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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색

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NIKE ZOOM PEGASUS 35 TUR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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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줌 페가수스 - 2019.03.20
#나이키  #페가수스터보  #런닝화  #나이키런닝화 
나이키 줌 페가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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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NIKE ZOOM PEGASUS 35 TURBO) 

 

 

 

주위에서 자꾸 물어봐서 빠르게(?) 후기를 작성합니다...

7월19일에 몇몇 국가에서 선발매를 하고 8월2일부터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나이키에 새로운 미드솔인 줌엑스가 들어간 두번째 모델이라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었습니다.

 

줌엑스가 들어간 첫번째 양산형 모델인 베이퍼플라이4%가 워낙 구매하기도 힘들고 고가라

쉽게 접하기 힘들었고 반응도 좋았어서 줌엑스솔이 들어간 새로운 모델 루머에 기대를 했었고

선발매때 바로 득하여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선발매 이전에 런칭행사가 도쿄에서 있었는데, 이것도 좀 언급하고 가자면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모델이였고 당연히 나이키코리아에서도 기자들을 데려다가 기사를 쓰게 했지만

데려간 기자들에 신발에 관한 이해도나 러닝에 대한 이해도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3군데 정도 기사를 봤는데, 제품설명에 대한 설명에 오류도 있었고 마라톤에 대한 배경지식도 부족해 보였습니다.

 

신발개발자가 나와서 초청된 기자들이나 블로거, 유투버들에 질문에 상당히 성실히 대답해주었고

이전에 출시된 베이퍼플라이4%, 줌플라이, 페가수스35 와 이번에 나온 페가수스 터보까지

분해된 미드솔 내부를 보여주고 구조와 차이들을 설명해 주던게 인상 깊었는데,

이런걸 기사화 할만큼 나이키 러닝화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국내기자를 데려가지 못한건 큰 아쉬움이였습니다.

추후에 이런 내용을 중화권 스니커즈 유투버의 영상을 보고 이런게 있었구나 했습니다...

러닝화 관련 유투버도 아니고 스니커즈 유투버인데, 차라리 나코도 그런분을 데려가는게 좋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깊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페가수스 터보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탁한 민트색 베이스가 핑크색 스우시가 인상적입니다.

여기에 설포부터 아웃솔까지 이어지는 띠가 디자인의 포인트 같구요.

 

바깥쪽 갑피는 속이 보일만큼 얇은 매쉬로 되어있습니다.

 

 

 

 

 

풀네임은 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입니다.

 

 

 

 

 

측면에는 갑피부터 미드솔까지 이어지는 큰 스우시가 들어가 있습니다.

 

미드솔을 보면 접합부가 보이는데, 발에 가까운 안쪽에는 줌엑스를 바깥쪽에는 리액트를 사용하여

접합하는 방식으로 미드솔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보면 상단은 쭈글쭈글하죠...줌엑스의 단점같은 특징입니다.

 

줌엑스가 85%라는 높은 수치에 반발력을 가지는게 가장 잘 알려진 특징인데,

반대로 높은 압축력을 가지고 있는것도 특징입니다.

 

압축력이 높은 만큼 쿠션감도 좋은거지만 반대로 안정적이진 못하는 가장 큰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깥쪽 미드솔에 리액트를 붙여서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습니다만

85%에서 약 70%까지 반발력을 떨어트리는 부작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출처는 러너스월드 랩입니다.)

 

 

 

 

 

앞쪽 22mm, 뒤쪽 32mm 정도로 10mm의 힐드랍을 가지고 있습니다.

줌엑스와 리액트의 비중을 보면 전족부를 보면 줌엑스가 조금 더 두꺼워 보입니다.

이는 나이키가 어떤 방식에 주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알게 해줍니다.

 

미드솔 뒤쪽은 너무 튀어 나와서 조금 어색한 느낌도 있습니다.

 

안쪽 스우시는 뭘 붙인건지 투명하진 않네요.

 

 

 

 

 

외부갑피는 한겹에 얇은 매쉬지만 내부갑피는 살짝 볼륨감이 있는 매쉬로 되어있습니다.

토캡이나 신발끈이 들어가는 아일렛은 보강이 되어있고 플라이와이어를 통해서

미드풋을 단단히 잡아줍니다.

 

길이는 살짝 여유있게 나온 편이지만 볼은 여유가 없는 편입니다.

일반 러닝화 사이즈와 똑같이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갑피에 자잘한 무늬들이 있고 미드솔에 줌엑스라고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스우시 하단에 페인팅 디테일이 많이 아쉽습니다...

 

 

 

 

안쪽 측면에는 베이퍼플라이같이 문구가 있네요.

 

 

 

 

 

힐컵에는 반사띠와 필름으로 보강되어 있고 재봉선이 있습니다.

