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블랙 240 발볼 넓은 인간의 애매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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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줌 페가수스 - 2019.03.20
#나이키  #런닝화  #러닝화  #어어줌페가수스  #운동화  #에어  #줌  #페가수스  #블랙 
나이키 줌 페가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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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240사이즈

런닝화 정가 139,000 원

내 돈으로 사는 런닝화였다면 발볼이 넉넉하게 나오는 아디다스로 무조건 샀겠지만 ㅋㅋㅋ 사정이 있어서 나이키에서만 고를 수가 있어서 할인을 받아 사기위해 에어 줌 페가수스를 골랐습니다 어쨌든 내가 써야하는 돈이긴 했지만 엄밀히는 내돈이 아니었기에.. 아무튼!

디자인은 올블랙에 무난해서 괜찮았는데

걱정했던게 역시나 사이즈

아디다스와 뉴발 몇몇 라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브랜드에서는 운동화를 240-245를 신는데요 아디다스는 230-235를 신습니다 ㅋㅋㅋ원래발사이즈.. 그러나 볼 때문에 못신는 사이즈기도 함

아무튼 240을 할까 245를 할까하다

런닝화는 크면 달리기할 때 위험할 것 같아서 너무 딱 맞더라도 늘려서 신자는 생각으로 240을 샀는데..딱봐도 신발 발볼이 너무 좁아보였어요

로고도 블랙 끈도 블랙 마크도 블랙 넘 좋습니다

블랙성애자는 좋아서 웁니다 ㅋㅋ 존좋 멋있어.. BLACK

제품코드 942855 002

치수(사이즈) 7 (240mm)

섬유혼용율

겉감 폴리에스터 100% / 합성수지

안감 폴리에스터 100% / 나일론 85%, 폴리우레탄 15%

창 합성고무

사용용도 러닝

세탁여부 세탁금지

밑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착화감은 우려했던데로ㅠㅠㅠㅠ 발볼이 너무 꽉 끼어요

245의 발볼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240신발은 좀 무리였나봐요

끝을 최대한 늘려보긴했는데요

운동화가 일체형 모델이라 끈을 늘려도 최대한 늘어나는데 한게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볼 쫑기는데 한판 달리고 왔는데

원래 첫번째 달리기하면 손끝에서 발끝까지 따뜻해지는데

나이키 신발 개시한 날에는 너무 쫑겨서 혈액순환이 안되는건지

발만 안따뜻해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발길이는 235보다 조금 작아서인지

나이키 240은 발앞부분이 꽤 많이 남아요..

역시나 발볼의 문제 ㅋㅋㅋㅋ

발볼이 넓다면 아디다스 이큅먼트든 뭐든 다른 런닝화를 추천합니다

아까우니 어떻게든 길들여서 써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

와.. 끈다풀고 운동한느데도 한 일주일은 발터지는 줄 알았음ㅋㅋㅋ2주차부터는 좀 발에 맞아져서 괜찮아지는데 여전히 엄청 편하다! 이런 느낌은 들지않고요 ㅋㅋㅋ 발볼 넓으신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나는 아디다스로 돌아간다ㅠㅠㅠㅠ

bmkim    532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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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화이트 x 나이키 에어맥스90 v2 블랙리뷰 / Off-white x Nike Airmax90 v2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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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 2019.03.19
#나이키  #nike  #나이키오프화이트  #오프화이트맥스90 
나이키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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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white x NIKE AIRMAX90 V2

입니다

품번은 : AA7293 001

THE 10 : NIKE AIR MAX90

입니다

현재는 수많은 에어맥스 시리즈 저도 알지 못하는 시리즈가 엄청나게 발매되고 있습니다 .

밑의 사진을 보시죠!

기본적으로 에어맥스 뒤에 붙는 숫자의 의미는 처음 발매된 시리즈의 그해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1 같은 경우 맥스시리즈의 시작이며 1987년 발매를 하였고

시리즈의 처음이라는 의미로 1이 붙었습니다

그후 1990년대에 발매된 오늘의 주인고 나이키 에어맥스90

등 차례대로 현재 나이키를 대표하는 모델들이 탄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에어맥스 의 전성기는 1990년대 라고 볼수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는 그당시 러너 붐이라는

시대와 맞물리면서 엄청난 판매와 나이키의 규모를 크게 불려준 시대입니다

그당시 나이키 TV CF 에서는 에어가 투명한 에어가 달린 러너들의

특별한 신발이라고 광고를 했었습니다 .

전문가들은 그당시 실제로 러너 신발을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들의 신발이

안정성이 인증된 건지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나왔었죠

( 그당시 러너들의 사건사고가 많이 늘어났었습니다)

에어맥스의 초기판이라고 볼수있는 90 시리즈와

오프화이트의 콜라보 두번째 라인으로 발매된 v2

더텐시리즈가 시작되고 . v2에서 빠지지 않는 블랙컬러 입니다

제가 더텐시리즈 OG 버전 10개의 모델은 다 실제로 보고 소장도 해봤으며 실착도 해봤지만

v2라인이 더 땡기는 건 에어맥스90이 처음입니다 .

무조건 오리지널이 넘사벽인게 사실이지만

맥스90 같은경우 초판 버전은 정말 변색이 . .너무 빠르게 오고 변색되는 컬러가

생각보다 안이뻐서 이번 v2버전 블랙을 봤을때 오리지널 컬러보다 훨씬 이쁘다 . .

소장하고 싶다 라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컬러는 블랙이지만 소재의 컬러의 명도 차이를 두면서

정말 고급적으로 느껴지는 런닝화 입니다

소재배치 역시 너무 잘했습니다 .

케이블타이 !

정품 가품 구별할때 중요한 부분이죠 .

맥스90 자체가 완성도가 높고 내구성이 다른 나이키 신발보다 강한 신발입니다 .

나이키 정식 일본텝 일본 정식 발매된 제품이면

달려 나오는 나일텝 입니다 .

가품역시 요즘은 나오지만 지금까지 완벽하게 같게 나온 가품은 보지 못했습니다

폰트의 차이가 가장 큰 특징이며 .

정품 폰트보다 . 얇거나 . 두껍습니다 그리고

조잡해 보이는게 특징이죠

이번 오프화이트 맥스90 의 텝은 번호 동그라미 1이 앞쪽으로 나왔습니다 .

뒷쪽으로 숫자가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가품은 없거나 정품의 위치가 다르거하지만

번호가 정품과 일치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정품 텝과 비교후 구매해주세요

MADE IN CHINA

FABRIQUE EN CHINE

HECHO EN CHINA

이 텝 역시 폰트 비교!

정품 가품 구별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안쪽 레터링 입니다

지금까지 본 정품모델에서 가장 깔끔하게 인쇄되어 나온 듯 퀄리티가 좋습니다

위의 정품 사진을 보면 폰트의 선명도가 레터링에 따라 다른것을 볼수 있습니다

OFF-WHITE까지는 연하지만 FoR NIKE는 선명하죠

가품 같은 경우는 선명도가 같고 다 흐리거나 다 같거나

정품과 같이 흐리거나 같거나 하지만 폰트의 굵기차이와 레터링의 위치차이

나이키 스우시 마크에 가려 짤리는 레터링의 모습이 다르거나 합니다

여분끈은 비닐에 넣어서 나왔으며

흰색 한컬러 입니다!

가품 같은경우 여분끈이 다르게 나오거나 . 다른 컬러가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여분끈 봉지를 보면 여는 부분에 빨간 라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품같은 경우 자주 빨간 라인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왼쪽 오른쪽 안쪽 레터링이 다릅니다

다같은 블랙 이면서도 같지 않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점포에 따라 사이즈 발매를 틀리게 하였습니다 .

이번 같은 경우는 작은 사이즈가 매우 품귀 현상이 일어나는

원래는 260-285 사이즈 또는 특정 290.295 사이즈가 시세가 비싸지만

일본 같은 경우는 작은사이즈의 발매량이 적어

큰사이즈보다 비싼 시세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off-white max90

에어 시리즈의 선구자 모델이죠

이번 모델 퀄리티는 좋은편 이지만 나이키가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이므로 .

더러움 . 본드처리 . 스웨이드의 물빠짐이 일정치 않는 모습들이

요즘들어 매우 많이 보입니다

아쉽게도 나이키외 아트모스 . 미타 . 언디핏 대부분 스니커즈 샵이 교환 환불이 되지 않는게 대부분이어서

뽑기 운이 없으면 새상품이지만 이런 상품을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

나이키 박스 폰트 비교 중요합니다

NIKE SWOOSH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인기가 높아질거라 확신하게 되는

맥스90 v2 입니다

런닝화지만 ㅋㅋ 20년이 넘은 모델이라 . . 420.5g

하지만 반대로 20년전 기술로 . .

대단한 나이키 입니다

이렇게 짧게 off-white max90에 대해서 리뷰 해봤습니다 .

궁금한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 fuseall 사이트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 퓨즈올 공식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fuseall/

발매정보 및 도쿄데일리룩 . 일상

이벤트등 다양한 소통과 혜택이 있습니다 ^^

bmkim    383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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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팔콘올블랙 225 데일리운동화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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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팔콘 - 2019.02.27
#아디다스운동화  #아디다스  #어글리운동화  #아디다스팔콘  #올검운동화  #데일리운동화 
아디다스 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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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운동화 팔콘 올블랙>

운동화 블랙 화이트 하나씩 구매를 하려던 찰나 발견한

블랙핑크가 모델인 아디다스팔콘을 알게 되었다

풋마트 세일기간에 오프라인매장 구매했다

둘다 신어보고 고른건데

리복은 사이즈 실패...; 머지;

팔콘은 사이즈 성공함ㅋㅋ

기존 사이즈 보다 크게 나왔다는

아디다스팔콘

세일해서 2개를 구매했는데

막 나왔을때 산것 치곤

할인받아서 8,9 정도로 구매했었다

지금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평소 235 운동화를 신는데

팔콘은 225 가 맞았다

(개인적인 기준임. 가서 신어보길 권장함!)

신으면 발이 작아보였던 리복..

몇번 신어보니.. 한사이즈 크게 살껄..

발아파서 잘 못신음 이건 ㅠㅠ

데일리 운동화로 완전 잘 신고다녔는데 ..ㅠㅠ

회사에서 고객신발이랑 내신발이랑 바뀜..

누가 신고간지도 모르겠고ㅠㅠ

멍미..2달 신었나??

내 신발은 찾지 못하고ㅠㅠ

결국 새로 다시 사기로..

다시 매장가서 사려고 보니 세일기간이 아니라 10,9

그래서 이번엔 인터넷 주문으로 저번보다

저렴하게 구매했다

쿠폰도 쓰고 ㅋㅋ

아무리 찾아봐도 팔콘 디자인이 제일 예뻐서

올백, 올검 2개를 살까 고민하다

우선 올검만 다시 재구매 했다

이게 무슨 일이람 ㅠㅠ

택배도 꼼꼼하게 포장 되서

매장에서 구매했을때랑 똑같이

배송이 옴.

나의 어글리슈즈 입문운동화

아디다스팔콘

편하게 잘 신었어서 그런가

디자인도 예쁘고 정감간다ㅋㅋ

예뻐예뻐

블랙을 좋아해서 올검으로 구매했지만

올백도 예쁨..

약간 굽이 있어 키도 조금 커보이고

뒷태도 예쁨 :D

신발은 신어봐야 제맛이겠지?

착샷 고고

택배 받자마자

반가워서..;ㅋㅋㅋ

바로 신어봄

어느옷에나 잘 매칭되서

더 편하고 정감갔던

데일리운동화

아디다스팔콘

(난 실용성을 좀 따지는 편;ㅋㅋ)

난 만족하면서 신고 있음 굿굿

이번엔 좀 오래가자 ㅜ.ㅜ

bmkim    375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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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도 신은 아디다스 슈퍼스타 커플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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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 2019.02.27
#블랙핑크  #제니  #아디다스  #슈퍼스타  #커플운동화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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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에 뒤쳐지는 저는 다들 살때 안사고

이제서야 아디다스 슈퍼스타를 장만했어요!

생일 선물로 친구들에게 받은

아디다스 슈퍼스타

남편 운동화 사러 따라갔다가

저도 따라 샀어요!

마침 생일선물로 운동화 사려고

생각 중이였는데,

친구들 덕분에 커플운동화 득템!

늘 나이키만 고집하던 남편이

이번에 단화를 사면서

아디다스 신발을 샀어요!

가젤운동화 이후로 저도

아디다스 운동화는 오랜만에 사보네요!

아디다스 운동화는 다른 운동화에 비해

좀 크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디다스 신발을 신을때는

보통 5~10정도 다운해서 신는거 같아요!

저희 남편은 290 사이즈 왕발인데요,

큰 사이즈는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매번 남편 운동화 사러갈땐

디자인보다는 사이즈 있는 것 중에서

골라야 했어요..

그래서 커플신발은 연애포함 결혼까지

10년째 해본적이 없었거든요..

흑..

남편이 중요한 자리가 있어서

캐주얼하면서 깔끔한 복장에

단화 신을 일이 있어서 급하게 사러간거였는데,

역시나 290 사이즈는 없었고,

아디다스 신발은 좀 크게 나오는 편이라서

혹시 모르니깐 280 사이즈를 신어보라고 했는데

다행이도 사이즈가 잘 맞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230 사이즈, 남편은 280 사이즈

슈퍼스타로 커플운동화 장만 했답니다:)

우리의 첫 커플운동화!

처음엔 사놓고 유행도 지났는데,

괜히 샀나 싶었는데..ㅋㅋ

첫 커플운동화니깐 거기에 의미를 두고

품기로 하면서 검색해보니

최근에 블랙핑크 제니가 공항패션으로

신고 나왔더라고요!ㅋㅋ

착샷대신 블랙핑크 제니가 신은

공항패션 사진 퍼왔어요!ㅋㅋ

깔창이 오쏘라이트 소재라고 해요!

짱짱한 쿠션감으로 발이 편하고

통풍성이 뛰어나 무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ㅋㅋ

저 고 1때 유행하던 슈퍼스타 운동화가

2년전? 다시 유행이 시작되었고,

지금은 또 좀 잊혀진듯 하지만,

꾸준히 인기있고..

유행은 돌고 돈다고 하니깐..ㅋㅋㅋ

아디다스 기본 운동화,

아디다스 3선이 돋보이네요!

스탠스미스가 더 무난하니

나이대에 맞는거 같긴했지만,

남편이 기본을 고집하여 저도 따라샀네요!ㅋㅋ

화이트 & 블랙 & 골드가

제일 인기가 많았던 모델이라고 하더라구요!

한물 두물 뒤쳐진듯 하지만..

(계속 얘기함..ㅋㅋㅋ)

뒷태도 이쁘쥬?

나란히 두니깐 더 이쁜듯:)

우리의 첫 커플운동화,

날 좋은날 같이신고 나들이 가야징:)

좋은 신발이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는데,

우리 꽃길만 걸읍시다!

