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생활문답
독일 생활문답   (12) 글 작성됨 #독일생활  #비자  #여행  #생활정보  #주거  #의료  #식품  #법률  #보험  #직장  #교통  #세무  #쇼핑  #사업  #이주  #교육  #의료  #차량  #육아  #지역 

독일에서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묻고 답하는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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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의 시작과 끝 Anmeldung/Ummeldung/Abmel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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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문답 - 2018.09.20
#독일생활  #안멜둥  #움멜둥  #압멜둥  #Anmeldung  #Ummeldung  #Abmeldung 
독일 생활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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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관청에가서 본인이 이 곳에 거주한다는 거주지등록을 해야합니다.

거주지신고를 해야만 처리할 수 있는 부분들이 꽤 되거든요

관청에 있는 직원들은 대부분 너무 무뚝뚝해서 처음에 조마조마한 마음을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업무상 외국인들에게 많이 시달리는 외국인청이 아닌 거주지등록이나 이전,퇴거를 위해가는 Buergeramt의 직원분들은

별로 무뚝뚝하시지 않은 듯해요. 제가 거주지 등록하러 갔을 때 직원아주머니는 매우매우 친절하시고 저를 위해서

말도 아주 천천히 해주셨어요.

 

1. Anmeldung 거주지등록

독일에 와서 거주지가 확정된다면 주거지 등록을 해야 됩니다!

특히, 3개월 이상 거주하실 계획이라면 필히 등록을 해야 하는데요.

 거주지를 등록한 서류는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할 때꼭 필요합니다.

독일은 각 지역마다 그 지역을 관할하는 Buergeramt가 있어서 그 쪽에서 등록을 해야 하는데 한국과는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일찍 가셔야 해요. 

만약 그 날 예약자나 대기자들이 많으면 당일업무처리가 안되고 다른 날 일정을 다시 잡고 방문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해요

우선 관할시청으로 가시면 입구 쪽에 Information이 있어요. 그 곳에 가서 Anmelden을 하러 왔다고 하면 번호표를 줍니다. 

그 번호표를 받아 대기실에서 차례를 기다리면 됩니다. 이 때, 순차적으로 오기도 하지만 처리하는 업무에 따라 번호표가

바뀔 때도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셔야 되요.

대기순번을 보면 우측에 방 번호가 같이 표시되는데 차례가 왔을 때 이 방으로 가시면 됩니다.

 

Anmelden을 할 때 생각보다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시청에서는 독일어로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기를 원해요.

 

Anmelden할 때 필요한 것은 여권과 서류(집주소)입니다. 꼭 집 계약서를 가져가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서류작성은 하지 않고 등록하는 과정에서 직원이 간단하게 질문을 합니다.

이름(성), 국적, 태어난 곳, 거주지(한국), 결혼유무, 종교 등등..

종교를 묻는 이유는 독일에는 종교세가 있기 때문에 등록을 하게 되면 세금을 내게 되는데

종교가 있으셔도 한국에서의 단체와는 다르기 때문에 종교가 없다고 하셔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2. Ummeldung 거주지 이전

이사를 하거나 거주지역을 옮기게 되면 주소지를 이전해야합니다!

Anmelden와 마찬가지로 지역관할 Buergeramt에 갑니다.

Information에 가서 이번엔 Ummelden을 하러 왔다고 하면 됩니다.

집 계약서는 필요하지 않고 여권이랑 주소(전/현주소)만 적어가면 됩니다.

Anmelden을 할 때 처럼 서류작성은 따로 안하고 간단하게 구두로 정보를 물어 보면서 업무를 처리하게 됩니다.

마지막에 작성된 서류를 보여주면 확인하고 서명하시면 됩니다.

 

3. Abmeldung 거주지 퇴거

독일에서의 생활을 마무리 짓거나 그 지역에서 더 이상 거주하지 않을 때 꼭 해야 하는 것이 바로 퇴거신청입니다.

퇴거신청은 기존양식에 체크하고 사인하면 간단하게 끝나요.

Abmeldung한 서류는 전화,전기료 등 여러 가지를 정리해주는데 사용합니다.

 

bmkim    472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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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휴대폰 개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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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문답 - 2018.09.20
#독일  #독일휴대폰개통  #오투  #티모바일  #보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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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요즘, 많은 분들이 독일에 오기전에 한국에서 쓰던 스마트폰을 독일에서 사용가능할까? 궁금해하시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심락 Sim Lock이 걸려있지않으면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요즘 모두들 쓰는 스마트폰은 따로 Sim Lock이 걸려있지않다고 하지만 불안하신분은 한국에서 통신사에 전화해보시면 쉽게 확인하실 수 있어요)

독일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약정이 존재합니다. 보통 휴대폰을 처음 살 때 기계값을 24개월로 나눠서 내는 것은 한국과 비슷한데요, 

만약 핸드폰을 가지고 오신다면 약정없는 요금제도 있으니 본인이 사용하는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요. 하지만 약정여부에 상관없이 계약을 하시면 나중에 반드시 퀸디궁 Kuendigung을 하셔야한다는 거 잊지마세요!!

 

주요 통신사마다 요금제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릴께요.