하나의 갑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힐컵 상단 디테일이 이상하게 뒤로 빠져있는데, 페가수스35부터 들어간 디테일로

전족부부터 착지하는 주자들이 달릴때 아킬레스건을 압박하지 않도록 끝을 뒤로 뺀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설포부터 시작한 스트라이프가 아웃솔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아웃솔은 오각형 패턴으로 되어있고 전체적으로 신발을 두르고 있어서 신발에 유연함 정도를 제어하는 것 같고

전족부와 후족부에만 아웃솔이 있고 중간부분은 미드솔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신발을 신고 빠르게 달려보면 전족부 아웃솔이 끝나는 지점에서 확 접히는 게 아쉬운 점입니다.

조금 더 아래쪽까지 아웃솔이 있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냥 달릴때는 느껴지지 않는 미세한 차이니 크게 상관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후족부도 꽤 넓게 아웃솔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베이퍼플라이처럼 미드솔이 마름모꼴로 펴지며 안정성을 높이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다만 중간이 너무 좁고 미드솔이 부드러워서 전체적인 안정성은 떨어질거 같고 사람마다 느껴지는게 다를거 같습니다.

 

전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베이퍼플라이를 신을때처럼

발 앞쪽으로만 착지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족부도 베이퍼플라이처럼 하단이 전족부만큼 넓게 펴지진 않습니다.

 

페가수스35는 베이퍼플라이에서 많은 부분을 따서 만들었고

그 페가수스35를 베이스로 만들었기에 베이퍼플라이와 많이 유사한거 같습니다.

 

 

 

 

 

인솔은 그냥 러닝이라고 써있네요.

인솔을 보면 발볼이 넓은편은 아닙니다.

 

 

 

 

 

인솔은 두꺼운편입니다.

 

 

 

 

 

인솔을 빼고 보면 줌엑스 미드솔이 보입니다.

 

 

 

 

 

내부에 어퍼가 두툼한 느낌이지만 통기성은 좋은편입니다.

 

 

 




 

255mm 실측무게는 207, 208g 입니다.

줌플라이보다 약 10g정도 가벼운편입니다.

 

 

상당히 고가에 신발이라 선뜻구매하기가 어려운 신발입니다.

쿠션에 비해서는 가벼운 장점이 있고 안정성이 떨어져서 보통의 아치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반발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라서 대회용 보다는 트레이닝용도로 사용하면 좋을거 같은데,

과연 이 고가에 신발을 연습용으로 사용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서브4 나 330 정도를 목표로 한다면 대회용으로 사용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bmkim    3856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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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운동화: 팔콘 민트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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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팔콘 - 2019.02.27
#아디다스  #아디다스팔콘  #아디다스팔콘민트  #민트색  #봄운동화  #착용샷  #아디다스팔콘후기  #아디다스팔콘구매  #존예  #운동화  #여자운동화 
아디다스 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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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옹동이입니당 :)

지난번 나이키 엑시스 그레이핑크 짝퉁 사건을 이후로

패닉에 빠져있었어요 ㅋㅋㅋㅋ

결국 거기업체는 환불을 받았구요 저는 새로운 운동화로 다시 한번 구매를 하기로했어요 ㅋㅋㅋ

쪼꼬가 설빔으로 사준 신발인데 환불이 되었으니 새로운걸 다시 사도 되는거였쬬!ㅋㅋㅋㅋ

이건 제맘대로 ....히힛 :)

사실 나이키 엑시스에 꽂혀서 사기로 마음 먹었을때

쪼꼬는 아디다스 팔콘을 검정색을 맘에 들어해서 제가 선물로 사줫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이번에 다시 커플운동화로 신으려고 저도 팔콘으로 사기로 맘을 먹엇죠!

색상이 진짜 고민이었는데 사실 아디다스 팔콘 검핑으로 사려고 결정했는데

사이즈 구하는게 진짜 하늘의 별따기였어요 ㅠㅠ

아디다스가 크게 나오다 보니까 225를 신는 저에게 그 사이즈는 이미 다품절. .

매장에서도 구하기 어려웠답니다!

근데 또 알아보니 인터넷백화점몰과 매장의 가격차이가 후덜덜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번엔 진짜 오픈마켓은 재껴두고 백화점몰로 검색을했지용! ㅎㅎㅎ

검핑은 사이즈때문에 포기하고 첨엔그레이핑크를 사려고 하다가 민트색을 보게 되었어요 ㅎㅎㅎ

이제 곧 봄이니까 민트로 해야지 싶어서 아디다스 팔콘 B28127 이 모델을 구매하기로 결정 :D

인터넷가로 5만원이 채 안되게 구매했네요! ㅎㅎㅎㅎ

이거슨 백화점몰이니까 절대 짝퉁은 아니겟죠 ......ㅎㅎㅎ

현대백화점 보이시죠! ㅎㅎㅎ 짝퉁이 아니겟죠 ㅋㅋ

파란 아디다스 박스는 역시나 설레욤ㅋㅋㅋ

짜짠 :) 드디어 도착한 아디다스 팔콘 민트예욤!!

꺅 봄맞이 색상할만하죠 ㅋㅋㅋㅋㅋ

과한민트아니라서 신으면 환해요 ㅎㅎㅎ

회색핑크는 좀 더 진한 회색이라서 민트는 연한 회색이라

더 밝은느낌이 드는것같아요!

