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앤 밀크 화이트 개봉기
신혼 초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했었는데
원두 넣고 커피 내려먹는 게
점점 귀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홈카페는 포기했었다가
최근에 새로운 커피머신을 구매했어요.
돌체구스토는 사용을 해봤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처음 써보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선택했어요!
백화점에서도 구매하면
배송을 기다릴 필요가 없지만
가격이 해외구매와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어서
오래 기다릴 생각으로
해외 직구로 구매를 했답니다.
구매 후 배송은 2주 정도 걸려서 도착했어요.
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
에센자 미니, 이니시아, 픽시,
라티시마 원, 엑스퍼트, 크리아티스타
최근에 출시된 버츄오까지
캡슐 커피머신은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요.
가격은 각기 차이가 크지만
사실 캡슐이 맛을 결정하기 때문에
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성비가 가장 괜찮고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시티즈로 선택했어요.
갈끔한 블랙을 할까, 화이트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화이트가 가격이 조금 더 비쌈)
실제로 보니 컬러가 너무 예쁘게 잘 빠졌네요.
참고로 최근 출시된 버츄오는
캡슐 모양이 기존과 달라서
타사의 캡슐커피와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부품 하나하나 굉장히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생각보다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시티즈 실물 보고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해외 직구로 구매를 해도
네스프레소 정품이 맞기 때문에
정품 등록이 가능해요.
위에 보이는 스티커에 바코드 보이시죠?
바코드 아래 쓰여있는 번호를
회원가입 후 입력해서 정품 등록을 하면
웰컴 캡슐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저도 바로 정품 등록하고
웰컴캡슐 구매 후 캡슐 보관함도 받았어요.
저희 신랑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만
저는 라떼를 좋아해서
우유 거품을 낼 수 있는 에어로치노가
포함된 시티즈앤밀크로 선택했어요.
에어로치노 없이 그냥 시티즈만
따로 구매가 가능하고,
에어로치노도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해요.
안에 작은 거품기가 달려있어요.
자석으로 된 거라 빼서 세척하기도 쉽고
통안에 착 붙이기도 쉬워요.
커피머신은 뒤쪽에 있는 전원을 연결하고
물통에 물만 채우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물통은 분리형이라
꺼내서 세척하기 쉬워 위생적이에요.
커피머신을 처음 사용할 때는
캡슐을 넣지 않은 채로 몇 번
작동시켜서 세척을 해줘야 한다더라구요.
캡슐 없이 물만 넣고
세 번 정도 작동시켜서 세척했어요.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물이 뿌옇고 아주 미세한 먼지도
살짝 보이니까
꼭 세척 후 사용하세요!
돌체구스토 구매했을 때도
처음 머신 구매하면
맛보기 키트를 주던데,
네스프레소도 체험키트를 같이
보내주네요!
다양한 종류의 캡슐 14개가 들어있는
웰컴 키트 :-)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는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이것저것 맛보고
취향에 맞는 캡슐에 정착하면 될 것 같아요.
작동 버튼은 에스프레소 / 룽고
두 가지 버튼이 있어요.
아무거나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버튼이 깜박이는데
깜박이는 게 없어지면
사용할 준비가 된 상태에요.
25초 고속 예열 기능이 있어서
예열이 정말 빠르더라구요.
바쁜 아침에 커피 내리기 딱 좋아요.
듣던 대로 크레마가 정말 풍부하게 나오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보기만 해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 보이네요.
에어로치노는 우유를 따뜻하게 데울 수도 있고,
차갑게 거품만 낼 수도 있어서
아이스, 핫 모두 가능해요.
우유 거품이 정말 풍부하게 생겨서
카페에서 마시는 것과 비슷한
라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답니다 :-)
생각보다 아메리카노가 너무 맛있어서
라떼는 잘 안먹게 되긴 하지만
가끔 라떼가 생각나거나
손님 초대했을때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은 모든 부품이
식기세척기 사용 금지라서
설거지하기가 조금 번거롭다는 점..
그리고 커피 내릴 때 진동이 너무 크다는 점이에요.
그래도 생각보다 캡슐 맛이 더 맛있어서
너무 잘 이용하고 있구요.
네스프레소에서 나오는 캡슐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맛보는 재미도 있어요.
하루에 꼭 한 잔 이상 마시고 있고
덕분에 카페도 자주 안 가고 있어서
가성비 따져보면 만족스러워요!
bmkim 5724 조회
국내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또 독일은 한국과 같이 220 플러그를 사용하고 있어
따로 돼지코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독일 직구로 네스프레소 혹은
일리 커피머신을 구입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도 여러 개 구입해서
주변에 선물도 하고
또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머신이 2개인데
네스프레소 캡슐이 살짝 질리면
일리 꺼내서 먹고 그런 식으로
바꿔가면서 쓰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사용해 본 결과
추천할 만한 커피머신 혹은
모델별 차이점을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일리 프란시스 Y3.2 입니다.
뽀샤시하고 예쁜 걸로 치면 갑 of 갑입니다.
특히 아이보리 컬러는
살짝 빈티지한 느낌까지 나는지라
주방 소품 아이템으로 완전 좋습니다.
그래서 화이트는 곧잘 품절 사태가 납니다.
저도 한참 기다려서 구매를 했고요.
참고로 직구시 화이트 모델이 2만원 정도 비쌉니다.
다른 모델은 큐텐 장바구니 쿠폰 적용시
8달러를 할인받아 10만 몇 천원 그 정도선에
구입이 가능합니다(무료배송)
실물입니다. 너무 이쁘죠?
제가 다른 건 동생 쓰라고 주고 그랬는데
일리 프란시스 y3.2 는 예뻐서
도저히 못내주고 제가 씁니다.ㅎㅎㅎ
사리즈는 100×254×298mm로
두께가 슬림해서 다른 일리 머신 대비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이 머신의 장점은
2단으로 컵 놓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
가운데 부분을 펼치면
작은 에스프레소 잔을 놓을 수 있고,
접으면 아래쪽에 큰 컵을 놓을 수 있어
커피를 내릴 때 튀는 현상을 많이 막아줍니다.
그래서 주변부가 깔끔하지요.
물통용량은 0.7L 입니다.
커피 내리는 압력은 19bar 입니다.
일리는 네스프레소 캡슐보다
종류가 적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일리 캡슐도 상당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종류가 적다고해서 큰 단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캡슐이 포장되어서 오는 캔도 너무 예뻐서
저는 소품으로 쓰고 있어요!^^
제가 현재 메인으로 쓰고 있는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커피머신입니다.
기기 내구성이 정말 좋은 것이
제가 몇 년째 쓰고 있는데
도대체 고장이 안나서 계속 쓴다죠~ㅎㅎㅎㅎ
저는 빨간색 모델인데
큐텐에는 빨간색 모델을 찾기가 어렵네요.
앞쪽 모양만 다르고 기능은 비슷하고
검정색 모델이 훨씬 저렴해서 추천합니다.
가격은 11만원 정도 선입니다.
(네스프레소 한국 공식홈 가격은 17만 9천원)
개인적으로 사용해보니
일리는 캡슐을 누를 때 여닫는 부분이
살짝 스프링 같은 것이 들어있지만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는 단단하게 꾸~욱 누르는 타입이라
더 튼튼하게 느껴집니다.
커피를 내리는 압력은 19bar로 동일하고,
물탱크 용량도 0.7리터로 동일합니다.
다만 사이즈가 120×321×230mm로
폭이 조금 더 넓고 납작한 디자인이라
공간을 아주 살짝 더 차지하긴 합니다.
★ 예열속도 25초
3번째 캡슐커피머신은
귀여움으로 짱 먹어주는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에센자 미니 XN1101 입니다.
가장 미니미니한 사이즈를 자랑해서
작은 원룸에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특히 예쁜 컬러 조합으로도 눈에 확 띕니다.
