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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s4

갤럭시탭s4 북커비키보드/블루투스마우스 사은품 사용후기(+아이패드프로10.5 키보드커버와 소소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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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alaxy Tab s4 | 갤럭시 탭 s4 - 2018.09.25
#갤럭시탭s4  #갤럭시탭S4키보드  #갤럭시탭S4북커버키보드  #갤럭시탭S4키보드커버  #아이패드프로  #삼성  #갤럭시탭S4사은품  #전자제품  #태블릿 
Samsung Galaxy Tab s4 | 갤럭시 탭 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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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s4는 구매한 지 2주는 된 것 같다.
그리고 드디어 사은품인 북커버키보드랑 블루투스마우스가 도착해서 사용해봤다.


외관은 깔끔하다. 정확한 모델번호는
갤럭시탭s4 북커버키보드 EJ-FT830  /   블루투스마우스 SMB-9400B
인터넷 최저가는 두 개 더해서 15만원정도? 한다.



블루투스키보드 개봉기

전원을 키면 파란불이 들어온다

마우스는 우리가 평소 쓰던 마우스 크기이고, 무게도 비슷하지만 건전지때문에 쪼끔 더 무거운 것도 같다. AAA건전지 두 개가 들어있고, 하단에는 블루투스 및 전원버튼이 있다.

태블릿에 사용감은 컴퓨터처럼 실시간 부드럽게 움직이지는 않고 미세하게 느리지만 답답할 정도는 아니다.




북커버키보드 개봉기

전면부 및 후면부의 외관은 전반적으로 심플하다.
사피아노가죽같기도 한데 거기에 방수도 될 것 같은 느낌의 재질


상단

근데 케이스 끼우니까 두께랑 무게가 충격과 공포다. 노트북수준...ㅋㅋㅋㅋㅋ
아이패드프로보10.5 키보드커버 사용 할 때보다 키보드커버 두께감이 더 느껴진다.

우측/하단

근데 개인적으로 음량 및 전원버튼 좀 분리해줬으면 좋겠다. 자꾸 잘못눌러서 화면 꺼진다ㅠ
그리고 케이스 우측부분은 왜 굳이 오픈되게 해놨는지 모르겠다. 이왕이면 보호잘되게 다 막아주지...아주그냥 시원하게 뚫려 있다.

물론 그렇다 해서 본체가 잘빠지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좌측(연결부)

안쪽 케이스 좌측 연결부분은 오픈된게 당연하다고 생각 되지만.

그리고 케이스 안쪽에는 S펜 수납이 가능하고, 탈부착이 가능하다.
근데 많이 꼈다뺏다 하면 헐거워 질 듯 한 느낌이다.

키보드 자판이 생각보다 타다다닥소리가 난다. 나름 진짜 키보드랑 비슷하다.

아이패드프로10.5키보드는 부드러워서 내가 잘 치고있는건가 의문스러웠는데. 얘는 아 내가 열심히 타자를 치고있구나 알 수 있다.(조용한 장소-도서관/독서실에서 사용하기 어려움)

키보드 각도는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정해진 각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손으로 잡고 떼면 분리되지만,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근데, 아이패드프로10.5키보드는 키보드에 덮개가 하나 더 있어서 화면을 보호해 줬는데, 얘는 키보드자판이 바로 화면에 닿는다. 괜히 기스날까 신경쓰이는 부분.

그리고 본체를 키보드에 연결하면 바로 덱스모드로 전환된다.
덱스모드 자체가 아이패드프로10.5와의 차별점인 듯.

덱스모드의 이상적인 부분만 생각했을 때는, 노트북이랑 태블릿 두 개를 갖고 싶은 사람에게 절충안을 제시 할 수 있을 수도 있겠다.

마우스도 블루투스 연결완료. 컴퓨터처럼 우측하단에 나온다.
나름 노트북하는 느낌이 물씬생긴다.

웹서핑하기에 10.5인치라는 화면이 좀 작은 것 빼면 렉 없이 잘 된다.
(아이패드프로12.9가 생각났다. 갤럭시탭S4가 12.9면 어쩌면 노트북겸용도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블로그나 엑셀(스프레드시트)작업 하기에도 북커버키보드+블투마우스가 있으면 무난하다.
아이패드프로10.5가 IOS 특유의 앱들로 익숙한 작업이 어려웠다면, 안드로이드 나름의 보다 생산적인 작업이 원활하게 가능 할 듯 싶다.(그러나 10인치를 넘어가면서 ms오피스는 유료사용이다ㅜㅜ)

그렇지만 ESC키와 DEL키가 없어서 불편하다. 한영키가 잘 안먹고, 덱스모드 미지원어플이 종종 있다.
*댓글로 Rain님이 남겨주신팁!


여러가지를 봤을 때 태블릿으로 생산적인 작업을 하기에 블로그나 간단한 문서작성정도야 가능하겠지만, 한계가 분명하게 느껴진다.

사전예약사은품으로 받았으니 그냥저냥 두지만 돈주고 북커버는 안 살 듯. 물론 내 태블릿 용도가 '여가'용으로 확고한 것도 한 몫 하지만.
차라리 그때그때 블루투스키보드를 연결해서 덱스모드 사용하는 게 편하고 원활한 작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북커버키보드는 넣어놓고 원래쓰던 MUSES블투키보드나 다시 열심히 써야겠다.  얘는 휴대가 간편하고 배터리나 타자감도 좋으니.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노트북보다 가볍고 편하게 사용하는 용도인데, 태블릿무게만 500g정도이기 때문에 키보드커버를 평상시에 끼고다니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렇다면 갖고다녀야 한다는 건데 이 조합을 갖고다니면서 할 바에야 LG노트북 그램이 낫겠다.  짐이 바리바리 끝도 없어서 가방무게만 늘어나는꼴.

아이패드프로10.5도 키보드 커버 사용하면서도 느낀부분이지만,
갤럭시탭S4를 노트북겸용으로 찾는다면 내가 볼 땐 글쎄? 라고 말할 수 있겠다.


※아래 동영상은 블루투스마우스 서핑속도 및 키보드커버 블로그 타자속도 등 대충 찍어본 영상이다.

 



※아래 포스팅은 태블릿 아이패드프로10.5/갤탭s4/갤탭s3 비교 포스팅이다.
http://mhs0829.blog.me/221346518915

bmkim    6042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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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프로10.5 vs 갤럭시탭s4 vs 갤럭시탭s3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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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6세대 - 2018.09.25
#아이패드프로10.5  #갤럭시탭s4  #갤럭시탭s3  #태블릿추천 
아이패드 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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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갤럭시탭S4가 출시되면서
몇가지 이유로 아이패드프로10.5에서 갤럭시탭S4로 갈아탔다.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전화/문자가 가능.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적용이 되기 때문이었으며,
아이패드프로10.5도 셀룰러 256기가와 같은 조건으로
갤럭시탭S4도 LTE 256기가로 구매했다.

