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 지인들만 보더라도 최근에는 유선 이어폰보다는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선이 없어서 워낙 편하다 보니 확실히 매력이 있는데, 어떤 모델을 사용하는지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아쉽다고 말하는 부분이 바로 차음과 음질에 대한 부분입니다. 편의성, 차음성, 음질까지 모두 갖춘 이어폰을 찾기는 쉽지 않거든요.
소니 WF-1000XM3는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의 아쉬운 부분을 모두 해결해줄 수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성능 6mm 드라이버 유닛과 DSEE HX를 통한 원음 사운드 제공, QN1e 칩셋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DAC+AMP 일체형 칩셋의 고퀄리티 사운드와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까지, 음향 장비에서는 신뢰가 높은 소니이기에 성능 부분에서는 걱정 없죠.
기내에서나 버스, 지하철, 그리고 공사 현장을 지나갈 때나 평소 소음이 큰 환경에서는 이어폰 음량을 키우기 마련입니다. 외부 소음보다 음악 소리를 더 뚜렷하게 듣고 싶어 자연스럽게 볼륨 조절을 하게 될 텐데요. 문제는 볼륨을 키워서 음악을 즐길수록 알게 모르게 청력에는 무리가 갑니다. 매일같이 이어폰을 착용한 채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면, 귀에서 느끼는 부담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어요.
10대 청소년들의 17%가 소음성 난청이라는 뉴스도 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익숙해진 이어폰을 계속해서 사용하다 보니 발생한 현상으로 꼭 학생들의 문제가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이슈입니다. 오랜 시간의 이어폰 착용이 청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기에 올바른 사용 습관을 길러야 하는데요. 여기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은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앞서 말했던, 자연스럽게 볼륨을 키우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외부 소음을 차단할 수 있다면 적은 볼륨으로도 원활하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겠죠? 실제 대중교통이나 외부에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소니 WF-1000XM3를 사용해보니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과는 확실히 다른 차음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일 아침 지하철에서는 볼륨을 거의 최대로 설정하는 편이었는데 2/3가 좀 안되게 해도 비슷한 볼륨을 즐길 수 있었어요.
정지 상태나 걷고 있는 상황을 인지해 상황 별 사운드 컨트롤이 가능하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중이더라도 이어폰 터치를 통해 외부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는 퀵 어텐션 기능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소니 Headphone 앱을 통해 이퀄라이저 설정이나 컨트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니 필요에 따라 적절히 바꿔줘도 괜찮고요.
단순하게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생각했을 때 감이 오지 않지만,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일반 이어폰을 다시 사용해보면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다시 볼륨을 올리게 되고 외부 사운드가 유입되어 소음에 노출됐는데요. 노이즈캔슬링이라고 해서 100% 차음을 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대중교통 등의 환경에서는 엄청나게 도움이 됐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컴포트 이어버즈와 실리콘 고무 이어버즈가 크기별로 있어 본인 귀 모양에 맞는 것을 장착한 뒤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귀에 쏙 맞게 들어가 흘러내린 적이 없었어요. 개인마다 맞는 모양이 있겠지만 커널형이기 때문에 오픈형보다 착용감은 훨씬 좋았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이 탑재된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WF-1000MX3에 대해 개인적인 느낌을 정리해봤습니다. 연령이 높아질 수록 들을 수 있는 주파수 영역이 좁아진다고 하는데, 이런 문제를 인지한 순간부터라도 신경쓰면 좋겠죠? 차음과 음질,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이어폰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주력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일반 이어폰을 사용하기가 힘들어졌네요. 노이즈캔슬링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
bmkim 4833 조회
요즘 지하철이나 거리를 다니다 보면 거의 80% 이상의 사람들이 귀에 이어폰을 꽂고고 있는 것을 흔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자체의 소음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잘 안 들리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렇다 보면 볼륨을 키우게 되는 것은 단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성인이 된 사람들의 경우는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 청소년들은 벌써부터 청력나이가 40~50대 정도의 아이들도 많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목소리가 큰 사람들은 실제로 자신의 귀에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크게 말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평소 나의 생활습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귀의 나이도 사람마다 다른데요. 이제는 나 혼자만의 개인적 문제가 아닌 청력저하, 소음성 난청, 잘못된 이어폰 습관 등등은 사회적인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9월 9일을 귀의 날로 제정하였는데요. 우리는 과연 나의 귀 건강을 위하여 얼마나 습관을 잘 들이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9월 9일은 대한이과학회에서 지정한 귀의날 입니다. 숫자 9의 모양이 사람의 귀와 닮았다고 하여 9가 연속으로 들어간 이 날을 귀의날로 제정하였는데요. 한번 떨어진 청력은 정말 회복하기가 힘이 듭니다. 일단 나의 귀의 상태를 진단하고 나아가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여 나의 귀를 보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귀는 실제로 눈과 비슷하여 나이가 한살이라도 어릴때 망가지게 되면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됩니다. 소리가 높다는 것은 음파의 진동수가 많다는 것인데요. 보통 Hz (헤르즈) 라는 단위를 사용합니다.
연령에 따라서 내가 듣는 소리를 상대방이 못 들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아지게 되면 주파수 영역이 작아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 3,000Hz 부근의 소리를 가장 잘 듣지만 아이가 들게 되면 50대는 어느정도 높은 Hz 를 가진 주파수의 소리는 잘 들을 수가 없게 됩니다.
청력이 나빠지는 이유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지나치게 높은 소리를 반복적으로 듣기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소음공해가 심한 환경에서는 이어폰의 소리를 끝까지 올려서 듣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청력 손실의 주 원인이 됩니다. 보통 80데시벨 부터 청력장애가 시작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늘 겪는 철로인근이나 지하철 소음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하여 이런걸 방지하게 위해서는 소리를 작게 들으면 되는데요. 그러나 그렇게 되면 다른 밖의 소음이 있다 보니 음악이나 사운드의 소리가 잘 안 들리게 되어서 볼륨을 높이는 주 원인이 되죠.
저의 경우 이런 것을 미리 예방하고자 예전부터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걸 사용하고 난 후 부터 한결 귀가 좋아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요즘 아이유가 광고에서도 나의 귀를 보호해 주세요~~ 라고 하던데.. 정말 귀의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것이 100% 대안이 될 수는 없지만 주변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의 기술은 소음이 들리게 되면 빠르고 정확한 노이즈 분석으로 반대파 데이터를 생성한 후 소음을 감쇠시키고 내가 듣는 소리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하여 기존 보다 불륨을 크게 올리실 필요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 기술은 시끄러운 기차나 비행기 안에서는 오직 음악에만 집중하게 할 수 있고. 산책이나 자연과 함께 할때에는 새소리와 파도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소음은 차단하고 좋은 소리는 함께 듣는 기술이라 생각하시면 좀 쉽게 풀어서 설명하게 되네요.
오래 전부터 소니는 이런 청력보호를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하였고, 완전무선 이어폰을 통하여 듀얼 노이즈 캔슬링 센서에 집중해 왔습니다. 그 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 소니 WF-1000XM3 인데요. 고성능 6mm 드라이버 유닛과 DSEE HX 를 통한 선명한 음질, 그리고 전작에 비하여 배터리를 향상시키고,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도 완벽하게 구현합니다.
상황별 사운드 컨트롤은 물론이요, 가장 중요한 청력보호를 위한 설계를 하여 우리의 귀를 한층 건강한 나이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100% 나의 귀를 상하지 않게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존의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전혀 없는 제품에 비하여 소니 WF-1000XM3 는 상당히 우리의 귀를 아프지 않게 해 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헤드폰을 상당히 좋아하는데요 . 집에 소니 헤드폰만 3개가 넘게 있을 정도입니다. 가격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소리가 중요한데.. SONY 의 헤드폰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꽤나 음색이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유가 광고를 해서 그런지.. 좀 친근감이 생기는 것도 같더라구요. ㅎㅎㅎ
내 자녀가 이제 중고등학생인데.. 정말 이어폰을 귀에서 떼지 않죠? 심지어 방 안에 있을때에도 이어폰을 끼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주변의 소음에 대처하고 귀의날의 목적대로 우리의 청력나이를 조금 더 낮게 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랍니다.
제가 우리 아이도 중학생이다 보니 항상 이어폰을 꽂고 다녀서 이번에 소니 WF-1000XM3 을 하나 들이게 되었습니다. 과연 얼마나 아이가 불륨에 대한 만족도가 있을지는 실제 사용후기로 한번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후기가 기대되네요. 이상 귀의 날 9월 9일의 목적을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렸습니다.
** 위 WF-1000XM3을 소개하면서 소니코리아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
요즘 지하철이나 거리를 다니다 보면 거의 80% 이상의 사람들이 귀에 이어폰을 꽂고고 있는 것을 흔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자체의 소음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잘 안 들리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렇다 보면 볼륨을 키우게 되는 것은 단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성인이 된 사람들의 경우는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 청소년들은 벌써부터 청력나이가 40~50대 정도의 아이들도 많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목소리가 큰 사람들은 실제로 자신의 귀에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크게 말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평소 나의 생활습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귀의 나이도 사람마다 다른데요. 이제는 나 혼자만의 개인적 문제가 아닌 청력저하, 소음성 난청, 잘못된 이어폰 습관 등등은 사회적인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9월 9일을 귀의 날로 제정하였는데요. 우리는 과연 나의 귀 건강을 위하여 얼마나 습관을 잘 들이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9월 9일은 대한이과학회에서 지정한 귀의날 입니다. 숫자 9의 모양이 사람의 귀와 닮았다고 하여 9가 연속으로 들어간 이 날을 귀의날로 제정하였는데요. 한번 떨어진 청력은 정말 회복하기가 힘이 듭니다. 일단 나의 귀의 상태를 진단하고 나아가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여 나의 귀를 보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귀는 실제로 눈과 비슷하여 나이가 한살이라도 어릴때 망가지게 되면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됩니다. 소리가 높다는 것은 음파의 진동수가 많다는 것인데요. 보통 Hz (헤르즈) 라는 단위를 사용합니다.
연령에 따라서 내가 듣는 소리를 상대방이 못 들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아지게 되면 주파수 영역이 작아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 3,000Hz 부근의 소리를 가장 잘 듣지만 아이가 들게 되면 50대는 어느정도 높은 Hz 를 가진 주파수의 소리는 잘 들을 수가 없게 됩니다.