제가 써본 화이트도 예뻤지만
독일 IFA 갔을 때 본 블랙, 그레이도
엄청 시크하니 디자인 대박이었던~^^
가격은 이 제품이 더 신모델이기 때문에
작지만 오히려 < 이니시아 > 보다 비쌉니다.
쿠폰을 쓰면 12만원 정도 선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작지만 커피를 내리는 압력은 동일하게 19bar 입니다.
다만 사이즈가 작은 만큼
물통이 0.6L로 조금 작습니다.
이니시아보다 한잔 정도 모자란~
그래서 물도 조금 더 자주 채워야하고,
또 커피를 내리고 난 커피캡슐 저장용량도 11개라
조금 더 빨리 비워주어야하지요!!
직접 세팅해본 모습입니다.
에센자 미니는 워낙 폭도 좁고
컵 올리는 공간도 살짝 부족한 편!!
캡슐 넣고 누르는 부분도 이니시아보다는 덜 견고해요!!
귀엽고 예쁜 디자인에
소꿉소꿉만 느낌을 살리고 싶으시다면
< 에센자 미지 > 이지만
저는 실용성을 조금 더 본다면
< 이니시아 > 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물 채우고, 캡슐 버리는 거 귀찮아 하는지라서요~ㅎㅎㅎㅎㅎ
요건 새로 발견해서 올려드려봅니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
다른 라인업으로 버츄오가 있어요.
버츄오는 그냥 눌러서 내리는 기존 캡슐머신과 달리
회전추출 방식으로
크레마가 어마어마하게 생기는 머신입니다.
그래서 캡슐도 버츄오 캡슐이 따로 있지요!!
크레마가 장난 없이
사진속에서처럼 이만큼~ 나옵니다.ㅎㅎㅎ
신기술이 들어간 만큼 버츄오 머신이 훨씬 비쌉니다.
국내 공홈 가격은 25만원 정도 선입니다.
원래 29만 9천원이었다가
조금 저렴해졌더라고요.
원래 큐텐에는 버츄오 머신이 없었는데
이번에 독일 직구가 뜬 것을 찾아서
알려드려봅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는 블랙 / 실버 / 크룹스 화이트
3가지 컬러가 나옵니다.
저는 실버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희한하게 실버가 제일 저렴해요.
다른 차이는 없이 오로지 컬러 차이인데 말이죠!!
최저가 가격은 172,000원 선입니다.
장바구니 쿠폰 적용하면 1만원 정도
더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가격과 상당히 차이가 나니
버츄오 머신의 풍무한 커피 크레마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해봅니다!!
버츄오 머신의 경우 좀더 비싼 모델인 만큼
커피 크레마 외에도 또 다른 장점이 있는데요.
에스프레소 / 더블 에스프레소 /
그랑 룽고 / 머그 / 알토
5가지 사이즈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은 뜨아를 먹으려면
룽고로 내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야하지만
버츄오는 머그나 알토로 내리면 알아서 뜨아가 됩니다.ㅎㅎㅎㅎ
기기 사이즈는 335×232×423mm 입니다.
사이즈도 가장 커요!!
이상으로 제가 직접 써본
캡슐 커피머신들의 특징
그리고 국내 가격 대비 직구 가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4가지 다 괜찮은 모델이긴해요~^^
구조가 단순해서 큰 고장이 없고
220V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다
맛있는 커피를 쉽게 마실 수 있어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나 장만하시면 좋으실 거예요~!
오늘 같이 비오는 날은
잔잔한 음악 들으며
향긋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야하는데
커피만 있고 여유는 없네요~ㅎㅎ
그래도 불쾌지수 잘 이기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ㅁ^
국내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또 독일은 한국과 같이 220 플러그를 사용하고 있어
따로 돼지코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독일 직구로 네스프레소 혹은
일리 커피머신을 구입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도 여러 개 구입해서
주변에 선물도 하고
또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머신이 2개인데
네스프레소 캡슐이 살짝 질리면
일리 꺼내서 먹고 그런 식으로
바꿔가면서 쓰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사용해 본 결과
추천할 만한 커피머신 혹은
모델별 차이점을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일리 프란시스 Y3.2 입니다.
뽀샤시하고 예쁜 걸로 치면 갑 of 갑입니다.
특히 아이보리 컬러는
살짝 빈티지한 느낌까지 나는지라
주방 소품 아이템으로 완전 좋습니다.
그래서 화이트는 곧잘 품절 사태가 납니다.
저도 한참 기다려서 구매를 했고요.
참고로 직구시 화이트 모델이 2만원 정도 비쌉니다.
다른 모델은 큐텐 장바구니 쿠폰 적용시
8달러를 할인받아 10만 몇 천원 그 정도선에
구입이 가능합니다(무료배송)
실물입니다. 너무 이쁘죠?
제가 다른 건 동생 쓰라고 주고 그랬는데
일리 프란시스 y3.2 는 예뻐서
도저히 못내주고 제가 씁니다.ㅎㅎㅎ
사리즈는 100×254×298mm로
두께가 슬림해서 다른 일리 머신 대비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이 머신의 장점은
2단으로 컵 놓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
가운데 부분을 펼치면
작은 에스프레소 잔을 놓을 수 있고,
접으면 아래쪽에 큰 컵을 놓을 수 있어
커피를 내릴 때 튀는 현상을 많이 막아줍니다.
그래서 주변부가 깔끔하지요.
물통용량은 0.7L 입니다.
커피 내리는 압력은 19bar 입니다.
일리는 네스프레소 캡슐보다
종류가 적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일리 캡슐도 상당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종류가 적다고해서 큰 단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캡슐이 포장되어서 오는 캔도 너무 예뻐서
저는 소품으로 쓰고 있어요!^^
제가 현재 메인으로 쓰고 있는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커피머신입니다.
기기 내구성이 정말 좋은 것이
제가 몇 년째 쓰고 있는데
도대체 고장이 안나서 계속 쓴다죠~ㅎㅎㅎㅎ
저는 빨간색 모델인데
큐텐에는 빨간색 모델을 찾기가 어렵네요.
앞쪽 모양만 다르고 기능은 비슷하고
검정색 모델이 훨씬 저렴해서 추천합니다.
가격은 11만원 정도 선입니다.
(네스프레소 한국 공식홈 가격은 17만 9천원)
개인적으로 사용해보니
일리는 캡슐을 누를 때 여닫는 부분이
살짝 스프링 같은 것이 들어있지만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는 단단하게 꾸~욱 누르는 타입이라
더 튼튼하게 느껴집니다.
커피를 내리는 압력은 19bar로 동일하고,
물탱크 용량도 0.7리터로 동일합니다.
다만 사이즈가 120×321×230mm로
폭이 조금 더 넓고 납작한 디자인이라
공간을 아주 살짝 더 차지하긴 합니다.
★ 예열속도 25초
3번째 캡슐커피머신은
귀여움으로 짱 먹어주는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에센자 미니 XN1101 입니다.
가장 미니미니한 사이즈를 자랑해서
작은 원룸에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특히 예쁜 컬러 조합으로도 눈에 확 띕니다.
제가 써본 화이트도 예뻤지만
독일 IFA 갔을 때 본 블랙, 그레이도
엄청 시크하니 디자인 대박이었던~^^
가격은 이 제품이 더 신모델이기 때문에
작지만 오히려 < 이니시아 > 보다 비쌉니다.
쿠폰을 쓰면 12만원 정도 선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작지만 커피를 내리는 압력은 동일하게 19bar 입니다.
다만 사이즈가 작은 만큼
물통이 0.6L로 조금 작습니다.
이니시아보다 한잔 정도 모자란~
그래서 물도 조금 더 자주 채워야하고,
또 커피를 내리고 난 커피캡슐 저장용량도 11개라
조금 더 빨리 비워주어야하지요!!
직접 세팅해본 모습입니다.
에센자 미니는 워낙 폭도 좁고
컵 올리는 공간도 살짝 부족한 편!!
캡슐 넣고 누르는 부분도 이니시아보다는 덜 견고해요!!
