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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런닝화 줌 시리즈 3종 비교 - 나이키 줌 스터럭처20 / 줌 보메로12 / 줌 페가수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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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줌 페가수스 - 2019.03.20
#나이키  #나이키러닝화  #나이키줌시리즈  #러닝화비교  #보메로  #스트럭처  #페가수스 
나이키 줌 페가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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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러닝화 군에서 대표적인것이 줌 시리즈
그 줌 시리즈 중에서도 중간 위치를 오랜시간 유지하고 있는
대표 3종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나이키 줌 스트럭처 20
나이키 줌 보메로 12
나이키 줌 페가수스 34

물론 버전은 최신은 아님
오히려 구버전이라 가격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러닝화이다





좌측부터 줌 스트럭처 20  /  줌 보메로 12 / 줌 페가수스 34
(이하 '줌' 은 생략)

현재 최신 버전은
스트럭처22
보메로13
페가수스35 까지 나왔다
스트럭처를 제외하고는 바로 전 버전들이다

가격은 스트럭처 139,000원
보메로 169,000원
페가수스 139,000원이다.

보메로만 3만원 높고 스트럭처와 페가수스는 가격이 동일하다
보메로가 3만원 높은 이유는 아래에서 찾아보도록 하자
가격대가 다르고 기능면에서도 약간은 다르지만 요정도가 나이키 러닝화 줌 시리즈 중 중간위치라 생각해서 비교해 보기로 함


아래로는 좀더 저렴버전 (10만)의 줌 스트릭,스트라이크,윈플로우 등도 있고
상위 버전으로는 줌 플라이, 베이퍼 4%도 있다.



자,
컬러는 개인 취향입니다만
좌측부터 스트럭처20 회
보메로12 검
페가수스34 빨

큰 디자인은 차이가 많이 없다
하지만 성능으로 분류를 하자면
스트럭처 = 과내전 안정화
보메로 = 쿠션화
페가수스 = 쿠션화 
정도로 나뉠 수 있겠다
보메로와 페가수스는 같은 쿠션화로 분류하지만 가격이 조금 더 높은 보메로가 쿠션이 더 풍부하다 보면 되겠다









먼저 어퍼 디자인
스트럭처가 발볼이 가장 넓고 앞코도 둥글다
보메로는 셋중 중간정도의 발볼 넓이에 앞코는 약간 좁다
페가수스는 셋중 발볼이 가장 좁은 느낌에 앞코도 약간 좁다
하지만 그 차이는 미약하다










힐컵의 폭은 큰 차이가 없다

스트럭처의 어퍼

보메로의 어퍼

페가수스의 어퍼
모두 메쉬재질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셋 다 한겹의 얇은 메쉬는 아니고 두겹 정도의 메쉬로 되어있다
어퍼의 쿠션은 보메로-스트럭처-페가수스 순으로
보메로가 푹신한 느낌이 있다






아웃솔 디자인
크게 내측과 외측의 아웃솔이 나뉜것은 비슷하다
스트럭처와 페가수스는 많이 닮았다
보메로가 가장 많이 나뉘어져 있고

스트럭처가 가장 적게 나뉘어져 있다.
아웃솔을 많이 조각낼 수록 유연성이  더 좋은거 같다.
그래서인지 보메로의 착화감이 좀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
 





아웃솔 디자인의 차이를 체감으로 느끼기는 어렵겠지만.

아웃솔 폭은 거의 차이가 없다










 









힐컵 차이
대체로 스트럭처와 페가수스의 디자인이 비슷하다 가격대가 같은 이유가 이런건가





스트럭처의 내측 미드솔은 좀 더 단단한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과내전의 안정성을 높혀준다 

보메로는  충만한 쿠셔닝의 미드솔으로 발이 너무 편안한 느낌이다
다만 너무 푹신하다보니 탄성과 안정성은 다소 아쉬운 느낌


페가수스는 위의 두 모델보다 적정한 쿠션을 보여준다
괜찮은 쿠션과 가벼운 느낌이 좋다







설포 두께 
셋 중 스트럭처가  중간


보메로는 몹시 뚱뚱한 설포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발등이 푹신하고 편안하게 느껴진다


페가수스가 가장 얇다 최소한의 착화감으로 경량에 초점을 맞춘 느낌



신발끈 구멍 디자인
스트럭처는 어퍼를 접은 형태로 끈을 잡아줌
페이퍼 4%로 이런 디자인이다




보메로는 구멍과 와이어가 함께 사용된다 


페가수스도 보메로과 비슷한 디자인이다








어느 브랜드이건 안정화가 무거운 편인데
스트럭처는 체감은 별로 안무거운데 측정하면 꽤 나온다

빵빵한 쿠션이라 그런지 보메로가 스트럭처보다 무겁다


페가수스가 셋 중 가장 가볍지만 차이는 미미하다
페가수스 생각보다 무겁네







인솔의 형태는 큰차이가 없다





재밌는것
스트럭처의 내부 바닥 면적이 몹시 좁다









어퍼가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역할을 하는건가?
체감으로는 별로 못느끼겠지만







종합 평
발실측 270mm 칼발 / 평균 275mm 착용 합니다.