갤럭시탭S4는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92만원 정도에 구매.
프로10.5는 펜슬이랑 같이 92만원에 판매했기때문에 다행히 가격부담은 없었다.

잠시 3개의 기기를 동시에 갖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패드프로10.5 vs 갤럭시탭s4 vs 갤럭시탭s3를 주관적으로 비교해보고자 한다.
#태블릿추천


우선 외관을 보면

아이패드프로10.5가 제일 예쁘다.(개취) 전면이 화이트라서 인터넷 서핑할때 더 좋다.

그래도 이번에 갤탭S4가 나름 잘 뽑은 것 같다. 색상도 화이트에 가까운 그레이라서 예쁘고.
뒷면도 유리같은 영롱한 느낌. 특히 화면비율 16:10이 너무 마음에 든다.

갤탭s3는 뭔가 IT스러운 느낌이 팍팍.

아패프로10.5랑 갤탭S4 크기만 봤을 때, 가로로 아이패드가 조금더 길고 세로는 비슷하다.
두께는 갤탭S4가 1mm정도 더 두껍다. 무게는 비슷.


구분
(2세대)아이패드프로 10.5
(+애플펜슬)
갤럭시탭s4 10.5
갤럭시탭s3 9.7
스펙
색상 : 실버/골드/로즈골드/스그
용량 : 64GB/256GB/512GB            외장하드지원X
크기 : 250.6 x 174.1 x 6.1
무게 : 469g-wifi/477g-셀룰러
해상도 : 2224 x 1668 해상도
사용시간(배터리) : 약10시간
색상 : 그레이/블랙
용량 : 64GB/ 256G
         외장하드지원(최대400GB)
크기 : 249.3 x 164.3 x 7.1
무게 : 482g
해상도 : 2560 x 1600
사용시간(배터리) : 약16시간
색상 : 실버/ 블랙
용량 : 32GB 외장하드 지원
                     (최대256GB)
크기 : 237.3 x 169.0 x 6.0
무게 : 434g
해상도: 2048 x 1536
사용시간(배터리) : 약 8시간
가격
 공홈기준 64GB wifi 799,000원/ 셀룰러 969,000원+애플펜슬119,000원
공홈기준 64GB wifi 792,000원/ 셀룰러 890,000원
공홈기준 wifi 699,000원/ 셀룰러 859,000원
장점
-인터넷/작업하기에 좋은 화면비율(4:3)
-체감하기에 배터리가 제일 오래감
-디자인이 제일 예쁨
-전반적으로 갤탭대비 확연히 부드럽고 속도가 빠름
-정교한 그림/표현은 애플펜슬이 잘됨
-화질이랑 화면넘김이 부드러움
-장시간 사용시 갤탭대비 눈이 편함
-IOS에 익숙하면 사용하기 훨씬 깔끔
-갤탭대비 오류가 덜 남
-고사양 게임 렉없이 잘됨(검은사막 렉없이 잘돌아간다)
-뒤로가기 따로 안누르고, 화면만 슬라이드처럼 휙휙 넘길 수 있음
-오래 사용해도 거의 발열 없음
-현역으로 오래 사용 가능 (아이패드2를 5년썼으니 얘도 그쯤...)
-오류 거의 없었음
-16:10 화면비율(동영상 시청 최적)
-그레이샀는데 후면이 영롱하고 예쁨
-256용량에 외장하드400gb지원됨
-화면분할 및 팝업창 띄우기가 쉽고 간단함
-아이패드보다 조금 저렴
-동영상/사진/노래 등 넣기 편함
-전화문자 지원(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큰 핸드폰으로 사용 가능)
-안드로이드라서 익숙함
-아이패드 대비 악세서리 비용 저렴
-AS가 나름 잘됨
-기본구성에 s펜 포함됨(별도구매X)
-개인적으로 S펜 필기감이 더 좋은 듯
-펜슬 충전안하고 바로 사용가능
-펜 무게도 애플펜슬대비 가벼움
-화면분할 및 팝업창 띄우기가 쉽고 간단함
-저렴(셀룰러 중고30만원대)
-동영상/사진/노래 넣기 편함
-전화/문자 지원(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안드로이드라서 익숙함
-악세서리 비용 저렴
-AS가 나름 잘됨
-펜슬 충전없이 사용가능
-펜 무게 가벼움
-기본구성에 s펜 포함됨
-S펜 필기감이 더 좋은 듯

-ms오피스 무료
단점
-제일 비쌈(애플펜슬 별도구입)
-악세서리도 다 비쌈(특히 공홈 제품-근데 예뻐서 자꾸 사게되는게 함정)
-핸드폰으로 사용불가
(단독 전화/문자/영상통화 안됨)
-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안됨
(화면에 꽉 안참)
-동영상/노래/사진 등 아이튠즈 이용
(번거롭...)
-비싼 탓에 모시게 됨
-펜슬 충전해서 써야함
-후면 카메라가 많이 튀어나옴
(카툭튀 진짜 극혐)
-엑셀MS오피스 유료
-내것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와이파이를 잘 못잡고, 자주 끊김.
-ms오피스 유료
-종종 오류남 ㅡㅡ(화난다)
-체감적으로 스펙 대비 비쌈
-화변비율이 동영상에는 최적이나 생산적인 작업이나 인터넷 하기에 좋은 비율은 아닌 듯 함
-S펜사용하면서 동시에 손으로 터치가 안되서 생각보다 불편함
-카메라가 약간 튀어나옴(카툭튀)
-화면이 10인치가 넘어 엑셀 등 MS어플 유료
-전원버튼이 음량버튼 바로 위에 있어서 자꾸 잘못누르게 됨
-이어폰 단자가 하단에 있어서 유선이어폰 사용시 불편함
-오래 사용하면 약간의 발열생김
-화면/게임은 아이패드-갤탭s3 중간(그래도 영상미가 많이 부드러워진듯)
-ms오피스 유료
-디자인이 좀 촌스러움(개취)
-S펜사용하면서 동시에 손으로 터치가 안되서 생각보다 불편함
-용량이32G밖에 안되는데, 외장하드가 생각보다 비쌈
-모두의마블 렉걸리는 것 보고 바로 동생줌(뽑기실팬가...)
-카메라가 약간 튀어나옴(카툭튀)-전원버튼이 음량버튼 바로 위에 있어서 자꾸 잘못누르게 됨
-이어폰 단자가 하단에 있어서 유선이어폰 사용시 불편함