귀엽고 예쁜 디자인에
소꿉소꿉만 느낌을 살리고 싶으시다면
< 에센자 미지 > 이지만
저는 실용성을 조금 더 본다면
< 이니시아 > 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물 채우고, 캡슐 버리는 거 귀찮아 하는지라서요~ㅎㅎㅎㅎㅎ
요건 새로 발견해서 올려드려봅니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
다른 라인업으로 버츄오가 있어요.
버츄오는 그냥 눌러서 내리는 기존 캡슐머신과 달리
회전추출 방식으로
크레마가 어마어마하게 생기는 머신입니다.
그래서 캡슐도 버츄오 캡슐이 따로 있지요!!
크레마가 장난 없이
사진속에서처럼 이만큼~ 나옵니다.ㅎㅎㅎ
신기술이 들어간 만큼 버츄오 머신이 훨씬 비쌉니다.
국내 공홈 가격은 25만원 정도 선입니다.
원래 29만 9천원이었다가
조금 저렴해졌더라고요.
원래 큐텐에는 버츄오 머신이 없었는데
이번에 독일 직구가 뜬 것을 찾아서
알려드려봅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는 블랙 / 실버 / 크룹스 화이트
3가지 컬러가 나옵니다.
저는 실버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희한하게 실버가 제일 저렴해요.
다른 차이는 없이 오로지 컬러 차이인데 말이죠!!
최저가 가격은 172,000원 선입니다.
장바구니 쿠폰 적용하면 1만원 정도
더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가격과 상당히 차이가 나니
버츄오 머신의 풍무한 커피 크레마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해봅니다!!
버츄오 머신의 경우 좀더 비싼 모델인 만큼
커피 크레마 외에도 또 다른 장점이 있는데요.
에스프레소 / 더블 에스프레소 /
그랑 룽고 / 머그 / 알토
5가지 사이즈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은 뜨아를 먹으려면
룽고로 내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야하지만
버츄오는 머그나 알토로 내리면 알아서 뜨아가 됩니다.ㅎㅎㅎㅎ
기기 사이즈는 335×232×423mm 입니다.
사이즈도 가장 커요!!
이상으로 제가 직접 써본
캡슐 커피머신들의 특징
그리고 국내 가격 대비 직구 가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4가지 다 괜찮은 모델이긴해요~^^
구조가 단순해서 큰 고장이 없고
220V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다
맛있는 커피를 쉽게 마실 수 있어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나 장만하시면 좋으실 거예요~!
오늘 같이 비오는 날은
잔잔한 음악 들으며
향긋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야하는데
커피만 있고 여유는 없네요~ㅎㅎ
그래도 불쾌지수 잘 이기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ㅁ^
bmkim 5567 조회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구입부터
스타벅스 캡슐 구매까지
후회 없는 여정-
저희 집에는 몇 년째 열 일 하고
큰 고장 한 번 없는
필립스 세코 전자동 커피머신이 있지요.
디자인은 오래되어 좀 투박해도
라떼까지 전자동으로 만들어 내는 기특한 아이.
(라떼는 집에서 안 해요.. 청소가 귀찮아서 ㅋㅋㅋㅋㅋ)
한결같이 매일 아침 마시던 케냐 AA 세잔.
고블린 커피에서 떨어지기가 무섭게
늘 주문해서 마시고 있지요.
그러다 얼마 전에는 게이샤커피에 눈을 떠버린!
여보 우째요. ㅠ
커피 마시다 살림 판나겠어요...
아무튼 이제는 맥주 없이는 살아도
커피 없인 못 사는 아주심입니다.
볼일 보러 의정부 신세계 백화점 9층에 갔다가,
참새방앗간 마냥 꼭 들르는
8층으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와
생활관 잠깐 구경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관심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 코너로 눈길이 갔는데
오오 네스프레소 버츄오가 딱 있는 게 아니겠어요?
디자인은 솔직히 좀 구리지만,
풍성한 크레마 거품이 장난이 아니라는 그 아이
시음 한번 해보고 싶었던 터라.
한잔 얻어마시다 보니 아아, 괜찮다
하지만 덜컥 사기엔 비싸다....... 난 머신이 있는데....
버츄오는 타 캡슐과 호환도 안되기도 했고,
결국 눈높이를 낮춰
지금 3만 원 바우처 행사도 하고 있고 해서.
덜컥 데려와버린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아, 거기서 본 드롱기 구름치노.
그것도 매력 쩔더라고요...
조만간 데려올 것이야. 기다려.
집에서 라떼 좀 마셔보자.
사실 가끔 생각은 했어요.
드립 백이나 프렌치프레스를 이용해서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면서
그 부드러운 맛이 나쁘진 않지만
제 입에 짝짝 붙진 않아서,
캡슐머신 하나 있으면,
디카페인 캡슐 사서 마시면 참 좋겠다...
드림컴 트루~
아무튼,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도 데려왔고
3만 원 기프트 바우처 이용해서
베스트셀러 150팩 더하기 뷰큐브 구성의
웰컴팩 할인받고 데려오고,
디카페인 캡슐도 종류별로 데려왔고요.
그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한 스타벅스 캡슐도
이마트 쓱 배송으로 데려왔습니다.
세상에. 머신 값보다 캡슐 값이 훨씬 많이 들어.
이거 양도 찔끔 나와서리
하루에 카페인 커피 4~5잔,
디카페인 커피 3잔~4잔 마시면
도대체 가성비란 어디에....
헛, 그런데 매력 쩔어.
케냐 AA만 주구장창 마셨는데,
다른 거 마셔도 맛있네? 괜찮네?
심지어 스타벅스 커피는 사실
아메리카노는 내 취향도 아닌데,
캡슐은 너무 괜찮아.
얼마 전에 그이가 어딘가에서 감사패를 받으면서 받아와
슥 건네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한 장이 지갑 속에 있어서
단돈 7.9 더 주고 구매한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뭔가 엄청나게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은 기분.
마치 장난감 같은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가볍고 심지어 들고 다니기도 편해서,
명절에 길게 부산 내려갈 때는
달랑달랑 가지고 갈까 생각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설명이 담긴 팜플렛과,
네스프레소 클럽 크레딧 바우처.
재활용 봉투가 함께 들어있네요.
아, 캡슐 12개짜리 시음팩도 들어있어요.
재활용 봉투가 참 크다 했는데
금방 채우겠다는.....
에궁 전자동 커피 머신을 메인으로 쓰고
네쏘는 기분 전환용... 서브로 써야 되겠다는.
양이 너무 작아~~~
가성비 별로여~~~
근데 자꾸만 마시고 싶어~~~어쩔;
집에 머신은 없지만,
동남아 해외여행 다니면서 머문
리조트나 호텔 클럽 룸에는
꼭 이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있기에
사용법은 알고 있었지요 후후.
너무 쉬워요. 코드 꼽고, 뒤에 커피잔 모양 꾹 누르면
초록 불이 깜박깜박하다가 딱 켜지면
캡슐을 하나 넣고 커피잔 모양 버튼 누르면 됨.
손잡이를 올리면,
캡슐 넣는 구멍이 뿅-
커피잔 모양이 두 개인데,
작은 건 에스프레소 40ml의 커피가 추출되고
큰 건 롱고라고 110ml의 커피가 추출된답니다.
주의사항!
롱고라고 이름 뒤에 붙여진 캡슐이 아니면
다 앞쪽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뽑으면 됩니다.
그렇지 않고 롱고로 뽑으면 쓴맛이 강하게 나서
정말 니맛 내맛이 없어요.
호텔에서 처음 네쏘로 뽑아 마시고 뭐가 이리 쓰냐고
네쏘 별로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프레소 추출이 끝나면,
다시 한번 손잡이를 올려 캡슐을
아래쪽 모으는 공간으로 떨어뜨린 뒤,
뒤에 롱고, 즉 큰 컵 버튼을 누르면 물만 110ml 추가되죠.
저는 딱 그 농도가 좋더라고요.
단, 이렇게 마시면 커피가 엄청 뜨겁지는 않아
바로 마셔도 입천장 데일 일은 없어요.