청력이 나빠지는 이유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지나치게 높은 소리를 반복적으로 듣기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소음공해가 심한 환경에서는 이어폰의 소리를 끝까지 올려서 듣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청력 손실의 주 원인이 됩니다. 보통 80데시벨 부터 청력장애가 시작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늘 겪는 철로인근이나 지하철 소음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하여 이런걸 방지하게 위해서는 소리를 작게 들으면 되는데요. 그러나 그렇게 되면 다른 밖의 소음이 있다 보니 음악이나 사운드의 소리가 잘 안 들리게 되어서 볼륨을 높이는 주 원인이 되죠.
저의 경우 이런 것을 미리 예방하고자 예전부터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걸 사용하고 난 후 부터 한결 귀가 좋아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요즘 아이유가 광고에서도 나의 귀를 보호해 주세요~~ 라고 하던데.. 정말 귀의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것이 100% 대안이 될 수는 없지만 주변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의 기술은 소음이 들리게 되면 빠르고 정확한 노이즈 분석으로 반대파 데이터를 생성한 후 소음을 감쇠시키고 내가 듣는 소리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하여 기존 보다 불륨을 크게 올리실 필요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 기술은 시끄러운 기차나 비행기 안에서는 오직 음악에만 집중하게 할 수 있고. 산책이나 자연과 함께 할때에는 새소리와 파도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소음은 차단하고 좋은 소리는 함께 듣는 기술이라 생각하시면 좀 쉽게 풀어서 설명하게 되네요.
오래 전부터 소니는 이런 청력보호를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하였고, 완전무선 이어폰을 통하여 듀얼 노이즈 캔슬링 센서에 집중해 왔습니다. 그 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 소니 WF-1000XM3 인데요. 고성능 6mm 드라이버 유닛과 DSEE HX 를 통한 선명한 음질, 그리고 전작에 비하여 배터리를 향상시키고,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도 완벽하게 구현합니다.
상황별 사운드 컨트롤은 물론이요, 가장 중요한 청력보호를 위한 설계를 하여 우리의 귀를 한층 건강한 나이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100% 나의 귀를 상하지 않게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존의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전혀 없는 제품에 비하여 소니 WF-1000XM3 는 상당히 우리의 귀를 아프지 않게 해 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헤드폰을 상당히 좋아하는데요 . 집에 소니 헤드폰만 3개가 넘게 있을 정도입니다. 가격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소리가 중요한데.. SONY 의 헤드폰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꽤나 음색이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유가 광고를 해서 그런지.. 좀 친근감이 생기는 것도 같더라구요. ㅎㅎㅎ
내 자녀가 이제 중고등학생인데.. 정말 이어폰을 귀에서 떼지 않죠? 심지어 방 안에 있을때에도 이어폰을 끼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주변의 소음에 대처하고 귀의날의 목적대로 우리의 청력나이를 조금 더 낮게 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랍니다.
제가 우리 아이도 중학생이다 보니 항상 이어폰을 꽂고 다녀서 이번에 소니 WF-1000XM3 을 하나 들이게 되었습니다. 과연 얼마나 아이가 불륨에 대한 만족도가 있을지는 실제 사용후기로 한번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후기가 기대되네요. 이상 귀의 날 9월 9일의 목적을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렸습니다.
** 위 WF-1000XM3을 소개하면서 소니코리아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
bmkim 4094 조회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완벽한 노이즈 캔슬링
'당신의 청력은 건강한가요?'
저는 최근에 청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소음이 많은 공간에서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낮은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아서 답답할 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아직 나이 때문에 청력에 문제가 생길 때가 아닌데, 왜 이렇게 청력이 안 좋아졌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뉴스를 보던 중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청력이 나빠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바로 어떤 이유인지 지금부터 보여 드릴게요.
소음성 난청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요즘은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노년의 나이 때도 아니고 한참 건강한 10대의 나이에 벌써부터 소음성 난청이라니!! 하며 이해가 잘 되지가 않으시죠! 저 역시 10대에 웬 소음성 난청?? 하며 의문을 가졌었는데요. 그 이유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학생들이 헤드폰을 낀 채 게임에 열중하다 보면 주변 소음 때문에 음량을 키우게 됩니다. 또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음악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볼륨을 높이게 되는데요.
이렇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통해서 음악이나 게임 등을 들을 때 특정 높이 이상의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지나친 이어폰 사용과 90데시벨 이상 큰 소음에 계속해서 귀가 노출되게 되면 달팽이관의 청각 세포가 손상되어서 소음성 난청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면 보통 소음이 80데시벨 이상이라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높게 볼륨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90데시벨 이상의 큰 소음에 노출될 수밖에 없답니다. 이처럼 큰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리를 듣는 부분에 있어서 장애를 겪게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
문제는 한 번 손상된 청각은 되돌리기가 어렵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2,700명 청소년을 조사해 본 결과 높은 음을 잘 못 듣거나 단어 분별력이 떨어지는 등 17%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청소년 때부터 시작된 소소한 난청이 이어폰 사용 습관 때문에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해서 난청이 진행이 될 수 있고요. 이렇게 꾸준히 노출이 되면 청력 저하로 인해서 일정 부분 이상의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상대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사오정이 될 수 있다는 건데요.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이어폰/헤드폰 사용을 줄이는 게 좋고요. 일정 이상의 소음에 오랜 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만일 이어폰 사용이 불가하신 분이라면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저 역시 이어폰 사용이 많은 편인데, 어느 정도 소음성 난청까지 있어서 이번에 이어폰을 바꾸게 되었답니다. 제가 귀 건강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이어폰을 보여드릴게요.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는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색상은 박스만 봐도 확인이 가능하듯이 제가 사용한 제품은 실버 색상입니다. 그리고 박스를 보면 디자인, 착용 상태, 제품 특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소니 제품답게 박스 디자인으로 옆으로 열어서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2단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상단에는 이어폰 본체와 휴대 + 충전 케이스가 있고요. 하단에 케이블 등에 깔끔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구성품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어폰 본체, 충전 케이블, USB C 타입 충전 케이블, 추가 팁 6쌍,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의 경우 2가지 종류로 되어 있는데요. 하나는 컴포트 이어버즈이고요. 또 다른 종류는 하이브리드 실리콘 고무 이어버즈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제품을 어떻게 착용해야 하는지 찾아보게 되는데요. 구성품에 있는 설명서를 보면 착용 방법에서부터 제품 사용방법과 충전 방법 등에 대해서 쉽고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으니깐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품 특징 살펴보기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노이즈 캔슬링, 뛰어난 배터리 효율, 안정적인 연결성, 고품질 사운드 그리고 사용자 편리성인데요. 어떤 점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유닛 전/후면에는 두 개의 센서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 듀얼 노이즈 센서가 입체적인 주변 소음을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요. 사운드와 노이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해서 사운드의 완성도를 향상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 칩셋에 통합된 DAC (Digital to Analog converter)+ AMP로 노이즈와 왜곡을 최소화하고요.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를 통해서 더욱더 뛰어난 품질의 사운드를 지원해 주게 된답니다.
또, 무선 인이어 헤드셋의 장점인 6mm 초소형 드라이버 유닛은 작은 크기이기만,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직접 감상해 보면 선명한 고음부터 풍부한 베이스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니의 독자적인 사운드 기술인 DSEE HX™가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은 MP3와 같은 압축 음원의 손실 음역을 분석하고 복원해서 사운드를 더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복구해주기 때문에 콘서트홀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풍부한 사운드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WF-1000XM3의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서 시끄러운 전철/기차와 비행기 안에서도 주변 소음을 최소화해서 좀 더 집중할 수 있고요. 조용한 거리에서는 새소리 또는 파도 소리까지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Headphones Connect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두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제어도 가능합니다. 설정 기능 중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지 않을 때 주변 소리의 볼륨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주변 소리를 설정도 가능하고요. CLEAR BASS 설정과 EQ 설정도 가능합니다.
내장된 센서를 통해서 사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동작하게 되는데요. 귀에서 이어폰을 분리하면 음악이 일시 정지가 되고요.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스스로 스마트폰과 연결을 해제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폰 바깥 부분을 터치해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왼쪽(Left)을 탭 해서 노이즈 캔슬링, 엠비언트 설정이 가능하고요. 길게 눌러주면 퀵 어텐션으로 주변 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퀵 어텐션 사용 시 음악 볼륨이 작아지면서 주변 소리를 이어폰을 통해서 들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음악 듣던 중에 대화가 필요하다면 퀵 어텐션 기능을 사용하면 이어폰을 귀에서 분리할 필요 없이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Right)은 탭을 통해서 플레이 / 중지가 가능하고요. 더블 탭으로 다음 트레, 트리플 탭으로 이전 트랙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탭& 홀드를 통해서 음성 지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도 사용 가능하고요.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은 빅스비 사용도 가능합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충전 케이스가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충전도 할 수 있고요. 이어폰을 보관하기도 좋아서 휴대용 케이스로 사용도 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완충했을 때 최대 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고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을 해제하면 최대 8시간까지 음악 감상이나 음성 통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충전 케이스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충전 케이스 완충해 두면 WF-100XM3를 최대 3회까지 충전할 수 있어서 최대 24시간에서 32시간(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해제 시) 사용도 가능합니다. 물론 시간은 사용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깐 참고만 해두세요!
저는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이라서 외부에서 자주 착용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착용감도 편해서 오랜 시간 사용해도 귀에 부담이 없었었고요. 안정적인 착용감 덕분에 귀에서 분리되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덕분에 지하철 이용할 때도 소음 때문에 사운드 볼륨을 높이는 일도 없었고요. 덕분에 귀에 부담 없이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분들 대부분 귀가 높은 소리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높은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다 보면 청력 저하가 생기게 되어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시끄러운 장소에서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소음성 난청 외에도 귀 통증, 청력 저하, 청력 나이 영향을 미쳤어 귀 건강에 위험 신호가 켜진다는 사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노이즈 캔슬링 제품인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로 바꿨는데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대중교통 이용할 때도 높은 볼륨으로 음악 듣지 않아도 되니깐 귀가 훨씬 편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어폰 사용하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사용한 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되는데요. 저는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완벽한 노이즈 캔슬링
'당신의 청력은 건강한가요?'