-동영상 화질이 너무 쨍?선명해서 눈이 피로함
-오래 사용하면 약간의 발열생김
비고
-이왕 비싼거 256GB/셀룰러 이상은 써줘야 활용을 좀 더 많이 하는 느낌
-악세서리에 한 번 빠지면 힘듦(매우)
-인터넷을 많이하면 전면배젤 화이트로 사는게 좋고, 동영상을 많이 보면 전면배젤 블랙으로 사는게 좋음
-아이패드프로10.5와 갤탭S3 중간정도의 모델인 듯
-그래도 확연하게 갤탭S3대비 잘나옴
-동영상많이 보는데, 화면 비율 다시 한 번 칭찬해!!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음
-서브폰으로 쓸 수 있다는게 나름큰 장점이라고 생각됨
-실버를 샀는데, 앞은 블랙이고 뒤는 실버라 아수라느낌

결론은 아이패드프로10.5 > 갤럭시탭S4 >>> 갤럭시탭S3 순으로 추천
(*참고로 동영상이나 인터넷 간단하게 한다고 하면 GPAD8.0 강추...ㅋㅋㅋ예전에 궁금해서 샀었는데 10만원에 구매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거의 모든부분(디자인,화질,필기,동영상,구동속도,오류 등)에서아이패드프로 2세대가 우월하다고 느껴진다. 자금에 여유가 있고 IOS에 거부감이 없다면 아이패드프로 2세대 무조건 추천!
아이패드프로 사용할 때는 못느꼈는데, 갤탭s4 사용하다보니 오류가 자주난다. 뽑기문제인가??은근 스트레스ㅠ

데이터무제한 요금제가 태블릿에도 적용되었다면 아이패드프로10.5 무조건 계속 썼을텐데....
나는 전화문자를 거의 안써서 그냥 갤탭s4를 핸드폰으로 쓰고 갤팔플은 동생 줬다.또르륵

그렇지만 이번에 나온 갤럭시탭S4도 나름 잘나왔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특별한 오류나 렉도 없고, 동영상보기에 비율도 좋고, 화질도 괜찮다. 아이패드만큼 수명만 좀 길면 좋겠다는게 작은 바람...

근데 아이패드프로3세대가 올해 9월인가 11월에 나온다는 말도 있으니, 갤탭S4가 그때가서 묻힐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하로는 화질이랑 필기를 간단히 비교하고 글을 마무리 지어야 겠다.

화질 비교

셋다 트루톤 적용된 부분이며
트루톤을 감안하더라도 갤탭s3가 제일 쨍하고 아이패드프로가 제일 화면이 부드럽다(자연스럽다).
갤탭s3는 너무 쨍해서 화면보기가 좀 불편했는데, 갤탭s4는 그래도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 든다.

위에서부터 갤탭s3/갤탭s4/아패프로10.5
 
위에서부터 갤탭s3/갤탭s4/아패프로10.5




필기 비교

아패프로가 종이에 쓰는 것 처럼 바로바로 써지지만, 딱딱한 바닥에 대고 쓰는 느낌
갤탭s4는 필기는 부드럽게 되지만 아패프로보다 반의반박자정도 늦게 따라오는 듯
갤탭s3는 s4보다는 조금 더 늦고, 글씨가 좀 번진다.

개인적으로 갤탭s4 필기가 나쁘지 않은데, 펜촉이 부드러워서 그런 듯 하다.

왼쪽부터 아패프로10.5/갤탭s4/갤탭s3
 
아이패드프로10.5+애플펜슬 필기
 
갤탭s4 필기
 
갤탭s3 필기

완전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비교리뷰 - 끝!
추후 사전예약 사은품 키보드랑 마우스 받아서 덱스모드 사용해보고 다시 리뷰 해야지.
#태블릿추천

bmkim    5226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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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S4 정품 북커버 케이스 (EF-BT830) 사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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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alaxy Tab s4 | 갤럭시 탭 s4 - 2018.09.25
#갤럭시탭s4  #갤럭시탭S4키보드  #갤럭시탭S4북커버키보드  #갤럭시탭S4키보드커버  #아이패드프로  #삼성  #갤럭시탭S4사은품  #전자제품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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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커버무게가 있고 사실상 펜을 사용하기때문에 키보드가 필요가 없어서 북커버로 교체하였습니다.

북커버는 키보드가 빠진 스탠드 기능만 있는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 구성품

 

 

제품의 구성품은 케이스 하나가 끝입니다. 겉면은 가죽느낌의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이물질이 묻을경우 한번 닦아주면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알칸타라 까진 아니더라도 디바이스를 보호 해줄 정도의 부드러움 입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펜을 고정하는 펜홀더와 삼성 갤럭시 탭s4의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펜홀더는 이용자의 방향에따라 뺏다 꼽을 수 있습니다.

 

 

제품 착용하기

 

 

제품을 착용하면 책을 펼쳐놓은듯한 느낌이 듭니다.

케이스는 양쪽 모서리 부분을 고정하고 있으며 다른 부분은 오픈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덮으면 휴대성이 간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펜홀더부분에 펜을 꼽을땐 딱소리가 나면서 꼽히며 고정이 잘됩니다.

 

 

 

 

키보드 커버와 달리 뒷 커버를 이용하여 디바이스를 고정합니다.

후면 스탠드에는 자석이 있어 기기를 고정해주면서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펜을 이용하여 자주사용하는 이용자에게는 북커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키보드커버에 트랙패드가 있었다면 더더욱 좋았겟지만 저에게는 불편해서 북커버로 변경했습니다~

 

 

마치며

 

 

덱스모드를 내장하고 있는 갤럭시 탭S4를 S펜으로 자주사용하신다면 북커버가 자신에게 맞을겁니다.

키보드가 앞에 튀어나와있어 펜작업을 할때 혹은 플립형태로 뒤집었을때 키보드가 바닥면에 닿아 손상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bmkim    5285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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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S4 아쉬운 점 4가지,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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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alaxy Tab s4 | 갤럭시 탭 s4 - 2018.09.17
#갤럭시 탭 s4  #갤럭시탭s4  #갤럭시탭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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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아이티카노의 테크몽입니다.

저를 오프라인에서 만나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항상 갤럭시탭을 휴대하고 다닙니다. 다만 갤럭시탭 S3가 아니라 A6 10.1 with S Pen을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수첩 대신 태블릿을 들고 다닌 적이 1년이 넘었고, 종이보다 훨씬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을 선택하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아이티카노의 테크몽입니다.얼마 전 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LTE 모델을 중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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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갤럭시탭 S3 가 아니라 A6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이 글은 조회수가 13만이 넘고, 리플이 200개가 넘게 달린 꽤 인기가 있었던 글입니다. 위 글을 요약하자면 저는 배터리가 오래가고 펜 수납이 되는 태블릿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S펜 플러스 2nd와 태블릿과 조합은??