디테일컷입니다

요즘이 아니라 작년부터 어글리슈즈가

다시유행이라고 하는데 팔콘도 그런 슈즈중에 하나랍니당ㅎㅎㅎ

제가 신어보니까 어글리슈즈라구 하는 모양들이

발이 상당히 편하게 생긴 디자인들 이었어요 ㅎㅎ

저는 발은 작은데 볼이 넓어서 나이키는 항상 5정도는 크게 신거든요 ㅠㅠ

그치만 아디다스나 뉴발은 사이즈 선택할때 볼이 편하게나와서 항상 225 (본래사이즈) 나 230으로 구매하면 딱 맞는것같아요 ㅎㅎ

뒤에 발목부분이 좀 길고 딱딱해서 양말은 발목양말보단 좀 더 올라오는걸 신어줘야 뒤꿈치 안까져요ㅠㅠ ㅋㅋㅋ

그리고 발목만큼 혓바닥도 길어요 ㅎㅎ

말랑말랑 스포츠화 느낌보단 딱딱한데 편한 운동화느낌!

신나는 운동화 움직사진 ㅌㅋㅋㅋ

팔콘 민트는 그레이 민트 핑크가 어우러진 컬러라서

바닥이랑 깔창은 핑크 옆라인은 민트 이렇게 되어있어요

225사이즈입니당 ㅎㅎㅎ

무리수로 침대위에서 찍어봤어요 ㅋㅋㅋㅋㅋ

역시나 깔깔이를 입고있으니 느낌이 안살아요ㅠㅠㅠ

이러고 사진 착용샷을 찍는 제자신이

너무웃기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실제 바깥에서 찍은 착샷보여드릴게용^^

어글리슈즈라두 신으면 진짜 이뽀요!!!

아디다스 팔콘 시리즈는 컬러선택이

중요한듯 싶어요 ㅎㅎㅎ

야외에서 팔콘 민트 착용샷 입미당 ㅎㅎ

밖에서 보니까 진짜 밝은 색상이져?

봄색상으로 완전 딱이예요!!!!

청바지에도 이쁘고 특히 레깅스 츄리닝 입을때도

무난하게 다 어울리는 팔콘이네용^^^^^

청바지입고 신은 착샷은 못찾겟어여ㅠㅠ 힝

쪼꼬랑 커플운동화 착샷:)

오빤 검정색이구 저는 상콤한 민트색!!

커플로도 너무이쁘죵 ㅎㅎㅎ

나이키로 상처받은 마음 아디다스로 달랩니다 ㅋㅋㅋ

무튼 아디다스 팔콘 모델을 많이들

궁금해서 찾아보실텐데

진짜 솔직하게 착용후기를 올렸네용ㅎㅎ

아디다스 팔콘 민트는 무튼 존예입니다 ㅋㅋ

저는 민트색상 추천추천!!!

그럼 다음번엔 뉴발란스 커플운동화로

찾아올게용~~

bmkim    3229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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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팔리 AC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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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 2018.11.29
#태그  #아디다스  #아디아스운동화  #아디다스울트라부스트  #울트라부스트팔리  #아이다스UltraBOOST  #UltraBOOST  #UltraBOOSTParley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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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디아스 운동화, UltraBOOST Parley AC7836 이야기 함께해요.

 

나이키 페가수스 이후 일곱번째 커플 신발이 될뻔했던? ㅋㅋ 울트라 부스트 팔리 ㅋ
이 운동화를 사려고 2주동안 근처 백화점 등을 뒤지다가
친정 동네 매장에 가서야 겨우 구입 할 수 있었는데요.
커플로 사려고 이리저리 방황~ 그래서 2주나.. 걸렸던 거죠...
제 사이즈가 있음 꿈남편의 사이즈가 없고
꿈남편 사이즈가 있음 제 사이즈가 없어서 청개구리처럼 굴더니 ㅋㅋ
결국, 제가 겨울엔 거의 어그를 신는지라 이번엔 꿈남편의 신발만 구입했답니다. 

 

  



 

저희는 매장에서 구입해서 219,000원을 줬는데,

꿈남편의 직장분은 같은 제품을 인터넷에서 훨씬 저렴하게 구입하셨더라구요 ㅋㅋ

이런이런~ 좀 아쉽기도 했지만 신발은 꼭 가서 신어보고 사야한다는?라는 

생각을 늘 놓치 못하는 저인지라, 그래도 만족합니다.

실제로 꿈남편은 신어보고 겨울에 추울땐 두꺼운 양말을 신어야할거 같아서 한 사이즈 큰걸 구입했답니다.





  

 

사실 이 모델도 원하는 색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없었죠. 차선으로 선택한 것이 이 아이.

기존의 신발이랑 좀 비슷한 색상이라 피하려고 했는데

막상 비교해보니 더 진한 색이기도했고 밑창이랑 Parley 민트색 페인팅도 맘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꿈남편이 신은 모습을 못 찍었어야했는데..