 

 

1. T-mobile         (http://www.t-mobile.de/)          

 

       

 

2. O2       (http://www.o2online.de)

 

아마 한국분들이 제일 많이 쓰시는 통신사가 아닐까해요

 

 


 

 

3. Vodafone      (http://www.vodafone.de/)

 

 

 

 

 

 

 

4. Base      (http://www.base.de/)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프리페이드(선불) Prepaid Sim

독일에 오래 거주하실 분은 상관없지만 1년이나 혹은 더 짧게 머무는 워홀러들은 프리페이드(선불)심 Prepaid Sim을 추천드려요.

Prepaid는 Sim를 사서 그 Sim에 미리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따로 계약할 필요도 약정도 없어 워홀러분들이나

단기간 머무시는 분들께 딱이라고 할 수 있어요  구입은 O2같은 통신사 매장에 직접 가서 사셔도 되구요 Saturn 같은

전자제품 파는 곳에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Aldi같은 마트에서 자체적으로 파는 Prepaid Sim도 있어요

 

Prepaid 충전 Tip

Prepaid Sim에 충전을 하는 방법은 DM이나 REWE 같은 마트에 계산대 Kasse 주변을 보시면 조그만한 카드처럼 생겨서 통신사와 금액이 적혀있는게 있는데요 이걸 가지고 Kasse에 가셔서 계산을 하시면 영수증에 코드번호가 적혀있는데 

이 코드를 등록하시면 충전이 완료 됩니다. 통신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코드번호 밑에 자세한 방법은 설명을 보고

따라해주세요^^

 

Sim을 끼우고 휴대폰을 켜면 Pin번호를 입력하라는 창이 뜨는데요, 이 번호는 대부분 Sim카드를 살 때 팩에 보시면 적혀 있어요. 독일에서는 휴대폰을 켤 때마다 입력해야하니 꼭 기억해 주셔야 합니다!!

 

bmkim    553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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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계좌 개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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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문답 - 2018.09.20
#독일은행계좌개설  #독일은행 
독일 생활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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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계좌 개설을 위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0^
 
[언어, 즉 독일어 or 영어] 입니다 ! 두둥~ 한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요 ㅋㅋ
해가 거듭 할 수록 엄격해 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조금 못 알아 들어도, 만들어 줬거든요~
하지만!!! 이제는 완벽하지 않더라도 계좌개설시 담당자가 하는 말을 이해 할 수 있어야해요.
영어나 독일어가 부족하다면 꼭 언어가 가능한 사람과 동반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열어줘요 ㅠ___ㅠ 흑흑
 

 

독일에는 전국구에 위치하는 중요은행들과 많은 지방은행들 있어요.

지방은행들도 물론 좋지만 그 지방에 한정되어있는 은행 보다는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은행과 거래를 하시는 게

편하실 것 같아요.

계좌를 개설하실 때 꼭 필요한 서류는 여권과 거주지 등록 Anmeldung 서류가 있습니다.

계좌를 개설 하실 때 따로 예약 Termin을 해야하는 경우도 많으니 여유를 가지시고 만드는 것이 좋아요.

독일은 종이통장이 없는게 특징인데요 계좌를 개설하면 얼마 후 집에 우편으로 우리나라의 체크카드 같은 EC카드

우편하나, EC카드 비밀번호 우편하나, 인터넷 뱅킹을 신청하셨다면 인터넷 뱅킹 비밀번호 우편하나,보안카드 우편하나

이런식으로 우편물이 2주정도에 걸쳐서 집으로 옵니다.

그리고 비밀번호를 자신이 지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편에 써져 있는 비밀번호를 그대로 사용해요.

 

독일에는 계좌유지비라는 것이 있어서 융에콘토가 아니면 매달 일정금액의 계좌유지비를 지불합니다.(5~8유로)

 

은행 ATM 기계 쪽에 보면 입출금 하는 기계가 아니라 거래 내역서 Kontoauszuege를 뽑을 수 있는 기계가 있는데

정기적으로 거래 내역서를 뽑지 않으면 계좌에서 일정 수수료를 이체해 가는 경우도 있고,

예전 거래내역서 인출을 신청하시면 그에 대한 수수료도 내야하니 정기적으로 인출해주세요^^

 

융에콘토 Junge Konto

만 26세 이하의 사람들에겐 융에콘토 Junge Konto라는 계좌를 개설 할 수 있는데요 융에콘토는 일반 계좌와는 달리

계좌유지비가 면제됩니다. 그런데 이 융에 콘토를 만들어주는 기준이 어학원 등록증이나 국제학생증 등이 있다고 하는데 은행 직원의 재량마다 너무도 달라서 ‘이 서류를 구비하면 융에콘토를 만들 수 있다!’라고 장담할 순 없어요 ㅠㅠ

 

EC카드 분실 시, 은행에 가면 바로 재발급을 진행해줍니다. 재발급때도 역시 우편으로 카드와 비밀번호가 배송되고,

재발급비용도 15유로 정도 있어요.

 

계좌 해지 시, 독일은 계좌이체나 체크카드 사용이 바로 바로 반영되지 않고 2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해지하기

며칠 전부터 거래를 하지 않으셔야 해지가 가능해요. 거래가 진행되고 있는 건이 있다면 해지가 불가능 하니 참고하세요.

