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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97 운동화 파티클 베이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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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 2019.10.01
#나이키  #에어맥스97  #운동화추천  #niki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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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97 운동화 파티클 베이지 후기 ♪

시작은..이거였당 에어맥스 97 트리플 화이트 ㅎㅎㅎㅎ

어느날 오빠가 집에 오면서 웬 비닐봉지를 나에게 내밀었다

그러더니 사이즈 맞으면 신으라고~

열어봤더니 에어맥스 97 트리플화이트가 빼꼼 @_@

그때만 해도 에어맥스는 알았으나, 트리플 화이트의 인기는 전혀 몰랐지만..

보자마자, 와 이거 진짜 이쁘다...

싶어서 이건 무조건 내가 신어야한다, 어떻게든 신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었...

근데 신어보니 작아 ㅜ.ㅜ

나는 나이키 운동화 240이 잘맞는 사람인데, 오빠가 가져다준 트리플화이트는 235사이즈였다...

어떻게든 신고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심지어 에어맥스 97은 한 사이즈는 크게 신어야 한다고

발볼 좁게 나왔다길래 어쩔 수 없이 포기..ㅠㅠ

검색해보니 에어맥스 97 하면 트리플화이트가 대표격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건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야후나 이베이 옥션을 자주 하는 오빠가 보고 괜찮길래 카트에 담은 모양이었다-

더 큰 사이즈는 사고싶어도 없었다고 ㅜㅜㅜㅜ

결국 그렇게 트리플 화이트는 나와 이별...을 하고 ㅜㅜ

우울해하는(?) 나에게 오빠가 됐다고, 어차피 7월에 런던 가기로 했으니까 (6월의 에피소드였음)

그때 나이키 가서 더 예쁜걸 사준다며 열심히 달랬는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결국 런던의 나이키 팩토리를 진짜 왔당 ^^a

(이 포스팅은 에어맥스 97 후기이므로, 런던 나이키 팩토리 후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나이키 팩토리 간 김에 울 가족 전부 신발 하나씩 사왔다 :-)

나는 에어맥스 97 파티클베이지

그리고 오빠꺼두 에어맥스 97 딥한 컬러의 네이비인데

사자마자 신겠다고 박스도 버리고와서... 정확한 이름을 기억못하는 것이 함정-_-a

쪼꼬미 귀여운 나이키 운동화는 우리 따님꺼 ♥

그리구 내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개봉 ♥

런던에 있는 동안은 개봉을 계속 미뤘다,

런던 오며 신고온게 핏플랍 샌들 딱 하나였는데 1년여를 신었고 런던에서도 매일 신고 다니다보니

굽이 닳고 닳아 핏플랍만의 편함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였고

오히려 발이 아프길래 여기서 주야장천 신고다니다가 가기전에 버릴 생각이었기 때문,-

그리하여 마지막 호텔로 숙소를 옮겼을때

체크아웃 바로 전 날에 운동화를 개봉해서 신게되었다 :-)

105파운드로 나이키 팩토리라서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지 않을까, 싶은 내 생각과는 많이 달라서

살까 말까 좀 망설여졌는데

(사실 트리플화이트에 마음을 넘나 뺏긴지라 처음엔 그닥 예뻐보이지는 않았음 ㅜㅜ)

이거 예쁘다고 맘에 들면 사라고 부추기는 오빠때문에 그냥 사기로 했당 ㅎㅎ

오빠는 그 자리에서 안사면 다른거 안사줌 ㅋㅋㅋㅋ-_-

사준다고 할때 사야된다.....-_-ㅋㅋ

105 파운드라 한화 계산하면 15만원 정도인데

사실 검색하다가 올초에 아소스에서 10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특가로 풀렸던 운동화이기에

영국의 물건을 한국으로 직구하여 사는거보다 더 비싼것을

굳이 영국에 와서 사는게 과연 맞는 일일까..?

싶었지만,

쇼핑은... 사실 당장 필요한걸 사기보다 맘에 드는거를 결제하는 욕구에 기반하는 것이기에 ㅋ

여보님 카드 긁어주세욤!!

사진을 못찍는 편이기에.....

내가 이렇게 아무리 찍어봐야 구매에 전혀 도움이 되시지 않을거 같아

전문가의 사진을 모셔옵니당,,

크크크~ 존예

근데 사실 이 사진은 조명빨 엄청 받은거고, 실제로는 이 정도는 아니에유-ㅋㅋ

이름은 파티클베이지인데, 베이지보다는 인디핑크 컬러에 더 가까움 ^^

에어맥스 97은 한사이즈 크게 사야한다는 조언을 들었기 때문에

240, 245 두가지 다 신어봤는데

240을 신어보니 딱히 작다는 생각은 안들었으나... 신고다니면 발이 아플것도 같았다 ㅜㅜ

그래서 245 신어보니 당연히 240보다는 편하게 들어맞는 느낌!!

고민고민하다가 내가 발볼 넓은 편이니까, 245사는게 맞다 싶어 사왔는데

요즘 가을 다가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니까 좀 크다 ㅜㅜ 아주 살짝 헐떡거리게됨...

240을 사는게 맞았던거 같다는 생각이.....

근데 또 모르지.. 240사면 작게 느껴질지도..

신발은 크면 신을 수 있는데 작으면 절대 못신는다. 발에 고통이 어마어마 ㅠㅠ

오빠도 에어맥스 97 네이비 컬러를 샀는데 (어쩌다보니(?)커플신발이넴 ㅋ)

오빠는 원래 사이즈 그대로 샀더니 발이 너무 꽉 낀다고 후회중....

발볼 넓거나 발이 통통하지도 않은데...

사람마다 사이즈 선택이 제각각인거 같으니, 꼭 신어보시고 구매하세요!!

런던에서 돌아오는 날,

파크인 호텔 로비 화장실에서 찍은건뎀...,, 찍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변기 너무 적나라한것

마치 "엉덩이 너무 제 눈 앞에 있는거아 니에요?"

생각나네,,ㅋㅋㅋㅋ

착샷이 요것뿐,,,

넘나 더운 여름엔 발더워서 땀나는거 극혐이라 운동화 고이 모셔두었고

이제 슬슬 가을 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 하는데 도쿄는 9월인 아직도 오늘은 37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날씨가 제 정신이 아니라....

좀더 지나야 제대로 신고다닐 수 있을거같다 ^^;;

넘나 맘에 드는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후기 끝 ♥

 

bmkim    4403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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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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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 2019.09.30
#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커피머신  #캡슐커피머신  #nespresso  #네스프레소버츄오 
네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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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했던가

내가 집에 커피머신을 들이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사실 대학생 때까지만해도

커피라는 걸 돈주고 사먹는 일도

거의 없었다.

특히 아메리카노

더더욱이 에스프레소 같은 건

쓰기만 한걸 대체 왜 마실까 생각했고

나에게 커피는 맥심커피믹스가 최고였다.

그런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그리고 바깥에서 사람들 만날 때

주로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는

카페를 들락거리기 시작하면서

한 번, 두 번 마시기 시작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지금은 내 인생의 동반자가 되었다.

최근에 논문을 쓰면서

거의 집 밖을 나가지 않고

집 안에서 논문을 부둥켜 안고

밤을 지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그러면서

커피머신까지 장만하게 되었다.

얼마전 제출 마감 임박할 무렵에는

진짜 억지로라도 잠을 안자야 하는 상황이 오는데

커피 생각이 간절하더라.

여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내가 마시고 싶은 때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가정용커피머신기를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일반커피머신은

청소 같은 관리 하는게 어렵다고 해서

진즉에 패스하고,

일찍이 눈길을 캡슐커피머신으로 돌렸다.

캡슐커피머신을 알아보니

네스프레소, 네스카페, 일리, 라바짜 기타등등

무슨 종류가 그리도 많은지

하지만 검색을 조금만 해보면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캡슐커피는

네스프레소임을 알아 내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가격이나 디자인 같은게 무난했는데

네스카페 마시다가

네스프레소로 갈아탔다는 사람도 많아서

네스프레소쪽으로 맘을 돌렸다.

그러면서 알아본 네스프레소 기계

몇 가지를 한번 소개해보고자 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산 기계는 네스프레소에서 나온 머신은아니다.하하

여튼 내가 알아본 제품은

C30 에센자미니

D112 시티즈

C40 이니시아

C60 픽시

그리고 버츄오다

이 제품들의 차이는

가장 먼저 눈에띄는 디자인

그리고 자잘한 기능들의 차이다.

사실상 가.격에 비해 엄청난

차이가 있는 건 아니었다.

먼저 C30 에센자미니는

그 이름처럼 가장 컴팩트한 사이즈의 머신이다.

크기가 작다보니

공간활용면에서 유리할 것 같다.

추출 방식은 2가지로

에스프레소와 룽고의

(작은 컵과 큰 컵)

두 가지 방식으로 추출 가능한데

룽고는 에스프레소보다는 연하고

아메리카노보다는 진한 수준이라고 보면 좋다.

추출 압력은 19Bar이며

컵받침이 분리되는 기능(?)이 있다.

컵받침 분리는 높이 조절에 이용된다.

컴팩트한 사이즈답게

캡슐컨테이너에는 5~6개의 캡슐이 들어가고

물탱크 용량은 0.6L다.

다른 녀석과는 다르게 물없음 알림기능이 없다.

가.격은10만초반이다.

D112 시티즈는

아치형의 둥근 디자인에

수도꼭지 같이 생긴 추출부가 특징이다.

차이점은 물 용량이 1L로 늘어났고

캡슐이 11개 저장된다는 점이다.

둥그스름한게 디자인이 에센자미니보다 예쁘긴한데

가.격은20만원대로두배가되었다.

컵 조절부가 탈착식이 아니라

접었다 폈다 하는 것도 다르다.

음........

C40 이니시아는

시티즈랑 비슷하게 둥그스름한

아치형의 디자인이다.

추출부 높이가 2단으로조절되고

캡슐저장수가 11개로 시티즈랑 같다.

물 용량은 0.7L로 에센자미니보단 조금 많다.

가.격은10만초~중반이다.

C60픽시는

뭔가 이니시아랑 비슷하게 생겼다.

용량도 0.7L, 캡슐저장수는 10개.

가.격은 10만 후반대.

음..... 이니시아가 나은 것 같다.

끝으로 버츄오머신

버츄오는 다른 머신들과 확실히 다르다.

물용량도 1.2L로 크고

다른 제품들이 2단 높이 조절인데 반해 4단 조절

저장 캡슐도 최대 15개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점은

버츄오는 캡슐자체가 다르다.

설명에 따르면 캡슐에 있는 바코드를 인식해서

캡슐에 알맞은 양을 추출한다고 한다.

그리고 추출방식도 회전추출이다.

그래서 다른 기종들은 펌프압력을 19bar로

기재해놓았는데 버츄오는 그런 설명이 없다.

뭐 추출방식 자체가 다르니까.

커피추출방식도 다른기종이

에스프레소와 룽고인데 비해

에스프레소, 더블에스프레소, 그랑룽고, 머그, 알토

이렇게 된다고 하는데

커알못인 나는 사실 뭐가 좋은 건지는 모르겠다.

암튼 가장 뛰어난 기술력이 집약된 것 같은

버츄오의 가격은 20만정도이다.

이렇게 놓고보니까 네스프레소머신은

버츄오/그 외

이렇게 분류가 된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런데 버츄오는 버츄오캡슐만 호환이 되서

요즘 저렴하고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네스프레소 호환캡슐은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내게는 치명적인 단점이었다.

일반 네스프레소캡슐은 호환캡슐들이

매우 다양하게 나오고 있고

커피가 아닌 차들도 캡슐로 나온 제품이 여럿 있다.

그럼 버츄오를 제외한 머신들 중에 선택을 해야하는데

가장중요한 추출압력은 19bar로 모두 같다.

캡슐커피머신은 고압추출이 가장 핵심기술이라고 한다.

물을 팔팔 끓이는 방식이 아니고

보일러가 작은게 들어가기 때문에

압력이 높아야 커피 맛이 잘 살아난다고 하는데

커피관련 커뮤니티들을 검색해보니 그렇다고 한다.

그럼 나머지 머신들중에 선택해야하는데

정보를 검색하며 네스프레소커피머신비교를 해보니

머신들사이에 커피맛차이는없고

자잘한 기능들 차이라서

에센자미니나 시티즈 중에 고민하다가

혹시나 캡슐이 호환되는 제품이 없는지

네스프레소 호환 커피머신을 검색해보니

이 녀석이 나왔다.

우리집애 커피머신은

추출압력이 20bar로 더 높은 추출압력인데

가.격은몇만원이나 더 저렴했다.

이 녀석도 원래 가격대가 10만원대인데

수량한정으로저렴한가.격에

나왔길래 냉큼질렀다.

덕분에 요즘은 집에서

아주 간편하게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즐기고 있다.

가성비가 좋아서 뭔가 이득본 기분인데,

다음번에는 이녀석을 좀 자세히 리뷰해봐야겠다.

 

bmkim    4059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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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앤 밀크 화이트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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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 2019.09.30
#네스프레소  #시티즈앤밀크  #nespresso  #커피머신 
네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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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앤 밀크 화이트 개봉기



신혼 초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했었는데

원두 넣고 커피 내려먹는 게

점점 귀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홈카페는 포기했었다가

최근에 새로운 커피머신을 구매했어요.

돌체구스토는 사용을 해봤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처음 써보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선택했어요!

백화점에서도 구매하면

배송을 기다릴 필요가 없지만

가격이 해외구매와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어서

오래 기다릴 생각으로

해외 직구로 구매를 했답니다.

구매 후 배송은 2주 정도 걸려서 도착했어요.

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


에센자 미니, 이니시아, 픽시,

라티시마 원, 엑스퍼트, 크리아티스타

최근에 출시된 버츄오까지

캡슐 커피머신은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요.

가격은 각기 차이가 크지만

사실 캡슐이 맛을 결정하기 때문에

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성비가 가장 괜찮고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시티즈로 선택했어요.

갈끔한 블랙을 할까, 화이트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화이트가 가격이 조금 더 비쌈)

실제로 보니 컬러가 너무 예쁘게 잘 빠졌네요.

참고로 최근 출시된 버츄오는

캡슐 모양이 기존과 달라서

타사의 캡슐커피와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부품 하나하나 굉장히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생각보다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시티즈 실물 보고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해외 직구로 구매를 해도

네스프레소 정품이 맞기 때문에

정품 등록이 가능해요.

위에 보이는 스티커에 바코드 보이시죠?

바코드 아래 쓰여있는 번호를

회원가입 후 입력해서 정품 등록을 하면

웰컴 캡슐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저도 바로 정품 등록하고

웰컴캡슐 구매 후 캡슐 보관함도 받았어요.

저희 신랑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만

저는 라떼를 좋아해서

우유 거품을 낼 수 있는 에어로치노가

포함된 시티즈앤밀크로 선택했어요.

에어로치노 없이 그냥 시티즈만

따로 구매가 가능하고,

에어로치노도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해요.

안에 작은 거품기가 달려있어요.

자석으로 된 거라 빼서 세척하기도 쉽고

통안에 착 붙이기도 쉬워요.

커피머신은 뒤쪽에 있는 전원을 연결하고

물통에 물만 채우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물통은 분리형이라

꺼내서 세척하기 쉬워 위생적이에요.

커피머신을 처음 사용할 때는

캡슐을 넣지 않은 채로 몇 번

작동시켜서 세척을 해줘야 한다더라구요.

캡슐 없이 물만 넣고

세 번 정도 작동시켜서 세척했어요.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물이 뿌옇고 아주 미세한 먼지도

살짝 보이니까

꼭 세척 후 사용하세요!

돌체구스토 구매했을 때도

처음 머신 구매하면

맛보기 키트를 주던데,

네스프레소도 체험키트를 같이

보내주네요!

다양한 종류의 캡슐 14개가 들어있는

웰컴 키트 :-)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는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이것저것 맛보고

취향에 맞는 캡슐에 정착하면 될 것 같아요.

작동 버튼은 에스프레소 / 룽고

두 가지 버튼이 있어요.

아무거나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버튼이 깜박이는데

깜박이는 게 없어지면

사용할 준비가 된 상태에요.

25초 고속 예열 기능이 있어서

예열이 정말 빠르더라구요.

바쁜 아침에 커피 내리기 딱 좋아요.

듣던 대로 크레마가 정말 풍부하게 나오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보기만 해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 보이네요.

에어로치노는 우유를 따뜻하게 데울 수도 있고,

차갑게 거품만 낼 수도 있어서

아이스, 핫 모두 가능해요.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앤 밀크 화이트 개봉기

우유 거품이 정말 풍부하게 생겨서

카페에서 마시는 것과 비슷한

라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답니다 :-)

생각보다 아메리카노가 너무 맛있어서

라떼는 잘 안먹게 되긴 하지만

가끔 라떼가 생각나거나

손님 초대했을때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은 모든 부품이

식기세척기 사용 금지라서

설거지하기가 조금 번거롭다는 점..

그리고 커피 내릴 때 진동이 너무 크다는 점이에요.

그래도 생각보다 캡슐 맛이 더 맛있어서

너무 잘 이용하고 있구요.

네스프레소에서 나오는 캡슐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맛보는 재미도 있어요.

하루에 꼭 한 잔 이상 마시고 있고

덕분에 카페도 자주 안 가고 있어서

가성비 따져보면 만족스러워요!

 

bmkim    4358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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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독일 직구 커피머신 일리, 네스프레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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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 2019.09.30
#네스프레소  #독일직구  #일리  #커피머신 
네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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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또 독일은 한국과 같이 220 플러그를 사용하고 있어

따로 돼지코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독일 직구로 네스프레소 혹은

일리 커피머신을 구입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도 여러 개 구입해서

주변에 선물도 하고

또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머신이 2개인데

네스프레소 캡슐이 살짝 질리면

일리 꺼내서 먹고 그런 식으로

바꿔가면서 쓰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사용해 본 결과

추천할 만한 커피머신 혹은

모델별 차이점을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일리 프란시스 Y3.2 입니다.

뽀샤시하고 예쁜 걸로 치면 갑 of 갑입니다.

특히 아이보리 컬러는

살짝 빈티지한 느낌까지 나는지라

주방 소품 아이템으로 완전 좋습니다.

그래서 화이트는 곧잘 품절 사태가 납니다.

저도 한참 기다려서 구매를 했고요.

참고로 직구시 화이트 모델이 2만원 정도 비쌉니다.

다른 모델은 큐텐 장바구니 쿠폰 적용시

8달러를 할인받아 10만 몇 천원 그 정도선에

구입이 가능합니다(무료배송)

실물입니다. 너무 이쁘죠?

제가 다른 건 동생 쓰라고 주고 그랬는데

일리 프란시스 y3.2 는 예뻐서

도저히 못내주고 제가 씁니다.ㅎㅎㅎ

사리즈는 100×254×298mm로

두께가 슬림해서 다른 일리 머신 대비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이 머신의 장점은

2단으로 컵 놓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

가운데 부분을 펼치면

작은 에스프레소 잔을 놓을 수 있고,

접으면 아래쪽에 큰 컵을 놓을 수 있어

커피를 내릴 때 튀는 현상을 많이 막아줍니다.

그래서 주변부가 깔끔하지요.

물통용량은 0.7L 입니다.

커피 내리는 압력은 19bar 입니다.

일리는 네스프레소 캡슐보다

종류가 적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일리 캡슐도 상당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종류가 적다고해서 큰 단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캡슐이 포장되어서 오는 캔도 너무 예뻐서

저는 소품으로 쓰고 있어요!^^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커피머신 EN 80.B

제가 현재 메인으로 쓰고 있는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커피머신입니다.

기기 내구성이 정말 좋은 것이

제가 몇 년째 쓰고 있는데

도대체 고장이 안나서 계속 쓴다죠~ㅎㅎㅎㅎ

저는 빨간색 모델인데

큐텐에는 빨간색 모델을 찾기가 어렵네요.

앞쪽 모양만 다르고 기능은 비슷하고

검정색 모델이 훨씬 저렴해서 추천합니다.

가격은 11만원 정도 선입니다.

(네스프레소 한국 공식홈 가격은 17만 9천원)

개인적으로 사용해보니

일리는 캡슐을 누를 때 여닫는 부분이

살짝 스프링 같은 것이 들어있지만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는 단단하게 꾸~욱 누르는 타입이라

더 튼튼하게 느껴집니다.

커피를 내리는 압력은 19bar로 동일하고,

물탱크 용량도 0.7리터로 동일합니다.

다만 사이즈가 120×321×230mm로

폭이 조금 더 넓고 납작한 디자인이라

공간을 아주 살짝 더 차지하긴 합니다.

★ 예열속도 25초


3번째 캡슐커피머신은

귀여움으로 짱 먹어주는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에센자 미니 XN1101 입니다.

가장 미니미니한 사이즈를 자랑해서

작은 원룸에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특히 예쁜 컬러 조합으로도 눈에 확 띕니다.

제가 써본 화이트도 예뻤지만

독일 IFA 갔을 때 본 블랙, 그레이도

엄청 시크하니 디자인 대박이었던~^^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에센자 미니 XN1101

가격은 이 제품이 더 신모델이기 때문에

작지만 오히려 < 이니시아 > 보다 비쌉니다.

쿠폰을 쓰면 12만원 정도 선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작지만 커피를 내리는 압력은 동일하게 19bar 입니다.

다만 사이즈가 작은 만큼

물통이 0.6L로 조금 작습니다.

이니시아보다 한잔 정도 모자란~

그래서 물도 조금 더 자주 채워야하고,

또 커피를 내리고 난 커피캡슐 저장용량도 11개라

조금 더 빨리 비워주어야하지요!!

직접 세팅해본 모습입니다.

에센자 미니는 워낙 폭도 좁고

컵 올리는 공간도 살짝 부족한 편!!

캡슐 넣고 누르는 부분도 이니시아보다는 덜 견고해요!!

귀엽고 예쁜 디자인에

소꿉소꿉만 느낌을 살리고 싶으시다면

< 에센자 미지 > 이지만

저는 실용성을 조금 더 본다면

< 이니시아 > 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물 채우고, 캡슐 버리는 거 귀찮아 하는지라서요~ㅎㅎㅎㅎㅎ


요건 새로 발견해서 올려드려봅니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

다른 라인업으로 버츄오가 있어요.

버츄오는 그냥 눌러서 내리는 기존 캡슐머신과 달리

회전추출 방식으로

크레마가 어마어마하게 생기는 머신입니다.

그래서 캡슐도 버츄오 캡슐이 따로 있지요!!

크레마가 장난 없이

사진속에서처럼 이만큼~ 나옵니다.ㅎㅎㅎ

신기술이 들어간 만큼 버츄오 머신이 훨씬 비쌉니다.

국내 공홈 가격은 25만원 정도 선입니다.

원래 29만 9천원이었다가

조금 저렴해졌더라고요.

원래 큐텐에는 버츄오 머신이 없었는데

이번에 독일 직구가 뜬 것을 찾아서

알려드려봅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는 블랙 / 실버 / 크룹스 화이트

3가지 컬러가 나옵니다.

저는 실버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희한하게 실버가 제일 저렴해요.

다른 차이는 없이 오로지 컬러 차이인데 말이죠!!

최저가 가격은 172,000원 선입니다.

장바구니 쿠폰 적용하면 1만원 정도

더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가격과 상당히 차이가 나니

버츄오 머신의 풍무한 커피 크레마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해봅니다!!

버츄오 머신의 경우 좀더 비싼 모델인 만큼

커피 크레마 외에도 또 다른 장점이 있는데요.

에스프레소 / 더블 에스프레소 /

그랑 룽고 / 머그 / 알토

5가지 사이즈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은 뜨아를 먹으려면

룽고로 내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야하지만

버츄오는 머그나 알토로 내리면 알아서 뜨아가 됩니다.ㅎㅎㅎㅎ

기기 사이즈는 335×232×423mm 입니다.

사이즈도 가장 커요!!

이상으로 제가 직접 써본

캡슐 커피머신들의 특징

그리고 국내 가격 대비 직구 가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4가지 다 괜찮은 모델이긴해요~^^

구조가 단순해서 큰 고장이 없고

220V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다

맛있는 커피를 쉽게 마실 수 있어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나 장만하시면 좋으실 거예요~!

오늘 같이 비오는 날은

잔잔한 음악 들으며

향긋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야하는데

커피만 있고 여유는 없네요~ㅎㅎ

그래도 불쾌지수 잘 이기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ㅁ^

bmkim    4172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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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이니시아 스타벅스 캡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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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 2019.09.30
#네스프레소  #nespresso  #커피머신  #커피  #이니시아 
네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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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머신 구입부터

스타벅스 캡슐 구매까지

후회 없는 여정-

저희 집에는 몇 년째 열 일 하고

큰 고장 한 번 없는

필립스 세코 전자동 커피머신이 있지요.

디자인은 오래되어 좀 투박해도

라떼까지 전자동으로 만들어 내는 기특한 아이.

(라떼는 집에서 안 해요.. 청소가 귀찮아서 ㅋㅋㅋㅋㅋ)

한결같이 매일 아침 마시던 케냐 AA 세잔.

고블린 커피에서 떨어지기가 무섭게

늘 주문해서 마시고 있지요.

그러다 얼마 전에는 게이샤커피에 눈을 떠버린!

여보 우째요. ㅠ

커피 마시다 살림 판나겠어요...

아무튼 이제는 맥주 없이는 살아도

커피 없인 못 사는 아주심입니다.

홈카페에 새 친구가 들어왔어욥.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볼일 보러 의정부 신세계 백화점 9층에 갔다가,

참새방앗간 마냥 꼭 들르는

8층으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와

생활관 잠깐 구경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관심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 코너로 눈길이 갔는데

오오 네스프레소 버츄오가 딱 있는 게 아니겠어요?

디자인은 솔직히 좀 구리지만,

풍성한 크레마 거품이 장난이 아니라는 그 아이

시음 한번 해보고 싶었던 터라.

한잔 얻어마시다 보니 아아, 괜찮다

하지만 덜컥 사기엔 비싸다....... 난 머신이 있는데....

기존 머신과 발뮤다 더팟 블랙까지 완벽하게 어울려-

버츄오는 타 캡슐과 호환도 안되기도 했고,

결국 눈높이를 낮춰

지금 3만 원 바우처 행사도 하고 있고 해서.

덜컥 데려와버린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아, 거기서 본 드롱기 구름치노.

그것도 매력 쩔더라고요...

조만간 데려올 것이야. 기다려.

집에서 라떼 좀 마셔보자.

사실 가끔 생각은 했어요.

드립 백이나 프렌치프레스를 이용해서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면서

그 부드러운 맛이 나쁘진 않지만

제 입에 짝짝 붙진 않아서,

캡슐머신 하나 있으면,

디카페인 캡슐 사서 마시면 참 좋겠다...

드림컴 트루~

아무튼,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도 데려왔고

3만 원 기프트 바우처 이용해서

베스트셀러 150팩 더하기 뷰큐브 구성의

웰컴팩 할인받고 데려오고,

디카페인 캡슐도 종류별로 데려왔고요.

뭐 사는 건 일사천리-

그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한 스타벅스 캡슐도

이마트 쓱 배송으로 데려왔습니다.

세상에. 머신 값보다 캡슐 값이 훨씬 많이 들어.

이거 양도 찔끔 나와서리

하루에 카페인 커피 4~5잔,

디카페인 커피 3잔~4잔 마시면

도대체 가성비란 어디에....

데려온 지 며칠 만에 재활용될 캡슐이 수북....

헛, 그런데 매력 쩔어.

케냐 AA만 주구장창 마셨는데,

다른 거 마셔도 맛있네? 괜찮네?

심지어 스타벅스 커피는 사실

아메리카노는 내 취향도 아닌데,

캡슐은 너무 괜찮아.

얼마 전에 그이가 어딘가에서 감사패를 받으면서 받아와

슥 건네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한 장이 지갑 속에 있어서

단돈 7.9 더 주고 구매한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뭔가 엄청나게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은 기분.

마치 장난감 같은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가볍고 심지어 들고 다니기도 편해서,

명절에 길게 부산 내려갈 때는

달랑달랑 가지고 갈까 생각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설명이 담긴 팜플렛과,

네스프레소 클럽 크레딧 바우처.

재활용 봉투가 함께 들어있네요.

아, 캡슐 12개짜리 시음팩도 들어있어요.

재활용 봉투가 참 크다 했는데

금방 채우겠다는.....

에궁 전자동 커피 머신을 메인으로 쓰고

네쏘는 기분 전환용... 서브로 써야 되겠다는.

양이 너무 작아~~~

가성비 별로여~~~

근데 자꾸만 마시고 싶어~~~어쩔;

캡슐 없이 롱고 버튼 눌러 세척 중 3번 반복.

집에 머신은 없지만,

동남아 해외여행 다니면서 머문

리조트나 호텔 클럽 룸에는

꼭 이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있기에

사용법은 알고 있었지요 후후.

너무 쉬워요. 코드 꼽고, 뒤에 커피잔 모양 꾹 누르면

초록 불이 깜박깜박하다가 딱 켜지면

캡슐을 하나 넣고 커피잔 모양 버튼 누르면 됨.

손잡이를 올리면,

캡슐 넣는 구멍이 뿅-

커피잔 모양이 두 개인데,

작은 건 에스프레소 40ml의 커피가 추출되고

큰 건 롱고라고 110ml의 커피가 추출된답니다.

주의사항!

롱고라고 이름 뒤에 붙여진 캡슐이 아니면

다 앞쪽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뽑으면 됩니다.

그렇지 않고 롱고로 뽑으면 쓴맛이 강하게 나서

정말 니맛 내맛이 없어요.

호텔에서 처음 네쏘로 뽑아 마시고 뭐가 이리 쓰냐고

네쏘 별로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프레소 추출이 끝나면,

다시 한번 손잡이를 올려 캡슐을

아래쪽 모으는 공간으로 떨어뜨린 뒤,

뒤에 롱고, 즉 큰 컵 버튼을 누르면 물만 110ml 추가되죠.

저는 딱 그 농도가 좋더라고요.

단, 이렇게 마시면 커피가 엄청 뜨겁지는 않아

바로 마셔도 입천장 데일 일은 없어요.

머신 세척도 자동으로 되고 ㅋ 일석이조.

네쏘 부티크에서 주문한 아이들이 왔어요~

전화로 주문하면 아주 친절하게 해주셔서

오랜만에 아날로그 감성 물씬 느낌.

배송은 총알 배송.

오호, 베스트셀러 150팩 패키지 디자인이 참으로 괜춘.

감각적이네요.

디카페나토도 종류별로 3줄 추가해서 총 4줄.

아르페지오, 리스트레토, 볼루토, 비발토롱고.

아직 뭐가 딱 내 취향인지는 모르겠음.

왜 그럴까.

스벅이 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엄청 다양하게 있으면 결정하기가 딱 힘들어요.

이건 이래서 괜춘, 저건 저래서 괸춘.

바닐리오랑 카라멜리또는 진짜 제 취향 아닌데,

또 모르죠,

우울하거나 비 오는 날에는 또 괜찮을는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웰컴팩으로 무료 서비스 받은 뷰큐브.

이게 뭐시라고 4만 원이 넘는다냐.

제 돈 주고는 안살 듯.

그래도 모서리 마감이나 이런 건

매우 고급스럽긴 합니다.

커피만 사서 놀라셨나. 밥 챙겨 먹으래ㅋㅋㅋㅋㅋㅋ

이마트몰 쓱 배송 너무 좋으나,

새벽 배송은 안돼서 기분 나쁨.

마켓컬리랑 집반찬연구소, 정육각은 되는데

왜 여긴 안 되는 것이냐.

그러고 보니 오아시스도 안돼서 못 쓰고 있다는.

스타벅스 로고는 언제 봐도 참 예쁨.

싱글 오리진 수마트라 캡슐 진짜 매력 쩜. 맛있음.

콜롬비아도 맛있고,

역시 나는 싱글 오리진 체질인가 했다가도.

하우스 블랜드도 맛있던데.

뭐지 내 입은.

역시 아무거나 다 맛있는 입인가.

(다이어트 식단조차 물리지 않고 잘 먹는 일인 ㅠ 흑)

캡슐 색상도 너무 예쁨.

크레마도 풍성하고,

향기도 좋고, 꺄.

결론적으로는 진짜

네쏘 머신 잘 산 것 같아요.

저녁에 글 쓰면서

디카페인 커피 뽑아 마시면,

너무 행복함.

밤에 마셔도.

잠도 잘오고.

아침에는 별미로 한 개 골라 뽑아 마시고,

저녁에는 디카페인 2개 정도만 마셔주면

하루에 2천 원꼴이니 괜찮지 않을까.

라고 혼자서 애써 소비 합리화해봅니다.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그이가 그러더라고요.

코스트코를 분명 다녀왔다는데

왜 나 먹을 건 없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그러니까 같이 가자니까.

 

bmkim    4042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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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홈카페 완성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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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 2019.09.30
#네스프레소  #드롱기  #커피머신  #해외직구  #네스프레소직구 
네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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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게는 이미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2대나 있답니다 ^-^

하지만 픽시님께서 제법 오래 계셨다 보니 이제 슬 은퇴를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서요 ㅎㅎ

이번에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중 시티즈로 새로 들였습니다 ^-^ 3머신까지는 무리이고~

픽시는 친정으로 보내질 것 같아요 ㅎ 커피를 너무 자주 내려 먹는 저에게 많이 시달렸으니 ㅋㅋ 휴식차 말이지요~

버츄오 컬러에 맞춰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는 화이트로 내렸답니다 ^^

먼지도 덜 타고 이쁘고요. 뭐 커피 맛은 네스프레소라는 이름으로 충분히 보장받는다 생각합니다.

오래 마셔왔지만 늘 맛있는 캡슐커피를 제공하고 또 호환 캡슐도 많기 때문에 먹는 마시는 재미가 쏠쏠하죠.

원래 하던 대로 국내에서 구입할까 고민도 했는데 투 머신을 오래 사용해 본 결과

크게 as 받을 일이 없었기에 좀 더 저렴한 직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 건너 오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뾱뾱이 치덕치덕 잘 붙어 와서 안심했고요~

또 워낙 자체적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직구라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네쏘는 3대째 이용하는데 늘 포장부터 불량 없이 꼼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영롱한 자태~

시티즈 화이트 컬러는요.

완전한 화이트라기보다는 밀크 컬러에요.

그래서 더 이쁘고 살짝 광택감이 돌아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을 때 참으로 영롱하게 이쁘답니다.

버츄오 컬러와도 잘 어울려서 저처럼 버츄오와 오리지널 투 머신을 하고 싶은 분들께도 좋아요!

버츄와 오리지널 캡슐의 매력은 또 다르기 때문에 저는 투 머신을 선호하는데

이번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를 들임으로 해서 완벽한 홈카페 구성을 맞춘 것 같아 아주 만족해요.

항상 시음 캡슐이 들어 있어서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하나씩 시음해보고 구입하는 재미가 있죠. 커피머신은 직구하셨더라도 캡슐은 부띠끄 가셔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어요.

가서도 역시 시음이 가능하니까 시음 후 결정하셔도 좋겠죠 ^-^

다 꺼내 본 구성이에요.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도 그럴 거 없고요.

아래쪽에 컵 받침대 고정시켜주고,

캡슐 컨테이너 넣어주면 끝이에요/

요렇게 깔끔하게 완성

실버, 블랙, 화이트의 조화로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느낌도 이쁜 건 물론이고요. 커피 머신으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하는 시티즈!

픽시와 달리 전원 버튼이 없어서 처음에는 당황했는데요 ㅎㅎㅎ 사용하다 보니 없는 게 훨씬 편해요.

버튼 한번 눌러주면 초록색 불이 깜빡거리고 사용 준비가 완료되면 깜빡거리지 않고 초록 불빛으로 표시되니까 구분하기 쉽고요~

버튼은 2가지 픽시와 동일해요.

통 큰 컵 작은 컵으로 분류하죠 ㅎㅎㅎ 저는 주로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내려요.

덮개 열고 캡슐 넣어주고~

캡슐에 맞게 커피 내리는 버튼 눌러주면 됩니다.

커피 내릴 준비가 되면 버튼에 초록색 불이 들어오니까 알기 쉽구요~!

처음 구동에서 커피 내리는 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전원 켜는 의미로 버튼 한번 눌러놓고~ 초록불로 깜빡깜빡할 동안

커피잔이랑 캡슐을 준비해서 올려놓아요. 캡슐 넣고 초록빛이 깜빡이지 않고 계속 늘어오면 작동시킵니다.

사용 전에 물통 깨끗이 씻어서 물 넉넉히 담아주시면 되고요~!!

물통은 손이 쏙~ 들어가는 큼직한 사이즈라 씻을 때도 손 넣어서 뽀드득하게 씻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리고 몇 번 사용하다 픽시 물통을 제가 떨어뜨린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탄탄하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러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좋겠져 ㅎㅎㅎ

첫 사용할 때 팁을 드리자면~

캡슐 넣지 않고 몇 번 물만 빼줘요.

캡슐 안 넣고 버튼 누르면 물만 나옵니다

요렇게 내부를 세척해주는 의미예요.

드롱기 네스프레소 시티즈 직구 할 때 보면 옵션으로 세척제도 판매하는데요~

네스프레소 본사에서는 세척제를 권하지 않더라고요. 요렇게 물로만 세척해주면 된다고 해서 저도 꾸준히 이렇게 관리해주고 있어요.

캡슐 사용 후에 요렇게 물만 한번 빼줘도 관리가 되니까 크게 손 델 거 없는 홈카페 머신으로도 좋답니다.

세척 후 얼음 준비~

이제 커피를 마셔볼까용~!

캡슐은 입맛 따라 다르니까 사실 추천드리기 어렵지만 저는 주로 강도가 있는 걸 마셔요.