신은 모습도 이뻤답니다. 현재는 만족만족 대만족. 





 

그리고 이 아이는 아주아주 착한 아이랍니다.

아디다스와 해양환경보호단체인 Parley for the Oceans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신발로,

해변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소재로 사용해 제작했다고 해요.

팔리 1컬레당 11개의 플라스틱 병으로 만들어 그만큼 배출되는 쓰레기가 줄어든답니다.

이 사실을 알고 꿈부부 둘 다 괜스레 더 뿌듯했답니다.









 

환경 보호도 좋지만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 부분은 착용감이겠죠??

한번도 안 신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신어본 사람은 없다는!!!

그만큼 굉장히 편안하고 쿠션감은 최고!!

가볍기도 해서 꿈남편은 완전 대만족 중인데요.

저에게도 어서 하나 사라며 적극 추천했답니다. ㅋㅋㅋ

커플신발로 사려고 할때 저도 살짝 신어봤는데 그 착용감이 참 좋았어요.

이 겨울이 지나고 운동화가 필요하면 저도 울트라 부스트를 선택하지 않을까 하네요.

bmkim    3952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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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운동화 추천 "리액트 엘리먼트 55 검민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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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리액트 - 2018.11.27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나이키운동화  #나이키리액트  #검민트  #엘리먼트87  #나이키운동화추천  #코비진스 
나이키 리액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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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


리액트 시리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http://tv.naver.com/v/3998216



네이버 TV에 간단한 영상 올렸으니 보자~









품번이 BQ6166-004

BQ라는 문구가 어색하면서도 재밌다.


사이즈는 정말 작게 나온거 같은데

잠시후  착용샷때 자세히 언급할테다.







,..







일단 검정/민트 컬러가 눈에 확 들어온다.


나이키 운동화중 

검민트 컬러가 흔하진 않은데 

대부분 인기작이었지 (대표작 조던11감마블루, 조던12 감마블루)








사진에서도 알수 있듯

어퍼 전체는 정말 심하게 얇은 재질.


재질이 얇으면 좋은점도 많지만

내구성에 의문이 들수 밖에 없는데 

역시 내구성은 기대하지 말자.









리액트 엘리먼트87 보단 훨씬 얌전해진 끈.









리액트 엘리먼트 특유의 혀모양과 로고.


재질은 87보다 단순화 되었다.

보급형 모델이라 어쩔수 없...








뱀 혀처럼 가운데가 잘려있는데 

안보이는쪽엔 이런 로고가.


이게 무슨 로고인지 기억이 안난다.

nsw인가..









혀 두께는 뭐 살벌하게 얇음.










인솔프린팅도 민트색으로 맞춤.










안감재질.


혀는 얇아도 좋지만 여긴 이렇게 너무 얇으면 곤란한데...

신발 막 굴리는 분들은 

엘리먼트55나 87은 피하는게 좋을듯.











,.












전체적인 느낌은 리액트 엘리먼트87과 거의 비슷한데 

자세히 둘러보면 조금씩 다 다르게 해놨다.

특히 재질은 87에 비해 많이 아쉬움.







87에는 없는 사선 디테일.







,.





볼때마다 어퍼의 재질이 너무 아쉽다.

리액트 엘리먼트87을  먼저 경험해서 그래.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의 뒷태 풀샷.



















미드솔 포인트는 정말 예술.












앞쪽 미드솔이 좁아지는 부분에

깨알같은 새끼 스우쉬.











아웃솔의 형상은 87과 동일한데 

재질이 살짝 다름.


차라리 변색되는 클리어솔보다

이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









나코탭.






































발을 작아보이게 하는 

앞코디자인.









자~ 시착해보았다.











맨 270인데도 타이트하게 맞는다.


대부분의 나이키 운동화 265가 잘 맞는데 (편화게 맞거나)
 
리액트 엘리먼트55는 270도 딱 맞는걸 보니

상당히 작게 나온 제품임을 알수 있겠네.








오른쪽은 닥터마틴 단테 (260사이즈)

요즘 즐겨신고 있는데 

외관상 두 제품이 동일사이즈로 보인다.









사이즈야 어찌되었건

너무 가볍고 편하다 일단.


다만 기분탓인가 엘리먼트 87보다 전체적으로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듯.










2018년 초엔 에픽 리액트로 요란하게 등장해서

후반엔 리액트 엘리먼트로 또한번 스니커씬을 요동치게 하는중이다.


얼마전 언더커버 리액트가 발매되어

안그래도 핫한 리액트 엘리먼트의 인기가 현재 정점을 달리고 있는중..


이젠 웃돈을 줘야 만질수 있는 리액트 엘리먼트 87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대안이 바로 리뷰한 리액트 엘리먼트 55다.


나이키가 참 이런걸 잘해.


디자인은 87과 98% 이상 동일한데

재질로 원가절감을 해서 이익도 챙기고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이고..



