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슈퍼소닉은 특이하게도 가끔씩 본체 아래의 필터부분을 청소해주어야 하는데요,
옆으로 돌리면 쏙빠지기에 어렵지 않게 필터 청소를 할 수 있네요
아주 가끔 생각나면 해주어야겠습니다...ㅎㅎ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를 사용하는
짱짱한 바람의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짧은 사용기!
1. 먼저 본체 상태로 바람을 켜보니 진짜 후기글에서 본대로 소음이 있는 편이더라구요
미니 청소기 돌리는 느낌? 근데 저는 좀 소음엔 무딘편이라 듣기싫다 왜이렇게 크냐;;;;
이정도로 불편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2. 19개월 서인이에게는 젠틀드라이노즐 끼우고 사용중!
온도는 부드러운 건조단계인 60도 (버튼1칸)에 맞추고 풍속은 3단 이리저리 바꿔가며 사용하는데
3단계인 빠른건조에도 서인이가 놀라거나 도망치지 않더라구요!
노즐을 끼우니 바람이 스무스하게 나오는것도 너무 신기!!!!
얇고 짧은 서인이의 머리가 예전보다 빨리 마르는걸보니..아진짜 잘샀다!!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ㅋ
게다가 머리가 찰랑찰랑한 느낌이 나는것이...싱기방기..이래서 비싸구나...했답니다ㅋㅋㅋㅋ
3 . 마지막으로 저와 은둥님은 스무딩 노즐을 끼우고 사용 중인데요
거지존+염색머리인 저는 항상 머리가 부스스한 느낌이 나고 뻗치고..
그렇다고 드라이하긴 귀찮고..
게다가 출근시간엔 시간이 촉박하여 머리를 거의 다 못말리고 나가는 사람이었는데ㅋㅋㅋ
다이슨 들인 뒤론 준비시간이 예전과 비슷한데도 이젠 머리를 다 말리고 출근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찰랑거리고 차분해요!!!완전 만족쓰~♥
사악한 가격이 최대 단점인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아기 있는 집에 완전 추천합니다♥
*직접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