안녕하세요. 아이티카노의 테크몽입니다.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모델을 하루도 빠짐없이 들고 다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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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펜 플러스를 구입한 이후로, 탭 A6에 삽입되어있는 얇은 S펜은 이제 꺼낼 일이 없습니다. 역시 펜은 그립감이 좋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보다 펜을 안 잃어버린다는 점도 깨달았어요. 그래서 갤럭시탭 S4가 나오기만을 기다렸고, 이제 그 스펙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아쉬운 점이 남습니다.

기사를 보고 그대로 베낀 것 같은, 장점만을 다룬 포스팅은 어딜 가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쉬운 점에 대해서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시도 되기 전에 뭐가 아쉽다고 난리냐?

1. S3보다 무거워지고 더 두꺼워졌다?

갤럭시탭 S3의 무게는 434g이었습니다. 그런데 탭 S4의 무게는 483g으로 50g이나 증가했습니다. 물론 배터리가 6000mAh에서 7300mAh로 증가해서 그렇다는 건 어느 정도 이해가 가지만... 저는 S3와 비슷한 배터리 용량에, 더 가벼운 제품이 출시되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무게는 무거워졌고, 6.0mm였던 두께는 7.1mm가 되었습니다.
 

무게는 약 50g 증가했고
두께가 1.1mm 두꺼워졌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태블릿을 들고 다니는 제 입장에서는... 배터리 용량보다는... 휴대성에 조금 더 집중해 줬으면 좋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A6보다는 가벼울 테니까(554g...)라고 할 순 있지만 A6는 그만큼 저렴했습니다.
 

2. 지문인식 미지원

이 각도에서 홍채인식이나 안면인식이라... 글쎄?

갤럭시탭 S4에서는 지문인식 대신 홍채인식과 안면인식이 적용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이게 더 편하다고 얘기하지만... 바닥에 놓고 필기를 할 때 잠금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지문인식이 훨씬 더 편리합니다. 오른손잡이다 보니 책상 위에 오른쪽 팔 있는데 근처에 태블릿을 놔두는데, 지금은 지문인식이 되지 않아 잠금화면 없는 모드로 설정해 두었습니다. S4가 나오면 S3처럼 지문인식으로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홍채인식과 안면인식이라니... 카메라에 제 얼굴이 비치도록 온몸을 틀던지, 태블릿을 들어서 얼굴을 비추던지, 잠금화면을 설정하지 않던지 셋 중 하나를 선택해야 될 것 같습니다.

3. 바뀐 게 없는 S펜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서 뭔가 바뀐 게 있을 줄 알았습니다. 탭S3에 비하면 업그레이드지만, 노트8과 비교하면 그립감이 좋아졌다는 것 외에 눈에 띄는 게 없습니다. 게다가 기대했던 블루투스 기능은 갤럭시 노트9에서 볼 수 있게 되었네요. 그래도 그립감은 좋아 보입니다.

4. 비싼 가격

갤럭시탭 S3가 출시했을 때 가격을 생각하면, 사실 S4의 출시 가격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S3의 가격이 너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 수준이 어느 정도냐면...

신제품을 35만원에 구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LTE 모델 기준입니다. (어디서 이렇게 구입할 수 있는지는 검색 조금만 해 보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습니다)

태블릿 활용 팁, 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사용기

안녕하세요. 아이티카노의 테크몽입니다.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모델을 을 구입한 지 2개월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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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LTE 버전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왜 그런지는 위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갤럭시탭 S4의 경우 LTE 모델이 약 86만원 정도로 예상이 되는데(S3 LTE 859,000, WiFi 699,000), 갤럭시탭 S3 LTE가 그 절반도 안 하는 가격이라면... 게다가 지문인식도 되고 무게도 더 가볍고 두께도 더 얇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어차피 게임을 하려면 아이패드

태블릿에 관심이 있으시고 탭 S4 구입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서 이 글을 보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 우리 조금 더 솔직해져 봅시다. 안드로이드 탭은 게임에 있어서 아이패드와 사실 비교하기 민망합니다. 게다가 S4는 AP도 1세대 이전 버전인 스냅드래곤 835(국내는 엑시노스겠지요)를 씁니다. 아이패드 6세대 32GB가 Wifi 기준 38만원인데, 그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탭 S4가 70만원이 넘는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물론 애플펜슬은 비쌉니다)

S4가 S3보다 나은 점은?

사실 조금만 검색해봐도 S4의 장점을 복사 붙여넣기 한 기사들이 넘쳐나지만, 실 사용자 입장에서 S4가 갖고 싶은 이유도 4가지 정도 있습니다.

1. 드디어 16:10 디스플레이

4:3 디스플레이는 웹서핑에서는 쓸만하지만 영화를 볼 때는 정말 최악의 비율입니다. 4:3은 그냥 대놓고 업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어플은 16:9 기준으로 만들어지고 영화를 볼 때도 이 비율이 편리합니다. 동영상에 꼭 맞는 크기가 바로 이 크기겠지만, 탭S1이 16:10 비율이었는데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 S4가 이 비율로 나온다고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2. 하드웨어 키보다 소프트키가 낫네

처음에는 하드웨어 키가 태블릿에 있어서 훨씬 좋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6개월 정도 써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래쪽에 메모를 할 때 뒤로가기와 멀티태스킹 키가 자꾸 눌러집니다. 대부분의 하드웨어키가 있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홈과 멀티태스킹 키는 터치 방식인데, 팜리젝션 기능을 활용하며 태블릿을 쓸 때 이 버튼들이 자꾸 눌러집니다. 결과적으로 소프트키로 바꾸고 작업 중 숨길 수 있게 하여 화면을 더 넓게 쓰는 편이 낫습니다. 탭S4에서 그렇게 된다는 점은 매우 환영입니다.

3. 덱스와 북커버는 기대되지만... 실제로 잘 활용될까?

태블릿에서 엑셀과 필기 어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매일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단독 덱스모드와 키보드 북커버는 기대가 됩니다. 아직 태블릿으로 활용을 해 보진 못했지만... 생산성은 매우 높아질 것 같습니다. 이건 실제로 사 보고 나서 조금 더 얘기해 보겠습니다.

4. 배터리 용량 대폭 증대

무게와 두께가 두꺼워졌지만... 배터리 용량이 증가한 것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6000mAh에서 7,300mAh로 증가했습니다. 괴물 같은 배터리 용량을 가진 탭 A6와 동일한 용량이네요. A6 입장에서 이 정도 용량이면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배터리 용량만큼은 불만이 없습니다.

마치며...

탭 S3와 S4 둘 다 살까 생각 중입니다. S3의 가격이 너무 떨어졌고, 이렇게 구입해야 객관적인 비교가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가격 차이가 워낙 많이 나서 저는 누군가 어느 제품을 추천하냐고 물으면 S3를 저렴하게 사라고 얘기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S4를 사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직 출시가 되기 전이라 이르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S3와 S4, 어느 게 더 매력적으로 보이나요?