아무튼 나이키에서도 본격적으로 엘리먼트 시리즈를 밀어부칠려는 조짐이 보이니

맘에 드는 컬러가 나오면 주저말고 지르자!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bmkim    4384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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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NIKE ZOOM PEGASUS 35 TUR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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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NIKE ZOOM PEGASUS 35 TURBO) 

 

 

 

주위에서 자꾸 물어봐서 빠르게(?) 후기를 작성합니다...

7월19일에 몇몇 국가에서 선발매를 하고 8월2일부터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나이키에 새로운 미드솔인 줌엑스가 들어간 두번째 모델이라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었습니다.

 

줌엑스가 들어간 첫번째 양산형 모델인 베이퍼플라이4%가 워낙 구매하기도 힘들고 고가라

쉽게 접하기 힘들었고 반응도 좋았어서 줌엑스솔이 들어간 새로운 모델 루머에 기대를 했었고

선발매때 바로 득하여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선발매 이전에 런칭행사가 도쿄에서 있었는데, 이것도 좀 언급하고 가자면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모델이였고 당연히 나이키코리아에서도 기자들을 데려다가 기사를 쓰게 했지만

데려간 기자들에 신발에 관한 이해도나 러닝에 대한 이해도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3군데 정도 기사를 봤는데, 제품설명에 대한 설명에 오류도 있었고 마라톤에 대한 배경지식도 부족해 보였습니다.

 

신발개발자가 나와서 초청된 기자들이나 블로거, 유투버들에 질문에 상당히 성실히 대답해주었고

이전에 출시된 베이퍼플라이4%, 줌플라이, 페가수스35 와 이번에 나온 페가수스 터보까지

분해된 미드솔 내부를 보여주고 구조와 차이들을 설명해 주던게 인상 깊었는데,

이런걸 기사화 할만큼 나이키 러닝화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국내기자를 데려가지 못한건 큰 아쉬움이였습니다.

추후에 이런 내용을 중화권 스니커즈 유투버의 영상을 보고 이런게 있었구나 했습니다...

러닝화 관련 유투버도 아니고 스니커즈 유투버인데, 차라리 나코도 그런분을 데려가는게 좋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깊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페가수스 터보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탁한 민트색 베이스가 핑크색 스우시가 인상적입니다.

여기에 설포부터 아웃솔까지 이어지는 띠가 디자인의 포인트 같구요.

 

바깥쪽 갑피는 속이 보일만큼 얇은 매쉬로 되어있습니다.

 

 

 

 

 

풀네임은 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입니다.

 

 

 

 

 

측면에는 갑피부터 미드솔까지 이어지는 큰 스우시가 들어가 있습니다.

 

미드솔을 보면 접합부가 보이는데, 발에 가까운 안쪽에는 줌엑스를 바깥쪽에는 리액트를 사용하여

접합하는 방식으로 미드솔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보면 상단은 쭈글쭈글하죠...줌엑스의 단점같은 특징입니다.

 

줌엑스가 85%라는 높은 수치에 반발력을 가지는게 가장 잘 알려진 특징인데,

반대로 높은 압축력을 가지고 있는것도 특징입니다.

 

압축력이 높은 만큼 쿠션감도 좋은거지만 반대로 안정적이진 못하는 가장 큰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깥쪽 미드솔에 리액트를 붙여서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습니다만

85%에서 약 70%까지 반발력을 떨어트리는 부작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출처는 러너스월드 랩입니다.)

 

 

 

 

 

앞쪽 22mm, 뒤쪽 32mm 정도로 10mm의 힐드랍을 가지고 있습니다.

줌엑스와 리액트의 비중을 보면 전족부를 보면 줌엑스가 조금 더 두꺼워 보입니다.

이는 나이키가 어떤 방식에 주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알게 해줍니다.

 

미드솔 뒤쪽은 너무 튀어 나와서 조금 어색한 느낌도 있습니다.

 

안쪽 스우시는 뭘 붙인건지 투명하진 않네요.

 

 

 

 

 

외부갑피는 한겹에 얇은 매쉬지만 내부갑피는 살짝 볼륨감이 있는 매쉬로 되어있습니다.

토캡이나 신발끈이 들어가는 아일렛은 보강이 되어있고 플라이와이어를 통해서

미드풋을 단단히 잡아줍니다.

 

길이는 살짝 여유있게 나온 편이지만 볼은 여유가 없는 편입니다.

일반 러닝화 사이즈와 똑같이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갑피에 자잘한 무늬들이 있고 미드솔에 줌엑스라고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스우시 하단에 페인팅 디테일이 많이 아쉽습니다...

 

 

 

 

안쪽 측면에는 베이퍼플라이같이 문구가 있네요.

 

 

 

 

 

힐컵에는 반사띠와 필름으로 보강되어 있고 재봉선이 있습니다.