일명 보라돌이라고 불리는 아르페지오 캡슐은 아이스로 마실 때나 핫으로 아실 때나 진~~한 맛이 참 좋아서 선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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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ild Date (20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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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직구

#드롱기#네스프레소#커피머신#캡슐커피#시티즈#네스프레소직구#시티즈직구#드롱기직구

커피 내리는 모습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크레마 예술이죠 ^^

아이스만 잔뜩 담아서 커피 내려 마셔도 좋고요, 취향에 따라 물을 추가해도 좋아요.

꼭 설명서대로 할 필요는 없거든요. 내 맘대로 내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드심 됩니다.

그게 바로 홈카페의 매력 아닐까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아이스로,

거의 아메로만 마시는지라 강도가 진~한 캡슐을 선호하는데요,

부드러움이 가득한 캡슐도 많고, 또 스타벅스나 일리 등 다양한 호환 캡슐이 있어요.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추천드려도 절대 후회 없을 아이랍니다.

커피머신 들이면서 오히려 밖에서 커피 마시는 횟수도 줄고요 ^^

이렇게 더울 때 아아메 한잔하면 정말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흑흑흑~~~!!!

그리고 사용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다 쓴 캡슐 보이는 컨테이너나 컵 받침 아래쪽에

휴지 한 장씩 깔아두시면 청소할 때 편해요 ㅎㅎ 캡슐은 10개 정도 모이면 가득 차니까 그때 비워주심 되고요.

비워주실 때 물 세척 한번 싹 해주시면 늘 깨끗하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행복한 홈카페의 완성~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던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후기였는데요 ^-^

제가 구입한 가격과 구입처도 알려드릴게요!

네스프레소 직구 구입처는 사실 여러 곳이지만요 중요한 건 관부가세 문제

그리고 220v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 두 가지가 충족되어서 만족했던 큐텐 직구를 통해서 저는 쉽게 직구를 했는데요~

예전에 캡슐 직구 할 때 배대지 맞추고 하느라 너무 복잡했고 중간에 붕 떠서

시간도 엄청 걸렸던 걸 생각하면 오히려 머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없이 금방 도착해서 더 만족했어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있고 그냥 시티즈와 시티즈 밀크가 있어요.

저는 이미 거품기를 별도로 가지고 있고 그것조차도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시티즈로 초이스

쿠폰도 꼼꼼히 챙겼고요~

쿠폰 먹여주면 좀 더 저렴해지니까 꼭 챙기시면 좋겠어용 ^-^

쿠폰 없이 쇼핑하는 건 바보예요 ㅎ 아시죠

후기도 만족스럽고 ㅎㅎ

뭐 네스프레소 사용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워낙 제품 퀄리티 자체가 좋아서 큰 걱정 없이 직구하실 수 있어요.

장바구니 담아서 요렇게 쿠폰 할인까지 받아서 구입하면 가격대는 15만 원대로~

관부가세 걱정 없이 착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고민하신다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방법~

큐텐을 이용해보세요. 우선 배대지가 필요 없어 간편하니까 편리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아 배송은 우체국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더 편리했네요~~!! 구입처는 아래 링크로 걸어둘게요!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구입하러가기~

 

bmkim    4051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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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솔직 사용 후기(장단점)/정품 등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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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 dyson - 2019.09.30
#다이슨  #에어랩  #dyson  #다이슨드라이기 
다이슨 | d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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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엄마가 뭐 산다고 할때

웬만하면 응 사~사줄까~?하는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사고싶다고 할때는

그건 좀 오바아냐?

무슨 드라이기가 60만원이야;라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부모이기는 자식없다고(?)^^ㅎ

결국 집으로 오게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랑 같이 일하시는 분이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쓰고부터

자기는 미용실을 안간다며...

그리고 머리결도 안상한다며....

극찬에 극찬을 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도 자기 이제 이거 사면

미용실에서 파마 안한다고

100번 말하고 구매

일단 케이스부터 고오급

네 안녕하세요.

QR코드 인식하면 사용방법도 알려줌

다이스 에어랩 스타일러는

스무드 앤 컨트롤

볼륨 앤 쉐이프

컴플리트

이렇게 3종류가 있다.

스무드 앤 컨트롤은

두껍고 다루기 힘든 모발,

볼륨 앤 쉐이프는

얇고 힘없는 모발,

컴플리트는 모든 모발이다.

차이는 어떤 구성품들이

들어가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컴플리트는 다 들어가있음~

이왕 사는거면 몇만원 차이 안나니

그냥 컴플리트 사는걸 추천...

부품을 낱개로 안팔아서 나중에

컴플리트 사고싶으면 새로 사야함ㅠ

워낙 직관적이라

설명서를 안봐도 쓸 수는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봤더니

필터 청소도 한번씩 해줘야하는걸

알 수 있었다ㅎ

설명서 보기전엔 이걸

어디에 쓰는건가 싶었는데

필터 청소기ㅎ

순서대로

공기흐름, 온도제어, 전원키

뒷면은 락기능

구멍에 맞게 끼우면

챡!하고 잘 붙는다.

막끼우다가 플라스틱 한조각이라도

깨질까봐 조심조심...

헤드 바꿀때는

언락부분으로 내리면 쓱 빠짐

원래 다이슨 드라이기는

헤드가 동그란데 이건 길쭉~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에 있는건

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 것 보다

바람이 약하다곤 하는데

원래 집에 있던게 워낙 꼬른거라 그런지

이것도 충분히 강하다고 느껴짐...

원래꺼보다 훨씬 잘마름

이건 머리 긴사람들이 하면 좋을듯..

아마 이 롤이 제일 유명할듯?

난 단발이라 많이 쓸일은 없지만

언젠가 마음이 바뀌면 쓰겠지~

후기보니까 이걸로 드라이하니

컬이 엄청 자연스럽...

단발은 이걸 더 많이 쓴다.

쭉쭉 빗으면 잘펴짐ㅎ

똑같이 생긴 빗이

회색, 핑크색 색만 다른줄 알았는데

빗의 강도가 다름;

회색은 몰랑몰랑 핑크색은 딱딱

빗이 요리조리 방향도 틀어진다.

단발들이 가장 필요한건 이거!

씨컬펌을 해도

안쪽이 아니라 자갈치같이

밖으로 뻗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하나면 쓱쓱 예쁘게 말림

미용실갈일 진짜 없을듯...

씨컬펌도 이젠 안녕ㅎ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리얼 후기

정말 리얼하게

방금 머리감고 온 상태

추노 머리

빗으로 일단 쓱쓱 빗어줌

물에 빠진 생쥐st

처음엔 그냥 드라이기로 쓱쓱 말려주고

좀 말랐다 싶으면 헤드 바꿔서 빗어준다.

안쪽으로도 빗어주고~

귀찮아서 빗으면서 그냥 말리기도 함

그리고 아래는 롤빗으로 빗으면서 말아주니

불쌍한 생쥐에서 멋부린 생쥐로 변신~

단발이라 꾸불꾸불하게 할일은 많이 없지만

앞쪽에 몇가닥만 해줘도 미용실에서

드라이 받은것 같이 자연스럽고 좋다!

다음에 머리기르면 해보는걸로~

내가 생각하는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장단점

[장점]

- 생각보다 가볍

- 기능 최고

- 시간 절약

(다 말리고 고데기 안하고 말리면서 손질)

- 쉬운 사용법

- 머리카락이 덜상함

(무슨 원리인진 모르겠지만 머리결이 좋아짐;)

[단점]

- 가격

- 그립감은 생각보다 별로

- 부피가 큼


그래도 앞으로 미용실가서

파마를 안할생각하면 저렴할지도...?

장기적으로 봤을땐 괜찮은거같다.

나도 독립하면 살듯^^;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정품등록하는법

고가의 제품일수록

국내 AS가 확실하게 되는지

꼼꼼하게 알아보는게 중요...

▼ 다이슨 공식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하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의

코드 쪽을 확인하면 이런 택이 달려있다.

코드번호를 홈페이지에서 입력하고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등

입력하면 정품등록 끝!

정품등록하면 이렇게 친절하게 카톡도 온다.

그리고 메일로도 옴~

고장나도 AS 걱정없다!

결론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가격값 한다ㅎ

독립하면 나도 사야지...

bmkim    4367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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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드라이기, 에러랩 다 사용해봄 @다이슨 뷰티 파법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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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 dyson - 2019.09.30
#다이슨  #다이슨고데기  #다이슨에어랩  #다이슨스타일러  #다이슨드라이기  #dyson 
다이슨 | d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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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뷰티 팝업스토어 @파미에스테이션

제 블로그 게시글 중 가장 인기 많은 !! 무려 20만 조회수를 기록한 #다이슨에어랩 !

그만큼 많이 찾아보시고 또 궁금해하시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다이슨드라이기 그리고 #다이슨에어랩 을 한 자리에서,

직접 사용해보고 또 구매도 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팝업스토어를 소개해드릴게요 :)

아쉽지만 6월 16일까지만 만나보실 수 있으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16일까지 #파미에스테이션 으로 고고 ><

저는 운좋게 김습습님이 함께 하는 헤어쇼까지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

김습습님이 말씀해주셨는데!!! 이번에 팝업스토어에서 에어랩이나 드라이기 (슈퍼소닉) 을 구매하면,

저 ~ 기 밑에 보이는 그레이백은 물론 만나보기 힘든 가죽컬러까지 겟하실 수 있다고 !

그리고 무엇보다.... 다이슨 드라이기인 슈퍼소닉 왜이렇게 컬러 예쁜건가요 ㅠ_ㅠ

ㅋㅋㅋㅋㅋ 이렇게 다양한 컬러들이 있는지 몰랐는데 가서 직접 보시고, 또 사용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아 고급짐 ㅜ_ㅜ

그리고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들의 다양한 툴을 한번에 다 보실 수 있고 사용해볼수도 있어요.

거기에 궁금한게 있으시거나, 직접 스타일링도 받아볼 수 있더라구요 :)

이렇게 !!!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셀카도 찍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랩도 열심히 사용해줬답니다 :)

다시봐도 신기한... 저 기능

ㅋㅋㅋㅋㅋ

에어랩은 아시죠? 디지털 모터 V9과 코안다 효과, 지능적 열제어 기술이 결합해 탄생했어요!

특히 많은 분들이 신기해하시는 머리가 스르륵 감기는 그것 !!! 바로 코안다효과로 그냥 머리카락이 감길 수 있는거에용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열린 다이슨 뷰티의 팝업스토어 내에는 이렇게 다양한 이벤트도 열리고 있었답니당.

이렇게 예쁜 셀피존도 있어서 셀카도 열심히 찍어보고 ><

다시 또 돌아다니면서 다이슨 헤어제품들 열심히 구경했어요 !

배럴 (다이슨 고데기)이 4개 (30mm 인컬 / 아웃컬과 40mm 인컬/ 아웃컬) 들어있고 , 드라이어는 물론 브러쉬 두종류 (소프트 스무딩 브러쉬, 하드 스무딩 브러쉬), 라운드 볼륨 브러쉬 이렇게 총 8가지의 툴로 구성되어 있답니당 :)

저도 이거 다 가지고 있는데 사실 다 사용하고 있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이번 헤어쇼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이제는 다 열심히 사용해보려구요 ><

다이슨 드라이기까지 다 구경하고 나니 딱 헤어쇼가 시작되더라구요!

(그나저나 저 슈퍼소닉 진짜 예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김습습님의 헤어쇼를 한번 같이 보실까요 ><

이번 주제는 다이슨 에어랩을 조금 더 자세하게, 그리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소개해주셨어요!

특히 사용해보시고 진짜 좋았다고 하나하나 사용팁부터 지금 머리도 에어랩으로 하고 왔다고 말해주신 김습습님 :)

또 직접 모델분의 머리도 말아주시고, 너무 예쁘지 않냐고

감탄하셨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뵈었는데 너무 예쁘고 귀여우시더라구요 ><

또 신기했던건 바로 요거 !

배럴이 같은mm가 두개씩 들어있는데 왜인지 아시냐며, 같은 mm의 배럴이라도 양쪽머리를 같은 컬로 말아주기 위함, 스타일에 따라서 인컬 아웃컬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

확실히 다이슨 드라이기, 에어랩을 좋아하시고 애용하는게 느껴졌을 정도 !

또 36mm 배럴은 귀여운 느낌, 발랄한 느낌이라면

40mm는 우아 ~ 하거나 머리가 긴 분들이 사용하면 좋다고 추천도 해주셨어요 :)

그리고 관계자분도 오셔서 다른 배럴과 툴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셨는데,

저 브러쉬 ! 분홍색으로 되어있는 브러쉬는 머리가 약하거나, 혹은 얇은분들이 사용하시면 좋다고 해요 :)

거기에 저 브러쉬 부분이 왔다갔다 하면서 움직이니까 머릿결 손상도 덜하고, 훨씬 더 자연스러운 볼륨이 살 수 있다고 ><

마지막으로는 뿌리볼륨 !!!

뿌리볼륨을 살려주는 방법도 알려주셨답니다 :)

다이슨 스타일러에 들어있는 롤을 가지고 뿌리를 살려줄 수 있는데 이렇게 넣어서 그 방향으로 넣고 쓸어주기만 하면 이렇게 우아 ~ 한 뿌리볼륨까지 겟 할수 있다고 합니다 ! 김습습님은 예전에는 롤빗이랑 드라이기를 두개 가지고 볼륨을 살려야해서 힘들었었는데, 요건 빗에서 아예 바람이 나오니까 훨씬더 간편하게 볼륨을 살릴 수 있다고 그 부분이 참 편리하다고 하셨어요 :)

직접 뒷볼륨도 살려보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슨 드라이기도 함께 소개해주셨는데 다이이기뿐 아니라 에어랩에 둘다

온도제어장치가 있어서 머릿결이 상하는 뜨거운 온도까지 올라가지 않으니까 더 좋겠죠 ><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하시면 그레이 백과 함께 가죽케이스 컬러를 고를 수 있다고 하니까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팝업스토어 가셔서 직접 사용해보시고 또 궁금했던것도 물어보신다음 구매 하시는걸 추천!

신나서 셀카도 열심히 찍었어요!

이번 팝업스토어에 방문해보고 좋았던건 에어랩을 사용하고 있는 저인데도 보다보니 더 자세하게 알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진짜 꼼꼼하게 소개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집에와서 더 열심히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

이번 팝업스토어는 기간: 6/6 (목) ~ 6/16 (일)까지만 진행하니 끝나기 전에 고고 !

이 포스팅은 다이슨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bmkim    3666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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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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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dyson  #supers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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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 #다이슨슈퍼소닉 #다이슨드라이기 #다이슨헤어드라이어


사진을 찾아보니 18년 8월쯤 구매한 #다이슨슈퍼소닉 #다이슨드라이기

이걸 꼭 사야겠어? 몇 번이나 물어보는 남편을 설득해서 구매했다

처음 1-2달은 생각했던 것보다 만족감이 떨어져서 후기를 적을 생각이 없었는데 반년쯤 사용해보니 '괜찮네?' 싶어서 적어보는 후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 다이슨 슈퍼소닉 구입 당시 구성품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가격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구입할 당시에 집 근처 하이마트 / 인터넷 최저가 / 홈쇼핑 / 백화점까지 나름 꼼꼼하게 가격비교를 한끝에 백화점에서 구매했다

백화점이 가장 저렴했다

* 상품권 이벤트 + 카드 할인

* 홈쇼핑 구매 시 따라오는 보관 파우치까지 생각한다면 홈쇼핑이가 가장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딱 사진 속 구성 ( 본품 ) 으로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구매 후 신나서 찍었던 사진들 = ) 아 예쁘다!

40만원이 넘는 드라이기라니

신혼살림을 꾸리며 이것저것 구입한 모든 가전 가구 중 가장 '사치스러운' 느낌의 가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신혼이니까 갖고 싶었다

ㅋㅋㅋㅋㅋ

* 남동생은 나에게 호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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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슈퍼소닉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아주 강력한 바람 ↑

위에서 잠깐 얘기했듯 나는 #다이슨슈퍼소닉 을 구입 후 처음 1-2달은 쓸 때마다 '괜히 샀나?' 싶을 정도로 후회했었는데

이유는 바로 이 바람 때문

나는 머리카락이 아주 엄청 얇은 편인데다 ( 미용실 갈 때마다 얇다 얇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 + 구입 당시에는 긴 머리였다

* 결혼식을 위해 긴 머리 유지 중 구입

아주 엄청나게 엉키더라 빗질이 안될 정도로ㅠㅠㅠㅠㅠ

머리 말릴 때마다 중간중간 빗질해가며 아주 정성껏 신경 써서 ( 엉키지 않도록 ) 말려야 했다

그 와중에도 드라이기에 머리카락이 끼거나 안쪽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다는 건 장점

덕분에 종종 맡던 머리카락 탄 내를 맡는 일이 없어졌지만ㅠㅠㅠㅠ 장점이고 뭐고 휴

반면 직모 + 두꺼운 머리카락을 가진 남편은 쓰면 쓸수록 만족감을 드러냈던 #다이슨슈퍼소닉

↑ 구입 전 이걸 꼭 사야겠어? 라고 말하던 남편이

여행 갈 때 '드라이기 챙겨갈까?' 라고 물어보더라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 반년 사용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다이슨슈퍼소닉

친구가 '나도 살까?' 라며 물어봤을 때 사지 말라고 뜯어말리던 내가 ( 그 친구도 긴 머리 + 개털 ) '괜찮네?' 싶어진 이유는 바로바로

단발머리로 잘랐다!

* 10월에 식을 올리고 바로 단발머리로 잘라버렸다

이후로 정말 만족감이 확!!! 수직 상승!

예쁘고 가볍다 = )

전에 사용하던 일명 미용실 드라이기 ( 아주 큰 제품 ) 는 머리 한 번 말리려면 팔이 다 뻐근했는데 아주아주 비교된다!

또 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바람이 꽤 강한 편이었는데 ( 미용용품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했던 ) #다이슨슈퍼소닉 은 2-3배쯤 강한 듯하다

당연히 모발 건조 시간도 짧아졌고

머리 말리다 중간중간 팔 아파서 쉬는 일도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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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슈퍼소닉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슈퍼소닉 노즐 탈부착 동영상

더해서 한 가지 더! 휘리릭 말린 후 정수리에 뽕 넣을 때 ( 고데기는 잘 안 해도 뽕은 꼭 넣는다 ) 아주 쉽고 빠르다

동영상에서처럼 자석으로 쉽고 빠르게 탈부착이 가능한 노즐을 '스타일링' 으로 바꾼 후

빠른 건조 - 일반 건조 - 스타일링

3단계의 바람 설정 중 '스타일링' + 100도씨 빠른 건조 및 스타일링으로 열 설정을 한 후 뽕 넣으면 짱짱!

나는 아주 곰손이라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저렇게 드라이를 잘 못하는 편인데 이건 뭐 잘하고 말고도 없다 = ) 그냥 슈우웅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으로 정수리 뒤쪽 / 위쪽 / 앞머리 + 마무리로 옆머리 자연스럽게 넘기기까지

약 5-10분 정도 걸렸다면

요즘은 정말 1-2분? 뚝딱이다

건조시간이 줄어드는 건 물론이고 드라이 스타일링 시간도 단축된다는 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참고로 남편은 저 두피 건조 노즐도 좋다며 꽤 자주 사용하던데 나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 귀찮 ...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더해서 무광인 제품은 정말 관리가 쉽지 않다 ↑

구입할 때 유광의 화이트 제품 ( 당시에는 유광 제품이 화이트 한 색상만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색상이 나왔으려나 ) 을 구입하려다

점원분께 여쭤보니 화이트 색상은 변색이 있다고 하셔서 패스했었는데

무광이라서 그런지 기스가 정말 엄청나다

* 물론 내가 애지중지 아껴 쓰지 않고 막 쓰긴 했지

혹 구입 계획을 갖고 있다면 변색 / 기스 중 뭐가 더 싫을까? 고민해보길


#다이슨슈퍼소닉 #다이슨헤어드라이어

현재에는 매우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인 제품이지만 아직도 조금 '사치' 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치만 짧게 1-2달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최소 몇 년쯤 사용할 제품이기 때문에? ( 십 년 쓰고 싶다 ) 일단은 만족

남동생은 내게 호구라고 했고

친정엄마는 드라이기를 이 돈 주고 샀다고 했을 때 미쳤다고 하셨지만

ㅋㅋㅋㅋㅋ

아마도 음 3년? 5년쯤 ... 사용 후 고장 나거나 망가진다면 조금 사치를 부려 재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 남편도 내 생각에 극 동의 / 그전에 고장 나면 으으음 - 아 몰랑

재구매 생각이 있을 정도로 ( 오래 사용한다면 )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다이슨슈퍼소닉

마지막으로 경험상 강조하고 싶은 건 얇고 + 긴 머리카락이라면 구매를 열 번쯤 더 생각해보길!

+

추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 전혀 없이 ( 사실 적고 싶어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 ) 아주 주관적인 후기인데

뜬금 왜 테크 메인에 뜬 건지 잘 모르겠다

덕분에 아무 무례한 댓글이 줄줄이 달리네

대충 무시하기로 했지만 아무래도 두 가지는 정확하게 해야 할 것 같으니 추가글 작성 중

1. 홈페이지에 적힌 다이슨 슈퍼소닉 무게는 0.567kg 으로 헤어드라이어 치고 가벼운 무게는 아니라고 한다

내 경우 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워낙 크고 무거운 제품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이슨 슈퍼소닉이 가볍다고 느꼈고

+ 디자인적으로 무게중심이 손잡이 부근으로 몰려서 가볍게 느껴지는 거라고 한다

( 댓글 감사해요 )

2. 내 돈 주고 구입했다

 

bmkim    4254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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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사용후기 진짜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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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dyson  #supers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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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사용후기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다이슨 !!!

저희 집은 올 해 다이슨 풍년인지

다이슨 청소기 V11부터 에어랩에 슈퍼소닉에 공기청정기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모두 다 만족했기에 이번에도 후기를 남겨 보려구요 : )

제가 이 전에 다이슨v11 포스팅 할 땐가? 그 때도 적어놨지만

전자제품을 택배로 받는다는거 불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그런데 다른 브랜드는 몰라도 다이슨은 포장 정말 잘 되어서 오더라구요

박스도 2, 3개가 겹쳐져 있어서 파손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진짜 택배 기사가 작정하고 던지지 않은 이상은 ㅎㅎ

위의 사진도 박스이지만,

이거 말고도 박스 하나가 더 있었어요!

위의 박스 안에는 또 이렇게 : )

엄청 깔끔하고 튼튼하게 포장이 되어있어서

박스 오픈 할 때까지도 파손 걱정이 하나도 없었어요

저의 새로운 다이슨 헤어 아이템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완젼 예쁘죠?

동생이 푸시아-실버를 사용중이라 그것도 예쁘다 생각했는데

화이트-실버도 눈에서 하트 나올 뻔!!!

정말 깔끔하고 예뻤어요 :)

이건 실물이 좀 더 예쁜것 하다며 히히

거의 비슷하게 생긴 노즐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스타일링 용으로 롤빗 사용하거나 볼륨 줄 때 사용하면 좋고

하나는 스무딩 노즐로 머리 말리면서 스타일링하기 딱 좋은 용이었어요

이건 디퓨져 노즐인데 머리가 곱슬거리는 부분에 사용하면

좀 덜 곱슬거리도록 자연건조의 느낌을 주는데

바람 세기, 온도 모두 다 가장 약하게 하라고 되있더라구요

그렇게 했더니 저는 좀 지루하면서 답답하고 그래서

이건 사실 사용을 잘 안하고 있어요 ㅎㅎ

이건 돌돌 말려있는데 플라스틱을 빼서 펼쳐서

드라이기 놓고 사용하면 된답니다

미끄럼방지 매트라 소중한 다이슨 슈퍼소닉 보호할 수 있어요 !

그럼,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에 대해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 )

이쪽이 바람이 나오는 반대편 이구요

전원, 바람속도, 온도, 콜드 버튼 모두 다 눌러서 조절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일반 드라이기보다 훨씬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이라 더욱 예뻐보이죵 ㅎㅎ

#다이슨슈퍼소닉 기능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콜드 모드는 전원 버튼 아래를 꾸욱 눌러줘도 되지만

오른쪽 온도조절 버튼을 눌러서 빨간 빛이 아무것도 나오지 않게 해도 된답니다

아예 찬바람으로 계속 말리고 싶을 땐 그렇게 하는게 더 편했어요!

 

여기가 바람이 나오는 쪽인데 위에서 잠깐 소개했던 노즐도 여기로 꽂으면 된답니다

자석 부착형이라 손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요

먼지 끼기 아주 좋은 이 부분도 손쉽게 뺄 수 있고

청소하기도 엄청 편하니 자주자주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옆으로 돌려서 밑으로 내리면 쉽게 빠진답니다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바람세기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의 바람 세기가 궁금하다면

이 영상 보시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이슨 슈퍼소닉과 에어랩을 둘 다 사용중이라 저의 느낀점을 말하자면

머리 말릴 땐 슈퍼소닉이 훨씬 좋긴 해요!

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거라 그런지 바람 세기도 훨씬 더 강하고

머리도 더 빨리 마르더라구요 ~

그런데 스타일링을 할 땐 당연 에어랩이 훨씬 좋았어요

혹시나 둘 중 뭘 살까 고민이라면

목적을 잘 따져서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머리말리기

 

 

bmkim    3818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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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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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dyson  #supers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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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만 지나고 나면 민족 대명절 한가위에요

추석엔 해외여행인데

추석에 해외여행 가려면 갓물주 정도로 조상님을 잘 만나야 하니

위대한 조상님이 되기 위해

추석 명절도 열심히 일을 해보기로 다짐해요

,

어제 갑작스레 9년 동안 저를 위해 애써주던 공장의 기계님께서

갑작스레 중병에 걸리셨어요

창립멤버 시기에

새님으로 바꾸기보다 함께하고 싶은 맘이 간절해

어제 하루 종일 알아보다가 국내에선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천조국 형님들께 메일을 보냈어요

지금 미국 중부시간으로 오전 9시쯤 되었을 테니

좋은 내용의 답장이 오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 담아

포스팅으로 하루를 마감해 보려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제품 사는 걸 좋아해요

어릴 때부터 전자기기에 대한 동경 같은 게 많았나 봐요

바야흐로 8090 전자시대 호경기의 유년시절을 보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요즘도 쓰던 제품들이 고장 나면

혼자서 고치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뜯어보고 답안 나와서 에이에스 보내는 뻘짓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립하고 나면 나사도 몇 개씩 남고 그러더라고요

,

자연스레 전자제품 사재기하는 병을 이렇게

돌려서 포장해봅니다.

,

여하튼 요즘 이런저런 제품 리뷰를 가장한

혼자만의 아무 말 대잔치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주저리주저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

저희 집은 세 식구에요

저, 와이프님, 따님

먹이사슬의 하단은 당연 제가 담담하고 있구요

머리숱도 제가 제일 빈곤하답니다.

저희 와이프님은 따님 낳고 머릿결이 얇아지시고

숱이 많이 없어지셨다며

혼자 한 번씩 슬퍼하시지만

제가 봤을 땐,

그렇게 머리가 빠지는데도

아직 숫사자같은 숱을 유지하고 계세요

성격도 물론 사자 같아요

,

그래서 그런지 매일매일 드라이기 돌리는 소리가

정말 아침부터 밤까지 끊이질 않아요

드라이기는 미용실에서만 써보는 저로서는

정말 결혼하고 이해가 안 되는 1번이었어요,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상당했어요,

물론 사자 머릿결을 물려받은

우리 집 작은 사자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고통은 2배가 되었구요,

그래서 나름 짱구를 굴려서 이리저리 찾다가 차이슨을 알게 되었어요

대륙의 실수

차이슨

다이슨 헤어드라이와 디자인도 비슷하고

가성비 갑이라는 구매후기에 홀딱 속아서

대륙형들이 보내주신 드라이어를 와이프님께 선물한 적이 있었어요

물론 2주 만에 드라이기가 불이 났어요

:)

대륙의 실수로

저희 집이 불이 날뻔했어요 :)

9시 뉴스에 나올 수 있었는데,,

까비

그 뒤로 다이슨 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물론

드라이기가 50 정도면 많이 비싸요

차이슨은 직구 포함 2만 몇천 원이었거든요

근데

그 당시 저를 사로잡는 문구가 있었어요

빠른 건조

with 저소음

네,

조용히 빨리 된다는데

제가 살기 위해서라도

사야 했어요

역시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거예요

제 행복에 50만 원이면 싼 거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도 한몫했어요

결론은

저는 행복을 돈 주고 샀어요 :)

그리고 성격 급한 저도 드라이기를 사용할 만큼

빠른 건조는 확실한 거 같아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는

제 머리 빠지는 속도가 빨라서인지

카더라가 루머인지,,,

크게 도움 되는 거 같진 않지만

천만 탈모인이 그렇듯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일 열심히 말리고는 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 썰을 풀어요

50만 원 정도 주고 샀는데

박스가 이딴 게 왔어요

:)

한번 참아요

박스 자체는 아주 심플해요

디자인은 빼기인 거처럼

역시 디자인 강국 영국이에요

다음 생에 태어나서 또 미술을 하게 되면

그땐 rca라도 가야겠어요

누가 봐도 다이슨이에요 :)

여기서 1감동이었어요

이런 세심함

박스 까는 순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게 해버려요

또 하나 크게 배워요

구성은 생각보다 심플해요

머리말릴때 사용하는 노즐들이에요

저인 개인적으로 드라이기를 1도 사용할 줄 모르지만

저 동그란 녀석을 제일 선호해요

:)

머리 말리기가 아주 빨라지더라고요

쓸데없이 액션들도 필요 없고요

아재들만 참고하세요

제품 손상가지 말라고

덕지덕지 면피용 스티커는 이제 당연한 거고요

생각보다 상당히 심플하고

생각보다 상당히 가벼워요

가벼워서

2따봉

돌돌 말린 이분은

다이슨 드라이기 거치 패드에요

요즘엔 애프터마켓에서 나오는 거치대들이 많지만

기본 동봉이에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사실 제가 이 제품 산지 2년 가까이 되어가거든요

제가 지금 사골을 쓰레기통에서 건져내서

포스팅을 끓이고 있어요

귀욤귀욤한 스트랩?

뭐 언제나 그렇듯 설명서는 하이패스

보증 활성화도 하이패스

광고로 봤을 때는 플라스틱 재질이 당연히

매트한 무광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애매한 광이 있는 아주 애매한 플라스틱의 녀석이에요

개인적으로 마이너스 요소에요

맘에 들었던 포장 스트랩

나 아직 보증 활성화 안 했으니까 혹시 몰라 ㅋㅋ

모발 건조기가 제 모발을 모발 모발 무럭무럭 했으면 좋겠어요

플라스틱제질이 왠지 대륙형들 같지 않았어요,,

역시나 메이드 인 필리핀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새 제품이 저런 식으로 왔어요

대륙형들의 qc를 필리핀에 전수해 줘야 할 것 같아요

2년 동안 사용하면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아침마다

저녁마다

마음의 평화를 찾았구요

,

저 처럼 사자들고 함꼐 생활하시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신 아재들이 계시다면

50만 원으로

평화를 찾으로 떠나봐요

:)

bmkim    3569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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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탭 S6 : 언박싱 탭s3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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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S펜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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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갤럭시 노트10과 함께

발표한 삼성갤럭시탭S6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라인은 삼성이 정말 역대급으로 잘 뽑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시계, 폰, 태블릿까지

디자인이 많이 개선되고

안정성까지 다듬었답니다.

제가 구매한 탭s6와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었던

s3와 비교해서 나중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삼성갤럭시탭S6 LTE 256GB 로즈블러쉬

SM-T865NZNNKOO

사전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품 배송이 느려서

좀 늦게 받았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전전긍긍하면서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드디어 왔답니다.

이거 사용한지 이제 몇주 되어가지만

바빠서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니 양해해 주세요.

개봉박두!


이 상자를 보면 누가봐도 탭 s6라는걸 알 수 있답니다.

색상도 로즈블러쉬로 너무 부담스러운

핑크도 아니고 은은하게 빛나는 인디핑크색이랍니다.

사전예약을 해서 라미펜도 함께 받았답니다.

이건 나중에 개봉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상자 뒷면에는

제품에 스펙이 나왔있답니다.

LTE버전 256기가

외장메모리 : 최대 1TB지원

: 8GB

CPU : 2.8GHz, 2.4GHz, 1.7 GHz

64비트 Octa Core

배터리 : 7,040mAh

디스플레이 : WQXGA(2560x1600) 슈퍼 아몰레드

카메라 메인 : 13.0MP + 5.0MP (오토포커스 o, 플레쉬x)

전면카메라 : 8.0MP

동영상 녹화 해상도 : UHD 4K(3840x2160)30fps

음향 : 쿼드 스피커 by AKG

USB3.1, 블루투스 v5.0

고속충전지원, 덱스지원,전면 지문인식, 블루투스 S펜인식

판매가 999,900원

가격이 다소 비싸군요.

그래도 이번 노트10 가격보다는 싸답니다.

(WiFi 버전 898,700원)

 

갤럭시탭s6언박싱

#겔럭시탭s6#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언박싱

상자를 들춰내면 안에 본품이 딱하고

버티고 있답니다.

부직포 간이 손잡이를 잡고 조심히 들어줍니다.

백만원짜기 기계니깐 조심조심

아기다루듯이 옮겨줍니다.

본품 아래에는

악세사리들이 있는데

S펜, 돼지코, 충전선, 이어폰, 설명서

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번제품은 S펜이 제품안에 들어있지 않고

뒷면에 자석처럼 달라 붙는 형식이랍니다.

태블릿에는 이어폰은 주고 있지 않았는데

이번엔 왠일인지 함께 들어 있답니다.

다만 하얀색이라는 점이 큰 단점입니다.

USB C타입으로 되어있어서

충전과 동시에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별도의 잭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탭s6도 이어폰 잭이 없습니다...

기계를 사시면

원래 사용하던 제품의 콘센트를 계속 사용하시는 것보다

새로운 걸로 교체해 주는걸 적극 권장합니다.

아니면 보시고 사용하시던 제품 충전기와

비슷한 전압과 전류라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는데

충전선도 보시면 오래사용하면

입구가 쪼개진다거나,

선에 피복이 벗거지거나해서

충전이 불완전하게 되면 새로산 기계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답니다.

이왕 새제품 다 새로운걸로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갤럭시탭s6구성품

#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구성품

본품살펴보기


간단하게 S펜부터 잠시 보자면

전작들에 비해서

살이 아주 포동포동하게 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제품안에 넣으려고 얇게 만들면 그립감을 포기해야하고

그림감을 살리려면 본품에 넣지못하는

모순들이 있어서

앞으로 이 부분은 더 개선해야 할거같습니다.

일단 몇일사용해 본 바로는 그립감이 좋지만

오른으로 제품을 많이 잡아서

펜이 좀 거슬립니다.

떼는 곳은 뒷면에 있답니다.

아주 딴딴하게 붙여져 있는 접착제를 떼기 위해서는

두손을 일단 자유롭게 해 주어야한답니다.

부직포 뒤면에 보시면

그림이 하나 그려져있는데

S펜을 어디에 어떻게 놓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거랍니다.

펜의 하얀부분과 태블릿에 하얀부분을 잘 맞춰서

붙여주시면 알아서 s펜이 충전이 된답니다.

입구만 벗기면 한번에 쏙하고

뺄 수 있답니다.

이때 스티커도 아니고

느낌이 좀 신기하답니다.

새제품을 뜯는 느낌이 딱 난다고 해야할까?

벗길때는 과감하게 부직포를 당겨주세요!

영롱한 로즈블로쉬 색이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재질은 기스가 잘 가지 않는

무광으로 되어있네요.

420g으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가볍답니다.

전체적으로 모서리쪽은 둥글둥글하게

다듬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서

이질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카메라 살피기

카메라는 2개가 장착이 되어있어서

배율 조절하실때 빠릿빠릿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트는 3개가 달렸는데

탭에는 2개의 카메라가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태블릿치고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진은 폰으로 찍지 탭블릿은 그냥 문서 찍기용이거든요.

그래도 동영상은 4K까지 지원해서

급하실때 찍으셔도 괜찮은 품질의 영상과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광각카메라를 지원하지만

실제써보니 야간때는 약간 흐립니다.

S펜 충전&보관법

뒷면 왼쪽 부에 보면 음각으로 파져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S펜의 자리랍니다.

s펜의 펜촉부분 뒷면에보면 하얀색으로 되어있는데

본품의 하얀부분과 맞추어서

붙이면 자석처럼 딱!

하고 달라 붙어서 충전을 시작합니다.

가지고 다니실때 붙이고 다니시면 된답니다.

갤럭시 노트10플러스 펜과 비교해 보았을때

훨씬 크고 통통한걸 보실 수 있답니다.

둘다 4,096단계의 필압 인식을 가지고

있어는데 그림갑은 탭이 더 좋더라구요.

노트펜은 좀 얇은 감이 있답니다.

AKG스피커

삼성이 참 잘한 일 중에 하나가 AKG를

인수한 일이랍니다.

이번에는 4군데나 스피커가 있어서

빵빵하게 서라운드느낌이 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위쪽 2개와 아래쪽 2개로 옆으로 들으시면

풍부한 소리가 들립니다.

버튼과 충전

제품 아래부분의 가장 중앙에는

충전섭을 꼽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USB C타입을 이용해서 충전 하실 수 있답니다.

전원부 있는 쪽 라인은 음량 조절 버튼

아래쪽에는 유심, micro SD카드 넣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작은

한쪽에 버튼들과 유심 부분이 몰려있는게 특징이랍니다.

한쪽 옆면에는 이렇게 점 세개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 키보드 커버를 이용하실때 사용될 부분이랍니다.

포고핀이라는 건데

지금은 딱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S펜 장착시 변화

제품이 전체적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걸 보실 수 있답니다.

