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S4 정품 북커버 케이스 (EF-BT830) 사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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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alaxy Tab s4 | 갤럭시 탭 s4 - 20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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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alaxy Tab s4 | 갤럭시 탭 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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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커버가 무게가 있고 사실상 펜을 사용하기때문에 키보드가 필요가 없어서 북커버로 교체하였습니다.
북커버는 키보드가 빠진 스탠드 기능만 있는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 구성품
제품의 구성품은 케이스 하나가 끝입니다. 겉면은 가죽느낌의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이물질이 묻을경우 한번 닦아주면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알칸타라 까진 아니더라도 디바이스를 보호 해줄 정도의 부드러움 입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펜을 고정하는 펜홀더와 삼성 갤럭시 탭s4의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펜홀더는 이용자의 방향에따라 뺏다 꼽을 수 있습니다.
제품 착용하기
제품을 착용하면 책을 펼쳐놓은듯한 느낌이 듭니다.
케이스는 양쪽 모서리 부분을 고정하고 있으며 다른 부분은 오픈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덮으면 휴대성이 간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펜홀더부분에 펜을 꼽을땐 딱소리가 나면서 꼽히며 고정이 잘됩니다.
키보드 커버와 달리 뒷 커버를 이용하여 디바이스를 고정합니다.
후면 스탠드에는 자석이 있어 기기를 고정해주면서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펜을 이용하여 자주사용하는 이용자에게는 북커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키보드커버에 트랙패드가 있었다면 더더욱 좋았겟지만 저에게는 불편해서 북커버로 변경했습니다~
마치며
덱스모드를 내장하고 있는 갤럭시 탭S4를 S펜으로 자주사용하신다면 북커버가 자신에게 맞을겁니다.
키보드가 앞에 튀어나와있어 펜작업을 할때 혹은 플립형태로 뒤집었을때 키보드가 바닥면에 닿아 손상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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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S4 아쉬운 점 4가지,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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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alaxy Tab s4 | 갤럭시 탭 s4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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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아이티카노의 테크몽입니다.
저를 오프라인에서 만나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항상 갤럭시탭을 휴대하고 다닙니다. 다만 갤럭시탭 S3가 아니라 A6 10.1 with S Pen을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수첩 대신 태블릿을 들고 다닌 적이 1년이 넘었고, 종이보다 훨씬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을 선택하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아이티카노의 테크몽입니다.얼마 전 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LTE 모델을 중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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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갤럭시탭 S3 가 아니라 A6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이 글은 조회수가 13만이 넘고, 리플이 200개가 넘게 달린 꽤 인기가 있었던 글입니다. 위 글을 요약하자면 저는 배터리가 오래가고 펜 수납이 되는 태블릿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S펜 플러스 2nd와 태블릿과 조합은??
안녕하세요. 아이티카노의 테크몽입니다.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모델을 하루도 빠짐없이 들고 다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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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펜 플러스를 구입한 이후로, 탭 A6에 삽입되어있는 얇은 S펜은 이제 꺼낼 일이 없습니다. 역시 펜은 그립감이 좋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보다 펜을 안 잃어버린다는 점도 깨달았어요. 그래서 갤럭시탭 S4가 나오기만을 기다렸고, 이제 그 스펙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아쉬운 점이 남습니다.
기사를 보고 그대로 베낀 것 같은, 장점만을 다룬 포스팅은 어딜 가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쉬운 점에 대해서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시도 되기 전에 뭐가 아쉽다고 난리냐?
1. S3보다 무거워지고 더 두꺼워졌다?
갤럭시탭 S3의 무게는 434g이었습니다. 그런데 탭 S4의 무게는 483g으로 50g이나 증가했습니다. 물론 배터리가 6000mAh에서 7300mAh로 증가해서 그렇다는 건 어느 정도 이해가 가지만... 저는 S3와 비슷한 배터리 용량에, 더 가벼운 제품이 출시되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무게는 무거워졌고, 6.0mm였던 두께는 7.1mm가 되었습니다.
무게는 약 50g 증가했고
두께가 1.1mm 두꺼워졌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태블릿을 들고 다니는 제 입장에서는... 배터리 용량보다는... 휴대성에 조금 더 집중해 줬으면 좋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A6보다는 가벼울 테니까(554g...)라고 할 순 있지만 A6는 그만큼 저렴했습니다.
2. 지문인식 미지원
이 각도에서 홍채인식이나 안면인식이라... 글쎄?
갤럭시탭 S4에서는 지문인식 대신 홍채인식과 안면인식이 적용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이게 더 편하다고 얘기하지만... 바닥에 놓고 필기를 할 때 잠금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지문인식이 훨씬 더 편리합니다. 오른손잡이다 보니 책상 위에 오른쪽 팔 있는데 근처에 태블릿을 놔두는데, 지금은 지문인식이 되지 않아 잠금화면 없는 모드로 설정해 두었습니다. S4가 나오면 S3처럼 지문인식으로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홍채인식과 안면인식이라니... 카메라에 제 얼굴이 비치도록 온몸을 틀던지, 태블릿을 들어서 얼굴을 비추던지, 잠금화면을 설정하지 않던지 셋 중 하나를 선택해야 될 것 같습니다.