친구들 덕분에 득템한 커플운동화♡

선물 고마워요,♡♥

bmkim    406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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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팔콘 운동화 여자 힙색, 폴더 블랙프라이데이에서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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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삼바 - 2018.11.29
#아디다스운동화  #여자아디다스운동화  #여자힙색  #힙색  #폴더  #폴더블랙프라이데이  #블랙프라이데이  #여자운동화 
아디다스 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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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디다스 운동화, 여자 힙색 

모두 폴더 블랙프라이데이에서 겟챠! 

 

 

안녕하세요. 네이버 뷰스타 유리달빛입니다. 

 

아디다스 팔콘이랑 패딩 위에 편하게 메고 다닐 힙색 

예전부터 위시리트스 중 하나였는데 

이번에 폴더 최대 89% 세일 

블랙프라이데이에서 데려왔어요>3< 

 

 

 

 

 
 
 
 
 
인스타그램에 운동화 골라달라고 피드 올렸더니 
덧글 폭발 ㅋㅋㅋ 
 
 
처음부터 제 마음은 아디다스 팔콘이었지만 ㅋㅋ 
 
나이키 코르테즈가 기본 30%에 
추가 15%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서 
마지막에 엄~~청 고민했었는데요 
 
덧글에도 다들 팔콘 골라주셔서 
결국엔 처음부터 사고 싶었던 팔콘으로 결정! 
'ㅡ'/
 
 
 
 
ogq_57109d4316c3f-7 
 
폴더 크루 쿠폰 페이지에서 
ciel8898 입력하시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도 추가 15% 할인 받으실 수 있어욤~ 
 
 
 



 

 

 

 

 

꺄♥ 아디다스 팔콘 블랙 도착!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이라서 

배송 엄청 느릴 줄 알았는데 

주문하고 그 다음날인가? 바로 왔어요 ㅋㅋ 

 

 

 


 

 

 

 

 

블핑이랑 블랙이랑 엄청 또 고민했는데 ㅋㅋ 

 

어차피 제 사이즈는 블핑 품절이라서 

심플한 블랙으로~~ >_<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실물이 훨~~씬 예뻐요! 

 

고민하시는 분들은 그냥 사세효...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ㅋㅋㅋ 

 

 

 

 

 

 

 

 

 

참고로 팔콘이 워낙 크게 나와서 다들 한 사이즈 작게 사라고 하던데 

저처럼 발등도 높고 발볼도 많이 넓으신 분들은 

평소 신던 사이즈 그대로 정 사이즈 신으심 될 것 같아요. 

 

 

전 한 사이즈 작게 시켰더니 

발등이랑 발볼이 넘 딱 맞아요ㅜ_ㅜ 

 

 

 

나중에 팔콘 착샷은 따로 데일리룩으로 포스팅 해볼게욤 ㅎㅎ 

 

 

 

 


 

 

 

 

롱패딩 위에 편하게 메고 다니려고 시킨 힙색 

 

겨울 패딩 다 화이트 아니면 블랙이라서 

포인트 컬러로 블루! 

 

 

 

 

 

 

 

 

 

이거 원래 39,000원인데 

9,900원 주고 샀어요 ㅋㅋㅋㅋㅋ 

 

거의 3만원 할인 /ㅁ/

 

 

 

 

 

 

 

 

 

 

 

와... 지금까지는 에코백이 젤 가볍고 편한줄 알았는데 

힙색 왜케 가볍고 편해요 ㅋㅋㅋ 

 

게다가 양손이 자유로움! 

너무 좋아요>3< 

 

 

 

 

 

 

 

저랑 커플 힙색 하실 분들은 

요거 구입하심 돼요. 

 

블랙도 있던데 그건 품절... 

다른 디자인으로 네이비는 있더라고요. 

 

 

 

 

 

 

폴더 블랙프라이데이 바로 가기

 

 

최대 89%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내일 19일까지! 

 

막 여자운동화 9,900원 짜리도 있고 

에코백 3,300원 짜리도 있고 그래요 ㅋㅋ 

 

 

주의할 건 망설이면 다 품절됨 ㅜ_ㅜ 

 

 

 

ogq_57109d4316c3f-7 

 

 

 

폴더 크루 쿠폰 페이지에서 ciel8898 입력하면 

추가 15% 할인도 받을 수 있으니까 

운동화, 가방, 모자 등등 데일리 아이템 필요하신 분들은 

블랙프라이데이 놓치지 마세욤 'ㅡ'/ 

 

 

 

 

+ 폴더로부터 적립금을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bmkim    385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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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270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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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 2018.11.27
#나이키  #에어맥스  #맥스270  #나이키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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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270이라는 신상제품.


최근 궁금했던 제품인데 

얼른 보자.










오우.

에어맥스270만을 위한 박스.


새로 나온 라인인데 박스를 전용으로 만들어 준걸 보니

나이키에서 야심작으로 출시한듯.










AIR 270 로고 재밌네.











,.








,.











에어맥스270의

첫인상은 매우 독특하다.


그동안 봐왔던 나이키 운동화들과는

약간 다른 형태의 개성이 보이는듯.


디테일이 많이 들어간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자세히 둘러보자.











앞코는 상당히 들려있어 

러닝화군으로 추정이 되고

max 로고가 음각으로 들어가 있는게 특징.










아주 많은 디테일들이 함축된 토박스.


재질은 안감메쉬+겉감니트의 2중구조로 되어있고

니트재질의 패턴이 3종으로 되어있으며

그 형태도 비대칭이라

눈에 확 들어오진 않는다.


일단 특이하다 라고 느껴짐.










끈구멍과 혀부분의 길이가 매우 짧다.

게다가 혀부분의 전체적인 형태도

기존의 운동화들과는 다르게 비대칭으로 됨.


와 에어맥스270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물론 호불호는 갈릴듯 싶고.


난 아직 판단유보..










위에서 내려다본 풀샷.


전체적인 실루엣도 정말 특이하다.













혀 상단부에 에어맥스270의 로고가 접착이 되어있는데

혀색상과 동일해서 노출이 안된다.


색상을 넣어줬으면 좋았을듯.












혀 두께는 뭐 당연히 얇고.











요즘 편한 운동화들의 공통점인

혀와 바디가 일체형 구조.










새로운 폰트의 AIRMAX 프린팅이 인솔에.













뒷축 고리에 에어맥스270 로고













앞쪽측면에 스우쉬 하나.












바디 중앙부에 스우쉬 둘











그리고 스우쉬 옆에 AIR270 로고가 또 하나.











에어맥스270의 옆면 풀샷.


특이하다 특이해.




미드솔도 앞쪽과 뒷쪽의 색상을 달리해놓았네.













구조나 패턴 등

모든게 기존 우리가 일반적으로 봐왔던

운동화와는 많이 다르다.












힐컵쪽 로고는 AIR 까지만 들어가 있는데 

역시 색상이 들어가 줬으면 좋았을듯.


뒷축 고리 시작부분에도 새끼스우쉬가 들어가 있네.



그러고보니 여기저기 로고들 참 많이 넣어놨다









뒷 중창 부분에는 

270 로고도 새겨져있고.

물론 자세히 들여다봐야 겨우 보이는 정도.











에어맥스270의 뒷면풀샷.


에어맥스95 GS 처럼 

일단 외관상 뒷쪽만 대용량 비저블 맥스에어가 들어가 있음.


아주 볼륨감 있고 빵빵해서 좋다.












안쪽면에도 

스우쉬와 270 로고가 잘 안벗겨지는 소재로 부착되어 있다.



그러고보니 스우쉬가 어퍼에만 총 5개가 박혀있네.

허나 크기가 다 조그만해서

전체적인 디자인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있는 느낌.











에어270의 아웃솔.


가장자리는 와플패턴으로 깔아줬고


정중앙부를 기준으로 앞쪽은 흰색, 뒷쪽은 검정색.

그리고 가운데는 레드톤(주황느낌)이 들어가 있어


눈에 확 띄어서 좋다.










맨앞쪽에 또 음각 스우쉬











볼록하게 튀어나온 형상이

대용량 맥스에어가 들어있을걸로 추정됨.











전체적으로 디테일은 둘러봤고


이제 에어맥스270의 포토타임.











안쪽면 풀샷.












,.











뒷태풀샷.


전체적인 실루엣이 뭔가 늘씬하고 길쭉하네.











음.

착용해봐야 정답이 나오겠지만

일단 혀에서 앞코쪽으로 내려오는 실루엣은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도 전혀다른 느낌의 신상이라 

이건 매우 칭찬하고 싶음.























나이키의 신상이자

수많은 에어맥스 라인에 

처음으로 추가되는 270.


본문에 쭉 언급했듯 

고유의 디테일이 아주 많이 들어가 있으며

가장 놀라웠던건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가벼웠음.


무게를 측정해봐야 정답이 나오겠지만

거의 최상급으로 가벼울걸로 예상된다.


다양한 컬러가 발매되는 중이고

나이키에서도 꽤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는 모델이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bmkim    472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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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나이키 운동화 에어맥스 엑시스 235 블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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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 2018.11.27
#나이키  #나이키에어맥스엑시스  #여자나이키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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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찌니꼼이에요:)
제가 여자 나이키 운동화 소개드리고 싶은
아이가있어서 들고왔는데요!
테아에 이어 국민신발로 많이들 구매하시는
나이키 에어맥스 엑시스 블랙
235후기를 들고왔어요






어디서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레스모아에서
전제품 구매할때 20%할인이 되는거에요!
A**,슈** 나온지 얼마안됬을때라서 할인을
다안하던데 정말 저는 운동화 복은 타고났나봐요






여기서 또 고민을했는데 블랙이랑 화이트랑
너무 고민이되는거에요 ㅠㅠ 진짜 색상선택장애는
어쩔수없어요.. 이제 곧 겨울이니깐 블랙으로
색상고르고 후기보니 사이즈 좀 넉넉하게 나왔다고
해서 신발 240신는데 235로 겟했답니다





축하,누적금액,기념일 쿠폰 10,000원도
챙겨주는데요~ 중복할인은 아쉽지만안되더라구요
정가109,000원   ->    20%할인 87,200원
나이키 에어맥스 엑시스 블랙을 10만원도 안주고
구매했어요!!!!





택배로 받은거랑 상자는 구겨졌지만
괜찮아요 ㅋㅋㅋㅋㅋ 배송도 진짜
3일인가 빨리와서 좋았구요





열자마자 소리질러! 이때까지 많은 시리즈들을
구매했지만 이번에도 대성공인거같아요
뭔가 세련된디자인에 올겨울
마구마구 신어줄꺼에요





집에 큰로고가 박힌 여자 나이키운동화들이
많은데 그게 싫어서 에어맥스 엑시스를 선택한거
랍니다 앞코와뒷쪽에 작게 로고가 너무 귀엽지않나요?




신발끈쪽에도 AIR MAX라고 수놓아져있구요
제가 원래 240인데 칼발에 살이없는 편인데
다른분들 말듣고사서 사이즈가 양말을 신으면
좀 아플꺼같더라구요! 그냥 정사이즈 사시면
될꺼같아요





이아이가 디자인뿐만아니라 쿠션감도 좋다고해서
신어보니 착화감이 진짜 좋아요! 폭신폭신
오래신고다녀도 내발을 지켜줄꼬같은





테아와 맥스를 섞어놓은듯한 디자인이죠!
그리고 좋은게 에어때문에 키도 상승되어보여요
무봉제 오버레이구조, 비져블 에어쿠셔닝을 갖춰서
한결같은 편안함을 선사한다고해요!




하.지.만

단점이 뒷꿈치부분이 올라와 까져서 아파요ㅜㅜ
질잡힐때까지는 밴드 필수일꺼같아요



여자 나이키 운동화


발도안커보이고 데일리룩,트레이닝복
어디든 잘어울리는 NIKE AIR MAX AXIS
실물보고 화이트도 지르고싶더라구요~
새로운동화 사실 계획이라면 저는 추천드려요!



bmkim    550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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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남성 운동화 [울트라부스트 3.0 블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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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 2018.09.24
#아디다스  #남성운동화  #울트라부스트  #신상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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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남성 운동화

 [울트라부스트 3.0 블랙]

 

 

 

신년맞이기념으로 운동화를 구매했습니다

 

2016년은 아디다스의 운동화의 해였던거 같아요

 

길을 가다보면 슈퍼스타와 스탠스미스가 늘 눈에 밟히는...

 

 

 

그만큼 2016년 아디다스 운동화가 엄청난 인기였었죠

 

저도 거의 나이키 운동화만 고집하다가

 

올해 스탠스미스 프라임니트 버젼을 구매한 이후

 

디자인도 이쁘고 착용감도 좋아서

 

아디다스 운동화에 대한 인식이 매우 달라졌어요

 

 

 

뭔가 예전엔 투박하고 강한 인상의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굉장히 패셔너블한(?) 운동화의 느낌이 들어요

 

 

 

 

 

올해 나온 튜블라나 스탠스미스 등

 

여러가지 고민을 하다가

 

울트라부스트를 매장에서 신어보고는

 

와! 하는 생각과 함께

 

바로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배송 받은 울트라부스트만의 박스)

 

 

 

 

매장에서 신어보고는 바로 구매하지않았어요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비싸서

 

인터넷으로 사면 더 싸겠지 하는 마음에

 

집으로 돌아가서 아디다스 공홈으로 갔더니

 

여러가지 쿠폰을 먹이니 3만원을 할인 받았습니다 ^^

 

 

 

 

다른 아디다스 신발 박스와는 차별화된 박스로 기분이 좋았어요

 

뭔가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한거 같은 느낌!!

 

 

 

 


 

 

 

 

 

 

박스를 벗겨내고

 

포장된 종이를 걷어내면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가 나온답니다

 

 

 

 

 


 

 

 

 

 

짜잔!

 

여성분들은 흰색으로 많이하시고

 

남성 분들은 검정 운동화로 선택을 하시는거 같아요

 

저는 흰색 운동화도 별로 없고

 

흰색이 더 깔끔하고 이쁜거 같아서

 

구매하려다가....

 

 

"남자 운동화로 전체 흰색...?

 

게다가 뭐 묻으면 어뜩하지...니트 재질인데....

 

관리하기 좋은 검정으로 사자"

 

 

그랬는데 실물로 받아보니

 

검정 사길 잘한거 같아요

 

주변에서도 검정으로 잘산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울트라 부스트다!

 

ultra boost

 

소문자로 쓴게 뭔가 더 고급져보이네요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의 옆모습 입니다

 

정말 이쁘게 잘빠진거 같아요

 

아래 흰색이 있어서 더 이쁜거 같아요

 

검흰 조합!!!

 

 

 

아! 울트라부스트는

 

아디다스 오리지널 매장엔 안팔더라구요

 

그냥 아디다스 매장으로 가셔야 되요

 

 

 

 

 

 



 

 

 

 

 

아디다스와

 

독일의 타이어 브랜드 

 

컨티넨탈의 콜라보레이션!!

 

 자동차 타이어에 쓰이는 기술을

 

신발에 적용시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울퉁불퉁한 저 밑창을 보면

 

뭔가 지압이 생각나서 아플것만 같지만

 

진짜 진짜

 

여태 신어본 신발중에

 

착용감이나 발이 편한거로는

 

제일 좋은거 같아요

 

 

 

 

다른분들 말을 들어보면

 

하늘을 걷는 기분이라던데

 

그 정도까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그 어떤 신발보다

 

훌륭하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신발 밑창에 표기된

 

울트라부스트!