평면에 놓고 사용할때는 무조건

펜을 제거한 다음에 사용하던지

영상볼때 살깍 각도를 주는 용도로 써야겠습니다.

충전하는것 까진 좋지만

이런 불편한 점들이 몇몇 있네요.

LAMY펜 개봉하기


상자를 열어보면

검은색 라미펜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펜촉이 2개정도 여분으로 들어있어서

나중에 많이 닳거나

더러워진다면 갈아주시면 된답니다.

s펜도 좋지만

진짜 만연필의 그립감은 어마어마하게 편하답니다.

평소에 옷에다가 클립을 끼워서 들고다니다가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검은색이라서 딱히 더러워질 일은 없겠군요.

뚜껑을 열어보면

정말 라미만연필 처럼 생겨있고

손으로 엄지와 검지로 잡았을 때 편할 수 있게

인체공학적으로 파여있답니다.

디바이스실행하기


디바이스를 키면

갤럭시탭s6가 환영해줍니다.

잠시 기다리면

인사해 준답니다.

안녕

앞으로 함께할 주인이란다.

처음에 실행이되면

가장먼저 지문과 얼굴인식기능을 이용해서

보안등록을 해줍니다.

생각보다 둘다 빠르게 인식하고

열어줘서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얼굴인식기능사용하실분들에게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인식할때 태블릿을 약간 아래에 두고

내려다 보듯이 인식하면

누워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작아진 베젤이 보이는데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없애지는 못했답니다.

화면 비율이 16:10비

영화실행하면 딱 보기좋은 사이즈랍니다.

 

갤럭시탭s6실행

#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디바이스실행

펜 사용해보기


물론 꺼진 화면 메모도 잘 실행됩니다.

펜 색상은 왼쪽위에 동그라미를 눌러서

바꿔주시면 됩니다.

꺼진화면은 급할때 사용하기 딱 좋은 기능이랍니다.

노트앱에 글을 써보았는데

아주 부드럽게 잘 써진답니다.

색상조절부터 두께 조절까지 자유롭게 되면서

인식률도 빨라

실제로 펜으로 적고있다고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이거 하나면 대학교나 강의 필기 할때도 걱정이 없답니다.

필기앱 추천

기본 노트, Squid,

One note(컴터나 폰으로 계정연동해서 어디든 볼 수 있음)

갤럭시탭S6 VS S3


원래 제가 사용하고 있던 탭s3입니다.

아직도 짱짱하게 잘되고

음질도 좋고

펜도 잘 됩니다.

다만, 나온지 좀 된 모델이다보니

지금 노트나 삼성기계에서 되는

기능이 안되는게 많답니다.

저한테는 특히 스마트뷰 기능이

안되서 너무 아쉬웠던 제품입니다.

왼쪽 갤럭시탭 s6, 오른쪽 갤럭시탭s3

실제 크기부터 차이가 나는데

세로 길이는 s6가 더 길고

가로는 비슷비슷하답니다.

다만 베젤의 압박이...

예전 갤럭시 탭s3는

특히 위아래가 심각하게 베젤이 있었네요.

사용할땐 몰랐는데

이렇게 비교하고 나니 몸소 느껴진답니다.

s6는 베젤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을 많이했군요.

그래서 훨씬 더 커보인답니다.

위 : 갤럭시탭 s3

아래 : 갤럭시탭 s6

두께는 거의 비슷하지만

최근에 나온 탭s6가 8.7mm로 조금 더 얇습니다.

가지고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세련되기도 하고

얇아진게 잡았을때 느껴진답니다.

펜은 s6와 s3 두개다 비슷하답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한 s3펜은

태블릿을 사면 주는게 아니라 따로 구매했어야 했답니다.

이제는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있어서 다행이랍니다.

두 펜중에서는 s6가 길이가 조금 더 기네요.

예전에는 그냥 펜촉이 뾰족했다면

이제는 연필과 가까운 형태로 제작이 되어서

글을 쓸때도 훨씬 편안하게 써집니다.

그립감도 s6가 좀더 손에 잘 감기고

s3는 조금 더 각이진 느낌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사서 사용하면서

예전과는 많은 변화를 느꼈고 더 편리했답니다.

다음에는 영화를 한번 볼 생각입니다

얼마나 좋을지 좀 기대되네요.

기능살펴보기


전체적으로 노트10과 비슷하답니다.

1. DEX사용 : 컴퓨터를 하나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껏다켰다가능)

2.S펜으로 에어액션가능 : 가속도계, 자이로스코스 센서반응

3.도형그리기지원 : 내가 그린 도형을 인식해 깔끔하게 바꿔줌

4. 손글씨 디지털글씨로 변환 : 삼성노트에서만 가능

5. S노트 투명도 조절가능

6. AR그리기

7.멀티윈도우트레이 : 사용중인 앱위에 멀티윈도우 그림선택 or 태블릿오른쪽 스와이프후 앱 끌어당기기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답니다.

bmkim    3690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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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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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samsung  #galaxy  #삼성  #갤럭시탭S6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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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작성한 갤럭시 탭 S6 둘러보기에 이어서, 좀 더 자세하게 제품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중간 중간, 탭 S5e와 차이점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탭 S5e와 탭 S6는 사양 차이가 꽤 나는 편이며 이 점은 당연하겠지만 참고 하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디자인

탭 S6와 탭 S5e의 디자인은 서로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플래그쉽과 플래그쉽이 아닌 제품의 차이점을 찾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주위의 마감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갤럭시 탭 S5e가 안그래도 곤혹을 치루었던 부분인데요, 탭 S5e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 사이에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구조체가 하나 더 껴있습니다. 이 구조체 때문에 프레임에 일부 사출 부분(마이크나 USB 포트)마다 움푹 패인 부분이 있어 한때 유저분들이 마감 이슈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가 깔끔하게 연결되어있어서 탭 S5e와 같은 마감 불량 요소는 크게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탭 S6는 S5e와 다르게 후면에 안테나가 1개씩 추가로 구성된 형태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LTE나 WIFI나 사용할 때 크게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탭 S5e도 LTE 사용 시에는 큰 문제는 없긴 한데, WIFI에서 5GHz 감도가 잡는 위치에 따라 낮아질 수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그런 편입니다. 안테나 성능도 생각보다 엄청 좋진 않구요. 탭 S6는 상위모델 답게 좋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요, 탭 S6의 경우 본체 두께가 살짝 더 두껍고 렌즈 구성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반면 S5e는 본체 두께가 더 얇고 카메라 부위의 중앙정렬이 마감이 미흡해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그 외에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스피커 홀이 탭 S6 쪽이 좀 더 크다는 점 정도 말고는 차이점을 더 찾긴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더 좋은 마감의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탭 S6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아쉬워도 상관 없으시다면 S5e로 가셔도 되긴 합니다.

2.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서로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해상도를 갖추고 있긴한데, 지원되는 기능이나 세팅이 달랐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우선 화면 모드로 들어가시면 차이를 바로 알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Super AMOLED 브랜딩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Dynamic AMOLED에서 첫선을 보인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덕분에 오토 컬러 매니지먼트도 사용이 가능하여, 지원되는 앱별로 최적화된 색상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Mystery Box의 The World in HDR in 4K

둘러보기에도 올렸었지만, 추가로 삼성 태블릿 최초의 HDR10+ 인증도 되어있어서 유튜브 뿐 아니라 사용이 가능한 앱에서는 HDR로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HDR과 자연스러운 화면, 이런 추가 세팅 덕분인지 탭 S5e와 비교해서 유심히 보다보면 탭 S6 쪽의 화면이 더 좋은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계조 및 암부 표현이 자세하게 보면 탭 S6 쪽이 더 좋은 편입니다.)

3. 카메라

사실 제일 얕봤던 부분이긴 한데, 생각보다 카메라가 괜찮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센서는 전면 카메라 및 후면 메인 카메라의 경우 S5e와 똑같은 스펙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뭔진 모르겠지만 S5e는 센서 뒤에 SX가 붙네요) 탭 S6에서만 추가로 제공하는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아마 갤럭시 A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는 그 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카메라 센서 스펙은 탭 S4나 탭 S3 시절 대비 하향이 되었습니다. 센서의 인치 수가 작아지고 전 후면 카메라의 조리개값도 변경되기도 했죠. (센서 사이즈 1/3.06인치 -> 1/3.4인치 , 조리개 F1.9 -> F2.0)

하드웨어 스펙은 그런데, 탭 S6의 카메라는 소프트웨어의 힘이 잘 발휘되는 케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장면 최적화 기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스냅드래곤 855가 들어있기도 하다보니 AIE를 최대로 활용하는 모습인데, 장면 인식이 제가 사용하는 S10 정도로 무난하게 인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와 다르게 장면 인식하는 범위도 더 넓은 느낌입니다.

두번째로는 HDR입니다. 탭 S6 쪽 HDR이 좀 더 자연스럽고 잘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 HDR과 비교하기에는 좀 민망하게 탭 S6의 성능이 유의미하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결과물입니다. 사실상 같은 스펙의 센서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후처리나 앞서 언급해드린 장면 최적화, HDR의 차이 덕분에 탭 S6의 결과물이 S5e 보다는 유의미하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시 사진도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구도가 완벽하게 맞진 않았지만, 강남에서 주간 촬영을 진행한 사진입니다.

좌측 탭 S6의 사진이 더 생동감이 있고, DR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이즈도 조금 더 잘 처리가 되는 점도 들 수 있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용산역 버스 정류장입니다.

최대한 같은 구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좌측 탭 S6 쪽의 색이나 DR 더 나은 모습입니다.

확대해서 보실 경우, 탭 S6 쪽의 결과물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탭 S6는 특별하게도 추후 S10에서 패치로 추가된 야간 모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노원역 근처에서 야간 모드를 사용하여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사용시 장노출을 소프트웨어로 처리해줘서 좀 더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는 편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성능이 처참합니다.

제가 보기엔 업로드 용으로 쓰기에도 좀 민망한 수준인 듯.. 싶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카메라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입니다.

탭 S6 쪽의 카메라 기능이 더 많습니다. (노트10 신기능인 AR 두들도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프로 모드의 경우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 수준의 기능은 당연히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탭 S6의 카메라 설정 메뉴입니다.

탭 S5e에는 없는 촬영 구도 가이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소하지만 QR 코드 스캔 기능이랑 워터마크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카메라는 의외로 체급차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탭 S5e 같은 경우 실내에서 카메라를 사용시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고 복구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탭 S6는 나름 본가 플래그쉽 라인업이라 그런지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는 증상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태블릿 카메라는 보통 달려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준이 대부분이지만, 갤럭시 탭 S6의 카메라는 급하게 혹은 태블릿에서 편집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꽤 괜찮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4. 퍼포먼스

갤럭시 탭 S6의 성능은 정말 호화스럽습니다. 삼성이 태블릿 성능에 이정도로 신경을 쓴 적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긱벤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 탭 S5e는 스냅드래곤 670입니다.

스냅드래곤 855는 싱글 3500점 근처, 멀티 10500-10700점까지 나오고..(램 때문에 점수가 살짝 낮습니다.)

스냅드래곤 670은 싱글 1700점 근처, 멀티는 5600-5700점까지 나옵니다.

싱글은 거의 2배 차이, 멀티도 거의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했다면 또 얘기가 다를 수도 있었겠지만, 갤럭시 탭 S6의 스냅드래곤 855 채용은 확실하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장메모리 퍼포먼스도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이번 갤럭시 탭 S6는 UFS 3.0을 탑재하고 있고, 파일 시스템은 플래시 스토리지 친화적인 F2F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과물은 보시다시피, S5e eMMC 5.1을 압살하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탭 S5e가 못해도 UFS 2.1까지는 사용해볼 수 있을 법 했을텐데, 아무래도 마진의 문제가 있다보니 너무 어려웠었나 봅니다. 어쨌든, 탭 S6의 내장메모리는 매우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 현재 폰인 S10보다 좋네요;

WIFI 쪽은 당연 탭 S6 쪽이 더 성능이 좋았습니다. 탭 S5e는 1x1 AC, 탭 S6는 2x2 AC라서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탭 S6 쪽은 안테나도 좀 더 고성능이 달려있는지 S5e와 다르게 와이파이 신호가 크게 널뛰기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스냅드래곤 855의 성능이 궁금해서 추가 벤치마크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좌측은 3D Mark 슬링 샷 익스트림, 우측은 안투투입니다.

갤럭시 탭 S6의 퍼포먼스는 삼성 태블릿 역대 최고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성능에 칼을 갈고 나온 제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진작에 이랬어야 했는데, 탭 S3 부터 제대로 시작된 1세대 전 프로세서 탑재 전략을 이제서라도 포기한 것을 보면 다행인 듯 합니다.

5. 게임

갤럭시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만큼, 현재 안드로이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이다보니, 그나마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 9 정도만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게임 영상을 보기 전에 이 부분부터 먼저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갤럭시 탭 S6 뿐 아니라 노트10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One UI 1.5부터는 게임 툴즈의 이름이 '게임 부스터'로 변경이 되면서 추가로 게임에 도움 되도록 온도 및 메모리 모니터링 기능이나 사용 시간 기능이 추가되게 됩니다. 사용 패턴도 학습해서 게임을 쾌적하게 돌릴 수 있도록 최적화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 외에 기능들은 게임 툴즈에서 보실 수 있던 것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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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입니다.

갤럭시 탭 S6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

#아스팔트 9#갤럭시 탭#레이싱게임#게임로프트#삼성#S6#태블릿

아스팔트 9은 탭 S6에서 60프레임으로 돌아가고 그래픽이나 각종 특수 효과도 최대 옵션으로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큰 화면에 좋은 스피커로 더 재밌게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탭 S5e의 경우 영상을 담진 않았지만 당연 큰 성능차 때문에 30프레임으로 고정되며, 안티앨리어싱도 미적용에 특수효과가 느슨하게 적용되는 편입니다.

탭 S6에서 아스팔트 9 외에 테스트 해본 것은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였습니다.(영상은 없습니다.) HDR에 극한 옵션으로 60프레임이 꽤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시는 분이라면 탭 S6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포트나이트 또한 60프레임 모드가 가능했으며, 프레임은 크게 드랍되지 않는 편이었고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퍼포먼스와 마찬가지로 삼성 태블릿 최초로 게임도 할만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크게 의미가 있는 부분은 아니였습니다.

6. 소프트웨어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는 현재 안드로이드 최신 OS 9.0 파이를 탑재하고 있고, 올해 초에 선보인 삼성의 새로운 UI/UX 코드인 One UI가 들어있습니다. One UI의 버전은 S5e와 다르게 1.5가 탑재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탭 S6는 탭 S5e처럼 빅스비 호출을 하려면 측면에 있는 전원 버튼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원버튼에 빅스비 할당 말고도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기능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S펜의 경우 노트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 대부분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현재 많은 개발자 분들이 펜 관련 SDK를 많이 사용하진 않았나봅니다.

삼성의 기본 앱은 대부분 지원되는 편이며, 근데 일부 앱의 경우 제스처는 없고 버튼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스처 기능 구동시 S펜의 펜촉을 하늘을 향해 놓은 뒤 컨트롤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펜을 그냥 들고 있다가 제스처가 왜 안되지 하고 있었는데, 요령이 나중에 생기네요.

우측에 보이시는 화면은 멀티윈도우 트레이입니다. 4월 출시가 불발되고 9월 출시로 밀린 갤럭시 폴드에서 볼 수 있던 그 기능인데, 실제로 그 기능이 맞습니다.

One UI 1.5부터 아마 플래그쉽 제품에만 해당되겠지만 화면 녹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혹은 게임을 하시다가 화면 녹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화면 제스처 기능의 경우 S펜을 사용할 때 제스처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그림 그릴 때 도움이 되는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티피케이션 센터는 SmartThings가 이제 안보이고 미디어 및 디바이스라는 탭이 새로 생겼습니다.

저 부분은 제대로 사용해보질 않아서 사용 소감을 적기엔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

태블릿 덱스 모드는 S5e에서 보던 것과 크게 차이는 없었으며, 성능 덕분이겠지만 대체적으로 좀 더 재빠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S펜을 사용할 때 볼 수 있는 에어 커맨드 메뉴입니다. 기존에 부채꼴이 펼쳐지는 모양이 아닌 전체화면을 덮는 형태로 실행이 됩니다. S펜이 블루투스도 지원되고 배터리도 들어있는 만큼 연결 상태나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저 배터리 아이콘을 터치해서 도움말에 들어갈 경우 에어액션에 관련된 튜토리얼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S펜 배터리가 있는 아이콘은 에어 액션 지원이 되는 앱일 경우 버튼이나 제스처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 설치해본 굿락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태블릿 제품군 답게 지원 되는 앱이 적은 모습입니다.

다만 탭 S5e에 보이던 루틴 기능은 탭 S6에 설치가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탭 S6가 빅스비 루틴을 지원합니다.

잠금화면의 경우 가로모드에서 시계의 위치가 One UI 1.5는 좀 더 위쪽에 위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홈 화면의 경우 위쪽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찍었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하단 독이 너무 아래에 쏠려있던 문제가 One UI 1.5.에서는 수정되었습니다.

탭 S6의 소프트웨어 구성은 One UI 1.5로 올라가게 되면서 소소한 기능 추가나 버그 픽스와 최적화 개선이 주를 이룬 듯 한 모습입니다. S펜 관련 소프트웨어는 노트10 기능을 대부분 탑재하면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7. 기타

갤럭시 탭 S6는 생각보다 빠르게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당연 초음파는 아니고 광학식입니다.

인식 속도나 인식률은 별 탈 없이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꺼진 화면에서 지문을 찍어 잠금을 해제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추후 개선이 될진 모르겠네요.

광학식 지문인식기는 햇빛 아래에서 센서의 모양이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확실히 대충 보면 잘 안보이는 편입니다.

(유심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인식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소프트웨어 쪽에서 같이 적어드렸지만, S 펜 자체의 필기감이나 느낌은 제 예전 탭 S3 사용 경험을 기억해내자면 탭 S6 쪽이 확실히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당연한걸까요)

탭 S3에 있었던 북커버 사용시 S펜 오작동 문제는 당연하겠지만 없고, 반응속도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부분인데, 사진을 촬영하지 못해서 글로 적겠습니다.

탭 S5e에 있는 아날로그 3.5파이 젠더는 탭 S6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DAC가 내장된 젠더를 사용해야하는데, 삼성에서 공식 판매중인 제품 기준으로는 정가 140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탭 S6와 탭 S5e 둘 다 훌륭해서 어느 제품의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웠습니다.

진동모터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탭 S6는 탭 S5e LTE 모델에서 보셨던 동일한 럼블 모터가 탑재됩니다.

햅틱 모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탭 S6는 S5e와 다르게 WiFi 모델에도 모터가 탑재됩니다.

8. 마무리

여러가지 삼성 태블릿을 사용해봤지만, 갤럭시 탭 S6는 처음으로 삼성이 태블릿에 힘을 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완성도를 갖고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년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55, HDR10+에 오토 컬러매니지먼트도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노트10 기능을 전부 갖고 있는 S펜, 생각보다 괜찮은 카메라...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박스 패키징 쪽인데, 오늘 유출이 되었습니다만 타입 C 이어폰이 IG955를 주진 않더군요, S5e 처럼 젠더를 주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태블릿의 포장 구성도 같이 공개되다보니 구성이 S5e랑 별 차이가 없어서 이게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의 패키징인가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패널도 중간에는 4:3 비율을 사용하느라 잠깐 볼 수 없었지만 탭 S6나 S5e나 계보상으로는 1세대 제품으로 볼 수 있는 탭 S 10.5 제품의 형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소자나 마이너 개선은 이루어지고 있겠죠), 그래서 태블릿 화면의 대부분 라운딩 처리는 소프트웨어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깔끔하게 컷아웃이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갤럭시 탭 S6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유저분들이 원하는, 삼성 태블릿에 있어야 하는 대부분 요소들이 잘 들어있는, '밸런스가 잘 갖춰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탭 S5e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탭 S6를 당연히 선택했겠지만, 저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

게시글 작성에 도움을 준 갤럭시 탭 S6는 현재 다시 삼성에 반납했습니다. 탭 S6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참고하셔서 제품 대여 후 체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대여기간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대여 하셔서 주말을 끼고 사용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는 월화수 평일을 껴고 빌렸더니 일이 바빠서 태블릿을 제대로 써보질 못했네요;; 탭 S6 체험기 게시글은 이게 끝일 듯 하고, 탭 S5e 리뷰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bmkim    4320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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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높은 스펙으로 태블릿 왕좌를 노리다! S펜 느낌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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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탭S6  #태블릿  #S펜  #samsung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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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한 제품이 없다!

필자가 갤럭시 탭을 처음 사용한 것은 노트 10.1 모델이었습니다. 이때부터 S펜의 매력에 빠져서 한동안 엄청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스마트폰이 워낙 좋아져서 태블릿을 판매하고 한동안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이라는 아이템은 이상하게 있다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제품들을 구경하고 만져봤지만, 펜이 없는 제품은 아예 사용하고 싶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나왔다!

삼성 갤럭시 탭 S6 왕의 귀환!

디자인의 중요성

제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일부 소비자는 디자인에 반하여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은 제품을 구매할 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면 버튼 무!

얇은 베젤

그럼 삼성 갤럭시 탭 S6는 얼마나 예쁘고 고급스러워졌는지 한번 확인해봐야 되겠죠? 보시다시피 전면에 그 어떠한 버튼이 없어 깔끔한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전면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꽤나 얇아진 베젤이 보입니다. 필자의 생각은 더욱 얇게 베젤을 만들 수 있지만, 베젤이 너무 얇아지면, 휴대성은 좋아지지만 그와 반대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화면을 이리저리 터치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베젤 리스는 오히려 불편?

그래서 일부러 베젤을 어느 정도 남겨두고 만든 것 같습니다. 상하좌우에 위치한 얇은 베젤은 손으로 쥐었을 때 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딱 맞춰서 제작되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특히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예술적으로 딱 맞아떨어져서 화면이 자동으로 터치되는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와.. 뭐 이렇게 얇지?

측면 부분으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바로 얇은 두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보다 더욱 얇은 두께를 보여주는데요? 정확하지 않지만 필자가 자를 사용하여 측정해봤는데 약 5.7mm 정도의 두께가 나왔습니다.

고급스러운데?

두께가 워낙 얇은 상태에서 다이아몬드 커팅을 사용했는지 측면의 디자인은 예술적으로 느껴집니다.

버튼 같은 경우 빅스비 버튼과 볼륨 업 다운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TE 서비스와 외장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트레이가 보입니다.

외장 메모리는 후면에 넣을 수 있음!

기본으로 램 6GB / 내장 메모리 128GB 모델과 램 8GB /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출시되어 넉넉한 저장 공간 덕분에 별도의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큰 불편함을 못 느낄 수 있지만,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경우 최대 2TB (공식적으로 1TB)로 저장 공간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듀얼 카메라 적용

후면부를 보면 조금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 보통 태블릿은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광각 카메라(1300만 화소)와 초광각 카메라(500만 화소)를 넣어줌으로써 플래그십 스마트폰 부럽지 않은 촬영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오!? 아이디어 좋구먼!

카메라 바로 옆으로는 S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이는데요. 다른 평평한 부분보다 살짝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S펜을 좀 더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정품 커버

추가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커버를 사용할 경우 받침대는 물론 펜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부분은 아이디어가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품 커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 같은 느낌입니다. 펜 분실률도 낮춰주고 흠집과 넓은 디스플레이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거든요. 또한 스탠딩까지 가능하니 필수 아이템!

플래그십 고성능 CPU

스마트폰이건 태블릿이건 CPU의 역할은 상당히 큽니다.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좌우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모델은 과감하게 스냅드래곤 855를 넣어주었습니다. 현재 스냅드래곤 855 다음 버전인 플러스도 출시하였지만, 들어간 제품을 찾는 것도 힘들 만큼 시장에 풀린 제품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스냅드래곤의 최신 플래그십 CPU를 장착한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노트10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그럼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요? 객관적인 데이터를 비교해보기 위하여 유명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안투투와 긱벤치를 각각 실행해봤는데요. 결과 값은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성능으로 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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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구동 속도도 빠르고 리프레시도 적다!

얼마나 빠를까?

대용량의 램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스냅드래곤 855 CPU가 만나서 모든 작업은 빠릿하면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러 앱을 번갈아가면서 이동하더라도 리프레시가 적었으며, 앱이 구동되는 속도 또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뛰어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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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양이 좋아야 됨!

게임도 부드럽게 플레이!

갤럭시 탭 S6의 대화면과 뛰어난 스펙이 만나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을 즐길 때 작은 화면으로 즐기던 게임의 재미가 180도 달라집니다. 훨씬 더 실감 나며, 적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워낙 가벼운 무게 덕분에 오랫동안 들고 게임을 하더라도 다른 태블릿 보다 피로한 느낌이 덜 하였습니다.

AKG 사운드

게임을 즐길 때 화려하고 눈이 즐거운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운드! AKG 튜닝된 4개의 스피커가 만나니 PC로 즐기는 게임만큼 박진감 넘치고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화질 진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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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대박! 짱짱하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집어 삼켰나?

#블루투스 스피커

높은 해상도와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덕분에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즐기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또한 위에서 이야기한 AKG로 튜닝된 4개의 스피커로 들리는 소리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가형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바뀔 것 같음.

엔터테인먼트가 워낙 훌륭하지만 갤럭시 탭 S6는 S펜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S펜을 뽑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필기를 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즉흥적으로 바로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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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도구 안 가지고 다녀도 되겠다!

필기감 예술!

S펜의 필기감은 기존에 출시된 그 어떤 제품보다 필기감이 뛰어났습니다. 우선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다르게 살짝 도톰하고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S펜은 손으로 쥐었을 때 일반 필기도구와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로 파지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악필인 필자도 나름 예쁘게 글자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 메모장과 같은 노트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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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0 기능이 들어왔네!?

요술봉 등장

#요술봉

또한 갤럭시노트10에 추가된 기능들인 에어 액션을 지원하여 펜을 들고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면, 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물론 현재까지 많은 앱이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원하는 앱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노트9에서부터 추가된 기능인 펜의 버튼을 사용하여 셀프를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당연히 지원합니다. 그러니 사진 촬영을 많이 하시거나 동영상을 촬영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나 좋겠죠?

온 스크린 지문 인식

소중한 갤럭시 탭 S6를 완벽하게 보호해줄 보안 부분도 한번 집고 넘어가 볼까요? 기본적으로 패턴 및 얼굴 인식 기능은 탑재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얼굴 인식 같은 경우 각도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죠. 그래서 이번에 온 스크린 지문 인식까지 넣어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만 작동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더블 탭 후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잠금 화면을 풀 수 있습니다.

마음이 풍족해진 느낌?

마지막으로 배터리 부분도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무려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하루 종일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러닝 타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대용량의 배터리를 한세월 충전할 수 없죠? 그래서 고속 충전까지 지원합니다.

역대급이다! 무조건 추천!

바로 하나 질러야 되겠군..

필자가 갤럭시 탭 S6를 며칠 동안 사용해본 결과.. 드디어 종이로 된 메모장과 필기도구를 버릴 수 있는 날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S펜의 필기감은 뛰어났습니다. 여기에 AKG 튜닝을 거친 스피커,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현존하는 모바일 최고의 CPU인 스냅드래곤을 장착한 엄청난 스펙은 게임은 물론 동영상 시청과 같은 전천후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이 제품을 눈여겨보셨던 분들은 무조건 구매하는 걸로.. ㅎㅎ

아차! 마지막 진짜 팁!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LTE를 지원하는 제품을 사야지 좀 더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 이상하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필자의 경험이니! 이왕 구매하시려고 마음먹은 거 LTE 모델을 강력 추천합니다!

<어디서 싸게 주고 구매할 수 있찌!? 바로 여기!!>

 

bmkim    3407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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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개봉기, 색상 로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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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ga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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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이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갤럭시 탭 S6를 직접 구매했습니다. 사전예약 때 구매를 했지만, 일이 워낙 바빠서 지금에서야 개봉을 하게 되네요. 삼성 노트북 7과 갤럭시노트10도 함께 구입을 하여 앞으로 각 디바이스의 리뷰와 삼성 에코 시스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여 높은 사양을 갖췄으며, S펜(4096 필압 지원)을 통한 폭넓은 활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인 태블릿입니다. 게임과 멀티미디어, 그리고 생산성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첫 번째 리뷰로 Galaxy Tab S6의 개봉기와 간단한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해서 그런지 배송은 퀵처럼 직접 기사분이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별도의 박스나 사은품은 같이 오지 않았고요. 직접 돈을 주고 산 디바이스들이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고, 보다 실사용과 밀접한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전면에는 컬러를 알려주는 제품의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로고는 글로우처럼 여러 가지 컬러로 빛나네요~

갤럭시 탭 S6 색상은 총 3가지입니다.

하늘색 계통의 클라우드 블루,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컬러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마운틴 그레이

그리고 제가 선택한 로즈 블러시입니다. 핑크보다는 살짝 옅습니다.

Living Coral 접목했다고 하는군요. 2019년 팬톤 올해의 색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5.7mm의 얇은 두께의 제품 이미지가 나와있습니다.

볼륨 버튼과 빅스비/전원 버튼, 그리고 유심 트레이가 모두 한 쪽에 있네요.

후면에는 검수를 진행한 직원의 이름과 센터, 제품 모델명이 나옵니다.

상단에는 스펙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모델 구분 : 256GB/LTE

참고로 LTE/와이파이 두 가지 모델이 존재합니다.

다만, 128GB는 6GB 메모리 / 256GB는 8GB 메모리입니다.

급 나누기를 이렇게 했네요.

가격은 대략 8만씩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267.2mm WQXGA 2560*1600, 10.5인치 디스플레이

무게 420g, 두께 5.7mm

16:10 해상도입니다. 아이패드는 4:3이고요. 영화를 볼 때는 탭S6가 좋고, 문서의 정보 출력량 면에서는 아이패드가 더 낫습니다.

쿼드 스피커 by AKG 튜닝(스테레오 스피커)

8GB 메모리, 256GB 내장 스토리지

삼성 덱스 태블릿(외부 모니터에 연결하지 않고 바로 덱스 사용 가능)

충전 - USB C 타입 , 7040mAh 배터리, 15W 고속 충전 지원

1300만 F2.0 일반 화각, 500만 F2.2 초광각 듀얼 카메라

전면카메라 800만

스냅드래곤 855

운영제체 안드로이드9, One-UI 1.5 빌드

마이크로 SD 카드 지원 1TB


봉인실이 상/하단 2개가 부착되어 있으므로 이를 통해 새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신품을 구매했는데 봉인실이 없거나 훼손되어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네요.


짜잔~~ 본체는 하얀 부직포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S펜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종이질감 필름이나 강화유리 등을 미리 준비하면 개봉을 하자마자 동시에 시도하면, 먼지 유입 없이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S 펜을 뒷면에 붙여 충전을 하라는 의미의 그림이 인쇄되어 있네요.

홈에 맞춰도 마그네틱 힘이 약해 들고 다닐 때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사용하는 분들은 펜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면은 블랙 베젤과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젤이 상당히 얇아서 화면 몰입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홈버튼이 없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10.5인치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분입니다. 슈퍼 아몰레드 패널로 IPS와 비교해 검은색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질 측면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소자로 명암비가 더 높거든요. 또한, 라미네이팅 기술을 적용하여 강화유리와 액정 화면 간의 거리를 좁혀 보다 쫀득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후면은 S Pen을 부착하는 영역이 살짝 음각이 되어 있으며, 하단 쪽에 고무 같은 파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방향을 잘 맞춘 후 부착해야 제대로 충전이 될 것 같네요. 10분만 충전해도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전 역시 빠를 수 있지만, 잠깐 부착해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네요.

방전이 되어도 디스플레이 드로잉 기능은 여전히 사용할 수 있고요.


위에는 일반 화각, 광각 2가지 화각의 듀얼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세로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힘을 줬지만, OIS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자리서 사진을 찍거나 발표 자료를 찍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행사장 사진을 찍어서 그 자리서 바로 포스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운데에 삼성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Sound By AKG로 쿼드 스피커/스테레오 사운드의 가치를 뽐내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확실히 갤럭시 탭 S6가 좋습니다. 크고 웅장하며, 노이즈도 별로 없습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메탈 프레임으로 후면/측면이 되어 있어 안테나 선이 상당히 크게 보입니다. 이것 때문에 말끔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모두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새로워진 S 펜은 6축 모션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상하좌우,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6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 전환뿐 아니라 줌/인 아웃까지 원격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죠. 거리는 약 10m 반경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및 영상,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S 펜 개발도구 키트 SDK를 공개해 앞으로는 서드파티 어플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이용하는 게임도 많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의 두되는 AP입니다. 스냅드래곤 855(옥타코어)를 채택했습니다.

엑시노트 9820, 스냅드래곤 855 등이 최신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AP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 중에 최신 AP를 탑재한 것은 이번 시리즈가 유일합니다.

항상 중간급 혹은 지난 세대 CPU를 넣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높은 가격임에도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 볼륨 버튼, 전원/빅스비 버튼, 마이크, 유심 트레이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은 키보드 케이스를 장착하기 위한 포고핀 및 홀이 있습니다.

하단은 스피커 그릴 2개가 양쪽에 있으며, USB C 타입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상단은 마이크, 스피커 그릴 2개 등이 있고요.

이어폰 잭은 빠졌습니다.


구성품은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 어댑터, S펜, S펜키트(추가 펜촉 2개) 케이블, 유심핀, USB C 타입 이어폰이 있습니다.

이어폰은 AKG가 아닌 일반 이어폰이네요. 갤노트10과는 다릅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니 갤럭시 버즈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돌비 애트모스를 접목한 쿼드 스피커 및 스테레오 지원으로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기 좋은 사운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유심 트레이는 앞/뒷면으로 마이크로 SD카드/유심을 각각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짧아서 LTE가 아닌 와이파이가 왔나 잠깐 의심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답니다. 호호~


S펜은 삼성 갤럭시 탭S6와 동일한 컬러로 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S PEN보다 크고 두껍습니다.

일반 볼펜을 잡는 느낌입니다. 납작해서 크기에 비해 그립감이 좋고요.


Galaxy Tab S6를 구입한 이유는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간단한 영상작업 등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래서 키보드 케이스를 주문했고요. 그리고 모바일 게임 리뷰를 할 때 모바일 게임 엔진 플랫폼 유니티, 언리얼 엔진 탑재의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었거든요.

그중 핵심은 덱스 모드를 태블릿 화면 자체에서 지원한다는 점이 컸습니다. S10e를 사용하는 지인이 외부에서 잘 활용하는 것으로 몇 개월간 봤거든요. 물론, 삼성 노트북 7도 구입해서 함께 사용할 예정이라 각각의 활용법을 앞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키보드 케이스 신청과 세팅을 하러 슝~~~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bmkim    3537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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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F-1000XM3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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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 2019.09.24
#소니  #sony  #WF-1000XM3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무선이어폰  #블루투스이어폰 
노이즈 캔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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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F-1000XM3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리뷰


 

소니는 작년 초에 자사 최초의 완전무선 이어폰인 WF-1000X를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소니 WF-1000X는 소니의 명성이 무색한 끊김 이슈로 홍역을 치룬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출시된 소니 WF-SP900에는 NFMI 방식을 사용하는 등 끊김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소니에선 한동안 스포츠 타입 무선 이어폰만 나오다가,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1000X 시리즈의 후속작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소니 WF-1000XM3은 헤드폰과는 다르게 아예 2세대 넘버링을 뛰어넘을 정도로 개발에 오랜 기간이 걸렸습니다. 연결성은 1000X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원래 가장 큰 특징이었던 노이즈캔슬링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소니 WF-1000XM3의 디자인은 소니 WF-1000X 1세대 모델과 비교하며 어떻게 달라졌는지부터 중점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케이스부터 이어폰 본체까지 디자인의 모든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우선 케이스는 소니 WF-1000XM3 3세대 모델이 더 높고 통통해졌습니다. 외관 재질은 1세대가 금속 재질임에 비해 3세대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도색을 입혀 스타일을 강조한 느낌입니다.

 

 

 

케이스의 휴대성과 내구성은 1세대 모델이 우위를 보입니다. 1세대 모델이 케이스의 길이는 기나 슬림하고 높이가 낮으므로 주머니에 넣었을 때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또한 케이스 외부 재질과 도색 벗겨짐도 1세대가 더 유리합니다.

대신 WF-1000XM3 3세대 모델은 배터리 케이스의 실용성이 향상되었습니다. 충전 상태를 나타내는 LED 인디케이터는 정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USB C타입 단자를 사용하는 점 역시 더욱 편리합니다.

 

 

 

 

조작 방식은 3세대 모델은 터치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측면의 동그란 패드 부분을 가볍게 터치하여 이어폰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1세대 모델의 경우 물리 버튼 1개가 이어폰 측면 하단에 위치합니다.

이어폰 유닛의 부피는 3세대 모델이 확실히 커진 모습입니다. 대신 3세대 모델은 귀에 삽입되는 쪽의 부피가 1세대보다 작습니다. 그래서 3세대 모델이 귀에 좀 더 깊게 삽입됩니다.

1세대 모델은 무선 안테나가 보이도록 투명창 처리를 하였습니다. 반면 소니 WF-1000XM3은 더 이상 안테나가 보이지 않습니다. 3세대 모델은 무선 연결성을 높이기 위해 투명창 처리하여 낭비되는 공간을 없애고 안테나를 내부 모서리를 빙 둘러 매우 대형화했습니다.

 

 

 

 

 

귀에 착용해 보면 소니 WF-1000XM3 3세대 모델은 귀에 밀착되어 그 자체로 견고한 느낌임에 비해 1세대 모델은 귀에서 살짝 떠있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1세대는 견고한 착용을 돕는 윙팁을 추가로 사용했습니다. 반면 3세대는 윙팁이 없이도 훨씬 견고하게 착용을 유지하는 트라이홀드 구조입니다.