 

그렇다면, 이번엔 독일에 있는 은행 몇 군데를 알아볼께요!!

 

1. 도이체방크 Deutsche Bank       (https://www.deutsche-bank.de/)

 

아마 독일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은행이 도이체방크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많은 유학생,워홀러분들이 사용하시는 은행입니다.

 

2.슈파카세 Sparkasse      (http://www.sparkasse.de/)

 

슈파카세 역시 지점이 많은데요. 특히 지방에 많이 분포되어있습니다.

한국의 새마을금고나 농협 같은 은행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3. 포스트방크 Post Bank      (https://www.postbank.de/)

 

포스트방크는 도이체방크나 슈파카세 만큼 많은 사용하지는 않지만 직장생활을 하시는분들 같이 일정금액이상의 돈이

매달 입금되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혜택이 있는 은행입니다.

매달 1000유로 이상의 이체 입금액이 있다면 계좌유지비가 면제됩니다.

 

4. 코메르츠방크 Commerz Bank   (https://www.commerzbank.de/)

 

코메르츠방크도 학생들 보다는 매달 일정금액이상이 입금되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매달 1200유로 이상의 이체 입금액이 있다면 계좌유지비가 면제됩니다.

 

코메르츠방크,도이체방크,포스트방크는 협력업체로써 세 은행간의 ATM 사용시 세 은행의 카드를 사용한다면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

 

5. 타르고방크 Targo Bank      (https://www.targobank.de/)

 

많은 한국분들이 한국 시티은행에서 국제체크카드를 만들어 오셔서 독일에서 계좌를 개설하기 전에 사용을 하시거나

독일 계좌가 필요없으신 분들은 지속적으로 사용하시곤 합니다.

예전에는 독일에도 시티은행이 존재했지만 시티은행이 타르고방크에 인수되어서 한국에서 국제체크카드를 만들어 오신

분들은 타르고방크에서 인출 하실 때 1달러의 수수료로 출금을 하실 수 있었지만 수수료 정책의 변동이 있다네요ㅠ

한국 시티은행에서는 정책 변화로 1달러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하는데 독일에서는 1달러로 인출되는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있어나네요. 저는 현재 1달러 수수료 혜택을 받고 있지만 정확히 1달러 수수료입니다!!! 라고  말씀드리진 못하겠어요

bmkim    580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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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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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문답 - 2018.09.20
#유럽여행  #유레일패스 
독일 생활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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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한번씩 생각해보는 것,바로 유레일패스죠!

구간마다 미리 예약을 할 것인지 유레일 패스를 사서 여행을 할 것인지 많이 고민들 하시는데요.

유럽에서 기차티켓은 미리 예매하면 반값보다 더 싸게도 구입하실 수 있지만 이럴 경우에 미리 일정을 정확하게 짜서

여행중에도 일정에 맞춰서 정확히 움직여야한다는 제약이 있어요.

루트에 따라 유레일 패스가 더 비쌀수도 있지만 자유롭게 일정이 조정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쯤에서 유레일 패스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겠죠? 유레일 패스가 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레일 패스

 

단기 유럽여행자를 위한 철도패스로,유레일 패스가 허용되는 국가의 국철과 일부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이 외에 많은 곳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유레일 패스 종류

 

글로벌 패스 : 글로벌 패스는 연속 패스와 플렉시 패스로 나눠지는데,

연속 패스는 15일,21일,1개월,2개월,3개월권이 있는데 기간내에 이동횟사 등 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패스에요, 플렉시 패스는 2개월 이내에 10일 또는 15일 내에서 날짜를 지정해 지정된 날짜에만 이용할 수 있는 패스입니다.

 

 


 

 

셀렉트 패스 : 셀렉트 패스는 자신이 여행할 3,4,5개국을 정해서 그 국가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에요.

선택한 국가들이 

직접 연결되는 접경국가여야하는데 접경국가가 아니라면 그 국가까지 이동하는 구간에 대해 별도로 티켓을

구매하셔야합니다. 

선택한 국가를 원하는 만큼 반복적으로 여행할 수 있어요. 

2013년부터 프랑스는 셀렉트 패스에서 제외되니 프랑스 여행하실 분들은 유의하세요.

 

 

 


 

유레일 패스 TIP

 

유레일 패스는 유럽 이외 나라 거주민에 한해 구입이 가능하고 유럽에 6개월 이상 체류할 경우에는 구입할 수 없어요.

사용전에 개시를 해야합니다. 개시할 때 패스와 여권이 필요해요.

유레일 패스 사용자를 위한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서 필수예약구간이 있는데요, 예약하실 경우 예약비는 추가로 지불해요.

만 26세 이하는 2등석패스만 구입가능해요.

 

유레일 패스 공식사이트 http://kr.eurail.com/

bmkim    505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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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 이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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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문답 - 2018.09.20
#독일비자  #내집구하기  #독일어학원  #독일생활시작  #안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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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로 오시기를 결정하시고 이것 저것 궁금한 것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도 오기전에 블로그나, 카페 등을 통해서 이것 저것 정말 많이 

찾아봤지만 정보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독일 생활에 꼭 필요한 몇 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1. 자신에게 맞는 독일 비자 선택

오시는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비자를 결정하셔야되는데요, 자신에게 맞는 비자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셔서 비자발급절차와 

필요서류 등을 체크 해주세요.