저는 최근에 청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소음이 많은 공간에서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낮은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아서 답답할 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아직 나이 때문에 청력에 문제가 생길 때가 아닌데, 왜 이렇게 청력이 안 좋아졌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뉴스를 보던 중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청력이 나빠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바로 어떤 이유인지 지금부터 보여 드릴게요.
소음성 난청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요즘은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노년의 나이 때도 아니고 한참 건강한 10대의 나이에 벌써부터 소음성 난청이라니!! 하며 이해가 잘 되지가 않으시죠! 저 역시 10대에 웬 소음성 난청?? 하며 의문을 가졌었는데요. 그 이유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학생들이 헤드폰을 낀 채 게임에 열중하다 보면 주변 소음 때문에 음량을 키우게 됩니다. 또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음악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볼륨을 높이게 되는데요.
이렇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통해서 음악이나 게임 등을 들을 때 특정 높이 이상의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지나친 이어폰 사용과 90데시벨 이상 큰 소음에 계속해서 귀가 노출되게 되면 달팽이관의 청각 세포가 손상되어서 소음성 난청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면 보통 소음이 80데시벨 이상이라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높게 볼륨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90데시벨 이상의 큰 소음에 노출될 수밖에 없답니다. 이처럼 큰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리를 듣는 부분에 있어서 장애를 겪게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
문제는 한 번 손상된 청각은 되돌리기가 어렵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2,700명 청소년을 조사해 본 결과 높은 음을 잘 못 듣거나 단어 분별력이 떨어지는 등 17%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청소년 때부터 시작된 소소한 난청이 이어폰 사용 습관 때문에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해서 난청이 진행이 될 수 있고요. 이렇게 꾸준히 노출이 되면 청력 저하로 인해서 일정 부분 이상의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상대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사오정이 될 수 있다는 건데요.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이어폰/헤드폰 사용을 줄이는 게 좋고요. 일정 이상의 소음에 오랜 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만일 이어폰 사용이 불가하신 분이라면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저 역시 이어폰 사용이 많은 편인데, 어느 정도 소음성 난청까지 있어서 이번에 이어폰을 바꾸게 되었답니다. 제가 귀 건강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이어폰을 보여드릴게요.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는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색상은 박스만 봐도 확인이 가능하듯이 제가 사용한 제품은 실버 색상입니다. 그리고 박스를 보면 디자인, 착용 상태, 제품 특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소니 제품답게 박스 디자인으로 옆으로 열어서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2단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상단에는 이어폰 본체와 휴대 + 충전 케이스가 있고요. 하단에 케이블 등에 깔끔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구성품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어폰 본체, 충전 케이블, USB C 타입 충전 케이블, 추가 팁 6쌍,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의 경우 2가지 종류로 되어 있는데요. 하나는 컴포트 이어버즈이고요. 또 다른 종류는 하이브리드 실리콘 고무 이어버즈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제품을 어떻게 착용해야 하는지 찾아보게 되는데요. 구성품에 있는 설명서를 보면 착용 방법에서부터 제품 사용방법과 충전 방법 등에 대해서 쉽고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으니깐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품 특징 살펴보기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노이즈 캔슬링, 뛰어난 배터리 효율, 안정적인 연결성, 고품질 사운드 그리고 사용자 편리성인데요. 어떤 점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유닛 전/후면에는 두 개의 센서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 듀얼 노이즈 센서가 입체적인 주변 소음을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요. 사운드와 노이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해서 사운드의 완성도를 향상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 칩셋에 통합된 DAC (Digital to Analog converter)+ AMP로 노이즈와 왜곡을 최소화하고요.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를 통해서 더욱더 뛰어난 품질의 사운드를 지원해 주게 된답니다.
또, 무선 인이어 헤드셋의 장점인 6mm 초소형 드라이버 유닛은 작은 크기이기만,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직접 감상해 보면 선명한 고음부터 풍부한 베이스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니의 독자적인 사운드 기술인 DSEE HX™가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은 MP3와 같은 압축 음원의 손실 음역을 분석하고 복원해서 사운드를 더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복구해주기 때문에 콘서트홀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풍부한 사운드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WF-1000XM3의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서 시끄러운 전철/기차와 비행기 안에서도 주변 소음을 최소화해서 좀 더 집중할 수 있고요. 조용한 거리에서는 새소리 또는 파도 소리까지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Headphones Connect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두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제어도 가능합니다. 설정 기능 중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지 않을 때 주변 소리의 볼륨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주변 소리를 설정도 가능하고요. CLEAR BASS 설정과 EQ 설정도 가능합니다.
내장된 센서를 통해서 사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동작하게 되는데요. 귀에서 이어폰을 분리하면 음악이 일시 정지가 되고요.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스스로 스마트폰과 연결을 해제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폰 바깥 부분을 터치해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왼쪽(Left)을 탭 해서 노이즈 캔슬링, 엠비언트 설정이 가능하고요. 길게 눌러주면 퀵 어텐션으로 주변 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퀵 어텐션 사용 시 음악 볼륨이 작아지면서 주변 소리를 이어폰을 통해서 들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음악 듣던 중에 대화가 필요하다면 퀵 어텐션 기능을 사용하면 이어폰을 귀에서 분리할 필요 없이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Right)은 탭을 통해서 플레이 / 중지가 가능하고요. 더블 탭으로 다음 트레, 트리플 탭으로 이전 트랙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탭& 홀드를 통해서 음성 지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도 사용 가능하고요.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은 빅스비 사용도 가능합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충전 케이스가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충전도 할 수 있고요. 이어폰을 보관하기도 좋아서 휴대용 케이스로 사용도 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완충했을 때 최대 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고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을 해제하면 최대 8시간까지 음악 감상이나 음성 통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충전 케이스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충전 케이스 완충해 두면 WF-100XM3를 최대 3회까지 충전할 수 있어서 최대 24시간에서 32시간(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해제 시) 사용도 가능합니다. 물론 시간은 사용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깐 참고만 해두세요!
저는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이라서 외부에서 자주 착용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착용감도 편해서 오랜 시간 사용해도 귀에 부담이 없었었고요. 안정적인 착용감 덕분에 귀에서 분리되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덕분에 지하철 이용할 때도 소음 때문에 사운드 볼륨을 높이는 일도 없었고요. 덕분에 귀에 부담 없이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분들 대부분 귀가 높은 소리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높은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다 보면 청력 저하가 생기게 되어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시끄러운 장소에서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소음성 난청 외에도 귀 통증, 청력 저하, 청력 나이 영향을 미쳤어 귀 건강에 위험 신호가 켜진다는 사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노이즈 캔슬링 제품인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로 바꿨는데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대중교통 이용할 때도 높은 볼륨으로 음악 듣지 않아도 되니깐 귀가 훨씬 편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어폰 사용하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사용한 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되는데요. 저는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bmkim 4368 조회
출시부터 사용해보고 싶었던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200인 소비자 인증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고양이 집사 경력 17년 차로
청소기에 대한 고민과 바램이 많았는데
금토일 쭉 쉬는 기간이었어서 설치하고 사용해보면서
'와웃. 요거 좋은 평가를 받을만 한데?'
하고 신나하고요 ㅎ
오늘은 설치하면서 살펴 본 삼성 제트 부속품과
기능들을 적어보려고 해요.
개봉하기 전에 제가 궁금했던 점들이었거든요>ㅆ<
제가 사용 중인 삼성 제트 청소기 컬러는
'Titan ChroMetal'이고요.
이 무선 청소기의 모델이 의외로 다양하더라구요.
모델마다 부속품의 종류가 다르고요.
이 삼성 제트 모델에는 청소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걸레 브러시와 펫/침구 브러시가
들어 있어서 더 좋았어요!
사진 속 털 쟁이들 때문에 안 그래도 필요했거든요.
따로 안 사도 되니 신나는^^*
제품 도착하고 좀 열어보려고 하니
구경하려고 모여든 고냥씨들^^; 택배 박스를
좋아하는 냥냥이씨들의
검품 시간은 피할 수가 없어요.. ㅎ
그것마저도 귀엽긴 하지만
고양이와 함께 살자면 고양이 털은 피해 갈 수
없는 고양이 집사에게는 숙명과도 같죠...
어제 청소기를 돌렸는데도
오늘 아침이 되면 저렇게 털들이 굴러다닙니다;;
이틀 뒤면 여기저기서 뒹굴뒹굴^^;
장모종 털은 저렇게 굴러다녀서 청소하기는
편한 데요, 작년에 길에서 구조해서
입양 못 가고 막내로 정착한 희남이는 단모종이라
털 빠짐이 또 다르더라구요;
단모냥 키우시는 분들은 좀 더 편하겠지
싶었는데 아니었;;;
지금은 또 날이 따뜻해지면서 털갈이 시즌이
시작되는 시기거든요.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가 딱 필요할 때 왔지요>ㅆ
기대하며 개봉!
열어보고 순간 깜짝 놀랐어요 ㅎ 부속품들이
종류가 다양하게 들어있더라구요.
이쯤이야! 하면서 맨 위에 들어있는 설명서를
읽어가면서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살펴보다가 결국 조립할 때는 오빠의 손을
빌렸어요^^; 둘이서 하니까 손쉽더라고요~
부속품을 종류별로 나눠보았어요.
제품을 잘 활용하려면 부속품의 이름과 기능부터
알아둬야 할 것 같아서요.
이 모델에는 브러시는 기본 장착 브러시인
소프트 마루 브러시와
펫/침구 브러시, 물걸레 브러시, 틈새 브러시, 솔 브러시까지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고요.
물걸레 브러시와 함께 사용하는 물걸레와
일회용 물걸레 포(& 부착 패드)가 들어있어요.
브러시는 충전 거치대에 브러시 홀더를
장착한 뒤 브러시를 꽂아서 보관이 가능해요.
(브러쉬와 악세사리 구성은 모델별로 다릅니다>ㅅ<)
충전 거치대 조립은 간단한데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거치대 파이프 하단과 충전부 뒷면,
이렇게 두 곳에 나사를 조립하면 끝.
고정 걸이로 거치대를 고정할 수도 있는 데
저희 집 거실 벽면은 못을 박을 수가 없어서 요대로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삼성 제트 거치대 '삼성 스테이션'은
벽에 설치하지 않아도 원하는 곳에 세워서 사용이 가능해요.