3세대 모델은 이어폰 바디가 귀에 바로 맞닿는 착용 특성상, 사용자의 귀 형상에 따라서는 장시간 착용 시 통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이어팁을 큰 사이즈로 변경하여 귀에서 떨어뜨리면 착용감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 사용상의 큰 차이로는 소니 WF-1000XM3 3세대 모델은 마스터/슬레이브 구분이 없이 한쪽을 케이스에 넣으면 나머지 한 쪽은 모노 모드로 자동 전환됩니다. 1세대 모델의 경우 오른쪽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은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팁 4사이즈와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 3사이즈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기본 장착된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팁은 여타 소니 유선 이어폰과는 다르게 길이가 길어서 더욱 안정적인 착용을 돕습니다.

소니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은 겉은 폼 재질이고 내부에 실리콘 프레임이 받쳐주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 폼팁보다 착용감이 가볍고 좋으면서도 내구성도 우수합니다. 대신 기본 제공하는 실리콘 이어팁보다 길이가 짧아 착용 시의 안정감은 떨어집니다.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은 노이즈 캔슬링을 켜면 최대 6시간, 끄면 최대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케이스를 통해 3번의 재충전이 가능하므로 유선 충전 없이 24~3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이어폰 본체의 배터리 잔량이 없을 때 10분 충전으로 90분 재생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케이스는 USB C타입 단자 유선 충전을 지원하며 무선 충전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케이스 전면에는 NFC 태그가 위치하여 스마트폰과 간편하게 원터치로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이어폰의 디자인은 확실히 이전보다 한층 세련되게 바뀌었습니다. 디테일한 느낌을 강조했던 이전 모델과는 다르게 미니멀한 형태감 및 포인트 컬러를 강조했습니다. 1세대 모델보다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바깥쪽에 나있는 작은 홀은 노이즈 캔슬링을 위한 마이크입니다. 소니 WF-1000X 1세대 모델은 노이즈캔슬링 마이크가 유닛 당 하나밖에 없지만, 3세대 모델은 안에 마이크가 하나 더 추가되어 유닛 당 2개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사용합니다.

 

 

 

 

소니 WF-1000XM3 코드리스 이어폰은 귀에 밀착되는 트라이홀드 구조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귀에 착용했을 때 슬림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이어팁 뒤쪽의 돌출된 부분의 표면에는 부드러운 고무 소재를 사용해서 편안한 착용감을 돕습니다.

이어팁의 각도는 위를 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가 귀에 더욱 밀착되도록 디자인이 바뀌면서 이 이어팁의 각도도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실제 사람의 귀 구조에 더욱 최적화된 디자인을 통해 착용감을 향상시키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의 기능 설정을 위해서는 Sony Headphones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전용 앱은 구글 안드로이드 및 애플 iOS 용으로 제공됩니다.

전용앱에서 설정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능이 노이즈캔슬링 관련 기능입니다. 소니 WF-1000XM3은 총 20단계로 노이즈 캔슬링 단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적응형 사운드 제어 기능을 켜면 현재 사용 상태에 맞춰 노이즈 캔슬링 효과를 자동으로 조절해 줍니다.

적응형 사운드 제어는 [정지 상태 / 걷는중 / 뛰는중 / 차량 이동] 상태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노이즈 캔슬링 강도와 음성 집중 모드를 자동으로 조절해 줍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 상당히 높은 상황 인식 정확도에 감탄하게 됩니다.

 

 

 

 

음질적으로도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우선 이전에는 없던 커스텀 EQ 기능이 추가되어 이퀄라이저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또한 손실 압축 음원의 고음을 복원해 주는 DSEE HX 기능도 새롭게 제공합니다.

버튼 동작은 [재생 제어 / 주변 소리 제어 / 음성비서 켜기] 기능을 좌우 개별로 할당할 수 있습니다. 재생 제어로 할당한 버튼은 길게 누르면 음성 비서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주변 소리 제어로 할당한 버튼을 길게 누르면 음악 소리를 일시적으로 줄여주는 퀵 어텐션 기능이 동작하여 다른 사람과 대화가 가능합니다.

이어폰 안쪽에는 근접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음악 재생 도중 한 쪽 이어폰만 귀에서 빼도 음악이 일시 정지됩니다. 이어폰을 모두 귀에서 뺐을 때에는 5분 후 자동으로 이어폰이 꺼지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알림음이 영어뿐 아니라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설정 가능한 점도 상당한 개선점입니다. 현존 무선이어폰들에서는 쉽게 들어보기 힘든 한국어 음성 안내를 들을 수 있습니다.

 

 

 

 



Sony WF-1000XM3 & Xperia XZ2

소니 WF-1000XM3은 다른 건 몰라도 소리 하나만큼은 당대 최고의 무선 이어폰이라는 평가를 들었던 1세대 모델의 사운드 튜닝을 그대로 물려받았습니다. 느끼기에 따라서는 다소 심심한 사운드로 들리기도 하는 1세대 모델의 음색에서 고음을 살짝 더 강조한 느낌입니다.

만약 1세대 모델 같은 부드러운 음색이 더 취향이라면 기본 제공되는 소니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을 사용하면 됩니다. 고음에서 미세하게 거친 느낌을 완화해 주면서 착용감도 한층 더 좋아집니다. 개인적으로도 1세대 모델과 3세대 모델 모두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은 역시나 사운드 하나만큼은 현존 탑 티어로 인정할 만한 수준입니다. 어떤 취향의 유저도 만족시킬 수 있는 범용적인 사운드에 유저 EQ의 다채로움까지 더해지면 현존 무선 이어폰들 중에서는 가히 적수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DSEE HX 기능은 되도록이면 끄고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DSEE HX 기능을 켜면 음원에 따라 고음이 거칠게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무선이어폰으로서 치명적인 부분으로는 배터리도 더 많이 소모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Sony WF-1000XM3 & Xperia XZ2

소니 WF-1000XM3에서 사운드 이상으로 놀라운 부분이 HD 노이즈캔슬링 기능입니다. 신형 QN1e 프로세서 및 듀얼 마이크 시스템을 바탕으로 1세대 모델 대비 놀랄 만큼 향상된 소음 차단 효과를 제공합니다.

이전 1세대 모델도 소음 차단 효과가 꽤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만, 이제는 음악을 듣고 있을 때에는 아예 주변 소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길거리에서는 사고 예방을 위해 되도록이면 적응형 사운드 제어 기능을 활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길거리에서도 노이즈 캔슬링을 최대로 올리면 너무 조용해서 심지어는 무섭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 아닌 이어폰에서 이 정도로 우수한 소음 차단 효과 및 스마트한 소음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는 극히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력을 보유한 소니만이 가능한 극한의 '노이즈 컨트롤' 기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KBS)

 

완전무선 이어폰을 선택할 때에는 흔히 배터리나 연결성 등 기본 스펙만 보고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스펙들이 웬만큼 상향 평준화되었기에, 노이즈캔슬링과 같은 부가기능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은 소음성 난청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청력보호 이어폰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특히 청소년 난청은 평소에 이어폰을 큰 소리로 들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사용하면 소음을 차단해 주어 음악 소리도 그만큼 줄일 수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은 1세대 모델에서 좋았던 사운드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배터리, 연결성, 통화품질 등 기본기를 개선하고 유저EQ와 노이즈캔슬링은 더욱 특화한 모델입니다. 특히 연결성과 딜레이의 경우 이제 타사 제품들에 대비해서도 부족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까지 개선되어, 1세대 모델에서의 한(?)을 드디어 풀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수한 완성도에 압도적인 노이즈캔슬링 기능까지 감안하면 현재 시장에서 대안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모델입니다. 주변 소음을 확실히 차단해 줄 고성능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찾는 분들께 적극 추천할 수 있습니다.

 

bmkim    4070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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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사카이 와플 파인그린 리뷰 / SACAI x NIKE LDV WAFFLE PINE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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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 2019.09.24
#나이키  #nike  #sacai  #사카이  #사카이와플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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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드랍 이후

두번째 드랍으로 이번에는 3가지 컬러가 발매가 되었습니다

블랙 화이트 멀티 컬러

이번 리뷰 컬러는 파인 그린컬러 입니다 .

3컬러중 블랙과 화이트 다음으로 인기 투표 꼴등을 한 컬러

그 이유는 많겠지만 첫발매때 컬러와 비슷하기 때문에?

모노톤 컬러는 이번에 첫 발매기 때문에

인기가 더욱더 높을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므로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인기가 오를 컬러라고 저는 확신하는 컬러입니다

미래 지향적인 그리고 현대 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탑재한

디자인 모델들이 많이 나오지만

나이키의 예전 오래된 디자인이 갖고 있는 감성에

많은 분들이 더 열광하는 시대

뉴트로 라는 트렌드에 대표적인

스니커즈 예라고 볼수 있는 모델입니다

나이키 사카이

예전 실루엣과 컬러에

나이키 스우시 마크를 2개를 겹치는 디자인

중창을 2중으로 넣는 디자인등

예전과 뉴의 합체 버전이지만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역대급으로 인기가 많은 스니커즈

혀 부분도 두개로

나이키 와 사카이 브랜드 로고가 들어갔습니다

예전 감성에 메쉬가 빠지면 안되죠

자세히 살펴 보면 예전 메쉬보다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한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뒷부분 로고도

22

전체적으로 파인 그린이 더 많이 들어가서

자주 컬러와 옐로우 오렌지 컬러 와 섞이면서

너무 칙칙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지 않는

밸런스를 훌륭하게 맞추었습니다

사실 ㅡ,.ㅡ 취향저격

수많은 녹색 중에서도 파인그린 컬러를 매우 좋아합니다 .

오프화이트 콜라보에 이어

사카이 까지 . .

정말 나이키는 미쳤다 . .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예전 빈티지 LDV를 보면

위의 사진 V부분이 합성가죽으로 된 모델이 많아서 10-20년 지나면

갈라지고 깨지고 했는데 이번 모델은 누벅으로 나와서

20년 묵혀도 갈라짐 형상이 없어서 장기 소장하기 좋게 나왔습니다 .

여성분 사이즈부터 엄청큰 남자분 사이즈까지

엄청난 사이즈가 나왔지만

왜 . .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건가요..??

사카이 나이키 콜라보는 공식 홈페이지 소량 발매되었을때

엄청난 프리미엄으로 판매가 되다가

정식 발매후 급락후

현재 다시 처음 프리미엄 가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인기 신발입니다

빈티지 LDV 와플 라인

15-20년 넘은 신발들이 높은 프리미엄 가격에 판매가 되는데

사카이 나이키 와플이 시간이 지나면 어떤 신발로 자리 잡을지 매우

궁금한 스니커즈중 하나 입니다 .

초판과 같은 짙은 오렌지 컬러 박스

IKE

이케..?

속지역시 . .

정품 박스는 내구성이 매우 강한 박스형

신발박스 입니다 .

가품박스 특징은 메가리가 없이 잘 파손되는게 특징

나이키 신발이지만

하이브 브랜드 느낌도 물씬

파인그린 컬러 정말 후회 없는 모델입니다

오늘 사카이 와플에대해서 짧게 리뷰를 해봤습니다

초판 수량이 정말 많이 발매가 되어서

이번 컬러역시 기대를 했었는데 . .

수량은 극소량은 아니었지만 . . 다 . .어디로 갔나요?

이번 컬러 특징은 발매가 되자마자 중국 업자들이

대량으로 쓸어가는 모습을 볼수 있듯이

현재 중국에서의 스니커즈 인기는 무서울정도 . .

비싼 프리미엄 가격에도 올라오면 품절 품절 현상을 보여주는

중국 파워를 볼수 있었죠 . .

아무튼 사카이 나이키 와플 가품 정말 정말

많이 풀린 모델입니다 가품도 1종류가 아닌 가격에 따라 퀄리티로 나뉘어

여러 가품이 발매가 되었으므로 구매할때 조심해야하는 모델중 하나 입니다

한국 국내에서도 가품 사이트가 정말 말도 안되게 많으며

가품을 정품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하여 정품이라 판매자를 속이고

판매하여 피해를 보시는 구매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궁금한 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현재는 개인적으로 정품 가품 구별을 해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악용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럼 오늘도 fuseall 포스팅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fuseall 공식사이트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퓨즈올 공식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fuseall/

패션발매정보 . 데일리룩 . 일상 . 무료나눔 이벤트등

다양한 소통과 혜택이 있습니다

bmkim    4007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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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1 프로(Pro) 발표회 정리 - 스펙, 디자인, 가격 핵심만 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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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 2019.09.24
#애플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  #iphone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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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네요. 어제저녁 장인어른 생신이라 급하게 시골 처가에 내려와서 술도 한잔하고 12시 넘어서 잠들었다가 2시에 깨서 애플의 신형 아이폰 발표회를 봤습니다. 영어라서 잘 알아듣지는 못했고 부분부분 핵심적인 단어와 문장만 들었네요. 그렇게 발표회를 다 보고 나니 4시가 다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번 애플의 신형 아이폰, 즉 아이폰11 시리즈는 사실 특별한 내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공개됐던 루머들에서 크게 벗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로 볼 게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발표회인 만큼, 그리고 새로운 정보들도 있는 만큼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애플이 이날 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제품은 애플워치5, 신형 아이패드 등이 있는데 이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회 내용 핵심 정리

이번 발표회 내용은 사실 이 영상으로 정리가 끝입니다. 여기서 더 볼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좀 있다 싶은 분들, 굳이 길게 글을 읽고 싶지 않은 분들은 이 영상을 보면 애플의 이번 iPhone 11, iPhone 11 Pro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폰이구나 하는 것을 금방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 프로일까?

이번 신형 iPhone의 관심은 역시나 프로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올해도 신형 아이폰을 구입할 것이고, 와이프 폰까지 2대를 구입할 예정이거든요. 따라서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스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박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발표회 때 앞 부분이 얼른 지나가길 바랐습니다. 메인인 만큼 가장 나중에 나와서요... ^^;;

사실 저는 이 디자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설마설마했죠. 그런데 그 설마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잠시 뒤에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애플이 이번 신형 iPhone 시리즈에 Pro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사실 별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있어 보이게 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카메라가 더 업그레이드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특별한 것은 아닌데 원래 애플이 예쁘게 꾸미기를 잘하잖아요. 그래서 뜬금없는 프로라는 네이밍을 붙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은 어쨌든 전격 프로 선언이라며 복잡함은 빼고 엄청난 성능만을 더해 사진 촬영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했고 배터리 사용시간의 전례 없는 도약, 머신 러닝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스마트폰의 영역을 확장하는 가공할 성능의 칩을 장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트리플 카메라

정방형 배열 이유

애플이 이번 아이폰11 프로 시리즈에 장착한 카메라는 3개입니다. 트리플 카메라라고 하죠. 그런데 다른 제조사들과는 다르게 가로도 아니고 세로도 아닌 정방형 배열을 택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 프로급 카메라 설계를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처럼 작동하는 세 개의 카메라를 추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완전히 색다른 촬영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죠.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카메라 센서가 다르면 각각 다른 색감을 낼 수밖에 없다는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엔지니어들은 개별 카메라마다 화이트 밸런스, 노출값 같은 정보를 정밀 보정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세 개의 카메라를 연결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다시 보정하는 과정을 거쳤죠.

이렇게 보정한 결과가 당신이 찍는 모든 이미지에 실시간으로 적용됩니다. 세 개의 카메라로 서로 다른 기본 이미지를 찍은 다음, 일관된 느낌과 색감을 자아내도록 처리하는 과정을 떠올려보세요. 이 과정이 단 1초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에 이루어집니다. 망원에서 와이드로, 다시 울트라 와이드로 바꿔가며 촬영하는 그 짧은 순간에도 제대로 된 디테일을 구현하는 컴퓨팅 파워, 오직 A13 Bionic만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사용자가 어느 상황에서도 탭 한 번으로 원하는 각각의 카메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 인물 사진, 동영상, 타임랩스, 슬로 모션, 무엇을 찍고 있든 상관없이 말이죠. 또한 우리는 한 카메라에서 다음 카메라로 전환되는 과정이 극도로 부드럽게 느껴지도록 공을 들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센서 팀, 카메라 소프트웨어 팀, 칩 팀이 한 몸처럼 긴밀하게 협력한 덕분에 가능했죠. 사상 최고로 강력하고 직관적인 카메라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세 개지만 세 개로 느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보다 완성도 높은 사진 촬영을 위해서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펙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f1.8 조리개, 26mm 초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f2.4 조리개, 5매 렌즈, 120° 시야각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더 커진 f2.0 조리개, 52mm 조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스펙만으로 보면 타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을 뛰어넘긴 합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 부분은 타사 카메라와 비교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리플 카메라가 망원, 광각, 초광각인만큼 배율은 최대 4배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타사의 카메라도 이 정도 배율을 지원하기 때문에 4배 더 넓은 장면을 찍을 수 있다는 건 그다지 특별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화질이 아닐까 하는데요. 화질 부분은 제가 발표회에서 확대된 부분을 봤는데 퀄리티가 꽤 좋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이번에 사진 촬영 시 배율 조정도 훨씬 편리하게 했습니다. 드디어 안드로이드폰처럼 배율 조정을 0.5, 1, 2.0 이렇게 버튼 식으로 해놓아서 탭 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배율 조정을 미세하게 할 수도 있게 했습니다.

어쨌든 이번 발표회는 카메라에 상당히 집중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동영상

동영상은 역시 4K 60fps 촬영을 지원하는데요.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빼어난 퀄리티의 동영상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놀랍도록 사실적이면서 월등한 수준의 디테일과 훨씬 부드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동영상을 찍게 해준다고 합니다. 막강한 프로세싱 파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와 시네마틱 동영상 흔들림 보정까지 적용된 4K 동영상을 초당 60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찍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편집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또한 기대하는 부분은 4배 더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오디오 줌입니다.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된 오디오 기능과 동일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애플은 오디오 줌에 대해 동영상 구도에 따라 포착 범위를 달리한다고 설명하는데요. 이런 설명을 볼 때 비슷한 기능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야간 모드

개인적으로 이번 트리플 카메라에 기대되는 부분 중에 한 가지가 바로 나이트 모드입니다. 야간 모드를 실행하고 하지 않고에 따라서 사진 차이가 확연한데요. 문제는 이 모드에 따른 화소 저하일 텐데 애플은 그런 거 없다고 합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촛불이 켜진 로맨틱한 레스토랑, 달빛이 저물어가는 해변 등 빛이 약한 환경에서도 걱정 마세요. 새로운 야간 모드가 똑똑한 소프트웨어와 A13 Bionic을 이용해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멋진 저조도 사진을 iPhone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주변을 인식해 자동으로 이뤄지니 그냥 찍기만 하면 되죠. 물론 원한다면 수동 조작으로 디테일을 더욱 살리거나 노이즈를 더 줄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도 있답니다.

인물 사진 모드

인물 사진 모드 또한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트리플 카메라를 통해 전보다 더 많은 것을 인물 사진에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iOS 13에 추가된 하이키 조명 모노 효과로 스튜디오 스타일의 흑백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인물 사진 조명 기능으로 조명 강도를 세밀히 조절해 피사체를 더 돋보이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HDR

애플은 이미 예전부터 HDR에 집중해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iPhone이 나올 때마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HDR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iPhone 시리즈에 탑재된 HDR은 차세대 스마트 HDR이라고 합니다. 첨단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진의 명부와 암부 디테일을 섬세하게 다듬어준다고 하네요. 여기에 이제 머신 러닝까지 활용해 프레임 속 얼굴을 인식하고, 지능적으로 빛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피사체와 배경, 모두의 디테일을 자동으로 따로따로 미세 조정해준다고 하는데 그만큼 더 업그레이드된 사진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Quick Take

이건 그동안 다른 카메라 앱들에서 제공했던 기능입니다. 사진 촬영 중 동영상을 촬영하고자 할 때 모드 변경을 할 필요 없이 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동영상을 계속 찍고 싶으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되고, 고속 연사 모드 촬영을 하고 싶다면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센세이셔널한 기능이죠. ㅎㅎ

슬로피(SloFie)

이제 카메라 부분의 마지막 설명입니다. 카메라 설명이 상당히 길죠? 이번 발표회가 카메라 발표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입니다.

어쨌든 마지막입니다. 신형 iPhone에는 FaceTime 카메라의 화질이 1200만 TrueDepth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초당 120 프레임 또는 4K 시 초당 60 프레임의 흥미진진한 슬로 모션 셀피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틸 사진을 찍을 때 iPhone을 가로로 돌리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알아서 줌아웃되어서 단체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트리플 카메라에 대한 설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번 애플 발표회 내용의 60%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사실 별것 없습니다.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아이폰11 프로가 아이폰XS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된 부분 중에 하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애플은 프로급 디스플레이라며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라고 부르는데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는 두 개의 새로운 최대 밝기 모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서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태양광 아래에서는 최대 800 니트를 지원하고 극도로 높은 색상 표현 범위를 보여주는 익스트림 다이내믹 레인지로 담은 콘텐츠를 감상할 때에는 최대 1200 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특별 제작한 OLED를 통해서 구석구석까지 일관된 색감과 밝기를 지원하는데 iPhone 사상 가장 밝고, 가장 선명한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True Tone이야 이전에도 적용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대단할 것이 없는데 이번에 3D 터치가 아니라 햅틱 터치가 적용되었습니다. 굳이 카메라 앱을 열지 않고도 셀피를 찍거나 기타 원하는 작업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A13

이번 iPhone 시리즈에 A13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분들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가 궁금했을 텐데요.

애플은 이번 A13 Bionic 칩을 제작할 때 칩의 모든 부분에 걸쳐 머신 러닝에 초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빠른 칩 성능을 자랑하는 칩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2개의 성능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40%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또한 4개의 효율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와 25%의 더 적은 전력 소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GPU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 코어 Neural Engine은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최대 15%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 Face ID, AR 앱의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CPU에 장착된 2개의 새로운 머신 러닝 가속장치는 행렬 수학 계산을 최대 6배 더 빠르게 실행해서 CPU가 초당 1조 회 이상의 연산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배터리

애플이 콕 집어서 배터리를 이야기한 건 그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iPhone 11 Pro는 iPhone XS 보다 4시간 더 배터리 타임이 증가되었다고 하고요. iPhone 11 Pro Max는 iPhone XS Max 보다 5시간, iPhone 11은 iPhone XR 보다 1시간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급속 충전을 지원해서 30분 충전으로 최대 50%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건 좀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ㅎㅎ


Face ID

전보다 30% 더 빨라졌고, 인식률 또한 더 높아졌으며, 더 가까이에서도 더 멀리에서도 더 다양한 각도에서도 인식한다고 합니다.


소재

그리고 스마트폰 사상 가장 단단한 글라스 소재를 사용해서 제작했으며 한 장의 글라스를 통째로 정밀 가공했다고 합니다. 듀얼 이온 교환을 통해 강도를 증가시켰다고 하는데... 그래도 잘 깨지겠죠...;;;


방수방진

최대 수심 4m에서 30분 동안 버틴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최대 2m에서 30분 버틴다고 합니다. 왜 차이를 둔 건지는 저도 잘...;;


색상

iPhone 11은 퍼플, 옐로,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이렇게 6가지 색상이고요. iPhone 11 Pro 시리즈는 미드나이트 그린,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이렇게 4가지 색상입니다. 저는 여기서 iPhone 11 Pro Max 미드나이트 그린을, 와이프는 iPhone 11 Pro Max 골드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가격

아이폰 11 시리즈의 가격입니다. 11은 699달러, 11 프로는 999달러, 11 프로 맥스는 1099달러입니다. 기사를 보니 전작보다 오히려 6만 원 내려갔다고 하네요. 뭐가 됐든지 구입은 해야겠죠. 이번에는 공홈에서 iPhone 11도 구입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11도 꽤 잘 나온 것 같아서요. 구입해서 비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iPhone 11 Pro Max 2대는 통신사 판매점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할 예정이고 iPhone 11은 공홈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iPhone 11 Pro Max 2대는 메인 폰으로 사용하는 거라 통신사 판매점 구입이 혜택이 좋고, iPhone 11은 그냥 테스트용으로 구입할 거라 공홈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이번 발표회를 정리하자면 카메라입니다. 카메라가 마음에 든다면 구입을 하고, 아니면 그냥 거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조금 내려간 만큼 구입의 메리트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bmkim    3317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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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GalaxyFold) 실버 KT 5G 첫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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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9.24
#갤럭시폴드  #galaxyfold  #갤럭시폴드실버  #KT갤럭시폴드  #갤럭시폴드5G  #삼성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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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만나보는 GalaxyFold 실버 + KT 첫소감

정말로 혁신적인 차세대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180도 변경한 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리뷰 해 볼까 합니다. 가격이 있는지라 참 조심해서 만졌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화면만 크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만지면 만질수록 편리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영상을 볼때 상당히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외 무엇이든 큼지막한 대형화면인 7.3인치의 크기가 유난히 커 보였습니다. 보통 삼성의 태블릿이 8인치 제품이 있는데.. 이것이 7인치가 넘는다고 하니 참 디스플레이 화면이 크긴 한가 봅니다

이번 갤럭시폴드 (GalaxyFold) 는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조금은 단순하게 블랙과 실버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실버 제품으로 뒷면이 은색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면은 검은색으로 동일)

여러 통신사에서 저마다 5G 요금제를 내세워 홍보를 하고 있지만 저는 KT토커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KT 5G 첫소감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럼 세계최고의 폴더폴폰 GalaxyFold 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폴드 첫느낌은?

이 스마트폰은 펼쳐지는 폴더블이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에 보면 그냥 길죽한 과거의 디자인이 새로운 핸드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작게 탑재되어 있는데 커버 디스플레이는 4.6인치로 요즘 6인치 정도를 늘 눈에 익힌 사람들은 좀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핸드폰의 기능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조금 무게가 있습니다. 263g 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겹쳐있어서 두껍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게가 있어 주머니에는 들고 다니기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특별히 실버 색상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지?

단 두가지 색상으로만 출시가 되었는데요. 모든 곳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면 좀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실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뒷면 만이라도 좀 은은하게 빛이 났으면 했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모든게 검은색인 것이 좀 그래서 그랬다고 하면 정답일 것입니다.

디자인은 어떤가요?

전체적으로 보았을때에는 조금 두껍다 뿐이지 디자인은 좋은 편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분의 삼성로고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이 부분이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GalaxyFold 윗면과 아랫면

폴더를 열다.

드디어 폴더를 열어 보았습니다. 열면 조금난 열리게 되어도 안이 켜집니다. 필때에는 두손으로 피는 것이 좋구요. 중간에 흰지가 보이는데.. 실제로 사용하시게 되면 거의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단 조금씩 열고 닫을때에는 중간에 흰지가 이렇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어떻게 되나요?

단말

갤럭시 폴드 (SM-F907NK)

출시일

2019.09.06(금)

CPU

스냅드래곤 855

디스플레이 크기

185.1mm (7.3”), QXGA+ Dynamic AMOLED, 4.2:3 - 펼칠때

116.2mm (4.6”), Super AMOLED, 21:9 - 접을때

전체 사이즈

160.9 X 62.9 X 17.0mm (Folding)

160.9 X 117.9 X 7.5mm (263g)

메모리

램은 12GB , 저장공간은 512GB

카메라

전면) 10MP

내부) 10MP + 8MP

후면) 16MP + 12MP + 12MP (초광각/광각/망원)

배터리

4,235mAh

색상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특별한 기능

멀티 액티브 윈도우, 앱 연속성, 측면 지문인식, 무선배터리공유

악세사리

갤럭시버즈/Aramid Fiber Cover 인박싱

스펙은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상징성이 대단히 높은 제품이라 요즘 중고나라에서 300만원에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고 하던데..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스마트폰에 엄청난 관심을 두는 것으로 여기어 집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하나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상당한 상징성이 보이구요. 올해초에 미국에서 완성되지 못한 제품들의 문제로 인하여 보완하여 출시된 만큼 더욱 이슈를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화면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요. 특히 모바일게임을 할때 정말 눈이 편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앱의 연속성이 있어서 작은 4.6인치 화면에서 하다가 화면을 펼치면 이어지긴 하는데.. 해상도는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예를들어서 이렇게 접어서 게임을 하다가.. 펴게 되면 바로 이어지기는 합니다만 세로 화면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을 만나실 수 있구요. 이걸 종료 시키고 다시 실행하게 되면 화면이 꽉찬 모바일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개의 카메라가 달려 있던데 카메라는 어떻게 표현이 되나요?

실제로 사진을 좀 찍어 보았는데요. 광각, 표준이런거는 이미 전 스마트폰에서 다 경험하셨을꺼니 생각하도록 하구요.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그런데 이걸 펼친 상태에서 세로로 눞히게 되면 더욱 큰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 왼쪽 위의 카메라 부분은 좀 짤려서 표현이 됩니다.

단 라이브 포커스는 있는데.. 동영상의 라이브포커스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새로 출시된 노트10 에서는 동영상을 찍을때에도 라이브포커스가 작동되는데요. 갤럭시폴드의 경우 사진에는 표현이 되는데 영상에서는 그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넓은 화면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16:9 화면비율로는 안 찍어지고 4:3 으로만 찍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디테일한 면은 화면이 크다 보니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GalaxyFold 의 최대 큰 장점은 가로로 눞혔을때의 화면 크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토튼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축구 경기를 폴드로 보았는데.. 화면이 커서 꼭 태블릿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7.3 인치라는 크기가 아래위로 좀 짤리기 때문에 얼마나 클까? 하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로 보면 꽤나 큰 편입니다.

갤럭시탭 8.0 과의 크기비교

8인치 갤럭시탭이 있어서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가로는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세로는 탭이 조금 더 길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7.3인치와 8인치의 화면 비교도 꽤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노트10+ 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노트10+ 가 6.7인치 인데요. 가로의 차이는 좀 있는데.. 세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크기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듀얼 셀 배터리의 적용 과 보안

이번 갤럭시폴드에서는 듀얼 겔 베터리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4,235mAh 용량인데요. 설계도를 보면 두개의 배터리가 양쪽에 있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무선 배터리 공유와 급속무선 충전으로 언제나 급할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구요. 생체인식 기술은 당신만의 잠금장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 주신다면?

음... 처음에는 무겁기도 하고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라는 스스로의 반문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한 3~4 일 가지고 다녀 보니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영상이나 모바일게임을 할때 상당히 편리하구요. 그냥 문자나 전화 걸때는 접힌채로 일을 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펼쳤을때 키보드도 인근히 편하고 화면을 분할하는 방식도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삼성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한 것은 인정할만 하구요. 이번에는 그럼 과연 어떤 통신사를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KT토커이고 또한 여러 통신사를 사용해 보니 KT가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KT 배터리 절감기술

기존 LTE 를 사용하시던 고객들은 배터리절감기술의 효과를 누려 보았을 텐데요.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을 볼때 통신기능을 OFF 하는 방식으로 상당한 배터리의 소모를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갤럭시노트10 의 경우 약 60%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영상을 주로 보는 갤럭시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 기술이 적용되어 많은 배터리의 소모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T 에서는 슈퍼할부카드와 슈퍼DC 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GalaxyFold 의 가격은 상당히 고가라 기계값을 한번에 다 주고 구입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때 단말기 값을 지불하면서 일정금액 할인을 받는 카드와 통신비를 지불할때 할인을 받는 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면 상당히 절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단말기 가격에서 한달에 2만원을 할인 받는 다고 하면 일년에 24만원 2년이면 48만원이죠. 이것이 단말기 가격에 포함된다고 한다면 한달에.. 단말기 가격만 4만원을 낸다고 한면 2만원이 세이브 되는 셈입니다. 요금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방법으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일정 금액의 한달 사용금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그럼 KT에서는 어떤 요금제가 있을까요? 5G 요금제의 경우 3가지가 대표적인데요. 일단 데이터로밍에 조금 자세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출장을 갈때에도 따로 데이터로밍을 해 가시죠? 올해에 KT 5G 요금제에 가입하시게 되면 해외로밍을 따로 설정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도제어)

또한 수퍼플랜 스페셜 위로는 스마트기기 요금제 (50GB) 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멤버십 같은 경우 VVIP 로 승격하여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제 요금이 상당히 부담스러우시죠? KT에서는 가족결합상품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가족끼리 뭉치면 25% 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여기에 선택약정까지 더하게 되면 10만원 짜리 요금제리고 하더라도 5만원만 내시면 될 것 같네요.

단 이 가족결합할인의 경우.. 기존 결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KT 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금제 할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 5G 로 오면서 아직 커버리지가 전체가 되지 않다 보니 조금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LTE 처럼 곧 전국에서 5G 를 이용하실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갤럭시폴드를 기점으로 이제 스마트폰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현되었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종이다 보니..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으실 텐데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큰 대형화면으로 보는 영상과 사진은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 는 느낌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bmkim    2732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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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 아이폰, 에어팟 연결 및 사용 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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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 2019.03.20
#갤럭시  #애플  #에어팟  #아이폰  #연결후기  #블루투스이어폰 
애플 에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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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 아이폰, 에어팟 연결 및 사용 리얼 후기 :)

에어팟이 새로 나온 지는 한참 됐지만

콩나물 대가리 왜 사나.. 생각했었다.

 

 

근데 지금 보니 왜 이제야 샀나 싶다.

 

 

 

 

 

 

 

 

에어팟 박스 오픈 먼저 해본 뒤

자세한 내용을 둘러보자 ㅎㅎ

 

 

 

 

 

아이폰은 역시 흰색이 생명인 듯하다.

 

이렇게 새하얀 에어팟이

이제야 내 품으로 들어오다니... 헤헷

박스 속에 있는 에어팟의 본체와 이어폰

그리고 충전기 케이블 그림이

뒷면에 박혀있었다.

 

 

 

 

 

얼른 오픈을 해봐야지!!

 

뚜껑을 하나 열어보니..

아무것도 안 나왔... 와씨

 

현기증 나게 만드는 구만!!!

 

 

 

 

저 종이 안에 있는 종이를 꺼내보면

설명서가 있다.

 

 

 

 

갤럭시의 경우는 몇프로 남았는지

핸드폰에서 볼 수 없으니

 

케이스에 노란불이나 빨간불이 뜨면

충전을 해주면 되겠다.

 

 

 

 

※참고※

다른 기기에 연결할 때는 블루투스를 키고, 에어팟 뚜껑을 오픈한 상태에서 케이스 뒷면에 있는 동그라미 버튼을 눌러 블루투스에 Airport이 뜨는 것을 확인하고, 페어링 하면 된다.

 

 

 

 

 

 

그 위에 있는 종이를 들추니

본체가 보였고,

 

그 본체를 꺼내니

안쪽에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더라.

 

세상 깔끔한 흰색의 제품이

나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했다.

 

 

 

 

 

 

에어팟 본체와 충전 케이블은

포장이 굉장히 잘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오픈을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포장 할 생각을 했을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

 

 

 

 

 

 

 

 

 

본체 앞면과 뒷면

뒷면에는 아주 작은 동그라미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은 핸드폰과 연동할 때

필요한 버튼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

 

 

 

 

L, R 이어폰 방향

뚜껑을 오픈하면

왼쪽과 오른쪽 이어폰이 끼워져 있다.

 

 

 

 

 

본체와 콩나물 대가리를 분리해봤다.

 

평소에 사용했던 이어폰과

비슷하게 생겨서 거부감이 없다.

 

 

 

 

 

그리고 본체 밑에는

본체를 충전할 때 사용되는

구멍(?)이 있다.

 

 

 

 

 

 

 

 

 

아이폰에 연결해 볼 텐가?? (Feat. 남친 아이폰)

1. 일단 블루투스를 켠다.

 

 

 

 

 

2. 에어팟 뚜껑을 열면

아이폰은 자동으로 에어팟을 인식한다.

 

내 것이 아니어도 처음 본 에어팟이라면 이런 그림이 갑툭튀하면서 인식하려 드니 주의하자.

 

 

 

 

 

남친의 아이폰

아이폰과 연결된 에어팟의 배터리는

위젯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연결할 텐가? (Feat. 오백’s 노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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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블루투스를 이용해 페어링 하는 방법

에어팟을 구매하면 아이폰은 당연히 연결될 것이라는 것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 것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은??

과연, 연결이 될 것인가??

 

 

물론 된다!!

 

근데 아이폰처럼 호환성이 뛰어나진 않다ㅠㅜ

 

그저... 블루투스 이어폰일 뿐...

 

 

 

 

 

 

 

​​​​​​​

 

연결을 하고 나면

흔한 에어팟으로 되어있는 것보단

나만의 이름을 갖길 원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하는 방법도 찍어봤다.

 

 

 

 

 

 

 

 

자, 이렇게까지 준비한 영상들을 보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올려봤다.

 

에어팟,

아이폰 혹은 안드로이드

그 어떤 것으로든 사용할 수 있다!

 

 

 

 

 

 

 

근데 참고로.. 내가 여태 사용해본 결과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이어폰은

 

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유선 이어폰과는

확실히 다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에어팟을 사용하기 전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

 

하루도 제대로 사용 못 해보고는

외부에서 전화하는데 차랑 전화하는지..

나할 전화하는지를 모르겠다며 ㅋㅋㅋ

 

AS 센터만 더 여러 번 갔고,

어이없는 상황도 겪어서..

 

정말 같은 금액이라면 차라리

에어팟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어떤가 싶다.

 

 

 

 

 

 

 

 

일반 이어폰과 흡사한 착용감

그리고 사용감도!!

에어팟이 괜찮음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도 역시 무선과 유선의 차이는

어쩔 수 없음은 기본적으로 알고

구매를 생각해보자.