 

2. 독일에서 내 집 구하기

독일에서 머무르실 집을 구할 때는 한국에서 유학원을 통해 홈스테이나 기숙사에 들어 가실 수도 있습니다. 이때 인터넷사이트를 통한다면 와서 바로 자기가 머물 곳이 있다는 것도 좋지만 사기를 당할 수 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독일에 와서 구하신다면 우선 Zwischenmiete를 구하거나 게스트하우스 등에 임시로 머물면서 직접 보고 집을 구하실 수도 있는데요. 외국인 신분으로 집을 구하기 

만만치 않을 경우도 많다는 것 참고하세요. 집을 구할 실 때는 월세도 중요하지만 전기세,수도세 등도 꼭 확인하세요. 독일의 수도세,전기세 만만치 않습니다. 입주하기 전에 관리자와 집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은 함께 체크해야 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후에 집을 비워줄 때도 관리자와 함께 체크해 손상된 부분이 있다면 보증금에서 공제하기 때문에 처음에 들어 갈 때 문제가 없는지 정확히 확인해야합니다.

 

3. 독일에서 어학원 선택 TIP 

어학원을 선택하실 때 조건에 맞는 어학원을 몇 군데 선택하신 후에 직접 찾아가서 수업을 한번 들어 보시 길 추천드려요. 왠만한 

학원들은 레벨테스트를 치면 먼저 한번 들어 보길 권하는데 먼저 권하지 않더라도 요청해서 들어 보세요.

 

4. 독일 생활의 시작 Anmeldung

독일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관청 Buergeramt에 가서 거주지 등록 Anmeldung을 해주세요. 비자신청,계좌개설 등 모든 독일생활의 시작은 Anmeldung입니다.

 

5. 독일에서 계좌 개설하기

계좌 Konto 개설을 하실 때는 은행에 가서 바로 해주지 않고 예약 Termin을 잡아야 할 경우도 많습니다. 촉박하게 가시기보다 

예약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가시는 걸 권해드려요.

 

6. 독일에서 휴대폰 개통하기

휴대폰을 개통 하실 때 직접 통신사에 가셔서 하실 수도, Saturn 처럼 전자제품을 파는 곳에 가셔서 하실 수도 있습니다. 

프리페이드 Prepaid의 경우 마트에 가셔도 사실 수 있어요.

 

7. 독일에서 이사를 가게된다면?? (독일에서 전입신고)

독일에 계시다가 이사를 하실 경우 독일에 처음와서 거주지 등록 Anmeldung을 하신거 처럼 이사하신 곳의 Buergeramt에 가서 

거주지 이전 Ummeldung을 해주세요.

 

8. 한국으로 돌아갈 때도 신고해야하나요? (거주지 퇴거)

독일을 떠나실 경우에도 마찬 가지로 Buergeramt에 가서 거주지 퇴거 Abmeldung을 해주세요.

 

9. 깔끔하게 독일 생활 마무리하기

집, 휴대폰이나 인터넷 등 계약 하신 모든 것은 해지하고 싶거나 한국으로 돌아가신다면 반드시 계약해지 퀸디궁 Kuendigung을 

해주세요. 나중에 벌금의 원인 될 수도 있습니다.

 

10. 한국에서 준비할 독일 생활 필수 아이템

독일 오시기전에 무엇을 가지고 가야할지 많이 고민하실텐데요. 왠만한 것들은 독일에도 다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여기서 사는 걸     권해 드리는 편이지만 한국에서 준비하면 좋을 아이템몇 가지 추천 해드릴께요.

 

① 전기밥솥 : 독일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한국보다 비싸고 질도 월등히 떨어져요.

② 한국어로 된 독일어 문법책 : 여기서 독일어를 배우실 때는 독일어로 된 교재로 독일어로 진행하는 수업을 들으실텐데 초급자시라면                                               학원수업 후에 헷갈리는 부분은 한국어로 된 독일어 문법책을 보시면 도움되실 거에요.

③ 한국 책 : 책을 읽고싶다는 욕구가 마구 솥구치지만 독일어로 된 책을 읽을 수는 없을 때 너무 그리운 아이템입니다.

④ 안경,렌즈 : 본인시력에 맞게 여분을 준비해서 오시는게 좋아요. 특히 안경의 경우 독일에서 사기엔 주머니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⑤ 필기구 : 독일 필기구는 비싸고 투박하고 가격에 비해 질도 좋지 않아요.  

⑥ 비상약 : 한국보다 감기약을 찾기 어려워요, 종합감기약,파스 등 비상약을 준비해주세요.

⑦ 070 인터넷 전화기 : 대부분 스마트폰을 쓰셔서 카카오톡이나 스카이프 같은 것들을 통해서 통화 하실 수도 있는데요, 070전화기가 

                                  있으면 스마트픈 사용자끼리가 아니라 일반전화처럼 쓸 수 있어서 편해요.

