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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EATING TIME (태국 - 코사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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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M 의 맛집 리뷰 - 2017.05.19
#태국  #코사무이  #태국맛집  #태국요리  #EatingTime 
KBM 의 맛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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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태국의 섬으로 여행을 왔습니다! 

방문한 섬은 최근에 핫해지고 있는 섬 코사무이!

 

숙소로 잡은 리조트 옆에 바로 있는 태국레스토랑입니다. 레스토랑 입구에서 점원들이 친절하게 사와디캅 인사로 맞아주는 것은 태국의 매력.

태국 요리뿐만 아니라 버거, 파스타, 피자 등 서양 관광객들을 위한 퓨전 음식들도 함께 메뉴에 있습니다.

저희는 태국에서 핫한 커리크랩과 새우를 곁들인 샐러드(얌운센), 그리고 새우볶음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총평먼저 말씀드리면 맛음 훌륭합니다. 

우선 새우를 곁들인 샐러드(얌운센)은 재료가 정말 신선하고 파를 곁들인게 그동안 먹어본 얌운센과의 차이였는데요. 파의 향이 정말 잘 어울려서 다른 곳과의 차이가 뚜렸하였습니다. 주문할 때 매운맛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저는 미디엄으로 골랐는데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정도로 매운맛이었습니다.

 

볶음밥은 특별하진 않았지만 신선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기본기에 충실한 맛이었습니다.

 

메인메뉴인 커리크랩은 카레와 코코넛밀크 소스에 파, 파프리카, 토마토, 양파 등 여러 채소로 찜을 한 요리입니다. 신선한 게가 참 맛있있지만 제 코코넛 밀크를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 맛은 있지만 오래먹기는 힘든 그런 요리였습니다. (기름기도 좀 있음)

 

마시는 음료는 신선한 수박쥬스와 태국의 singha 하는 맥주였는데 수박쥬스는 워낙 신선한 과일들이 많아서 그런지 프레쉬한 맛이 아주 좋았구요.  Singha 맥주는 우리나라 카스 맛과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Mitook 스타 ★★★★★★

 

입니다. 코사무이에 머무르 시는분 들 중 이 식당 근처 리조트에 머무르시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해드립니다. 

 

 

bmkim    4505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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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 Xiang 중식레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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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M 의 맛집 리뷰 - 2016.10.16
#프랑크푸르트 맛집  #프랑크푸르트맛집  #프랑크푸르트중식레스토랑  #중식음식  #볶음밥  #쌀국수  #만두스프 
KBM 의 맛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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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식 레스토랑을 다녀왔습니다.

독일은 일요일에 대부분의 레스토랑은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선택지가 많이 없었는데요 

프랑크푸르트 시내를 걷다가 우연히 찾은 li xiang 이라는 중식 레스토랑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식당을 마주했을때 모습입니다.

 

일요일이라서 오픈한 식당이 많이 없을거라 예상하고 뭐라도 먹겠다는 마음으로 들어간 식당이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넓지는 않고 한사람이 적당히 지나갈 수 있는 정도로 지하로 있어서 첫인상은 조금 당황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입구에서의 당황스러움과는 다르게 내부의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었습니다.

일요일이고 주말이여서 그런지 야외에는 몇몇의 테이블에 손님이 있었지만 

내부에는 저희가 첫 손님이었습니다.

 

메뉴판에는 모든 음식을 사진으로 찍어서 중식을 잘 모르는 손님들도 재료와 사진을 보고 어느정도 입맛에 맞는 음식을 고를 수 있도록 꼼꼼히 잘 만들어두었습니다.

메뉴에는 특이하게도 우리나라 메로나 아이스크림과 김치우동이 있어서 괜히 반가운 마음.

 

 

 

저희는 만두스프와 볶음밥 그리고 소고기 쌀국수 총 3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만두스프는 양상추가 유일한 야채고명으로 들어간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국물이 깔끔하고 담백해서 괜찮았습니다.

만두는 우리나라 물만두 맛과 거의 비슷한데 안에 고기가 조금 더 진한 맛이 났구요 맛있었습니다.

 

볶음밥은 정말 그냥 우리나라 중국음식점에서 시키는 볶음밥에 짜장만 없는 맛입니다. 

맛은 정말 우리가 잘 아는 볶음밥 맛이었구요 짜장소스가 아주 많이 생각났습니다. 아쉬운데로 빨간중국식 고추소스를 옆에두고 조금씩 비벼먹었는데

맛은 누구나 다 아는 집에서 만들어먹는 볶음밥맛이었습니다.

당근, 호박, 소세지, 파, 달걀 그리고 새우 한덩이가 들어있었습니다.

 

쌀국수는 우리나라 라면중에 사리곰탕맛과 아주 비슷하였는데 국물이 맑은 느낌.

면도 사리곰탕면과 아주 비슷한데 조금 더 단단한 맛이구요.

면과 국물만 먹으면 조금 싱거운 맛인데 얇게 썰린 짭잘한 소고기 고명과 같이 먹으면 간이 딱 맞는 느낌입니다.

청경채와 소고기고명에 면, 국물을 수저에 함께 올려서 먹으면 맛이 좋았습니다.

한가지 팁은 빨간 중국식 소스를 조금 넣어먹으면 좀 더 한국인 입맛에 맞게 드실 수 있습니다.

 

 

별 갯수는 ★★★

평범하지만 나쁘지 않은 음식점이었습니다.