빅샷    4806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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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s4 북커비키보드/블루투스마우스 사은품 사용후기(+아이패드프로10.5 키보드커버와 소소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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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alaxy Tab s4 | 갤럭시 탭 s4 - 2018.09.25
#갤럭시탭s4  #갤럭시탭S4키보드  #갤럭시탭S4북커버키보드  #갤럭시탭S4키보드커버  #아이패드프로  #삼성  #갤럭시탭S4사은품  #전자제품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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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s4는 구매한 지 2주는 된 것 같다.
그리고 드디어 사은품인 북커버키보드랑 블루투스마우스가 도착해서 사용해봤다.


외관은 깔끔하다. 정확한 모델번호는
갤럭시탭s4 북커버키보드 EJ-FT830  /   블루투스마우스 SMB-9400B
인터넷 최저가는 두 개 더해서 15만원정도? 한다.



블루투스키보드 개봉기

전원을 키면 파란불이 들어온다

마우스는 우리가 평소 쓰던 마우스 크기이고, 무게도 비슷하지만 건전지때문에 쪼끔 더 무거운 것도 같다. AAA건전지 두 개가 들어있고, 하단에는 블루투스 및 전원버튼이 있다.

태블릿에 사용감은 컴퓨터처럼 실시간 부드럽게 움직이지는 않고 미세하게 느리지만 답답할 정도는 아니다.




북커버키보드 개봉기

전면부 및 후면부의 외관은 전반적으로 심플하다.
사피아노가죽같기도 한데 거기에 방수도 될 것 같은 느낌의 재질


상단

근데 케이스 끼우니까 두께랑 무게가 충격과 공포다. 노트북수준...ㅋㅋㅋㅋㅋ
아이패드프로보10.5 키보드커버 사용 할 때보다 키보드커버 두께감이 더 느껴진다.

우측/하단

근데 개인적으로 음량 및 전원버튼 좀 분리해줬으면 좋겠다. 자꾸 잘못눌러서 화면 꺼진다ㅠ
그리고 케이스 우측부분은 왜 굳이 오픈되게 해놨는지 모르겠다. 이왕이면 보호잘되게 다 막아주지...아주그냥 시원하게 뚫려 있다.

물론 그렇다 해서 본체가 잘빠지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좌측(연결부)

안쪽 케이스 좌측 연결부분은 오픈된게 당연하다고 생각 되지만.

그리고 케이스 안쪽에는 S펜 수납이 가능하고, 탈부착이 가능하다.
근데 많이 꼈다뺏다 하면 헐거워 질 듯 한 느낌이다.

키보드 자판이 생각보다 타다다닥소리가 난다. 나름 진짜 키보드랑 비슷하다.

아이패드프로10.5키보드는 부드러워서 내가 잘 치고있는건가 의문스러웠는데. 얘는 아 내가 열심히 타자를 치고있구나 알 수 있다.(조용한 장소-도서관/독서실에서 사용하기 어려움)

키보드 각도는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정해진 각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손으로 잡고 떼면 분리되지만,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근데, 아이패드프로10.5키보드는 키보드에 덮개가 하나 더 있어서 화면을 보호해 줬는데, 얘는 키보드자판이 바로 화면에 닿는다. 괜히 기스날까 신경쓰이는 부분.

그리고 본체를 키보드에 연결하면 바로 덱스모드로 전환된다.
덱스모드 자체가 아이패드프로10.5와의 차별점인 듯.

덱스모드의 이상적인 부분만 생각했을 때는, 노트북이랑 태블릿 두 개를 갖고 싶은 사람에게 절충안을 제시 할 수 있을 수도 있겠다.

마우스도 블루투스 연결완료. 컴퓨터처럼 우측하단에 나온다.
나름 노트북하는 느낌이 물씬생긴다.

웹서핑하기에 10.5인치라는 화면이 좀 작은 것 빼면 렉 없이 잘 된다.
(아이패드프로12.9가 생각났다. 갤럭시탭S4가 12.9면 어쩌면 노트북겸용도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블로그나 엑셀(스프레드시트)작업 하기에도 북커버키보드+블투마우스가 있으면 무난하다.
아이패드프로10.5가 IOS 특유의 앱들로 익숙한 작업이 어려웠다면, 안드로이드 나름의 보다 생산적인 작업이 원활하게 가능 할 듯 싶다.(그러나 10인치를 넘어가면서 ms오피스는 유료사용이다ㅜㅜ)

그렇지만 ESC키와 DEL키가 없어서 불편하다. 한영키가 잘 안먹고, 덱스모드 미지원어플이 종종 있다.
*댓글로 Rain님이 남겨주신팁!


여러가지를 봤을 때 태블릿으로 생산적인 작업을 하기에 블로그나 간단한 문서작성정도야 가능하겠지만, 한계가 분명하게 느껴진다.

사전예약사은품으로 받았으니 그냥저냥 두지만 돈주고 북커버는 안 살 듯. 물론 내 태블릿 용도가 '여가'용으로 확고한 것도 한 몫 하지만.
차라리 그때그때 블루투스키보드를 연결해서 덱스모드 사용하는 게 편하고 원활한 작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북커버키보드는 넣어놓고 원래쓰던 MUSES블투키보드나 다시 열심히 써야겠다.  얘는 휴대가 간편하고 배터리나 타자감도 좋으니.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노트북보다 가볍고 편하게 사용하는 용도인데, 태블릿무게만 500g정도이기 때문에 키보드커버를 평상시에 끼고다니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렇다면 갖고다녀야 한다는 건데 이 조합을 갖고다니면서 할 바에야 LG노트북 그램이 낫겠다.  짐이 바리바리 끝도 없어서 가방무게만 늘어나는꼴.

아이패드프로10.5도 키보드 커버 사용하면서도 느낀부분이지만,
갤럭시탭S4를 노트북겸용으로 찾는다면 내가 볼 땐 글쎄? 라고 말할 수 있겠다.


※아래 동영상은 블루투스마우스 서핑속도 및 키보드커버 블로그 타자속도 등 대충 찍어본 영상이다.

 



※아래 포스팅은 태블릿 아이패드프로10.5/갤탭s4/갤탭s3 비교 포스팅이다.
http://mhs0829.blog.me/221346518915

bmkim    6042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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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프로10.5 vs 갤럭시탭s4 vs 갤럭시탭s3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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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6세대 - 2018.09.25
#아이패드프로10.5  #갤럭시탭s4  #갤럭시탭s3  #태블릿추천 
아이패드 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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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갤럭시탭S4가 출시되면서
몇가지 이유로 아이패드프로10.5에서 갤럭시탭S4로 갈아탔다.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전화/문자가 가능.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적용이 되기 때문이었으며,
아이패드프로10.5도 셀룰러 256기가와 같은 조건으로
갤럭시탭S4도 LTE 256기가로 구매했다.