하나의 갑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힐컵 상단 디테일이 이상하게 뒤로 빠져있는데, 페가수스35부터 들어간 디테일로

전족부부터 착지하는 주자들이 달릴때 아킬레스건을 압박하지 않도록 끝을 뒤로 뺀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설포부터 시작한 스트라이프가 아웃솔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아웃솔은 오각형 패턴으로 되어있고 전체적으로 신발을 두르고 있어서 신발에 유연함 정도를 제어하는 것 같고

전족부와 후족부에만 아웃솔이 있고 중간부분은 미드솔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신발을 신고 빠르게 달려보면 전족부 아웃솔이 끝나는 지점에서 확 접히는 게 아쉬운 점입니다.

조금 더 아래쪽까지 아웃솔이 있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냥 달릴때는 느껴지지 않는 미세한 차이니 크게 상관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후족부도 꽤 넓게 아웃솔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베이퍼플라이처럼 미드솔이 마름모꼴로 펴지며 안정성을 높이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다만 중간이 너무 좁고 미드솔이 부드러워서 전체적인 안정성은 떨어질거 같고 사람마다 느껴지는게 다를거 같습니다.

 

전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베이퍼플라이를 신을때처럼

발 앞쪽으로만 착지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족부도 베이퍼플라이처럼 하단이 전족부만큼 넓게 펴지진 않습니다.

 

페가수스35는 베이퍼플라이에서 많은 부분을 따서 만들었고

그 페가수스35를 베이스로 만들었기에 베이퍼플라이와 많이 유사한거 같습니다.

 

 

 

 

 

인솔은 그냥 러닝이라고 써있네요.

인솔을 보면 발볼이 넓은편은 아닙니다.

 

 

 

 

 

인솔은 두꺼운편입니다.

 

 

 

 

 

인솔을 빼고 보면 줌엑스 미드솔이 보입니다.

 

 

 

 

 

내부에 어퍼가 두툼한 느낌이지만 통기성은 좋은편입니다.

 

 

 




 

255mm 실측무게는 207, 208g 입니다.

줌플라이보다 약 10g정도 가벼운편입니다.

 

 

상당히 고가에 신발이라 선뜻구매하기가 어려운 신발입니다.

쿠션에 비해서는 가벼운 장점이 있고 안정성이 떨어져서 보통의 아치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반발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라서 대회용 보다는 트레이닝용도로 사용하면 좋을거 같은데,

과연 이 고가에 신발을 연습용으로 사용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서브4 나 330 정도를 목표로 한다면 대회용으로 사용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bmkim    3856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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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운동화: 팔콘 민트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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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팔콘 - 2019.02.27
#아디다스  #아디다스팔콘  #아디다스팔콘민트  #민트색  #봄운동화  #착용샷  #아디다스팔콘후기  #아디다스팔콘구매  #존예  #운동화  #여자운동화 
아디다스 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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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옹동이입니당 :)

지난번 나이키 엑시스 그레이핑크 짝퉁 사건을 이후로

패닉에 빠져있었어요 ㅋㅋㅋㅋ

결국 거기업체는 환불을 받았구요 저는 새로운 운동화로 다시 한번 구매를 하기로했어요 ㅋㅋㅋ

쪼꼬가 설빔으로 사준 신발인데 환불이 되었으니 새로운걸 다시 사도 되는거였쬬!ㅋㅋㅋㅋ

이건 제맘대로 ....히힛 :)

사실 나이키 엑시스에 꽂혀서 사기로 마음 먹었을때

쪼꼬는 아디다스 팔콘을 검정색을 맘에 들어해서 제가 선물로 사줫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이번에 다시 커플운동화로 신으려고 저도 팔콘으로 사기로 맘을 먹엇죠!

색상이 진짜 고민이었는데 사실 아디다스 팔콘 검핑으로 사려고 결정했는데

사이즈 구하는게 진짜 하늘의 별따기였어요 ㅠㅠ

아디다스가 크게 나오다 보니까 225를 신는 저에게 그 사이즈는 이미 다품절. .

매장에서도 구하기 어려웠답니다!

근데 또 알아보니 인터넷백화점몰과 매장의 가격차이가 후덜덜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번엔 진짜 오픈마켓은 재껴두고 백화점몰로 검색을했지용! ㅎㅎㅎ

검핑은 사이즈때문에 포기하고 첨엔그레이핑크를 사려고 하다가 민트색을 보게 되었어요 ㅎㅎㅎ

이제 곧 봄이니까 민트로 해야지 싶어서 아디다스 팔콘 B28127 이 모델을 구매하기로 결정 :D

인터넷가로 5만원이 채 안되게 구매했네요! ㅎㅎㅎㅎ

이거슨 백화점몰이니까 절대 짝퉁은 아니겟죠 ......ㅎㅎㅎ

현대백화점 보이시죠! ㅎㅎㅎ 짝퉁이 아니겟죠 ㅋㅋ

파란 아디다스 박스는 역시나 설레욤ㅋㅋㅋ

짜짠 :) 드디어 도착한 아디다스 팔콘 민트예욤!!

꺅 봄맞이 색상할만하죠 ㅋㅋㅋㅋㅋ

과한민트아니라서 신으면 환해요 ㅎㅎㅎ

회색핑크는 좀 더 진한 회색이라서 민트는 연한 회색이라

더 밝은느낌이 드는것같아요!

