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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마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4.0 클라이마 편한운동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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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 2018.09.24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4.0  #클라이마  #신상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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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4.0 클라이마 라는 제품.



어제 유튜브에 영상리뷰 완료했다.

플레이버튼 꾹.





사진과 텍스트로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에 대해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누가봐도 알수 있는 부스트 박스.


아디다스 부스트시리즈 상당수는

이 박스에 담겨져 나온다.










품명은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품번은 BY8888


울트라부스트4.0 노멀판에서 재질을 다르게한 버전이라 보면 되겠다.


여름에 신기 더 좋은 그런..








,.







부스트가 빼곡히 적혀있는 기름종이.


종이 재질이나 느낌이 고급스러워 맘에 듬.









아이고 이뻐라.










러닝화 군이라 

앞코가 상당히 들려있다.










어퍼 전체는 니트재질로 이루어졌는데 

특히 토박스 부분은 

기존 울트라부스트 4.0보다 구멍이 훨씬 크다.









혀부분 중간부분까지 큰 구멍이 나있음

통풍성 강화를 위한 디테일이겠지.









삼선로고가 기존 노멀판에 비해 

아주 감각적으로 바뀌었다.


부스트폼 재질로 삼선을 만들었고

약간의 볼륨감까지 주어

더할나위없이 멋져










혀상단부 로고는

스카치재질이다.









혀 뒷쪽은

boost(부스트) 라는 프린팅이 상단에 자리잡았고

그 아래에 바로 사이즈탭.


올해 발매된 따끈한 신상.










노멀 4.0보다 클라이마의 니트는

좀더 시원하게 생겼다.










입구쪽 볼륨.


단순히 볼륨감만 있는게 아니라 

탱탱하게 탄성이 있고

재질도 매우 좋음,








부드럽고 고급진 안감소재.










귀여운 폰트의 부스트 프린팅.


이런 느낌의 프린팅은 그나마 잘 안지워진다.









후측면에 자리잡은 울트라부스트 로고.








단단한 힐카운터.


발뒷꿈치는 잡아주는 느낌이 꽤 든다.








울트라부스트의 뒷태 풀샷.









안쪽면 풀샷.


역시나 편하게 생겼..























저것의 정체는 아직도 미스테리.

아마도 아웃트리거 같은 부분이지 않을까 싶은데 

뒷쪽에 있는거라..









아웃솔 전체의 부스트폼을

고무재질로 한겹 감싸놓았다.










게다가 안정성과 지지력을 높여주는

토션시스템까지 탑재.


플라이니트 + 부스트폼 + 토션 + 컨티넨탈 고무 등..

아디다스에서 보여줄수 있는 최상의 기능적인 부분이 집약된 제품이니

239000원이 비싸보이진 않는다.










,.










아오 저 탐스러운 부스트폼.











,.













게다가 전체적인 실루엣도

마치 운동선수의 군살없는 몸매처럼 아주 잘 빠졌다.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이제 가볍게 눈요기 정도하고 끝내자











,.,.










끈마감 부위에 색도 입혀놨음.










컨티넨탈..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4.0 이라는 문구는 없네.











아코탭

































아마 곧 실착할듯 하다.

간만에 빨리 신고나가고픈 제품.









보기만 해도 시원~












,.









,.





















,.












,.,.




























자 간만에 착용사진 올라간다~








올백 컬러라

청바지, 블랙진, 반바지 등등

안어울리는데가 없다.









진심 미쳤음.


발등과 발가락을 잡아주는 느낌이 환상적.

다만 사이즈를 너무 타이트하게 신으면 답답합이 있을테니

편하게 신는게 좋겠다.











사진으로 봤던 안쪽 볼륨감 있던 부위가

발목쪽을 기분좋게 감싸준다.











흰양말을 신었는데 

보이네 ㅎㅎ










빨리 밖으로 뛰어나가고 싶은 충동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4.0 클라이마.


작년 울트라부스트 3.0에 이어 1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울트라부스트다.

줄여서 울부라고 부르기도 하지.