갤럭시탭S4는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92만원 정도에 구매.
프로10.5는 펜슬이랑 같이 92만원에 판매했기때문에 다행히 가격부담은 없었다.

잠시 3개의 기기를 동시에 갖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패드프로10.5 vs 갤럭시탭s4 vs 갤럭시탭s3를 주관적으로 비교해보고자 한다.
#태블릿추천


우선 외관을 보면

아이패드프로10.5가 제일 예쁘다.(개취) 전면이 화이트라서 인터넷 서핑할때 더 좋다.

그래도 이번에 갤탭S4가 나름 잘 뽑은 것 같다. 색상도 화이트에 가까운 그레이라서 예쁘고.
뒷면도 유리같은 영롱한 느낌. 특히 화면비율 16:10이 너무 마음에 든다.

갤탭s3는 뭔가 IT스러운 느낌이 팍팍.

아패프로10.5랑 갤탭S4 크기만 봤을 때, 가로로 아이패드가 조금더 길고 세로는 비슷하다.
두께는 갤탭S4가 1mm정도 더 두껍다. 무게는 비슷.


구분
(2세대)아이패드프로 10.5
(+애플펜슬)
갤럭시탭s4 10.5
갤럭시탭s3 9.7
스펙
색상 : 실버/골드/로즈골드/스그
용량 : 64GB/256GB/512GB            외장하드지원X
크기 : 250.6 x 174.1 x 6.1
무게 : 469g-wifi/477g-셀룰러
해상도 : 2224 x 1668 해상도
사용시간(배터리) : 약10시간
색상 : 그레이/블랙
용량 : 64GB/ 256G
         외장하드지원(최대400GB)
크기 : 249.3 x 164.3 x 7.1
무게 : 482g
해상도 : 2560 x 1600
사용시간(배터리) : 약16시간
색상 : 실버/ 블랙
용량 : 32GB 외장하드 지원
                     (최대256GB)
크기 : 237.3 x 169.0 x 6.0
무게 : 434g
해상도: 2048 x 1536
사용시간(배터리) : 약 8시간
가격
 공홈기준 64GB wifi 799,000원/ 셀룰러 969,000원+애플펜슬119,000원
공홈기준 64GB wifi 792,000원/ 셀룰러 890,000원
공홈기준 wifi 699,000원/ 셀룰러 859,000원
장점
-인터넷/작업하기에 좋은 화면비율(4:3)
-체감하기에 배터리가 제일 오래감
-디자인이 제일 예쁨
-전반적으로 갤탭대비 확연히 부드럽고 속도가 빠름
-정교한 그림/표현은 애플펜슬이 잘됨
-화질이랑 화면넘김이 부드러움
-장시간 사용시 갤탭대비 눈이 편함
-IOS에 익숙하면 사용하기 훨씬 깔끔
-갤탭대비 오류가 덜 남
-고사양 게임 렉없이 잘됨(검은사막 렉없이 잘돌아간다)
-뒤로가기 따로 안누르고, 화면만 슬라이드처럼 휙휙 넘길 수 있음
-오래 사용해도 거의 발열 없음
-현역으로 오래 사용 가능 (아이패드2를 5년썼으니 얘도 그쯤...)
-오류 거의 없었음
-16:10 화면비율(동영상 시청 최적)
-그레이샀는데 후면이 영롱하고 예쁨
-256용량에 외장하드400gb지원됨
-화면분할 및 팝업창 띄우기가 쉽고 간단함
-아이패드보다 조금 저렴
-동영상/사진/노래 등 넣기 편함
-전화문자 지원(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큰 핸드폰으로 사용 가능)
-안드로이드라서 익숙함
-아이패드 대비 악세서리 비용 저렴
-AS가 나름 잘됨
-기본구성에 s펜 포함됨(별도구매X)
-개인적으로 S펜 필기감이 더 좋은 듯
-펜슬 충전안하고 바로 사용가능
-펜 무게도 애플펜슬대비 가벼움
-화면분할 및 팝업창 띄우기가 쉽고 간단함
-저렴(셀룰러 중고30만원대)
-동영상/사진/노래 넣기 편함
-전화/문자 지원(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안드로이드라서 익숙함
-악세서리 비용 저렴
-AS가 나름 잘됨
-펜슬 충전없이 사용가능
-펜 무게 가벼움
-기본구성에 s펜 포함됨
-S펜 필기감이 더 좋은 듯

-ms오피스 무료
단점
-제일 비쌈(애플펜슬 별도구입)
-악세서리도 다 비쌈(특히 공홈 제품-근데 예뻐서 자꾸 사게되는게 함정)
-핸드폰으로 사용불가
(단독 전화/문자/영상통화 안됨)
-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안됨
(화면에 꽉 안참)
-동영상/노래/사진 등 아이튠즈 이용
(번거롭...)
-비싼 탓에 모시게 됨
-펜슬 충전해서 써야함
-후면 카메라가 많이 튀어나옴
(카툭튀 진짜 극혐)
-엑셀MS오피스 유료
-내것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와이파이를 잘 못잡고, 자주 끊김.
-ms오피스 유료
-종종 오류남 ㅡㅡ(화난다)
-체감적으로 스펙 대비 비쌈
-화변비율이 동영상에는 최적이나 생산적인 작업이나 인터넷 하기에 좋은 비율은 아닌 듯 함
-S펜사용하면서 동시에 손으로 터치가 안되서 생각보다 불편함
-카메라가 약간 튀어나옴(카툭튀)
-화면이 10인치가 넘어 엑셀 등 MS어플 유료
-전원버튼이 음량버튼 바로 위에 있어서 자꾸 잘못누르게 됨
-이어폰 단자가 하단에 있어서 유선이어폰 사용시 불편함
-오래 사용하면 약간의 발열생김
-화면/게임은 아이패드-갤탭s3 중간(그래도 영상미가 많이 부드러워진듯)
-ms오피스 유료
-디자인이 좀 촌스러움(개취)
-S펜사용하면서 동시에 손으로 터치가 안되서 생각보다 불편함
-용량이32G밖에 안되는데, 외장하드가 생각보다 비쌈
-모두의마블 렉걸리는 것 보고 바로 동생줌(뽑기실팬가...)
-카메라가 약간 튀어나옴(카툭튀)-전원버튼이 음량버튼 바로 위에 있어서 자꾸 잘못누르게 됨
-이어폰 단자가 하단에 있어서 유선이어폰 사용시 불편함