⑧ 여권, 비자 사본, 각종 증명서 : 독일에서는 발급 받을 수 없는 서류들은 한국에서 미리미리 준비해 주세요.

bmkim    497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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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우나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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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문답 - 2018.09.20
#독일사우나  #Sa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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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너무 했는지 아니면 너무 안움직여서 인지 온 몸이 찌~뿌등~ 한 것이

딱 이럴때는 한국의 목욕탕이 너무나 그립습니다.~_~

 

그리하여 !! 독일 사우나 Sauna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국과 다른 독일 사우나의 특징

 

1. 남녀혼탕이 대부분이다.

  - 여성전용 사우나 별도로 있는 곳도 있고, 어떤 요일에는 여성들만 사우나 하는날로 정해놓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남녀노소 함께 사우나를 합니다. 

  >>어떻게 남녀가?? @_@ 이유인 즉.,!

   -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남녀구분없이 혼탕을 하기때문에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남녀평등권이 사회주의의 기본이념으로 여성들의 사회진출도 매우 뚜렷! 무거운 짐도 거뜬히!

      "남"과 "여"의 다름을 인정하고 알며 존중하는 평등한 나라~ 독일. YEAH~     

   - 미국보다 오히려 독일이 더 "성"에 관해서 개방적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민족성을 일컽는 "동방예의지국(사양하기를 좋아하여 다투지 아니하며 서로 도둑질하지 않아 문을

      잠그는 법이 없고, 여자들은 정숙하고 믿음이 두터우며 음란하지 않다)"이라는 유교사상아래 자란 우리는   

      다소 충격적일 수 있지만.! 독일에 있는 만큼 독일문화를 받아들여야겠죠?!^ ^

 

2. 타올은 필수!

   - 헬스장에서도 보면 자기가 사용한 기구의 손잡이나 사용한 곳은 꼭 수건으로 닦고 나오죠.

      사우나에서는 더욱이 필수! 바닥에 타올을 깔고 흘러내리는 자신의 땀은 가져가셔야 합니다.

 

3. 때밀면 안되요 @_@

   - 한국의 목욕탕을 "절대"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사우나 후 샤워룸이 남녀구분하여 있으니

      샤워정도로만 하셔야해요~

 

4. 눈은 편~안하게 감거나 바닥 등 다른 곳으로 시선집중!

   - 남녀혼탕이라고 해서 대놓고 쳐다보아서는 안됩니다.>_<

      왠만하면 사람보다는 사물에 시선을 두는 것이 오해사지 않는 현명한 방법.예의를 지켜주세요.^ ^

bmkim    523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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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무엇을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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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문답 - 2018.09.20
#독일음식  #독일음식추천  #독일맥주추천  #독일맥주  #소세지  #슈니첼  #슈바인학세 
독일 생활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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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선 뭘 먹고 살까요?

 

가족과 함께 독일에 오시지 않는 이상 대부분 혼자 지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 역시 혼자 지낸답니다 

전 평소엔 간단하게 빵이나 시리얼 같은 것들을 먹는데요. 아무래도 바쁘고 귀찮다 보니 제대로 챙겨 먹게 되질 않고 외식이 잦아져요

다이어트!!!(다이어트 카테고리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을........)

다이어트는 잠시 미루고 이번엔 제가 독일에 지내면서 독일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할께요.



 

 

 

1. 슈바이네학세 Schweinehaxe

우리나라 족발이랑 비슷한 음식이에요. 돼지 다리 부분을 이용한 음식인데요, 돼지 다리를 소금으로 간을 한 후 냄비에 끓는 물을 붓고 

오븐에 구워내는 요리입니다. 오븐에서 구울 때 맥주를 여러번 겉에 발라주는데요 그래서인지 겉이 아주 바삭바삭해요! 

흔히 자우어크라우트 Sauerkraut와 Senf 소스(머스타드 소스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를 곁들여 먹는데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부분을 감싸줘서 너무 맛있어요 :)


 

 

 

 

2. 슈바이네브라텐 Schweinebraten

학세와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돼지 구이 요리에요. 돼지 목살이나 등심을 양념과 야채와 함께 오븐에 쩌서 익히는 요리입니다.

 

3. 소시지 Wurst

독일에서는 소시지를 부어스트 Wurst라고 하는데요. 독일하면 소시지! 소시지하면 독일!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소시지가 있어요. 

독일에서는 마트나 정육점에서 엄청 흔히 볼 수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야채를 이용해서 만드는 만큼 종류도 많고 크기도 

아주 작은 것 부터 시작해서 아주 큰 것 까지 다양하답니다. 길거리나 시장에 가보면 브라트부어스트 Bratwurst라고 독일 빵에 그냥 소시지 하나만 끼워주는 걸 많이 보실 수 있는데요. 처음 보면 '그냥 빵에 소시지잖아.'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드셔보면 생각이 변하실 거에요 :)

 

4. 슈니첼 Schnitzel

슈니첼은 오스트리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송아지나 돼지고기를 부드럽게 다져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뭍여 기름에 튀긴요리입니다. 

우리나라의 돈가스랑 완전 판박이죠? 돈가스와는 다르게 슈니첼은 레몬을 뿌려 먹는데요. 새콤 새콤 맛있답니다.