 

 

 

 

 

 

 

 

 

 

 

 

 

 

 

 

 

남친도 나도(물론 내껀.. 남친이 선물해 준 것이다^^;;) 직접 구매한 뒤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적은 리얼 후기입니다:)

 

 

 

 

 

bmkim    4999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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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97 운동화 파티클 베이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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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 2019.10.01
#나이키  #에어맥스97  #운동화추천  #niki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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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97 운동화 파티클 베이지 후기 ♪

시작은..이거였당 에어맥스 97 트리플 화이트 ㅎㅎㅎㅎ

어느날 오빠가 집에 오면서 웬 비닐봉지를 나에게 내밀었다

그러더니 사이즈 맞으면 신으라고~

열어봤더니 에어맥스 97 트리플화이트가 빼꼼 @_@

그때만 해도 에어맥스는 알았으나, 트리플 화이트의 인기는 전혀 몰랐지만..

보자마자, 와 이거 진짜 이쁘다...

싶어서 이건 무조건 내가 신어야한다, 어떻게든 신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었...

근데 신어보니 작아 ㅜ.ㅜ

나는 나이키 운동화 240이 잘맞는 사람인데, 오빠가 가져다준 트리플화이트는 235사이즈였다...

어떻게든 신고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심지어 에어맥스 97은 한 사이즈는 크게 신어야 한다고

발볼 좁게 나왔다길래 어쩔 수 없이 포기..ㅠㅠ

검색해보니 에어맥스 97 하면 트리플화이트가 대표격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건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야후나 이베이 옥션을 자주 하는 오빠가 보고 괜찮길래 카트에 담은 모양이었다-

더 큰 사이즈는 사고싶어도 없었다고 ㅜㅜㅜㅜ

결국 그렇게 트리플 화이트는 나와 이별...을 하고 ㅜㅜ

우울해하는(?) 나에게 오빠가 됐다고, 어차피 7월에 런던 가기로 했으니까 (6월의 에피소드였음)

그때 나이키 가서 더 예쁜걸 사준다며 열심히 달랬는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결국 런던의 나이키 팩토리를 진짜 왔당 ^^a

(이 포스팅은 에어맥스 97 후기이므로, 런던 나이키 팩토리 후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나이키 팩토리 간 김에 울 가족 전부 신발 하나씩 사왔다 :-)

나는 에어맥스 97 파티클베이지

그리고 오빠꺼두 에어맥스 97 딥한 컬러의 네이비인데

사자마자 신겠다고 박스도 버리고와서... 정확한 이름을 기억못하는 것이 함정-_-a

쪼꼬미 귀여운 나이키 운동화는 우리 따님꺼 ♥

그리구 내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개봉 ♥

런던에 있는 동안은 개봉을 계속 미뤘다,

런던 오며 신고온게 핏플랍 샌들 딱 하나였는데 1년여를 신었고 런던에서도 매일 신고 다니다보니

굽이 닳고 닳아 핏플랍만의 편함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였고

오히려 발이 아프길래 여기서 주야장천 신고다니다가 가기전에 버릴 생각이었기 때문,-

그리하여 마지막 호텔로 숙소를 옮겼을때

체크아웃 바로 전 날에 운동화를 개봉해서 신게되었다 :-)

105파운드로 나이키 팩토리라서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지 않을까, 싶은 내 생각과는 많이 달라서

살까 말까 좀 망설여졌는데

(사실 트리플화이트에 마음을 넘나 뺏긴지라 처음엔 그닥 예뻐보이지는 않았음 ㅜㅜ)

이거 예쁘다고 맘에 들면 사라고 부추기는 오빠때문에 그냥 사기로 했당 ㅎㅎ

오빠는 그 자리에서 안사면 다른거 안사줌 ㅋㅋㅋㅋ-_-

사준다고 할때 사야된다.....-_-ㅋㅋ

105 파운드라 한화 계산하면 15만원 정도인데

사실 검색하다가 올초에 아소스에서 10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특가로 풀렸던 운동화이기에

영국의 물건을 한국으로 직구하여 사는거보다 더 비싼것을

굳이 영국에 와서 사는게 과연 맞는 일일까..?

싶었지만,

쇼핑은... 사실 당장 필요한걸 사기보다 맘에 드는거를 결제하는 욕구에 기반하는 것이기에 ㅋ

여보님 카드 긁어주세욤!!

사진을 못찍는 편이기에.....

내가 이렇게 아무리 찍어봐야 구매에 전혀 도움이 되시지 않을거 같아

전문가의 사진을 모셔옵니당,,

크크크~ 존예

근데 사실 이 사진은 조명빨 엄청 받은거고, 실제로는 이 정도는 아니에유-ㅋㅋ

이름은 파티클베이지인데, 베이지보다는 인디핑크 컬러에 더 가까움 ^^

에어맥스 97은 한사이즈 크게 사야한다는 조언을 들었기 때문에

240, 245 두가지 다 신어봤는데

240을 신어보니 딱히 작다는 생각은 안들었으나... 신고다니면 발이 아플것도 같았다 ㅜㅜ

그래서 245 신어보니 당연히 240보다는 편하게 들어맞는 느낌!!

고민고민하다가 내가 발볼 넓은 편이니까, 245사는게 맞다 싶어 사왔는데

요즘 가을 다가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니까 좀 크다 ㅜㅜ 아주 살짝 헐떡거리게됨...

240을 사는게 맞았던거 같다는 생각이.....

근데 또 모르지.. 240사면 작게 느껴질지도..

신발은 크면 신을 수 있는데 작으면 절대 못신는다. 발에 고통이 어마어마 ㅠㅠ

오빠도 에어맥스 97 네이비 컬러를 샀는데 (어쩌다보니(?)커플신발이넴 ㅋ)

오빠는 원래 사이즈 그대로 샀더니 발이 너무 꽉 낀다고 후회중....

발볼 넓거나 발이 통통하지도 않은데...

사람마다 사이즈 선택이 제각각인거 같으니, 꼭 신어보시고 구매하세요!!

런던에서 돌아오는 날,

파크인 호텔 로비 화장실에서 찍은건뎀...,, 찍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변기 너무 적나라한것

마치 "엉덩이 너무 제 눈 앞에 있는거아 니에요?"

생각나네,,ㅋㅋㅋㅋ

착샷이 요것뿐,,,

넘나 더운 여름엔 발더워서 땀나는거 극혐이라 운동화 고이 모셔두었고

이제 슬슬 가을 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 하는데 도쿄는 9월인 아직도 오늘은 37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날씨가 제 정신이 아니라....

좀더 지나야 제대로 신고다닐 수 있을거같다 ^^;;

넘나 맘에 드는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후기 끝 ♥

 

bmkim    4403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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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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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 2019.09.30
#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커피머신  #캡슐커피머신  #nespresso  #네스프레소버츄오 
네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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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했던가

내가 집에 커피머신을 들이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사실 대학생 때까지만해도

커피라는 걸 돈주고 사먹는 일도

거의 없었다.

특히 아메리카노

더더욱이 에스프레소 같은 건

쓰기만 한걸 대체 왜 마실까 생각했고

나에게 커피는 맥심커피믹스가 최고였다.

그런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그리고 바깥에서 사람들 만날 때

주로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는

카페를 들락거리기 시작하면서

한 번, 두 번 마시기 시작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지금은 내 인생의 동반자가 되었다.

최근에 논문을 쓰면서

거의 집 밖을 나가지 않고

집 안에서 논문을 부둥켜 안고

밤을 지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그러면서

커피머신까지 장만하게 되었다.

얼마전 제출 마감 임박할 무렵에는

진짜 억지로라도 잠을 안자야 하는 상황이 오는데

커피 생각이 간절하더라.

여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내가 마시고 싶은 때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가정용커피머신기를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일반커피머신은

청소 같은 관리 하는게 어렵다고 해서

진즉에 패스하고,

일찍이 눈길을 캡슐커피머신으로 돌렸다.

캡슐커피머신을 알아보니

네스프레소, 네스카페, 일리, 라바짜 기타등등

무슨 종류가 그리도 많은지

하지만 검색을 조금만 해보면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캡슐커피는

네스프레소임을 알아 내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가격이나 디자인 같은게 무난했는데

네스카페 마시다가

네스프레소로 갈아탔다는 사람도 많아서

네스프레소쪽으로 맘을 돌렸다.

그러면서 알아본 네스프레소 기계

몇 가지를 한번 소개해보고자 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산 기계는 네스프레소에서 나온 머신은아니다.하하

여튼 내가 알아본 제품은

C30 에센자미니

D112 시티즈

C40 이니시아

C60 픽시

그리고 버츄오다

이 제품들의 차이는

가장 먼저 눈에띄는 디자인

그리고 자잘한 기능들의 차이다.

사실상 가.격에 비해 엄청난

차이가 있는 건 아니었다.

먼저 C30 에센자미니는

그 이름처럼 가장 컴팩트한 사이즈의 머신이다.

크기가 작다보니

공간활용면에서 유리할 것 같다.

추출 방식은 2가지로

에스프레소와 룽고의

(작은 컵과 큰 컵)

두 가지 방식으로 추출 가능한데

룽고는 에스프레소보다는 연하고

아메리카노보다는 진한 수준이라고 보면 좋다.

추출 압력은 19Bar이며

컵받침이 분리되는 기능(?)이 있다.

컵받침 분리는 높이 조절에 이용된다.

컴팩트한 사이즈답게

캡슐컨테이너에는 5~6개의 캡슐이 들어가고

물탱크 용량은 0.6L다.

다른 녀석과는 다르게 물없음 알림기능이 없다.

가.격은10만초반이다.

D112 시티즈는

아치형의 둥근 디자인에

수도꼭지 같이 생긴 추출부가 특징이다.

차이점은 물 용량이 1L로 늘어났고

캡슐이 11개 저장된다는 점이다.

둥그스름한게 디자인이 에센자미니보다 예쁘긴한데

가.격은20만원대로두배가되었다.

컵 조절부가 탈착식이 아니라

접었다 폈다 하는 것도 다르다.

음........

C40 이니시아는

시티즈랑 비슷하게 둥그스름한

아치형의 디자인이다.

추출부 높이가 2단으로조절되고

캡슐저장수가 11개로 시티즈랑 같다.

물 용량은 0.7L로 에센자미니보단 조금 많다.

가.격은10만초~중반이다.

C60픽시는

뭔가 이니시아랑 비슷하게 생겼다.

용량도 0.7L, 캡슐저장수는 10개.

가.격은 10만 후반대.

음..... 이니시아가 나은 것 같다.

끝으로 버츄오머신

버츄오는 다른 머신들과 확실히 다르다.

물용량도 1.2L로 크고

다른 제품들이 2단 높이 조절인데 반해 4단 조절

저장 캡슐도 최대 15개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점은

버츄오는 캡슐자체가 다르다.

설명에 따르면 캡슐에 있는 바코드를 인식해서

캡슐에 알맞은 양을 추출한다고 한다.

그리고 추출방식도 회전추출이다.

그래서 다른 기종들은 펌프압력을 19bar로

기재해놓았는데 버츄오는 그런 설명이 없다.

뭐 추출방식 자체가 다르니까.

커피추출방식도 다른기종이

에스프레소와 룽고인데 비해

에스프레소, 더블에스프레소, 그랑룽고, 머그, 알토

이렇게 된다고 하는데

커알못인 나는 사실 뭐가 좋은 건지는 모르겠다.

암튼 가장 뛰어난 기술력이 집약된 것 같은

버츄오의 가격은 20만정도이다.

이렇게 놓고보니까 네스프레소머신은

버츄오/그 외

이렇게 분류가 된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런데 버츄오는 버츄오캡슐만 호환이 되서

요즘 저렴하고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네스프레소 호환캡슐은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내게는 치명적인 단점이었다.

일반 네스프레소캡슐은 호환캡슐들이

매우 다양하게 나오고 있고

커피가 아닌 차들도 캡슐로 나온 제품이 여럿 있다.

그럼 버츄오를 제외한 머신들 중에 선택을 해야하는데

가장중요한 추출압력은 19bar로 모두 같다.

캡슐커피머신은 고압추출이 가장 핵심기술이라고 한다.

물을 팔팔 끓이는 방식이 아니고

보일러가 작은게 들어가기 때문에

압력이 높아야 커피 맛이 잘 살아난다고 하는데

커피관련 커뮤니티들을 검색해보니 그렇다고 한다.

그럼 나머지 머신들중에 선택해야하는데

정보를 검색하며 네스프레소커피머신비교를 해보니

머신들사이에 커피맛차이는없고

자잘한 기능들 차이라서

에센자미니나 시티즈 중에 고민하다가

혹시나 캡슐이 호환되는 제품이 없는지

네스프레소 호환 커피머신을 검색해보니

이 녀석이 나왔다.

우리집애 커피머신은

추출압력이 20bar로 더 높은 추출압력인데

가.격은몇만원이나 더 저렴했다.

이 녀석도 원래 가격대가 10만원대인데

수량한정으로저렴한가.격에

나왔길래 냉큼질렀다.

덕분에 요즘은 집에서

아주 간편하게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즐기고 있다.

가성비가 좋아서 뭔가 이득본 기분인데,

다음번에는 이녀석을 좀 자세히 리뷰해봐야겠다.

 

bmkim    4059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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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앤 밀크 화이트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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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 2019.09.30
#네스프레소  #시티즈앤밀크  #nespresso  #커피머신 
네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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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앤 밀크 화이트 개봉기



신혼 초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했었는데

원두 넣고 커피 내려먹는 게

점점 귀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홈카페는 포기했었다가

최근에 새로운 커피머신을 구매했어요.

돌체구스토는 사용을 해봤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처음 써보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선택했어요!

백화점에서도 구매하면

배송을 기다릴 필요가 없지만

가격이 해외구매와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어서

오래 기다릴 생각으로

해외 직구로 구매를 했답니다.

구매 후 배송은 2주 정도 걸려서 도착했어요.

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


에센자 미니, 이니시아, 픽시,

라티시마 원, 엑스퍼트, 크리아티스타

최근에 출시된 버츄오까지

캡슐 커피머신은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요.

가격은 각기 차이가 크지만

사실 캡슐이 맛을 결정하기 때문에

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성비가 가장 괜찮고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시티즈로 선택했어요.

갈끔한 블랙을 할까, 화이트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화이트가 가격이 조금 더 비쌈)

실제로 보니 컬러가 너무 예쁘게 잘 빠졌네요.

참고로 최근 출시된 버츄오는

캡슐 모양이 기존과 달라서

타사의 캡슐커피와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부품 하나하나 굉장히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생각보다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시티즈 실물 보고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해외 직구로 구매를 해도

네스프레소 정품이 맞기 때문에

정품 등록이 가능해요.

위에 보이는 스티커에 바코드 보이시죠?

바코드 아래 쓰여있는 번호를

회원가입 후 입력해서 정품 등록을 하면

웰컴 캡슐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저도 바로 정품 등록하고

웰컴캡슐 구매 후 캡슐 보관함도 받았어요.

저희 신랑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만

저는 라떼를 좋아해서

우유 거품을 낼 수 있는 에어로치노가

포함된 시티즈앤밀크로 선택했어요.

에어로치노 없이 그냥 시티즈만

따로 구매가 가능하고,

에어로치노도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해요.

안에 작은 거품기가 달려있어요.

자석으로 된 거라 빼서 세척하기도 쉽고

통안에 착 붙이기도 쉬워요.

커피머신은 뒤쪽에 있는 전원을 연결하고

물통에 물만 채우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물통은 분리형이라

꺼내서 세척하기 쉬워 위생적이에요.

커피머신을 처음 사용할 때는

캡슐을 넣지 않은 채로 몇 번

작동시켜서 세척을 해줘야 한다더라구요.

캡슐 없이 물만 넣고

세 번 정도 작동시켜서 세척했어요.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물이 뿌옇고 아주 미세한 먼지도

살짝 보이니까

꼭 세척 후 사용하세요!

돌체구스토 구매했을 때도

처음 머신 구매하면

맛보기 키트를 주던데,

네스프레소도 체험키트를 같이

보내주네요!

다양한 종류의 캡슐 14개가 들어있는

웰컴 키트 :-)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는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이것저것 맛보고

취향에 맞는 캡슐에 정착하면 될 것 같아요.

작동 버튼은 에스프레소 / 룽고

두 가지 버튼이 있어요.

아무거나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버튼이 깜박이는데

깜박이는 게 없어지면

사용할 준비가 된 상태에요.

25초 고속 예열 기능이 있어서

예열이 정말 빠르더라구요.

바쁜 아침에 커피 내리기 딱 좋아요.

듣던 대로 크레마가 정말 풍부하게 나오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보기만 해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 보이네요.

에어로치노는 우유를 따뜻하게 데울 수도 있고,

차갑게 거품만 낼 수도 있어서

아이스, 핫 모두 가능해요.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앤 밀크 화이트 개봉기

우유 거품이 정말 풍부하게 생겨서

카페에서 마시는 것과 비슷한

라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답니다 :-)

생각보다 아메리카노가 너무 맛있어서

라떼는 잘 안먹게 되긴 하지만

가끔 라떼가 생각나거나

손님 초대했을때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은 모든 부품이

식기세척기 사용 금지라서

설거지하기가 조금 번거롭다는 점..

그리고 커피 내릴 때 진동이 너무 크다는 점이에요.

그래도 생각보다 캡슐 맛이 더 맛있어서

너무 잘 이용하고 있구요.

네스프레소에서 나오는 캡슐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맛보는 재미도 있어요.

하루에 꼭 한 잔 이상 마시고 있고

덕분에 카페도 자주 안 가고 있어서

가성비 따져보면 만족스러워요!

 

bmkim    4358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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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독일 직구 커피머신 일리, 네스프레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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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 2019.09.30
#네스프레소  #독일직구  #일리  #커피머신 
네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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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또 독일은 한국과 같이 220 플러그를 사용하고 있어

따로 돼지코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독일 직구로 네스프레소 혹은

일리 커피머신을 구입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도 여러 개 구입해서

주변에 선물도 하고

또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머신이 2개인데

네스프레소 캡슐이 살짝 질리면

일리 꺼내서 먹고 그런 식으로

바꿔가면서 쓰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사용해 본 결과

추천할 만한 커피머신 혹은

모델별 차이점을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일리 프란시스 Y3.2 입니다.

뽀샤시하고 예쁜 걸로 치면 갑 of 갑입니다.

특히 아이보리 컬러는

살짝 빈티지한 느낌까지 나는지라

주방 소품 아이템으로 완전 좋습니다.

그래서 화이트는 곧잘 품절 사태가 납니다.

저도 한참 기다려서 구매를 했고요.

참고로 직구시 화이트 모델이 2만원 정도 비쌉니다.

다른 모델은 큐텐 장바구니 쿠폰 적용시

8달러를 할인받아 10만 몇 천원 그 정도선에

구입이 가능합니다(무료배송)

실물입니다. 너무 이쁘죠?

제가 다른 건 동생 쓰라고 주고 그랬는데

일리 프란시스 y3.2 는 예뻐서

도저히 못내주고 제가 씁니다.ㅎㅎㅎ

사리즈는 100×254×298mm로

두께가 슬림해서 다른 일리 머신 대비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이 머신의 장점은

2단으로 컵 놓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

가운데 부분을 펼치면

작은 에스프레소 잔을 놓을 수 있고,

접으면 아래쪽에 큰 컵을 놓을 수 있어

커피를 내릴 때 튀는 현상을 많이 막아줍니다.

그래서 주변부가 깔끔하지요.

물통용량은 0.7L 입니다.

커피 내리는 압력은 19bar 입니다.

일리는 네스프레소 캡슐보다

종류가 적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일리 캡슐도 상당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종류가 적다고해서 큰 단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캡슐이 포장되어서 오는 캔도 너무 예뻐서

저는 소품으로 쓰고 있어요!^^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커피머신 EN 80.B

제가 현재 메인으로 쓰고 있는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커피머신입니다.

기기 내구성이 정말 좋은 것이

제가 몇 년째 쓰고 있는데

도대체 고장이 안나서 계속 쓴다죠~ㅎㅎㅎㅎ

저는 빨간색 모델인데

큐텐에는 빨간색 모델을 찾기가 어렵네요.

앞쪽 모양만 다르고 기능은 비슷하고

검정색 모델이 훨씬 저렴해서 추천합니다.

가격은 11만원 정도 선입니다.

(네스프레소 한국 공식홈 가격은 17만 9천원)

개인적으로 사용해보니

일리는 캡슐을 누를 때 여닫는 부분이

살짝 스프링 같은 것이 들어있지만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는 단단하게 꾸~욱 누르는 타입이라

더 튼튼하게 느껴집니다.

커피를 내리는 압력은 19bar로 동일하고,

물탱크 용량도 0.7리터로 동일합니다.

다만 사이즈가 120×321×230mm로

폭이 조금 더 넓고 납작한 디자인이라

공간을 아주 살짝 더 차지하긴 합니다.

★ 예열속도 25초


3번째 캡슐커피머신은

귀여움으로 짱 먹어주는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에센자 미니 XN1101 입니다.

가장 미니미니한 사이즈를 자랑해서

작은 원룸에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특히 예쁜 컬러 조합으로도 눈에 확 띕니다.

제가 써본 화이트도 예뻤지만

독일 IFA 갔을 때 본 블랙, 그레이도

엄청 시크하니 디자인 대박이었던~^^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에센자 미니 XN1101

가격은 이 제품이 더 신모델이기 때문에

작지만 오히려 < 이니시아 > 보다 비쌉니다.

쿠폰을 쓰면 12만원 정도 선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작지만 커피를 내리는 압력은 동일하게 19bar 입니다.

다만 사이즈가 작은 만큼

물통이 0.6L로 조금 작습니다.

이니시아보다 한잔 정도 모자란~

그래서 물도 조금 더 자주 채워야하고,

또 커피를 내리고 난 커피캡슐 저장용량도 11개라

조금 더 빨리 비워주어야하지요!!

직접 세팅해본 모습입니다.

에센자 미니는 워낙 폭도 좁고

컵 올리는 공간도 살짝 부족한 편!!

캡슐 넣고 누르는 부분도 이니시아보다는 덜 견고해요!!

귀엽고 예쁜 디자인에

소꿉소꿉만 느낌을 살리고 싶으시다면

< 에센자 미지 > 이지만

저는 실용성을 조금 더 본다면

< 이니시아 > 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물 채우고, 캡슐 버리는 거 귀찮아 하는지라서요~ㅎㅎㅎㅎㅎ


요건 새로 발견해서 올려드려봅니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

다른 라인업으로 버츄오가 있어요.

버츄오는 그냥 눌러서 내리는 기존 캡슐머신과 달리

회전추출 방식으로

크레마가 어마어마하게 생기는 머신입니다.

그래서 캡슐도 버츄오 캡슐이 따로 있지요!!

크레마가 장난 없이

사진속에서처럼 이만큼~ 나옵니다.ㅎㅎㅎ

신기술이 들어간 만큼 버츄오 머신이 훨씬 비쌉니다.

국내 공홈 가격은 25만원 정도 선입니다.

원래 29만 9천원이었다가

조금 저렴해졌더라고요.

원래 큐텐에는 버츄오 머신이 없었는데

이번에 독일 직구가 뜬 것을 찾아서

알려드려봅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는 블랙 / 실버 / 크룹스 화이트

3가지 컬러가 나옵니다.

저는 실버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희한하게 실버가 제일 저렴해요.

다른 차이는 없이 오로지 컬러 차이인데 말이죠!!

최저가 가격은 172,000원 선입니다.

장바구니 쿠폰 적용하면 1만원 정도

더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가격과 상당히 차이가 나니

버츄오 머신의 풍무한 커피 크레마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해봅니다!!

버츄오 머신의 경우 좀더 비싼 모델인 만큼

커피 크레마 외에도 또 다른 장점이 있는데요.

에스프레소 / 더블 에스프레소 /

그랑 룽고 / 머그 / 알토

5가지 사이즈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은 뜨아를 먹으려면

룽고로 내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야하지만

버츄오는 머그나 알토로 내리면 알아서 뜨아가 됩니다.ㅎㅎㅎㅎ

기기 사이즈는 335×232×423mm 입니다.

사이즈도 가장 커요!!

이상으로 제가 직접 써본

캡슐 커피머신들의 특징

그리고 국내 가격 대비 직구 가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4가지 다 괜찮은 모델이긴해요~^^

구조가 단순해서 큰 고장이 없고

220V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다

맛있는 커피를 쉽게 마실 수 있어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나 장만하시면 좋으실 거예요~!

오늘 같이 비오는 날은

잔잔한 음악 들으며

향긋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야하는데

커피만 있고 여유는 없네요~ㅎㅎ

그래도 불쾌지수 잘 이기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ㅁ^

bmkim    4172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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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이니시아 스타벅스 캡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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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 2019.09.30
#네스프레소  #nespresso  #커피머신  #커피  #이니시아 
네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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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머신 구입부터

스타벅스 캡슐 구매까지

후회 없는 여정-

저희 집에는 몇 년째 열 일 하고

큰 고장 한 번 없는

필립스 세코 전자동 커피머신이 있지요.

디자인은 오래되어 좀 투박해도

라떼까지 전자동으로 만들어 내는 기특한 아이.

(라떼는 집에서 안 해요.. 청소가 귀찮아서 ㅋㅋㅋㅋㅋ)

한결같이 매일 아침 마시던 케냐 AA 세잔.

고블린 커피에서 떨어지기가 무섭게

늘 주문해서 마시고 있지요.

그러다 얼마 전에는 게이샤커피에 눈을 떠버린!

여보 우째요. ㅠ

커피 마시다 살림 판나겠어요...

아무튼 이제는 맥주 없이는 살아도

커피 없인 못 사는 아주심입니다.

홈카페에 새 친구가 들어왔어욥.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볼일 보러 의정부 신세계 백화점 9층에 갔다가,

참새방앗간 마냥 꼭 들르는

8층으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와

생활관 잠깐 구경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관심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 코너로 눈길이 갔는데

오오 네스프레소 버츄오가 딱 있는 게 아니겠어요?

디자인은 솔직히 좀 구리지만,

풍성한 크레마 거품이 장난이 아니라는 그 아이

시음 한번 해보고 싶었던 터라.

한잔 얻어마시다 보니 아아, 괜찮다

하지만 덜컥 사기엔 비싸다....... 난 머신이 있는데....

기존 머신과 발뮤다 더팟 블랙까지 완벽하게 어울려-

버츄오는 타 캡슐과 호환도 안되기도 했고,

결국 눈높이를 낮춰

지금 3만 원 바우처 행사도 하고 있고 해서.

덜컥 데려와버린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아, 거기서 본 드롱기 구름치노.

그것도 매력 쩔더라고요...

조만간 데려올 것이야. 기다려.

집에서 라떼 좀 마셔보자.

사실 가끔 생각은 했어요.

드립 백이나 프렌치프레스를 이용해서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면서

그 부드러운 맛이 나쁘진 않지만

제 입에 짝짝 붙진 않아서,

캡슐머신 하나 있으면,

디카페인 캡슐 사서 마시면 참 좋겠다...

드림컴 트루~

아무튼,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도 데려왔고

3만 원 기프트 바우처 이용해서

베스트셀러 150팩 더하기 뷰큐브 구성의

웰컴팩 할인받고 데려오고,

디카페인 캡슐도 종류별로 데려왔고요.

뭐 사는 건 일사천리-

그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한 스타벅스 캡슐도

이마트 쓱 배송으로 데려왔습니다.

세상에. 머신 값보다 캡슐 값이 훨씬 많이 들어.

이거 양도 찔끔 나와서리

하루에 카페인 커피 4~5잔,

디카페인 커피 3잔~4잔 마시면

도대체 가성비란 어디에....

데려온 지 며칠 만에 재활용될 캡슐이 수북....

헛, 그런데 매력 쩔어.

케냐 AA만 주구장창 마셨는데,

다른 거 마셔도 맛있네? 괜찮네?

심지어 스타벅스 커피는 사실

아메리카노는 내 취향도 아닌데,

캡슐은 너무 괜찮아.

얼마 전에 그이가 어딘가에서 감사패를 받으면서 받아와

슥 건네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한 장이 지갑 속에 있어서

단돈 7.9 더 주고 구매한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뭔가 엄청나게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은 기분.

마치 장난감 같은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가볍고 심지어 들고 다니기도 편해서,

명절에 길게 부산 내려갈 때는

달랑달랑 가지고 갈까 생각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설명이 담긴 팜플렛과,

네스프레소 클럽 크레딧 바우처.

재활용 봉투가 함께 들어있네요.

아, 캡슐 12개짜리 시음팩도 들어있어요.

재활용 봉투가 참 크다 했는데

금방 채우겠다는.....

에궁 전자동 커피 머신을 메인으로 쓰고

네쏘는 기분 전환용... 서브로 써야 되겠다는.

양이 너무 작아~~~

가성비 별로여~~~

근데 자꾸만 마시고 싶어~~~어쩔;

캡슐 없이 롱고 버튼 눌러 세척 중 3번 반복.

집에 머신은 없지만,

동남아 해외여행 다니면서 머문

리조트나 호텔 클럽 룸에는

꼭 이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있기에

사용법은 알고 있었지요 후후.

너무 쉬워요. 코드 꼽고, 뒤에 커피잔 모양 꾹 누르면

초록 불이 깜박깜박하다가 딱 켜지면

캡슐을 하나 넣고 커피잔 모양 버튼 누르면 됨.

손잡이를 올리면,

캡슐 넣는 구멍이 뿅-

커피잔 모양이 두 개인데,

작은 건 에스프레소 40ml의 커피가 추출되고

큰 건 롱고라고 110ml의 커피가 추출된답니다.

주의사항!

롱고라고 이름 뒤에 붙여진 캡슐이 아니면

다 앞쪽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뽑으면 됩니다.

그렇지 않고 롱고로 뽑으면 쓴맛이 강하게 나서

정말 니맛 내맛이 없어요.

호텔에서 처음 네쏘로 뽑아 마시고 뭐가 이리 쓰냐고

네쏘 별로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프레소 추출이 끝나면,

다시 한번 손잡이를 올려 캡슐을

아래쪽 모으는 공간으로 떨어뜨린 뒤,

뒤에 롱고, 즉 큰 컵 버튼을 누르면 물만 110ml 추가되죠.

저는 딱 그 농도가 좋더라고요.

단, 이렇게 마시면 커피가 엄청 뜨겁지는 않아

바로 마셔도 입천장 데일 일은 없어요.

머신 세척도 자동으로 되고 ㅋ 일석이조.

네쏘 부티크에서 주문한 아이들이 왔어요~

전화로 주문하면 아주 친절하게 해주셔서

오랜만에 아날로그 감성 물씬 느낌.

배송은 총알 배송.

오호, 베스트셀러 150팩 패키지 디자인이 참으로 괜춘.

감각적이네요.

디카페나토도 종류별로 3줄 추가해서 총 4줄.

아르페지오, 리스트레토, 볼루토, 비발토롱고.

아직 뭐가 딱 내 취향인지는 모르겠음.

왜 그럴까.

스벅이 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엄청 다양하게 있으면 결정하기가 딱 힘들어요.

이건 이래서 괜춘, 저건 저래서 괸춘.

바닐리오랑 카라멜리또는 진짜 제 취향 아닌데,

또 모르죠,

우울하거나 비 오는 날에는 또 괜찮을는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웰컴팩으로 무료 서비스 받은 뷰큐브.

이게 뭐시라고 4만 원이 넘는다냐.

제 돈 주고는 안살 듯.

그래도 모서리 마감이나 이런 건

매우 고급스럽긴 합니다.

커피만 사서 놀라셨나. 밥 챙겨 먹으래ㅋㅋㅋㅋㅋㅋ

이마트몰 쓱 배송 너무 좋으나,

새벽 배송은 안돼서 기분 나쁨.

마켓컬리랑 집반찬연구소, 정육각은 되는데

왜 여긴 안 되는 것이냐.

그러고 보니 오아시스도 안돼서 못 쓰고 있다는.

스타벅스 로고는 언제 봐도 참 예쁨.

싱글 오리진 수마트라 캡슐 진짜 매력 쩜. 맛있음.

콜롬비아도 맛있고,

역시 나는 싱글 오리진 체질인가 했다가도.

하우스 블랜드도 맛있던데.

뭐지 내 입은.

역시 아무거나 다 맛있는 입인가.

(다이어트 식단조차 물리지 않고 잘 먹는 일인 ㅠ 흑)

캡슐 색상도 너무 예쁨.

크레마도 풍성하고,

향기도 좋고, 꺄.

결론적으로는 진짜

네쏘 머신 잘 산 것 같아요.

저녁에 글 쓰면서

디카페인 커피 뽑아 마시면,

너무 행복함.

밤에 마셔도.

잠도 잘오고.

아침에는 별미로 한 개 골라 뽑아 마시고,

저녁에는 디카페인 2개 정도만 마셔주면

하루에 2천 원꼴이니 괜찮지 않을까.

라고 혼자서 애써 소비 합리화해봅니다.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그이가 그러더라고요.

코스트코를 분명 다녀왔다는데

왜 나 먹을 건 없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그러니까 같이 가자니까.

 

bmkim    4042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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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홈카페 완성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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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 2019.09.30
#네스프레소  #드롱기  #커피머신  #해외직구  #네스프레소직구 
네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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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게는 이미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2대나 있답니다 ^-^

하지만 픽시님께서 제법 오래 계셨다 보니 이제 슬 은퇴를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서요 ㅎㅎ

이번에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중 시티즈로 새로 들였습니다 ^-^ 3머신까지는 무리이고~

픽시는 친정으로 보내질 것 같아요 ㅎ 커피를 너무 자주 내려 먹는 저에게 많이 시달렸으니 ㅋㅋ 휴식차 말이지요~

버츄오 컬러에 맞춰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는 화이트로 내렸답니다 ^^

먼지도 덜 타고 이쁘고요. 뭐 커피 맛은 네스프레소라는 이름으로 충분히 보장받는다 생각합니다.

오래 마셔왔지만 늘 맛있는 캡슐커피를 제공하고 또 호환 캡슐도 많기 때문에 먹는 마시는 재미가 쏠쏠하죠.

원래 하던 대로 국내에서 구입할까 고민도 했는데 투 머신을 오래 사용해 본 결과

크게 as 받을 일이 없었기에 좀 더 저렴한 직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 건너 오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뾱뾱이 치덕치덕 잘 붙어 와서 안심했고요~

또 워낙 자체적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직구라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네쏘는 3대째 이용하는데 늘 포장부터 불량 없이 꼼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영롱한 자태~

시티즈 화이트 컬러는요.

완전한 화이트라기보다는 밀크 컬러에요.

그래서 더 이쁘고 살짝 광택감이 돌아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을 때 참으로 영롱하게 이쁘답니다.

버츄오 컬러와도 잘 어울려서 저처럼 버츄오와 오리지널 투 머신을 하고 싶은 분들께도 좋아요!

버츄와 오리지널 캡슐의 매력은 또 다르기 때문에 저는 투 머신을 선호하는데

이번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를 들임으로 해서 완벽한 홈카페 구성을 맞춘 것 같아 아주 만족해요.

항상 시음 캡슐이 들어 있어서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하나씩 시음해보고 구입하는 재미가 있죠. 커피머신은 직구하셨더라도 캡슐은 부띠끄 가셔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어요.

가서도 역시 시음이 가능하니까 시음 후 결정하셔도 좋겠죠 ^-^

다 꺼내 본 구성이에요.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도 그럴 거 없고요.

아래쪽에 컵 받침대 고정시켜주고,

캡슐 컨테이너 넣어주면 끝이에요/

요렇게 깔끔하게 완성

실버, 블랙, 화이트의 조화로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느낌도 이쁜 건 물론이고요. 커피 머신으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하는 시티즈!

픽시와 달리 전원 버튼이 없어서 처음에는 당황했는데요 ㅎㅎㅎ 사용하다 보니 없는 게 훨씬 편해요.

버튼 한번 눌러주면 초록색 불이 깜빡거리고 사용 준비가 완료되면 깜빡거리지 않고 초록 불빛으로 표시되니까 구분하기 쉽고요~

버튼은 2가지 픽시와 동일해요.

통 큰 컵 작은 컵으로 분류하죠 ㅎㅎㅎ 저는 주로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내려요.

덮개 열고 캡슐 넣어주고~

캡슐에 맞게 커피 내리는 버튼 눌러주면 됩니다.

커피 내릴 준비가 되면 버튼에 초록색 불이 들어오니까 알기 쉽구요~!

처음 구동에서 커피 내리는 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전원 켜는 의미로 버튼 한번 눌러놓고~ 초록불로 깜빡깜빡할 동안

커피잔이랑 캡슐을 준비해서 올려놓아요. 캡슐 넣고 초록빛이 깜빡이지 않고 계속 늘어오면 작동시킵니다.

사용 전에 물통 깨끗이 씻어서 물 넉넉히 담아주시면 되고요~!!

물통은 손이 쏙~ 들어가는 큼직한 사이즈라 씻을 때도 손 넣어서 뽀드득하게 씻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리고 몇 번 사용하다 픽시 물통을 제가 떨어뜨린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탄탄하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러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좋겠져 ㅎㅎㅎ

첫 사용할 때 팁을 드리자면~

캡슐 넣지 않고 몇 번 물만 빼줘요.

캡슐 안 넣고 버튼 누르면 물만 나옵니다

요렇게 내부를 세척해주는 의미예요.

드롱기 네스프레소 시티즈 직구 할 때 보면 옵션으로 세척제도 판매하는데요~

네스프레소 본사에서는 세척제를 권하지 않더라고요. 요렇게 물로만 세척해주면 된다고 해서 저도 꾸준히 이렇게 관리해주고 있어요.

캡슐 사용 후에 요렇게 물만 한번 빼줘도 관리가 되니까 크게 손 델 거 없는 홈카페 머신으로도 좋답니다.

세척 후 얼음 준비~

이제 커피를 마셔볼까용~!

캡슐은 입맛 따라 다르니까 사실 추천드리기 어렵지만 저는 주로 강도가 있는 걸 마셔요.

일명 보라돌이라고 불리는 아르페지오 캡슐은 아이스로 마실 때나 핫으로 아실 때나 진~~한 맛이 참 좋아서 선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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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직구

#드롱기#네스프레소#커피머신#캡슐커피#시티즈#네스프레소직구#시티즈직구#드롱기직구

커피 내리는 모습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크레마 예술이죠 ^^

아이스만 잔뜩 담아서 커피 내려 마셔도 좋고요, 취향에 따라 물을 추가해도 좋아요.