 

 

 

 



 

 

 

 

아디다스 택과 함께

 

타이어회사 컨티넨탈의 택도 있네요

 

 

 

아! 저는 보통 270의 신발을 신는데

 

울트라부스트는 딱 정사이즈로 사면 될거 같아요

 

아~주 살짝 여유가 있더라구요

 

딱! 저에게 맞는 사이즈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정성스런(?) 편지까지!

 

대전모다아울렛? 아울렛?

 

이건 신상품인데 왜 아울렛에서 온거지...

 

뭔가 이상하긴 했지만

 

아디다스 공홈에서 구매했으니

 

짝퉁일리는 없지만...뭔가...

 

 

 

 

 








 

 

 

 

길에서 찍은 실제 착용사진 입니다

 

비춰지는 모습을 찍은거라

 

선명하진 않지만

 

신었을때 저런 모습이겠거니

 

생각하시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최근에 신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검정으로 사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검흰 조합이 어느 바지에나 잘어울리더라구요

 

무난하기도 하면서 검정이라

 

흰색처럼 걱정하지않아도 되구요

 

 

 

아디다스 매장에서 신어봤을때

 

직원분이 그러더라구요

 

나이키에 조던이 있다면

 

아디다스엔 울트라부스트가 있다고

 

그런 라인으로 아디다스에서 생각하는 상품인가봐요

 

 

 

그래서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분명 소장가치도 있고

 

무엇보다도 정말 제품자체가 좋기때문에

 

적극 추천을 하더라구요

 

 

 

아마 지금은 전국 오프라인매장은

 

품절로 알고 있습니다

 

신어보면 비싸도 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겨울보단 여름에 더 신기 좋을거같아요

 

가볍고 착화감이 좋아서

 

갖고싶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거든요

 

여름엔 흰색이 더 이쁘려나요...? ^^

 

 

 

 

아디다스 남성 운동화

 

울트라부스트 블랙

 

아직 온라인에서는 구입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오프라인이 품절난거보면 온라인도 품절날듯

 

얼른 구매하세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bmkim    397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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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앤 밀크 화이트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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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 2019.09.30
#네스프레소  #시티즈앤밀크  #nespresso  #커피머신 
네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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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앤 밀크 화이트 개봉기



신혼 초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했었는데

원두 넣고 커피 내려먹는 게

점점 귀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홈카페는 포기했었다가

최근에 새로운 커피머신을 구매했어요.

돌체구스토는 사용을 해봤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처음 써보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선택했어요!

백화점에서도 구매하면

배송을 기다릴 필요가 없지만

가격이 해외구매와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어서

오래 기다릴 생각으로

해외 직구로 구매를 했답니다.

구매 후 배송은 2주 정도 걸려서 도착했어요.

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


에센자 미니, 이니시아, 픽시,

라티시마 원, 엑스퍼트, 크리아티스타

최근에 출시된 버츄오까지

캡슐 커피머신은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요.

가격은 각기 차이가 크지만

사실 캡슐이 맛을 결정하기 때문에

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성비가 가장 괜찮고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시티즈로 선택했어요.

갈끔한 블랙을 할까, 화이트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화이트가 가격이 조금 더 비쌈)

실제로 보니 컬러가 너무 예쁘게 잘 빠졌네요.

참고로 최근 출시된 버츄오는

캡슐 모양이 기존과 달라서

타사의 캡슐커피와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부품 하나하나 굉장히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생각보다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시티즈 실물 보고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해외 직구로 구매를 해도

네스프레소 정품이 맞기 때문에

정품 등록이 가능해요.

위에 보이는 스티커에 바코드 보이시죠?

바코드 아래 쓰여있는 번호를

회원가입 후 입력해서 정품 등록을 하면

웰컴 캡슐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저도 바로 정품 등록하고

웰컴캡슐 구매 후 캡슐 보관함도 받았어요.

저희 신랑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만

저는 라떼를 좋아해서

우유 거품을 낼 수 있는 에어로치노가

포함된 시티즈앤밀크로 선택했어요.

에어로치노 없이 그냥 시티즈만

따로 구매가 가능하고,

에어로치노도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해요.

안에 작은 거품기가 달려있어요.

자석으로 된 거라 빼서 세척하기도 쉽고

통안에 착 붙이기도 쉬워요.

커피머신은 뒤쪽에 있는 전원을 연결하고

물통에 물만 채우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물통은 분리형이라

꺼내서 세척하기 쉬워 위생적이에요.

커피머신을 처음 사용할 때는

캡슐을 넣지 않은 채로 몇 번

작동시켜서 세척을 해줘야 한다더라구요.

캡슐 없이 물만 넣고

세 번 정도 작동시켜서 세척했어요.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물이 뿌옇고 아주 미세한 먼지도

살짝 보이니까

꼭 세척 후 사용하세요!

돌체구스토 구매했을 때도

처음 머신 구매하면

맛보기 키트를 주던데,

네스프레소도 체험키트를 같이

보내주네요!

다양한 종류의 캡슐 14개가 들어있는

웰컴 키트 :-)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는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이것저것 맛보고

취향에 맞는 캡슐에 정착하면 될 것 같아요.

작동 버튼은 에스프레소 / 룽고

두 가지 버튼이 있어요.

아무거나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버튼이 깜박이는데

깜박이는 게 없어지면

사용할 준비가 된 상태에요.

25초 고속 예열 기능이 있어서

예열이 정말 빠르더라구요.

바쁜 아침에 커피 내리기 딱 좋아요.

듣던 대로 크레마가 정말 풍부하게 나오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보기만 해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 보이네요.

에어로치노는 우유를 따뜻하게 데울 수도 있고,

차갑게 거품만 낼 수도 있어서

아이스, 핫 모두 가능해요.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앤 밀크 화이트 개봉기

우유 거품이 정말 풍부하게 생겨서

카페에서 마시는 것과 비슷한

라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답니다 :-)

생각보다 아메리카노가 너무 맛있어서

라떼는 잘 안먹게 되긴 하지만

가끔 라떼가 생각나거나

손님 초대했을때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은 모든 부품이

식기세척기 사용 금지라서

설거지하기가 조금 번거롭다는 점..

그리고 커피 내릴 때 진동이 너무 크다는 점이에요.

그래도 생각보다 캡슐 맛이 더 맛있어서

너무 잘 이용하고 있구요.

네스프레소에서 나오는 캡슐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맛보는 재미도 있어요.

하루에 꼭 한 잔 이상 마시고 있고

덕분에 카페도 자주 안 가고 있어서

가성비 따져보면 만족스러워요!

 

bmkim    443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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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독일 직구 커피머신 일리, 네스프레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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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 2019.09.30
#네스프레소  #독일직구  #일리  #커피머신 
네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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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또 독일은 한국과 같이 220 플러그를 사용하고 있어

따로 돼지코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독일 직구로 네스프레소 혹은

일리 커피머신을 구입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도 여러 개 구입해서

주변에 선물도 하고

또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머신이 2개인데

네스프레소 캡슐이 살짝 질리면

일리 꺼내서 먹고 그런 식으로

바꿔가면서 쓰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사용해 본 결과

추천할 만한 커피머신 혹은

모델별 차이점을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일리 프란시스 Y3.2 입니다.

뽀샤시하고 예쁜 걸로 치면 갑 of 갑입니다.

특히 아이보리 컬러는

살짝 빈티지한 느낌까지 나는지라

주방 소품 아이템으로 완전 좋습니다.

그래서 화이트는 곧잘 품절 사태가 납니다.

저도 한참 기다려서 구매를 했고요.

참고로 직구시 화이트 모델이 2만원 정도 비쌉니다.

다른 모델은 큐텐 장바구니 쿠폰 적용시

8달러를 할인받아 10만 몇 천원 그 정도선에

구입이 가능합니다(무료배송)

실물입니다. 너무 이쁘죠?

제가 다른 건 동생 쓰라고 주고 그랬는데

일리 프란시스 y3.2 는 예뻐서

도저히 못내주고 제가 씁니다.ㅎㅎㅎ

사리즈는 100×254×298mm로

두께가 슬림해서 다른 일리 머신 대비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이 머신의 장점은

2단으로 컵 놓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

가운데 부분을 펼치면

작은 에스프레소 잔을 놓을 수 있고,

접으면 아래쪽에 큰 컵을 놓을 수 있어

커피를 내릴 때 튀는 현상을 많이 막아줍니다.

그래서 주변부가 깔끔하지요.

물통용량은 0.7L 입니다.

커피 내리는 압력은 19bar 입니다.

일리는 네스프레소 캡슐보다

종류가 적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일리 캡슐도 상당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종류가 적다고해서 큰 단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캡슐이 포장되어서 오는 캔도 너무 예뻐서

저는 소품으로 쓰고 있어요!^^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커피머신 EN 80.B

제가 현재 메인으로 쓰고 있는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커피머신입니다.

기기 내구성이 정말 좋은 것이

제가 몇 년째 쓰고 있는데

도대체 고장이 안나서 계속 쓴다죠~ㅎㅎㅎㅎ

저는 빨간색 모델인데

큐텐에는 빨간색 모델을 찾기가 어렵네요.

앞쪽 모양만 다르고 기능은 비슷하고

검정색 모델이 훨씬 저렴해서 추천합니다.

가격은 11만원 정도 선입니다.

(네스프레소 한국 공식홈 가격은 17만 9천원)

개인적으로 사용해보니

일리는 캡슐을 누를 때 여닫는 부분이

살짝 스프링 같은 것이 들어있지만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는 단단하게 꾸~욱 누르는 타입이라

더 튼튼하게 느껴집니다.

커피를 내리는 압력은 19bar로 동일하고,

물탱크 용량도 0.7리터로 동일합니다.

다만 사이즈가 120×321×230mm로

폭이 조금 더 넓고 납작한 디자인이라

공간을 아주 살짝 더 차지하긴 합니다.

★ 예열속도 25초


3번째 캡슐커피머신은

귀여움으로 짱 먹어주는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에센자 미니 XN1101 입니다.

가장 미니미니한 사이즈를 자랑해서

작은 원룸에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특히 예쁜 컬러 조합으로도 눈에 확 띕니다.

제가 써본 화이트도 예뻤지만

독일 IFA 갔을 때 본 블랙, 그레이도

엄청 시크하니 디자인 대박이었던~^^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에센자 미니 XN1101

가격은 이 제품이 더 신모델이기 때문에

작지만 오히려 < 이니시아 > 보다 비쌉니다.

쿠폰을 쓰면 12만원 정도 선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작지만 커피를 내리는 압력은 동일하게 19bar 입니다.

다만 사이즈가 작은 만큼

물통이 0.6L로 조금 작습니다.

이니시아보다 한잔 정도 모자란~

그래서 물도 조금 더 자주 채워야하고,

또 커피를 내리고 난 커피캡슐 저장용량도 11개라

조금 더 빨리 비워주어야하지요!!

직접 세팅해본 모습입니다.

에센자 미니는 워낙 폭도 좁고

컵 올리는 공간도 살짝 부족한 편!!

캡슐 넣고 누르는 부분도 이니시아보다는 덜 견고해요!!

귀엽고 예쁜 디자인에

소꿉소꿉만 느낌을 살리고 싶으시다면

< 에센자 미지 > 이지만

저는 실용성을 조금 더 본다면

< 이니시아 > 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물 채우고, 캡슐 버리는 거 귀찮아 하는지라서요~ㅎㅎㅎㅎㅎ


요건 새로 발견해서 올려드려봅니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

다른 라인업으로 버츄오가 있어요.

버츄오는 그냥 눌러서 내리는 기존 캡슐머신과 달리

회전추출 방식으로

크레마가 어마어마하게 생기는 머신입니다.

그래서 캡슐도 버츄오 캡슐이 따로 있지요!!

크레마가 장난 없이

사진속에서처럼 이만큼~ 나옵니다.ㅎㅎㅎ

신기술이 들어간 만큼 버츄오 머신이 훨씬 비쌉니다.

국내 공홈 가격은 25만원 정도 선입니다.

원래 29만 9천원이었다가

조금 저렴해졌더라고요.

원래 큐텐에는 버츄오 머신이 없었는데

이번에 독일 직구가 뜬 것을 찾아서

알려드려봅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는 블랙 / 실버 / 크룹스 화이트

3가지 컬러가 나옵니다.

저는 실버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희한하게 실버가 제일 저렴해요.

다른 차이는 없이 오로지 컬러 차이인데 말이죠!!

최저가 가격은 172,000원 선입니다.

장바구니 쿠폰 적용하면 1만원 정도

더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가격과 상당히 차이가 나니

버츄오 머신의 풍무한 커피 크레마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해봅니다!!

버츄오 머신의 경우 좀더 비싼 모델인 만큼

커피 크레마 외에도 또 다른 장점이 있는데요.

에스프레소 / 더블 에스프레소 /

그랑 룽고 / 머그 / 알토

5가지 사이즈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은 뜨아를 먹으려면

룽고로 내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야하지만

버츄오는 머그나 알토로 내리면 알아서 뜨아가 됩니다.ㅎㅎㅎㅎ

기기 사이즈는 335×232×423mm 입니다.

사이즈도 가장 커요!!

이상으로 제가 직접 써본

캡슐 커피머신들의 특징

그리고 국내 가격 대비 직구 가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4가지 다 괜찮은 모델이긴해요~^^

구조가 단순해서 큰 고장이 없고

220V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다

맛있는 커피를 쉽게 마실 수 있어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나 장만하시면 좋으실 거예요~!

오늘 같이 비오는 날은

잔잔한 음악 들으며

향긋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야하는데

커피만 있고 여유는 없네요~ㅎㅎ

그래도 불쾌지수 잘 이기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ㅁ^

bmkim    426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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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이니시아 스타벅스 캡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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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 2019.09.30
#네스프레소  #nespresso  #커피머신  #커피  #이니시아 
네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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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머신 구입부터

스타벅스 캡슐 구매까지

후회 없는 여정-

저희 집에는 몇 년째 열 일 하고

큰 고장 한 번 없는

필립스 세코 전자동 커피머신이 있지요.

디자인은 오래되어 좀 투박해도

라떼까지 전자동으로 만들어 내는 기특한 아이.

(라떼는 집에서 안 해요.. 청소가 귀찮아서 ㅋㅋㅋㅋㅋ)

한결같이 매일 아침 마시던 케냐 AA 세잔.

고블린 커피에서 떨어지기가 무섭게

늘 주문해서 마시고 있지요.

그러다 얼마 전에는 게이샤커피에 눈을 떠버린!

여보 우째요. ㅠ

커피 마시다 살림 판나겠어요...

아무튼 이제는 맥주 없이는 살아도

커피 없인 못 사는 아주심입니다.

홈카페에 새 친구가 들어왔어욥.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볼일 보러 의정부 신세계 백화점 9층에 갔다가,

참새방앗간 마냥 꼭 들르는

8층으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와

생활관 잠깐 구경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관심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 코너로 눈길이 갔는데

오오 네스프레소 버츄오가 딱 있는 게 아니겠어요?