1. 스트럭처20 - 과내전 안정화로 꽤 풍성한 쿠션까지 가지고 있어서 만족스럽다. 어퍼도 적당히 핏이 잘 나왔고 발볼도 적당했다. 하지만 새끼발가락쪽에 간섭이 약간있다. 그렇다고 280을 신자니 길이와 발가락 간섭은 없는데 발볼이 넓어져서 헐렁한 핏이 되어버려서 러닝할때 만족스럽지 못하다.
(275mm,280mm 둘다 보유중인데 꽉끈해서 275mm가 좀더 착화감이 좋다)


2.보메로12 -  셋 중 가장 쿠션이 좋은 모델이다. 최근 모델인  에픽 리액트와 비교하자면 더 풍성한 쿠션과 편안한 착화감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체중이 많거나 관절이 약하거나 혹은 편안한 착화감을 원한다면 보메로를 추천하고 싶다.
다만 가벼운 러닝화는 아니며 착지 안정성에서 약간은 아쉽기도 하다
275mm 신는데 어퍼가 약간의 신축성이 있어서 그런지 앞코가 약간 좁음에도 불구하고 발볼과 발가락이 편안하다
길이도 정사이즈로 나온듯. 착화감은 보메로가 가장 편안하다.

3. 페가수스34 - 같은 쿠션화군인 보메로보다 3만원 가벼운만큼 무게도 좀 더 가볍고 착화감도 좀 더 가벼운 느낌. 쿠션도 보메로보다는 조금 덜 하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울트라부스트와 퓨어부스트의 차이 정도?)  달릴 때 좀 더 가볍게 나가는 듯하다. 
역시 안정화 기능은 없지만 충분한 쿠션에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러닝화다

275mm의 경우 불편함이 없다 길이는 다소 여유가 없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꽉끈 스타일은 큰 문제 없을듯.
발볼도 적당함







나이키 러닝화 군에서 대표적인것이 줌 시리즈
그 줌 시리즈 중에서도 중간 위치를 오랜시간 유지하고 있는
대표 3종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나이키 줌 스트럭처 20
나이키 줌 보메로 12
나이키 줌 페가수스 34

물론 버전은 최신은 아님
오히려 구버전이라 가격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러닝화이다





좌측부터 줌 스트럭처 20  /  줌 보메로 12 / 줌 페가수스 34
(이하 '줌' 은 생략)

현재 최신 버전은
스트럭처22
보메로13
페가수스35 까지 나왔다
스트럭처를 제외하고는 바로 전 버전들이다

가격은 스트럭처 139,000원
보메로 169,000원
페가수스 139,000원이다.

보메로만 3만원 높고 스트럭처와 페가수스는 가격이 동일하다
보메로가 3만원 높은 이유는 아래에서 찾아보도록 하자
가격대가 다르고 기능면에서도 약간은 다르지만 요정도가 나이키 러닝화 줌 시리즈 중 중간위치라 생각해서 비교해 보기로 함


아래로는 좀더 저렴버전 (10만)의 줌 스트릭,스트라이크,윈플로우 등도 있고
상위 버전으로는 줌 플라이, 베이퍼 4%도 있다.



자,
컬러는 개인 취향입니다만
좌측부터 스트럭처20 회
보메로12 검
페가수스34 빨

큰 디자인은 차이가 많이 없다
하지만 성능으로 분류를 하자면
스트럭처 = 과내전 안정화
보메로 = 쿠션화
페가수스 = 쿠션화 
정도로 나뉠 수 있겠다
보메로와 페가수스는 같은 쿠션화로 분류하지만 가격이 조금 더 높은 보메로가 쿠션이 더 풍부하다 보면 되겠다









먼저 어퍼 디자인
스트럭처가 발볼이 가장 넓고 앞코도 둥글다
보메로는 셋중 중간정도의 발볼 넓이에 앞코는 약간 좁다
페가수스는 셋중 발볼이 가장 좁은 느낌에 앞코도 약간 좁다
하지만 그 차이는 미약하다










힐컵의 폭은 큰 차이가 없다

스트럭처의 어퍼

보메로의 어퍼

페가수스의 어퍼
모두 메쉬재질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셋 다 한겹의 얇은 메쉬는 아니고 두겹 정도의 메쉬로 되어있다
어퍼의 쿠션은 보메로-스트럭처-페가수스 순으로
보메로가 푹신한 느낌이 있다






아웃솔 디자인
크게 내측과 외측의 아웃솔이 나뉜것은 비슷하다
스트럭처와 페가수스는 많이 닮았다
보메로가 가장 많이 나뉘어져 있고

스트럭처가 가장 적게 나뉘어져 있다.
아웃솔을 많이 조각낼 수록 유연성이  더 좋은거 같다.
그래서인지 보메로의 착화감이 좀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
 





아웃솔 디자인의 차이를 체감으로 느끼기는 어렵겠지만.