머신 세척도 자동으로 되고 ㅋ 일석이조.
네쏘 부티크에서 주문한 아이들이 왔어요~
전화로 주문하면 아주 친절하게 해주셔서
오랜만에 아날로그 감성 물씬 느낌.
배송은 총알 배송.
오호, 베스트셀러 150팩 패키지 디자인이 참으로 괜춘.
감각적이네요.
디카페나토도 종류별로 3줄 추가해서 총 4줄.
아르페지오, 리스트레토, 볼루토, 비발토롱고.
아직 뭐가 딱 내 취향인지는 모르겠음.
왜 그럴까.
스벅이 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엄청 다양하게 있으면 결정하기가 딱 힘들어요.
이건 이래서 괜춘, 저건 저래서 괸춘.
바닐리오랑 카라멜리또는 진짜 제 취향 아닌데,
또 모르죠,
우울하거나 비 오는 날에는 또 괜찮을는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웰컴팩으로 무료 서비스 받은 뷰큐브.
이게 뭐시라고 4만 원이 넘는다냐.
제 돈 주고는 안살 듯.
그래도 모서리 마감이나 이런 건
매우 고급스럽긴 합니다.
이마트몰 쓱 배송 너무 좋으나,
새벽 배송은 안돼서 기분 나쁨.
마켓컬리랑 집반찬연구소, 정육각은 되는데
왜 여긴 안 되는 것이냐.
그러고 보니 오아시스도 안돼서 못 쓰고 있다는.
스타벅스 로고는 언제 봐도 참 예쁨.
싱글 오리진 수마트라 캡슐 진짜 매력 쩜. 맛있음.
콜롬비아도 맛있고,
역시 나는 싱글 오리진 체질인가 했다가도.
하우스 블랜드도 맛있던데.
뭐지 내 입은.
역시 아무거나 다 맛있는 입인가.
(다이어트 식단조차 물리지 않고 잘 먹는 일인 ㅠ 흑)
캡슐 색상도 너무 예쁨.
크레마도 풍성하고,
향기도 좋고, 꺄.
결론적으로는 진짜
네쏘 머신 잘 산 것 같아요.
저녁에 글 쓰면서
디카페인 커피 뽑아 마시면,
너무 행복함.
밤에 마셔도.
잠도 잘오고.
아침에는 별미로 한 개 골라 뽑아 마시고,
저녁에는 디카페인 2개 정도만 마셔주면
하루에 2천 원꼴이니 괜찮지 않을까.
라고 혼자서 애써 소비 합리화해봅니다.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그이가 그러더라고요.
코스트코를 분명 다녀왔다는데
왜 나 먹을 건 없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그러니까 같이 가자니까.
빼꼼 보이는 발뮤다 더팟도 구매 후 후회없는 가전!
애정해 'ㅁ'
#홈카페 #커피 #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커피머신 #이니시아 #네스프레소이니시아 #네스프레소캡슐 #네스프레소스타벅스캡슐 #스타벅스캡슐 #노협찬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구입부터
스타벅스 캡슐 구매까지
후회 없는 여정-
저희 집에는 몇 년째 열 일 하고
큰 고장 한 번 없는
필립스 세코 전자동 커피머신이 있지요.
디자인은 오래되어 좀 투박해도
라떼까지 전자동으로 만들어 내는 기특한 아이.
(라떼는 집에서 안 해요.. 청소가 귀찮아서 ㅋㅋㅋㅋㅋ)
한결같이 매일 아침 마시던 케냐 AA 세잔.
고블린 커피에서 떨어지기가 무섭게
늘 주문해서 마시고 있지요.
그러다 얼마 전에는 게이샤커피에 눈을 떠버린!
여보 우째요. ㅠ
커피 마시다 살림 판나겠어요...
아무튼 이제는 맥주 없이는 살아도
커피 없인 못 사는 아주심입니다.
볼일 보러 의정부 신세계 백화점 9층에 갔다가,
참새방앗간 마냥 꼭 들르는
8층으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와
생활관 잠깐 구경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관심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 코너로 눈길이 갔는데
오오 네스프레소 버츄오가 딱 있는 게 아니겠어요?
디자인은 솔직히 좀 구리지만,
풍성한 크레마 거품이 장난이 아니라는 그 아이
시음 한번 해보고 싶었던 터라.
한잔 얻어마시다 보니 아아, 괜찮다
하지만 덜컥 사기엔 비싸다....... 난 머신이 있는데....
버츄오는 타 캡슐과 호환도 안되기도 했고,
결국 눈높이를 낮춰
지금 3만 원 바우처 행사도 하고 있고 해서.
덜컥 데려와버린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아, 거기서 본 드롱기 구름치노.
그것도 매력 쩔더라고요...
조만간 데려올 것이야. 기다려.
집에서 라떼 좀 마셔보자.
사실 가끔 생각은 했어요.
드립 백이나 프렌치프레스를 이용해서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면서
그 부드러운 맛이 나쁘진 않지만
제 입에 짝짝 붙진 않아서,
캡슐머신 하나 있으면,
디카페인 캡슐 사서 마시면 참 좋겠다...
드림컴 트루~
아무튼,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도 데려왔고
3만 원 기프트 바우처 이용해서
베스트셀러 150팩 더하기 뷰큐브 구성의
웰컴팩 할인받고 데려오고,
디카페인 캡슐도 종류별로 데려왔고요.
그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한 스타벅스 캡슐도
이마트 쓱 배송으로 데려왔습니다.
세상에. 머신 값보다 캡슐 값이 훨씬 많이 들어.
이거 양도 찔끔 나와서리
하루에 카페인 커피 4~5잔,
디카페인 커피 3잔~4잔 마시면
도대체 가성비란 어디에....
헛, 그런데 매력 쩔어.
케냐 AA만 주구장창 마셨는데,
다른 거 마셔도 맛있네? 괜찮네?
심지어 스타벅스 커피는 사실
아메리카노는 내 취향도 아닌데,
캡슐은 너무 괜찮아.
얼마 전에 그이가 어딘가에서 감사패를 받으면서 받아와
슥 건네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한 장이 지갑 속에 있어서
단돈 7.9 더 주고 구매한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뭔가 엄청나게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은 기분.
마치 장난감 같은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가볍고 심지어 들고 다니기도 편해서,
명절에 길게 부산 내려갈 때는
달랑달랑 가지고 갈까 생각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설명이 담긴 팜플렛과,
네스프레소 클럽 크레딧 바우처.
재활용 봉투가 함께 들어있네요.
아, 캡슐 12개짜리 시음팩도 들어있어요.
재활용 봉투가 참 크다 했는데
금방 채우겠다는.....
에궁 전자동 커피 머신을 메인으로 쓰고
네쏘는 기분 전환용... 서브로 써야 되겠다는.
양이 너무 작아~~~
가성비 별로여~~~
근데 자꾸만 마시고 싶어~~~어쩔;
집에 머신은 없지만,
동남아 해외여행 다니면서 머문
리조트나 호텔 클럽 룸에는
꼭 이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있기에
사용법은 알고 있었지요 후후.
너무 쉬워요. 코드 꼽고, 뒤에 커피잔 모양 꾹 누르면
초록 불이 깜박깜박하다가 딱 켜지면
캡슐을 하나 넣고 커피잔 모양 버튼 누르면 됨.
손잡이를 올리면,
캡슐 넣는 구멍이 뿅-
커피잔 모양이 두 개인데,
작은 건 에스프레소 40ml의 커피가 추출되고
큰 건 롱고라고 110ml의 커피가 추출된답니다.
주의사항!
롱고라고 이름 뒤에 붙여진 캡슐이 아니면
다 앞쪽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뽑으면 됩니다.
그렇지 않고 롱고로 뽑으면 쓴맛이 강하게 나서
정말 니맛 내맛이 없어요.