Jagerschnitzel은 일반 슈니첼에 버섯크림소스인 Jager소스를 곁들인 것인데 이것도 맛이 일품입니다 :)

 

 
 

 

5.되너 케밥 Doener

독일에는 터키인들이 아주 많이 살고 있는데요. 이 터키인들이 독일에 이주해서 살면서 먹기 시작한 것이 바로 되너입니다. 

세워서 오랫동안 구운 고기를 얇게 썰어 터키식 빵안에 고기와, 아채, 소스를 넣어먹는 것인데요.

(빵안에 들어가는 것 접시에 따로 담아주는 되너 텔러 Doener Teller도 있답니다.)

일반 케밥은 한국에도 꽤 있지만 이 되너는 한국에는 없어서 더욱 꼭 먹어봐야 합니다!

 

 


 

 

 

6. 자우어크라우트 Sauerkraut

독일식 김치로 신맛이 나게 발효시킨 양배추입니다. 위에서 알아본 독일에서 먹는 모든 음식에 곁들여 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새콤해서 고기요리를 먹을 때 느끼함을 없애주는 데 아주 좋습니다.

 

7. 맥주  Bier

독일하면 맥주를 절대 빼놓을 수 없죠! 이렇게 독일 맥주가 유명한 배경에는 '맥주 순수령'이 있습니다. 맥주순수령은 맥주에 물, 보리, 

호프 외에는 어떠한 원료도 맥주에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법령이 공표 되었는데요, 이 법령으로 인해서 독일 맥주가 유명해졌다고해요. 

지금은 맥주순수령에 해당되지 않는 다른나라의 맥주가 독일에 수입되면서 맥주의 기준이 애매해져 법령은 시행되고 있지 않지만 

독일의 양조장에서는 아직도 맥주순수령을 고수하고 있다는 사실!

 

맥주의 종류의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넘어가볼께요.

필스너 Pilsner : 우리가 생각하는 라거 맥주입니다. 필스너보다 조금 더 진한 것을 엑스포트라고 합니다.

바이첸 비어 Weizenbier : 밀로 만든 맥주로 독일을 대표하는 맥주입니다.

헤페 바이첸 Hefe Weizen : 헤페 Hefe는 효모를 말하는덴요 헤페바이첸은 바이첸비어를 만들 때 효모를 걸러내지 않고 만든 것입니다.

슈바르츠 비어 Schwarzbier : 우리가 말하는 흑맥주입니다. 맥아를 한번 로스트한 뒤어 만들어서 검은 색을 띕니다.

둥켈 Dunkel : 슈바르츠비어와 비슷한데요 조금더 밝고 구수한 맛을 냅니다.

 

 

 

 

 

 

8. 아펠바인 Apfelwein

독일에서도 와인을 엄청 많이 마시는데 아펠바인은 사과로 만든 와인이라는 뜻으로 프랑크푸르트의 전통민속주입니다. 몇 년 전엔 EU 농업담당 집행위원이 포도를 원료로 사용하지 않은 어떤 음료물도 와인자를 써서는 안된다고 선언하면서 법적으로 규제하겠다고 나서서 한바탕 소동이 있었습니다. 탄산수나, 환타같은 다른 음료들과 섞어 마시기도 하는데요.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힘든 만큼 한 번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bmkim    464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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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운전면허증 소유자가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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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문답 - 2018.09.20
#독일운전면허증  #국제운전면허증 
독일 생활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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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er Führerschein (국제 운전 면허증)

 

독일 면허증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이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운전하기 위해 국제면허증 발급받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살고 계신 지역마다 다소 다를 수 있지만요 아마 거의 비슷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인터넷으로 지역페이지에서 검색해보세요.

 

독일면허증 소유자 :

국제 운전 면허증은 EU 이외의 국가에서 여행을 할때 추천합니다. 미국과 스위스의 관광 지역에서 운전할 시에는

"일반적으로 in der Regel" 독일 운전 면허증으로 충분하며 국제면허증이 따로 필요없습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및 동유럽 국가에서 여행 할 때에는 국제운전면허증을 무조건 소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국제 운전 면허증의 유효 기간은 최대 3년이며 연장 가능하지 않고, 필요시에는 새로 발급 받아야합니다.


신용카드크기의 면허증(이전의 반질반질한 분홍빛 면허증이아니라)을 소유하고 계신 분은 국제 운전 면허증을

그 날 바로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위임장을 써서 다른 사람을 통해 발급받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Er kann auch von einem Dritten beantragt werden, sofern dieser eine entsprechende Vollmacht vorweisen und sich durch einen Personalausweis oder Reisepass ausweisen kann.)

아직 오래된 분홍빛의 독일 운전 면허증을 소지하고 계신 분들은 Fueherscheinstelle에 전화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제출 서류 :
• 운전면허증 

• 신분증 또는 여권 

• 여권 사진 (35 X 45mm)

• 발급비용: 대략 14유로~23유로

   금액은 변동되었을 수 있고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니 충분히 챙겨가시기바랍니다.

 

 

가시기 전에 꼭 주소와 오프닝타임 확인하시고요.. ^^

 

 
 

 

Internationaler Führerschein 


Der Internationale Führerschein wird für Fahrten außerhalb der EU-Staaten empfohlen. In Touristengebieten der Vereinigten Staaten und in der Schweiz genügt in der Regel der deutsche nationale Führerschein. Bei Fahrten in Asien, Afrika, Lateinamerika und den osteuropäischen Staaten ist die Ausstellung immer erforderlich.