부스트 시리즈에 점점 많은 모델들이 추가되고 있는데

그중 아직도 가장 편한 운동화의 자리를 잡고있는게

바로 울트라부스트다.


요즘 나이키는 리액트가 그렇게 편하다는데 

조만간 경험해봐야겠다.



아무튼 편한 운동화는 늘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게다가 울트라부스트 처럼

이쁘기까지 하면 뭐 더이상 바랄게 있겠는가..


지르면 되는거다.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bmkim    3712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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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운동화 신상 클라이마웜 겨울에 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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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 2018.09.24
#아디다스  #운동화  #신상  #클라이마웜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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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운동화 신상
클라이마웜


안녕하세요 응지의하루 응지입니다!
올 겨울은 왜이렇게 안춥지? 라고 말했다가
다음날 바로 칼바람에 칼추위에(억울)
롱패딩 꽁꽁싸매고 총총 돌아댕깁니당..

청바지에 흰 스니커즈 좋아해서
거즘 2년내내 스니커즈만 신고 다녔는데요
(그 과정에서 3짝의 스니커즈를 구입)
스니커즈가 이쁘긴해도 오래신으면 발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겨울이라 얇디 얇은 천으로는...
겨울엔 무리일꺼같아서 하나 구입했답니당 ;)




아디다스 운동화 신상
클라이마웜 CG2742_화이트 240

늘 그렇지만 집에와서
박스 열어볼때가 제일 설레지요?
흰색 살까 검은색 살까 고민하다가
현타가 온 응지는....


진지하게 다짐도 해보고요..^^!
아무튼 색상은 검은색,흰색,회색 3가지가 있어요.
저는 검은색과 흰색을 고민했지만
흰색이 넘나리 예뻐서 그냥 흰색을 구입했숩니당.



신발 신었을때 바깥면이
넘 깔끔하고 예뻐서 제일 맘에 들었구
윈터용이라 그런지 따땃해서 좋더라구요 'ㅅ'!
아디다스 운동화 신상 클라이마웜 맘에들엉


그리고 눈치채셨겠지만
겉면이 보송한~면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때가 아주 잘탑니다^^!
신고 다니면 때가 덕지 덕지
그래서 검은색과 고민했었지요.
하지만 저한테는 흰색이 제일 잘어울려서
어쩔수없었어여ㅎㅎ.......




미끄러지는 않을꺼같은
고무재질로 되어있는 바닥.
겨울엔 이것도 중요하쥬.
참고하셔요~




쿠션감있고
아디다스 운동화 신상 이래서
바로 구입했는데 만족합니당.

걸을때 가볍고 폭신해요~
처음신는건데 뒷꿈치가 까지거나
그런것두 없구 딱 좋!



아디다스 운동화 신상 클라이마웜
흰색이면 흰색이지 왜
중간에검은색 도트가 들어갔는지
모르겠고요. #이건맘에안듬
하지만 새신발이니까 야무지게 묶어줍니다.




뒷꿈치쪽 디테일
괜츈괜츈 때만안타면 오래신을듯~




신어보니 넘이뿜!
아디다스 운동화 신상 클라이마웜
레스모아에서 할인받아서
10만원 후반대에 구입했구요~
신발 신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발 왕발처럼 보여용@_@
하지만 뭐 어땨용~ 이쁘면 끝!

겨울나기 하기 진짜 어렵네여
패딩도사야하지 신발도사야하지
내복도 사야하지.
덕분에 올해는 감기 안걸림! 'ㅅ'★
참고로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나온거같아여
딱 맞습니다~~~!

아쉬운건 제 텅장이지만
어쩌겠슴까...(ㅎ..)
-친구가 예쁘다고 정보달라해서
리뷰글로 알랴드립니다-

bmkim    4230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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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부스트 4.0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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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 2018.11.27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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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부스트가 나온지는 좀 시간이 지난지라 이런 후기가 얼마나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달에 신어보고 느낀 후기를 좀 올려보려고 합니다.

일단 먼저 제 몸의 상황을 먼저 설명을 드려야 맞을 것 같은데.