3. 바뀐 게 없는 S펜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서 뭔가 바뀐 게 있을 줄 알았습니다. 탭S3에 비하면 업그레이드지만, 노트8과 비교하면 그립감이 좋아졌다는 것 외에 눈에 띄는 게 없습니다. 게다가 기대했던 블루투스 기능은 갤럭시 노트9에서 볼 수 있게 되었네요. 그래도 그립감은 좋아 보입니다.
4. 비싼 가격
갤럭시탭 S3가 출시했을 때 가격을 생각하면, 사실 S4의 출시 가격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S3의 가격이 너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 수준이 어느 정도냐면...
신제품을 35만원에 구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LTE 모델 기준입니다. (어디서 이렇게 구입할 수 있는지는 검색 조금만 해 보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습니다)
태블릿 활용 팁, 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사용기
안녕하세요. 아이티카노의 테크몽입니다.갤럭시탭 A6 10.1 with S Pen 모델을 을 구입한 지 2개월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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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LTE 버전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왜 그런지는 위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갤럭시탭 S4의 경우 LTE 모델이 약 86만원 정도로 예상이 되는데(S3 LTE 859,000, WiFi 699,000), 갤럭시탭 S3 LTE가 그 절반도 안 하는 가격이라면... 게다가 지문인식도 되고 무게도 더 가볍고 두께도 더 얇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어차피 게임을 하려면 아이패드
태블릿에 관심이 있으시고 탭 S4 구입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서 이 글을 보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 우리 조금 더 솔직해져 봅시다. 안드로이드 탭은 게임에 있어서 아이패드와 사실 비교하기 민망합니다. 게다가 S4는 AP도 1세대 이전 버전인 스냅드래곤 835(국내는 엑시노스겠지요)를 씁니다. 아이패드 6세대 32GB가 Wifi 기준 38만원인데, 그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탭 S4가 70만원이 넘는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물론 애플펜슬은 비쌉니다)
S4가 S3보다 나은 점은?
사실 조금만 검색해봐도 S4의 장점을 복사 붙여넣기 한 기사들이 넘쳐나지만, 실 사용자 입장에서 S4가 갖고 싶은 이유도 4가지 정도 있습니다.
1. 드디어 16:10 디스플레이
4:3 디스플레이는 웹서핑에서는 쓸만하지만 영화를 볼 때는 정말 최악의 비율입니다. 4:3은 그냥 대놓고 업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어플은 16:9 기준으로 만들어지고 영화를 볼 때도 이 비율이 편리합니다. 동영상에 꼭 맞는 크기가 바로 이 크기겠지만, 탭S1이 16:10 비율이었는데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 S4가 이 비율로 나온다고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2. 하드웨어 키보다 소프트키가 낫네
처음에는 하드웨어 키가 태블릿에 있어서 훨씬 좋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6개월 정도 써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래쪽에 메모를 할 때 뒤로가기와 멀티태스킹 키가 자꾸 눌러집니다. 대부분의 하드웨어키가 있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홈과 멀티태스킹 키는 터치 방식인데, 팜리젝션 기능을 활용하며 태블릿을 쓸 때 이 버튼들이 자꾸 눌러집니다. 결과적으로 소프트키로 바꾸고 작업 중 숨길 수 있게 하여 화면을 더 넓게 쓰는 편이 낫습니다. 탭S4에서 그렇게 된다는 점은 매우 환영입니다.
3. 덱스와 북커버는 기대되지만... 실제로 잘 활용될까?
태블릿에서 엑셀과 필기 어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매일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단독 덱스모드와 키보드 북커버는 기대가 됩니다. 아직 태블릿으로 활용을 해 보진 못했지만... 생산성은 매우 높아질 것 같습니다. 이건 실제로 사 보고 나서 조금 더 얘기해 보겠습니다.
4. 배터리 용량 대폭 증대
무게와 두께가 두꺼워졌지만... 배터리 용량이 증가한 것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6000mAh에서 7,300mAh로 증가했습니다. 괴물 같은 배터리 용량을 가진 탭 A6와 동일한 용량이네요. A6 입장에서 이 정도 용량이면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배터리 용량만큼은 불만이 없습니다.
마치며...
탭 S3와 S4 둘 다 살까 생각 중입니다. S3의 가격이 너무 떨어졌고, 이렇게 구입해야 객관적인 비교가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가격 차이가 워낙 많이 나서 저는 누군가 어느 제품을 추천하냐고 물으면 S3를 저렴하게 사라고 얘기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S4를 사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직 출시가 되기 전이라 이르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S3와 S4, 어느 게 더 매력적으로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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