Die Gültigkeit des Internationalen Führerscheins beträgt max. 3 Jahre. Eine Verlängerung ist nicht möglich.


Sind Sie Inhaber eines Euro-Führerscheins (Scheckkartenformat) erfolgt die Ausstellung des Internationalen Führerscheines sofort.
Er kann auch von einem Dritten beantragt werden, sofern dieser eine entsprechende Vollmacht vorweisen und sich durch einen Personalausweis oder Reisepass ausweisen kann.
Sollten Sie noch im Besitz eines alten deutschen Führerscheines sein, nehmen Sie bitte telefonisch Kontakt mit der Fahrerlaubnisbehörde auf.


Benötigte Unterlagen:


•Euro-Führerscheins (Scheckkartenformat) 
•Personalausweis oder Reisepass (mit Meldebestätigung sofern Sie in Bad Soden-Salmünster, Wächtersbach oder Schlüchtern wohnen) 
•ein biometrisches Passbild (35 x 45 mm) ohne Kopfbedeckung 
•Führerschein 
•Karteikartenabschrift der ausstellenden Führerscheinstelle, sofern der Führerschein nicht vom Landrat des Main-Kinzig-Kreises, den ehemaligen Landkreisen Hanau, Gelnhausen oder Schlüchtern oder von der Stadt Hanau ausgestellt wurde (nicht älter als drei Monate) 
 



 

 

 

 

  Zulassungsstelle, Fueherscheinstelle (체험기)

  

 


 

기계가 있으면 기계에서 번호표를 받던지 아니면 이렇게 줄을 서서 사람한테 받아야 한다

 

 

 

 412 번.. 제 차례가 되었네요. Platz 4 번으로 가래요!

 

 

여권사진과, 면허증, 신분증을 제출하니 16.30 유로를 지불하고 영수증을 받아서 다시 자리로 오라고 했습니다.










짜잔... 

 


국제면허증은 항상 독일운전면허증과 같이 소지하고 있어야 유효합니다.

 

bmkim    493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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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생활비가 어느정도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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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문답 - 2017.08.28
#독일체류  #독일생활비  #독일1년생활비  #독일생활  #독일교환학생 
독일 생활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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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년동안 독일로 교환학생을 가는 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가있는동안 한국에서 용돈을 받아 쓸 생각인데...한달에 얼마정도 받아야될지 가늠이 안되서요ㅠㅠ 저는 30만원 정도 받아갈까 생각했는데(기숙사비 제외하고요!) 너무 적게 받는가 싶어서 걱정되네요ㅠㅠ 이미 독일에 거주하고 계신 학생분들 중에서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댓글모음

-기숙사비 제외하고 대충 혼자사는 사람으로 주당 50유로 정도로 맨자에서 밥먹고 군것질할거 사고 하면 대략 월에 200정도는 기본 나가는거 같아요. 친구들이랑 밥먹거나 같이 뭘 하면.. 보통 20유로 정도 족히 나가고.... 여행이라도 가려면... 
대략 제 경험에 의해서 알려드리자면... 최소 월 400 정도는 먹고 사는데 필요한거 같습니다. 조금씩 아껴서 여행도 한번 가셔야 할테니깐요.

-http://dasdeutsch.com/money/

-최소월350에 전화비 보험비도 들어가니.. 아껴써도 400이죠ㅜ

-기숙사비가 제외니 30만원이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질문하신건 적게 받는가에 대한거니, 적게 받는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보험비만 없어도 좀 나을것 같은데.. 보험비에 요즘은 통신비까지 들어가니까요. 저는 대부분 집에서 해먹고 외식 잘안하고 카페같은데도 거의 안가고 생활했는데.. 그래도 평균 300은 들었던것 같아요. 
정말 하우스아르바이트 쓰느라 밥도 제대로 못챙겨먹고(장볼일이 줄어듬) 거의 집에서 책과 컴퓨터만 보는 정도로 살았을때도 250은 들었던것 같고요. 한화로 계산하면... 30만원 넘을테니까...  
어떤 생활을 하실지에 따라 달라지실것 같은데.. 
맨윗분 쓰신정도로 여행도 가시고 그래도 학생치고 약간 여유있게 지내고 싶으다면 400은 필요할것 같고요. 
궁핍까지는 아닐지몰라도 정말 외식같은거 안하고.. 절약,검소로 최소한의 만족으로 사신다해도 300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초기 한두달 정착할때까지 좀더 들어가실 각오 하셔야할것 같고요.

-30만원으로 가능은 합니다. 
가능은..

-한국에서도 30만원이면 쪼들리지 않나요? 
한국에서 통신비, 식비, 전기비, 외식, 쇼핑 등, 모두 부모님 도움 없이 한다고 가정 했을때 들어가는 비용 생각해 보시면 독일의 생활비도 얼추 비슷할거라고 봅니다.