아웃솔 폭은 거의 차이가 없다










 









힐컵 차이
대체로 스트럭처와 페가수스의 디자인이 비슷하다 가격대가 같은 이유가 이런건가





스트럭처의 내측 미드솔은 좀 더 단단한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과내전의 안정성을 높혀준다 

보메로는  충만한 쿠셔닝의 미드솔으로 발이 너무 편안한 느낌이다
다만 너무 푹신하다보니 탄성과 안정성은 다소 아쉬운 느낌


페가수스는 위의 두 모델보다 적정한 쿠션을 보여준다
괜찮은 쿠션과 가벼운 느낌이 좋다







설포 두께 
셋 중 스트럭처가  중간


보메로는 몹시 뚱뚱한 설포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발등이 푹신하고 편안하게 느껴진다


페가수스가 가장 얇다 최소한의 착화감으로 경량에 초점을 맞춘 느낌



신발끈 구멍 디자인
스트럭처는 어퍼를 접은 형태로 끈을 잡아줌
페이퍼 4%로 이런 디자인이다




보메로는 구멍과 와이어가 함께 사용된다 


페가수스도 보메로과 비슷한 디자인이다








어느 브랜드이건 안정화가 무거운 편인데
스트럭처는 체감은 별로 안무거운데 측정하면 꽤 나온다

빵빵한 쿠션이라 그런지 보메로가 스트럭처보다 무겁다


페가수스가 셋 중 가장 가볍지만 차이는 미미하다
페가수스 생각보다 무겁네







인솔의 형태는 큰차이가 없다





재밌는것
스트럭처의 내부 바닥 면적이 몹시 좁다









어퍼가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역할을 하는건가?
체감으로는 별로 못느끼겠지만







종합 평
발실측 270mm 칼발 / 평균 275mm 착용 합니다.



1. 스트럭처20 - 과내전 안정화로 꽤 풍성한 쿠션까지 가지고 있어서 만족스럽다. 어퍼도 적당히 핏이 잘 나왔고 발볼도 적당했다. 하지만 새끼발가락쪽에 간섭이 약간있다. 그렇다고 280을 신자니 길이와 발가락 간섭은 없는데 발볼이 넓어져서 헐렁한 핏이 되어버려서 러닝할때 만족스럽지 못하다.
(275mm,280mm 둘다 보유중인데 꽉끈해서 275mm가 좀더 착화감이 좋다)


2.보메로12 -  셋 중 가장 쿠션이 좋은 모델이다. 최근 모델인  에픽 리액트와 비교하자면 더 풍성한 쿠션과 편안한 착화감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체중이 많거나 관절이 약하거나 혹은 편안한 착화감을 원한다면 보메로를 추천하고 싶다.
다만 가벼운 러닝화는 아니며 착지 안정성에서 약간은 아쉽기도 하다
275mm 신는데 어퍼가 약간의 신축성이 있어서 그런지 앞코가 약간 좁음에도 불구하고 발볼과 발가락이 편안하다
길이도 정사이즈로 나온듯. 착화감은 보메로가 가장 편안하다.

3. 페가수스34 - 같은 쿠션화군인 보메로보다 3만원 가벼운만큼 무게도 좀 더 가볍고 착화감도 좀 더 가벼운 느낌. 쿠션도 보메로보다는 조금 덜 하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울트라부스트와 퓨어부스트의 차이 정도?)  달릴 때 좀 더 가볍게 나가는 듯하다. 
역시 안정화 기능은 없지만 충분한 쿠션에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러닝화다

275mm의 경우 불편함이 없다 길이는 다소 여유가 없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꽉끈 스타일은 큰 문제 없을듯.
발볼도 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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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871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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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에어줌 페가수스 터보] 내 런닝화는 터보 - 구매후기  
(0) - (0)
나이키 줌 페가수스 - 2019.03.20
#나이키  #런닝화  #운동화  #에어줌페가수스터보  #나이키운동화 
나이키 줌 페가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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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스우시가 빛나는 나의 러닝화

나이키 에어줌 페가수스 터보

'페가수스'만 해도 날개 달린 말 마냥 달릴 수 있을 듯 한데, '터보'까지 붙었으니 말해뭐하겠어요. 🚀

👉 페가수스 터보는 가벼우면서 반발력도 좋다는 점. 한꺼번에 갖추기 어려운 가볍고 반발력이 좋고 안정적인 이 세 가지를 두루 갖추고 있는 러닝화라고 한다.