호텔에서 처음 네쏘로 뽑아 마시고 뭐가 이리 쓰냐고
네쏘 별로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프레소 추출이 끝나면,
다시 한번 손잡이를 올려 캡슐을
아래쪽 모으는 공간으로 떨어뜨린 뒤,
뒤에 롱고, 즉 큰 컵 버튼을 누르면 물만 110ml 추가되죠.
저는 딱 그 농도가 좋더라고요.
단, 이렇게 마시면 커피가 엄청 뜨겁지는 않아
바로 마셔도 입천장 데일 일은 없어요.
머신 세척도 자동으로 되고 ㅋ 일석이조.
네쏘 부티크에서 주문한 아이들이 왔어요~
전화로 주문하면 아주 친절하게 해주셔서
오랜만에 아날로그 감성 물씬 느낌.
배송은 총알 배송.
오호, 베스트셀러 150팩 패키지 디자인이 참으로 괜춘.
감각적이네요.
디카페나토도 종류별로 3줄 추가해서 총 4줄.
아르페지오, 리스트레토, 볼루토, 비발토롱고.
아직 뭐가 딱 내 취향인지는 모르겠음.
왜 그럴까.
스벅이 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엄청 다양하게 있으면 결정하기가 딱 힘들어요.
이건 이래서 괜춘, 저건 저래서 괸춘.
바닐리오랑 카라멜리또는 진짜 제 취향 아닌데,
또 모르죠,
우울하거나 비 오는 날에는 또 괜찮을는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웰컴팩으로 무료 서비스 받은 뷰큐브.
이게 뭐시라고 4만 원이 넘는다냐.
제 돈 주고는 안살 듯.
그래도 모서리 마감이나 이런 건
매우 고급스럽긴 합니다.
이마트몰 쓱 배송 너무 좋으나,
새벽 배송은 안돼서 기분 나쁨.
마켓컬리랑 집반찬연구소, 정육각은 되는데
왜 여긴 안 되는 것이냐.
그러고 보니 오아시스도 안돼서 못 쓰고 있다는.
스타벅스 로고는 언제 봐도 참 예쁨.
싱글 오리진 수마트라 캡슐 진짜 매력 쩜. 맛있음.
콜롬비아도 맛있고,
역시 나는 싱글 오리진 체질인가 했다가도.
하우스 블랜드도 맛있던데.
뭐지 내 입은.
역시 아무거나 다 맛있는 입인가.
(다이어트 식단조차 물리지 않고 잘 먹는 일인 ㅠ 흑)
캡슐 색상도 너무 예쁨.
크레마도 풍성하고,
향기도 좋고, 꺄.
결론적으로는 진짜
네쏘 머신 잘 산 것 같아요.
저녁에 글 쓰면서
디카페인 커피 뽑아 마시면,
너무 행복함.
밤에 마셔도.
잠도 잘오고.
아침에는 별미로 한 개 골라 뽑아 마시고,
저녁에는 디카페인 2개 정도만 마셔주면
하루에 2천 원꼴이니 괜찮지 않을까.
라고 혼자서 애써 소비 합리화해봅니다.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그이가 그러더라고요.
코스트코를 분명 다녀왔다는데
왜 나 먹을 건 없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그러니까 같이 가자니까.
빼꼼 보이는 발뮤다 더팟도 구매 후 후회없는 가전!
애정해 'ㅁ'
#홈카페 #커피 #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커피머신 #이니시아 #네스프레소이니시아 #네스프레소캡슐 #네스프레소스타벅스캡슐 #스타벅스캡슐 #노협찬
bmkim 5388 조회
사실 제게는 이미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2대나 있답니다 ^-^
하지만 픽시님께서 제법 오래 계셨다 보니 이제 슬 은퇴를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서요 ㅎㅎ
이번에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중 시티즈로 새로 들였습니다 ^-^ 3머신까지는 무리이고~
픽시는 친정으로 보내질 것 같아요 ㅎ 커피를 너무 자주 내려 먹는 저에게 많이 시달렸으니 ㅋㅋ 휴식차 말이지요~
버츄오 컬러에 맞춰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는 화이트로 내렸답니다 ^^
먼지도 덜 타고 이쁘고요. 뭐 커피 맛은 네스프레소라는 이름으로 충분히 보장받는다 생각합니다.
오래 마셔왔지만 늘 맛있는 캡슐커피를 제공하고 또 호환 캡슐도 많기 때문에 먹는 마시는 재미가 쏠쏠하죠.
원래 하던 대로 국내에서 구입할까 고민도 했는데 투 머신을 오래 사용해 본 결과
크게 as 받을 일이 없었기에 좀 더 저렴한 직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 건너 오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뾱뾱이 치덕치덕 잘 붙어 와서 안심했고요~
또 워낙 자체적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직구라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네쏘는 3대째 이용하는데 늘 포장부터 불량 없이 꼼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영롱한 자태~
시티즈 화이트 컬러는요.
완전한 화이트라기보다는 밀크 컬러에요.
그래서 더 이쁘고 살짝 광택감이 돌아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을 때 참으로 영롱하게 이쁘답니다.
버츄오 컬러와도 잘 어울려서 저처럼 버츄오와 오리지널 투 머신을 하고 싶은 분들께도 좋아요!
버츄와 오리지널 캡슐의 매력은 또 다르기 때문에 저는 투 머신을 선호하는데
이번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를 들임으로 해서 완벽한 홈카페 구성을 맞춘 것 같아 아주 만족해요.
항상 시음 캡슐이 들어 있어서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하나씩 시음해보고 구입하는 재미가 있죠. 커피머신은 직구하셨더라도 캡슐은 부띠끄 가셔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어요.
가서도 역시 시음이 가능하니까 시음 후 결정하셔도 좋겠죠 ^-^
다 꺼내 본 구성이에요.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도 그럴 거 없고요.
아래쪽에 컵 받침대 고정시켜주고,
캡슐 컨테이너 넣어주면 끝이에요/
요렇게 깔끔하게 완성
실버, 블랙, 화이트의 조화로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느낌도 이쁜 건 물론이고요. 커피 머신으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하는 시티즈!
픽시와 달리 전원 버튼이 없어서 처음에는 당황했는데요 ㅎㅎㅎ 사용하다 보니 없는 게 훨씬 편해요.
버튼 한번 눌러주면 초록색 불이 깜빡거리고 사용 준비가 완료되면 깜빡거리지 않고 초록 불빛으로 표시되니까 구분하기 쉽고요~
버튼은 2가지 픽시와 동일해요.
통 큰 컵 작은 컵으로 분류하죠 ㅎㅎㅎ 저는 주로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내려요.
덮개 열고 캡슐 넣어주고~
캡슐에 맞게 커피 내리는 버튼 눌러주면 됩니다.
커피 내릴 준비가 되면 버튼에 초록색 불이 들어오니까 알기 쉽구요~!
처음 구동에서 커피 내리는 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전원 켜는 의미로 버튼 한번 눌러놓고~ 초록불로 깜빡깜빡할 동안
커피잔이랑 캡슐을 준비해서 올려놓아요. 캡슐 넣고 초록빛이 깜빡이지 않고 계속 늘어오면 작동시킵니다.
사용 전에 물통 깨끗이 씻어서 물 넉넉히 담아주시면 되고요~!!
물통은 손이 쏙~ 들어가는 큼직한 사이즈라 씻을 때도 손 넣어서 뽀드득하게 씻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리고 몇 번 사용하다 픽시 물통을 제가 떨어뜨린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탄탄하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러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좋겠져 ㅎㅎㅎ
첫 사용할 때 팁을 드리자면~
캡슐 넣지 않고 몇 번 물만 빼줘요.
캡슐 안 넣고 버튼 누르면 물만 나옵니다
요렇게 내부를 세척해주는 의미예요.
드롱기 네스프레소 시티즈 직구 할 때 보면 옵션으로 세척제도 판매하는데요~
네스프레소 본사에서는 세척제를 권하지 않더라고요. 요렇게 물로만 세척해주면 된다고 해서 저도 꾸준히 이렇게 관리해주고 있어요.