디자인은 솔직히 좀 구리지만,

풍성한 크레마 거품이 장난이 아니라는 그 아이

시음 한번 해보고 싶었던 터라.

한잔 얻어마시다 보니 아아, 괜찮다

하지만 덜컥 사기엔 비싸다....... 난 머신이 있는데....

기존 머신과 발뮤다 더팟 블랙까지 완벽하게 어울려-

버츄오는 타 캡슐과 호환도 안되기도 했고,

결국 눈높이를 낮춰

지금 3만 원 바우처 행사도 하고 있고 해서.

덜컥 데려와버린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아, 거기서 본 드롱기 구름치노.

그것도 매력 쩔더라고요...

조만간 데려올 것이야. 기다려.

집에서 라떼 좀 마셔보자.

사실 가끔 생각은 했어요.

드립 백이나 프렌치프레스를 이용해서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면서

그 부드러운 맛이 나쁘진 않지만

제 입에 짝짝 붙진 않아서,

캡슐머신 하나 있으면,

디카페인 캡슐 사서 마시면 참 좋겠다...

드림컴 트루~

아무튼,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도 데려왔고

3만 원 기프트 바우처 이용해서

베스트셀러 150팩 더하기 뷰큐브 구성의

웰컴팩 할인받고 데려오고,

디카페인 캡슐도 종류별로 데려왔고요.

뭐 사는 건 일사천리-

그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한 스타벅스 캡슐도

이마트 쓱 배송으로 데려왔습니다.

세상에. 머신 값보다 캡슐 값이 훨씬 많이 들어.

이거 양도 찔끔 나와서리

하루에 카페인 커피 4~5잔,

디카페인 커피 3잔~4잔 마시면

도대체 가성비란 어디에....

데려온 지 며칠 만에 재활용될 캡슐이 수북....

헛, 그런데 매력 쩔어.

케냐 AA만 주구장창 마셨는데,

다른 거 마셔도 맛있네? 괜찮네?

심지어 스타벅스 커피는 사실

아메리카노는 내 취향도 아닌데,

캡슐은 너무 괜찮아.

얼마 전에 그이가 어딘가에서 감사패를 받으면서 받아와

슥 건네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한 장이 지갑 속에 있어서

단돈 7.9 더 주고 구매한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뭔가 엄청나게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은 기분.

마치 장난감 같은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가볍고 심지어 들고 다니기도 편해서,

명절에 길게 부산 내려갈 때는

달랑달랑 가지고 갈까 생각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설명이 담긴 팜플렛과,

네스프레소 클럽 크레딧 바우처.

재활용 봉투가 함께 들어있네요.

아, 캡슐 12개짜리 시음팩도 들어있어요.

재활용 봉투가 참 크다 했는데

금방 채우겠다는.....

에궁 전자동 커피 머신을 메인으로 쓰고

네쏘는 기분 전환용... 서브로 써야 되겠다는.

양이 너무 작아~~~

가성비 별로여~~~

근데 자꾸만 마시고 싶어~~~어쩔;

캡슐 없이 롱고 버튼 눌러 세척 중 3번 반복.

집에 머신은 없지만,

동남아 해외여행 다니면서 머문

리조트나 호텔 클럽 룸에는

꼭 이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있기에

사용법은 알고 있었지요 후후.

너무 쉬워요. 코드 꼽고, 뒤에 커피잔 모양 꾹 누르면

초록 불이 깜박깜박하다가 딱 켜지면

캡슐을 하나 넣고 커피잔 모양 버튼 누르면 됨.

손잡이를 올리면,

캡슐 넣는 구멍이 뿅-

커피잔 모양이 두 개인데,

작은 건 에스프레소 40ml의 커피가 추출되고

큰 건 롱고라고 110ml의 커피가 추출된답니다.

주의사항!

롱고라고 이름 뒤에 붙여진 캡슐이 아니면

다 앞쪽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뽑으면 됩니다.

그렇지 않고 롱고로 뽑으면 쓴맛이 강하게 나서

정말 니맛 내맛이 없어요.

호텔에서 처음 네쏘로 뽑아 마시고 뭐가 이리 쓰냐고

네쏘 별로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프레소 추출이 끝나면,

다시 한번 손잡이를 올려 캡슐을

아래쪽 모으는 공간으로 떨어뜨린 뒤,

뒤에 롱고, 즉 큰 컵 버튼을 누르면 물만 110ml 추가되죠.

저는 딱 그 농도가 좋더라고요.

단, 이렇게 마시면 커피가 엄청 뜨겁지는 않아

바로 마셔도 입천장 데일 일은 없어요.

머신 세척도 자동으로 되고 ㅋ 일석이조.

네쏘 부티크에서 주문한 아이들이 왔어요~

전화로 주문하면 아주 친절하게 해주셔서

오랜만에 아날로그 감성 물씬 느낌.

배송은 총알 배송.

오호, 베스트셀러 150팩 패키지 디자인이 참으로 괜춘.

감각적이네요.

디카페나토도 종류별로 3줄 추가해서 총 4줄.

아르페지오, 리스트레토, 볼루토, 비발토롱고.

아직 뭐가 딱 내 취향인지는 모르겠음.

왜 그럴까.

스벅이 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엄청 다양하게 있으면 결정하기가 딱 힘들어요.

이건 이래서 괜춘, 저건 저래서 괸춘.

바닐리오랑 카라멜리또는 진짜 제 취향 아닌데,

또 모르죠,

우울하거나 비 오는 날에는 또 괜찮을는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웰컴팩으로 무료 서비스 받은 뷰큐브.

이게 뭐시라고 4만 원이 넘는다냐.

제 돈 주고는 안살 듯.

그래도 모서리 마감이나 이런 건

매우 고급스럽긴 합니다.

커피만 사서 놀라셨나. 밥 챙겨 먹으래ㅋㅋㅋㅋㅋㅋ

이마트몰 쓱 배송 너무 좋으나,

새벽 배송은 안돼서 기분 나쁨.

마켓컬리랑 집반찬연구소, 정육각은 되는데

왜 여긴 안 되는 것이냐.

그러고 보니 오아시스도 안돼서 못 쓰고 있다는.

스타벅스 로고는 언제 봐도 참 예쁨.

싱글 오리진 수마트라 캡슐 진짜 매력 쩜. 맛있음.

콜롬비아도 맛있고,

역시 나는 싱글 오리진 체질인가 했다가도.

하우스 블랜드도 맛있던데.

뭐지 내 입은.

역시 아무거나 다 맛있는 입인가.

(다이어트 식단조차 물리지 않고 잘 먹는 일인 ㅠ 흑)

캡슐 색상도 너무 예쁨.

크레마도 풍성하고,

향기도 좋고, 꺄.

결론적으로는 진짜

네쏘 머신 잘 산 것 같아요.

저녁에 글 쓰면서

디카페인 커피 뽑아 마시면,

너무 행복함.

밤에 마셔도.

잠도 잘오고.

아침에는 별미로 한 개 골라 뽑아 마시고,

저녁에는 디카페인 2개 정도만 마셔주면

하루에 2천 원꼴이니 괜찮지 않을까.

라고 혼자서 애써 소비 합리화해봅니다.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그이가 그러더라고요.

코스트코를 분명 다녀왔다는데

왜 나 먹을 건 없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그러니까 같이 가자니까.

 

bmkim    411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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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홈카페 완성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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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 2019.09.30
#네스프레소  #드롱기  #커피머신  #해외직구  #네스프레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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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게는 이미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2대나 있답니다 ^-^

하지만 픽시님께서 제법 오래 계셨다 보니 이제 슬 은퇴를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서요 ㅎㅎ

이번에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중 시티즈로 새로 들였습니다 ^-^ 3머신까지는 무리이고~

픽시는 친정으로 보내질 것 같아요 ㅎ 커피를 너무 자주 내려 먹는 저에게 많이 시달렸으니 ㅋㅋ 휴식차 말이지요~

버츄오 컬러에 맞춰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는 화이트로 내렸답니다 ^^

먼지도 덜 타고 이쁘고요. 뭐 커피 맛은 네스프레소라는 이름으로 충분히 보장받는다 생각합니다.

오래 마셔왔지만 늘 맛있는 캡슐커피를 제공하고 또 호환 캡슐도 많기 때문에 먹는 마시는 재미가 쏠쏠하죠.

원래 하던 대로 국내에서 구입할까 고민도 했는데 투 머신을 오래 사용해 본 결과

크게 as 받을 일이 없었기에 좀 더 저렴한 직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 건너 오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뾱뾱이 치덕치덕 잘 붙어 와서 안심했고요~

또 워낙 자체적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직구라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네쏘는 3대째 이용하는데 늘 포장부터 불량 없이 꼼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영롱한 자태~

시티즈 화이트 컬러는요.

완전한 화이트라기보다는 밀크 컬러에요.

그래서 더 이쁘고 살짝 광택감이 돌아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을 때 참으로 영롱하게 이쁘답니다.

버츄오 컬러와도 잘 어울려서 저처럼 버츄오와 오리지널 투 머신을 하고 싶은 분들께도 좋아요!

버츄와 오리지널 캡슐의 매력은 또 다르기 때문에 저는 투 머신을 선호하는데

이번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를 들임으로 해서 완벽한 홈카페 구성을 맞춘 것 같아 아주 만족해요.

항상 시음 캡슐이 들어 있어서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하나씩 시음해보고 구입하는 재미가 있죠. 커피머신은 직구하셨더라도 캡슐은 부띠끄 가셔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어요.

가서도 역시 시음이 가능하니까 시음 후 결정하셔도 좋겠죠 ^-^

다 꺼내 본 구성이에요.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도 그럴 거 없고요.

아래쪽에 컵 받침대 고정시켜주고,

캡슐 컨테이너 넣어주면 끝이에요/

요렇게 깔끔하게 완성

실버, 블랙, 화이트의 조화로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느낌도 이쁜 건 물론이고요. 커피 머신으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하는 시티즈!

픽시와 달리 전원 버튼이 없어서 처음에는 당황했는데요 ㅎㅎㅎ 사용하다 보니 없는 게 훨씬 편해요.

버튼 한번 눌러주면 초록색 불이 깜빡거리고 사용 준비가 완료되면 깜빡거리지 않고 초록 불빛으로 표시되니까 구분하기 쉽고요~

버튼은 2가지 픽시와 동일해요.

통 큰 컵 작은 컵으로 분류하죠 ㅎㅎㅎ 저는 주로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내려요.

덮개 열고 캡슐 넣어주고~

캡슐에 맞게 커피 내리는 버튼 눌러주면 됩니다.

커피 내릴 준비가 되면 버튼에 초록색 불이 들어오니까 알기 쉽구요~!

처음 구동에서 커피 내리는 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전원 켜는 의미로 버튼 한번 눌러놓고~ 초록불로 깜빡깜빡할 동안

커피잔이랑 캡슐을 준비해서 올려놓아요. 캡슐 넣고 초록빛이 깜빡이지 않고 계속 늘어오면 작동시킵니다.

사용 전에 물통 깨끗이 씻어서 물 넉넉히 담아주시면 되고요~!!

물통은 손이 쏙~ 들어가는 큼직한 사이즈라 씻을 때도 손 넣어서 뽀드득하게 씻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리고 몇 번 사용하다 픽시 물통을 제가 떨어뜨린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탄탄하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러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좋겠져 ㅎㅎㅎ

첫 사용할 때 팁을 드리자면~

캡슐 넣지 않고 몇 번 물만 빼줘요.

캡슐 안 넣고 버튼 누르면 물만 나옵니다

요렇게 내부를 세척해주는 의미예요.

드롱기 네스프레소 시티즈 직구 할 때 보면 옵션으로 세척제도 판매하는데요~

네스프레소 본사에서는 세척제를 권하지 않더라고요. 요렇게 물로만 세척해주면 된다고 해서 저도 꾸준히 이렇게 관리해주고 있어요.

캡슐 사용 후에 요렇게 물만 한번 빼줘도 관리가 되니까 크게 손 델 거 없는 홈카페 머신으로도 좋답니다.

세척 후 얼음 준비~

이제 커피를 마셔볼까용~!

캡슐은 입맛 따라 다르니까 사실 추천드리기 어렵지만 저는 주로 강도가 있는 걸 마셔요.

일명 보라돌이라고 불리는 아르페지오 캡슐은 아이스로 마실 때나 핫으로 아실 때나 진~~한 맛이 참 좋아서 선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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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ild Date (20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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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직구

#드롱기#네스프레소#커피머신#캡슐커피#시티즈#네스프레소직구#시티즈직구#드롱기직구

커피 내리는 모습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크레마 예술이죠 ^^

아이스만 잔뜩 담아서 커피 내려 마셔도 좋고요, 취향에 따라 물을 추가해도 좋아요.

꼭 설명서대로 할 필요는 없거든요. 내 맘대로 내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드심 됩니다.

그게 바로 홈카페의 매력 아닐까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아이스로,

거의 아메로만 마시는지라 강도가 진~한 캡슐을 선호하는데요,

부드러움이 가득한 캡슐도 많고, 또 스타벅스나 일리 등 다양한 호환 캡슐이 있어요.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추천드려도 절대 후회 없을 아이랍니다.

커피머신 들이면서 오히려 밖에서 커피 마시는 횟수도 줄고요 ^^

이렇게 더울 때 아아메 한잔하면 정말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흑흑흑~~~!!!

그리고 사용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다 쓴 캡슐 보이는 컨테이너나 컵 받침 아래쪽에

휴지 한 장씩 깔아두시면 청소할 때 편해요 ㅎㅎ 캡슐은 10개 정도 모이면 가득 차니까 그때 비워주심 되고요.

비워주실 때 물 세척 한번 싹 해주시면 늘 깨끗하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행복한 홈카페의 완성~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던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후기였는데요 ^-^

제가 구입한 가격과 구입처도 알려드릴게요!

네스프레소 직구 구입처는 사실 여러 곳이지만요 중요한 건 관부가세 문제

그리고 220v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 두 가지가 충족되어서 만족했던 큐텐 직구를 통해서 저는 쉽게 직구를 했는데요~

예전에 캡슐 직구 할 때 배대지 맞추고 하느라 너무 복잡했고 중간에 붕 떠서

시간도 엄청 걸렸던 걸 생각하면 오히려 머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없이 금방 도착해서 더 만족했어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있고 그냥 시티즈와 시티즈 밀크가 있어요.

저는 이미 거품기를 별도로 가지고 있고 그것조차도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시티즈로 초이스

쿠폰도 꼼꼼히 챙겼고요~

쿠폰 먹여주면 좀 더 저렴해지니까 꼭 챙기시면 좋겠어용 ^-^

쿠폰 없이 쇼핑하는 건 바보예요 ㅎ 아시죠

후기도 만족스럽고 ㅎㅎ

뭐 네스프레소 사용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워낙 제품 퀄리티 자체가 좋아서 큰 걱정 없이 직구하실 수 있어요.