자세한 스펙은 부끄러우니까 밝히기 좀 그렇지만 어렸을 적 부터 초고도 비만을 유지해온 30대 중후반 남성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살이 쪘으니 농구화 같은 걸로 발의 부담을 줄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그래서 신발의 구매 기준도 패션보다는 쿠션의 충실함이었죠. 거기다 살이 좀 찌신 분들이 공감하실 지 모르겠는데 발에도 살이 쪄서 웬만한 신발들은 모두 발 길이에 비해서 발 넓이가 작은 전형적인 발볼러입니다. 사실 이것 때문에 신을 신발도 못신은 적도 많고요. 언제나 발 앞은 공간이 남는 경험도 다수 있는 상황 되겠습니다. 

사실 울트라 부스트를 구입하게 된 계기가 따로 있는 게 이전에 산 아디다스 오리지널 I-5923 때문이었는데 사실 다른 것보다 저렴하게 부스트 폼을 써볼 수 있는 것 하나만으로 사게 되었지만 여러가지로 신선한 충격을 가지게 된 신발이었습니다. 푹신한 부스트 폼은 그렇다 치고 발볼러인 저에게 이 정도로 발에 압박을 주지 않는 신발은 처음 신어봤거든요. 지금은 다른 신발들의 내구성을 지키기 위해서(...) 종종 신고 다닙니다만 그 때 저에게 무슨 영이 씌인건지 하얀색에 삼선이 삘이 꽂히면서 산 것 까지는 좋았지만 평소에도 관리를 못하는 저한테는 아무래도 출퇴근 용으로 쓰기는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사진으로 올린 올 블랙을 사게 되었습니다.

먼저 일단 발이 너무 편합니다. 얼마 전에 아는 분 결혼식을 갈 일이 있어서 에어맥스97을 신고 잠깐 갔었는데 몇시간을 걸었을 뿐인데도 발이 아파오더라고요. 처음에는 그 쫀득한 감이 신기하다가 익숙해지면 아무렇지도 않게 되서 심드렁한데 아무리 걸어도 다리 근육이 아프지 발은 안아픈 울트라 부스트의 위력을 새삼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다른 신발을 신어보니깐 체감이 확 다가오더군요.

사실 핵심인 부스트 폼보다 더 큰 장점은 양말 하나 더 신은듯한 느낌의 갑피 되겠습니다. 과장 같겠지만 처음에 신으려고 발을 맞출 때는 잘 안들어갈 것 같지만 자리를 잡고 발을 밀어넣으면 쏙하고 들어가고 프라임 니트라고 부르는 재질이 발볼을 따라서 주욱 하고 늘어납니다. 진짜 밑창달린 양말 신은 느낌이예요. 사실 나이키든 뭐든 요즘 많이 쓰이는 메쉬재질은 조금만 험하게 신어도 발볼을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튿어지는 바람에 몇개월 쓰지도 못하는 참사를 겪곤 하는데 울트라 부스트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경험은 좀 덜하지 싶습니다. 잡지를 않으니 망가질 일이 없다는 느낌일까요. 

장점이 이 정도라면 단점도 있는데 일단 러닝화로서의 기능은 좀 의심이 된다는 걸까요? 이거 이후에 나온 클라이마 재질은 모르겠지만 단순히 보면 털실 신발이라 따듯하면 따듯하지 통기성은 별로입니다. 거기다 걸을 때라면 모를까 뛸 때는 '발을 잡아주는 것'도 운동화의 중요한 기능중 하나라 맨발로 뛰고싶은 느낌을 받고싶다면 모르겠지만 러닝화로서의 기능만 본다면 제 취향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모양도 이렇게만 보면 좀 이뻐보이고 실물도 안신었을 때는 별 상관이 없는데 착화했을 때의 모양이 좀....그렇습니다. 처음 신었을 때 모양에 대한 감상이 '이거 겨울에 스님이 신고다니면 어울리겠다' 였으니까요. 그나마 화이트나 블랙앤화이트는 그나마 나은데 올블랙(사실상 그레이)은 모양으로는 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때타는 것 때문에 이 색깔을 고른거고요. 