캡슐 사용 후에 요렇게 물만 한번 빼줘도 관리가 되니까 크게 손 델 거 없는 홈카페 머신으로도 좋답니다.
세척 후 얼음 준비~
이제 커피를 마셔볼까용~!
캡슐은 입맛 따라 다르니까 사실 추천드리기 어렵지만 저는 주로 강도가 있는 걸 마셔요.
일명 보라돌이라고 불리는 아르페지오 캡슐은 아이스로 마실 때나 핫으로 아실 때나 진~~한 맛이 참 좋아서 선택했답니다.
커피 내리는 모습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크레마 예술이죠 ^^
아이스만 잔뜩 담아서 커피 내려 마셔도 좋고요, 취향에 따라 물을 추가해도 좋아요.
꼭 설명서대로 할 필요는 없거든요. 내 맘대로 내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드심 됩니다.
그게 바로 홈카페의 매력 아닐까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아이스로,
거의 아메로만 마시는지라 강도가 진~한 캡슐을 선호하는데요,
부드러움이 가득한 캡슐도 많고, 또 스타벅스나 일리 등 다양한 호환 캡슐이 있어요.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추천드려도 절대 후회 없을 아이랍니다.
커피머신 들이면서 오히려 밖에서 커피 마시는 횟수도 줄고요 ^^
이렇게 더울 때 아아메 한잔하면 정말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흑흑흑~~~!!!
그리고 사용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다 쓴 캡슐 보이는 컨테이너나 컵 받침 아래쪽에
휴지 한 장씩 깔아두시면 청소할 때 편해요 ㅎㅎ 캡슐은 10개 정도 모이면 가득 차니까 그때 비워주심 되고요.
비워주실 때 물 세척 한번 싹 해주시면 늘 깨끗하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행복한 홈카페의 완성~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던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후기였는데요 ^-^
제가 구입한 가격과 구입처도 알려드릴게요!
네스프레소 직구 구입처는 사실 여러 곳이지만요 중요한 건 관부가세 문제
그리고 220v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 두 가지가 충족되어서 만족했던 큐텐 직구를 통해서 저는 쉽게 직구를 했는데요~
예전에 캡슐 직구 할 때 배대지 맞추고 하느라 너무 복잡했고 중간에 붕 떠서
시간도 엄청 걸렸던 걸 생각하면 오히려 머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없이 금방 도착해서 더 만족했어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있고 그냥 시티즈와 시티즈 밀크가 있어요.
저는 이미 거품기를 별도로 가지고 있고 그것조차도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시티즈로 초이스
쿠폰도 꼼꼼히 챙겼고요~
쿠폰 먹여주면 좀 더 저렴해지니까 꼭 챙기시면 좋겠어용 ^-^
쿠폰 없이 쇼핑하는 건 바보예요 ㅎ 아시죠
후기도 만족스럽고 ㅎㅎ
뭐 네스프레소 사용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워낙 제품 퀄리티 자체가 좋아서 큰 걱정 없이 직구하실 수 있어요.
장바구니 담아서 요렇게 쿠폰 할인까지 받아서 구입하면 가격대는 15만 원대로~
관부가세 걱정 없이 착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고민하신다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방법~
큐텐을 이용해보세요. 우선 배대지가 필요 없어 간편하니까 편리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아 배송은 우체국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더 편리했네요~~!! 구입처는 아래 링크로 걸어둘게요!
사실 제게는 이미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2대나 있답니다 ^-^
하지만 픽시님께서 제법 오래 계셨다 보니 이제 슬 은퇴를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서요 ㅎㅎ
이번에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중 시티즈로 새로 들였습니다 ^-^ 3머신까지는 무리이고~
픽시는 친정으로 보내질 것 같아요 ㅎ 커피를 너무 자주 내려 먹는 저에게 많이 시달렸으니 ㅋㅋ 휴식차 말이지요~
버츄오 컬러에 맞춰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는 화이트로 내렸답니다 ^^
먼지도 덜 타고 이쁘고요. 뭐 커피 맛은 네스프레소라는 이름으로 충분히 보장받는다 생각합니다.
오래 마셔왔지만 늘 맛있는 캡슐커피를 제공하고 또 호환 캡슐도 많기 때문에 먹는 마시는 재미가 쏠쏠하죠.
원래 하던 대로 국내에서 구입할까 고민도 했는데 투 머신을 오래 사용해 본 결과
크게 as 받을 일이 없었기에 좀 더 저렴한 직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 건너 오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뾱뾱이 치덕치덕 잘 붙어 와서 안심했고요~
또 워낙 자체적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직구라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네쏘는 3대째 이용하는데 늘 포장부터 불량 없이 꼼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영롱한 자태~
시티즈 화이트 컬러는요.
완전한 화이트라기보다는 밀크 컬러에요.
그래서 더 이쁘고 살짝 광택감이 돌아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을 때 참으로 영롱하게 이쁘답니다.
버츄오 컬러와도 잘 어울려서 저처럼 버츄오와 오리지널 투 머신을 하고 싶은 분들께도 좋아요!
버츄와 오리지널 캡슐의 매력은 또 다르기 때문에 저는 투 머신을 선호하는데
이번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를 들임으로 해서 완벽한 홈카페 구성을 맞춘 것 같아 아주 만족해요.
항상 시음 캡슐이 들어 있어서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하나씩 시음해보고 구입하는 재미가 있죠. 커피머신은 직구하셨더라도 캡슐은 부띠끄 가셔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어요.
가서도 역시 시음이 가능하니까 시음 후 결정하셔도 좋겠죠 ^-^
다 꺼내 본 구성이에요.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도 그럴 거 없고요.
아래쪽에 컵 받침대 고정시켜주고,
캡슐 컨테이너 넣어주면 끝이에요/
요렇게 깔끔하게 완성
실버, 블랙, 화이트의 조화로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느낌도 이쁜 건 물론이고요. 커피 머신으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하는 시티즈!
픽시와 달리 전원 버튼이 없어서 처음에는 당황했는데요 ㅎㅎㅎ 사용하다 보니 없는 게 훨씬 편해요.
버튼 한번 눌러주면 초록색 불이 깜빡거리고 사용 준비가 완료되면 깜빡거리지 않고 초록 불빛으로 표시되니까 구분하기 쉽고요~
버튼은 2가지 픽시와 동일해요.
통 큰 컵 작은 컵으로 분류하죠 ㅎㅎㅎ 저는 주로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내려요.
덮개 열고 캡슐 넣어주고~
캡슐에 맞게 커피 내리는 버튼 눌러주면 됩니다.
커피 내릴 준비가 되면 버튼에 초록색 불이 들어오니까 알기 쉽구요~!
처음 구동에서 커피 내리는 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전원 켜는 의미로 버튼 한번 눌러놓고~ 초록불로 깜빡깜빡할 동안
커피잔이랑 캡슐을 준비해서 올려놓아요. 캡슐 넣고 초록빛이 깜빡이지 않고 계속 늘어오면 작동시킵니다.
사용 전에 물통 깨끗이 씻어서 물 넉넉히 담아주시면 되고요~!!
물통은 손이 쏙~ 들어가는 큼직한 사이즈라 씻을 때도 손 넣어서 뽀드득하게 씻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리고 몇 번 사용하다 픽시 물통을 제가 떨어뜨린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탄탄하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러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좋겠져 ㅎㅎㅎ
첫 사용할 때 팁을 드리자면~
캡슐 넣지 않고 몇 번 물만 빼줘요.
캡슐 안 넣고 버튼 누르면 물만 나옵니다
요렇게 내부를 세척해주는 의미예요.
드롱기 네스프레소 시티즈 직구 할 때 보면 옵션으로 세척제도 판매하는데요~
네스프레소 본사에서는 세척제를 권하지 않더라고요. 요렇게 물로만 세척해주면 된다고 해서 저도 꾸준히 이렇게 관리해주고 있어요.
캡슐 사용 후에 요렇게 물만 한번 빼줘도 관리가 되니까 크게 손 델 거 없는 홈카페 머신으로도 좋답니다.