-동영상 화질이 너무 쨍?선명해서 눈이 피로함
-오래 사용하면 약간의 발열생김
비고
-이왕 비싼거 256GB/셀룰러 이상은 써줘야 활용을 좀 더 많이 하는 느낌
-악세서리에 한 번 빠지면 힘듦(매우)
-인터넷을 많이하면 전면배젤 화이트로 사는게 좋고, 동영상을 많이 보면 전면배젤 블랙으로 사는게 좋음
-아이패드프로10.5와 갤탭S3 중간정도의 모델인 듯
-그래도 확연하게 갤탭S3대비 잘나옴
-동영상많이 보는데, 화면 비율 다시 한 번 칭찬해!!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음
-서브폰으로 쓸 수 있다는게 나름큰 장점이라고 생각됨
-실버를 샀는데, 앞은 블랙이고 뒤는 실버라 아수라느낌

결론은 아이패드프로10.5 > 갤럭시탭S4 >>> 갤럭시탭S3 순으로 추천
(*참고로 동영상이나 인터넷 간단하게 한다고 하면 GPAD8.0 강추...ㅋㅋㅋ예전에 궁금해서 샀었는데 10만원에 구매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거의 모든부분(디자인,화질,필기,동영상,구동속도,오류 등)에서아이패드프로 2세대가 우월하다고 느껴진다. 자금에 여유가 있고 IOS에 거부감이 없다면 아이패드프로 2세대 무조건 추천!
아이패드프로 사용할 때는 못느꼈는데, 갤탭s4 사용하다보니 오류가 자주난다. 뽑기문제인가??은근 스트레스ㅠ

데이터무제한 요금제가 태블릿에도 적용되었다면 아이패드프로10.5 무조건 계속 썼을텐데....
나는 전화문자를 거의 안써서 그냥 갤탭s4를 핸드폰으로 쓰고 갤팔플은 동생 줬다.또르륵

그렇지만 이번에 나온 갤럭시탭S4도 나름 잘나왔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특별한 오류나 렉도 없고, 동영상보기에 비율도 좋고, 화질도 괜찮다. 아이패드만큼 수명만 좀 길면 좋겠다는게 작은 바람...

근데 아이패드프로3세대가 올해 9월인가 11월에 나온다는 말도 있으니, 갤탭S4가 그때가서 묻힐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하로는 화질이랑 필기를 간단히 비교하고 글을 마무리 지어야 겠다.

화질 비교

셋다 트루톤 적용된 부분이며
트루톤을 감안하더라도 갤탭s3가 제일 쨍하고 아이패드프로가 제일 화면이 부드럽다(자연스럽다).
갤탭s3는 너무 쨍해서 화면보기가 좀 불편했는데, 갤탭s4는 그래도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 든다.

위에서부터 갤탭s3/갤탭s4/아패프로10.5
 
위에서부터 갤탭s3/갤탭s4/아패프로10.5




필기 비교

아패프로가 종이에 쓰는 것 처럼 바로바로 써지지만, 딱딱한 바닥에 대고 쓰는 느낌
갤탭s4는 필기는 부드럽게 되지만 아패프로보다 반의반박자정도 늦게 따라오는 듯
갤탭s3는 s4보다는 조금 더 늦고, 글씨가 좀 번진다.

개인적으로 갤탭s4 필기가 나쁘지 않은데, 펜촉이 부드러워서 그런 듯 하다.

왼쪽부터 아패프로10.5/갤탭s4/갤탭s3
 
아이패드프로10.5+애플펜슬 필기
 
갤탭s4 필기
 
갤탭s3 필기

완전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비교리뷰 - 끝!
추후 사전예약 사은품 키보드랑 마우스 받아서 덱스모드 사용해보고 다시 리뷰 해야지.
#태블릿추천

bmkim    5226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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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S4 정품 북커버 케이스 (EF-BT830) 사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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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alaxy Tab s4 | 갤럭시 탭 s4 - 2018.09.25
#갤럭시탭s4  #갤럭시탭S4키보드  #갤럭시탭S4북커버키보드  #갤럭시탭S4키보드커버  #아이패드프로  #삼성  #갤럭시탭S4사은품  #전자제품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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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커버무게가 있고 사실상 펜을 사용하기때문에 키보드가 필요가 없어서 북커버로 교체하였습니다.

북커버는 키보드가 빠진 스탠드 기능만 있는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 구성품

 

 

제품의 구성품은 케이스 하나가 끝입니다. 겉면은 가죽느낌의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이물질이 묻을경우 한번 닦아주면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알칸타라 까진 아니더라도 디바이스를 보호 해줄 정도의 부드러움 입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펜을 고정하는 펜홀더와 삼성 갤럭시 탭s4의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펜홀더는 이용자의 방향에따라 뺏다 꼽을 수 있습니다.

 

 

제품 착용하기

 

 

제품을 착용하면 책을 펼쳐놓은듯한 느낌이 듭니다.

케이스는 양쪽 모서리 부분을 고정하고 있으며 다른 부분은 오픈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덮으면 휴대성이 간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펜홀더부분에 펜을 꼽을땐 딱소리가 나면서 꼽히며 고정이 잘됩니다.

 

 

 

 

키보드 커버와 달리 뒷 커버를 이용하여 디바이스를 고정합니다.

후면 스탠드에는 자석이 있어 기기를 고정해주면서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펜을 이용하여 자주사용하는 이용자에게는 북커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키보드커버에 트랙패드가 있었다면 더더욱 좋았겟지만 저에게는 불편해서 북커버로 변경했습니다~

 

 

마치며

 

 

덱스모드를 내장하고 있는 갤럭시 탭S4를 S펜으로 자주사용하신다면 북커버가 자신에게 맞을겁니다.

키보드가 앞에 튀어나와있어 펜작업을 할때 혹은 플립형태로 뒤집었을때 키보드가 바닥면에 닿아 손상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bmkim    5285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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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S4 아쉬운 점 4가지,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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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alaxy Tab s4 | 갤럭시 탭 s4 - 2018.09.17
#갤럭시 탭 s4  #갤럭시탭s4  #갤럭시탭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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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아이티카노의 테크몽입니다.

저를 오프라인에서 만나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항상 갤럭시탭을 휴대하고 다닙니다. 다만 갤럭시탭 S3가 아니라 A6 10.1 with S Pen을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수첩 대신 태블릿을 들고 다닌 적이 1년이 넘었고, 종이보다 훨씬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을 선택하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아이티카노의 테크몽입니다.얼마 전 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LTE 모델을 중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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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갤럭시탭 S3 가 아니라 A6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이 글은 조회수가 13만이 넘고, 리플이 200개가 넘게 달린 꽤 인기가 있었던 글입니다. 위 글을 요약하자면 저는 배터리가 오래가고 펜 수납이 되는 태블릿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S펜 플러스 2nd와 태블릿과 조합은??