그리고 이것도 치명적인건데 비를 맞으면 이거 완전 낭패볼 것 같더라고요. 다른 메쉬재질 운동화는 그나마 빨리 마를 것 같은데 이건 말리는 것도 답없을 것 같고 운동화 빨래는 뭐 말할 것도 없고요. 최대한 비는 피하는 게 정답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용도는 서서 일하는 경우가 많으신 분들에게 적극 권장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오래서있어도 그렇게 발이 아프다거나 하지 않고 발도 너무 편해서 따로 슬리퍼 같은 거 필요 없을 것 같고요. 발에 땀이 많이 나시는 분들은 좀 고민하셔야겠지만요. 

아 내구성은 다른 글들을 보면 좋은 편은 아닌 것 같긴 한데 일단 제가 신어보기에는 다른 신발(특히 나이키 에어) 보다는 나아보입니다. 에어맥스97 3개월 쓰다가 거의 밑창이 붕괴직전이 와서 사설밑창을 달았는데 그것도 벌써 닳기 시작하는 경험과 비교해보면 좀 더 두고봐야겠지만 뭐..괜찮더군요.

자꾸 쓰고 싶은 말을 쓰려다 깜빡해서 더 달아두지만 이 신발 사실때는 자기 발길이를 기준으로 사시는 게 나을 듯합니다. 평소 버릇대로 자기 치수보다 5나 10 높게 사시면 신발이 발을 안잡아주니까 신발 안에서 발이 미끄러지는 경험을 하게 되더라고요. 울트라 부스트는 제 사이즈로 사서 그런 건 없었는데 앞에 산 I-5923이 그런 게 좀 있습니다. 그래서 색상이나 사이즈로 시행착오를 겪은 케이스고요(우리나라에선 이거 다루시는 분이 없어서 외국쪽에 좀 둘러봤는데 발 안에서 미끄러지는 게 이 신발만의 문제라고 하는 게 있긴 하더라고요)

 

bmkim    4555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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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4.0 클라이마 편한운동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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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 2018.09.24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4.0  #클라이마  #신상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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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4.0 클라이마 라는 제품.



어제 유튜브에 영상리뷰 완료했다.

플레이버튼 꾹.





사진과 텍스트로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에 대해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누가봐도 알수 있는 부스트 박스.


아디다스 부스트시리즈 상당수는

이 박스에 담겨져 나온다.










품명은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품번은 BY8888


울트라부스트4.0 노멀판에서 재질을 다르게한 버전이라 보면 되겠다.


여름에 신기 더 좋은 그런..








,.







부스트가 빼곡히 적혀있는 기름종이.


종이 재질이나 느낌이 고급스러워 맘에 듬.









아이고 이뻐라.










러닝화 군이라 

앞코가 상당히 들려있다.










어퍼 전체는 니트재질로 이루어졌는데 

특히 토박스 부분은 

기존 울트라부스트 4.0보다 구멍이 훨씬 크다.









혀부분 중간부분까지 큰 구멍이 나있음

통풍성 강화를 위한 디테일이겠지.









삼선로고가 기존 노멀판에 비해 

아주 감각적으로 바뀌었다.


부스트폼 재질로 삼선을 만들었고

약간의 볼륨감까지 주어

더할나위없이 멋져










혀상단부 로고는

스카치재질이다.









혀 뒷쪽은

boost(부스트) 라는 프린팅이 상단에 자리잡았고

그 아래에 바로 사이즈탭.


올해 발매된 따끈한 신상.










노멀 4.0보다 클라이마의 니트는

좀더 시원하게 생겼다.










입구쪽 볼륨.


단순히 볼륨감만 있는게 아니라 

탱탱하게 탄성이 있고

재질도 매우 좋음,








부드럽고 고급진 안감소재.










귀여운 폰트의 부스트 프린팅.


이런 느낌의 프린팅은 그나마 잘 안지워진다.









후측면에 자리잡은 울트라부스트 로고.