 

일요일에 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 먹을게 없을 때 면요리나 볶음밥이 생각나면

추천하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주소:

Kaiserstraße 67

60329 Frankfurt am Main

 

 

 

 

 

bmkim    4693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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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태국의 섬으로 여행을 왔습니다! 

방문한 섬은 최근에 핫해지고 있는 섬 코사무이!

 

숙소로 잡은 리조트 옆에 바로 있는 태국레스토랑입니다. 레스토랑 입구에서 점원들이 친절하게 사와디캅 인사로 맞아주는 것은 태국의 매력.

태국 요리뿐만 아니라 버거, 파스타, 피자 등 서양 관광객들을 위한 퓨전 음식들도 함께 메뉴에 있습니다.

저희는 태국에서 핫한 커리크랩과 새우를 곁들인 샐러드(얌운센), 그리고 새우볶음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총평먼저 말씀드리면 맛음 훌륭합니다. 

우선 새우를 곁들인 샐러드(얌운센)은 재료가 정말 신선하고 파를 곁들인게 그동안 먹어본 얌운센과의 차이였는데요. 파의 향이 정말 잘 어울려서 다른 곳과의 차이가 뚜렸하였습니다. 주문할 때 매운맛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저는 미디엄으로 골랐는데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정도로 매운맛이었습니다.

 

볶음밥은 특별하진 않았지만 신선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기본기에 충실한 맛이었습니다.

 

메인메뉴인 커리크랩은 카레와 코코넛밀크 소스에 파, 파프리카, 토마토, 양파 등 여러 채소로 찜을 한 요리입니다. 신선한 게가 참 맛있있지만 제 코코넛 밀크를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 맛은 있지만 오래먹기는 힘든 그런 요리였습니다. (기름기도 좀 있음)

 

마시는 음료는 신선한 수박쥬스와 태국의 singha 하는 맥주였는데 수박쥬스는 워낙 신선한 과일들이 많아서 그런지 프레쉬한 맛이 아주 좋았구요.  Singha 맥주는 우리나라 카스 맛과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Mitook 스타 ★★★★★★

 

입니다. 코사무이에 머무르 시는분 들 중 이 식당 근처 리조트에 머무르시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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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 Xiang 중식레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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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M 의 맛집 리뷰 - 2016.10.16
#프랑크푸르트 맛집  #프랑크푸르트맛집  #프랑크푸르트중식레스토랑  #중식음식  #볶음밥  #쌀국수  #만두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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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식 레스토랑을 다녀왔습니다.

독일은 일요일에 대부분의 레스토랑은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선택지가 많이 없었는데요 

프랑크푸르트 시내를 걷다가 우연히 찾은 li xiang 이라는 중식 레스토랑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식당을 마주했을때 모습입니다.

 

일요일이라서 오픈한 식당이 많이 없을거라 예상하고 뭐라도 먹겠다는 마음으로 들어간 식당이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넓지는 않고 한사람이 적당히 지나갈 수 있는 정도로 지하로 있어서 첫인상은 조금 당황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입구에서의 당황스러움과는 다르게 내부의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었습니다.

일요일이고 주말이여서 그런지 야외에는 몇몇의 테이블에 손님이 있었지만 

내부에는 저희가 첫 손님이었습니다.

 

메뉴판에는 모든 음식을 사진으로 찍어서 중식을 잘 모르는 손님들도 재료와 사진을 보고 어느정도 입맛에 맞는 음식을 고를 수 있도록 꼼꼼히 잘 만들어두었습니다.

메뉴에는 특이하게도 우리나라 메로나 아이스크림과 김치우동이 있어서 괜히 반가운 마음.

 

 

 

저희는 만두스프와 볶음밥 그리고 소고기 쌀국수 총 3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만두스프는 양상추가 유일한 야채고명으로 들어간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국물이 깔끔하고 담백해서 괜찮았습니다.

만두는 우리나라 물만두 맛과 거의 비슷한데 안에 고기가 조금 더 진한 맛이 났구요 맛있었습니다.

 

볶음밥은 정말 그냥 우리나라 중국음식점에서 시키는 볶음밥에 짜장만 없는 맛입니다. 

맛은 정말 우리가 잘 아는 볶음밥 맛이었구요 짜장소스가 아주 많이 생각났습니다. 아쉬운데로 빨간중국식 고추소스를 옆에두고 조금씩 비벼먹었는데

맛은 누구나 다 아는 집에서 만들어먹는 볶음밥맛이었습니다.

당근, 호박, 소세지, 파, 달걀 그리고 새우 한덩이가 들어있었습니다.

 

쌀국수는 우리나라 라면중에 사리곰탕맛과 아주 비슷하였는데 국물이 맑은 느낌.

면도 사리곰탕면과 아주 비슷한데 조금 더 단단한 맛이구요.

면과 국물만 먹으면 조금 싱거운 맛인데 얇게 썰린 짭잘한 소고기 고명과 같이 먹으면 간이 딱 맞는 느낌입니다.

청경채와 소고기고명에 면, 국물을 수저에 함께 올려서 먹으면 맛이 좋았습니다.

한가지 팁은 빨간 중국식 소스를 조금 넣어먹으면 좀 더 한국인 입맛에 맞게 드실 수 있습니다.

 

 

별 갯수는 ★★★

평범하지만 나쁘지 않은 음식점이었습니다.

 

일요일에 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 먹을게 없을 때 면요리나 볶음밥이 생각나면

추천하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주소:

Kaiserstraße 67

60329 Frankfurt am 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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