꼭 설명서대로 할 필요는 없거든요. 내 맘대로 내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드심 됩니다.

그게 바로 홈카페의 매력 아닐까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아이스로,

거의 아메로만 마시는지라 강도가 진~한 캡슐을 선호하는데요,

부드러움이 가득한 캡슐도 많고, 또 스타벅스나 일리 등 다양한 호환 캡슐이 있어요.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추천드려도 절대 후회 없을 아이랍니다.

커피머신 들이면서 오히려 밖에서 커피 마시는 횟수도 줄고요 ^^

이렇게 더울 때 아아메 한잔하면 정말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흑흑흑~~~!!!

그리고 사용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다 쓴 캡슐 보이는 컨테이너나 컵 받침 아래쪽에

휴지 한 장씩 깔아두시면 청소할 때 편해요 ㅎㅎ 캡슐은 10개 정도 모이면 가득 차니까 그때 비워주심 되고요.

비워주실 때 물 세척 한번 싹 해주시면 늘 깨끗하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행복한 홈카페의 완성~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던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후기였는데요 ^-^

제가 구입한 가격과 구입처도 알려드릴게요!

네스프레소 직구 구입처는 사실 여러 곳이지만요 중요한 건 관부가세 문제

그리고 220v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 두 가지가 충족되어서 만족했던 큐텐 직구를 통해서 저는 쉽게 직구를 했는데요~

예전에 캡슐 직구 할 때 배대지 맞추고 하느라 너무 복잡했고 중간에 붕 떠서

시간도 엄청 걸렸던 걸 생각하면 오히려 머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없이 금방 도착해서 더 만족했어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있고 그냥 시티즈와 시티즈 밀크가 있어요.

저는 이미 거품기를 별도로 가지고 있고 그것조차도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시티즈로 초이스

쿠폰도 꼼꼼히 챙겼고요~

쿠폰 먹여주면 좀 더 저렴해지니까 꼭 챙기시면 좋겠어용 ^-^

쿠폰 없이 쇼핑하는 건 바보예요 ㅎ 아시죠

후기도 만족스럽고 ㅎㅎ

뭐 네스프레소 사용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워낙 제품 퀄리티 자체가 좋아서 큰 걱정 없이 직구하실 수 있어요.

장바구니 담아서 요렇게 쿠폰 할인까지 받아서 구입하면 가격대는 15만 원대로~

관부가세 걱정 없이 착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고민하신다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방법~

큐텐을 이용해보세요. 우선 배대지가 필요 없어 간편하니까 편리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아 배송은 우체국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더 편리했네요~~!! 구입처는 아래 링크로 걸어둘게요!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구입하러가기~

 

bmkim    4051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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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솔직 사용 후기(장단점)/정품 등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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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 dyson - 2019.09.30
#다이슨  #에어랩  #dyson  #다이슨드라이기 
다이슨 | d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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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엄마가 뭐 산다고 할때

웬만하면 응 사~사줄까~?하는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사고싶다고 할때는

그건 좀 오바아냐?

무슨 드라이기가 60만원이야;라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부모이기는 자식없다고(?)^^ㅎ

결국 집으로 오게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랑 같이 일하시는 분이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쓰고부터

자기는 미용실을 안간다며...

그리고 머리결도 안상한다며....

극찬에 극찬을 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도 자기 이제 이거 사면

미용실에서 파마 안한다고

100번 말하고 구매

일단 케이스부터 고오급

네 안녕하세요.

QR코드 인식하면 사용방법도 알려줌

다이스 에어랩 스타일러는

스무드 앤 컨트롤

볼륨 앤 쉐이프

컴플리트

이렇게 3종류가 있다.

스무드 앤 컨트롤은

두껍고 다루기 힘든 모발,

볼륨 앤 쉐이프는

얇고 힘없는 모발,

컴플리트는 모든 모발이다.

차이는 어떤 구성품들이

들어가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컴플리트는 다 들어가있음~

이왕 사는거면 몇만원 차이 안나니

그냥 컴플리트 사는걸 추천...

부품을 낱개로 안팔아서 나중에

컴플리트 사고싶으면 새로 사야함ㅠ

워낙 직관적이라

설명서를 안봐도 쓸 수는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봤더니

필터 청소도 한번씩 해줘야하는걸

알 수 있었다ㅎ

설명서 보기전엔 이걸

어디에 쓰는건가 싶었는데

필터 청소기ㅎ

순서대로

공기흐름, 온도제어, 전원키

뒷면은 락기능

구멍에 맞게 끼우면

챡!하고 잘 붙는다.

막끼우다가 플라스틱 한조각이라도

깨질까봐 조심조심...

헤드 바꿀때는

언락부분으로 내리면 쓱 빠짐

원래 다이슨 드라이기는

헤드가 동그란데 이건 길쭉~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에 있는건

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 것 보다

바람이 약하다곤 하는데

원래 집에 있던게 워낙 꼬른거라 그런지

이것도 충분히 강하다고 느껴짐...

원래꺼보다 훨씬 잘마름

이건 머리 긴사람들이 하면 좋을듯..

아마 이 롤이 제일 유명할듯?

난 단발이라 많이 쓸일은 없지만

언젠가 마음이 바뀌면 쓰겠지~

후기보니까 이걸로 드라이하니

컬이 엄청 자연스럽...

단발은 이걸 더 많이 쓴다.

쭉쭉 빗으면 잘펴짐ㅎ

똑같이 생긴 빗이

회색, 핑크색 색만 다른줄 알았는데

빗의 강도가 다름;

회색은 몰랑몰랑 핑크색은 딱딱

빗이 요리조리 방향도 틀어진다.

단발들이 가장 필요한건 이거!

씨컬펌을 해도

안쪽이 아니라 자갈치같이

밖으로 뻗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하나면 쓱쓱 예쁘게 말림

미용실갈일 진짜 없을듯...

씨컬펌도 이젠 안녕ㅎ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리얼 후기

정말 리얼하게

방금 머리감고 온 상태

추노 머리

빗으로 일단 쓱쓱 빗어줌

물에 빠진 생쥐st

처음엔 그냥 드라이기로 쓱쓱 말려주고

좀 말랐다 싶으면 헤드 바꿔서 빗어준다.

안쪽으로도 빗어주고~

귀찮아서 빗으면서 그냥 말리기도 함

그리고 아래는 롤빗으로 빗으면서 말아주니

불쌍한 생쥐에서 멋부린 생쥐로 변신~

단발이라 꾸불꾸불하게 할일은 많이 없지만

앞쪽에 몇가닥만 해줘도 미용실에서

드라이 받은것 같이 자연스럽고 좋다!

다음에 머리기르면 해보는걸로~

내가 생각하는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장단점

[장점]

- 생각보다 가볍

- 기능 최고

- 시간 절약

(다 말리고 고데기 안하고 말리면서 손질)

- 쉬운 사용법

- 머리카락이 덜상함

(무슨 원리인진 모르겠지만 머리결이 좋아짐;)

[단점]

- 가격

- 그립감은 생각보다 별로

- 부피가 큼


그래도 앞으로 미용실가서

파마를 안할생각하면 저렴할지도...?

장기적으로 봤을땐 괜찮은거같다.

나도 독립하면 살듯^^;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정품등록하는법

고가의 제품일수록

국내 AS가 확실하게 되는지

꼼꼼하게 알아보는게 중요...

▼ 다이슨 공식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하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의

코드 쪽을 확인하면 이런 택이 달려있다.

코드번호를 홈페이지에서 입력하고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등

입력하면 정품등록 끝!

정품등록하면 이렇게 친절하게 카톡도 온다.

그리고 메일로도 옴~

고장나도 AS 걱정없다!

결론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가격값 한다ㅎ

독립하면 나도 사야지...

bmkim    4367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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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드라이기, 에러랩 다 사용해봄 @다이슨 뷰티 파법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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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 dyson - 2019.09.30
#다이슨  #다이슨고데기  #다이슨에어랩  #다이슨스타일러  #다이슨드라이기  #dyson 
다이슨 | d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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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뷰티 팝업스토어 @파미에스테이션

제 블로그 게시글 중 가장 인기 많은 !! 무려 20만 조회수를 기록한 #다이슨에어랩 !

그만큼 많이 찾아보시고 또 궁금해하시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다이슨드라이기 그리고 #다이슨에어랩 을 한 자리에서,

직접 사용해보고 또 구매도 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팝업스토어를 소개해드릴게요 :)

아쉽지만 6월 16일까지만 만나보실 수 있으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16일까지 #파미에스테이션 으로 고고 ><

저는 운좋게 김습습님이 함께 하는 헤어쇼까지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

김습습님이 말씀해주셨는데!!! 이번에 팝업스토어에서 에어랩이나 드라이기 (슈퍼소닉) 을 구매하면,

저 ~ 기 밑에 보이는 그레이백은 물론 만나보기 힘든 가죽컬러까지 겟하실 수 있다고 !

그리고 무엇보다.... 다이슨 드라이기인 슈퍼소닉 왜이렇게 컬러 예쁜건가요 ㅠ_ㅠ

ㅋㅋㅋㅋㅋ 이렇게 다양한 컬러들이 있는지 몰랐는데 가서 직접 보시고, 또 사용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아 고급짐 ㅜ_ㅜ

그리고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들의 다양한 툴을 한번에 다 보실 수 있고 사용해볼수도 있어요.

거기에 궁금한게 있으시거나, 직접 스타일링도 받아볼 수 있더라구요 :)

이렇게 !!!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셀카도 찍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랩도 열심히 사용해줬답니다 :)

다시봐도 신기한... 저 기능

ㅋㅋㅋㅋㅋ

에어랩은 아시죠? 디지털 모터 V9과 코안다 효과, 지능적 열제어 기술이 결합해 탄생했어요!

특히 많은 분들이 신기해하시는 머리가 스르륵 감기는 그것 !!! 바로 코안다효과로 그냥 머리카락이 감길 수 있는거에용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열린 다이슨 뷰티의 팝업스토어 내에는 이렇게 다양한 이벤트도 열리고 있었답니당.

이렇게 예쁜 셀피존도 있어서 셀카도 열심히 찍어보고 ><

다시 또 돌아다니면서 다이슨 헤어제품들 열심히 구경했어요 !

배럴 (다이슨 고데기)이 4개 (30mm 인컬 / 아웃컬과 40mm 인컬/ 아웃컬) 들어있고 , 드라이어는 물론 브러쉬 두종류 (소프트 스무딩 브러쉬, 하드 스무딩 브러쉬), 라운드 볼륨 브러쉬 이렇게 총 8가지의 툴로 구성되어 있답니당 :)

저도 이거 다 가지고 있는데 사실 다 사용하고 있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이번 헤어쇼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이제는 다 열심히 사용해보려구요 ><

다이슨 드라이기까지 다 구경하고 나니 딱 헤어쇼가 시작되더라구요!

(그나저나 저 슈퍼소닉 진짜 예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김습습님의 헤어쇼를 한번 같이 보실까요 ><

이번 주제는 다이슨 에어랩을 조금 더 자세하게, 그리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소개해주셨어요!

특히 사용해보시고 진짜 좋았다고 하나하나 사용팁부터 지금 머리도 에어랩으로 하고 왔다고 말해주신 김습습님 :)

또 직접 모델분의 머리도 말아주시고, 너무 예쁘지 않냐고

감탄하셨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뵈었는데 너무 예쁘고 귀여우시더라구요 ><

또 신기했던건 바로 요거 !

배럴이 같은mm가 두개씩 들어있는데 왜인지 아시냐며, 같은 mm의 배럴이라도 양쪽머리를 같은 컬로 말아주기 위함, 스타일에 따라서 인컬 아웃컬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

확실히 다이슨 드라이기, 에어랩을 좋아하시고 애용하는게 느껴졌을 정도 !

또 36mm 배럴은 귀여운 느낌, 발랄한 느낌이라면

40mm는 우아 ~ 하거나 머리가 긴 분들이 사용하면 좋다고 추천도 해주셨어요 :)

그리고 관계자분도 오셔서 다른 배럴과 툴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셨는데,

저 브러쉬 ! 분홍색으로 되어있는 브러쉬는 머리가 약하거나, 혹은 얇은분들이 사용하시면 좋다고 해요 :)

거기에 저 브러쉬 부분이 왔다갔다 하면서 움직이니까 머릿결 손상도 덜하고, 훨씬 더 자연스러운 볼륨이 살 수 있다고 ><

마지막으로는 뿌리볼륨 !!!

뿌리볼륨을 살려주는 방법도 알려주셨답니다 :)

다이슨 스타일러에 들어있는 롤을 가지고 뿌리를 살려줄 수 있는데 이렇게 넣어서 그 방향으로 넣고 쓸어주기만 하면 이렇게 우아 ~ 한 뿌리볼륨까지 겟 할수 있다고 합니다 ! 김습습님은 예전에는 롤빗이랑 드라이기를 두개 가지고 볼륨을 살려야해서 힘들었었는데, 요건 빗에서 아예 바람이 나오니까 훨씬더 간편하게 볼륨을 살릴 수 있다고 그 부분이 참 편리하다고 하셨어요 :)

직접 뒷볼륨도 살려보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슨 드라이기도 함께 소개해주셨는데 다이이기뿐 아니라 에어랩에 둘다

온도제어장치가 있어서 머릿결이 상하는 뜨거운 온도까지 올라가지 않으니까 더 좋겠죠 ><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하시면 그레이 백과 함께 가죽케이스 컬러를 고를 수 있다고 하니까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팝업스토어 가셔서 직접 사용해보시고 또 궁금했던것도 물어보신다음 구매 하시는걸 추천!

신나서 셀카도 열심히 찍었어요!

이번 팝업스토어에 방문해보고 좋았던건 에어랩을 사용하고 있는 저인데도 보다보니 더 자세하게 알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진짜 꼼꼼하게 소개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집에와서 더 열심히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

이번 팝업스토어는 기간: 6/6 (목) ~ 6/16 (일)까지만 진행하니 끝나기 전에 고고 !

이 포스팅은 다이슨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bmkim    3666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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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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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dyson  #supersonic 
다이슨 | d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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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 #다이슨슈퍼소닉 #다이슨드라이기 #다이슨헤어드라이어


사진을 찾아보니 18년 8월쯤 구매한 #다이슨슈퍼소닉 #다이슨드라이기

이걸 꼭 사야겠어? 몇 번이나 물어보는 남편을 설득해서 구매했다

처음 1-2달은 생각했던 것보다 만족감이 떨어져서 후기를 적을 생각이 없었는데 반년쯤 사용해보니 '괜찮네?' 싶어서 적어보는 후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 다이슨 슈퍼소닉 구입 당시 구성품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가격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구입할 당시에 집 근처 하이마트 / 인터넷 최저가 / 홈쇼핑 / 백화점까지 나름 꼼꼼하게 가격비교를 한끝에 백화점에서 구매했다

백화점이 가장 저렴했다

* 상품권 이벤트 + 카드 할인

* 홈쇼핑 구매 시 따라오는 보관 파우치까지 생각한다면 홈쇼핑이가 가장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딱 사진 속 구성 ( 본품 ) 으로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구매 후 신나서 찍었던 사진들 = ) 아 예쁘다!

40만원이 넘는 드라이기라니

신혼살림을 꾸리며 이것저것 구입한 모든 가전 가구 중 가장 '사치스러운' 느낌의 가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신혼이니까 갖고 싶었다

ㅋㅋㅋㅋㅋ

* 남동생은 나에게 호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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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슈퍼소닉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아주 강력한 바람 ↑

위에서 잠깐 얘기했듯 나는 #다이슨슈퍼소닉 을 구입 후 처음 1-2달은 쓸 때마다 '괜히 샀나?' 싶을 정도로 후회했었는데

이유는 바로 이 바람 때문

나는 머리카락이 아주 엄청 얇은 편인데다 ( 미용실 갈 때마다 얇다 얇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 + 구입 당시에는 긴 머리였다

* 결혼식을 위해 긴 머리 유지 중 구입

아주 엄청나게 엉키더라 빗질이 안될 정도로ㅠㅠㅠㅠㅠ

머리 말릴 때마다 중간중간 빗질해가며 아주 정성껏 신경 써서 ( 엉키지 않도록 ) 말려야 했다

그 와중에도 드라이기에 머리카락이 끼거나 안쪽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다는 건 장점

덕분에 종종 맡던 머리카락 탄 내를 맡는 일이 없어졌지만ㅠㅠㅠㅠ 장점이고 뭐고 휴

반면 직모 + 두꺼운 머리카락을 가진 남편은 쓰면 쓸수록 만족감을 드러냈던 #다이슨슈퍼소닉

↑ 구입 전 이걸 꼭 사야겠어? 라고 말하던 남편이

여행 갈 때 '드라이기 챙겨갈까?' 라고 물어보더라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 반년 사용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다이슨슈퍼소닉

친구가 '나도 살까?' 라며 물어봤을 때 사지 말라고 뜯어말리던 내가 ( 그 친구도 긴 머리 + 개털 ) '괜찮네?' 싶어진 이유는 바로바로

단발머리로 잘랐다!

* 10월에 식을 올리고 바로 단발머리로 잘라버렸다

이후로 정말 만족감이 확!!! 수직 상승!

예쁘고 가볍다 = )

전에 사용하던 일명 미용실 드라이기 ( 아주 큰 제품 ) 는 머리 한 번 말리려면 팔이 다 뻐근했는데 아주아주 비교된다!

또 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바람이 꽤 강한 편이었는데 ( 미용용품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했던 ) #다이슨슈퍼소닉 은 2-3배쯤 강한 듯하다

당연히 모발 건조 시간도 짧아졌고

머리 말리다 중간중간 팔 아파서 쉬는 일도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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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슈퍼소닉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슈퍼소닉 노즐 탈부착 동영상

더해서 한 가지 더! 휘리릭 말린 후 정수리에 뽕 넣을 때 ( 고데기는 잘 안 해도 뽕은 꼭 넣는다 ) 아주 쉽고 빠르다

동영상에서처럼 자석으로 쉽고 빠르게 탈부착이 가능한 노즐을 '스타일링' 으로 바꾼 후

빠른 건조 - 일반 건조 - 스타일링

3단계의 바람 설정 중 '스타일링' + 100도씨 빠른 건조 및 스타일링으로 열 설정을 한 후 뽕 넣으면 짱짱!

나는 아주 곰손이라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저렇게 드라이를 잘 못하는 편인데 이건 뭐 잘하고 말고도 없다 = ) 그냥 슈우웅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으로 정수리 뒤쪽 / 위쪽 / 앞머리 + 마무리로 옆머리 자연스럽게 넘기기까지

약 5-10분 정도 걸렸다면

요즘은 정말 1-2분? 뚝딱이다

건조시간이 줄어드는 건 물론이고 드라이 스타일링 시간도 단축된다는 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참고로 남편은 저 두피 건조 노즐도 좋다며 꽤 자주 사용하던데 나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 귀찮 ...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더해서 무광인 제품은 정말 관리가 쉽지 않다 ↑

구입할 때 유광의 화이트 제품 ( 당시에는 유광 제품이 화이트 한 색상만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색상이 나왔으려나 ) 을 구입하려다

점원분께 여쭤보니 화이트 색상은 변색이 있다고 하셔서 패스했었는데

무광이라서 그런지 기스가 정말 엄청나다

* 물론 내가 애지중지 아껴 쓰지 않고 막 쓰긴 했지

혹 구입 계획을 갖고 있다면 변색 / 기스 중 뭐가 더 싫을까? 고민해보길


#다이슨슈퍼소닉 #다이슨헤어드라이어

현재에는 매우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인 제품이지만 아직도 조금 '사치' 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치만 짧게 1-2달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최소 몇 년쯤 사용할 제품이기 때문에? ( 십 년 쓰고 싶다 ) 일단은 만족

남동생은 내게 호구라고 했고

친정엄마는 드라이기를 이 돈 주고 샀다고 했을 때 미쳤다고 하셨지만

ㅋㅋㅋㅋㅋ

아마도 음 3년? 5년쯤 ... 사용 후 고장 나거나 망가진다면 조금 사치를 부려 재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 남편도 내 생각에 극 동의 / 그전에 고장 나면 으으음 - 아 몰랑

재구매 생각이 있을 정도로 ( 오래 사용한다면 )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다이슨슈퍼소닉

마지막으로 경험상 강조하고 싶은 건 얇고 + 긴 머리카락이라면 구매를 열 번쯤 더 생각해보길!

+

추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 전혀 없이 ( 사실 적고 싶어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 ) 아주 주관적인 후기인데

뜬금 왜 테크 메인에 뜬 건지 잘 모르겠다

덕분에 아무 무례한 댓글이 줄줄이 달리네

대충 무시하기로 했지만 아무래도 두 가지는 정확하게 해야 할 것 같으니 추가글 작성 중

1. 홈페이지에 적힌 다이슨 슈퍼소닉 무게는 0.567kg 으로 헤어드라이어 치고 가벼운 무게는 아니라고 한다

내 경우 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워낙 크고 무거운 제품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이슨 슈퍼소닉이 가볍다고 느꼈고

+ 디자인적으로 무게중심이 손잡이 부근으로 몰려서 가볍게 느껴지는 거라고 한다

( 댓글 감사해요 )

2. 내 돈 주고 구입했다

 

bmkim    4254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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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사용후기 진짜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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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dyson  #supersonic 
다이슨 | d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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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사용후기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다이슨 !!!

저희 집은 올 해 다이슨 풍년인지

다이슨 청소기 V11부터 에어랩에 슈퍼소닉에 공기청정기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모두 다 만족했기에 이번에도 후기를 남겨 보려구요 : )

제가 이 전에 다이슨v11 포스팅 할 땐가? 그 때도 적어놨지만

전자제품을 택배로 받는다는거 불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그런데 다른 브랜드는 몰라도 다이슨은 포장 정말 잘 되어서 오더라구요

박스도 2, 3개가 겹쳐져 있어서 파손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진짜 택배 기사가 작정하고 던지지 않은 이상은 ㅎㅎ

위의 사진도 박스이지만,

이거 말고도 박스 하나가 더 있었어요!

위의 박스 안에는 또 이렇게 : )

엄청 깔끔하고 튼튼하게 포장이 되어있어서

박스 오픈 할 때까지도 파손 걱정이 하나도 없었어요

저의 새로운 다이슨 헤어 아이템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완젼 예쁘죠?

동생이 푸시아-실버를 사용중이라 그것도 예쁘다 생각했는데

화이트-실버도 눈에서 하트 나올 뻔!!!

정말 깔끔하고 예뻤어요 :)

이건 실물이 좀 더 예쁜것 하다며 히히

거의 비슷하게 생긴 노즐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스타일링 용으로 롤빗 사용하거나 볼륨 줄 때 사용하면 좋고

하나는 스무딩 노즐로 머리 말리면서 스타일링하기 딱 좋은 용이었어요

이건 디퓨져 노즐인데 머리가 곱슬거리는 부분에 사용하면

좀 덜 곱슬거리도록 자연건조의 느낌을 주는데

바람 세기, 온도 모두 다 가장 약하게 하라고 되있더라구요

그렇게 했더니 저는 좀 지루하면서 답답하고 그래서

이건 사실 사용을 잘 안하고 있어요 ㅎㅎ

이건 돌돌 말려있는데 플라스틱을 빼서 펼쳐서

드라이기 놓고 사용하면 된답니다

미끄럼방지 매트라 소중한 다이슨 슈퍼소닉 보호할 수 있어요 !

그럼,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에 대해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 )

이쪽이 바람이 나오는 반대편 이구요

전원, 바람속도, 온도, 콜드 버튼 모두 다 눌러서 조절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일반 드라이기보다 훨씬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이라 더욱 예뻐보이죵 ㅎㅎ

#다이슨슈퍼소닉 기능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콜드 모드는 전원 버튼 아래를 꾸욱 눌러줘도 되지만

오른쪽 온도조절 버튼을 눌러서 빨간 빛이 아무것도 나오지 않게 해도 된답니다

아예 찬바람으로 계속 말리고 싶을 땐 그렇게 하는게 더 편했어요!

 

여기가 바람이 나오는 쪽인데 위에서 잠깐 소개했던 노즐도 여기로 꽂으면 된답니다

자석 부착형이라 손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요

먼지 끼기 아주 좋은 이 부분도 손쉽게 뺄 수 있고

청소하기도 엄청 편하니 자주자주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옆으로 돌려서 밑으로 내리면 쉽게 빠진답니다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바람세기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의 바람 세기가 궁금하다면

이 영상 보시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이슨 슈퍼소닉과 에어랩을 둘 다 사용중이라 저의 느낀점을 말하자면

머리 말릴 땐 슈퍼소닉이 훨씬 좋긴 해요!

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거라 그런지 바람 세기도 훨씬 더 강하고

머리도 더 빨리 마르더라구요 ~

그런데 스타일링을 할 땐 당연 에어랩이 훨씬 좋았어요

혹시나 둘 중 뭘 살까 고민이라면

목적을 잘 따져서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머리말리기

 

 

bmkim    3818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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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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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dyson  #supersonic 
다이슨 | d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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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만 지나고 나면 민족 대명절 한가위에요

추석엔 해외여행인데

추석에 해외여행 가려면 갓물주 정도로 조상님을 잘 만나야 하니

위대한 조상님이 되기 위해

추석 명절도 열심히 일을 해보기로 다짐해요

,

어제 갑작스레 9년 동안 저를 위해 애써주던 공장의 기계님께서

갑작스레 중병에 걸리셨어요

창립멤버 시기에

새님으로 바꾸기보다 함께하고 싶은 맘이 간절해

어제 하루 종일 알아보다가 국내에선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천조국 형님들께 메일을 보냈어요

지금 미국 중부시간으로 오전 9시쯤 되었을 테니

좋은 내용의 답장이 오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 담아

포스팅으로 하루를 마감해 보려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제품 사는 걸 좋아해요

어릴 때부터 전자기기에 대한 동경 같은 게 많았나 봐요

바야흐로 8090 전자시대 호경기의 유년시절을 보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요즘도 쓰던 제품들이 고장 나면

혼자서 고치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뜯어보고 답안 나와서 에이에스 보내는 뻘짓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립하고 나면 나사도 몇 개씩 남고 그러더라고요

,

자연스레 전자제품 사재기하는 병을 이렇게

돌려서 포장해봅니다.

,

여하튼 요즘 이런저런 제품 리뷰를 가장한

혼자만의 아무 말 대잔치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주저리주저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

저희 집은 세 식구에요

저, 와이프님, 따님

먹이사슬의 하단은 당연 제가 담담하고 있구요

머리숱도 제가 제일 빈곤하답니다.

저희 와이프님은 따님 낳고 머릿결이 얇아지시고

숱이 많이 없어지셨다며

혼자 한 번씩 슬퍼하시지만

제가 봤을 땐,

그렇게 머리가 빠지는데도

아직 숫사자같은 숱을 유지하고 계세요

성격도 물론 사자 같아요

,

그래서 그런지 매일매일 드라이기 돌리는 소리가

정말 아침부터 밤까지 끊이질 않아요

드라이기는 미용실에서만 써보는 저로서는

정말 결혼하고 이해가 안 되는 1번이었어요,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상당했어요,

물론 사자 머릿결을 물려받은

우리 집 작은 사자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고통은 2배가 되었구요,

그래서 나름 짱구를 굴려서 이리저리 찾다가 차이슨을 알게 되었어요

대륙의 실수

차이슨

다이슨 헤어드라이와 디자인도 비슷하고

가성비 갑이라는 구매후기에 홀딱 속아서

대륙형들이 보내주신 드라이어를 와이프님께 선물한 적이 있었어요

물론 2주 만에 드라이기가 불이 났어요

:)

대륙의 실수로

저희 집이 불이 날뻔했어요 :)

9시 뉴스에 나올 수 있었는데,,

까비

그 뒤로 다이슨 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물론

드라이기가 50 정도면 많이 비싸요

차이슨은 직구 포함 2만 몇천 원이었거든요

근데

그 당시 저를 사로잡는 문구가 있었어요

빠른 건조

with 저소음

네,

조용히 빨리 된다는데

제가 살기 위해서라도

사야 했어요

역시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거예요

제 행복에 50만 원이면 싼 거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도 한몫했어요

결론은

저는 행복을 돈 주고 샀어요 :)

그리고 성격 급한 저도 드라이기를 사용할 만큼

빠른 건조는 확실한 거 같아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는

제 머리 빠지는 속도가 빨라서인지

카더라가 루머인지,,,

크게 도움 되는 거 같진 않지만

천만 탈모인이 그렇듯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일 열심히 말리고는 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 썰을 풀어요

50만 원 정도 주고 샀는데

박스가 이딴 게 왔어요

:)

한번 참아요

박스 자체는 아주 심플해요

디자인은 빼기인 거처럼

역시 디자인 강국 영국이에요

다음 생에 태어나서 또 미술을 하게 되면

그땐 rca라도 가야겠어요

누가 봐도 다이슨이에요 :)

여기서 1감동이었어요

이런 세심함

박스 까는 순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게 해버려요

또 하나 크게 배워요

구성은 생각보다 심플해요

머리말릴때 사용하는 노즐들이에요

저인 개인적으로 드라이기를 1도 사용할 줄 모르지만

저 동그란 녀석을 제일 선호해요

:)

머리 말리기가 아주 빨라지더라고요

쓸데없이 액션들도 필요 없고요

아재들만 참고하세요

제품 손상가지 말라고

덕지덕지 면피용 스티커는 이제 당연한 거고요

생각보다 상당히 심플하고

생각보다 상당히 가벼워요

가벼워서

2따봉

돌돌 말린 이분은

다이슨 드라이기 거치 패드에요

요즘엔 애프터마켓에서 나오는 거치대들이 많지만

기본 동봉이에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사실 제가 이 제품 산지 2년 가까이 되어가거든요

제가 지금 사골을 쓰레기통에서 건져내서

포스팅을 끓이고 있어요

귀욤귀욤한 스트랩?

뭐 언제나 그렇듯 설명서는 하이패스

보증 활성화도 하이패스

광고로 봤을 때는 플라스틱 재질이 당연히

매트한 무광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애매한 광이 있는 아주 애매한 플라스틱의 녀석이에요

개인적으로 마이너스 요소에요

맘에 들었던 포장 스트랩

나 아직 보증 활성화 안 했으니까 혹시 몰라 ㅋㅋ

모발 건조기가 제 모발을 모발 모발 무럭무럭 했으면 좋겠어요

플라스틱제질이 왠지 대륙형들 같지 않았어요,,

역시나 메이드 인 필리핀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새 제품이 저런 식으로 왔어요

대륙형들의 qc를 필리핀에 전수해 줘야 할 것 같아요

2년 동안 사용하면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아침마다

저녁마다

마음의 평화를 찾았구요

,

저 처럼 사자들고 함꼐 생활하시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신 아재들이 계시다면

50만 원으로

평화를 찾으로 떠나봐요

:)

bmkim    3569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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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탭 S6 : 언박싱 탭s3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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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S펜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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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갤럭시 노트10과 함께

발표한 삼성갤럭시탭S6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라인은 삼성이 정말 역대급으로 잘 뽑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시계, 폰, 태블릿까지

디자인이 많이 개선되고

안정성까지 다듬었답니다.

제가 구매한 탭s6와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었던

s3와 비교해서 나중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삼성갤럭시탭S6 LTE 256GB 로즈블러쉬

SM-T865NZNNKOO

사전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품 배송이 느려서

좀 늦게 받았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전전긍긍하면서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드디어 왔답니다.

이거 사용한지 이제 몇주 되어가지만

바빠서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니 양해해 주세요.

개봉박두!


이 상자를 보면 누가봐도 탭 s6라는걸 알 수 있답니다.

색상도 로즈블러쉬로 너무 부담스러운

핑크도 아니고 은은하게 빛나는 인디핑크색이랍니다.

사전예약을 해서 라미펜도 함께 받았답니다.

이건 나중에 개봉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상자 뒷면에는

제품에 스펙이 나왔있답니다.

LTE버전 256기가

외장메모리 : 최대 1TB지원

: 8GB

CPU : 2.8GHz, 2.4GHz, 1.7 GHz

64비트 Octa Core

배터리 : 7,040mAh

디스플레이 : WQXGA(2560x1600) 슈퍼 아몰레드

카메라 메인 : 13.0MP + 5.0MP (오토포커스 o, 플레쉬x)

전면카메라 : 8.0MP

동영상 녹화 해상도 : UHD 4K(3840x2160)30fps

음향 : 쿼드 스피커 by AKG

USB3.1, 블루투스 v5.0

고속충전지원, 덱스지원,전면 지문인식, 블루투스 S펜인식

판매가 999,900원

가격이 다소 비싸군요.

그래도 이번 노트10 가격보다는 싸답니다.

(WiFi 버전 898,700원)

 

갤럭시탭s6언박싱

#겔럭시탭s6#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언박싱

상자를 들춰내면 안에 본품이 딱하고

버티고 있답니다.

부직포 간이 손잡이를 잡고 조심히 들어줍니다.

백만원짜기 기계니깐 조심조심

아기다루듯이 옮겨줍니다.

본품 아래에는

악세사리들이 있는데

S펜, 돼지코, 충전선, 이어폰, 설명서

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번제품은 S펜이 제품안에 들어있지 않고

뒷면에 자석처럼 달라 붙는 형식이랍니다.

태블릿에는 이어폰은 주고 있지 않았는데

이번엔 왠일인지 함께 들어 있답니다.

다만 하얀색이라는 점이 큰 단점입니다.

USB C타입으로 되어있어서

충전과 동시에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별도의 잭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탭s6도 이어폰 잭이 없습니다...

기계를 사시면

원래 사용하던 제품의 콘센트를 계속 사용하시는 것보다

새로운 걸로 교체해 주는걸 적극 권장합니다.

아니면 보시고 사용하시던 제품 충전기와

비슷한 전압과 전류라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는데

충전선도 보시면 오래사용하면

입구가 쪼개진다거나,

선에 피복이 벗거지거나해서

충전이 불완전하게 되면 새로산 기계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답니다.

이왕 새제품 다 새로운걸로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갤럭시탭s6구성품

#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구성품

본품살펴보기


간단하게 S펜부터 잠시 보자면

전작들에 비해서

살이 아주 포동포동하게 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제품안에 넣으려고 얇게 만들면 그립감을 포기해야하고

그림감을 살리려면 본품에 넣지못하는

모순들이 있어서

앞으로 이 부분은 더 개선해야 할거같습니다.

일단 몇일사용해 본 바로는 그립감이 좋지만

오른으로 제품을 많이 잡아서

펜이 좀 거슬립니다.

떼는 곳은 뒷면에 있답니다.

아주 딴딴하게 붙여져 있는 접착제를 떼기 위해서는

두손을 일단 자유롭게 해 주어야한답니다.

부직포 뒤면에 보시면

그림이 하나 그려져있는데

S펜을 어디에 어떻게 놓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거랍니다.

펜의 하얀부분과 태블릿에 하얀부분을 잘 맞춰서

붙여주시면 알아서 s펜이 충전이 된답니다.

입구만 벗기면 한번에 쏙하고

뺄 수 있답니다.

이때 스티커도 아니고

느낌이 좀 신기하답니다.

새제품을 뜯는 느낌이 딱 난다고 해야할까?

벗길때는 과감하게 부직포를 당겨주세요!

영롱한 로즈블로쉬 색이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재질은 기스가 잘 가지 않는

무광으로 되어있네요.

420g으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가볍답니다.

전체적으로 모서리쪽은 둥글둥글하게

다듬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서

이질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카메라 살피기

카메라는 2개가 장착이 되어있어서

배율 조절하실때 빠릿빠릿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트는 3개가 달렸는데

탭에는 2개의 카메라가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태블릿치고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진은 폰으로 찍지 탭블릿은 그냥 문서 찍기용이거든요.

그래도 동영상은 4K까지 지원해서

급하실때 찍으셔도 괜찮은 품질의 영상과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광각카메라를 지원하지만

실제써보니 야간때는 약간 흐립니다.

S펜 충전&보관법

뒷면 왼쪽 부에 보면 음각으로 파져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S펜의 자리랍니다.

s펜의 펜촉부분 뒷면에보면 하얀색으로 되어있는데

본품의 하얀부분과 맞추어서

붙이면 자석처럼 딱!

하고 달라 붙어서 충전을 시작합니다.

가지고 다니실때 붙이고 다니시면 된답니다.

갤럭시 노트10플러스 펜과 비교해 보았을때

훨씬 크고 통통한걸 보실 수 있답니다.

둘다 4,096단계의 필압 인식을 가지고

있어는데 그림갑은 탭이 더 좋더라구요.

노트펜은 좀 얇은 감이 있답니다.

AKG스피커

삼성이 참 잘한 일 중에 하나가 AKG를

인수한 일이랍니다.

이번에는 4군데나 스피커가 있어서

빵빵하게 서라운드느낌이 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위쪽 2개와 아래쪽 2개로 옆으로 들으시면

풍부한 소리가 들립니다.

버튼과 충전

제품 아래부분의 가장 중앙에는

충전섭을 꼽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USB C타입을 이용해서 충전 하실 수 있답니다.

전원부 있는 쪽 라인은 음량 조절 버튼

아래쪽에는 유심, micro SD카드 넣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작은

한쪽에 버튼들과 유심 부분이 몰려있는게 특징이랍니다.

한쪽 옆면에는 이렇게 점 세개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 키보드 커버를 이용하실때 사용될 부분이랍니다.

포고핀이라는 건데

지금은 딱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S펜 장착시 변화

제품이 전체적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걸 보실 수 있답니다.

평면에 놓고 사용할때는 무조건

펜을 제거한 다음에 사용하던지

영상볼때 살깍 각도를 주는 용도로 써야겠습니다.