장바구니 담아서 요렇게 쿠폰 할인까지 받아서 구입하면 가격대는 15만 원대로~

관부가세 걱정 없이 착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고민하신다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방법~

큐텐을 이용해보세요. 우선 배대지가 필요 없어 간편하니까 편리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아 배송은 우체국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더 편리했네요~~!! 구입처는 아래 링크로 걸어둘게요!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구입하러가기~

 

bmkim    414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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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사용후기 & 헤어스타일링 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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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dyson  #supersonic 
다이슨 | d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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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여자에요

저번에 차홍 헤어쇼에 다녀오면서
진짜 강력하게 뽐뿌왔던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와 써봤습니다 ㅠㅠ
진짜.. 이것이 행벅인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체험존에서 테스트겸 사용해봤을 때
다이슨 드라이기 자체가 너무 이쁘고
사용감도 너무 좋은거 같아서 탐났는데
거기에 차홍님께서 설명해주시니까 
진짜 정신못차리겠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제대로 영업당한
다이슨 드라이기 사용방법부터
헤어스타일링까지 해본 후기까지 써보도록 할게요!


진짜 집에 오자마자 입틀막.....
아니 왜 겉 박스마저도 깔끔하고 이쁘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를 열어보면 구성품이
되게 풍성하게 들어있더라구요~
노즐도 3가지나 들어있구 ㅎㅎ
넘나 좋은것 ♥

다이슨 드라이기는 컬러가 
화이트 / 실버도, 블랙 / 니켈, 푸시아 / 아이언이 있는데
저는 역시 많이 알려진 푸시아로 PICK!
확실히 진짜 이뻐요 ㅋㅋㅋㅋㅋㅋㅋ


구성품들은 대략 이렇습니다~

[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스무딩 노즐, 보관걸이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디퓨저, 미끄럼방지 매트 ]

사용에 따라 노즐을 바꿀 수 있도록
3가지가 들어있는데 요것도 진짜 짱조음 ㅋㅋ
밑에서 사용하는거 보여드릴 건데
노즐에 따라 사용감이 다르긴하더라구요~


안에는 설명서도 아주 두툼하게 들어있어요
그래서 첫 사용임에도 되게 편하게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노즐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적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그립감도 좋구 무게도 0.56kg으로
딱 적당해서 사용하기 아주 좋은 편이에요

제가 이번에 다이슨 드라이기를 써보면서
진짜 좋았다고 느꼈던 이유가
물론 이런 이쁜 디자인도 있지만
사실 드라이기를 쓰면서 불편했던 점들이
다 개선된 드라이기였기 때문이에요

기존에 썼던 드라이기가 너무 뜨겁고,
무겁고, 필터 청소는 엄두도 못내고
등등의 아쉬웠던 부분들이
진짜 기가막히게 보완되고 심지어 기대 이상...
다들 다이슨 드라이기 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특히 제가 써보면서 
제일 좋았던 부분은 바로 열제어인데요 !

제가 기존에 쓰던건... 뭐랄까 ㅠㅠ
머리가 빠르게 마르는건 좋은데 그만큼
두피, 모발도 뜨겁고 더워가지고 힘들었다는거? ㅠㅠ

특히 이번 여름 무지하게 더워서.....
머리 말릴 생각하면 벌써 땀이 흐르는 느낌...
근데 요건 그런거랑은 차원이 달랐어욬ㅋㅋㅋㅋㅋㅋ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는 
배출되는 공기의 온도를 측정해서 
발열체 자체를 지능적으로 온도 조절을 하는
프로세서가 달려있어서 과도한 열을 방지해줘요

그래서 뜨거운 열기를 받을 일이 없고 
근데 또 기가막히게 머리는 잘 마르니까
제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드라이기 열에 의한 현상이 일어자니 않으니
스타일링할때도 넘나 좋아요 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사용방법을 보여드릴게요

요렇게 설명서에 자세히 설명되어있는데요

온도조작이나 바람세기, 쿨링버튼,
거기에 필터 탈부착까지 보여드릴게요!


보시면 푸시아 컬러에 있는
2개의 버튼이 보이시죠~

바람개비 보양 있는게 바람 세기를 조절하는거고
rec 버튼처럼 생긴 것이 온도 조절을 하는겁니다
각각 3단계로 조절을 할 수 있는데

바람세기 1은 스타일링하기에 적합한 약한 바람,
바람세기 2는 일반 건조, 바람세기 3은 고속 건조에요

온도1 단계는 60도로 부드러운 건조,
온도 2단계는 80도로 일반 건조 모드,
마지막 3단계는 100도로 고속건조, 스타일링이에요

써본 바로는 온도 3단계 100도로 해도 
진짜 신기하게 안뜨거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건조는 기가막히게 빠름 !!

 


조절하는 모습 살짝 동영상 찍어봤어요
소리라던가 조작방법들을 촬영했으니
이거 보시면 이해가 금방 가실겁니다 ㅎㅎ

아래에 있는 쿨링버튼을 누른상태에서 말려주시면
시원하게 차가운 바람으로 건조하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제가 다이슨 드라이기를 좋아하는
두번째가 바로 이 필터를 청소하기
정말 쉽게 나왔다는거 !! ㅎㅎ

보통 드라이기들은 필터청소...? 엄두도 못냈거든요
왜냐면 어려우니까 ㅠㅠㅠ 나는 기계알못이니까...

근데 사용시간이 늘어날 수록
필터 안에 먼지도 끼고 이러니까 청소해주면 좋죠!


요기 하단 부분이 필터가 있는 부분인데요
살짝 돌려서 밑으로 툭 빼주시면
커버가 열리면서 손쉽게 필터를 청소할 수 있어요


요렇게 커버를 벗겨서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 천이나 브러쉬로
살살 닦아내주듯이 해주시면 됩니다~ 물은 노노!

이렇게 필터 청소가 간편하다닛 ㅠㅠㅠ
신세계쟈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는 노즐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요건 제가 제일 자주 사용하고 있는
스무딩 노즐이에요

저속의 부드러운 바람으로 일반 건조,
스타일링까지 멀티로 가능한 노즐!
그냥 일반적으로 머리 말리기에 제일 적합한 편이에요 


입구가 납작하고 좁게 나온게
바로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이에요

바람이 정밀하고 좁게 나오기 때문에
한 부분씩 정확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보통 바람세기는 제일 약하고 온도는 높게해서
집중적으로 해주시면 진짜 스타일링 짱짱하게됨

드라이 스타일링 자주 하시는 분들은
아주 좋아하실 만한 노즐인듯 ㅎㅎ


마지막으로 제일 신기했던 요게
디퓨저 노즐입니다 ㅎㅎ
진짜 신기하게 생겼죠 ㅋㅋㅋㅋㅋ
저렇게 뾰족 나온 부분에서 바람이 골고루 나오더라구요

이건 모발의 부스스함이 줄어들게 도와주고
곱슬거리는 모발에 바람을 골고루 분산시켜서
차분하게 머리를 말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리고 컬 부분이 있으신 분들은
여기에 머리카락을 끼워넣어서 돌리듯해주시면
컬링도 살아나도록 스타일링 가능하다고 해요~

설명서에 다 적혀있음 ㅋㅋㅋㅋㅋㅋㅋ신기방기


그리고 노즐은 자석으로 탈부착할 수 있게 나와서
엄청 갈아끼우기도 편하더라구요
심지어 끼우고 나서는 손으로 톡톡 쳐도
쉽게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부착력이 강력해요!

대신 손으로 톡 꺾어서 빼주시면
쉽게 뺄 수 있으니 간편간편 ㅎㅎ


급 머리말리기 등장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게 머리를 감고서 다이슨 드라이기로
건조를 시켜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5분의 기적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건조가 정말 빠른 편이에요 ㅎㅎ

심지어 열감도 뜨겁지 않은데도 빨라서 신기햄....

저는 바람세기는 2, 온도도 2 정도로
둘다 일반으로 말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즐을 이렇게
머리 중앙 부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
요렇게 말려주시면 머리가 부스스하지 않게
엄청 차분하게 말린다는 사실 !!

저는 모발이 두껍고 숱이 많아서....
머리 잘못말리면 진짜 머리만 둥둥떠보이는데
요렇게 해주니까 머리를 매직한듯이
찰랑찰랑 차분하게 말려져서 넘 좋았어요 ㅠㅠㅠ


1차적으로 말린 모습이에요
머리끝 부분은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을 사용해서
끝 부분을 단정하게 말아주려구요 ㅎㅎ


노즐을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로 갈아끼우고
바람세기는 1단계, 온도는 3단계로 하고
저렇게 드라이를 해줬습니다

진짜... 핵존좋... 진심 잘말려요 ㅠㅠㅠㅠ
거의 고데기를 사용한 수준인데
모발 손상은 최소화 시킬 수 있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ㅠㅠㅠㅠ
진짜 백번 만번 칭찬해 다이슨 ♥


저렇게 노즐을 바꿔서 스타일링 한것과
하지 않은것의 차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비포 / 애프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풍성하고 깔끔하게 잘 컬이 말렸죠~
심지어 저거 유지도 엄청나게 잘되더라구요

확실히 스타일링을 안해주면 좀 지저분하고
머리도 축 가라앉은 느낌이라서 
요즘 이 노즐로 꼭 스타일링 해주고 있습니닷 '0'


그리고 제가 진짜... 염색을 하도 많이해서
극심한 염색 손상모거든요
근데 푸석푸석함 거의 찾아볼수가 없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부스스하게 말려진게 아니라
진짜 윤기나고 차분하게 말려져서
머릿결까지 좋아보이는 이 기분 ♥

확실히 저처럼 모발 손상도가 높으신 분들은
이런 드라이기 선택도 매우 중요한거 같아요
일단 드라이기로 인한 열손상이 적다는게 제기준 최고임


아주 부드럽고 윤기나고 차분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로 머리말리기 끝!

정말 이전에는 엄청 바람 세게하고, 뜨겁고
그렇게 해야 머리가 빨리 말랐는데
이건 뜨겁지도 않고 바람도 은은한데
훨씬 머릿결 좋게 말려지니까 너무 좋았어요 

진짜 괜히 다이슨 드라이기 찬양하는게 아님
다 이유가 있는 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싸도 사람들이 사는 이유가 다 있음 ㅋㅋㅋㅋㅋ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써보니까 확실히 너무 좋다....는 걸
제대로 느꼈던 사용기였습니다 ㅠㅠㅠㅠㅠ

나중에 매장가셔서 꼭 테스트해보셔욬ㅋㅋㅋ
드라이기 바람이 안뜨겁게 느껴진다는게
얼마나 큰지 다들 경험하시게 될듯!




그럼 이것으로 리뷰 끝 !

bmkim    399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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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 내돈으로 산 다이슨 장담점 솔직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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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  #dyson  #supersonic 
다이슨 | d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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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 내돈내산 장단점 솔직후기 :)

 

다이슨 드라이기가 출시되고

​제가 자주 갔던 샵에서 드라이기를 다이슨으로 싹 바꿨어요.

그때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을 처음 체험해봤고

얼마전에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을 구매했어요.

가격은 구성마다 45~55만원선이더라고요.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 푸시아/아이언

 

이렇게 세트 구성으로 구매했어요.

다이슨 거치대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다이슨 드라이기 툴은

다이스 본체와 자석처럼 딱 부착하는 거예요.

그래서 다이슨 거치대와도 착 잘 붙네요.


 

다이슨 엉킴방지 빗

 

 

 

 

 

 

 

디퓨져 노즐, 스무딩 노즐,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

 

 

 

 

 

 

 

푸시아 컬러가 눈에 쏙 들어와요.

캐럿 골드와 블랙 니켈도 있던데 다이슨 드라이기는 셋 다 컬러 예뻐요 :)

 

손에 쏙 들어와서 그립감도 좋고

생각보다는 무겁지 않아요. 그렇다고 가벼운 건 아님.​

 

 

 

 

 

 

 

손잡이 부분부터 보면

파란색 동그라미 버튼은 28도의 콜드 샷

 

( 기존에 JMW 드라이기 사용중인데 그 드라이기에서처럼

에어컨바람같은 아이스 냉풍은 아니고

적당한 시원한 바람이에요. )

 

그 위 버튼은 ON/OFF 버튼

 

푸시아 컬러에 있는 버튼은

왼쪽 3단계 바람 속도 설정

오른쪽 4단계 열 설정 

 

 

 

 

 

 

 

 

 

노즐을 사용하지 않고

이 상태로 드라이기를 해도 돼요.

이 상태로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바람이 엄청 강해요.

 

 

 

 

 

 

 

 

노즐을 부착하지 않고 다이슨 드라이기 사용하면

바람이 이정도......!!

 

JMW 드라이기 사용하면서

강풍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데

 

다이슨 드라이기는 JMW보다 더 강해요.

강한 바람으로 말릴 때 엉킴도 없고요.

 

바람이 너무 강해서 귀에 닿으면 아플 수도 있어요 ㅎㅎ

 

 

 



 

스무딩 노즐

 

이 노즐을 부착하면 저속의 부드러운 바람으로

드라이와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노즐을 끼우지 않은 게 너무 바람이 강하다면

스무딩 노즐로

좀 더 부드럽고 저속의 바람을 느낄 수 있어요.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

정밀하고 집중되는 바람

저는 이 노즐은 뿌리 볼륨을 줄 때 사용해요.

롤빗으로 뿌리에 볼륨을 넣고

강하고 집중되는 바람이 나오는 이 노즐로 볼륨 빵빵~

스타일링하지 않는 다른 부분의 머리에 영향 줄 일도 없고

원하는 부분만 강하게 샤샥~




 

디퓨져 노즐

이런 노즐은 다른 드라이기에도 많이 있기에 아실텐데

모발의 부스스함이 줄어들 수 있도록 자연 모발 건조와 유사한 방식으로 바람이 나와요.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사용하며 느꼈던 장점은...

 

1. 바람이 정말 강하다.

제가 기존에 사용했던 바람 강하기로 유명한 드라이기보다

더 강해서 ​머리가 정말 빠르게 마른다.

 

2. 다양한 스툴로 스타일링하기 좋고

머리 손상도 덜하다.

 

3. 예쁘다.

 

다이슨 드라이기 아쉬운 점은

1. 가격

가격이 가장 큰 단점이라는 것에 공감해요.

2. 버튼의 위치

저는 드라이하며 강한 바람 사용하다 약한 바람 사용하다

말리는 부위에 따라 바람 세기도 조절하기에

윗부분에 있는 버튼을 누르기엔  편하지는 않았어요.

 

 

아쉬운 점도 있고, 좋은 점도 있지만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은

바람이 강해서 빠르게 마른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고

가격이 비싼 것은 가장 큰 단점인 것 같아요.