거치대 바닥이 무게감이 꽤 있어서
웬만해서는 넘어질 것 같지 않아서 다행~
충전 거치대 조립 후
브러시 홀더 연결해서 브러시 정리하고
콘센트 꽂고 배터리 충전 중^^
이렇게 보니까 제품의 색상이나 디자인이
잘 안 살아서 단독샷으로 다시 찍어봤어요.
이 티탄 컬러 색감 깔끔하니 분위기 있는^^
약간 회색빛 도는 검은색이라
어디에 배치해도 어울리고 색이 튀지 않아서
제 취향엔 쏘옥~
전체적으로 디자인이나 색감의 분위기도 좋지만
무엇보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생각한
제품의 기능과 거치대의 구성이 더 좋았는데요.
부속품 및 기능 살펴보면,
충전 거치대에는 청소기 본체에 꽂힌
배터리와 추가 배터리까지 함께 충전이 가능한대요.
삼성 제트 배터리의 충전시간은
배터리 2개 모델의 경우 3시간 30분이고
배터리에 파란 불로 확인할 수 있어요.
일반 모드로 사용 시 60분,
강력 모드로 사용 시 30분으로 추가 배터리 사용 시
최장 120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 120분 사용은 핸디형 배터리 2개/일반 모드 기준 (강력 모드 시 60분, 초강력 모드 시 12분)* 추가 배터리 구성은 모델에 따라 상이함* 5년 사용은 주 2회 충방전 기준, 초기 대비 70 % 성능 유지*사용시간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청소기 조작부는 LED 디스플레이로
제품의 흡입 세기(초강력/강력/일반)와 물걸레
모드 표시가 되어 있어요.
(물걸레 모드는 물걸레 브러시 장착 시 사용 가능)
그 아래에 터치식으로 전원과
-/+ 버튼이 있고요.
신기했던 건 LED 디스플레이에
작동 모드 외에
맨 위 칸에 청소기의 상태 이상 시 표시등이
있어서 제품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무엇 때문에
그런 건지 손쉽게 알 수 있게 만들었네요.
바닥에 달라붙거나 날리는 냥이씨들 털과
고양이 화장실 모래의 사막화를
청소하려면 흡입력이 제일 중요하거든요ㅠㅠ
그래서 기존에는 유선과 무선 청소기를
둘 다 사용했었는데 그럼에도 흡수력이 약해서
무게감이 있는 고양이 모래나
구석구석 들어가 있는 고양이 털을 빨아들이지
못해서 청소도구를 동원하곤 했거든요.
삼성 제트 청소기는 최대 200W의 흡입력으로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고 해서 기대를!
* 흡입력 측정은 IEC62885-2 5.8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측정용 진공 챔버를 이용하여 청소기 유량과 진공도 변화량을 측정하여 최대 흡입력을 계산 - 청소기 최대 흡입력 : 유량(L/s)과 진공도(kPa)의 곱으로 계산 (max. air watt, [W])*흡입력 측정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먼지통은 착탈식으로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분리할 수 있어요.
안에 있는 필터까지 물로 세척할 수 있고요.
고성능 필터는 흐르는 물에 세척해서
24시간 이상 충분히 건조 후 사용이 가능해요~
사용하던 청소기에도 보조 브러시는 들어있었지만
따로 보관하는 곳이 없어서
서랍 속에 넣어두다 보니 보관하기도 그렇고
꺼내서 쓰기 불편했었는데요.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는 이렇게 스탠드에
물걸레 브러시, 틈새 브러시, 솔 브러시 거치가
가능하게 돼있어서 편리한~
아쉽게도 펫/침구 브러시와 물걸레 브러시는 둘 중에
하나만 거치가 가능한데요.
펫/침구보다는 물걸레 브러시를 더 자주 쓰게
될 것 같아서 물걸레 브러시를 걸어놨어요^^
소프트 마루 브러시는 이렇게 옆에 버튼으로
손쉽게 안에 브러시를 분리할 수 있어요.
(원터치 분리 브러시!)
이 점은 미리 알고 있었는데 사용해보니까 신기하게
이 부분에 고양이털이나 사람 머리카락이
엉켜있지 않더라구요.
사용했던 무선 청소기에는 이 브러시에
털과 머리카락이 계속 끼는 데
분리도 돼질 않아서 일일이 가위로 잘라서
제거하곤 했거든요;;
이제는 일일이 손으로 안 치워도 되겠다는^^
배터리 완충 후 사용해보기
전 날 사용하던 청소기 돌리고
이날 삼성 제트 사용해보니까 다른 점이
훅훅 체감이 되더라구요.
고양이들~ 희남이와 별이는 아주 난리 났어요 ㅎ
처음 보는 애라서(처음 보는 애=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
궁금해서 졸졸 따라다니다가
마주치면 하악하악 하악질을 막 날리고요 ㅎ
어서 친해지길 바래?!>ㅆ<
전날 분명히 청소기를 돌렸는데..
고양이 털과 머리카락과 먼지가 찬 먼지통...;;;
흡입력도 흡입력이지만 어머니께서는
이 99.999% 미세먼지를 배출 차단하는 5중 청정
헤파시스템이
제일 맘에 든다 하시더라구요.
* IEC62885-2, 5.11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효율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테스트 먼지 주입 후 필터 효율 측정 - 테스트 먼지 : 국제 표준 IEC 시험먼지 (Mineral dust : ISO 12103-1 A2 Fine Dust) * 미세먼지 배출차단율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흡입된 먼지에 한함
개봉기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포스팅부터는 사용해보고 안 것, 느낀 것들을
하나씩 꼼꼼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출시부터 사용해보고 싶었던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200인 소비자 인증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고양이 집사 경력 17년 차로
청소기에 대한 고민과 바램이 많았는데
금토일 쭉 쉬는 기간이었어서 설치하고 사용해보면서
'와웃. 요거 좋은 평가를 받을만 한데?'
하고 신나하고요 ㅎ
오늘은 설치하면서 살펴 본 삼성 제트 부속품과
기능들을 적어보려고 해요.
개봉하기 전에 제가 궁금했던 점들이었거든요>ㅆ<
제가 사용 중인 삼성 제트 청소기 컬러는
'Titan ChroMetal'이고요.
이 무선 청소기의 모델이 의외로 다양하더라구요.
모델마다 부속품의 종류가 다르고요.
이 삼성 제트 모델에는 청소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걸레 브러시와 펫/침구 브러시가
들어 있어서 더 좋았어요!
사진 속 털 쟁이들 때문에 안 그래도 필요했거든요.
따로 안 사도 되니 신나는^^*
제품 도착하고 좀 열어보려고 하니
구경하려고 모여든 고냥씨들^^; 택배 박스를
좋아하는 냥냥이씨들의
검품 시간은 피할 수가 없어요.. ㅎ
그것마저도 귀엽긴 하지만
고양이와 함께 살자면 고양이 털은 피해 갈 수
없는 고양이 집사에게는 숙명과도 같죠...
어제 청소기를 돌렸는데도
오늘 아침이 되면 저렇게 털들이 굴러다닙니다;;
이틀 뒤면 여기저기서 뒹굴뒹굴^^;
장모종 털은 저렇게 굴러다녀서 청소하기는
편한 데요, 작년에 길에서 구조해서
입양 못 가고 막내로 정착한 희남이는 단모종이라
털 빠짐이 또 다르더라구요;
단모냥 키우시는 분들은 좀 더 편하겠지
싶었는데 아니었;;;
지금은 또 날이 따뜻해지면서 털갈이 시즌이
시작되는 시기거든요.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가 딱 필요할 때 왔지요>ㅆ
기대하며 개봉!
열어보고 순간 깜짝 놀랐어요 ㅎ 부속품들이
종류가 다양하게 들어있더라구요.
이쯤이야! 하면서 맨 위에 들어있는 설명서를
읽어가면서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살펴보다가 결국 조립할 때는 오빠의 손을
빌렸어요^^; 둘이서 하니까 손쉽더라고요~
부속품을 종류별로 나눠보았어요.
제품을 잘 활용하려면 부속품의 이름과 기능부터
알아둬야 할 것 같아서요.
이 모델에는 브러시는 기본 장착 브러시인
소프트 마루 브러시와
펫/침구 브러시, 물걸레 브러시, 틈새 브러시, 솔 브러시까지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고요.
물걸레 브러시와 함께 사용하는 물걸레와
일회용 물걸레 포(& 부착 패드)가 들어있어요.
브러시는 충전 거치대에 브러시 홀더를
장착한 뒤 브러시를 꽂아서 보관이 가능해요.
(브러쉬와 악세사리 구성은 모델별로 다릅니다>ㅅ<)
충전 거치대 조립은 간단한데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거치대 파이프 하단과 충전부 뒷면,
이렇게 두 곳에 나사를 조립하면 끝.
고정 걸이로 거치대를 고정할 수도 있는 데
저희 집 거실 벽면은 못을 박을 수가 없어서 요대로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삼성 제트 거치대 '삼성 스테이션'은
벽에 설치하지 않아도 원하는 곳에 세워서 사용이 가능해요.
거치대 바닥이 무게감이 꽤 있어서
웬만해서는 넘어질 것 같지 않아서 다행~
충전 거치대 조립 후
브러시 홀더 연결해서 브러시 정리하고
콘센트 꽂고 배터리 충전 중^^
이렇게 보니까 제품의 색상이나 디자인이
잘 안 살아서 단독샷으로 다시 찍어봤어요.
이 티탄 컬러 색감 깔끔하니 분위기 있는^^
약간 회색빛 도는 검은색이라
어디에 배치해도 어울리고 색이 튀지 않아서
제 취향엔 쏘옥~
전체적으로 디자인이나 색감의 분위기도 좋지만
무엇보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생각한
제품의 기능과 거치대의 구성이 더 좋았는데요.
부속품 및 기능 살펴보면,
충전 거치대에는 청소기 본체에 꽂힌
배터리와 추가 배터리까지 함께 충전이 가능한대요.
삼성 제트 배터리의 충전시간은
배터리 2개 모델의 경우 3시간 30분이고
배터리에 파란 불로 확인할 수 있어요.