세척 후 얼음 준비~
이제 커피를 마셔볼까용~!
캡슐은 입맛 따라 다르니까 사실 추천드리기 어렵지만 저는 주로 강도가 있는 걸 마셔요.
일명 보라돌이라고 불리는 아르페지오 캡슐은 아이스로 마실 때나 핫으로 아실 때나 진~~한 맛이 참 좋아서 선택했답니다.
커피 내리는 모습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크레마 예술이죠 ^^
아이스만 잔뜩 담아서 커피 내려 마셔도 좋고요, 취향에 따라 물을 추가해도 좋아요.
꼭 설명서대로 할 필요는 없거든요. 내 맘대로 내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드심 됩니다.
그게 바로 홈카페의 매력 아닐까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아이스로,
거의 아메로만 마시는지라 강도가 진~한 캡슐을 선호하는데요,
부드러움이 가득한 캡슐도 많고, 또 스타벅스나 일리 등 다양한 호환 캡슐이 있어요.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추천드려도 절대 후회 없을 아이랍니다.
커피머신 들이면서 오히려 밖에서 커피 마시는 횟수도 줄고요 ^^
이렇게 더울 때 아아메 한잔하면 정말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흑흑흑~~~!!!
그리고 사용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다 쓴 캡슐 보이는 컨테이너나 컵 받침 아래쪽에
휴지 한 장씩 깔아두시면 청소할 때 편해요 ㅎㅎ 캡슐은 10개 정도 모이면 가득 차니까 그때 비워주심 되고요.
비워주실 때 물 세척 한번 싹 해주시면 늘 깨끗하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행복한 홈카페의 완성~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던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후기였는데요 ^-^
제가 구입한 가격과 구입처도 알려드릴게요!
네스프레소 직구 구입처는 사실 여러 곳이지만요 중요한 건 관부가세 문제
그리고 220v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 두 가지가 충족되어서 만족했던 큐텐 직구를 통해서 저는 쉽게 직구를 했는데요~
예전에 캡슐 직구 할 때 배대지 맞추고 하느라 너무 복잡했고 중간에 붕 떠서
시간도 엄청 걸렸던 걸 생각하면 오히려 머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없이 금방 도착해서 더 만족했어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있고 그냥 시티즈와 시티즈 밀크가 있어요.
저는 이미 거품기를 별도로 가지고 있고 그것조차도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시티즈로 초이스
쿠폰도 꼼꼼히 챙겼고요~
쿠폰 먹여주면 좀 더 저렴해지니까 꼭 챙기시면 좋겠어용 ^-^
쿠폰 없이 쇼핑하는 건 바보예요 ㅎ 아시죠
후기도 만족스럽고 ㅎㅎ
뭐 네스프레소 사용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워낙 제품 퀄리티 자체가 좋아서 큰 걱정 없이 직구하실 수 있어요.
장바구니 담아서 요렇게 쿠폰 할인까지 받아서 구입하면 가격대는 15만 원대로~
관부가세 걱정 없이 착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고민하신다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방법~
큐텐을 이용해보세요. 우선 배대지가 필요 없어 간편하니까 편리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아 배송은 우체국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더 편리했네요~~!! 구입처는 아래 링크로 걸어둘게요!
bmkim 5514 조회
보통 엄마가 뭐 산다고 할때
웬만하면 응 사~사줄까~?하는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사고싶다고 할때는
그건 좀 오바아냐?
무슨 드라이기가 60만원이야;라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부모이기는 자식없다고(?)^^ㅎ
결국 집으로 오게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랑 같이 일하시는 분이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쓰고부터
자기는 미용실을 안간다며...
그리고 머리결도 안상한다며....
극찬에 극찬을 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도 자기 이제 이거 사면
미용실에서 파마 안한다고
100번 말하고 구매
일단 케이스부터 고오급
네 안녕하세요.
QR코드 인식하면 사용방법도 알려줌
다이스 에어랩 스타일러는
스무드 앤 컨트롤
볼륨 앤 쉐이프
컴플리트
이렇게 3종류가 있다.
스무드 앤 컨트롤은
두껍고 다루기 힘든 모발,
볼륨 앤 쉐이프는
얇고 힘없는 모발,
컴플리트는 모든 모발이다.
차이는 어떤 구성품들이
들어가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컴플리트는 다 들어가있음~
이왕 사는거면 몇만원 차이 안나니
그냥 컴플리트 사는걸 추천...
부품을 낱개로 안팔아서 나중에
컴플리트 사고싶으면 새로 사야함ㅠ
워낙 직관적이라
설명서를 안봐도 쓸 수는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봤더니
필터 청소도 한번씩 해줘야하는걸
알 수 있었다ㅎ
설명서 보기전엔 이걸
어디에 쓰는건가 싶었는데
필터 청소기ㅎ
순서대로
공기흐름, 온도제어, 전원키
뒷면은 락기능
구멍에 맞게 끼우면
챡!하고 잘 붙는다.
막끼우다가 플라스틱 한조각이라도
깨질까봐 조심조심...
헤드 바꿀때는
언락부분으로 내리면 쓱 빠짐
원래 다이슨 드라이기는
헤드가 동그란데 이건 길쭉~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에 있는건
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 것 보다
바람이 약하다곤 하는데
원래 집에 있던게 워낙 꼬른거라 그런지
이것도 충분히 강하다고 느껴짐...
원래꺼보다 훨씬 잘마름
이건 머리 긴사람들이 하면 좋을듯..
아마 이 롤이 제일 유명할듯?
난 단발이라 많이 쓸일은 없지만
언젠가 마음이 바뀌면 쓰겠지~
후기보니까 이걸로 드라이하니
컬이 엄청 자연스럽...
단발은 이걸 더 많이 쓴다.
쭉쭉 빗으면 잘펴짐ㅎ
똑같이 생긴 빗이
회색, 핑크색 색만 다른줄 알았는데
빗의 강도가 다름;
회색은 몰랑몰랑 핑크색은 딱딱
빗이 요리조리 방향도 틀어진다.
단발들이 가장 필요한건 이거!
씨컬펌을 해도
안쪽이 아니라 자갈치같이
밖으로 뻗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하나면 쓱쓱 예쁘게 말림
미용실갈일 진짜 없을듯...
씨컬펌도 이젠 안녕ㅎ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리얼 후기
정말 리얼하게
방금 머리감고 온 상태
추노 머리
빗으로 일단 쓱쓱 빗어줌
물에 빠진 생쥐st
처음엔 그냥 드라이기로 쓱쓱 말려주고
좀 말랐다 싶으면 헤드 바꿔서 빗어준다.
안쪽으로도 빗어주고~
귀찮아서 빗으면서 그냥 말리기도 함
그리고 아래는 롤빗으로 빗으면서 말아주니
불쌍한 생쥐에서 멋부린 생쥐로 변신~
단발이라 꾸불꾸불하게 할일은 많이 없지만
앞쪽에 몇가닥만 해줘도 미용실에서
드라이 받은것 같이 자연스럽고 좋다!
다음에 머리기르면 해보는걸로~
내가 생각하는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장단점
[장점]
- 생각보다 가볍
- 기능 최고
- 시간 절약
(다 말리고 고데기 안하고 말리면서 손질)
- 쉬운 사용법
- 머리카락이 덜상함
(무슨 원리인진 모르겠지만 머리결이 좋아짐;)
[단점]
- 가격
- 그립감은 생각보다 별로
- 부피가 큼
그래도 앞으로 미용실가서
파마를 안할생각하면 저렴할지도...?
장기적으로 봤을땐 괜찮은거같다.
나도 독립하면 살듯^^;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정품등록하는법
고가의 제품일수록
국내 AS가 확실하게 되는지
꼼꼼하게 알아보는게 중요...
▼ 다이슨 공식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하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의
코드 쪽을 확인하면 이런 택이 달려있다.
코드번호를 홈페이지에서 입력하고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등
입력하면 정품등록 끝!