충전하는것 까진 좋지만

이런 불편한 점들이 몇몇 있네요.

LAMY펜 개봉하기


상자를 열어보면

검은색 라미펜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펜촉이 2개정도 여분으로 들어있어서

나중에 많이 닳거나

더러워진다면 갈아주시면 된답니다.

s펜도 좋지만

진짜 만연필의 그립감은 어마어마하게 편하답니다.

평소에 옷에다가 클립을 끼워서 들고다니다가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검은색이라서 딱히 더러워질 일은 없겠군요.

뚜껑을 열어보면

정말 라미만연필 처럼 생겨있고

손으로 엄지와 검지로 잡았을 때 편할 수 있게

인체공학적으로 파여있답니다.

디바이스실행하기


디바이스를 키면

갤럭시탭s6가 환영해줍니다.

잠시 기다리면

인사해 준답니다.

안녕

앞으로 함께할 주인이란다.

처음에 실행이되면

가장먼저 지문과 얼굴인식기능을 이용해서

보안등록을 해줍니다.

생각보다 둘다 빠르게 인식하고

열어줘서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얼굴인식기능사용하실분들에게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인식할때 태블릿을 약간 아래에 두고

내려다 보듯이 인식하면

누워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작아진 베젤이 보이는데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없애지는 못했답니다.

화면 비율이 16:10비

영화실행하면 딱 보기좋은 사이즈랍니다.

 

갤럭시탭s6실행

#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디바이스실행

펜 사용해보기


물론 꺼진 화면 메모도 잘 실행됩니다.

펜 색상은 왼쪽위에 동그라미를 눌러서

바꿔주시면 됩니다.

꺼진화면은 급할때 사용하기 딱 좋은 기능이랍니다.

노트앱에 글을 써보았는데

아주 부드럽게 잘 써진답니다.

색상조절부터 두께 조절까지 자유롭게 되면서

인식률도 빨라

실제로 펜으로 적고있다고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이거 하나면 대학교나 강의 필기 할때도 걱정이 없답니다.

필기앱 추천

기본 노트, Squid,

One note(컴터나 폰으로 계정연동해서 어디든 볼 수 있음)

갤럭시탭S6 VS S3


원래 제가 사용하고 있던 탭s3입니다.

아직도 짱짱하게 잘되고

음질도 좋고

펜도 잘 됩니다.

다만, 나온지 좀 된 모델이다보니

지금 노트나 삼성기계에서 되는

기능이 안되는게 많답니다.

저한테는 특히 스마트뷰 기능이

안되서 너무 아쉬웠던 제품입니다.

왼쪽 갤럭시탭 s6, 오른쪽 갤럭시탭s3

실제 크기부터 차이가 나는데

세로 길이는 s6가 더 길고

가로는 비슷비슷하답니다.

다만 베젤의 압박이...

예전 갤럭시 탭s3는

특히 위아래가 심각하게 베젤이 있었네요.

사용할땐 몰랐는데

이렇게 비교하고 나니 몸소 느껴진답니다.

s6는 베젤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을 많이했군요.

그래서 훨씬 더 커보인답니다.

위 : 갤럭시탭 s3

아래 : 갤럭시탭 s6

두께는 거의 비슷하지만

최근에 나온 탭s6가 8.7mm로 조금 더 얇습니다.

가지고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세련되기도 하고

얇아진게 잡았을때 느껴진답니다.

펜은 s6와 s3 두개다 비슷하답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한 s3펜은

태블릿을 사면 주는게 아니라 따로 구매했어야 했답니다.

이제는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있어서 다행이랍니다.

두 펜중에서는 s6가 길이가 조금 더 기네요.

예전에는 그냥 펜촉이 뾰족했다면

이제는 연필과 가까운 형태로 제작이 되어서

글을 쓸때도 훨씬 편안하게 써집니다.

그립감도 s6가 좀더 손에 잘 감기고

s3는 조금 더 각이진 느낌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사서 사용하면서

예전과는 많은 변화를 느꼈고 더 편리했답니다.

다음에는 영화를 한번 볼 생각입니다

얼마나 좋을지 좀 기대되네요.

기능살펴보기


전체적으로 노트10과 비슷하답니다.

1. DEX사용 : 컴퓨터를 하나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껏다켰다가능)

2.S펜으로 에어액션가능 : 가속도계, 자이로스코스 센서반응

3.도형그리기지원 : 내가 그린 도형을 인식해 깔끔하게 바꿔줌

4. 손글씨 디지털글씨로 변환 : 삼성노트에서만 가능

5. S노트 투명도 조절가능

6. AR그리기

7.멀티윈도우트레이 : 사용중인 앱위에 멀티윈도우 그림선택 or 태블릿오른쪽 스와이프후 앱 끌어당기기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답니다.

bmkim    3690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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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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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samsung  #galaxy  #삼성  #갤럭시탭S6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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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작성한 갤럭시 탭 S6 둘러보기에 이어서, 좀 더 자세하게 제품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중간 중간, 탭 S5e와 차이점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탭 S5e와 탭 S6는 사양 차이가 꽤 나는 편이며 이 점은 당연하겠지만 참고 하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디자인

탭 S6와 탭 S5e의 디자인은 서로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플래그쉽과 플래그쉽이 아닌 제품의 차이점을 찾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주위의 마감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갤럭시 탭 S5e가 안그래도 곤혹을 치루었던 부분인데요, 탭 S5e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 사이에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구조체가 하나 더 껴있습니다. 이 구조체 때문에 프레임에 일부 사출 부분(마이크나 USB 포트)마다 움푹 패인 부분이 있어 한때 유저분들이 마감 이슈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가 깔끔하게 연결되어있어서 탭 S5e와 같은 마감 불량 요소는 크게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탭 S6는 S5e와 다르게 후면에 안테나가 1개씩 추가로 구성된 형태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LTE나 WIFI나 사용할 때 크게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탭 S5e도 LTE 사용 시에는 큰 문제는 없긴 한데, WIFI에서 5GHz 감도가 잡는 위치에 따라 낮아질 수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그런 편입니다. 안테나 성능도 생각보다 엄청 좋진 않구요. 탭 S6는 상위모델 답게 좋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요, 탭 S6의 경우 본체 두께가 살짝 더 두껍고 렌즈 구성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반면 S5e는 본체 두께가 더 얇고 카메라 부위의 중앙정렬이 마감이 미흡해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그 외에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스피커 홀이 탭 S6 쪽이 좀 더 크다는 점 정도 말고는 차이점을 더 찾긴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더 좋은 마감의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탭 S6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아쉬워도 상관 없으시다면 S5e로 가셔도 되긴 합니다.

2.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서로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해상도를 갖추고 있긴한데, 지원되는 기능이나 세팅이 달랐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우선 화면 모드로 들어가시면 차이를 바로 알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Super AMOLED 브랜딩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Dynamic AMOLED에서 첫선을 보인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덕분에 오토 컬러 매니지먼트도 사용이 가능하여, 지원되는 앱별로 최적화된 색상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Mystery Box의 The World in HDR in 4K

둘러보기에도 올렸었지만, 추가로 삼성 태블릿 최초의 HDR10+ 인증도 되어있어서 유튜브 뿐 아니라 사용이 가능한 앱에서는 HDR로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HDR과 자연스러운 화면, 이런 추가 세팅 덕분인지 탭 S5e와 비교해서 유심히 보다보면 탭 S6 쪽의 화면이 더 좋은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계조 및 암부 표현이 자세하게 보면 탭 S6 쪽이 더 좋은 편입니다.)

3. 카메라

사실 제일 얕봤던 부분이긴 한데, 생각보다 카메라가 괜찮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센서는 전면 카메라 및 후면 메인 카메라의 경우 S5e와 똑같은 스펙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뭔진 모르겠지만 S5e는 센서 뒤에 SX가 붙네요) 탭 S6에서만 추가로 제공하는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아마 갤럭시 A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는 그 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카메라 센서 스펙은 탭 S4나 탭 S3 시절 대비 하향이 되었습니다. 센서의 인치 수가 작아지고 전 후면 카메라의 조리개값도 변경되기도 했죠. (센서 사이즈 1/3.06인치 -> 1/3.4인치 , 조리개 F1.9 -> F2.0)

하드웨어 스펙은 그런데, 탭 S6의 카메라는 소프트웨어의 힘이 잘 발휘되는 케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장면 최적화 기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스냅드래곤 855가 들어있기도 하다보니 AIE를 최대로 활용하는 모습인데, 장면 인식이 제가 사용하는 S10 정도로 무난하게 인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와 다르게 장면 인식하는 범위도 더 넓은 느낌입니다.

두번째로는 HDR입니다. 탭 S6 쪽 HDR이 좀 더 자연스럽고 잘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 HDR과 비교하기에는 좀 민망하게 탭 S6의 성능이 유의미하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결과물입니다. 사실상 같은 스펙의 센서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후처리나 앞서 언급해드린 장면 최적화, HDR의 차이 덕분에 탭 S6의 결과물이 S5e 보다는 유의미하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시 사진도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구도가 완벽하게 맞진 않았지만, 강남에서 주간 촬영을 진행한 사진입니다.

좌측 탭 S6의 사진이 더 생동감이 있고, DR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이즈도 조금 더 잘 처리가 되는 점도 들 수 있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용산역 버스 정류장입니다.

최대한 같은 구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좌측 탭 S6 쪽의 색이나 DR 더 나은 모습입니다.

확대해서 보실 경우, 탭 S6 쪽의 결과물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탭 S6는 특별하게도 추후 S10에서 패치로 추가된 야간 모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노원역 근처에서 야간 모드를 사용하여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사용시 장노출을 소프트웨어로 처리해줘서 좀 더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는 편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성능이 처참합니다.

제가 보기엔 업로드 용으로 쓰기에도 좀 민망한 수준인 듯.. 싶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카메라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입니다.

탭 S6 쪽의 카메라 기능이 더 많습니다. (노트10 신기능인 AR 두들도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프로 모드의 경우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 수준의 기능은 당연히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탭 S6의 카메라 설정 메뉴입니다.

탭 S5e에는 없는 촬영 구도 가이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소하지만 QR 코드 스캔 기능이랑 워터마크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카메라는 의외로 체급차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탭 S5e 같은 경우 실내에서 카메라를 사용시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고 복구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탭 S6는 나름 본가 플래그쉽 라인업이라 그런지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는 증상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태블릿 카메라는 보통 달려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준이 대부분이지만, 갤럭시 탭 S6의 카메라는 급하게 혹은 태블릿에서 편집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꽤 괜찮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4. 퍼포먼스

갤럭시 탭 S6의 성능은 정말 호화스럽습니다. 삼성이 태블릿 성능에 이정도로 신경을 쓴 적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긱벤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 탭 S5e는 스냅드래곤 670입니다.

스냅드래곤 855는 싱글 3500점 근처, 멀티 10500-10700점까지 나오고..(램 때문에 점수가 살짝 낮습니다.)

스냅드래곤 670은 싱글 1700점 근처, 멀티는 5600-5700점까지 나옵니다.

싱글은 거의 2배 차이, 멀티도 거의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했다면 또 얘기가 다를 수도 있었겠지만, 갤럭시 탭 S6의 스냅드래곤 855 채용은 확실하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장메모리 퍼포먼스도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이번 갤럭시 탭 S6는 UFS 3.0을 탑재하고 있고, 파일 시스템은 플래시 스토리지 친화적인 F2F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과물은 보시다시피, S5e eMMC 5.1을 압살하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탭 S5e가 못해도 UFS 2.1까지는 사용해볼 수 있을 법 했을텐데, 아무래도 마진의 문제가 있다보니 너무 어려웠었나 봅니다. 어쨌든, 탭 S6의 내장메모리는 매우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 현재 폰인 S10보다 좋네요;

WIFI 쪽은 당연 탭 S6 쪽이 더 성능이 좋았습니다. 탭 S5e는 1x1 AC, 탭 S6는 2x2 AC라서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탭 S6 쪽은 안테나도 좀 더 고성능이 달려있는지 S5e와 다르게 와이파이 신호가 크게 널뛰기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스냅드래곤 855의 성능이 궁금해서 추가 벤치마크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좌측은 3D Mark 슬링 샷 익스트림, 우측은 안투투입니다.

갤럭시 탭 S6의 퍼포먼스는 삼성 태블릿 역대 최고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성능에 칼을 갈고 나온 제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진작에 이랬어야 했는데, 탭 S3 부터 제대로 시작된 1세대 전 프로세서 탑재 전략을 이제서라도 포기한 것을 보면 다행인 듯 합니다.

5. 게임

갤럭시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만큼, 현재 안드로이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이다보니, 그나마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 9 정도만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게임 영상을 보기 전에 이 부분부터 먼저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갤럭시 탭 S6 뿐 아니라 노트10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One UI 1.5부터는 게임 툴즈의 이름이 '게임 부스터'로 변경이 되면서 추가로 게임에 도움 되도록 온도 및 메모리 모니터링 기능이나 사용 시간 기능이 추가되게 됩니다. 사용 패턴도 학습해서 게임을 쾌적하게 돌릴 수 있도록 최적화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 외에 기능들은 게임 툴즈에서 보실 수 있던 것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도움말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입니다.

갤럭시 탭 S6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

#아스팔트 9#갤럭시 탭#레이싱게임#게임로프트#삼성#S6#태블릿

아스팔트 9은 탭 S6에서 60프레임으로 돌아가고 그래픽이나 각종 특수 효과도 최대 옵션으로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큰 화면에 좋은 스피커로 더 재밌게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탭 S5e의 경우 영상을 담진 않았지만 당연 큰 성능차 때문에 30프레임으로 고정되며, 안티앨리어싱도 미적용에 특수효과가 느슨하게 적용되는 편입니다.

탭 S6에서 아스팔트 9 외에 테스트 해본 것은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였습니다.(영상은 없습니다.) HDR에 극한 옵션으로 60프레임이 꽤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시는 분이라면 탭 S6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포트나이트 또한 60프레임 모드가 가능했으며, 프레임은 크게 드랍되지 않는 편이었고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퍼포먼스와 마찬가지로 삼성 태블릿 최초로 게임도 할만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크게 의미가 있는 부분은 아니였습니다.

6. 소프트웨어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는 현재 안드로이드 최신 OS 9.0 파이를 탑재하고 있고, 올해 초에 선보인 삼성의 새로운 UI/UX 코드인 One UI가 들어있습니다. One UI의 버전은 S5e와 다르게 1.5가 탑재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탭 S6는 탭 S5e처럼 빅스비 호출을 하려면 측면에 있는 전원 버튼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원버튼에 빅스비 할당 말고도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기능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S펜의 경우 노트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 대부분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현재 많은 개발자 분들이 펜 관련 SDK를 많이 사용하진 않았나봅니다.

삼성의 기본 앱은 대부분 지원되는 편이며, 근데 일부 앱의 경우 제스처는 없고 버튼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스처 기능 구동시 S펜의 펜촉을 하늘을 향해 놓은 뒤 컨트롤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펜을 그냥 들고 있다가 제스처가 왜 안되지 하고 있었는데, 요령이 나중에 생기네요.

우측에 보이시는 화면은 멀티윈도우 트레이입니다. 4월 출시가 불발되고 9월 출시로 밀린 갤럭시 폴드에서 볼 수 있던 그 기능인데, 실제로 그 기능이 맞습니다.

One UI 1.5부터 아마 플래그쉽 제품에만 해당되겠지만 화면 녹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혹은 게임을 하시다가 화면 녹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화면 제스처 기능의 경우 S펜을 사용할 때 제스처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그림 그릴 때 도움이 되는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티피케이션 센터는 SmartThings가 이제 안보이고 미디어 및 디바이스라는 탭이 새로 생겼습니다.

저 부분은 제대로 사용해보질 않아서 사용 소감을 적기엔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

태블릿 덱스 모드는 S5e에서 보던 것과 크게 차이는 없었으며, 성능 덕분이겠지만 대체적으로 좀 더 재빠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S펜을 사용할 때 볼 수 있는 에어 커맨드 메뉴입니다. 기존에 부채꼴이 펼쳐지는 모양이 아닌 전체화면을 덮는 형태로 실행이 됩니다. S펜이 블루투스도 지원되고 배터리도 들어있는 만큼 연결 상태나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저 배터리 아이콘을 터치해서 도움말에 들어갈 경우 에어액션에 관련된 튜토리얼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S펜 배터리가 있는 아이콘은 에어 액션 지원이 되는 앱일 경우 버튼이나 제스처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 설치해본 굿락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태블릿 제품군 답게 지원 되는 앱이 적은 모습입니다.

다만 탭 S5e에 보이던 루틴 기능은 탭 S6에 설치가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탭 S6가 빅스비 루틴을 지원합니다.

잠금화면의 경우 가로모드에서 시계의 위치가 One UI 1.5는 좀 더 위쪽에 위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홈 화면의 경우 위쪽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찍었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하단 독이 너무 아래에 쏠려있던 문제가 One UI 1.5.에서는 수정되었습니다.

탭 S6의 소프트웨어 구성은 One UI 1.5로 올라가게 되면서 소소한 기능 추가나 버그 픽스와 최적화 개선이 주를 이룬 듯 한 모습입니다. S펜 관련 소프트웨어는 노트10 기능을 대부분 탑재하면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7. 기타

갤럭시 탭 S6는 생각보다 빠르게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당연 초음파는 아니고 광학식입니다.

인식 속도나 인식률은 별 탈 없이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꺼진 화면에서 지문을 찍어 잠금을 해제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추후 개선이 될진 모르겠네요.

광학식 지문인식기는 햇빛 아래에서 센서의 모양이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확실히 대충 보면 잘 안보이는 편입니다.

(유심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인식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소프트웨어 쪽에서 같이 적어드렸지만, S 펜 자체의 필기감이나 느낌은 제 예전 탭 S3 사용 경험을 기억해내자면 탭 S6 쪽이 확실히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당연한걸까요)

탭 S3에 있었던 북커버 사용시 S펜 오작동 문제는 당연하겠지만 없고, 반응속도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부분인데, 사진을 촬영하지 못해서 글로 적겠습니다.

탭 S5e에 있는 아날로그 3.5파이 젠더는 탭 S6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DAC가 내장된 젠더를 사용해야하는데, 삼성에서 공식 판매중인 제품 기준으로는 정가 140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탭 S6와 탭 S5e 둘 다 훌륭해서 어느 제품의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웠습니다.

진동모터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탭 S6는 탭 S5e LTE 모델에서 보셨던 동일한 럼블 모터가 탑재됩니다.

햅틱 모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탭 S6는 S5e와 다르게 WiFi 모델에도 모터가 탑재됩니다.

8. 마무리

여러가지 삼성 태블릿을 사용해봤지만, 갤럭시 탭 S6는 처음으로 삼성이 태블릿에 힘을 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완성도를 갖고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년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55, HDR10+에 오토 컬러매니지먼트도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노트10 기능을 전부 갖고 있는 S펜, 생각보다 괜찮은 카메라...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박스 패키징 쪽인데, 오늘 유출이 되었습니다만 타입 C 이어폰이 IG955를 주진 않더군요, S5e 처럼 젠더를 주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태블릿의 포장 구성도 같이 공개되다보니 구성이 S5e랑 별 차이가 없어서 이게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의 패키징인가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패널도 중간에는 4:3 비율을 사용하느라 잠깐 볼 수 없었지만 탭 S6나 S5e나 계보상으로는 1세대 제품으로 볼 수 있는 탭 S 10.5 제품의 형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소자나 마이너 개선은 이루어지고 있겠죠), 그래서 태블릿 화면의 대부분 라운딩 처리는 소프트웨어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깔끔하게 컷아웃이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갤럭시 탭 S6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유저분들이 원하는, 삼성 태블릿에 있어야 하는 대부분 요소들이 잘 들어있는, '밸런스가 잘 갖춰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탭 S5e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탭 S6를 당연히 선택했겠지만, 저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

게시글 작성에 도움을 준 갤럭시 탭 S6는 현재 다시 삼성에 반납했습니다. 탭 S6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참고하셔서 제품 대여 후 체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대여기간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대여 하셔서 주말을 끼고 사용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는 월화수 평일을 껴고 빌렸더니 일이 바빠서 태블릿을 제대로 써보질 못했네요;; 탭 S6 체험기 게시글은 이게 끝일 듯 하고, 탭 S5e 리뷰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bmkim    4320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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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높은 스펙으로 태블릿 왕좌를 노리다! S펜 느낌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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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탭S6  #태블릿  #S펜  #samsung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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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한 제품이 없다!

필자가 갤럭시 탭을 처음 사용한 것은 노트 10.1 모델이었습니다. 이때부터 S펜의 매력에 빠져서 한동안 엄청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스마트폰이 워낙 좋아져서 태블릿을 판매하고 한동안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이라는 아이템은 이상하게 있다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제품들을 구경하고 만져봤지만, 펜이 없는 제품은 아예 사용하고 싶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나왔다!

삼성 갤럭시 탭 S6 왕의 귀환!

디자인의 중요성

제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일부 소비자는 디자인에 반하여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은 제품을 구매할 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면 버튼 무!

얇은 베젤

그럼 삼성 갤럭시 탭 S6는 얼마나 예쁘고 고급스러워졌는지 한번 확인해봐야 되겠죠? 보시다시피 전면에 그 어떠한 버튼이 없어 깔끔한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전면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꽤나 얇아진 베젤이 보입니다. 필자의 생각은 더욱 얇게 베젤을 만들 수 있지만, 베젤이 너무 얇아지면, 휴대성은 좋아지지만 그와 반대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화면을 이리저리 터치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베젤 리스는 오히려 불편?

그래서 일부러 베젤을 어느 정도 남겨두고 만든 것 같습니다. 상하좌우에 위치한 얇은 베젤은 손으로 쥐었을 때 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딱 맞춰서 제작되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특히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예술적으로 딱 맞아떨어져서 화면이 자동으로 터치되는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와.. 뭐 이렇게 얇지?

측면 부분으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바로 얇은 두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보다 더욱 얇은 두께를 보여주는데요? 정확하지 않지만 필자가 자를 사용하여 측정해봤는데 약 5.7mm 정도의 두께가 나왔습니다.

고급스러운데?

두께가 워낙 얇은 상태에서 다이아몬드 커팅을 사용했는지 측면의 디자인은 예술적으로 느껴집니다.

버튼 같은 경우 빅스비 버튼과 볼륨 업 다운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TE 서비스와 외장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트레이가 보입니다.

외장 메모리는 후면에 넣을 수 있음!

기본으로 램 6GB / 내장 메모리 128GB 모델과 램 8GB /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출시되어 넉넉한 저장 공간 덕분에 별도의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큰 불편함을 못 느낄 수 있지만,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경우 최대 2TB (공식적으로 1TB)로 저장 공간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듀얼 카메라 적용

후면부를 보면 조금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 보통 태블릿은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광각 카메라(1300만 화소)와 초광각 카메라(500만 화소)를 넣어줌으로써 플래그십 스마트폰 부럽지 않은 촬영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오!? 아이디어 좋구먼!

카메라 바로 옆으로는 S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이는데요. 다른 평평한 부분보다 살짝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S펜을 좀 더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정품 커버

추가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커버를 사용할 경우 받침대는 물론 펜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부분은 아이디어가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품 커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 같은 느낌입니다. 펜 분실률도 낮춰주고 흠집과 넓은 디스플레이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거든요. 또한 스탠딩까지 가능하니 필수 아이템!

플래그십 고성능 CPU

스마트폰이건 태블릿이건 CPU의 역할은 상당히 큽니다.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좌우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모델은 과감하게 스냅드래곤 855를 넣어주었습니다. 현재 스냅드래곤 855 다음 버전인 플러스도 출시하였지만, 들어간 제품을 찾는 것도 힘들 만큼 시장에 풀린 제품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스냅드래곤의 최신 플래그십 CPU를 장착한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노트10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그럼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요? 객관적인 데이터를 비교해보기 위하여 유명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안투투와 긱벤치를 각각 실행해봤는데요. 결과 값은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성능으로 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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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구동 속도도 빠르고 리프레시도 적다!

얼마나 빠를까?

대용량의 램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스냅드래곤 855 CPU가 만나서 모든 작업은 빠릿하면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러 앱을 번갈아가면서 이동하더라도 리프레시가 적었으며, 앱이 구동되는 속도 또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뛰어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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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양이 좋아야 됨!

게임도 부드럽게 플레이!

갤럭시 탭 S6의 대화면과 뛰어난 스펙이 만나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을 즐길 때 작은 화면으로 즐기던 게임의 재미가 180도 달라집니다. 훨씬 더 실감 나며, 적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워낙 가벼운 무게 덕분에 오랫동안 들고 게임을 하더라도 다른 태블릿 보다 피로한 느낌이 덜 하였습니다.

AKG 사운드

게임을 즐길 때 화려하고 눈이 즐거운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운드! AKG 튜닝된 4개의 스피커가 만나니 PC로 즐기는 게임만큼 박진감 넘치고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화질 진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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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대박! 짱짱하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집어 삼켰나?

#블루투스 스피커

높은 해상도와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덕분에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즐기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또한 위에서 이야기한 AKG로 튜닝된 4개의 스피커로 들리는 소리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가형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바뀔 것 같음.

엔터테인먼트가 워낙 훌륭하지만 갤럭시 탭 S6는 S펜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S펜을 뽑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필기를 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즉흥적으로 바로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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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도구 안 가지고 다녀도 되겠다!

필기감 예술!

S펜의 필기감은 기존에 출시된 그 어떤 제품보다 필기감이 뛰어났습니다. 우선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다르게 살짝 도톰하고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S펜은 손으로 쥐었을 때 일반 필기도구와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로 파지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악필인 필자도 나름 예쁘게 글자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 메모장과 같은 노트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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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0 기능이 들어왔네!?

요술봉 등장

#요술봉

또한 갤럭시노트10에 추가된 기능들인 에어 액션을 지원하여 펜을 들고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면, 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물론 현재까지 많은 앱이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원하는 앱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노트9에서부터 추가된 기능인 펜의 버튼을 사용하여 셀프를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당연히 지원합니다. 그러니 사진 촬영을 많이 하시거나 동영상을 촬영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나 좋겠죠?

온 스크린 지문 인식

소중한 갤럭시 탭 S6를 완벽하게 보호해줄 보안 부분도 한번 집고 넘어가 볼까요? 기본적으로 패턴 및 얼굴 인식 기능은 탑재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얼굴 인식 같은 경우 각도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죠. 그래서 이번에 온 스크린 지문 인식까지 넣어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만 작동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더블 탭 후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잠금 화면을 풀 수 있습니다.

마음이 풍족해진 느낌?

마지막으로 배터리 부분도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무려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하루 종일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러닝 타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대용량의 배터리를 한세월 충전할 수 없죠? 그래서 고속 충전까지 지원합니다.

역대급이다! 무조건 추천!

바로 하나 질러야 되겠군..

필자가 갤럭시 탭 S6를 며칠 동안 사용해본 결과.. 드디어 종이로 된 메모장과 필기도구를 버릴 수 있는 날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S펜의 필기감은 뛰어났습니다. 여기에 AKG 튜닝을 거친 스피커,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현존하는 모바일 최고의 CPU인 스냅드래곤을 장착한 엄청난 스펙은 게임은 물론 동영상 시청과 같은 전천후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이 제품을 눈여겨보셨던 분들은 무조건 구매하는 걸로.. ㅎㅎ

아차! 마지막 진짜 팁!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LTE를 지원하는 제품을 사야지 좀 더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 이상하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필자의 경험이니! 이왕 구매하시려고 마음먹은 거 LTE 모델을 강력 추천합니다!

<어디서 싸게 주고 구매할 수 있찌!? 바로 여기!!>

 

bmkim    3407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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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개봉기, 색상 로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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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galaxy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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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이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갤럭시 탭 S6를 직접 구매했습니다. 사전예약 때 구매를 했지만, 일이 워낙 바빠서 지금에서야 개봉을 하게 되네요. 삼성 노트북 7과 갤럭시노트10도 함께 구입을 하여 앞으로 각 디바이스의 리뷰와 삼성 에코 시스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여 높은 사양을 갖췄으며, S펜(4096 필압 지원)을 통한 폭넓은 활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인 태블릿입니다. 게임과 멀티미디어, 그리고 생산성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첫 번째 리뷰로 Galaxy Tab S6의 개봉기와 간단한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해서 그런지 배송은 퀵처럼 직접 기사분이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별도의 박스나 사은품은 같이 오지 않았고요. 직접 돈을 주고 산 디바이스들이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고, 보다 실사용과 밀접한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전면에는 컬러를 알려주는 제품의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로고는 글로우처럼 여러 가지 컬러로 빛나네요~

갤럭시 탭 S6 색상은 총 3가지입니다.

하늘색 계통의 클라우드 블루,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컬러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마운틴 그레이

그리고 제가 선택한 로즈 블러시입니다. 핑크보다는 살짝 옅습니다.

Living Coral 접목했다고 하는군요. 2019년 팬톤 올해의 색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5.7mm의 얇은 두께의 제품 이미지가 나와있습니다.

볼륨 버튼과 빅스비/전원 버튼, 그리고 유심 트레이가 모두 한 쪽에 있네요.

후면에는 검수를 진행한 직원의 이름과 센터, 제품 모델명이 나옵니다.

상단에는 스펙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모델 구분 : 256GB/LTE

참고로 LTE/와이파이 두 가지 모델이 존재합니다.

다만, 128GB는 6GB 메모리 / 256GB는 8GB 메모리입니다.

급 나누기를 이렇게 했네요.

가격은 대략 8만씩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267.2mm WQXGA 2560*1600, 10.5인치 디스플레이

무게 420g, 두께 5.7mm

16:10 해상도입니다. 아이패드는 4:3이고요. 영화를 볼 때는 탭S6가 좋고, 문서의 정보 출력량 면에서는 아이패드가 더 낫습니다.

쿼드 스피커 by AKG 튜닝(스테레오 스피커)

8GB 메모리, 256GB 내장 스토리지

삼성 덱스 태블릿(외부 모니터에 연결하지 않고 바로 덱스 사용 가능)

충전 - USB C 타입 , 7040mAh 배터리, 15W 고속 충전 지원

1300만 F2.0 일반 화각, 500만 F2.2 초광각 듀얼 카메라

전면카메라 800만

스냅드래곤 855

운영제체 안드로이드9, One-UI 1.5 빌드

마이크로 SD 카드 지원 1TB


봉인실이 상/하단 2개가 부착되어 있으므로 이를 통해 새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신품을 구매했는데 봉인실이 없거나 훼손되어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네요.


짜잔~~ 본체는 하얀 부직포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S펜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종이질감 필름이나 강화유리 등을 미리 준비하면 개봉을 하자마자 동시에 시도하면, 먼지 유입 없이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S 펜을 뒷면에 붙여 충전을 하라는 의미의 그림이 인쇄되어 있네요.

홈에 맞춰도 마그네틱 힘이 약해 들고 다닐 때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사용하는 분들은 펜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면은 블랙 베젤과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젤이 상당히 얇아서 화면 몰입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홈버튼이 없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10.5인치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분입니다. 슈퍼 아몰레드 패널로 IPS와 비교해 검은색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질 측면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소자로 명암비가 더 높거든요. 또한, 라미네이팅 기술을 적용하여 강화유리와 액정 화면 간의 거리를 좁혀 보다 쫀득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후면은 S Pen을 부착하는 영역이 살짝 음각이 되어 있으며, 하단 쪽에 고무 같은 파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방향을 잘 맞춘 후 부착해야 제대로 충전이 될 것 같네요. 10분만 충전해도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전 역시 빠를 수 있지만, 잠깐 부착해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네요.

방전이 되어도 디스플레이 드로잉 기능은 여전히 사용할 수 있고요.


위에는 일반 화각, 광각 2가지 화각의 듀얼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세로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힘을 줬지만, OIS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자리서 사진을 찍거나 발표 자료를 찍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행사장 사진을 찍어서 그 자리서 바로 포스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운데에 삼성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Sound By AKG로 쿼드 스피커/스테레오 사운드의 가치를 뽐내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확실히 갤럭시 탭 S6가 좋습니다. 크고 웅장하며, 노이즈도 별로 없습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메탈 프레임으로 후면/측면이 되어 있어 안테나 선이 상당히 크게 보입니다. 이것 때문에 말끔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모두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새로워진 S 펜은 6축 모션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상하좌우,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6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 전환뿐 아니라 줌/인 아웃까지 원격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죠. 거리는 약 10m 반경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및 영상,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S 펜 개발도구 키트 SDK를 공개해 앞으로는 서드파티 어플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이용하는 게임도 많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의 두되는 AP입니다. 스냅드래곤 855(옥타코어)를 채택했습니다.

엑시노트 9820, 스냅드래곤 855 등이 최신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AP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 중에 최신 AP를 탑재한 것은 이번 시리즈가 유일합니다.

항상 중간급 혹은 지난 세대 CPU를 넣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높은 가격임에도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 볼륨 버튼, 전원/빅스비 버튼, 마이크, 유심 트레이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은 키보드 케이스를 장착하기 위한 포고핀 및 홀이 있습니다.

하단은 스피커 그릴 2개가 양쪽에 있으며, USB C 타입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상단은 마이크, 스피커 그릴 2개 등이 있고요.

이어폰 잭은 빠졌습니다.


구성품은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 어댑터, S펜, S펜키트(추가 펜촉 2개) 케이블, 유심핀, USB C 타입 이어폰이 있습니다.

이어폰은 AKG가 아닌 일반 이어폰이네요. 갤노트10과는 다릅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니 갤럭시 버즈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돌비 애트모스를 접목한 쿼드 스피커 및 스테레오 지원으로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기 좋은 사운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유심 트레이는 앞/뒷면으로 마이크로 SD카드/유심을 각각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짧아서 LTE가 아닌 와이파이가 왔나 잠깐 의심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답니다. 호호~


S펜은 삼성 갤럭시 탭S6와 동일한 컬러로 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S PEN보다 크고 두껍습니다.

일반 볼펜을 잡는 느낌입니다. 납작해서 크기에 비해 그립감이 좋고요.


Galaxy Tab S6를 구입한 이유는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간단한 영상작업 등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래서 키보드 케이스를 주문했고요. 그리고 모바일 게임 리뷰를 할 때 모바일 게임 엔진 플랫폼 유니티, 언리얼 엔진 탑재의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었거든요.

그중 핵심은 덱스 모드를 태블릿 화면 자체에서 지원한다는 점이 컸습니다. S10e를 사용하는 지인이 외부에서 잘 활용하는 것으로 몇 개월간 봤거든요. 물론, 삼성 노트북 7도 구입해서 함께 사용할 예정이라 각각의 활용법을 앞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키보드 케이스 신청과 세팅을 하러 슝~~~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bmkim    3537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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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F-1000XM3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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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 2019.09.24
#소니  #sony  #WF-1000XM3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무선이어폰  #블루투스이어폰 
노이즈 캔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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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F-1000XM3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리뷰


 

소니는 작년 초에 자사 최초의 완전무선 이어폰인 WF-1000X를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소니 WF-1000X는 소니의 명성이 무색한 끊김 이슈로 홍역을 치룬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출시된 소니 WF-SP900에는 NFMI 방식을 사용하는 등 끊김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소니에선 한동안 스포츠 타입 무선 이어폰만 나오다가,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1000X 시리즈의 후속작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소니 WF-1000XM3은 헤드폰과는 다르게 아예 2세대 넘버링을 뛰어넘을 정도로 개발에 오랜 기간이 걸렸습니다. 연결성은 1000X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원래 가장 큰 특징이었던 노이즈캔슬링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소니 WF-1000XM3의 디자인은 소니 WF-1000X 1세대 모델과 비교하며 어떻게 달라졌는지부터 중점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케이스부터 이어폰 본체까지 디자인의 모든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우선 케이스는 소니 WF-1000XM3 3세대 모델이 더 높고 통통해졌습니다. 외관 재질은 1세대가 금속 재질임에 비해 3세대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도색을 입혀 스타일을 강조한 느낌입니다.

 

 

 

케이스의 휴대성과 내구성은 1세대 모델이 우위를 보입니다. 1세대 모델이 케이스의 길이는 기나 슬림하고 높이가 낮으므로 주머니에 넣었을 때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또한 케이스 외부 재질과 도색 벗겨짐도 1세대가 더 유리합니다.

대신 WF-1000XM3 3세대 모델은 배터리 케이스의 실용성이 향상되었습니다. 충전 상태를 나타내는 LED 인디케이터는 정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USB C타입 단자를 사용하는 점 역시 더욱 편리합니다.

 

 

 

 

조작 방식은 3세대 모델은 터치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측면의 동그란 패드 부분을 가볍게 터치하여 이어폰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1세대 모델의 경우 물리 버튼 1개가 이어폰 측면 하단에 위치합니다.

이어폰 유닛의 부피는 3세대 모델이 확실히 커진 모습입니다. 대신 3세대 모델은 귀에 삽입되는 쪽의 부피가 1세대보다 작습니다. 그래서 3세대 모델이 귀에 좀 더 깊게 삽입됩니다.

1세대 모델은 무선 안테나가 보이도록 투명창 처리를 하였습니다. 반면 소니 WF-1000XM3은 더 이상 안테나가 보이지 않습니다. 3세대 모델은 무선 연결성을 높이기 위해 투명창 처리하여 낭비되는 공간을 없애고 안테나를 내부 모서리를 빙 둘러 매우 대형화했습니다.

 

 

 

 

 

귀에 착용해 보면 소니 WF-1000XM3 3세대 모델은 귀에 밀착되어 그 자체로 견고한 느낌임에 비해 1세대 모델은 귀에서 살짝 떠있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1세대는 견고한 착용을 돕는 윙팁을 추가로 사용했습니다. 반면 3세대는 윙팁이 없이도 훨씬 견고하게 착용을 유지하는 트라이홀드 구조입니다.