일반 모드로 사용 시 60분,
강력 모드로 사용 시 30분으로 추가 배터리 사용 시
최장 120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 120분 사용은 핸디형 배터리 2개/일반 모드 기준 (강력 모드 시 60분, 초강력 모드 시 12분)* 추가 배터리 구성은 모델에 따라 상이함* 5년 사용은 주 2회 충방전 기준, 초기 대비 70 % 성능 유지*사용시간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청소기 조작부는 LED 디스플레이로
제품의 흡입 세기(초강력/강력/일반)와 물걸레
모드 표시가 되어 있어요.
(물걸레 모드는 물걸레 브러시 장착 시 사용 가능)
그 아래에 터치식으로 전원과
-/+ 버튼이 있고요.
신기했던 건 LED 디스플레이에
작동 모드 외에
맨 위 칸에 청소기의 상태 이상 시 표시등이
있어서 제품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무엇 때문에
그런 건지 손쉽게 알 수 있게 만들었네요.
바닥에 달라붙거나 날리는 냥이씨들 털과
고양이 화장실 모래의 사막화를
청소하려면 흡입력이 제일 중요하거든요ㅠㅠ
그래서 기존에는 유선과 무선 청소기를
둘 다 사용했었는데 그럼에도 흡수력이 약해서
무게감이 있는 고양이 모래나
구석구석 들어가 있는 고양이 털을 빨아들이지
못해서 청소도구를 동원하곤 했거든요.
삼성 제트 청소기는 최대 200W의 흡입력으로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고 해서 기대를!
* 흡입력 측정은 IEC62885-2 5.8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측정용 진공 챔버를 이용하여 청소기 유량과 진공도 변화량을 측정하여 최대 흡입력을 계산 - 청소기 최대 흡입력 : 유량(L/s)과 진공도(kPa)의 곱으로 계산 (max. air watt, [W])*흡입력 측정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먼지통은 착탈식으로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분리할 수 있어요.
안에 있는 필터까지 물로 세척할 수 있고요.
고성능 필터는 흐르는 물에 세척해서
24시간 이상 충분히 건조 후 사용이 가능해요~
사용하던 청소기에도 보조 브러시는 들어있었지만
따로 보관하는 곳이 없어서
서랍 속에 넣어두다 보니 보관하기도 그렇고
꺼내서 쓰기 불편했었는데요.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는 이렇게 스탠드에
물걸레 브러시, 틈새 브러시, 솔 브러시 거치가
가능하게 돼있어서 편리한~
아쉽게도 펫/침구 브러시와 물걸레 브러시는 둘 중에
하나만 거치가 가능한데요.
펫/침구보다는 물걸레 브러시를 더 자주 쓰게
될 것 같아서 물걸레 브러시를 걸어놨어요^^
소프트 마루 브러시는 이렇게 옆에 버튼으로
손쉽게 안에 브러시를 분리할 수 있어요.
(원터치 분리 브러시!)
이 점은 미리 알고 있었는데 사용해보니까 신기하게
이 부분에 고양이털이나 사람 머리카락이
엉켜있지 않더라구요.
사용했던 무선 청소기에는 이 브러시에
털과 머리카락이 계속 끼는 데
분리도 돼질 않아서 일일이 가위로 잘라서
제거하곤 했거든요;;
이제는 일일이 손으로 안 치워도 되겠다는^^
배터리 완충 후 사용해보기
전 날 사용하던 청소기 돌리고
이날 삼성 제트 사용해보니까 다른 점이
훅훅 체감이 되더라구요.
고양이들~ 희남이와 별이는 아주 난리 났어요 ㅎ
처음 보는 애라서(처음 보는 애=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
궁금해서 졸졸 따라다니다가
마주치면 하악하악 하악질을 막 날리고요 ㅎ
어서 친해지길 바래?!>ㅆ<
전날 분명히 청소기를 돌렸는데..
고양이 털과 머리카락과 먼지가 찬 먼지통...;;;
흡입력도 흡입력이지만 어머니께서는
이 99.999% 미세먼지를 배출 차단하는 5중 청정
헤파시스템이
제일 맘에 든다 하시더라구요.
* IEC62885-2, 5.11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효율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테스트 먼지 주입 후 필터 효율 측정 - 테스트 먼지 : 국제 표준 IEC 시험먼지 (Mineral dust : ISO 12103-1 A2 Fine Dust) * 미세먼지 배출차단율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흡입된 먼지에 한함
개봉기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포스팅부터는 사용해보고 안 것, 느낀 것들을
하나씩 꼼꼼하게 적어보겠습니다^^
bmkim 4574 조회
청소는 별로 취미가 없는 나..
그나마 조금 더 편하게 청소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친구들에게 유명한 무선청소기를 집들이 선물로 받았었다.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청소기들은 유선이라
그 통돌이 같은 작은 통을 달고 다니는 건 물론이고
이 방, 저 방 옮길 때 마다 코드를 뽑고 다시 꽂고 해야하는 게 어찌나 불편하던지..
드디어 나에게도 청소의 신세계가 열리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무게가 너무 나가서 청소 한 번 하고나면
어깨가 천근만근 되고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한 번 충전으로 큰 집도 아닌 우리집을
파워 모드로 청소하기가 벅차더라.
그렇다고 배터리를 하나 더 구입하기에는 제품이 마음에 안들기도 하고..
청소기를 한 번 놓쳤더니 먼지필터통이 약간 헐거워져서
AS를 받을까 했더니 외국에서 직구입한 제품이라 수리도 안된다고 하고 ㅠㅠ
아무튼 이래저래 내 기준에 안맞던 차에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를 만나보게 되었다.
택배 받자마자 얼마나 기쁘던지!
특히 요즘은 바깥공기질이 워낙 좋지않다보니
집안 청소를 하는 것 조차 굉장히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청소기를 돌리다보면 쿰쿰한 먼지냄새를 맡을 수 있는데
그래서 매번 창문을 활짝 열었었지만,
바깥 공기질이 워낙 좋지 않으니 창문을 활짝 열기는 찝찝하고
그렇다고 그냥 청소하기에도 청소기에서 나오는 먼지를 다 내가 마시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는 것 ㅠㅠ
하지만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의 경우엔
미세먼지 안심청소기 답게 99.999%미세먼지 배출차단이 된다고 하더라.
요즘같이 공기가 좋지 않은 날이 연속되거나
집에 아기가 있는 분들은 창문을 열고 청소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정말 만족하실거라 생각함!
거기다 무상보증 10년에
배터리마저 2년 무상보증을 해주니
기존 제품에 비해 AS까지 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았다.
운반되는 과정에서 혹시모를 충격 등에도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굉장히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뜯어보니 구성품 하나하나가 딱 필요한 것 들로만
모아져있는 느낌이었달까?
구성이 다양하더라도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대다수인 무선 청소기가 많은데
삼성 제트는 소비자의 니즈를 딱 알아챈 것 마냥
평소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 생각했던 것들이 총집합되어 있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 청소기의 경우
벽에 구멍을 뚫어 보관해야 하는 식이라
전세집에 살고 있는 형편에.. 벽을 뚫어 보관은 못하고
그냥 벽에 기대두는 식으로 두었더니 한번씩 픽픽 쓰러져서
더 금방 망가져버린게 아닌가 싶기도 했었다.
삼성 제트는 제트 스테이션 이라는 스탠딩 거치대를 통해
청소기를 거치할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제일 먼저 이걸 조립(?)해보기로 했다 ㅋㅋㅋ
충전선이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제트 스테이션 바닥 부분에는
전선을 원하는 방향으로 꽂을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
사실 전기를 이용해서 사용하는 제품들은
전선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굉장히 지저분해보이고 복잡해보이는데
이렇게 바닥에 홈을 만들어서 전선을 꽂을 수 있도록 해두었다는 것 만으로도
뭔가 굉장히 센스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달까
나름 작은 나사도 끼워주어야 하니
조립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거의 끼워주기만 하면 되는거라 전혀 복잡한게 없다.
바깥양반이 집에 오기만을 기다리려다가
도저히 삼성 제트의 성능이 너무나 궁금해서
나 혼자 뚝딱뚝딱 만들어보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다는 거 ㅋㅋㅋ
그만큼 쉽당!
그리고 벽을 뚫어서 보관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구성도
함께 들어있었으니 걱정 노노해~
그리고 하나씩 구성품들을 살펴보자면,
최대 200W 초강력 흡입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생활 속 미세한 먼지들까지 흡입해주는
삼성만의 특허기술인 27개 에어홀의 제트 사이클론
5중 청정 헤파 시스템 성능 덕분에
청소하며 흡입 된 물질들이 나오지 않도록 99.999% 배출을 차단해준다고 한다.
청소를 해도해도 발바닥에 뭔가 밟히는 기분이 들었던 그 느낌을
삼성 제트를 사용한 이후로는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 ㅋㅋㅋ
이지클린 먼지통은 이지라는 단어에 알맞게
정말 쉽게 탈부착은 물론 세척까지 할 수 있었다.
먼지통은 제대로 세척이 어려워서 먼지에 먼지가 쌓이는 기분이었는데
먼지통 전체를 물세척 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청소가 가능한 위생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먼지통의 버튼을 눌러서 분리한 후
간편하게 먼지나 이물질 등을 비워준 후 다시 끼워주면 되고
혹시나 세척이 필요하다면 모터필터와 고성능 필터,
싸이클론, 먼지통 전체를 속 시원하게 물세척 한 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고성능 필터의 경우엔 흐르는 물에서 세척해야 하고
24시간 이상 충분하게 건조한 후 사용해야 한당!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를 사용하며 느꼈던 장점 중 하나가 있다면
바로 청소중에 느껴지는 뭔가 미지근한 바람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청소기를 사용하다보면 청소기에서 배출 된 공기가
얼굴을 향하게 되어 그 미지근한 바람 느낌에 기분나빴던 적이 있는데
삼성 제트의 경우 청소기를 아래나 위, 어떤 방향으로 청소하더라도
배출되는 공기가 얼굴을 향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다.
청소기 핸들은 LED디스플레이로 되어있는데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원하는 파워로 조정할수도 있고
청소기 자체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여 점검을 해야 할 때에도
아이콘으로 표시를 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관리가 가능한 것 같았다.
브러시를 하나씩 살펴보려 하는데
이게 가장 기본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소프트 마루 브러시이다.
융 소재의 브러시에 반짝거림을 볼 수 있는데
이게 은 100%의 은사가 함유되어 있는거라
먼지가 브러시에 엉겨붙지 않도록 해준다고 한다.