-가능은 할텐데...이까지 오셔서 여행도 한번 못가고 집에 붙박이 하시려구요? ㅠㅠ

bmkim    542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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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년 생활비가 어느정도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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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문답 - 2017.08.22
#독일생활  #독일생활비  #1년생활비  #독일유학 
독일 생활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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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년동안 독일로 교환학생을 가는 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가있는동안 한국에서 용돈을 받아 쓸 생각인데...한달에 얼마정도 받아야될지 가늠이 안되서요ㅠㅠ 저는 30만원 정도 받아갈까 생각했는데(기숙사비 제외하고요!) 너무 적게 받는가 싶어서 걱정되네요ㅠㅠ 이미 독일에 거주하고 계신 학생분들 중에서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댓글모음

- 기숙사비 제외하고 대충 혼자사는 사람으로 주당 50유로 정도로 맨자에서 밥먹고 군것질할거 사고 하면 대략 월에 200정도는 기본 나가는거 같아요. 친구들이랑 밥먹거나 같이 뭘 하면.. 보통 20유로 정도 족히 나가고.... 여행이라도 가려면... 
대략 제 경험에 의해서 알려드리자면... 최소 월 400 정도는 먹고 사는데 필요한거 같습니다. 조금씩 아껴서 여행도 한번 가셔야 할테니깐요.

- 최소월350에 전화비 보험비도 들어가니.. 아껴써도 400이죠ㅜ

- 기숙사비가 제외니 30만원이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질문하신건 적게 받는가에 대한거니, 적게 받는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보험비만 없어도 좀 나을것 같은데.. 보험비에 요즘은 통신비까지 들어가니까요. 저는 대부분 집에서 해먹고 외식 잘안하고 카페같은데도 거의 안가고 생활했는데.. 그래도 평균 300은 들었던것 같아요. 
정말 하우스아르바이트 쓰느라 밥도 제대로 못챙겨먹고(장볼일이 줄어듬) 거의 집에서 책과 컴퓨터만 보는 정도로 살았을때도 250은 들었던것 같고요. 한화로 계산하면... 30만원 넘을테니까...  
어떤 생활을 하실지에 따라 달라지실것 같은데.. 
맨윗분 쓰신정도로 여행도 가시고 그래도 학생치고 약간 여유있게 지내고 싶으다면 400은 필요할것 같고요. 
궁핍까지는 아닐지몰라도 정말 외식같은거 안하고.. 절약,검소로 최소한의 만족으로 사신다해도 300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초기 한두달 정착할때까지 좀더 들어가실 각오 하셔야할것 같고요.

- 30만원으로 가능은 합니다. 
가능은..

- 5년전에 30으로 살아봤습니다.. 정말 궁핍했어요..^^ 5년전 물가이니 지금이랑 비교하면........

- 한국에서도 30만원이면 쪼들리지 않나요? 
한국에서 통신비, 식비, 전기비, 외식, 쇼핑 등, 모두 부모님 도움 없이 한다고 가정 했을때 들어가는 비용 생각해 보시면 독일의 생활비도 얼추 비슷할거라고 봅니다.

bmkim    528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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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구입 문의(가솔린/디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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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문답 - 2017.07.17
#독일생활  #독일중고차  #중고차추천  #벤진  #디젤 
독일 생활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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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구하기와 자동차 구매가 독일 정착에 가장 큰일 중 하나인 듯 합니다만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이전 글들을 보니 장거리위주가 아닌 이상 가솔린 차량이 좋고, 킬로수 적은 차량을 권하시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질문을 직장 동료들에게 했을땐 다들 디젤 차량을 권해서 살짝 혼란스럽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엔 차량 크기나 연간 마일리지에 따라 권하는게 달라질 것 같은데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1. 차량 :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아우디 A6, 폭스바겐 파사트 웨건 
2. 주 사용용도: 주중 출퇴근용 + 주말 가족 여행용 
3. 출퇴근 거리: 왕복 50~90km (집을 구하는 중이라 정확하진 않습니다.) 
주말/휴가 여행시 2~3만 킬로 정도는 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한가지 변수는 소형차를 한대 더 구매해서 제 출퇴근용으로 써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경우엔 가족차량이 운행거리가 더 짧아져서 가솔린차량 

여기서 제가 문의드리고자 하는 사항은. 
1. 상기 차량을 중고로 구매할때 가솔린이 좋을지 디젤이 좋을지 ? 문의드립니다. 
가솔린이 저렴하다고는 하나 차급이 연비가 잘 나오지 않는 차량들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솔린이 유리한지, 아님 이 차급에선 디젤이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2. 차를 1대 더 구매하여 출퇴근 용도로 사용하는 전제라면 상기 차량을 가솔린으로 사는 것이 맞는 것인지? 문의드립니다. 
3. 그리고 한가지 덧붙여 디젤 차량 선택시 직장동료들은 엔진 내구성 등등을 얘기하며 디젤 3.0리터급을 추천을 합니다. 저는 2.0리터 급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들 보시는지요?

 

 

bmkim    550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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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비자와 안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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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문답 - 2017.07.17
#독일생활 
독일 생활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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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워홀비자로 독일에 온지 10일되었네요 
방을 구하다가 보니 안멜둥이 안되는 집이 많더라고요 만약에 안멜둥을 안했을때.워홀비자가 끝난 후 독일기업으로 취업을 하거나 
독일에 취업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면... 
안멜둥때문에 문제가 될까요?

bmkim    528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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