👉 사이즈는 원래 235신는데, 러닝화는 조금 크게 신어서 240으로 샀다. 딱 좋다.

👉 색깔은 처음 나왔을 때보다는 다양해졌지만, 내 피셜은 아무리보고 요리보고 조리봐도 터보의 시그니처 색깔인 핑크가 제일 예쁘다. 보면볼수록 계속 예쁘다. 하얀 니삭스랑 같이 신으면 찰떡!

오른쪽 아저씨가 시선강탈이지만 주인공은 페가수스 터보

👉 착용감은 신어보세요.꼭. 여태까지 신어본적없는 신발계의 신세계를 만날거에요. 말랑말랑한 구름걷는기분. 게다가 가볍다.

아껴야하니깐 신발주머니도 장만해 보았다.

그냥저냥 뛸 때는 잘 신지 않는다. 닳을까봐. 좀 잘 뛰고 싶은 날이거나, 마라톤 나가는 날에만 신는다.

정리해보자

☑️ 가볍다.

☑️ 쿠션이 좋다.

☑️ 반발력이 좋다.

☑️ 안정적이다.

☑️ 예쁘다.

☑️ 누가봐도 러너가 된다.

☑️ 못뛰어도 잘달리는 사람처럼 보인다.

#나이키#러닝화#운동화#에어줌페가수스터보#러닝화추천#러닝준비물#마라톤#나이키운동화#쿠션#반발력#아식스#젤카야노#아디다스#울트라부스트

영롱한 스우시가 빛나는 나의 러닝화

나이키 에어줌 페가수스 터보

'페가수스'만 해도 날개 달린 말 마냥 달릴 수 있을 듯 한데, '터보'까지 붙었으니 말해뭐하겠어요. 🚀

👉 페가수스 터보는 가벼우면서 반발력도 좋다는 점. 한꺼번에 갖추기 어려운 가볍고 반발력이 좋고 안정적인 이 세 가지를 두루 갖추고 있는 러닝화라고 한다.

👉 사이즈는 원래 235신는데, 러닝화는 조금 크게 신어서 240으로 샀다. 딱 좋다.

👉 색깔은 처음 나왔을 때보다는 다양해졌지만, 내 피셜은 아무리보고 요리보고 조리봐도 터보의 시그니처 색깔인 핑크가 제일 예쁘다. 보면볼수록 계속 예쁘다. 하얀 니삭스랑 같이 신으면 찰떡!

오른쪽 아저씨가 시선강탈이지만 주인공은 페가수스 터보

👉 착용감은 신어보세요.꼭. 여태까지 신어본적없는 신발계의 신세계를 만날거에요. 말랑말랑한 구름걷는기분. 게다가 가볍다.

아껴야하니깐 신발주머니도 장만해 보았다.

그냥저냥 뛸 때는 잘 신지 않는다. 닳을까봐. 좀 잘 뛰고 싶은 날이거나, 마라톤 나가는 날에만 신는다.

정리해보자

☑️ 가볍다.

☑️ 쿠션이 좋다.

☑️ 반발력이 좋다.

☑️ 안정적이다.

☑️ 예쁘다.

☑️ 누가봐도 러너가 된다.

☑️ 못뛰어도 잘달리는 사람처럼 보인다.

#나이키#러닝화#운동화#에어줌페가수스터보#러닝화추천#러닝준비물#마라톤#나이키운동화#쿠션#반발력#아식스#젤카야노#아디다스#울트라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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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90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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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 (나이키x언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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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줌 페가수스 - 2019.03.20
#나이키언더커버  #나이키갸쿠소우  #갸쿠소우  #줌페가수스터보  #런닝화추천  #런닝화 
나이키 줌 페가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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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너무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발매하자마자 살 생각은 1도 없었는뎅...

어째어째 발매하자마자 내 손에 들어오게된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

넘나 행복한 것...

나이키x언더커버 시리즈의 갸쿠소우는

박스마저 영롱보스...

원래 운동할때 신는건 여유있게 245를 신구

평소에 신는건 오버사이징해서 250을 신는데

이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는 사이즈가 245가 품절이었고 (나이키 강남 매장)

250은 또 너무 클거 같아서 나에게 찰떡 정사이즈인 240을 신었는데

길이가 길게 나온건지 의외로 여유있게 잘 맞았다.

(길이는 매우 여유 있게 남았고 발볼은 적당히 맞았음.)

쨔라쟌

손가락을 넣으면 박스를 뺄 수 있당.