또한 드라이버나 동전 등이 없어도
옆에 버튼을 꾹 눌러서 브러시 탈착을 할 수 있는 원터치 분리 브러시 기능을 갖췄다.
이물질을 쉽게 제거해줄 수 있다는 거!
펫/침구 브러시도 구성되어 있었는데
침구 청소를 할 때나
강아지 혹은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고무재질의 브러시라 반려동물 털이 엉킴없이 청소되는데
우리집에는 털빠짐이 아주 심한 포메라니안이 함께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온 집안이 강아지 털 천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거의 매일 침대도 함께 쓰다보니 침구에도 강아지 털이 어마무시하게 많은데
요즘은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 펫/침구 브러시를 사용해서
청소해주다보니 잠자는 환경도 쾌적해진 느낌이랄까 ㅋㅋㅋ
그리고 솔 브러시와 틈새 브러시!
붙어있는 솔로 잔먼지를 제거해주는 솔 브러시로는
가구나 소파 등에 있는 먼지 제거를 해주고,
틈새 브러시를 사용해서는 창문틀이나 베란다 창틀, 가구 틈새 등의 먼지 제거를 해주면 된다.
흡입 없이 사용되는 물걸레 브러시는
벽 끝까지 닦을 수 있도록 브러시 구조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꼼꼼하게 걸레질을 한 것 처럼 구석구석 물걸레질을 할 수 있다.
간편하고 위생적인 일회용 청소포와
빨아서 사용 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초극세사 청소포
두 가지 중 원하는 제품을 이용해서 물걸레 브러시에 붙여 사용해주면 된다.
사실 집에도 홈쇼핑으로 구입한 무선 물걸레청소기가 있긴 한데
그 제품 역시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것 같아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에 물걸레 브러시만 부착해서
꼼꼼하게 물걸레질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당
그리고 마지막으로 플렉스 연장관!
처음에 이게 대체 뭐지? 했었는데
손이 닿지 않는 가구 위나 천장 등을 청소 할 때 활용 가능한 구성품이었다.
각도 조절이 되니까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 원하는 각도로
플렉스 연장관을 사용해주면 되고
솔 브러시나 틈새 브러시와 결합이 가능하니 함께 사용하면 더 꼼꼼하게 청소가 가능하다는 거!
* 브러시 및 액세서리 구성은 모델별로 상이함
배터리를 장착하더라도 제품의 디자인이 전혀 방해받지 않는 느낌!
거기다 고성능 배터리로 되어있어
최장 120분 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온집안 청소를 하더라도 끊김없이 할 수 있다.
특히 제트 스테이션에 배터리 2개를 동시충전 할 수 있고
3.5시간 안에 초고속 충전이 되기 때문에 넘나 효율적이다.
정말 놀랐던점 중 하나가 바로 무게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의 경우 첫인상이 아, 무겁다. 였는데
삼성 제트의 경우 핸드 그립 각도가 브러시 연결부와 핸드 그립 사이의
핸디 무게 중심으로 잡혀있어 체감 무게가 가벼운거라고 하더라.
이게 바로 인체공학 디자인이구나 싶던!
제트 스테이션을 이용해서 벽에 설치하지 않더라도
원하는 곳에 세워 충전을 할 수 있음!
스탠딩 거치대 자체가 7도 정도 기울인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삼성 제트를 쉽게 빼고 끼고 할 수 있게 되어있고
물걸레 브러시까지 깔끔하게 거치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깔끔하면서 편리하게 보관을 할 수 있었다.
무선 청소기 전원을 켜면
기본으로 강력 모드로 사용되고 -, + 버튼을 활용해서
내가 원하는 파워로 조정 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계속 눌러야 파워모드로 사용이 되어서
더 불편하게 사용했던 것 같은데
버튼만 눌러 전원이나 파워를 조정 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하더라.
모드에 따라 흡입력을 한번 느껴보시라며
소프트 마루 브러시를 촬영해보았는데
일반모드 자체의 흡입력도 전혀 부족하지 않다는 게 느껴지실거다.
디자인 자체가 고급스럽고 제트 스테이션도
인테리어에 방해되지 않는 조화로운 디자인이라
우리집 인테리어에 딱 제격인 것 같은 느낌 희희
벽에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이동시켜서
충전을 할 수도 있고, 하나부터 열까지 편리함 가득인 것 같음!
오늘은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를 처음 만난 기대감에
제품의 다양한 기능보다는 기본적인 정보위주로 소개해드렸지만
다음번에는 말끔하게 청소되는 집안의 모습은 물론
나만의 청소법도 알려드려야겠다!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200인의 소비자 인증단에 아직 늦지 않았으니
모두 인증단 신청해서 꼭 건강한 청소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
청소는 별로 취미가 없는 나..
그나마 조금 더 편하게 청소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친구들에게 유명한 무선청소기를 집들이 선물로 받았었다.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청소기들은 유선이라
그 통돌이 같은 작은 통을 달고 다니는 건 물론이고
이 방, 저 방 옮길 때 마다 코드를 뽑고 다시 꽂고 해야하는 게 어찌나 불편하던지..
드디어 나에게도 청소의 신세계가 열리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무게가 너무 나가서 청소 한 번 하고나면
어깨가 천근만근 되고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한 번 충전으로 큰 집도 아닌 우리집을
파워 모드로 청소하기가 벅차더라.
그렇다고 배터리를 하나 더 구입하기에는 제품이 마음에 안들기도 하고..
청소기를 한 번 놓쳤더니 먼지필터통이 약간 헐거워져서
AS를 받을까 했더니 외국에서 직구입한 제품이라 수리도 안된다고 하고 ㅠㅠ
아무튼 이래저래 내 기준에 안맞던 차에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를 만나보게 되었다.
택배 받자마자 얼마나 기쁘던지!
특히 요즘은 바깥공기질이 워낙 좋지않다보니
집안 청소를 하는 것 조차 굉장히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청소기를 돌리다보면 쿰쿰한 먼지냄새를 맡을 수 있는데
그래서 매번 창문을 활짝 열었었지만,
바깥 공기질이 워낙 좋지 않으니 창문을 활짝 열기는 찝찝하고
그렇다고 그냥 청소하기에도 청소기에서 나오는 먼지를 다 내가 마시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는 것 ㅠㅠ
하지만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의 경우엔
미세먼지 안심청소기 답게 99.999%미세먼지 배출차단이 된다고 하더라.
요즘같이 공기가 좋지 않은 날이 연속되거나
집에 아기가 있는 분들은 창문을 열고 청소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정말 만족하실거라 생각함!
거기다 무상보증 10년에
배터리마저 2년 무상보증을 해주니
기존 제품에 비해 AS까지 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았다.
운반되는 과정에서 혹시모를 충격 등에도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굉장히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뜯어보니 구성품 하나하나가 딱 필요한 것 들로만
모아져있는 느낌이었달까?
구성이 다양하더라도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대다수인 무선 청소기가 많은데
삼성 제트는 소비자의 니즈를 딱 알아챈 것 마냥
평소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 생각했던 것들이 총집합되어 있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 청소기의 경우
벽에 구멍을 뚫어 보관해야 하는 식이라
전세집에 살고 있는 형편에.. 벽을 뚫어 보관은 못하고
그냥 벽에 기대두는 식으로 두었더니 한번씩 픽픽 쓰러져서
더 금방 망가져버린게 아닌가 싶기도 했었다.
삼성 제트는 제트 스테이션 이라는 스탠딩 거치대를 통해
청소기를 거치할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제일 먼저 이걸 조립(?)해보기로 했다 ㅋㅋㅋ
충전선이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제트 스테이션 바닥 부분에는
전선을 원하는 방향으로 꽂을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
사실 전기를 이용해서 사용하는 제품들은
전선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굉장히 지저분해보이고 복잡해보이는데
이렇게 바닥에 홈을 만들어서 전선을 꽂을 수 있도록 해두었다는 것 만으로도
뭔가 굉장히 센스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달까
나름 작은 나사도 끼워주어야 하니
조립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거의 끼워주기만 하면 되는거라 전혀 복잡한게 없다.
바깥양반이 집에 오기만을 기다리려다가
도저히 삼성 제트의 성능이 너무나 궁금해서
나 혼자 뚝딱뚝딱 만들어보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다는 거 ㅋㅋㅋ
그만큼 쉽당!
그리고 벽을 뚫어서 보관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구성도
함께 들어있었으니 걱정 노노해~
그리고 하나씩 구성품들을 살펴보자면,
최대 200W 초강력 흡입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생활 속 미세한 먼지들까지 흡입해주는
삼성만의 특허기술인 27개 에어홀의 제트 사이클론
5중 청정 헤파 시스템 성능 덕분에
청소하며 흡입 된 물질들이 나오지 않도록 99.999% 배출을 차단해준다고 한다.
청소를 해도해도 발바닥에 뭔가 밟히는 기분이 들었던 그 느낌을
삼성 제트를 사용한 이후로는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 ㅋㅋㅋ
이지클린 먼지통은 이지라는 단어에 알맞게
정말 쉽게 탈부착은 물론 세척까지 할 수 있었다.
먼지통은 제대로 세척이 어려워서 먼지에 먼지가 쌓이는 기분이었는데
먼지통 전체를 물세척 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청소가 가능한 위생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먼지통의 버튼을 눌러서 분리한 후
간편하게 먼지나 이물질 등을 비워준 후 다시 끼워주면 되고
혹시나 세척이 필요하다면 모터필터와 고성능 필터,
싸이클론, 먼지통 전체를 속 시원하게 물세척 한 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고성능 필터의 경우엔 흐르는 물에서 세척해야 하고
24시간 이상 충분하게 건조한 후 사용해야 한당!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를 사용하며 느꼈던 장점 중 하나가 있다면
바로 청소중에 느껴지는 뭔가 미지근한 바람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청소기를 사용하다보면 청소기에서 배출 된 공기가
얼굴을 향하게 되어 그 미지근한 바람 느낌에 기분나빴던 적이 있는데
삼성 제트의 경우 청소기를 아래나 위, 어떤 방향으로 청소하더라도
배출되는 공기가 얼굴을 향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다.
청소기 핸들은 LED디스플레이로 되어있는데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원하는 파워로 조정할수도 있고
청소기 자체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여 점검을 해야 할 때에도
아이콘으로 표시를 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관리가 가능한 것 같았다.