안녕하세요. 아이티카노의 테크몽입니다.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모델을 하루도 빠짐없이 들고 다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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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펜 플러스를 구입한 이후로, 탭 A6에 삽입되어있는 얇은 S펜은 이제 꺼낼 일이 없습니다. 역시 펜은 그립감이 좋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보다 펜을 안 잃어버린다는 점도 깨달았어요. 그래서 갤럭시탭 S4가 나오기만을 기다렸고, 이제 그 스펙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아쉬운 점이 남습니다.

기사를 보고 그대로 베낀 것 같은, 장점만을 다룬 포스팅은 어딜 가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쉬운 점에 대해서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시도 되기 전에 뭐가 아쉽다고 난리냐?

1. S3보다 무거워지고 더 두꺼워졌다?

갤럭시탭 S3의 무게는 434g이었습니다. 그런데 탭 S4의 무게는 483g으로 50g이나 증가했습니다. 물론 배터리가 6000mAh에서 7300mAh로 증가해서 그렇다는 건 어느 정도 이해가 가지만... 저는 S3와 비슷한 배터리 용량에, 더 가벼운 제품이 출시되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무게는 무거워졌고, 6.0mm였던 두께는 7.1mm가 되었습니다.
 

무게는 약 50g 증가했고
두께가 1.1mm 두꺼워졌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태블릿을 들고 다니는 제 입장에서는... 배터리 용량보다는... 휴대성에 조금 더 집중해 줬으면 좋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A6보다는 가벼울 테니까(554g...)라고 할 순 있지만 A6는 그만큼 저렴했습니다.
 

2. 지문인식 미지원

이 각도에서 홍채인식이나 안면인식이라... 글쎄?

갤럭시탭 S4에서는 지문인식 대신 홍채인식과 안면인식이 적용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이게 더 편하다고 얘기하지만... 바닥에 놓고 필기를 할 때 잠금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지문인식이 훨씬 더 편리합니다. 오른손잡이다 보니 책상 위에 오른쪽 팔 있는데 근처에 태블릿을 놔두는데, 지금은 지문인식이 되지 않아 잠금화면 없는 모드로 설정해 두었습니다. S4가 나오면 S3처럼 지문인식으로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홍채인식과 안면인식이라니... 카메라에 제 얼굴이 비치도록 온몸을 틀던지, 태블릿을 들어서 얼굴을 비추던지, 잠금화면을 설정하지 않던지 셋 중 하나를 선택해야 될 것 같습니다.

3. 바뀐 게 없는 S펜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서 뭔가 바뀐 게 있을 줄 알았습니다. 탭S3에 비하면 업그레이드지만, 노트8과 비교하면 그립감이 좋아졌다는 것 외에 눈에 띄는 게 없습니다. 게다가 기대했던 블루투스 기능은 갤럭시 노트9에서 볼 수 있게 되었네요. 그래도 그립감은 좋아 보입니다.

4. 비싼 가격

갤럭시탭 S3가 출시했을 때 가격을 생각하면, 사실 S4의 출시 가격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S3의 가격이 너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 수준이 어느 정도냐면...

신제품을 35만원에 구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LTE 모델 기준입니다. (어디서 이렇게 구입할 수 있는지는 검색 조금만 해 보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습니다)

태블릿 활용 팁, 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사용기

안녕하세요. 아이티카노의 테크몽입니다.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모델을 을 구입한 지 2개월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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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LTE 버전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왜 그런지는 위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갤럭시탭 S4의 경우 LTE 모델이 약 86만원 정도로 예상이 되는데(S3 LTE 859,000, WiFi 699,000), 갤럭시탭 S3 LTE가 그 절반도 안 하는 가격이라면... 게다가 지문인식도 되고 무게도 더 가볍고 두께도 더 얇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어차피 게임을 하려면 아이패드

태블릿에 관심이 있으시고 탭 S4 구입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서 이 글을 보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 우리 조금 더 솔직해져 봅시다. 안드로이드 탭은 게임에 있어서 아이패드와 사실 비교하기 민망합니다. 게다가 S4는 AP도 1세대 이전 버전인 스냅드래곤 835(국내는 엑시노스겠지요)를 씁니다. 아이패드 6세대 32GB가 Wifi 기준 38만원인데, 그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탭 S4가 70만원이 넘는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물론 애플펜슬은 비쌉니다)

S4가 S3보다 나은 점은?

사실 조금만 검색해봐도 S4의 장점을 복사 붙여넣기 한 기사들이 넘쳐나지만, 실 사용자 입장에서 S4가 갖고 싶은 이유도 4가지 정도 있습니다.

1. 드디어 16:10 디스플레이

4:3 디스플레이는 웹서핑에서는 쓸만하지만 영화를 볼 때는 정말 최악의 비율입니다. 4:3은 그냥 대놓고 업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어플은 16:9 기준으로 만들어지고 영화를 볼 때도 이 비율이 편리합니다. 동영상에 꼭 맞는 크기가 바로 이 크기겠지만, 탭S1이 16:10 비율이었는데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 S4가 이 비율로 나온다고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2. 하드웨어 키보다 소프트키가 낫네

처음에는 하드웨어 키가 태블릿에 있어서 훨씬 좋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6개월 정도 써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래쪽에 메모를 할 때 뒤로가기와 멀티태스킹 키가 자꾸 눌러집니다. 대부분의 하드웨어키가 있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홈과 멀티태스킹 키는 터치 방식인데, 팜리젝션 기능을 활용하며 태블릿을 쓸 때 이 버튼들이 자꾸 눌러집니다. 결과적으로 소프트키로 바꾸고 작업 중 숨길 수 있게 하여 화면을 더 넓게 쓰는 편이 낫습니다. 탭S4에서 그렇게 된다는 점은 매우 환영입니다.

3. 덱스와 북커버는 기대되지만... 실제로 잘 활용될까?

태블릿에서 엑셀과 필기 어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매일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단독 덱스모드와 키보드 북커버는 기대가 됩니다. 아직 태블릿으로 활용을 해 보진 못했지만... 생산성은 매우 높아질 것 같습니다. 이건 실제로 사 보고 나서 조금 더 얘기해 보겠습니다.

4. 배터리 용량 대폭 증대

무게와 두께가 두꺼워졌지만... 배터리 용량이 증가한 것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6000mAh에서 7,300mAh로 증가했습니다. 괴물 같은 배터리 용량을 가진 탭 A6와 동일한 용량이네요. A6 입장에서 이 정도 용량이면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배터리 용량만큼은 불만이 없습니다.

마치며...

탭 S3와 S4 둘 다 살까 생각 중입니다. S3의 가격이 너무 떨어졌고, 이렇게 구입해야 객관적인 비교가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가격 차이가 워낙 많이 나서 저는 누군가 어느 제품을 추천하냐고 물으면 S3를 저렴하게 사라고 얘기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S4를 사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직 출시가 되기 전이라 이르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S3와 S4, 어느 게 더 매력적으로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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