컬러는 이렇게 녹색 이 많은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와

노랑색이 많은 줌 페가수스 터보가 있었는데

배색이 다를뿐 디자인은 똑같당

근데 나는 이게 더 구여워서 이걸루 선택!

근데 노랑색두 계속보니 귀엽당...

그럴일은 없겠지만...

나중까지 남아있다면...

세일까지 들어간다면...(갸쿠소우는 의외로 매니아층이 좁아서

아울렛 후려치기 넘어가는게 많음...)

노랑색도 하나 사야지...^-^

하나는 크게 사서 밖에서 신구

이거는 스장에서 운동할때 신구

넘나 좋은 것 ^^...

나이키 x 언더커버랩 준 타카하시으 이번 갸쿠소우 ss2019 줌 페가수스 터보의

한국 발매 정가는 239,000원

아직 강남에도 물건 많구

온라인에도 있읍니다.

갸쿠소우가 참 디자인이 난해하다하면 난해할 수 있어서

의외로 품절현상은 일어나지 않음.

근데 이건 입어보고 신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간지를 풍기는 미워할 수 없는 라인이라...

매시즌 염탐하고 살 수 있다면 꼭 사는 제품.

이번에도 오랜만에 참 잘 나온 배색인듯.

구경해보자.

240인데

생각보다 길게 나온건지

사진에서도 꽤 커보인당.

근데 진짜 너무 이쁘다.

매우 굉장히 편하게 신발끈 조절부분은 이런식으로 되어있음...

신고 벗기 굉장히 편안함.

나이키 나이키 나이키

언더커버

언더커버

갸쿠소우

갸쿠소우

내가 좋아하는 갸쿠소우 x 나이키

밑창도 나름 도톰하고

은근 아웃솔 높이도 있어서

착화감이 안정적이다.

발도 편-안

역시 러닝에 최적화된 제품임.

옷도 사고싶었는데

약간 포켓몬 잡으러갈거 같은 느낌이라 참앗당...

신발은 이렇게 비칠 정도로 얇은 기-능-성

어쩜 이러케 촌스러울 수 있는 색을 어여쁘게 배색해쓰까...

아웃솔바닥도 특이하당.

영롱보스

그리고 저 은색 부분은 보통은 진회색이지만

후레시를 터뜨리면 저러케 스카시가

은색으로 발-광한다.

어두운 곳에서도 마음놓고 뛸 수 있도록...

넘나 커엽자노

빨리 신구 뛰러 가야징징징징

매우매우 예쁘다.

빵꾸날때까지 잘 신겠읍니다

모자는 다음 리뷰에...

너무너무너무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발매하자마자 살 생각은 1도 없었는뎅...

어째어째 발매하자마자 내 손에 들어오게된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

넘나 행복한 것...

나이키x언더커버 시리즈의 갸쿠소우는

박스마저 영롱보스...

원래 운동할때 신는건 여유있게 245를 신구

평소에 신는건 오버사이징해서 250을 신는데

이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는 사이즈가 245가 품절이었고 (나이키 강남 매장)

250은 또 너무 클거 같아서 나에게 찰떡 정사이즈인 240을 신었는데

길이가 길게 나온건지 의외로 여유있게 잘 맞았다.

(길이는 매우 여유 있게 남았고 발볼은 적당히 맞았음.)

쨔라쟌

손가락을 넣으면 박스를 뺄 수 있당.

컬러는 이렇게 녹색 이 많은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와

노랑색이 많은 줌 페가수스 터보가 있었는데

배색이 다를뿐 디자인은 똑같당

근데 나는 이게 더 구여워서 이걸루 선택!

근데 노랑색두 계속보니 귀엽당...

그럴일은 없겠지만...

나중까지 남아있다면...

세일까지 들어간다면...(갸쿠소우는 의외로 매니아층이 좁아서

아울렛 후려치기 넘어가는게 많음...)

노랑색도 하나 사야지...^-^

하나는 크게 사서 밖에서 신구

이거는 스장에서 운동할때 신구

넘나 좋은 것 ^^...

나이키 x 언더커버랩 준 타카하시으 이번 갸쿠소우 ss2019 줌 페가수스 터보의

한국 발매 정가는 239,000원

아직 강남에도 물건 많구

온라인에도 있읍니다.

갸쿠소우가 참 디자인이 난해하다하면 난해할 수 있어서

의외로 품절현상은 일어나지 않음.

근데 이건 입어보고 신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간지를 풍기는 미워할 수 없는 라인이라...

매시즌 염탐하고 살 수 있다면 꼭 사는 제품.

이번에도 오랜만에 참 잘 나온 배색인듯.

구경해보자.

240인데

생각보다 길게 나온건지

사진에서도 꽤 커보인당.

근데 진짜 너무 이쁘다.