브러시를 하나씩 살펴보려 하는데
이게 가장 기본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소프트 마루 브러시이다.
융 소재의 브러시에 반짝거림을 볼 수 있는데
이게 은 100%의 은사가 함유되어 있는거라
먼지가 브러시에 엉겨붙지 않도록 해준다고 한다.
또한 드라이버나 동전 등이 없어도
옆에 버튼을 꾹 눌러서 브러시 탈착을 할 수 있는 원터치 분리 브러시 기능을 갖췄다.
이물질을 쉽게 제거해줄 수 있다는 거!
펫/침구 브러시도 구성되어 있었는데
침구 청소를 할 때나
강아지 혹은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고무재질의 브러시라 반려동물 털이 엉킴없이 청소되는데
우리집에는 털빠짐이 아주 심한 포메라니안이 함께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온 집안이 강아지 털 천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거의 매일 침대도 함께 쓰다보니 침구에도 강아지 털이 어마무시하게 많은데
요즘은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 펫/침구 브러시를 사용해서
청소해주다보니 잠자는 환경도 쾌적해진 느낌이랄까 ㅋㅋㅋ
그리고 솔 브러시와 틈새 브러시!
붙어있는 솔로 잔먼지를 제거해주는 솔 브러시로는
가구나 소파 등에 있는 먼지 제거를 해주고,
틈새 브러시를 사용해서는 창문틀이나 베란다 창틀, 가구 틈새 등의 먼지 제거를 해주면 된다.
흡입 없이 사용되는 물걸레 브러시는
벽 끝까지 닦을 수 있도록 브러시 구조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꼼꼼하게 걸레질을 한 것 처럼 구석구석 물걸레질을 할 수 있다.
간편하고 위생적인 일회용 청소포와
빨아서 사용 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초극세사 청소포
두 가지 중 원하는 제품을 이용해서 물걸레 브러시에 붙여 사용해주면 된다.
사실 집에도 홈쇼핑으로 구입한 무선 물걸레청소기가 있긴 한데
그 제품 역시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것 같아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에 물걸레 브러시만 부착해서
꼼꼼하게 물걸레질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당
그리고 마지막으로 플렉스 연장관!
처음에 이게 대체 뭐지? 했었는데
손이 닿지 않는 가구 위나 천장 등을 청소 할 때 활용 가능한 구성품이었다.
각도 조절이 되니까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 원하는 각도로
플렉스 연장관을 사용해주면 되고
솔 브러시나 틈새 브러시와 결합이 가능하니 함께 사용하면 더 꼼꼼하게 청소가 가능하다는 거!
* 브러시 및 액세서리 구성은 모델별로 상이함
배터리를 장착하더라도 제품의 디자인이 전혀 방해받지 않는 느낌!
거기다 고성능 배터리로 되어있어
최장 120분 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온집안 청소를 하더라도 끊김없이 할 수 있다.
특히 제트 스테이션에 배터리 2개를 동시충전 할 수 있고
3.5시간 안에 초고속 충전이 되기 때문에 넘나 효율적이다.
정말 놀랐던점 중 하나가 바로 무게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의 경우 첫인상이 아, 무겁다. 였는데
삼성 제트의 경우 핸드 그립 각도가 브러시 연결부와 핸드 그립 사이의
핸디 무게 중심으로 잡혀있어 체감 무게가 가벼운거라고 하더라.
이게 바로 인체공학 디자인이구나 싶던!
제트 스테이션을 이용해서 벽에 설치하지 않더라도
원하는 곳에 세워 충전을 할 수 있음!
스탠딩 거치대 자체가 7도 정도 기울인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삼성 제트를 쉽게 빼고 끼고 할 수 있게 되어있고
물걸레 브러시까지 깔끔하게 거치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깔끔하면서 편리하게 보관을 할 수 있었다.
무선 청소기 전원을 켜면
기본으로 강력 모드로 사용되고 -, + 버튼을 활용해서
내가 원하는 파워로 조정 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계속 눌러야 파워모드로 사용이 되어서
더 불편하게 사용했던 것 같은데
버튼만 눌러 전원이나 파워를 조정 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하더라.
모드에 따라 흡입력을 한번 느껴보시라며
소프트 마루 브러시를 촬영해보았는데
일반모드 자체의 흡입력도 전혀 부족하지 않다는 게 느껴지실거다.
디자인 자체가 고급스럽고 제트 스테이션도
인테리어에 방해되지 않는 조화로운 디자인이라
우리집 인테리어에 딱 제격인 것 같은 느낌 희희
벽에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이동시켜서
충전을 할 수도 있고, 하나부터 열까지 편리함 가득인 것 같음!
오늘은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를 처음 만난 기대감에
제품의 다양한 기능보다는 기본적인 정보위주로 소개해드렸지만
다음번에는 말끔하게 청소되는 집안의 모습은 물론
나만의 청소법도 알려드려야겠다!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200인의 소비자 인증단에 아직 늦지 않았으니
모두 인증단 신청해서 꼭 건강한 청소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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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비디오 & 사운드 프로덕트 (주) V&S 사업부 기획브랜딩부문 상품기획부 모바일상품기획1과 오오바 히로시 (大庭寛)
소니가 인기의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와이아레스 헤드폰, “1000X 시리즈”의 최신세대에 해당하는 모델 「WH-1000XM3」를 IFA에서 발표했다. 유로파에서의 판매 가격은 380유로 (48,500엔 전후) 로, 9월부터 유럽 각지역에서 순차 발매된다. 칼라 바리에이션은 블랙과 프라치나 실버의 2색. 동시리즈는, 2016년에 발표된, 소니 독자의 오디오 그레이드에 고집하는 고품위의 액티브 노이즈캔슬링에, Bluetooth에 따른 와이아레스 리스닝의 성능을 통합한 “전부 들어간” 헤드폰 「MDR-1000X」 의 직계에 해당하는 최신 모델이다.
작년의 IFA에서는 모바일 앱에 대응하여 크게 진화를 이룬 「WH-1000XM2」가 발표되어, 화제를 불렀다. 그 기억도 아직 새로운 가운데, 신세대의 모델이 발표된 것으로, 1년의 페이스로 업데이트가 이뤄진 모양으로 된다. 금회, IFA의 회장에서 소니 비디오 & 사운드 프로덕트의 오오바 히로시 (大庭寛) 씨를 찾아가, 최신 모델의 상세를 인터뷰했다.
WH-1000XM3의 외견은 초대 「MDR-1000X」에서 크게 변하고 있지 않지만, 매일 MDR-1000X를 사용하고 있는 필자는, 본체를 손에 잡아보면 상당히 가벼워진것이 느낄수 있었다. 작년 발매의 1000XM2보다도 질량이 20g이나 가볍게 되어, 약 255g으로 되고 있다. 경량화가 실현될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신개발의 경량 배터리 셀을 올린 것과, 세신의 헤드밴드에 바꾼 것이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내부의 미세한 파츠도 소형경량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라고 오오바씨는 설명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1000X 시리즈의 헤드폰과 동사양으로, 우측 이어컵의 서피스는 터치 센서 리모콘으로 되고 있다. WH-1000XM3에서는 표면을 부드러운 매트 시아게에 변경. 그리고 블랙 모델에는 힌지 부분에 있는 소니의 로고 마크 등에 코퍼의 원포인트 칼라를 입히고, 프라치나 실버 모델은 골드의 원포인트로 하고 있다.
초대의 MDR-1000X에서 평가가 높았던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소니가 본기를 위해 독자 개발한 고음질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 「QN1」을 탑재한 것에 따라, 그 효과가 보다 플래쉬 업되고 있다. 전모델의 WH-1000XM2에도 노이즈캔슬링 처리를 위해 전용 프로세서는 탑재되어졌지만, 최신 모델에는 그 처리 능력이 약 4배로 업되고 있다. “업계 최고 클래스”를 강조해온 노이즈캔슬링 성능이, 더욱 높은 곳에 도달한 것이다.
또한, 종래에는 외장으로 있던 풀 디지털 앰프 「S-Master HX」의 IC칩에 합쳐져있던 DAC와 앰프의 기능을, 금회에는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의 QN1에 전용의 DAC와 아나로그 헤드폰 앰프를 통합. 이것에 따라 S/N이 향상되고, 불요한 소리의 왜곡을 줄여 충실한 원음의 재현성을 다듬었다. 또한 구동시의 소비전력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금회 전용 칩 「QN1」의 개발에까지 고집한 이유에 대해서, 오오바씨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작년에 발매한 “업계 최고 클래스의 노이즈캔슬링 성능”을 말하는 WH-1000XM2를 개발할 때, MDR-1000X에서 내부구조나 하우징의 형태 변경 등, 하드웨어에 따른 성능 향상은 할수있는 전부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M3에서 보다 한층의 비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드디어 프로세서에 손을 넣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의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사람의 말하는 목소리 등 다양한 데일리 노이즈의 소음 (消音) 성능에 대해서, 아직 높일수 있잖아라는 반응이 우리에게도 있었습니다. 디지털 노이즈캔슬링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도 프로세서의 처리 스피드를 높일 필요가 있어, 금회 신규로 QN1을 개발한다는 선택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QN1」 이라는 알파벳과 숫자의 조합에는 무언가의 의미가 있을 것인가. 소니로서 특별한 의도를 가진 이름은 아니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Quality of Noise cancelling」을 의미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종래의 1000X 시리즈에서도 추구해온 효과를 보다 파고든 결과, 모든 저역에서 동등하게 자연스러운 소음 효과를 실현한 것이 큰 변경점입니다」 라고 말하는 오오바씨의 설명을 듣고, 다시 한번 그 효과를 IFA의 회장에 전시된 실기로 시험해보았다.
확실히 종래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이 추구해온 고음역・저음역의 노이즈를 소음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의 말하는 목소리나 홀내에서 소용돌이치는 북적거림이 효과적으로 소음되어, 자연스럽게 기분 좋은 정숙함에 빠질수 있었다. 노이즈캔슬링의 온과 오프를 스위치한 때의 변화도, 실로 위화감없이 느껴졌다.