 

그래도

사시면 만족하며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

좋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afaf002_07-9

 

자세한 것은 다이슨 홈페이지 ▼​

 

내 돈 내고 구매하고 사용 후 작성된 후기 ^^

 

 


 

bmkim    362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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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 한 층 더 강화된 사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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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S펜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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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블릿 시장은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사무용 기기로서 발전해나가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이제 펜과 키보드 등의 주변 기기를 이용한 사무 능력이 태블릿에게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죠. 삼성 태블릿도 이런 유행을 피해갈 수는 없죠. 물론 삼성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갤럭시 탭 S 시리즈에 각종 다양한 사무 관련 기능을 집어넣으면서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갤럭시 탭 S6 역시 이런 사무용 능력이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에는 갤럭시 탭 S6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보시죠~


디자인

조금 더 밝게 변한 색상!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어

(왼쪽) 갤럭시 탭 S6 / (오른쪽) 갤럭시 탭 S4

외관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은 갤럭시 탭 S4와 비교해서 큰 변화가 없습니다. 갤럭시 탭 S4처럼 풀스크린이 적용이 되어서 전반적으로 탁 트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 변화한 부분은 당연히 있는데요. 바로 색상입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의 경우에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의 색상만을 지원했지만 갤럭시 탭 S6로 넘어가면서 색상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 마운틴 그레이 3가지가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색상이 이전 모델보다 특색있고 환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는 바로 두께와 무게입니다. 두께는 사진에서 보시면 알다시피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수치로 살펴보면 5.7mm로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패드 에어3 2019와 비교해도 0.4mm 정도 얇은 두께이며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1.4mm나 줄어든 수준의 수치입니다. 얇아진 두께만큼 또한 무게도 가벼워진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420G으로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68G이나 가벼워져서 휴대성 부문에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휴대성이 확실히 좋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0인치대 태블릿이 이 정도 무게 밖에 안된다는 점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요약하자면, 외관상 큰 변화는 없지만 색상이 변화하고 가볍고 얇아졌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기능 및 특징

향상된 사무 기능

기능 및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S펜의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 S펜의 경우에는 약간 만년필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번 갤럭시 탭 S6 S펜의 경우에는 애플펜슬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별로 펜의 색상이 다른 모습을 확인을 할 수가 있으며 아이패드 프로처럼 펜을 자석으로 부착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탭 S4에서는 S펜의 보관 문제가 있었는데 탭 S6로 넘어와서 해결이 된 것이 만족스럽군요. 단 아이패드처럼 측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뒷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며 부착되어 있는 동안에는 자동으로 무선충전이 되도록 지원이 됩니다.

S펜의 성능이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펜이 자석에서 떼어질 경우에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나열해주며 이를 바로 바로 사용할수가 있도록 도와주며 이 S펜을 통해서 동영상을 보면서 메모를 할 수 있는 투명 노트 기능이 제공됩니다. 그 외에도 갤럭시 노트 10에도 적용이 된 기능인 S펜의 동작을 인식하는 기능이 적용이 되어서 카메라 셀카 리모콘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카메라 모드를 넘기거나 광각과 초광각 카메라를 넘나들 수가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외에 프레젠테이션을 넘기는 등의 작업 역시도 지원을 하구요. 그 외에 손글씨를 인식해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능 등 노트 10에도 적용된 S펜의 기능들이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 덱스 기능 역시 한 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덱스의 경우에는 설정을 통해서 덱스 모드를 시행하거나 키보드와 연동하면 덱스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이제 갤럭시 탭 S6 키보드에도 터치패드가 지원이 되어서 한 층 더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으며 덱스도 여러 번의 수정을 거듭해 인터페이스나 최적화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을 통해서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등 연동성도 뛰어나며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연동해서 진짜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 휴대폰과 태블릿을 연동해서 휴대폰에서 온 전화나 문자를 태블릿을 통해서 받을 수가 있는 연동 기능이 지원됩니다. 또한 스피커도 이전 모델보다 한 층 더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전모델과 마찬가지로 쿼드 스피커가 탑재가 되었고 말이죠. 그 외에 온스크린 지문인식이 적용이 되었는데 아쉽게도 초음파 방식이 아닌 광학식 지문인식이 탑재가 되었다는 점이 아쉬우며 이 온스크린 지문인식의 인식률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있는 편이라서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어폰 잭이 갤럭시 노트10과 마찬가지로 빠진 점도 아쉬운 점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삼성이라서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아쉬운 점은 펜을 이용하는 컨텐츠는 아이패드 시리즈들에 비해서 밀린다는 점도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전부터 S펜에 꾸준히 투자를 해온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S펜을 활용할 수 있을만한 컨텐츠는 부족하다는 점이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반적인 용도 예로 PPT에 필기를 하는 용도 그런 용도로 사용한다면 큰 단점이 안되겠지만 일러스트를 제작하시는 분들이나 미술 계열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솔직히 갤럭시 탭 S6는 매력적인 선택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차차 개선되겠지만 노력을 많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펙

확실히 고사양의 스펙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GPU : 아드레노 640

디스플레이 : 10.5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 (287PPI)

OS: 안드로이드 OS 9.0 파이

카메라 : 1,300만화소 듀얼 후면 카메라 /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

램 : 6GB / 8GB 저장공간 : 128GB / 256GB (마이크로 SD카드 최대 1TB 확장 가능)

크기 : 244.5mm*159.5mm*5.7mm 무게 : 420g

배터리 : 7,040mah 국내 구입 여부 : 가능

가격 : 799,700원 (128GB 와이파이) / 898,700원 (256GB 와이파이)

898,700원 (128GB LTE) / 999,900원 (256GB LTE)


전체적인 사양은 안드로이드 계열 태블릿 중에서는 거의 탑급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높은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간한 고사양 게임도 돌아갈 만한 사양에 갤럭시 노트 10등의 고사양의 스마트폰들과 비교해보아도 크게 꿀릴 것이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용으로도 적합하고 동영상 편집 등의 작업에서도 충분히 구동시킬 수 있을만한 성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가격이 비싸기도 한데..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CPU는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이는 갤럭시 노트10 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로 현 최상위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인만큼 성능은 매우 출중합니다. 게이밍을 하는데도 큰 문제가 없으며 사무 및 동영상 편집 작업에서도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0.5인치의 16:10비율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을 사용합니다. PPI는 287PPI이며 디스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이전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고평가 받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1,300만화소 메인 카메라에 5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적용이 되었으며 카메라 성능은 태블릿이라는 점에서 크게 기대할 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태블릿들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괜찮은 수준의 사진을 뽑아줍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화소로 역시 마찬가지로 성능은 썩 나쁘지 않은 편이구요.

6GB 램 + 128GB 스토리지, 8GB 램 + 256GB 스토리지 이렇게 두가지의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마이크로 SD카드로 최대 1TB까지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장공간에 대한 걱정은 큰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512GB 모델같은 내장 메모리가 큰 모델도 출시를 해주었음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평결 및 장단점

확실히 괜찮아진 모습! 맘에 들었어

갤럭시 탭 S4의 실망스러웠던 모습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의 갤럭시 탭 S4는 왜 출시했나 싶은 애매한 사양과 큰 발전이 없는 모습에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을 샀는데요. 갤럭시 탭 S6로 넘어와서는 플래그쉽 태블릿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사양과 성능을 갤럭시 노트10과 동일하게 넣어주었다는 점에서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아직은 여럿 있기는 한데 차츰 개선되어서 더 뛰어난 제품을 선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점

1. 가벼워진 무게와 얇아진 두께

2. S펜의 부착이 가능해졌으며 제스처 및 각종 기능들이 많이 추가됨

3. 덱스 역시 한 층 더 좋아짐

4. 사양도 뛰어남

단점

1. 탈부착 방식의 S펜이 거슬릴 수도

2. 온스크린지문인식에 대한 평가가 별로 안좋은 편

3. 이어폰 잭은 어디로.. ㅠ

4. 가격이 비싸기는 하죠..?

 

bmkim    393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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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개봉기, 색상 로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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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galaxy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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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이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갤럭시 탭 S6를 직접 구매했습니다. 사전예약 때 구매를 했지만, 일이 워낙 바빠서 지금에서야 개봉을 하게 되네요. 삼성 노트북 7과 갤럭시노트10도 함께 구입을 하여 앞으로 각 디바이스의 리뷰와 삼성 에코 시스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여 높은 사양을 갖췄으며, S펜(4096 필압 지원)을 통한 폭넓은 활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인 태블릿입니다. 게임과 멀티미디어, 그리고 생산성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첫 번째 리뷰로 Galaxy Tab S6의 개봉기와 간단한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해서 그런지 배송은 퀵처럼 직접 기사분이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별도의 박스나 사은품은 같이 오지 않았고요. 직접 돈을 주고 산 디바이스들이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고, 보다 실사용과 밀접한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전면에는 컬러를 알려주는 제품의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로고는 글로우처럼 여러 가지 컬러로 빛나네요~

갤럭시 탭 S6 색상은 총 3가지입니다.

하늘색 계통의 클라우드 블루,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컬러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마운틴 그레이

그리고 제가 선택한 로즈 블러시입니다. 핑크보다는 살짝 옅습니다.

Living Coral 접목했다고 하는군요. 2019년 팬톤 올해의 색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5.7mm의 얇은 두께의 제품 이미지가 나와있습니다.

볼륨 버튼과 빅스비/전원 버튼, 그리고 유심 트레이가 모두 한 쪽에 있네요.

후면에는 검수를 진행한 직원의 이름과 센터, 제품 모델명이 나옵니다.

상단에는 스펙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모델 구분 : 256GB/LTE

참고로 LTE/와이파이 두 가지 모델이 존재합니다.

다만, 128GB는 6GB 메모리 / 256GB는 8GB 메모리입니다.

급 나누기를 이렇게 했네요.

가격은 대략 8만씩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267.2mm WQXGA 2560*1600, 10.5인치 디스플레이

무게 420g, 두께 5.7mm

16:10 해상도입니다. 아이패드는 4:3이고요. 영화를 볼 때는 탭S6가 좋고, 문서의 정보 출력량 면에서는 아이패드가 더 낫습니다.

쿼드 스피커 by AKG 튜닝(스테레오 스피커)

8GB 메모리, 256GB 내장 스토리지

삼성 덱스 태블릿(외부 모니터에 연결하지 않고 바로 덱스 사용 가능)

충전 - USB C 타입 , 7040mAh 배터리, 15W 고속 충전 지원

1300만 F2.0 일반 화각, 500만 F2.2 초광각 듀얼 카메라

전면카메라 800만

스냅드래곤 855

운영제체 안드로이드9, One-UI 1.5 빌드

마이크로 SD 카드 지원 1TB


봉인실이 상/하단 2개가 부착되어 있으므로 이를 통해 새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신품을 구매했는데 봉인실이 없거나 훼손되어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네요.


짜잔~~ 본체는 하얀 부직포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S펜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종이질감 필름이나 강화유리 등을 미리 준비하면 개봉을 하자마자 동시에 시도하면, 먼지 유입 없이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S 펜을 뒷면에 붙여 충전을 하라는 의미의 그림이 인쇄되어 있네요.

홈에 맞춰도 마그네틱 힘이 약해 들고 다닐 때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사용하는 분들은 펜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면은 블랙 베젤과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젤이 상당히 얇아서 화면 몰입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홈버튼이 없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10.5인치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분입니다. 슈퍼 아몰레드 패널로 IPS와 비교해 검은색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질 측면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소자로 명암비가 더 높거든요. 또한, 라미네이팅 기술을 적용하여 강화유리와 액정 화면 간의 거리를 좁혀 보다 쫀득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후면은 S Pen을 부착하는 영역이 살짝 음각이 되어 있으며, 하단 쪽에 고무 같은 파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방향을 잘 맞춘 후 부착해야 제대로 충전이 될 것 같네요. 10분만 충전해도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전 역시 빠를 수 있지만, 잠깐 부착해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네요.

방전이 되어도 디스플레이 드로잉 기능은 여전히 사용할 수 있고요.


위에는 일반 화각, 광각 2가지 화각의 듀얼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세로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힘을 줬지만, OIS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자리서 사진을 찍거나 발표 자료를 찍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행사장 사진을 찍어서 그 자리서 바로 포스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운데에 삼성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Sound By AKG로 쿼드 스피커/스테레오 사운드의 가치를 뽐내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확실히 갤럭시 탭 S6가 좋습니다. 크고 웅장하며, 노이즈도 별로 없습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메탈 프레임으로 후면/측면이 되어 있어 안테나 선이 상당히 크게 보입니다. 이것 때문에 말끔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모두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새로워진 S 펜은 6축 모션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상하좌우,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6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 전환뿐 아니라 줌/인 아웃까지 원격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죠. 거리는 약 10m 반경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및 영상,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S 펜 개발도구 키트 SDK를 공개해 앞으로는 서드파티 어플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이용하는 게임도 많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의 두되는 AP입니다. 스냅드래곤 855(옥타코어)를 채택했습니다.

엑시노트 9820, 스냅드래곤 855 등이 최신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AP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 중에 최신 AP를 탑재한 것은 이번 시리즈가 유일합니다.

항상 중간급 혹은 지난 세대 CPU를 넣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높은 가격임에도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 볼륨 버튼, 전원/빅스비 버튼, 마이크, 유심 트레이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은 키보드 케이스를 장착하기 위한 포고핀 및 홀이 있습니다.

하단은 스피커 그릴 2개가 양쪽에 있으며, USB C 타입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상단은 마이크, 스피커 그릴 2개 등이 있고요.

이어폰 잭은 빠졌습니다.


구성품은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 어댑터, S펜, S펜키트(추가 펜촉 2개) 케이블, 유심핀, USB C 타입 이어폰이 있습니다.

이어폰은 AKG가 아닌 일반 이어폰이네요. 갤노트10과는 다릅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니 갤럭시 버즈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돌비 애트모스를 접목한 쿼드 스피커 및 스테레오 지원으로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기 좋은 사운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유심 트레이는 앞/뒷면으로 마이크로 SD카드/유심을 각각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짧아서 LTE가 아닌 와이파이가 왔나 잠깐 의심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답니다. 호호~


S펜은 삼성 갤럭시 탭S6와 동일한 컬러로 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S PEN보다 크고 두껍습니다.

일반 볼펜을 잡는 느낌입니다. 납작해서 크기에 비해 그립감이 좋고요.


Galaxy Tab S6를 구입한 이유는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간단한 영상작업 등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래서 키보드 케이스를 주문했고요. 그리고 모바일 게임 리뷰를 할 때 모바일 게임 엔진 플랫폼 유니티, 언리얼 엔진 탑재의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었거든요.

그중 핵심은 덱스 모드를 태블릿 화면 자체에서 지원한다는 점이 컸습니다. S10e를 사용하는 지인이 외부에서 잘 활용하는 것으로 몇 개월간 봤거든요. 물론, 삼성 노트북 7도 구입해서 함께 사용할 예정이라 각각의 활용법을 앞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키보드 케이스 신청과 세팅을 하러 슝~~~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bmkim    361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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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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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 2019.09.24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이어폰  #노이즈캔슬링 
노이즈 캔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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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완벽한 노이즈 캔슬링

'당신의 청력은 건강한가요?'

저는 최근에 청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소음이 많은 공간에서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낮은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아서 답답할 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아직 나이 때문에 청력에 문제가 생길 때가 아닌데, 왜 이렇게 청력이 안 좋아졌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뉴스를 보던 중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청력이 나빠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바로 어떤 이유인지 지금부터 보여 드릴게요.