단단한 힐카운터.


발뒷꿈치는 잡아주는 느낌이 꽤 든다.








울트라부스트의 뒷태 풀샷.









안쪽면 풀샷.


역시나 편하게 생겼..























저것의 정체는 아직도 미스테리.

아마도 아웃트리거 같은 부분이지 않을까 싶은데 

뒷쪽에 있는거라..









아웃솔 전체의 부스트폼을

고무재질로 한겹 감싸놓았다.










게다가 안정성과 지지력을 높여주는

토션시스템까지 탑재.


플라이니트 + 부스트폼 + 토션 + 컨티넨탈 고무 등..

아디다스에서 보여줄수 있는 최상의 기능적인 부분이 집약된 제품이니

239000원이 비싸보이진 않는다.










,.










아오 저 탐스러운 부스트폼.











,.













게다가 전체적인 실루엣도

마치 운동선수의 군살없는 몸매처럼 아주 잘 빠졌다.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이제 가볍게 눈요기 정도하고 끝내자











,.,.










끈마감 부위에 색도 입혀놨음.










컨티넨탈..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4.0 이라는 문구는 없네.











아코탭

































아마 곧 실착할듯 하다.

간만에 빨리 신고나가고픈 제품.









보기만 해도 시원~












,.









,.





















,.












,.,.




























자 간만에 착용사진 올라간다~








올백 컬러라

청바지, 블랙진, 반바지 등등

안어울리는데가 없다.









진심 미쳤음.


발등과 발가락을 잡아주는 느낌이 환상적.

다만 사이즈를 너무 타이트하게 신으면 답답합이 있을테니

편하게 신는게 좋겠다.











사진으로 봤던 안쪽 볼륨감 있던 부위가

발목쪽을 기분좋게 감싸준다.











흰양말을 신었는데 

보이네 ㅎㅎ










빨리 밖으로 뛰어나가고 싶은 충동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4.0 클라이마.


작년 울트라부스트 3.0에 이어 1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울트라부스트다.

줄여서 울부라고 부르기도 하지.


부스트 시리즈에 점점 많은 모델들이 추가되고 있는데

그중 아직도 가장 편한 운동화의 자리를 잡고있는게

바로 울트라부스트다.


요즘 나이키는 리액트가 그렇게 편하다는데 

조만간 경험해봐야겠다.



아무튼 편한 운동화는 늘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게다가 울트라부스트 처럼

이쁘기까지 하면 뭐 더이상 바랄게 있겠는가..


지르면 되는거다.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bmkim    3712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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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운동화 신상 클라이마웜 겨울에 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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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 2018.09.24
#아디다스  #운동화  #신상  #클라이마웜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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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운동화 신상
클라이마웜


안녕하세요 응지의하루 응지입니다!
올 겨울은 왜이렇게 안춥지? 라고 말했다가
다음날 바로 칼바람에 칼추위에(억울)
롱패딩 꽁꽁싸매고 총총 돌아댕깁니당..

청바지에 흰 스니커즈 좋아해서
거즘 2년내내 스니커즈만 신고 다녔는데요
(그 과정에서 3짝의 스니커즈를 구입)
스니커즈가 이쁘긴해도 오래신으면 발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겨울이라 얇디 얇은 천으로는...
겨울엔 무리일꺼같아서 하나 구입했답니당 ;)




아디다스 운동화 신상
클라이마웜 CG2742_화이트 240

늘 그렇지만 집에와서
박스 열어볼때가 제일 설레지요?
흰색 살까 검은색 살까 고민하다가
현타가 온 응지는....


진지하게 다짐도 해보고요..^^!
아무튼 색상은 검은색,흰색,회색 3가지가 있어요.
저는 검은색과 흰색을 고민했지만
흰색이 넘나리 예뻐서 그냥 흰색을 구입했숩니당.