매우 굉장히 편하게 신발끈 조절부분은 이런식으로 되어있음...

신고 벗기 굉장히 편안함.

나이키 나이키 나이키

언더커버

언더커버

갸쿠소우

갸쿠소우

내가 좋아하는 갸쿠소우 x 나이키

밑창도 나름 도톰하고

은근 아웃솔 높이도 있어서

착화감이 안정적이다.

발도 편-안

역시 러닝에 최적화된 제품임.

옷도 사고싶었는데

약간 포켓몬 잡으러갈거 같은 느낌이라 참앗당...

신발은 이렇게 비칠 정도로 얇은 기-능-성

어쩜 이러케 촌스러울 수 있는 색을 어여쁘게 배색해쓰까...

아웃솔바닥도 특이하당.

영롱보스

그리고 저 은색 부분은 보통은 진회색이지만

후레시를 터뜨리면 저러케 스카시가

은색으로 발-광한다.

어두운 곳에서도 마음놓고 뛸 수 있도록...

넘나 커엽자노

빨리 신구 뛰러 가야징징징징

매우매우 예쁘다.

빵꾸날때까지 잘 신겠읍니다

모자는 다음 리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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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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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줌 페가수스 - 2019.03.20
#나이키  #나이키줌페가수스35  #여성운동화  #런닝화 
나이키 줌 페가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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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구매대행 전문판매자 세븐클럽이 추천해드리는 상품

오늘은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입니다.

영문명칭은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입니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는 패션운동화, 런닝화로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발수코팅되어 있어서 비가 올때나 눈이 올때나 방수가 되어 하루종일 편하게 신을수 있는 운동화입니다.

 

Head outdoors through rain or shine with the help of the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shoes.

Predecessor: Air Zoom Pegasus 34 Shield.

Support Type: Neutral to underpronation (supination).

Cushioning: Light, flexible response.

Surface: Trail.

Differential: 10 mm.

DWR upper repels water and features taped seams to help keep your feet dry.

Lace-up closure with Dynamic Flywire cables lock in feet for a secure fit.

Reflective elements located at the eyelets, laces, and rear pull tab.

Lightly padded tongue and collar.

Fabric lining for a great in-shoe feel.

Firm heel counter offers stability.

Full-length Zoom Air cushioning offers a responsive, energy-returning bounce with each step.

Rubber crash rail on lateral outsole helps with a smooth ride.

Raised rubber is shock-absorbing and helps with traction.

Waffle pattern outsole has small cuts to promote flexibility while offering multi-surface traction and added durability.

Imported.

Product measurements were taken using size 8, width B - Medium. Please note that measurements may vary by size.

Weight of footwear is based on a single item, not a pair.

Measurements:

Weight: 8 oz

 

•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슈의 도움을 받아 비가 오거나 빛나는 야외 활동을하십시오.

• 전임자 : 에어 줌 페가수스 34 방패.

• Support Type : 중립에서 언더 프레 션 (supention).

• 쿠션 : 가볍고 유연한 응답.

• 표면 : 흔적.

• 차동 : 10mm.

• DWR 어퍼는 물을 튕겨 내고 테이프가있는 이음새가있어 발을 건조하게 유지합니다.

• 다이나믹 플라이 와이어 케이블로 레이스 업 클로저를 단단히 고정시켜 발에 고정하십시오.

• 구멍, 끈 및 후면 당김 탭에있는 반사 요소.

• 가볍게 패딩 된 혀와 고리.

• 신발 감촉이 좋은 원단 안감.

• 단단한 뒤꿈치 카운터는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 전장 줌 에어 쿠션은 각 단계마다 반응이 빠르고 에너지를 되 찾는 바운스를 제공합니다.

• 측면 밑창의 고무 충돌 레일은 부드러운 주행에 도움이됩니다.

• 인상 된 고무는 충격 흡수성이며 견인력을 도와줍니다.

• 와플 패턴의 밑창에는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작은 컷이 있으며 다중 표면 마찰과 내구성이 추가되었습니다.

• 측정 : • 무게 : 8 oz

 

구매에 관심있으신분은 아래 링크타고 가셔서 구매해 주시고

비밀덧글로 견적 문의하시면 조금더 싸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해외구매대행 전문판매자 세븐클럽이 추천해드리는 상품

오늘은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입니다.

영문명칭은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입니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는 패션운동화, 런닝화로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발수코팅되어 있어서 비가 올때나 눈이 올때나 방수가 되어 하루종일 편하게 신을수 있는 운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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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ecessor: Air Zoom Pegasus 34 Shield.

Support Type: Neutral to underpronation (supination).

Cushioning: Light, flexible response.

Surface: Trail.

Differential: 10 mm.

DWR upper repels water and features taped seams to help keep your feet dry.