소음성 난청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요즘은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노년의 나이 때도 아니고 한참 건강한 10대의 나이에 벌써부터 소음성 난청이라니!! 하며 이해가 잘 되지가 않으시죠! 저 역시 10대에 웬 소음성 난청?? 하며 의문을 가졌었는데요. 그 이유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학생들이 헤드폰을 낀 채 게임에 열중하다 보면 주변 소음 때문에 음량을 키우게 됩니다. 또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음악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볼륨을 높이게 되는데요.

이렇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통해서 음악이나 게임 등을 들을 때 특정 높이 이상의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지나친 이어폰 사용과 90데시벨 이상 큰 소음에 계속해서 귀가 노출되게 되면 달팽이관의 청각 세포가 손상되어서 소음성 난청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면 보통 소음이 80데시벨 이상이라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높게 볼륨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90데시벨 이상의 큰 소음에 노출될 수밖에 없답니다. 이처럼 큰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리를 듣는 부분에 있어서 장애를 겪게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

문제는 한 번 손상된 청각은 되돌리기가 어렵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2,700명 청소년을 조사해 본 결과 높은 음을 잘 못 듣거나 단어 분별력이 떨어지는 등 17%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청소년 때부터 시작된 소소한 난청이 이어폰 사용 습관 때문에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해서 난청이 진행이 될 수 있고요. 이렇게 꾸준히 노출이 되면 청력 저하로 인해서 일정 부분 이상의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상대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사오정이 될 수 있다는 건데요.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이어폰/헤드폰 사용을 줄이는 게 좋고요. 일정 이상의 소음에 오랜 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만일 이어폰 사용이 불가하신 분이라면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저 역시 이어폰 사용이 많은 편인데, 어느 정도 소음성 난청까지 있어서 이번에 이어폰을 바꾸게 되었답니다. 제가 귀 건강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이어폰을 보여드릴게요.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는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색상은 박스만 봐도 확인이 가능하듯이 제가 사용한 제품은 실버 색상입니다. 그리고 박스를 보면 디자인, 착용 상태, 제품 특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소니 제품답게 박스 디자인으로 옆으로 열어서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2단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상단에는 이어폰 본체와 휴대 + 충전 케이스가 있고요. 하단에 케이블 등에 깔끔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구성품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어폰 본체, 충전 케이블, USB C 타입 충전 케이블, 추가 팁 6쌍,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의 경우 2가지 종류로 되어 있는데요. 하나는 컴포트 이어버즈이고요. 또 다른 종류는 하이브리드 실리콘 고무 이어버즈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제품을 어떻게 착용해야 하는지 찾아보게 되는데요. 구성품에 있는 설명서를 보면 착용 방법에서부터 제품 사용방법과 충전 방법 등에 대해서 쉽고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으니깐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품 특징 살펴보기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노이즈 캔슬링, 뛰어난 배터리 효율, 안정적인 연결성, 고품질 사운드 그리고 사용자 편리성인데요. 어떤 점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유닛 전/후면에는 두 개의 센서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 듀얼 노이즈 센서가 입체적인 주변 소음을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요. 사운드와 노이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해서 사운드의 완성도를 향상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 칩셋에 통합된 DAC (Digital to Analog converter)+ AMP로 노이즈와 왜곡을 최소화하고요.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를 통해서 더욱더 뛰어난 품질의 사운드를 지원해 주게 된답니다.

또, 무선 인이어 헤드셋의 장점인 6mm 초소형 드라이버 유닛은 작은 크기이기만,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직접 감상해 보면 선명한 고음부터 풍부한 베이스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니의 독자적인 사운드 기술인 DSEE HX™가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은 MP3와 같은 압축 음원의 손실 음역을 분석하고 복원해서 사운드를 더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복구해주기 때문에 콘서트홀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풍부한 사운드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WF-1000XM3의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서 시끄러운 전철/기차와 비행기 안에서도 주변 소음을 최소화해서 좀 더 집중할 수 있고요. 조용한 거리에서는 새소리 또는 파도 소리까지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Headphones Connect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두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제어도 가능합니다. 설정 기능 중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지 않을 때 주변 소리의 볼륨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주변 소리를 설정도 가능하고요. CLEAR BASS 설정과 EQ 설정도 가능합니다.

내장된 센서를 통해서 사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동작하게 되는데요. 귀에서 이어폰을 분리하면 음악이 일시 정지가 되고요.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스스로 스마트폰과 연결을 해제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폰 바깥 부분을 터치해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왼쪽(Left)을 탭 해서 노이즈 캔슬링, 엠비언트 설정이 가능하고요. 길게 눌러주면 퀵 어텐션으로 주변 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퀵 어텐션 사용 시 음악 볼륨이 작아지면서 주변 소리를 이어폰을 통해서 들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음악 듣던 중에 대화가 필요하다면 퀵 어텐션 기능을 사용하면 이어폰을 귀에서 분리할 필요 없이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Right)은 탭을 통해서 플레이 / 중지가 가능하고요. 더블 탭으로 다음 트레, 트리플 탭으로 이전 트랙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탭& 홀드를 통해서 음성 지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도 사용 가능하고요.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은 빅스비 사용도 가능합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충전 케이스가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충전도 할 수 있고요. 이어폰을 보관하기도 좋아서 휴대용 케이스로 사용도 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완충했을 때 최대 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고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을 해제하면 최대 8시간까지 음악 감상이나 음성 통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충전 케이스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충전 케이스 완충해 두면 WF-100XM3를 최대 3회까지 충전할 수 있어서 최대 24시간에서 32시간(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해제 시) 사용도 가능합니다. 물론 시간은 사용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깐 참고만 해두세요!

저는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이라서 외부에서 자주 착용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착용감도 편해서 오랜 시간 사용해도 귀에 부담이 없었었고요. 안정적인 착용감 덕분에 귀에서 분리되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덕분에 지하철 이용할 때도 소음 때문에 사운드 볼륨을 높이는 일도 없었고요. 덕분에 귀에 부담 없이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분들 대부분 귀가 높은 소리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높은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다 보면 청력 저하가 생기게 되어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시끄러운 장소에서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소음성 난청 외에도 귀 통증, 청력 저하, 청력 나이 영향을 미쳤어 귀 건강에 위험 신호가 켜진다는 사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노이즈 캔슬링 제품인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로 바꿨는데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대중교통 이용할 때도 높은 볼륨으로 음악 듣지 않아도 되니깐 귀가 훨씬 편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어폰 사용하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사용한 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되는데요. 저는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bmkim    328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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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사카이 와플 파인그린 리뷰 / SACAI x NIKE LDV WAFFLE PINE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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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 2019.09.24
#나이키  #nike  #sacai  #사카이  #사카이와플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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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드랍 이후

두번째 드랍으로 이번에는 3가지 컬러가 발매가 되었습니다

블랙 화이트 멀티 컬러

이번 리뷰 컬러는 파인 그린컬러 입니다 .

3컬러중 블랙과 화이트 다음으로 인기 투표 꼴등을 한 컬러

그 이유는 많겠지만 첫발매때 컬러와 비슷하기 때문에?

모노톤 컬러는 이번에 첫 발매기 때문에

인기가 더욱더 높을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므로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인기가 오를 컬러라고 저는 확신하는 컬러입니다

미래 지향적인 그리고 현대 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탑재한

디자인 모델들이 많이 나오지만

나이키의 예전 오래된 디자인이 갖고 있는 감성에

많은 분들이 더 열광하는 시대

뉴트로 라는 트렌드에 대표적인

스니커즈 예라고 볼수 있는 모델입니다

나이키 사카이

예전 실루엣과 컬러에

나이키 스우시 마크를 2개를 겹치는 디자인

중창을 2중으로 넣는 디자인등

예전과 뉴의 합체 버전이지만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역대급으로 인기가 많은 스니커즈

혀 부분도 두개로

나이키 와 사카이 브랜드 로고가 들어갔습니다

예전 감성에 메쉬가 빠지면 안되죠

자세히 살펴 보면 예전 메쉬보다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한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뒷부분 로고도

22

전체적으로 파인 그린이 더 많이 들어가서

자주 컬러와 옐로우 오렌지 컬러 와 섞이면서

너무 칙칙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지 않는

밸런스를 훌륭하게 맞추었습니다

사실 ㅡ,.ㅡ 취향저격

수많은 녹색 중에서도 파인그린 컬러를 매우 좋아합니다 .

오프화이트 콜라보에 이어

사카이 까지 . .

정말 나이키는 미쳤다 . .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예전 빈티지 LDV를 보면

위의 사진 V부분이 합성가죽으로 된 모델이 많아서 10-20년 지나면

갈라지고 깨지고 했는데 이번 모델은 누벅으로 나와서

20년 묵혀도 갈라짐 형상이 없어서 장기 소장하기 좋게 나왔습니다 .

여성분 사이즈부터 엄청큰 남자분 사이즈까지

엄청난 사이즈가 나왔지만

왜 . .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건가요..??

사카이 나이키 콜라보는 공식 홈페이지 소량 발매되었을때

엄청난 프리미엄으로 판매가 되다가

정식 발매후 급락후

현재 다시 처음 프리미엄 가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인기 신발입니다

빈티지 LDV 와플 라인

15-20년 넘은 신발들이 높은 프리미엄 가격에 판매가 되는데

사카이 나이키 와플이 시간이 지나면 어떤 신발로 자리 잡을지 매우

궁금한 스니커즈중 하나 입니다 .

초판과 같은 짙은 오렌지 컬러 박스

IKE

이케..?

속지역시 . .

정품 박스는 내구성이 매우 강한 박스형

신발박스 입니다 .

가품박스 특징은 메가리가 없이 잘 파손되는게 특징

나이키 신발이지만

하이브 브랜드 느낌도 물씬

파인그린 컬러 정말 후회 없는 모델입니다

오늘 사카이 와플에대해서 짧게 리뷰를 해봤습니다

초판 수량이 정말 많이 발매가 되어서

이번 컬러역시 기대를 했었는데 . .

수량은 극소량은 아니었지만 . . 다 . .어디로 갔나요?

이번 컬러 특징은 발매가 되자마자 중국 업자들이

대량으로 쓸어가는 모습을 볼수 있듯이

현재 중국에서의 스니커즈 인기는 무서울정도 . .

비싼 프리미엄 가격에도 올라오면 품절 품절 현상을 보여주는

중국 파워를 볼수 있었죠 . .

아무튼 사카이 나이키 와플 가품 정말 정말

많이 풀린 모델입니다 가품도 1종류가 아닌 가격에 따라 퀄리티로 나뉘어

여러 가품이 발매가 되었으므로 구매할때 조심해야하는 모델중 하나 입니다

한국 국내에서도 가품 사이트가 정말 말도 안되게 많으며

가품을 정품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하여 정품이라 판매자를 속이고

판매하여 피해를 보시는 구매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궁금한 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현재는 개인적으로 정품 가품 구별을 해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악용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럼 오늘도 fuseall 포스팅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fuseall 공식사이트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퓨즈올 공식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fuseall/

패션발매정보 . 데일리룩 . 일상 . 무료나눔 이벤트등

다양한 소통과 혜택이 있습니다

bmkim    406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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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1 프로(Pro) 발표회 정리 - 스펙, 디자인, 가격 핵심만 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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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 2019.09.24
#애플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  #iphone  #apple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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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네요. 어제저녁 장인어른 생신이라 급하게 시골 처가에 내려와서 술도 한잔하고 12시 넘어서 잠들었다가 2시에 깨서 애플의 신형 아이폰 발표회를 봤습니다. 영어라서 잘 알아듣지는 못했고 부분부분 핵심적인 단어와 문장만 들었네요. 그렇게 발표회를 다 보고 나니 4시가 다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번 애플의 신형 아이폰, 즉 아이폰11 시리즈는 사실 특별한 내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공개됐던 루머들에서 크게 벗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로 볼 게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발표회인 만큼, 그리고 새로운 정보들도 있는 만큼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애플이 이날 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제품은 애플워치5, 신형 아이패드 등이 있는데 이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회 내용 핵심 정리

이번 발표회 내용은 사실 이 영상으로 정리가 끝입니다. 여기서 더 볼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좀 있다 싶은 분들, 굳이 길게 글을 읽고 싶지 않은 분들은 이 영상을 보면 애플의 이번 iPhone 11, iPhone 11 Pro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폰이구나 하는 것을 금방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 프로일까?

이번 신형 iPhone의 관심은 역시나 프로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올해도 신형 아이폰을 구입할 것이고, 와이프 폰까지 2대를 구입할 예정이거든요. 따라서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스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박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발표회 때 앞 부분이 얼른 지나가길 바랐습니다. 메인인 만큼 가장 나중에 나와서요... ^^;;

사실 저는 이 디자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설마설마했죠. 그런데 그 설마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잠시 뒤에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애플이 이번 신형 iPhone 시리즈에 Pro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사실 별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있어 보이게 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카메라가 더 업그레이드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특별한 것은 아닌데 원래 애플이 예쁘게 꾸미기를 잘하잖아요. 그래서 뜬금없는 프로라는 네이밍을 붙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은 어쨌든 전격 프로 선언이라며 복잡함은 빼고 엄청난 성능만을 더해 사진 촬영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했고 배터리 사용시간의 전례 없는 도약, 머신 러닝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스마트폰의 영역을 확장하는 가공할 성능의 칩을 장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트리플 카메라

정방형 배열 이유

애플이 이번 아이폰11 프로 시리즈에 장착한 카메라는 3개입니다. 트리플 카메라라고 하죠. 그런데 다른 제조사들과는 다르게 가로도 아니고 세로도 아닌 정방형 배열을 택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 프로급 카메라 설계를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처럼 작동하는 세 개의 카메라를 추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완전히 색다른 촬영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죠.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카메라 센서가 다르면 각각 다른 색감을 낼 수밖에 없다는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엔지니어들은 개별 카메라마다 화이트 밸런스, 노출값 같은 정보를 정밀 보정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세 개의 카메라를 연결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다시 보정하는 과정을 거쳤죠.

이렇게 보정한 결과가 당신이 찍는 모든 이미지에 실시간으로 적용됩니다. 세 개의 카메라로 서로 다른 기본 이미지를 찍은 다음, 일관된 느낌과 색감을 자아내도록 처리하는 과정을 떠올려보세요. 이 과정이 단 1초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에 이루어집니다. 망원에서 와이드로, 다시 울트라 와이드로 바꿔가며 촬영하는 그 짧은 순간에도 제대로 된 디테일을 구현하는 컴퓨팅 파워, 오직 A13 Bionic만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사용자가 어느 상황에서도 탭 한 번으로 원하는 각각의 카메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 인물 사진, 동영상, 타임랩스, 슬로 모션, 무엇을 찍고 있든 상관없이 말이죠. 또한 우리는 한 카메라에서 다음 카메라로 전환되는 과정이 극도로 부드럽게 느껴지도록 공을 들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센서 팀, 카메라 소프트웨어 팀, 칩 팀이 한 몸처럼 긴밀하게 협력한 덕분에 가능했죠. 사상 최고로 강력하고 직관적인 카메라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세 개지만 세 개로 느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보다 완성도 높은 사진 촬영을 위해서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펙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f1.8 조리개, 26mm 초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f2.4 조리개, 5매 렌즈, 120° 시야각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더 커진 f2.0 조리개, 52mm 조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스펙만으로 보면 타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을 뛰어넘긴 합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 부분은 타사 카메라와 비교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리플 카메라가 망원, 광각, 초광각인만큼 배율은 최대 4배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타사의 카메라도 이 정도 배율을 지원하기 때문에 4배 더 넓은 장면을 찍을 수 있다는 건 그다지 특별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화질이 아닐까 하는데요. 화질 부분은 제가 발표회에서 확대된 부분을 봤는데 퀄리티가 꽤 좋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이번에 사진 촬영 시 배율 조정도 훨씬 편리하게 했습니다. 드디어 안드로이드폰처럼 배율 조정을 0.5, 1, 2.0 이렇게 버튼 식으로 해놓아서 탭 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배율 조정을 미세하게 할 수도 있게 했습니다.