신발 신었을때 바깥면이
넘 깔끔하고 예뻐서 제일 맘에 들었구
윈터용이라 그런지 따땃해서 좋더라구요 'ㅅ'!
아디다스 운동화 신상 클라이마웜 맘에들엉


그리고 눈치채셨겠지만
겉면이 보송한~면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때가 아주 잘탑니다^^!
신고 다니면 때가 덕지 덕지
그래서 검은색과 고민했었지요.
하지만 저한테는 흰색이 제일 잘어울려서
어쩔수없었어여ㅎㅎ.......




미끄러지는 않을꺼같은
고무재질로 되어있는 바닥.
겨울엔 이것도 중요하쥬.
참고하셔요~




쿠션감있고
아디다스 운동화 신상 이래서
바로 구입했는데 만족합니당.

걸을때 가볍고 폭신해요~
처음신는건데 뒷꿈치가 까지거나
그런것두 없구 딱 좋!



아디다스 운동화 신상 클라이마웜
흰색이면 흰색이지 왜
중간에검은색 도트가 들어갔는지
모르겠고요. #이건맘에안듬
하지만 새신발이니까 야무지게 묶어줍니다.




뒷꿈치쪽 디테일
괜츈괜츈 때만안타면 오래신을듯~




신어보니 넘이뿜!
아디다스 운동화 신상 클라이마웜
레스모아에서 할인받아서
10만원 후반대에 구입했구요~
신발 신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발 왕발처럼 보여용@_@
하지만 뭐 어땨용~ 이쁘면 끝!

겨울나기 하기 진짜 어렵네여
패딩도사야하지 신발도사야하지
내복도 사야하지.
덕분에 올해는 감기 안걸림! 'ㅅ'★
참고로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나온거같아여
딱 맞습니다~~~!

아쉬운건 제 텅장이지만
어쩌겠슴까...(ㅎ..)
-친구가 예쁘다고 정보달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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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부스트 4.0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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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 2018.11.27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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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부스트가 나온지는 좀 시간이 지난지라 이런 후기가 얼마나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달에 신어보고 느낀 후기를 좀 올려보려고 합니다.

일단 먼저 제 몸의 상황을 먼저 설명을 드려야 맞을 것 같은데.

자세한 스펙은 부끄러우니까 밝히기 좀 그렇지만 어렸을 적 부터 초고도 비만을 유지해온 30대 중후반 남성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살이 쪘으니 농구화 같은 걸로 발의 부담을 줄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그래서 신발의 구매 기준도 패션보다는 쿠션의 충실함이었죠. 거기다 살이 좀 찌신 분들이 공감하실 지 모르겠는데 발에도 살이 쪄서 웬만한 신발들은 모두 발 길이에 비해서 발 넓이가 작은 전형적인 발볼러입니다. 사실 이것 때문에 신을 신발도 못신은 적도 많고요. 언제나 발 앞은 공간이 남는 경험도 다수 있는 상황 되겠습니다. 

사실 울트라 부스트를 구입하게 된 계기가 따로 있는 게 이전에 산 아디다스 오리지널 I-5923 때문이었는데 사실 다른 것보다 저렴하게 부스트 폼을 써볼 수 있는 것 하나만으로 사게 되었지만 여러가지로 신선한 충격을 가지게 된 신발이었습니다. 푹신한 부스트 폼은 그렇다 치고 발볼러인 저에게 이 정도로 발에 압박을 주지 않는 신발은 처음 신어봤거든요. 지금은 다른 신발들의 내구성을 지키기 위해서(...) 종종 신고 다닙니다만 그 때 저에게 무슨 영이 씌인건지 하얀색에 삼선이 삘이 꽂히면서 산 것 까지는 좋았지만 평소에도 관리를 못하는 저한테는 아무래도 출퇴근 용으로 쓰기는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사진으로 올린 올 블랙을 사게 되었습니다.

먼저 일단 발이 너무 편합니다. 얼마 전에 아는 분 결혼식을 갈 일이 있어서 에어맥스97을 신고 잠깐 갔었는데 몇시간을 걸었을 뿐인데도 발이 아파오더라고요. 처음에는 그 쫀득한 감이 신기하다가 익숙해지면 아무렇지도 않게 되서 심드렁한데 아무리 걸어도 다리 근육이 아프지 발은 안아픈 울트라 부스트의 위력을 새삼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다른 신발을 신어보니깐 체감이 확 다가오더군요.

