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맥스 97 운동화 파티클 베이지 후기

나이키 에어맥스 97 운동화 파티클 베이지 후기

bmkim   2019.10.01

나이키 에어맥스 97 운동화 파티클 베이지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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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이거였당 에어맥스 97 트리플 화이트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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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오빠가 집에 오면서 웬 비닐봉지를 나에게 내밀었다

그러더니 사이즈 맞으면 신으라고~

열어봤더니 에어맥스 97 트리플화이트가 빼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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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만 해도 에어맥스는 알았으나, 트리플 화이트의 인기는 전혀 몰랐지만..

보자마자, 와 이거 진짜 이쁘다...

싶어서 이건 무조건 내가 신어야한다, 어떻게든 신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었...

근데 신어보니 작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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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이키 운동화 240이 잘맞는 사람인데, 오빠가 가져다준 트리플화이트는 235사이즈였다...

어떻게든 신고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심지어 에어맥스 97은 한 사이즈는 크게 신어야 한다고

발볼 좁게 나왔다길래 어쩔 수 없이 포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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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에어맥스 97 하면 트리플화이트가 대표격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건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야후나 이베이 옥션을 자주 하는 오빠가 보고 괜찮길래 카트에 담은 모양이었다-

더 큰 사이즈는 사고싶어도 없었다고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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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렇게 트리플 화이트는 나와 이별...을 하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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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하는(?) 나에게 오빠가 됐다고, 어차피 7월에 런던 가기로 했으니까 (6월의 에피소드였음)

그때 나이키 가서 더 예쁜걸 사준다며 열심히 달랬는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결국 런던의 나이키 팩토리를 진짜 왔당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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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에어맥스 97 후기이므로, 런던 나이키 팩토리 후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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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팩토리 간 김에 울 가족 전부 신발 하나씩 사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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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에어맥스 97 파티클베이지

그리고 오빠꺼두 에어맥스 97 딥한 컬러의 네이비인데

사자마자 신겠다고 박스도 버리고와서... 정확한 이름을 기억못하는 것이 함정-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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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 귀여운 나이키 운동화는 우리 따님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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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내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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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있는 동안은 개봉을 계속 미뤘다,

런던 오며 신고온게 핏플랍 샌들 딱 하나였는데 1년여를 신었고 런던에서도 매일 신고 다니다보니

굽이 닳고 닳아 핏플랍만의 편함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였고

오히려 발이 아프길래 여기서 주야장천 신고다니다가 가기전에 버릴 생각이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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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마지막 호텔로 숙소를 옮겼을때

체크아웃 바로 전 날에 운동화를 개봉해서 신게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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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파운드로 나이키 팩토리라서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지 않을까, 싶은 내 생각과는 많이 달라서

살까 말까 좀 망설여졌는데

(사실 트리플화이트에 마음을 넘나 뺏긴지라 처음엔 그닥 예뻐보이지는 않았음 ㅜㅜ)

이거 예쁘다고 맘에 들면 사라고 부추기는 오빠때문에 그냥 사기로 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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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그 자리에서 안사면 다른거 안사줌 ㅋㅋㅋㅋ-_-

사준다고 할때 사야된다.....-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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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파운드라 한화 계산하면 15만원 정도인데

사실 검색하다가 올초에 아소스에서 10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특가로 풀렸던 운동화이기에

영국의 물건을 한국으로 직구하여 사는거보다 더 비싼것을

굳이 영국에 와서 사는게 과연 맞는 일일까..?

싶었지만,

쇼핑은... 사실 당장 필요한걸 사기보다 맘에 드는거를 결제하는 욕구에 기반하는 것이기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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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님 카드 긁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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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못찍는 편이기에.....

내가 이렇게 아무리 찍어봐야 구매에 전혀 도움이 되시지 않을거 같아

전문가의 사진을 모셔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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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존예

근데 사실 이 사진은 조명빨 엄청 받은거고, 실제로는 이 정도는 아니에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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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파티클베이지인데, 베이지보다는 인디핑크 컬러에 더 가까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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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맥스 97은 한사이즈 크게 사야한다는 조언을 들었기 때문에

240, 245 두가지 다 신어봤는데

240을 신어보니 딱히 작다는 생각은 안들었으나... 신고다니면 발이 아플것도 같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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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45 신어보니 당연히 240보다는 편하게 들어맞는 느낌!!

고민고민하다가 내가 발볼 넓은 편이니까, 245사는게 맞다 싶어 사왔는데

요즘 가을 다가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니까 좀 크다 ㅜㅜ 아주 살짝 헐떡거리게됨...

240을 사는게 맞았던거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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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모르지.. 240사면 작게 느껴질지도..

신발은 크면 신을 수 있는데 작으면 절대 못신는다. 발에 고통이 어마어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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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도 에어맥스 97 네이비 컬러를 샀는데 (어쩌다보니(?)커플신발이넴 ㅋ)

오빠는 원래 사이즈 그대로 샀더니 발이 너무 꽉 낀다고 후회중....

발볼 넓거나 발이 통통하지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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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사이즈 선택이 제각각인거 같으니, 꼭 신어보시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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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돌아오는 날,

파크인 호텔 로비 화장실에서 찍은건뎀...,, 찍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변기 너무 적나라한것

마치 "엉덩이 너무 제 눈 앞에 있는거아 니에요?"

생각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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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샷이 요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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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더운 여름엔 발더워서 땀나는거 극혐이라 운동화 고이 모셔두었고

이제 슬슬 가을 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 하는데 도쿄는 9월인 아직도 오늘은 37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날씨가 제 정신이 아니라....

좀더 지나야 제대로 신고다닐 수 있을거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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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맘에 드는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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