디테일컷입니다

요즘이 아니라 작년부터 어글리슈즈가

다시유행이라고 하는데 팔콘도 그런 슈즈중에 하나랍니당ㅎㅎㅎ

제가 신어보니까 어글리슈즈라구 하는 모양들이

발이 상당히 편하게 생긴 디자인들 이었어요 ㅎㅎ

저는 발은 작은데 볼이 넓어서 나이키는 항상 5정도는 크게 신거든요 ㅠㅠ

그치만 아디다스나 뉴발은 사이즈 선택할때 볼이 편하게나와서 항상 225 (본래사이즈) 나 230으로 구매하면 딱 맞는것같아요 ㅎㅎ

뒤에 발목부분이 좀 길고 딱딱해서 양말은 발목양말보단 좀 더 올라오는걸 신어줘야 뒤꿈치 안까져요ㅠㅠ ㅋㅋㅋ

그리고 발목만큼 혓바닥도 길어요 ㅎㅎ

말랑말랑 스포츠화 느낌보단 딱딱한데 편한 운동화느낌!

신나는 운동화 움직사진 ㅌㅋㅋㅋ

팔콘 민트는 그레이 민트 핑크가 어우러진 컬러라서

바닥이랑 깔창은 핑크 옆라인은 민트 이렇게 되어있어요

225사이즈입니당 ㅎㅎㅎ

무리수로 침대위에서 찍어봤어요 ㅋㅋㅋㅋㅋ

역시나 깔깔이를 입고있으니 느낌이 안살아요ㅠㅠㅠ

이러고 사진 착용샷을 찍는 제자신이

너무웃기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실제 바깥에서 찍은 착샷보여드릴게용^^

어글리슈즈라두 신으면 진짜 이뽀요!!!

아디다스 팔콘 시리즈는 컬러선택이

중요한듯 싶어요 ㅎㅎㅎ

야외에서 팔콘 민트 착용샷 입미당 ㅎㅎ

밖에서 보니까 진짜 밝은 색상이져?

봄색상으로 완전 딱이예요!!!!

청바지에도 이쁘고 특히 레깅스 츄리닝 입을때도

무난하게 다 어울리는 팔콘이네용^^^^^

청바지입고 신은 착샷은 못찾겟어여ㅠㅠ 힝

쪼꼬랑 커플운동화 착샷:)

오빤 검정색이구 저는 상콤한 민트색!!

커플로도 너무이쁘죵 ㅎㅎㅎ

나이키로 상처받은 마음 아디다스로 달랩니다 ㅋㅋㅋ

무튼 아디다스 팔콘 모델을 많이들

궁금해서 찾아보실텐데

진짜 솔직하게 착용후기를 올렸네용ㅎㅎ

아디다스 팔콘 민트는 무튼 존예입니다 ㅋㅋ

저는 민트색상 추천추천!!!

그럼 다음번엔 뉴발란스 커플운동화로

찾아올게용~~

bmkim    3229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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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팔리 AC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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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 2018.11.29
#태그  #아디다스  #아디아스운동화  #아디다스울트라부스트  #울트라부스트팔리  #아이다스UltraBOOST  #UltraBOOST  #UltraBOOSTParley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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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디아스 운동화, UltraBOOST Parley AC7836 이야기 함께해요.

 

나이키 페가수스 이후 일곱번째 커플 신발이 될뻔했던? ㅋㅋ 울트라 부스트 팔리 ㅋ
이 운동화를 사려고 2주동안 근처 백화점 등을 뒤지다가
친정 동네 매장에 가서야 겨우 구입 할 수 있었는데요.
커플로 사려고 이리저리 방황~ 그래서 2주나.. 걸렸던 거죠...
제 사이즈가 있음 꿈남편의 사이즈가 없고
꿈남편 사이즈가 있음 제 사이즈가 없어서 청개구리처럼 굴더니 ㅋㅋ
결국, 제가 겨울엔 거의 어그를 신는지라 이번엔 꿈남편의 신발만 구입했답니다. 

 

  



 

저희는 매장에서 구입해서 219,000원을 줬는데,

꿈남편의 직장분은 같은 제품을 인터넷에서 훨씬 저렴하게 구입하셨더라구요 ㅋㅋ

이런이런~ 좀 아쉽기도 했지만 신발은 꼭 가서 신어보고 사야한다는?라는 

생각을 늘 놓치 못하는 저인지라, 그래도 만족합니다.

실제로 꿈남편은 신어보고 겨울에 추울땐 두꺼운 양말을 신어야할거 같아서 한 사이즈 큰걸 구입했답니다.





  

 

사실 이 모델도 원하는 색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없었죠. 차선으로 선택한 것이 이 아이.

기존의 신발이랑 좀 비슷한 색상이라 피하려고 했는데

막상 비교해보니 더 진한 색이기도했고 밑창이랑 Parley 민트색 페인팅도 맘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꿈남편이 신은 모습을 못 찍었어야했는데..

신은 모습도 이뻤답니다. 현재는 만족만족 대만족. 