어쨌든 이번 발표회는 카메라에 상당히 집중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동영상

동영상은 역시 4K 60fps 촬영을 지원하는데요.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빼어난 퀄리티의 동영상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놀랍도록 사실적이면서 월등한 수준의 디테일과 훨씬 부드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동영상을 찍게 해준다고 합니다. 막강한 프로세싱 파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와 시네마틱 동영상 흔들림 보정까지 적용된 4K 동영상을 초당 60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찍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편집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또한 기대하는 부분은 4배 더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오디오 줌입니다.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된 오디오 기능과 동일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애플은 오디오 줌에 대해 동영상 구도에 따라 포착 범위를 달리한다고 설명하는데요. 이런 설명을 볼 때 비슷한 기능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야간 모드

개인적으로 이번 트리플 카메라에 기대되는 부분 중에 한 가지가 바로 나이트 모드입니다. 야간 모드를 실행하고 하지 않고에 따라서 사진 차이가 확연한데요. 문제는 이 모드에 따른 화소 저하일 텐데 애플은 그런 거 없다고 합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촛불이 켜진 로맨틱한 레스토랑, 달빛이 저물어가는 해변 등 빛이 약한 환경에서도 걱정 마세요. 새로운 야간 모드가 똑똑한 소프트웨어와 A13 Bionic을 이용해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멋진 저조도 사진을 iPhone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주변을 인식해 자동으로 이뤄지니 그냥 찍기만 하면 되죠. 물론 원한다면 수동 조작으로 디테일을 더욱 살리거나 노이즈를 더 줄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도 있답니다.

인물 사진 모드

인물 사진 모드 또한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트리플 카메라를 통해 전보다 더 많은 것을 인물 사진에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iOS 13에 추가된 하이키 조명 모노 효과로 스튜디오 스타일의 흑백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인물 사진 조명 기능으로 조명 강도를 세밀히 조절해 피사체를 더 돋보이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HDR

애플은 이미 예전부터 HDR에 집중해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iPhone이 나올 때마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HDR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iPhone 시리즈에 탑재된 HDR은 차세대 스마트 HDR이라고 합니다. 첨단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진의 명부와 암부 디테일을 섬세하게 다듬어준다고 하네요. 여기에 이제 머신 러닝까지 활용해 프레임 속 얼굴을 인식하고, 지능적으로 빛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피사체와 배경, 모두의 디테일을 자동으로 따로따로 미세 조정해준다고 하는데 그만큼 더 업그레이드된 사진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Quick Take

이건 그동안 다른 카메라 앱들에서 제공했던 기능입니다. 사진 촬영 중 동영상을 촬영하고자 할 때 모드 변경을 할 필요 없이 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동영상을 계속 찍고 싶으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되고, 고속 연사 모드 촬영을 하고 싶다면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센세이셔널한 기능이죠. ㅎㅎ

슬로피(SloFie)

이제 카메라 부분의 마지막 설명입니다. 카메라 설명이 상당히 길죠? 이번 발표회가 카메라 발표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입니다.

어쨌든 마지막입니다. 신형 iPhone에는 FaceTime 카메라의 화질이 1200만 TrueDepth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초당 120 프레임 또는 4K 시 초당 60 프레임의 흥미진진한 슬로 모션 셀피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틸 사진을 찍을 때 iPhone을 가로로 돌리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알아서 줌아웃되어서 단체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트리플 카메라에 대한 설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번 애플 발표회 내용의 60%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사실 별것 없습니다.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아이폰11 프로가 아이폰XS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된 부분 중에 하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애플은 프로급 디스플레이라며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라고 부르는데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는 두 개의 새로운 최대 밝기 모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서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태양광 아래에서는 최대 800 니트를 지원하고 극도로 높은 색상 표현 범위를 보여주는 익스트림 다이내믹 레인지로 담은 콘텐츠를 감상할 때에는 최대 1200 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특별 제작한 OLED를 통해서 구석구석까지 일관된 색감과 밝기를 지원하는데 iPhone 사상 가장 밝고, 가장 선명한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True Tone이야 이전에도 적용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대단할 것이 없는데 이번에 3D 터치가 아니라 햅틱 터치가 적용되었습니다. 굳이 카메라 앱을 열지 않고도 셀피를 찍거나 기타 원하는 작업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A13

이번 iPhone 시리즈에 A13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분들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가 궁금했을 텐데요.

애플은 이번 A13 Bionic 칩을 제작할 때 칩의 모든 부분에 걸쳐 머신 러닝에 초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빠른 칩 성능을 자랑하는 칩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2개의 성능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40%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또한 4개의 효율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와 25%의 더 적은 전력 소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GPU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 코어 Neural Engine은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최대 15%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 Face ID, AR 앱의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CPU에 장착된 2개의 새로운 머신 러닝 가속장치는 행렬 수학 계산을 최대 6배 더 빠르게 실행해서 CPU가 초당 1조 회 이상의 연산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배터리

애플이 콕 집어서 배터리를 이야기한 건 그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iPhone 11 Pro는 iPhone XS 보다 4시간 더 배터리 타임이 증가되었다고 하고요. iPhone 11 Pro Max는 iPhone XS Max 보다 5시간, iPhone 11은 iPhone XR 보다 1시간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급속 충전을 지원해서 30분 충전으로 최대 50%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건 좀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ㅎㅎ


Face ID

전보다 30% 더 빨라졌고, 인식률 또한 더 높아졌으며, 더 가까이에서도 더 멀리에서도 더 다양한 각도에서도 인식한다고 합니다.


소재

그리고 스마트폰 사상 가장 단단한 글라스 소재를 사용해서 제작했으며 한 장의 글라스를 통째로 정밀 가공했다고 합니다. 듀얼 이온 교환을 통해 강도를 증가시켰다고 하는데... 그래도 잘 깨지겠죠...;;;


방수방진

최대 수심 4m에서 30분 동안 버틴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최대 2m에서 30분 버틴다고 합니다. 왜 차이를 둔 건지는 저도 잘...;;


색상

iPhone 11은 퍼플, 옐로,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이렇게 6가지 색상이고요. iPhone 11 Pro 시리즈는 미드나이트 그린,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이렇게 4가지 색상입니다. 저는 여기서 iPhone 11 Pro Max 미드나이트 그린을, 와이프는 iPhone 11 Pro Max 골드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가격

아이폰 11 시리즈의 가격입니다. 11은 699달러, 11 프로는 999달러, 11 프로 맥스는 1099달러입니다. 기사를 보니 전작보다 오히려 6만 원 내려갔다고 하네요. 뭐가 됐든지 구입은 해야겠죠. 이번에는 공홈에서 iPhone 11도 구입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11도 꽤 잘 나온 것 같아서요. 구입해서 비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iPhone 11 Pro Max 2대는 통신사 판매점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할 예정이고 iPhone 11은 공홈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iPhone 11 Pro Max 2대는 메인 폰으로 사용하는 거라 통신사 판매점 구입이 혜택이 좋고, iPhone 11은 그냥 테스트용으로 구입할 거라 공홈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이번 발표회를 정리하자면 카메라입니다. 카메라가 마음에 든다면 구입을 하고, 아니면 그냥 거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조금 내려간 만큼 구입의 메리트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bmkim    337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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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혁신적인 ‘갤럭시 폴드 5G’ 사용기!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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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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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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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T토커 영댕이입니다.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5G’가 드디어 출시됐습니다. 갤럭시 폴드는 상황에 따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저와 함께 갤럭시 폴드를 찬찬히 살펴보세요.

혁신적인 스마트폰, 디자인도 남다르다!

삼성전자가 처음 선보인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폴더블폰은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스마트폰으로, 평소엔 접어서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다가 펼쳐서 태블릿으로도 활용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혁신적인 제품인 만큼
일반 스마트폰에 비해 디자인부터 남다른데요. 우선, 색상은 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두 가지로 출시됐습니다. 특수한 마감 처리로 빛에 따라 컬러가 다채롭게 변하는데, 상당히 세련되고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외부에는 116.2㎜(4.6인치 21:9 비율) 크기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죠. 메인 디스플레이를 펼치지 않고도 빠르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에는 카메라가 여러 개 탑재되었는데요. 커버 디스플레이 상단 1,0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가 있어, 간편하게 셀피를 촬영할 수 있죠.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돼 있습니다. 위쪽부터 1,600만 화소의 초광각 1,200만 화소의 광각, 그리고 1,200만 화소의 망원 렌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화각이 다양해 사물에 다가가거나 뒤로 물러나지 않고도 편리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핵심 구조 중 하나, 바로 옆쪽에 배치된 힌지입니다. 여러 개의 맞물린 기어로 제작됐는데, 200,000번의 극한 테스트도 거쳤다는 사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정말 정교하게 움직인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또한, 갤럭시 폴드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는데요. 접었을 때 단단하게 되기 때문에 저절로 펼쳐지진 않습니다.

각종 버튼은 오른쪽에만 탑재돼 있네요.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볼륨 및 전원 버튼, 그리고 지문 인식 센서가 보입니다. 전원 버튼은 설정 변경을 통해 음성 비서 서비스인 빅스비를 호출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상단에는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는데, 음량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그리고 힌지 부분의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접히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공간이 띄워져 있죠.

아래쪽 스테레오 스피커 USB C타입 케이블이 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폴드에는 3.5㎜ 이어폰 단자가 빠져 있는데요. 갤럭시 버즈가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 크게 불편하진 않을 것 같네요~

이제 갤럭시 폴드를 펼쳐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내부에는 185.1㎜(7.3인치, 4.2:3 비율) 크기의 메인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흡사 태블릿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의 상단에도 1,0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 800만 RGB 심도 카메라가 탑재돼 있는데요. 메인 디스플레이로 촬영하는 셀피는 정말 압도적인 느낌을 주더라고요~!

갤럭시 폴드는 접을 수 있게 설계되어 가운데 주름이 생긴다는 구조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는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는 것~! 

강력한 기능, 뛰어난 사용감을 제공하다

갤럭시 폴드는 접은 상태와 펼친 상태,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여러 편리한 기능들도 탑재되어 있죠. 좀 더 자세히 알아 볼까요?

#커버 디스플레이

갤럭시 폴드를 접었을 땐 커버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일반적인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 손으로도 모든 조작이 가능해 편리하죠.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유튜브 시청은 물론, 게임 플레이까지 무난히 즐길 수 있네요.

#자연스러운 앱 연속성

또, 앱 연속성이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접었을 때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앱을 펼쳐서 메인 디스플레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자연스러운 전환 덕에 굉장히 편리하네요!

#효과적인 멀티태스킹

갤럭시 폴드의 오른쪽 화면드래그하면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는 아이콘들이 표시됩니다. 멀티태스킹 기능을 사용하려고 할 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갤럭시 폴드 내부에서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을 이용해 3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시킬 수 있는 것도 특징! 글을 읽고 영상을 보면서 일정 체크까지! 한 번에 여러 가지를 실행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합니다.

#다양한 카메라 촬영 기능

갤럭시 폴드의 에는 각이 서로 다른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었는데요. 필요에 따라 카메라를 전환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접은 상태에서도 커버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죠.

갤럭시 폴드에도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에 들어간 슈퍼 스테디 액션캠 기능이 있는데요. 커다란 짐벌 없이도 이동 중에 흔들림이 적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답니다. 이땐 접은 상태로 촬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꽉 찬 화면으로 몰입감 UP~

갤럭시 폴드의 대화면 메인 디스플레이는 동영상 등의 각종 콘텐츠를 재생하는 데 최적화돼 있는 듯합니다. 화면을 꽉 채울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몰입감이 뛰어난데요. KT의 ‘e스포츠 라이브’ 같은 앱들을 볼 때 만족감이 더욱 높아집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의 비율은 4.2:3입니다. 16:9 비율로 제작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땐 위아래에 레터링이 생기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불편하진 않더라고요~

게임도 플레이해 봤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전체 화면 기능을 통해 보니 몰입감이 상당했죠. 또한, 최고 수준의 스펙을 갖추고 있어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매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더군요.

#유용한 알림 화면 & 삼성페이

알림 화면에는 갤럭시 노트10처럼 전원 아이콘이 배치돼 있습니다. 측면의 전원 버튼을 빅스비 등의 기능으로 이용할 때 간편하게 종료하거나 재부팅할 수 있도록 도와 주죠.

갤럭시 폴드의 편리한 기능 중의 또 하나는 삼성페이. 갤럭시 폴드만 있으면, 따로 지갑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을 듯한데요. 개인적으로 지갑 대신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답니다.

갤럭시 폴드, 푸짐한 혜택 주는 KT에서

갤럭시 폴드를 자세히 살펴보니 어떤가요? 구매 욕구가 퐁퐁 샘솟는다면?! 갤럭시 폴드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확인해 보세요. KT에서 준비한 특별한 혜택들도 소개합니다!

KT샵에서는 전국 방문 서비스, 중고폰 보상 서비스 등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데요. KT샵 모바일 상품권과 문화 상품권을 사용해도 되죠.

제휴 카드 할인의 경우, 현대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등이 있습니다. 이용 실적에 따라 1만3,000원에서 3만 원 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죠.

가족들이 KT 5G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혜택을 받아 보세요! 2회선 결합 시, 1회선부터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답니다~!

KT 5G에도 LTE에 이어서 배터리 절감 기술이 적용됐는데요. 5G 스마트폰으로 5G 데이터를 이용할 땐 배터리를 최대 65%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죠.

실생활에 유용한 KT 기프트박스 앱도 제공됩니다. 11월 30일까지 ‘틱톡’을 이용할 때 데이터가 무료이며, ‘교보 eBook’에선 e북 캐시 또는 할인 쿠폰이 짠~! 이 외에도 ‘메가스터디 스마트러닝’이나 야나두’에서 할인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혜택도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 5G 전용 몽블랑 케이스가 제공되죠. 또한, 디스플레이 파손 시에는 70% 보상되는 파손 보험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갤럭시 폴드 사용기를 전해 드렸는데요. 2019년에 공개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두 필요한 분들에겐 아주 반가운 스마트폰이죠. 다양한 기능 최고의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 폴드, 적극 추천합니다.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

bmkim    302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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