사실 핵심인 부스트 폼보다 더 큰 장점은 양말 하나 더 신은듯한 느낌의 갑피 되겠습니다. 과장 같겠지만 처음에 신으려고 발을 맞출 때는 잘 안들어갈 것 같지만 자리를 잡고 발을 밀어넣으면 쏙하고 들어가고 프라임 니트라고 부르는 재질이 발볼을 따라서 주욱 하고 늘어납니다. 진짜 밑창달린 양말 신은 느낌이예요. 사실 나이키든 뭐든 요즘 많이 쓰이는 메쉬재질은 조금만 험하게 신어도 발볼을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튿어지는 바람에 몇개월 쓰지도 못하는 참사를 겪곤 하는데 울트라 부스트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경험은 좀 덜하지 싶습니다. 잡지를 않으니 망가질 일이 없다는 느낌일까요. 

장점이 이 정도라면 단점도 있는데 일단 러닝화로서의 기능은 좀 의심이 된다는 걸까요? 이거 이후에 나온 클라이마 재질은 모르겠지만 단순히 보면 털실 신발이라 따듯하면 따듯하지 통기성은 별로입니다. 거기다 걸을 때라면 모를까 뛸 때는 '발을 잡아주는 것'도 운동화의 중요한 기능중 하나라 맨발로 뛰고싶은 느낌을 받고싶다면 모르겠지만 러닝화로서의 기능만 본다면 제 취향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모양도 이렇게만 보면 좀 이뻐보이고 실물도 안신었을 때는 별 상관이 없는데 착화했을 때의 모양이 좀....그렇습니다. 처음 신었을 때 모양에 대한 감상이 '이거 겨울에 스님이 신고다니면 어울리겠다' 였으니까요. 그나마 화이트나 블랙앤화이트는 그나마 나은데 올블랙(사실상 그레이)은 모양으로는 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때타는 것 때문에 이 색깔을 고른거고요. 

그리고 이것도 치명적인건데 비를 맞으면 이거 완전 낭패볼 것 같더라고요. 다른 메쉬재질 운동화는 그나마 빨리 마를 것 같은데 이건 말리는 것도 답없을 것 같고 운동화 빨래는 뭐 말할 것도 없고요. 최대한 비는 피하는 게 정답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용도는 서서 일하는 경우가 많으신 분들에게 적극 권장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오래서있어도 그렇게 발이 아프다거나 하지 않고 발도 너무 편해서 따로 슬리퍼 같은 거 필요 없을 것 같고요. 발에 땀이 많이 나시는 분들은 좀 고민하셔야겠지만요. 

아 내구성은 다른 글들을 보면 좋은 편은 아닌 것 같긴 한데 일단 제가 신어보기에는 다른 신발(특히 나이키 에어) 보다는 나아보입니다. 에어맥스97 3개월 쓰다가 거의 밑창이 붕괴직전이 와서 사설밑창을 달았는데 그것도 벌써 닳기 시작하는 경험과 비교해보면 좀 더 두고봐야겠지만 뭐..괜찮더군요.

자꾸 쓰고 싶은 말을 쓰려다 깜빡해서 더 달아두지만 이 신발 사실때는 자기 발길이를 기준으로 사시는 게 나을 듯합니다. 평소 버릇대로 자기 치수보다 5나 10 높게 사시면 신발이 발을 안잡아주니까 신발 안에서 발이 미끄러지는 경험을 하게 되더라고요. 울트라 부스트는 제 사이즈로 사서 그런 건 없었는데 앞에 산 I-5923이 그런 게 좀 있습니다. 그래서 색상이나 사이즈로 시행착오를 겪은 케이스고요(우리나라에선 이거 다루시는 분이 없어서 외국쪽에 좀 둘러봤는데 발 안에서 미끄러지는 게 이 신발만의 문제라고 하는 게 있긴 하더라고요)

 

bmkim    4555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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