 

그리고 이 아이는 아주아주 착한 아이랍니다.

아디다스와 해양환경보호단체인 Parley for the Oceans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신발로,

해변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소재로 사용해 제작했다고 해요.

팔리 1컬레당 11개의 플라스틱 병으로 만들어 그만큼 배출되는 쓰레기가 줄어든답니다.

이 사실을 알고 꿈부부 둘 다 괜스레 더 뿌듯했답니다.









 

환경 보호도 좋지만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 부분은 착용감이겠죠??

한번도 안 신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신어본 사람은 없다는!!!

그만큼 굉장히 편안하고 쿠션감은 최고!!

가볍기도 해서 꿈남편은 완전 대만족 중인데요.

저에게도 어서 하나 사라며 적극 추천했답니다. ㅋㅋㅋ

커플신발로 사려고 할때 저도 살짝 신어봤는데 그 착용감이 참 좋았어요.

이 겨울이 지나고 운동화가 필요하면 저도 울트라 부스트를 선택하지 않을까 하네요.

bmkim    3952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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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운동화 추천 "리액트 엘리먼트 55 검민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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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리액트 - 2018.11.27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나이키운동화  #나이키리액트  #검민트  #엘리먼트87  #나이키운동화추천  #코비진스 
나이키 리액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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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


리액트 시리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http://tv.naver.com/v/3998216



네이버 TV에 간단한 영상 올렸으니 보자~









품번이 BQ6166-004

BQ라는 문구가 어색하면서도 재밌다.


사이즈는 정말 작게 나온거 같은데

잠시후  착용샷때 자세히 언급할테다.







,..







일단 검정/민트 컬러가 눈에 확 들어온다.


나이키 운동화중 

검민트 컬러가 흔하진 않은데 

대부분 인기작이었지 (대표작 조던11감마블루, 조던12 감마블루)








사진에서도 알수 있듯

어퍼 전체는 정말 심하게 얇은 재질.


재질이 얇으면 좋은점도 많지만

내구성에 의문이 들수 밖에 없는데 

역시 내구성은 기대하지 말자.









리액트 엘리먼트87 보단 훨씬 얌전해진 끈.









리액트 엘리먼트 특유의 혀모양과 로고.


재질은 87보다 단순화 되었다.

보급형 모델이라 어쩔수 없...








뱀 혀처럼 가운데가 잘려있는데 

안보이는쪽엔 이런 로고가.


이게 무슨 로고인지 기억이 안난다.

nsw인가..









혀 두께는 뭐 살벌하게 얇음.










인솔프린팅도 민트색으로 맞춤.










안감재질.


혀는 얇아도 좋지만 여긴 이렇게 너무 얇으면 곤란한데...

신발 막 굴리는 분들은 

엘리먼트55나 87은 피하는게 좋을듯.











,.












전체적인 느낌은 리액트 엘리먼트87과 거의 비슷한데 

자세히 둘러보면 조금씩 다 다르게 해놨다.

특히 재질은 87에 비해 많이 아쉬움.







87에는 없는 사선 디테일.







,.





볼때마다 어퍼의 재질이 너무 아쉽다.

리액트 엘리먼트87을  먼저 경험해서 그래.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의 뒷태 풀샷.



















미드솔 포인트는 정말 예술.












앞쪽 미드솔이 좁아지는 부분에

깨알같은 새끼 스우쉬.











아웃솔의 형상은 87과 동일한데 

재질이 살짝 다름.


차라리 변색되는 클리어솔보다

이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









나코탭.






































발을 작아보이게 하는 

앞코디자인.









자~ 시착해보았다.











맨 270인데도 타이트하게 맞는다.


대부분의 나이키 운동화 265가 잘 맞는데 (편화게 맞거나)
 
리액트 엘리먼트55는 270도 딱 맞는걸 보니

상당히 작게 나온 제품임을 알수 있겠네.








오른쪽은 닥터마틴 단테 (260사이즈)

요즘 즐겨신고 있는데 

외관상 두 제품이 동일사이즈로 보인다.









사이즈야 어찌되었건

너무 가볍고 편하다 일단.


다만 기분탓인가 엘리먼트 87보다 전체적으로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듯.










2018년 초엔 에픽 리액트로 요란하게 등장해서

후반엔 리액트 엘리먼트로 또한번 스니커씬을 요동치게 하는중이다.


얼마전 언더커버 리액트가 발매되어

안그래도 핫한 리액트 엘리먼트의 인기가 현재 정점을 달리고 있는중..


이젠 웃돈을 줘야 만질수 있는 리액트 엘리먼트 87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대안이 바로 리뷰한 리액트 엘리먼트 55다.


나이키가 참 이런걸 잘해.


디자인은 87과 98% 이상 동일한데

재질로 원가절감을 해서 이익도 챙기고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이고..



아무튼 나이키에서도 본격적으로 엘리먼트 시리즈를 밀어부칠려는 조짐이 보이니

맘에 드는 컬러가 나오면 주저말고 지르자!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bmkim    4384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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