노이즈캔슬링용의 마이크 자체에는 M2에서 큰 변화는 없어보인다. 액티브 노이즈캔슬링의 사양에 대해서는, 좌우 이어컵의 표측과 내측에 하나씩, 합계 4기의 마이크로 노이즈를 모아 소거하는 「듀얼 노이즈캔슬링 테크놀로지」 를 답습한다. 스마트폰 앱 「Sony Headphones Connect」에 따라, 장착 상태나 리스닝 환경의 대기압의 상태에 맞춰 들리는 것을 최적화하는 「NC 옵티마이저」도 지금까지대로 간단하게 사용할수 있다. 와이아레스 재생시에는 고품위의 하이레조 상당의 리스닝을 실현하는 LDAC와 aptX-HD에 대응. LDAC나 aptX-HD 비대응의 기기에 연결하여 와이아레스 재생을 즐기는 경우에는, 소니 독자의 업 컨버트 기능 「DSEE HX」가 효과적으로, 96kHz/24bit 상당의 음질에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오오바씨는 「일본 국내나 아시아에서는 헤드폰의 하이레조 대응, 혹은 하이레조 상당의 와이아레스 재생이라는 퀄리티를 소구하는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이 성공하여, 많은 팬에서 지지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라고 말한다. 물론 구미에서 본기가 성공하고 있는 큰 이유도 「음질」 이 인정받고 있기 때문인것에 있고, 노이즈캔슬링이나 DSEE HX에 따른 하이레조 상당의 업 컨버트 기능을 포함한 「좋은 소리의 체험」 이 팬의 하트를 잡고 있는것 같다. 노이즈캔슬링용의 마이크를 활용하여, 음악 리스닝 중에 외부의 환경음을 가져오는 「앰비언트 사운드 모드」 도 이어서 탑재하고 있다. 모드는 「노말」 과 「보이스」 의 2종류를 앱에서 선택할수 있다.
우측 이어컵의 터치 센서 콘트롤러를 쓰다듬으면, 일시적으로 외음 (外音)을 가져오는 「퀵 어텐션」 도 초대기부터 호평을 받는 기능의 하나다. 통화시의 목소리를 보다 명확하게 픽업할수 있도록, 종래는 노이즈캔슬링과 겸용하고 있던 마이크의 사용을 변경. 좌측 하우징의 화측에 통화 전용의 마이크를 새롭게 탑재했다. WH-1000XM2와 동사양으로, Google 어시스턴트 연계는 헤드폰에 빌트인하는 형태로 대응. 다만, 구주나 미국 등에서는 9월부터 대응을 예정하고 있지만, 일본 국내에서의 대응 시기를 미정이라는 것.
Android/iOS 대응의 모바일 앱 「Sony Headphones Connect」와의 조합에서는, 스마트폰측의 가속도 센서로 유저의 리스닝 신을 판변하여 리드 아웃. 행동에 대응하여 노이즈캔슬링의 강도와 외음의 유입 레벨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어댑티브 사운드 콘트롤」도 계승되었다. 각 신은, 멈춰있는때 / 걷고있는때 / 탈것에 타고있는때로 분류. 신마다의 컨디션을 유저가 커스터마이즈하는 것도 가능하다.
헤드폰에 스마트폰 앱, 또는 센서의 기술을 통합한 WH-1000XM2의 도전은 획기적인 것이었지만, 그 어필은 유저에게 제대로 닿아서, 실제로 이용되고 있는 것인가. 오오바씨에 따르면, 어댑티브 사운드 콘트롤은 역시 도시부의 유저를 중심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유저에서 받고 있는 피드백의 중에서는, 예를 들면 센서의 감도에 의존하는 부분도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 역간이 짧은 전차에 타면서 사용하면, 자동적으로 인식되는 모드 체인지가 빈번하게 반복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어, 그것을 개선하기를 바란다는 목소리도 받고 있다고 한다는 것. 오오바씨는 금후도 유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참견이 되지않는 센서를 살린 기능”으로서 완성도를 높여가고 싶다고 했다. 애플리케이션에는 이외에도, 이퀄라이저와 서라운드 효과 (VPT), 음악이 들리는 방향을 바꿀수 있는 사운드 포지션 콘트롤 등의 사운드 이펙트가 계속해서 탑재되어져 있다.
금회에도 기구설계부문의 개발팀이 아이디어를 내어, 헤드폰의 장착감 개선이 철저하게 행해졌다. 1000X 시리즈의 장착감을 개선하기 바라는 포인트로서, 유저에서는 「이어패드가 귀를 누른다」 나, 착용했을때에 머리가 크게 보여버리는 「실루엣의 슬림화」를 바라는 목소리 등이 전해졌다고 한다. 이어패드에는 1000XM2와 같은 저반발 우레탄 소재를 채용하고 있지만, 내부의 소재를 세밀하게 검토하고 있다. 귀의 주위에 이어패드가 닿는 면적을 늘린 것으로, 압력을 분산하면서 장시간 리스닝시의 장착성을 높였다. 동시에 패시브한 노이즈캔슬링 효과도 향상하는 것도 노렸다.
또한, 드라이버 유닛을 귀의 각도에 따르도록 대각선으로 배치하는 「이어 콘셔스 디자인」에 따라 이어컵내의 공간도 넓게한 것으로, 장착성뿐만 아니라, 음장의 입체감을 높이는 효과에도 이어지고 있다. 헤드밴드는 힌지와 두정부의 밴드의 곡률을 변경하는 것으로, 머리의 형태에 보다 핏타리 (ピッタリ) 하게 어울리도록 개선을 도모했다. 이것에 따라 귓가부터 두정부에 필요 이상의 공간이 없이 자연스럽게 핏트하는 실루엣을 실현하고 있다.
스마트폰과의 페어링을 간편하게 하는, 간단 페어링 기능도 새롭게 더해진 하이라이트다. Android와 iOS의 양플랫폼에 대응. 간단 페어링 기능에서는, 스마트폰에 먼저 「Sony Headphones Connect」 앱을 도입 준비후, 헤드폰의 전원을 넣으면 앱이 헤드폰의 BLE 비콘 정보를 자동으로 캐치한다. 이어서 스마트폰의 화면에 표시되는 헤드폰의 이미지 화면을 탭하는 것으로, 페어링이 완료된다.
오오바씨는 「NFC를 아직 모르는 쪽도 있고, 통상의 Bluetooth 설정에서의 페어링의 난해함에 납득할수 없는 쪽도 아직 많이 계십니다. 소니로서, 와이아레스 헤드폰・이어폰의 페어링을 간편하게 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내세우고 싶다고 생각해서, 금회의 신제품 M3부터 처음으로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라고 배경을 말하고 있다. 체험해보면 확실히 편리한 기능으로, 금후 소니의 와이아레스 오디오 제품에 넓게 채용되는 것을 기대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내장 배터리는 약 3시간으로 풀충전으로 되어, 본기부터 충전 케이블이 USB Type-C에 변경되고 있다. 1.5A 이상의 충전전류 용량을 가진 챠져를 사용하면, 10분의 충전으로 약 5시간분의 급속 충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1000XM2에서는 10분의 충전으로 약 70분의 재생 시간이었기 때문에, 이것은 큰 비약을 이룬 기능이라고 말할수 있다. 최신의 스마트폰에 동봉되는 총전기도 대체로 1.5A 이상의 충전 퍼포먼스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조합에 곤란하게 되는 것은 아닐것이다.
WH-1000XM3는 풀충전에서 약 30시간의 연결음악재생에 대응하는 터프한 배터리 성능을 실현하고 있다. 그런만큼, 방심하고 있다가 음악을 듣고 싶은 때에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게 되었다. 라는 것도 생각할수 있다. 그런 때야말로 급속 충전 기능이 있다면 안심. 금후도 아웃도어 유스가 중심으로 되는 프리미엄 클래스의 헤드폰에는, 스탠다드한 기능의 하나로 될것 같다.
인기의 1000X 시리즈의 새로운 헤드폰 「WH-1000XM3」는, 외형의 변화는 온건하면서, 음질이나 노이즈캔슬링의 성능은 또한 한층 높은 레벨의 비약을 이루고 있다. 새로운 기능도 오래 사용하면 진가를 느낄수 있는 것들 뿐이다. 일본에서 언제쯤 발매되는 것인가. WH-1000XM2와 비교하면서 실력을 시험하는 날이 몹시 기다려져온다.
[출처] <IFA>소니 「WH-1000XM3」 개발자 인터뷰. 새로운 전용 칩 「QN1」으로 음질・NC 성능이 대폭 향상|작성자 마키세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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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트 입니다.
오늘은 소니가 자체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형 블루투스 헤드폰, WH-1000XM3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금속 대신 플라스틱 소재를 채택해 전작보다 가벼울 뿐만 아니라 이어패드를 새로 설계해 착용감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며, QN1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를 탑재해 엔진 소리 같은 연속음은 물론 음성까지도 제거해 낸다고 합니다.
말을 들을 필요가 있을 때는 이어컵에 손을 대어 Quick Attention 모드로 음량을 잠깐 줄여 주며, 주변 소리를 얼마나 들여보낼 지도 앱에서 설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제 표준 USB-C 포트가 탑재되어 10분 충전에 최대 5시간 음악 감상이 가능한 고속 충전도 지원하며, 완충에는 기존 4시간보다 짧아진 3시간이 걸리고 최대 3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작과 동일하게 Assistant Trigger로 구글 어시스턴트나 시리를 호출할 수 있으며, 항공기와 같은 고고도 환경에서 드라이버의 주파수 응답 및 마이크 동작을 최적화 하는 기능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상 민트 입니다.
금속 대신 플라스틱 소재를 채택해 전작보다 가벼울 뿐만 아니라 이어패드를 새로 설계해 착용감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며, QN1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를 탑재해 엔진 소리 같은 연속음은 물론 음성까지도 제거해 낸다고 합니다.
말을 들을 필요가 있을 때는 이어컵에 손을 대어 Quick Attention 모드로 음량을 잠깐 줄여 주며, 주변 소리를 얼마나 들여보낼 지도 앱에서 설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제 표준 USB-C 포트가 탑재되어 10분 충전에 최대 5시간 음악 감상이 가능한 고속 충전도 지원하며, 완충에는 기존 4시간보다 짧아진 3시간이 걸리고 최대 3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작과 동일하게 Assistant Trigger로 구글 어시스턴트나 시리를 호출할 수 있으며, 항공기와 같은 고고도 환경에서 드라이버의 주파수 응답 및 마이크 동작을 최적화 하는 기능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상 민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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