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 이런게 혁신이지!

갤럭시 폴드, 이런게 혁신이지!

bmkim   2019.02.27

국내시간으로 2월 21일 새벽 4시, 갤럭시s10시리즈보다 관심이 높았던 폴더블폰의 베일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져온 그 정체가 말이죠. 스마트폰의 최대 화두인 화면 크기는 늘리면서, 크기는 유지할 수 있는 미래의 폼팩터를 제시한 것이라 볼 수 있는데요. 접으면 4.6인치 HD 아몰레드 화면(21:9)이, 펼치면 7.3인치 QXGA 다이내믹 아몰레드(4.2:3)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삼성의 언팩 슬로건처럼 펼치면 미래를 만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게 혁신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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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커버 디스플레이의 화면 면적 비율이 낮다. 4.6인치

갤럭시노트 9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아무리 대형 6.4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강조해도 201g은 너무나도 무거웠습니다. 필자가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임계점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누워서 만지다 떨어뜨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화면을 키우기 위해서는 새로운 형태의 폼팩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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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핏을 자랑하게 해주는 힌지! 감속 및 충격을 흡수해준다.

이를 위해 펀치 홀 디스플레이, 혹은 슬라이딩 방식의 카메라 숨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면 화면의 면적을 확장시켰습니다. 이것도 빠른 시일 내에 한계에 부딪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Galaxy Fold의 등장은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지금은 비록 인폴딩 형태로 한 번 접히는 것이 전부이지만, 나중에는 판막을 더욱 얇게 하여 2번 이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화면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이것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전에 달려있습니다. 작년 개발자 포럼(SDC)에서 소재를 비롯하여, 장치, Display 등 기술혁신을 보여준 삼성의 추진력에 기대를 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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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은 이미 로욜이나 샤오미가 작년에 선보였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2019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아웃 폴딩은 스마트폰의 두께부터 화면의 내구성 등 완벽한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본 분들은 가운데 부분에 들뜸 현상 같은 부작용이 있었다고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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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는 완벽한 인폴딩 방식을 따릅니다. 접는 형태를 가장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더 얇고 더 잘 접히고, 내구성이 좋은 소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튼튼하고 디테일한 힌지는 화면을 접어도 유격이나 이질감 없이 플랫 한 디스플레이를 유지해 준다고 합니다. 힌지의 접었다 폈다하는 내구성은 20만 번을 버티고 변형되지 않는 강인함을 지녔습니다. 이 수치는 약 2.74년간 약 200일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사용했을 때의 수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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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타사 제품과 달리 '구부려지는 것'이 아닌 완벽하게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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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의 제품 사양은 상당히 강력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존하는 SAMSUNG의 프리미엄 기술력을 모두 담아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콘셉트 모형을 선보인 자리가 아니라 플래그십으로서 당당히 실사용에서 만족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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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액티브 윈도우(3가지 앱 동시 사용 가능)와 앱 연결 사용성에서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 화면을 분할해서 효율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지요. Multi Active Winow의 기능은 유튜브 화면/SNS 메시지/웹서핑 등을 동시에 띄어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2분할 정도로 제공되던 멀티 윈도우가 확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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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에서 봤던 지도앱을 내부 화면으로 크게 볼 수 있다.

App Continuity는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이용하던 내용을 펼친 상태의 안쪽 디스플레이와 연속해서 자동으로 연동해주는 기능입니다. 따라서 접었다 펼쳤다 해도 스마트폰 경험을 그대로 공유하게 되는 것이죠. 이것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도 공개된 내용이라 큰 반향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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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nm 프로세서(스냅드래곤 855, 엑시노스9820)의 멀티태스킹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PC 환경과 유사한 삼성 덱스 기능을 일부 적용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삼성 덱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덱스 패드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탭 S4에서는 사용자가 덱스 모드를 바로 적용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업데이트될 ONE UI는 Galaxy Fold에서 이를 더욱 간편하게 구현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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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를 보는 장면

펼치면 7.3인치, 접으면 4.6인치입니다. 해상도는 2152*1536, 1960*840입니다. 해상도가 살짝 더 높아도 좋았을 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여기가 한계인 것 같습니다. 7~8인치 태블릿의 해상도가 보통 QXGA입니다. 일반적인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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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는 12GB, 저장 공간은 512GB입니다. 다만,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스페셜 에디션 혹은 차후 새로운 컬러와 함께 1TB 저장 공간을 갖춘 모델이 출시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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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커버 디스플레이 1000만 화소 F2,2

전면 1000만 홧 F2.2, 800만 화소 심도 제어 F1.9

후면 광각 - 1600만 화소 F2.2, 일반 화각 -1200만 화소 듀얼 픽셀(F1.5/F2.4), 망원 - 1200만 화소 F2.4

입니다. 커버 쪽에 1개, 펼치면 전면 듀얼 카메라(1개는 심도 제어), 후면은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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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고, 펼치고 할 때 서로 간섭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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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와 무게는 정확한 스펙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대한 것보다는 살짝 두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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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컬러는 마션 그린,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아스트로 블루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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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필자가 이전에 작성한 내용과 조금 다릅니다. 그 당시에도 듀얼 배터리를 적용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방식은 듀얼이지만, 총용량은 4830mAh입니다. 개인적으로 크게는 7천 mAh까지 탑재할 수 있을 것이다 내다봤거든요. 물론, 삼성 자체적으로 충분히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지속시간을 테스트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갤S 10에서 탑재된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까지 적용되어서 더 아쉽네요.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새로운 카테고리를 IT 팬들에게 선보인 갤럭시 폴드폰이지만,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기능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측면에 지문인식 버튼이 배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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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1,980$부터 시작합니다. LTE와 5G 두 가지 모델을 4월 26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내에는 5월쯤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분기 안에는 나올 것 같습니다. 갤럭시s10의 리뷰를 작성하면~ 두 달 정도 참으면 되겠네요. 앞으로 새로운 소식이 올라오면 빠르게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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