Lace-up closure with Dynamic Flywire cables lock in feet for a secure fit.

Reflective elements located at the eyelets, laces, and rear pull tab.

Lightly padded tongue and collar.

Fabric lining for a great in-shoe feel.

Firm heel counter offers stability.

Full-length Zoom Air cushioning offers a responsive, energy-returning bounce with each step.

Rubber crash rail on lateral outsole helps with a smooth ride.

Raised rubber is shock-absorbing and helps with traction.

Waffle pattern outsole has small cuts to promote flexibility while offering multi-surface traction and added durability.

Imported.

Product measurements were taken using size 8, width B - Medium. Please note that measurements may vary by size.

Weight of footwear is based on a single item, not a pair.

Measurements:

Weight: 8 oz

 

•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슈의 도움을 받아 비가 오거나 빛나는 야외 활동을하십시오.

• 전임자 : 에어 줌 페가수스 34 방패.

• Support Type : 중립에서 언더 프레 션 (supention).

• 쿠션 : 가볍고 유연한 응답.

• 표면 : 흔적.

• 차동 : 10mm.

• DWR 어퍼는 물을 튕겨 내고 테이프가있는 이음새가있어 발을 건조하게 유지합니다.

• 다이나믹 플라이 와이어 케이블로 레이스 업 클로저를 단단히 고정시켜 발에 고정하십시오.

• 구멍, 끈 및 후면 당김 탭에있는 반사 요소.

• 가볍게 패딩 된 혀와 고리.

• 신발 감촉이 좋은 원단 안감.

• 단단한 뒤꿈치 카운터는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 전장 줌 에어 쿠션은 각 단계마다 반응이 빠르고 에너지를 되 찾는 바운스를 제공합니다.

• 측면 밑창의 고무 충돌 레일은 부드러운 주행에 도움이됩니다.

• 인상 된 고무는 충격 흡수성이며 견인력을 도와줍니다.

• 와플 패턴의 밑창에는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작은 컷이 있으며 다중 표면 마찰과 내구성이 추가되었습니다.

• 측정 : • 무게 : 8 oz

 

구매에 관심있으신분은 아래 링크타고 가셔서 구매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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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갸쿠소우(BQ0579-700) - NIKE ZOOM PEGASUS 35 TURBO GYAKUS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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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줌 페가수스 - 2019.03.20
#갸쿠소우  #갸쿠소우줌페가수스35터보  #GYAKUSOU  #nike  #나이키  #런닝화추천 
나이키 줌 페가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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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열심히 감량을 해보고자 구입했던 갸쿠소우의 의류와 신발들...

사실 티셔츠, 모자, 팬츠도 더 있고,

신발은 평소대로 265를 구입했는데 터무니 없이 작고,

다시 봄이 되었으니 열심히 운동 욕구를 불태워보자라는 생각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갸쿠소우 발매 소식!!

이번 제품은 러닝에 최적화 되어있기로 유명한 페가수스 35 터보와의 콜라보 제품으로,

색감이 정말 끝내줍니다.

골드 다트/페일 아이보리-아이언 그레이 컬러가 섞인 제품이고,

사이즈는 평소대로 US8.5(265)를 구입했더니 딱 좋습니다.

슬라이드 박스로 되어있고, 간만에 박스부터 완성도가 느껴지는 나이키 제품입니다.

측면에는 갸쿠소우의 로고가 프린트되어있고,

속지에도 갸쿠소우 프린트가 되어있습니다.

디테일 최고!!

패키지부터 맘에 들고, 제품의 완성도 자체도 좋습니다.

물론 20만원대 중반에 육박하는 값어치를 해야하는게 당연하지만

요즘 나이키 제품들 엉망으로 만들고, 비싸게 판매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아무튼 슈레이스를 고정하는 부분에 스카치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갸쿠소우를 연상하면 떠오르는 컬러 다크그린, 옐로우, 버건디, 그레이, 블랙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끈을 묶고, 풀기 편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조만간 보아다이얼이 들어간 제품으로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인솔의 갸쿠소우 프린팅.

발에 맞게 신발끈을 당겨서 고정하고,

남은 부분은 우측사진의 고리로, 슈레이스가 시작하는 부분에 고정합니다.

실제 러닝 시, 덜렁덜렁 하는 일은 드물 것 같고,

덜렁덜렁 한다고 하더라도, 큰 간섭은 없을 듯 하네요.

굉장히 공격적인 실루엣입니다.

측면에 들어간 그래픽도 그러하고, 신발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유기체 같은 느낌을 줍니다.

당연히 뒷부분에도 반사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공기역학(=Aero Dynamics)는 자동차를 좋아하시거나 자전거를 즐기는 분들이면 자주 접하는 용어일텐데요,

일반적인 신발과 다르게 뒷부분을 이렇게 날렵하게 디자인하면

와류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여 러닝 시 기록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1/100초로 순위를 판가름하는 선수들의 세계에서만 적용이 가능하겠죠??