3세대 모델은 이어폰 바디가 귀에 바로 맞닿는 착용 특성상, 사용자의 귀 형상에 따라서는 장시간 착용 시 통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이어팁을 큰 사이즈로 변경하여 귀에서 떨어뜨리면 착용감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 사용상의 큰 차이로는 소니 WF-1000XM3 3세대 모델은 마스터/슬레이브 구분이 없이 한쪽을 케이스에 넣으면 나머지 한 쪽은 모노 모드로 자동 전환됩니다. 1세대 모델의 경우 오른쪽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은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팁 4사이즈와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 3사이즈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기본 장착된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팁은 여타 소니 유선 이어폰과는 다르게 길이가 길어서 더욱 안정적인 착용을 돕습니다.

소니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은 겉은 폼 재질이고 내부에 실리콘 프레임이 받쳐주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 폼팁보다 착용감이 가볍고 좋으면서도 내구성도 우수합니다. 대신 기본 제공하는 실리콘 이어팁보다 길이가 짧아 착용 시의 안정감은 떨어집니다.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은 노이즈 캔슬링을 켜면 최대 6시간, 끄면 최대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케이스를 통해 3번의 재충전이 가능하므로 유선 충전 없이 24~3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이어폰 본체의 배터리 잔량이 없을 때 10분 충전으로 90분 재생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케이스는 USB C타입 단자 유선 충전을 지원하며 무선 충전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케이스 전면에는 NFC 태그가 위치하여 스마트폰과 간편하게 원터치로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이어폰의 디자인은 확실히 이전보다 한층 세련되게 바뀌었습니다. 디테일한 느낌을 강조했던 이전 모델과는 다르게 미니멀한 형태감 및 포인트 컬러를 강조했습니다. 1세대 모델보다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바깥쪽에 나있는 작은 홀은 노이즈 캔슬링을 위한 마이크입니다. 소니 WF-1000X 1세대 모델은 노이즈캔슬링 마이크가 유닛 당 하나밖에 없지만, 3세대 모델은 안에 마이크가 하나 더 추가되어 유닛 당 2개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사용합니다.

 

 

 

 

소니 WF-1000XM3 코드리스 이어폰은 귀에 밀착되는 트라이홀드 구조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귀에 착용했을 때 슬림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이어팁 뒤쪽의 돌출된 부분의 표면에는 부드러운 고무 소재를 사용해서 편안한 착용감을 돕습니다.

이어팁의 각도는 위를 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가 귀에 더욱 밀착되도록 디자인이 바뀌면서 이 이어팁의 각도도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실제 사람의 귀 구조에 더욱 최적화된 디자인을 통해 착용감을 향상시키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의 기능 설정을 위해서는 Sony Headphones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전용 앱은 구글 안드로이드 및 애플 iOS 용으로 제공됩니다.

전용앱에서 설정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능이 노이즈캔슬링 관련 기능입니다. 소니 WF-1000XM3은 총 20단계로 노이즈 캔슬링 단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적응형 사운드 제어 기능을 켜면 현재 사용 상태에 맞춰 노이즈 캔슬링 효과를 자동으로 조절해 줍니다.

적응형 사운드 제어는 [정지 상태 / 걷는중 / 뛰는중 / 차량 이동] 상태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노이즈 캔슬링 강도와 음성 집중 모드를 자동으로 조절해 줍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 상당히 높은 상황 인식 정확도에 감탄하게 됩니다.

 

 

 

 

음질적으로도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우선 이전에는 없던 커스텀 EQ 기능이 추가되어 이퀄라이저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또한 손실 압축 음원의 고음을 복원해 주는 DSEE HX 기능도 새롭게 제공합니다.

버튼 동작은 [재생 제어 / 주변 소리 제어 / 음성비서 켜기] 기능을 좌우 개별로 할당할 수 있습니다. 재생 제어로 할당한 버튼은 길게 누르면 음성 비서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주변 소리 제어로 할당한 버튼을 길게 누르면 음악 소리를 일시적으로 줄여주는 퀵 어텐션 기능이 동작하여 다른 사람과 대화가 가능합니다.

이어폰 안쪽에는 근접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음악 재생 도중 한 쪽 이어폰만 귀에서 빼도 음악이 일시 정지됩니다. 이어폰을 모두 귀에서 뺐을 때에는 5분 후 자동으로 이어폰이 꺼지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알림음이 영어뿐 아니라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설정 가능한 점도 상당한 개선점입니다. 현존 무선이어폰들에서는 쉽게 들어보기 힘든 한국어 음성 안내를 들을 수 있습니다.

 

 

 

 



Sony WF-1000XM3 & Xperia XZ2

소니 WF-1000XM3은 다른 건 몰라도 소리 하나만큼은 당대 최고의 무선 이어폰이라는 평가를 들었던 1세대 모델의 사운드 튜닝을 그대로 물려받았습니다. 느끼기에 따라서는 다소 심심한 사운드로 들리기도 하는 1세대 모델의 음색에서 고음을 살짝 더 강조한 느낌입니다.

만약 1세대 모델 같은 부드러운 음색이 더 취향이라면 기본 제공되는 소니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을 사용하면 됩니다. 고음에서 미세하게 거친 느낌을 완화해 주면서 착용감도 한층 더 좋아집니다. 개인적으로도 1세대 모델과 3세대 모델 모두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은 역시나 사운드 하나만큼은 현존 탑 티어로 인정할 만한 수준입니다. 어떤 취향의 유저도 만족시킬 수 있는 범용적인 사운드에 유저 EQ의 다채로움까지 더해지면 현존 무선 이어폰들 중에서는 가히 적수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DSEE HX 기능은 되도록이면 끄고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DSEE HX 기능을 켜면 음원에 따라 고음이 거칠게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무선이어폰으로서 치명적인 부분으로는 배터리도 더 많이 소모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Sony WF-1000XM3 & Xperia XZ2

소니 WF-1000XM3에서 사운드 이상으로 놀라운 부분이 HD 노이즈캔슬링 기능입니다. 신형 QN1e 프로세서 및 듀얼 마이크 시스템을 바탕으로 1세대 모델 대비 놀랄 만큼 향상된 소음 차단 효과를 제공합니다.

이전 1세대 모델도 소음 차단 효과가 꽤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만, 이제는 음악을 듣고 있을 때에는 아예 주변 소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길거리에서는 사고 예방을 위해 되도록이면 적응형 사운드 제어 기능을 활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길거리에서도 노이즈 캔슬링을 최대로 올리면 너무 조용해서 심지어는 무섭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 아닌 이어폰에서 이 정도로 우수한 소음 차단 효과 및 스마트한 소음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는 극히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력을 보유한 소니만이 가능한 극한의 '노이즈 컨트롤' 기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KBS)

 

완전무선 이어폰을 선택할 때에는 흔히 배터리나 연결성 등 기본 스펙만 보고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스펙들이 웬만큼 상향 평준화되었기에, 노이즈캔슬링과 같은 부가기능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은 소음성 난청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청력보호 이어폰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특히 청소년 난청은 평소에 이어폰을 큰 소리로 들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사용하면 소음을 차단해 주어 음악 소리도 그만큼 줄일 수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은 1세대 모델에서 좋았던 사운드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배터리, 연결성, 통화품질 등 기본기를 개선하고 유저EQ와 노이즈캔슬링은 더욱 특화한 모델입니다. 특히 연결성과 딜레이의 경우 이제 타사 제품들에 대비해서도 부족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까지 개선되어, 1세대 모델에서의 한(?)을 드디어 풀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수한 완성도에 압도적인 노이즈캔슬링 기능까지 감안하면 현재 시장에서 대안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모델입니다. 주변 소음을 확실히 차단해 줄 고성능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찾는 분들께 적극 추천할 수 있습니다.

 

bmkim    4070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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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사카이 와플 파인그린 리뷰 / SACAI x NIKE LDV WAFFLE PINE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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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 2019.09.24
#나이키  #nike  #sacai  #사카이  #사카이와플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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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드랍 이후

두번째 드랍으로 이번에는 3가지 컬러가 발매가 되었습니다

블랙 화이트 멀티 컬러

이번 리뷰 컬러는 파인 그린컬러 입니다 .

3컬러중 블랙과 화이트 다음으로 인기 투표 꼴등을 한 컬러

그 이유는 많겠지만 첫발매때 컬러와 비슷하기 때문에?

모노톤 컬러는 이번에 첫 발매기 때문에

인기가 더욱더 높을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므로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인기가 오를 컬러라고 저는 확신하는 컬러입니다

미래 지향적인 그리고 현대 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탑재한

디자인 모델들이 많이 나오지만

나이키의 예전 오래된 디자인이 갖고 있는 감성에

많은 분들이 더 열광하는 시대

뉴트로 라는 트렌드에 대표적인

스니커즈 예라고 볼수 있는 모델입니다

나이키 사카이

예전 실루엣과 컬러에

나이키 스우시 마크를 2개를 겹치는 디자인

중창을 2중으로 넣는 디자인등

예전과 뉴의 합체 버전이지만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역대급으로 인기가 많은 스니커즈

혀 부분도 두개로

나이키 와 사카이 브랜드 로고가 들어갔습니다

예전 감성에 메쉬가 빠지면 안되죠

자세히 살펴 보면 예전 메쉬보다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한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뒷부분 로고도

22

전체적으로 파인 그린이 더 많이 들어가서

자주 컬러와 옐로우 오렌지 컬러 와 섞이면서

너무 칙칙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지 않는

밸런스를 훌륭하게 맞추었습니다

사실 ㅡ,.ㅡ 취향저격

수많은 녹색 중에서도 파인그린 컬러를 매우 좋아합니다 .

오프화이트 콜라보에 이어

사카이 까지 . .

정말 나이키는 미쳤다 . .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예전 빈티지 LDV를 보면

위의 사진 V부분이 합성가죽으로 된 모델이 많아서 10-20년 지나면

갈라지고 깨지고 했는데 이번 모델은 누벅으로 나와서

20년 묵혀도 갈라짐 형상이 없어서 장기 소장하기 좋게 나왔습니다 .

여성분 사이즈부터 엄청큰 남자분 사이즈까지

엄청난 사이즈가 나왔지만

왜 . .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건가요..??

사카이 나이키 콜라보는 공식 홈페이지 소량 발매되었을때

엄청난 프리미엄으로 판매가 되다가

정식 발매후 급락후

현재 다시 처음 프리미엄 가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인기 신발입니다

빈티지 LDV 와플 라인

15-20년 넘은 신발들이 높은 프리미엄 가격에 판매가 되는데

사카이 나이키 와플이 시간이 지나면 어떤 신발로 자리 잡을지 매우

궁금한 스니커즈중 하나 입니다 .

초판과 같은 짙은 오렌지 컬러 박스

IKE

이케..?

속지역시 . .

정품 박스는 내구성이 매우 강한 박스형

신발박스 입니다 .

가품박스 특징은 메가리가 없이 잘 파손되는게 특징

나이키 신발이지만

하이브 브랜드 느낌도 물씬

파인그린 컬러 정말 후회 없는 모델입니다

오늘 사카이 와플에대해서 짧게 리뷰를 해봤습니다

초판 수량이 정말 많이 발매가 되어서

이번 컬러역시 기대를 했었는데 . .

수량은 극소량은 아니었지만 . . 다 . .어디로 갔나요?

이번 컬러 특징은 발매가 되자마자 중국 업자들이

대량으로 쓸어가는 모습을 볼수 있듯이

현재 중국에서의 스니커즈 인기는 무서울정도 . .

비싼 프리미엄 가격에도 올라오면 품절 품절 현상을 보여주는

중국 파워를 볼수 있었죠 . .

아무튼 사카이 나이키 와플 가품 정말 정말

많이 풀린 모델입니다 가품도 1종류가 아닌 가격에 따라 퀄리티로 나뉘어

여러 가품이 발매가 되었으므로 구매할때 조심해야하는 모델중 하나 입니다

한국 국내에서도 가품 사이트가 정말 말도 안되게 많으며

가품을 정품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하여 정품이라 판매자를 속이고

판매하여 피해를 보시는 구매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궁금한 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현재는 개인적으로 정품 가품 구별을 해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악용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럼 오늘도 fuseall 포스팅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fuseall 공식사이트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퓨즈올 공식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fuseall/

패션발매정보 . 데일리룩 . 일상 . 무료나눔 이벤트등

다양한 소통과 혜택이 있습니다

bmkim    4007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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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1 프로(Pro) 발표회 정리 - 스펙, 디자인, 가격 핵심만 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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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 2019.09.24
#애플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  #iphone  #apple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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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네요. 어제저녁 장인어른 생신이라 급하게 시골 처가에 내려와서 술도 한잔하고 12시 넘어서 잠들었다가 2시에 깨서 애플의 신형 아이폰 발표회를 봤습니다. 영어라서 잘 알아듣지는 못했고 부분부분 핵심적인 단어와 문장만 들었네요. 그렇게 발표회를 다 보고 나니 4시가 다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번 애플의 신형 아이폰, 즉 아이폰11 시리즈는 사실 특별한 내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공개됐던 루머들에서 크게 벗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로 볼 게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발표회인 만큼, 그리고 새로운 정보들도 있는 만큼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애플이 이날 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제품은 애플워치5, 신형 아이패드 등이 있는데 이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회 내용 핵심 정리

이번 발표회 내용은 사실 이 영상으로 정리가 끝입니다. 여기서 더 볼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좀 있다 싶은 분들, 굳이 길게 글을 읽고 싶지 않은 분들은 이 영상을 보면 애플의 이번 iPhone 11, iPhone 11 Pro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폰이구나 하는 것을 금방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 프로일까?

이번 신형 iPhone의 관심은 역시나 프로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올해도 신형 아이폰을 구입할 것이고, 와이프 폰까지 2대를 구입할 예정이거든요. 따라서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스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박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발표회 때 앞 부분이 얼른 지나가길 바랐습니다. 메인인 만큼 가장 나중에 나와서요... ^^;;

사실 저는 이 디자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설마설마했죠. 그런데 그 설마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잠시 뒤에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애플이 이번 신형 iPhone 시리즈에 Pro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사실 별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있어 보이게 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카메라가 더 업그레이드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특별한 것은 아닌데 원래 애플이 예쁘게 꾸미기를 잘하잖아요. 그래서 뜬금없는 프로라는 네이밍을 붙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은 어쨌든 전격 프로 선언이라며 복잡함은 빼고 엄청난 성능만을 더해 사진 촬영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했고 배터리 사용시간의 전례 없는 도약, 머신 러닝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스마트폰의 영역을 확장하는 가공할 성능의 칩을 장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트리플 카메라

정방형 배열 이유

애플이 이번 아이폰11 프로 시리즈에 장착한 카메라는 3개입니다. 트리플 카메라라고 하죠. 그런데 다른 제조사들과는 다르게 가로도 아니고 세로도 아닌 정방형 배열을 택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 프로급 카메라 설계를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처럼 작동하는 세 개의 카메라를 추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완전히 색다른 촬영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죠.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카메라 센서가 다르면 각각 다른 색감을 낼 수밖에 없다는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엔지니어들은 개별 카메라마다 화이트 밸런스, 노출값 같은 정보를 정밀 보정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세 개의 카메라를 연결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다시 보정하는 과정을 거쳤죠.

이렇게 보정한 결과가 당신이 찍는 모든 이미지에 실시간으로 적용됩니다. 세 개의 카메라로 서로 다른 기본 이미지를 찍은 다음, 일관된 느낌과 색감을 자아내도록 처리하는 과정을 떠올려보세요. 이 과정이 단 1초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에 이루어집니다. 망원에서 와이드로, 다시 울트라 와이드로 바꿔가며 촬영하는 그 짧은 순간에도 제대로 된 디테일을 구현하는 컴퓨팅 파워, 오직 A13 Bionic만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사용자가 어느 상황에서도 탭 한 번으로 원하는 각각의 카메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 인물 사진, 동영상, 타임랩스, 슬로 모션, 무엇을 찍고 있든 상관없이 말이죠. 또한 우리는 한 카메라에서 다음 카메라로 전환되는 과정이 극도로 부드럽게 느껴지도록 공을 들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센서 팀, 카메라 소프트웨어 팀, 칩 팀이 한 몸처럼 긴밀하게 협력한 덕분에 가능했죠. 사상 최고로 강력하고 직관적인 카메라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세 개지만 세 개로 느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보다 완성도 높은 사진 촬영을 위해서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펙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f1.8 조리개, 26mm 초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f2.4 조리개, 5매 렌즈, 120° 시야각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더 커진 f2.0 조리개, 52mm 조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스펙만으로 보면 타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을 뛰어넘긴 합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 부분은 타사 카메라와 비교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리플 카메라가 망원, 광각, 초광각인만큼 배율은 최대 4배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타사의 카메라도 이 정도 배율을 지원하기 때문에 4배 더 넓은 장면을 찍을 수 있다는 건 그다지 특별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화질이 아닐까 하는데요. 화질 부분은 제가 발표회에서 확대된 부분을 봤는데 퀄리티가 꽤 좋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이번에 사진 촬영 시 배율 조정도 훨씬 편리하게 했습니다. 드디어 안드로이드폰처럼 배율 조정을 0.5, 1, 2.0 이렇게 버튼 식으로 해놓아서 탭 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배율 조정을 미세하게 할 수도 있게 했습니다.

어쨌든 이번 발표회는 카메라에 상당히 집중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동영상

동영상은 역시 4K 60fps 촬영을 지원하는데요.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빼어난 퀄리티의 동영상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놀랍도록 사실적이면서 월등한 수준의 디테일과 훨씬 부드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동영상을 찍게 해준다고 합니다. 막강한 프로세싱 파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와 시네마틱 동영상 흔들림 보정까지 적용된 4K 동영상을 초당 60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찍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편집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또한 기대하는 부분은 4배 더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오디오 줌입니다.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된 오디오 기능과 동일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애플은 오디오 줌에 대해 동영상 구도에 따라 포착 범위를 달리한다고 설명하는데요. 이런 설명을 볼 때 비슷한 기능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야간 모드

개인적으로 이번 트리플 카메라에 기대되는 부분 중에 한 가지가 바로 나이트 모드입니다. 야간 모드를 실행하고 하지 않고에 따라서 사진 차이가 확연한데요. 문제는 이 모드에 따른 화소 저하일 텐데 애플은 그런 거 없다고 합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촛불이 켜진 로맨틱한 레스토랑, 달빛이 저물어가는 해변 등 빛이 약한 환경에서도 걱정 마세요. 새로운 야간 모드가 똑똑한 소프트웨어와 A13 Bionic을 이용해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멋진 저조도 사진을 iPhone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주변을 인식해 자동으로 이뤄지니 그냥 찍기만 하면 되죠. 물론 원한다면 수동 조작으로 디테일을 더욱 살리거나 노이즈를 더 줄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도 있답니다.

인물 사진 모드

인물 사진 모드 또한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트리플 카메라를 통해 전보다 더 많은 것을 인물 사진에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iOS 13에 추가된 하이키 조명 모노 효과로 스튜디오 스타일의 흑백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인물 사진 조명 기능으로 조명 강도를 세밀히 조절해 피사체를 더 돋보이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HDR

애플은 이미 예전부터 HDR에 집중해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iPhone이 나올 때마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HDR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iPhone 시리즈에 탑재된 HDR은 차세대 스마트 HDR이라고 합니다. 첨단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진의 명부와 암부 디테일을 섬세하게 다듬어준다고 하네요. 여기에 이제 머신 러닝까지 활용해 프레임 속 얼굴을 인식하고, 지능적으로 빛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피사체와 배경, 모두의 디테일을 자동으로 따로따로 미세 조정해준다고 하는데 그만큼 더 업그레이드된 사진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Quick Take

이건 그동안 다른 카메라 앱들에서 제공했던 기능입니다. 사진 촬영 중 동영상을 촬영하고자 할 때 모드 변경을 할 필요 없이 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동영상을 계속 찍고 싶으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되고, 고속 연사 모드 촬영을 하고 싶다면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센세이셔널한 기능이죠. ㅎㅎ

슬로피(SloFie)

이제 카메라 부분의 마지막 설명입니다. 카메라 설명이 상당히 길죠? 이번 발표회가 카메라 발표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입니다.

어쨌든 마지막입니다. 신형 iPhone에는 FaceTime 카메라의 화질이 1200만 TrueDepth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초당 120 프레임 또는 4K 시 초당 60 프레임의 흥미진진한 슬로 모션 셀피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틸 사진을 찍을 때 iPhone을 가로로 돌리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알아서 줌아웃되어서 단체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트리플 카메라에 대한 설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번 애플 발표회 내용의 60%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사실 별것 없습니다.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아이폰11 프로가 아이폰XS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된 부분 중에 하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애플은 프로급 디스플레이라며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라고 부르는데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는 두 개의 새로운 최대 밝기 모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서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태양광 아래에서는 최대 800 니트를 지원하고 극도로 높은 색상 표현 범위를 보여주는 익스트림 다이내믹 레인지로 담은 콘텐츠를 감상할 때에는 최대 1200 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특별 제작한 OLED를 통해서 구석구석까지 일관된 색감과 밝기를 지원하는데 iPhone 사상 가장 밝고, 가장 선명한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True Tone이야 이전에도 적용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대단할 것이 없는데 이번에 3D 터치가 아니라 햅틱 터치가 적용되었습니다. 굳이 카메라 앱을 열지 않고도 셀피를 찍거나 기타 원하는 작업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A13

이번 iPhone 시리즈에 A13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분들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가 궁금했을 텐데요.

애플은 이번 A13 Bionic 칩을 제작할 때 칩의 모든 부분에 걸쳐 머신 러닝에 초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빠른 칩 성능을 자랑하는 칩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2개의 성능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40%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또한 4개의 효율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와 25%의 더 적은 전력 소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GPU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 코어 Neural Engine은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최대 15%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 Face ID, AR 앱의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CPU에 장착된 2개의 새로운 머신 러닝 가속장치는 행렬 수학 계산을 최대 6배 더 빠르게 실행해서 CPU가 초당 1조 회 이상의 연산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배터리

애플이 콕 집어서 배터리를 이야기한 건 그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iPhone 11 Pro는 iPhone XS 보다 4시간 더 배터리 타임이 증가되었다고 하고요. iPhone 11 Pro Max는 iPhone XS Max 보다 5시간, iPhone 11은 iPhone XR 보다 1시간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급속 충전을 지원해서 30분 충전으로 최대 50%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건 좀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ㅎㅎ


Face ID

전보다 30% 더 빨라졌고, 인식률 또한 더 높아졌으며, 더 가까이에서도 더 멀리에서도 더 다양한 각도에서도 인식한다고 합니다.


소재

그리고 스마트폰 사상 가장 단단한 글라스 소재를 사용해서 제작했으며 한 장의 글라스를 통째로 정밀 가공했다고 합니다. 듀얼 이온 교환을 통해 강도를 증가시켰다고 하는데... 그래도 잘 깨지겠죠...;;;


방수방진

최대 수심 4m에서 30분 동안 버틴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최대 2m에서 30분 버틴다고 합니다. 왜 차이를 둔 건지는 저도 잘...;;


색상

iPhone 11은 퍼플, 옐로,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이렇게 6가지 색상이고요. iPhone 11 Pro 시리즈는 미드나이트 그린,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이렇게 4가지 색상입니다. 저는 여기서 iPhone 11 Pro Max 미드나이트 그린을, 와이프는 iPhone 11 Pro Max 골드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가격

아이폰 11 시리즈의 가격입니다. 11은 699달러, 11 프로는 999달러, 11 프로 맥스는 1099달러입니다. 기사를 보니 전작보다 오히려 6만 원 내려갔다고 하네요. 뭐가 됐든지 구입은 해야겠죠. 이번에는 공홈에서 iPhone 11도 구입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11도 꽤 잘 나온 것 같아서요. 구입해서 비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iPhone 11 Pro Max 2대는 통신사 판매점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할 예정이고 iPhone 11은 공홈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iPhone 11 Pro Max 2대는 메인 폰으로 사용하는 거라 통신사 판매점 구입이 혜택이 좋고, iPhone 11은 그냥 테스트용으로 구입할 거라 공홈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이번 발표회를 정리하자면 카메라입니다. 카메라가 마음에 든다면 구입을 하고, 아니면 그냥 거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조금 내려간 만큼 구입의 메리트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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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GalaxyFold) 실버 KT 5G 첫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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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9.24
#갤럭시폴드  #galaxyfold  #갤럭시폴드실버  #KT갤럭시폴드  #갤럭시폴드5G  #삼성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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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만나보는 GalaxyFold 실버 + KT 첫소감

정말로 혁신적인 차세대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180도 변경한 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리뷰 해 볼까 합니다. 가격이 있는지라 참 조심해서 만졌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화면만 크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만지면 만질수록 편리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영상을 볼때 상당히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외 무엇이든 큼지막한 대형화면인 7.3인치의 크기가 유난히 커 보였습니다. 보통 삼성의 태블릿이 8인치 제품이 있는데.. 이것이 7인치가 넘는다고 하니 참 디스플레이 화면이 크긴 한가 봅니다

이번 갤럭시폴드 (GalaxyFold) 는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조금은 단순하게 블랙과 실버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실버 제품으로 뒷면이 은색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면은 검은색으로 동일)

여러 통신사에서 저마다 5G 요금제를 내세워 홍보를 하고 있지만 저는 KT토커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KT 5G 첫소감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럼 세계최고의 폴더폴폰 GalaxyFold 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폴드 첫느낌은?

이 스마트폰은 펼쳐지는 폴더블이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에 보면 그냥 길죽한 과거의 디자인이 새로운 핸드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작게 탑재되어 있는데 커버 디스플레이는 4.6인치로 요즘 6인치 정도를 늘 눈에 익힌 사람들은 좀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핸드폰의 기능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조금 무게가 있습니다. 263g 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겹쳐있어서 두껍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게가 있어 주머니에는 들고 다니기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특별히 실버 색상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지?

단 두가지 색상으로만 출시가 되었는데요. 모든 곳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면 좀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실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뒷면 만이라도 좀 은은하게 빛이 났으면 했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모든게 검은색인 것이 좀 그래서 그랬다고 하면 정답일 것입니다.

디자인은 어떤가요?

전체적으로 보았을때에는 조금 두껍다 뿐이지 디자인은 좋은 편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분의 삼성로고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이 부분이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GalaxyFold 윗면과 아랫면

폴더를 열다.

드디어 폴더를 열어 보았습니다. 열면 조금난 열리게 되어도 안이 켜집니다. 필때에는 두손으로 피는 것이 좋구요. 중간에 흰지가 보이는데.. 실제로 사용하시게 되면 거의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단 조금씩 열고 닫을때에는 중간에 흰지가 이렇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어떻게 되나요?

단말

갤럭시 폴드 (SM-F907NK)

출시일

2019.09.06(금)

CPU

스냅드래곤 855

디스플레이 크기

185.1mm (7.3”), QXGA+ Dynamic AMOLED, 4.2:3 - 펼칠때

116.2mm (4.6”), Super AMOLED, 21:9 - 접을때

전체 사이즈

160.9 X 62.9 X 17.0mm (Folding)

160.9 X 117.9 X 7.5mm (263g)

메모리

램은 12GB , 저장공간은 512GB

카메라

전면) 10MP

내부) 10MP + 8MP

후면) 16MP + 12MP + 12MP (초광각/광각/망원)

배터리

4,235mAh

색상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특별한 기능

멀티 액티브 윈도우, 앱 연속성, 측면 지문인식, 무선배터리공유

악세사리

갤럭시버즈/Aramid Fiber Cover 인박싱

스펙은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상징성이 대단히 높은 제품이라 요즘 중고나라에서 300만원에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고 하던데..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스마트폰에 엄청난 관심을 두는 것으로 여기어 집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하나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상당한 상징성이 보이구요. 올해초에 미국에서 완성되지 못한 제품들의 문제로 인하여 보완하여 출시된 만큼 더욱 이슈를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화면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요. 특히 모바일게임을 할때 정말 눈이 편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앱의 연속성이 있어서 작은 4.6인치 화면에서 하다가 화면을 펼치면 이어지긴 하는데.. 해상도는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예를들어서 이렇게 접어서 게임을 하다가.. 펴게 되면 바로 이어지기는 합니다만 세로 화면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을 만나실 수 있구요. 이걸 종료 시키고 다시 실행하게 되면 화면이 꽉찬 모바일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개의 카메라가 달려 있던데 카메라는 어떻게 표현이 되나요?

실제로 사진을 좀 찍어 보았는데요. 광각, 표준이런거는 이미 전 스마트폰에서 다 경험하셨을꺼니 생각하도록 하구요.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그런데 이걸 펼친 상태에서 세로로 눞히게 되면 더욱 큰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 왼쪽 위의 카메라 부분은 좀 짤려서 표현이 됩니다.

단 라이브 포커스는 있는데.. 동영상의 라이브포커스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새로 출시된 노트10 에서는 동영상을 찍을때에도 라이브포커스가 작동되는데요. 갤럭시폴드의 경우 사진에는 표현이 되는데 영상에서는 그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넓은 화면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16:9 화면비율로는 안 찍어지고 4:3 으로만 찍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디테일한 면은 화면이 크다 보니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GalaxyFold 의 최대 큰 장점은 가로로 눞혔을때의 화면 크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토튼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축구 경기를 폴드로 보았는데.. 화면이 커서 꼭 태블릿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7.3 인치라는 크기가 아래위로 좀 짤리기 때문에 얼마나 클까? 하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로 보면 꽤나 큰 편입니다.

갤럭시탭 8.0 과의 크기비교

8인치 갤럭시탭이 있어서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가로는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세로는 탭이 조금 더 길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7.3인치와 8인치의 화면 비교도 꽤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노트10+ 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노트10+ 가 6.7인치 인데요. 가로의 차이는 좀 있는데.. 세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크기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듀얼 셀 배터리의 적용 과 보안

이번 갤럭시폴드에서는 듀얼 겔 베터리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4,235mAh 용량인데요. 설계도를 보면 두개의 배터리가 양쪽에 있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무선 배터리 공유와 급속무선 충전으로 언제나 급할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구요. 생체인식 기술은 당신만의 잠금장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 주신다면?

음... 처음에는 무겁기도 하고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라는 스스로의 반문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한 3~4 일 가지고 다녀 보니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영상이나 모바일게임을 할때 상당히 편리하구요. 그냥 문자나 전화 걸때는 접힌채로 일을 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펼쳤을때 키보드도 인근히 편하고 화면을 분할하는 방식도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삼성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한 것은 인정할만 하구요. 이번에는 그럼 과연 어떤 통신사를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KT토커이고 또한 여러 통신사를 사용해 보니 KT가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KT 배터리 절감기술

기존 LTE 를 사용하시던 고객들은 배터리절감기술의 효과를 누려 보았을 텐데요.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을 볼때 통신기능을 OFF 하는 방식으로 상당한 배터리의 소모를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갤럭시노트10 의 경우 약 60%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영상을 주로 보는 갤럭시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 기술이 적용되어 많은 배터리의 소모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T 에서는 슈퍼할부카드와 슈퍼DC 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GalaxyFold 의 가격은 상당히 고가라 기계값을 한번에 다 주고 구입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때 단말기 값을 지불하면서 일정금액 할인을 받는 카드와 통신비를 지불할때 할인을 받는 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면 상당히 절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단말기 가격에서 한달에 2만원을 할인 받는 다고 하면 일년에 24만원 2년이면 48만원이죠. 이것이 단말기 가격에 포함된다고 한다면 한달에.. 단말기 가격만 4만원을 낸다고 한면 2만원이 세이브 되는 셈입니다. 요금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방법으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일정 금액의 한달 사용금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그럼 KT에서는 어떤 요금제가 있을까요? 5G 요금제의 경우 3가지가 대표적인데요. 일단 데이터로밍에 조금 자세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출장을 갈때에도 따로 데이터로밍을 해 가시죠? 올해에 KT 5G 요금제에 가입하시게 되면 해외로밍을 따로 설정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도제어)

또한 수퍼플랜 스페셜 위로는 스마트기기 요금제 (50GB) 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멤버십 같은 경우 VVIP 로 승격하여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제 요금이 상당히 부담스러우시죠? KT에서는 가족결합상품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가족끼리 뭉치면 25% 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여기에 선택약정까지 더하게 되면 10만원 짜리 요금제리고 하더라도 5만원만 내시면 될 것 같네요.

단 이 가족결합할인의 경우.. 기존 결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KT 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금제 할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 5G 로 오면서 아직 커버리지가 전체가 되지 않다 보니 조금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LTE 처럼 곧 전국에서 5G 를 이용하실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갤럭시폴드를 기점으로 이제 스마트폰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현되었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종이다 보니..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으실 텐데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큰 대형화면으로 보는 영상과 사진은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 는 느낌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bmkim    2732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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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 아이폰, 에어팟 연결 및 사용 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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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 2019.03.20
#갤럭시  #애플  #에어팟  #아이폰  #연결후기  #블루투스이어폰 
애플 에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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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 아이폰, 에어팟 연결 및 사용 리얼 후기 :)

에어팟이 새로 나온 지는 한참 됐지만

콩나물 대가리 왜 사나.. 생각했었다.

 

 

근데 지금 보니 왜 이제야 샀나 싶다.

 

 

 

 

 

 

 

 

에어팟 박스 오픈 먼저 해본 뒤

자세한 내용을 둘러보자 ㅎㅎ

 

 

 

 

 

아이폰은 역시 흰색이 생명인 듯하다.

 

이렇게 새하얀 에어팟이

이제야 내 품으로 들어오다니... 헤헷

박스 속에 있는 에어팟의 본체와 이어폰

그리고 충전기 케이블 그림이

뒷면에 박혀있었다.

 

 

 

 

 

얼른 오픈을 해봐야지!!

 

뚜껑을 하나 열어보니..

아무것도 안 나왔... 와씨

 

현기증 나게 만드는 구만!!!

 

 

 

 

저 종이 안에 있는 종이를 꺼내보면

설명서가 있다.

 

 

 

 

갤럭시의 경우는 몇프로 남았는지

핸드폰에서 볼 수 없으니

 

케이스에 노란불이나 빨간불이 뜨면

충전을 해주면 되겠다.

 

 

 

 

※참고※

다른 기기에 연결할 때는 블루투스를 키고, 에어팟 뚜껑을 오픈한 상태에서 케이스 뒷면에 있는 동그라미 버튼을 눌러 블루투스에 Airport이 뜨는 것을 확인하고, 페어링 하면 된다.

 

 

 

 

 

 

그 위에 있는 종이를 들추니

본체가 보였고,

 

그 본체를 꺼내니

안쪽에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더라.

 

세상 깔끔한 흰색의 제품이

나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했다.

 

 

 

 

 

 

에어팟 본체와 충전 케이블은

포장이 굉장히 잘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오픈을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포장 할 생각을 했을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

 

 

 

 

 

 

 

 

 

본체 앞면과 뒷면

뒷면에는 아주 작은 동그라미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은 핸드폰과 연동할 때

필요한 버튼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

 

 

 

 

L, R 이어폰 방향

뚜껑을 오픈하면

왼쪽과 오른쪽 이어폰이 끼워져 있다.

 

 

 

 

 

본체와 콩나물 대가리를 분리해봤다.

 

평소에 사용했던 이어폰과

비슷하게 생겨서 거부감이 없다.

 

 

 

 

 

그리고 본체 밑에는

본체를 충전할 때 사용되는

구멍(?)이 있다.

 

 

 

 

 

 

 

 

 

아이폰에 연결해 볼 텐가?? (Feat. 남친 아이폰)

1. 일단 블루투스를 켠다.

 

 

 

 

 

2. 에어팟 뚜껑을 열면

아이폰은 자동으로 에어팟을 인식한다.

 

내 것이 아니어도 처음 본 에어팟이라면 이런 그림이 갑툭튀하면서 인식하려 드니 주의하자.

 

 

 

 

 

남친의 아이폰

아이폰과 연결된 에어팟의 배터리는

위젯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연결할 텐가? (Feat. 오백’s 노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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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deo Statistic
  • Version 4.8.45.2 (PD)
  • Build Date (2019/3/11)
  • NAVER Corp.
 
 
 
 

 
 
 
 
 
 
 

 

 

안드로이드 블루투스를 이용해 페어링 하는 방법

에어팟을 구매하면 아이폰은 당연히 연결될 것이라는 것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 것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은??

과연, 연결이 될 것인가??

 

 

물론 된다!!

 

근데 아이폰처럼 호환성이 뛰어나진 않다ㅠㅜ

 

그저... 블루투스 이어폰일 뿐...

 

 

 

 

 

 

 

​​​​​​​

 

연결을 하고 나면

흔한 에어팟으로 되어있는 것보단

나만의 이름을 갖길 원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하는 방법도 찍어봤다.

 

 

 

 

 

 

 

 

자, 이렇게까지 준비한 영상들을 보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올려봤다.

 

에어팟,

아이폰 혹은 안드로이드

그 어떤 것으로든 사용할 수 있다!

 

 

 

 

 

 

 

근데 참고로.. 내가 여태 사용해본 결과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이어폰은

 

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유선 이어폰과는

확실히 다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에어팟을 사용하기 전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

 

하루도 제대로 사용 못 해보고는

외부에서 전화하는데 차랑 전화하는지..

나할 전화하는지를 모르겠다며 ㅋㅋㅋ

 

AS 센터만 더 여러 번 갔고,

어이없는 상황도 겪어서..

 

정말 같은 금액이라면 차라리

에어팟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어떤가 싶다.

 

 

 

 

 

 

 

 

일반 이어폰과 흡사한 착용감

그리고 사용감도!!

에어팟이 괜찮음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도 역시 무선과 유선의 차이는

어쩔 수 없음은 기본적으로 알고

구매를 생각해보자.

 

 

 

 

 

 

 

 

 

 

 

 

 

 

 

 

 

남친도 나도(물론 내껀.. 남친이 선물해 준 것이다^^;;) 직접 구매한 뒤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적은 리얼 후기입니다:)

 

 

 

 

 

bmkim    4999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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