ZOOMX는 어떤 특징이 있는 에어유닛인지 모르겠으나

신발을 처음 들었을 때, 보기와는 다르게 가벼운 무게에 놀라고,

착용을 했을 때, 엄청 편한 착용감과 쿠셔닝에 놀랐습니다.

아웃솔은 플라이니트 트레이너와 비슷한 디자인&구조로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신발의 안쪽 부분 입니다.

플라이와이어가 적용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보여 내부를 봤더니

슈레이스를 고정하는 가죽소재 부분의 연장으로, 갈비살같은 디자인이 들어가 있어

착용 후, 신발끈을 적당히 조이면 이 갈비살(?)부분이 발을 잘 잡아줍니다.

멋있는 만큼 디테일과 기능성도 꼼꼼하게 잘 챙겨 만든 제품인 것 같네요.

구입이 굉장히 어려울 것 같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들어가본 나이키 공식홈페이지에 사이즈가 남아있어 얼른 구입했습니다.

그나마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 뜀박질인데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활동이 심히 걱정되네요.

아무튼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지난 가을 열심히 감량을 해보고자 구입했던 갸쿠소우의 의류와 신발들...

사실 티셔츠, 모자, 팬츠도 더 있고,

신발은 평소대로 265를 구입했는데 터무니 없이 작고,

다시 봄이 되었으니 열심히 운동 욕구를 불태워보자라는 생각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갸쿠소우 발매 소식!!

이번 제품은 러닝에 최적화 되어있기로 유명한 페가수스 35 터보와의 콜라보 제품으로,

색감이 정말 끝내줍니다.

골드 다트/페일 아이보리-아이언 그레이 컬러가 섞인 제품이고,

사이즈는 평소대로 US8.5(265)를 구입했더니 딱 좋습니다.

슬라이드 박스로 되어있고, 간만에 박스부터 완성도가 느껴지는 나이키 제품입니다.

측면에는 갸쿠소우의 로고가 프린트되어있고,

속지에도 갸쿠소우 프린트가 되어있습니다.

디테일 최고!!

패키지부터 맘에 들고, 제품의 완성도 자체도 좋습니다.

물론 20만원대 중반에 육박하는 값어치를 해야하는게 당연하지만

요즘 나이키 제품들 엉망으로 만들고, 비싸게 판매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아무튼 슈레이스를 고정하는 부분에 스카치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갸쿠소우를 연상하면 떠오르는 컬러 다크그린, 옐로우, 버건디, 그레이, 블랙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끈을 묶고, 풀기 편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조만간 보아다이얼이 들어간 제품으로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인솔의 갸쿠소우 프린팅.

발에 맞게 신발끈을 당겨서 고정하고,

남은 부분은 우측사진의 고리로, 슈레이스가 시작하는 부분에 고정합니다.

실제 러닝 시, 덜렁덜렁 하는 일은 드물 것 같고,

덜렁덜렁 한다고 하더라도, 큰 간섭은 없을 듯 하네요.

굉장히 공격적인 실루엣입니다.

측면에 들어간 그래픽도 그러하고, 신발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유기체 같은 느낌을 줍니다.

당연히 뒷부분에도 반사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공기역학(=Aero Dynamics)는 자동차를 좋아하시거나 자전거를 즐기는 분들이면 자주 접하는 용어일텐데요,

일반적인 신발과 다르게 뒷부분을 이렇게 날렵하게 디자인하면

와류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여 러닝 시 기록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1/100초로 순위를 판가름하는 선수들의 세계에서만 적용이 가능하겠죠??

ZOOMX는 어떤 특징이 있는 에어유닛인지 모르겠으나

신발을 처음 들었을 때, 보기와는 다르게 가벼운 무게에 놀라고,

착용을 했을 때, 엄청 편한 착용감과 쿠셔닝에 놀랐습니다.

아웃솔은 플라이니트 트레이너와 비슷한 디자인&구조로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신발의 안쪽 부분 입니다.

플라이와이어가 적용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보여 내부를 봤더니

슈레이스를 고정하는 가죽소재 부분의 연장으로, 갈비살같은 디자인이 들어가 있어

착용 후, 신발끈을 적당히 조이면 이 갈비살(?)부분이 발을 잘 잡아줍니다.

멋있는 만큼 디테일과 기능성도 꼼꼼하게 잘 챙겨 만든 제품인 것 같네요.

구입이 굉장히 어려울 것 같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들어가본 나이키 공식홈페이지에 사이즈가 남아있어 얼른 구입했습니다.

그나마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 뜀박질인데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활동이 심히 걱정되네요.

아무튼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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