정품등록하면 이렇게 친절하게 카톡도 온다.
그리고 메일로도 옴~
고장나도 AS 걱정없다!
결론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가격값 한다ㅎ
독립하면 나도 사야지...
보통 엄마가 뭐 산다고 할때
웬만하면 응 사~사줄까~?하는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사고싶다고 할때는
그건 좀 오바아냐?
무슨 드라이기가 60만원이야;라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부모이기는 자식없다고(?)^^ㅎ
결국 집으로 오게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랑 같이 일하시는 분이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쓰고부터
자기는 미용실을 안간다며...
그리고 머리결도 안상한다며....
극찬에 극찬을 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도 자기 이제 이거 사면
미용실에서 파마 안한다고
100번 말하고 구매
일단 케이스부터 고오급
네 안녕하세요.
QR코드 인식하면 사용방법도 알려줌
다이스 에어랩 스타일러는
스무드 앤 컨트롤
볼륨 앤 쉐이프
컴플리트
이렇게 3종류가 있다.
스무드 앤 컨트롤은
두껍고 다루기 힘든 모발,
볼륨 앤 쉐이프는
얇고 힘없는 모발,
컴플리트는 모든 모발이다.
차이는 어떤 구성품들이
들어가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컴플리트는 다 들어가있음~
이왕 사는거면 몇만원 차이 안나니
그냥 컴플리트 사는걸 추천...
부품을 낱개로 안팔아서 나중에
컴플리트 사고싶으면 새로 사야함ㅠ
워낙 직관적이라
설명서를 안봐도 쓸 수는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봤더니
필터 청소도 한번씩 해줘야하는걸
알 수 있었다ㅎ
설명서 보기전엔 이걸
어디에 쓰는건가 싶었는데
필터 청소기ㅎ
순서대로
공기흐름, 온도제어, 전원키
뒷면은 락기능
구멍에 맞게 끼우면
챡!하고 잘 붙는다.
막끼우다가 플라스틱 한조각이라도
깨질까봐 조심조심...
헤드 바꿀때는
언락부분으로 내리면 쓱 빠짐
원래 다이슨 드라이기는
헤드가 동그란데 이건 길쭉~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에 있는건
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 것 보다
바람이 약하다곤 하는데
원래 집에 있던게 워낙 꼬른거라 그런지
이것도 충분히 강하다고 느껴짐...
원래꺼보다 훨씬 잘마름
이건 머리 긴사람들이 하면 좋을듯..
아마 이 롤이 제일 유명할듯?
난 단발이라 많이 쓸일은 없지만
언젠가 마음이 바뀌면 쓰겠지~
후기보니까 이걸로 드라이하니
컬이 엄청 자연스럽...
단발은 이걸 더 많이 쓴다.
쭉쭉 빗으면 잘펴짐ㅎ
똑같이 생긴 빗이
회색, 핑크색 색만 다른줄 알았는데
빗의 강도가 다름;
회색은 몰랑몰랑 핑크색은 딱딱
빗이 요리조리 방향도 틀어진다.
단발들이 가장 필요한건 이거!
씨컬펌을 해도
안쪽이 아니라 자갈치같이
밖으로 뻗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하나면 쓱쓱 예쁘게 말림
미용실갈일 진짜 없을듯...
씨컬펌도 이젠 안녕ㅎ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리얼 후기
정말 리얼하게
방금 머리감고 온 상태
추노 머리
빗으로 일단 쓱쓱 빗어줌
물에 빠진 생쥐st
처음엔 그냥 드라이기로 쓱쓱 말려주고
좀 말랐다 싶으면 헤드 바꿔서 빗어준다.
안쪽으로도 빗어주고~
귀찮아서 빗으면서 그냥 말리기도 함
그리고 아래는 롤빗으로 빗으면서 말아주니
불쌍한 생쥐에서 멋부린 생쥐로 변신~
단발이라 꾸불꾸불하게 할일은 많이 없지만
앞쪽에 몇가닥만 해줘도 미용실에서
드라이 받은것 같이 자연스럽고 좋다!
다음에 머리기르면 해보는걸로~
내가 생각하는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장단점
[장점]
- 생각보다 가볍
- 기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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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말리고 고데기 안하고 말리면서 손질)
- 쉬운 사용법
- 머리카락이 덜상함
(무슨 원리인진 모르겠지만 머리결이 좋아짐;)
[단점]
- 가격
- 그립감은 생각보다 별로
- 부피가 큼
그래도 앞으로 미용실가서
파마를 안할생각하면 저렴할지도...?
장기적으로 봤을땐 괜찮은거같다.
나도 독립하면 살듯^^;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정품등록하는법
고가의 제품일수록
국내 AS가 확실하게 되는지
꼼꼼하게 알아보는게 중요...
▼ 다이슨 공식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하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의
코드 쪽을 확인하면 이런 택이 달려있다.
코드번호를 홈페이지에서 입력하고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등
입력하면 정품등록 끝!
정품등록하면 이렇게 친절하게 카톡도 온다.
그리고 메일로도 옴~
고장나도 AS 걱정없다!
결론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가격값 한다ㅎ
독립하면 나도 사야지...
bmkim 5745 조회
세계적인 영국의 기술 기업인 dyson은
무선청소기와 공기청정기, 헤어 드라이어 등의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이런 다이슨에서
여자들의 로망인 슈퍼소닉에 이어서
이번에 두번째 헤어 케어 제품으로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를
새롭게 출시했어요!
저는 런칭행사에 참석해
미리 살펴보고 왔는데,
디피되어 있던 슈퍼소닉도 구경하고~
에어랩 신제품 기술 설명과 함께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제대로 배우고 왔어요 :)
이게 바로 이번에 새로 나온 신제품인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인데요.
기존 헤어 제품들과는 다르게
dyson 에어랩™ 스타일러는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과 코안다 효과,
그리고 지능적 열제어 기술이 결합해서 만난
완전히 새로운 형태를 지닌 스타일러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볼륨감 있으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의
웨이브와 블로우 드라이를
가능하게끔 해준다고 해요.
일단 심플한 디자인에 핑크색상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서
여심을 제대로 자극하는 듯!!!
이 날 런칭행사에는
다이슨 퍼스널 케어 / 환경 제어 기술 분야
최고 엔지니어 '폴 도슨'의
기술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어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하게 되면
맘에 들지 않게 나올 때가 있는데,
에어랩은 엔지니어인 폴 도슨이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컬링이 잘 나오더라고요 :)
금손이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 것 같죠~
머리카락을 직접 어렵게 말지 않고
에어랩에 갖다 대면 저절로 머리카락이 감겨
자연스럽게 돌돌 말아주기만 하면
스타일링이 완성되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는데요.
물체의 표면 가까이에 형성된 기류가
압력 차이로 인해서 물체 표면에
붙는 듯한 형태로 흐르는 형상을
코안다 효과라고 하는데요
디지털 모터 V9이 만든 강력한 바람은
압력의 차이로 인해 스타일링 배럴에
높은 압력을 생성하는데
배럴 표면에 있는 6개 틈을 통해서
고속의 공기 흐름이 만들어져요
이로 인해 코안다 효과가 발생하면서
열 손상 없이 공기의 흐름으로
머리카락이 감기게 되어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주는 거죠.
덕분에 어드밴스드 디자인 엔지니어
'산드라 룹' 역시 Airwrap Styler를 이용해
손쉽게 머리를 완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발 타일을 위한
30mm와 40mm 배럴과
소프트, 하드 수무딩 브러쉬 및
라운드 볼륨 브러쉬,
프리스타일링 드라이어 등
여러가지 스타일링 툴이 구성되어 있어서
자신의 모발 상태와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요!
가족들이랑 함께 사용해도 좋을 거 같죠~
뒤이어 살롱 하츠 공동 대표인
곽대혁 원장이 직접
스타일링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모델들의 모발 상태와 어울리는 스타일에 따라
40mm, 30mm, 브러시 툴로 시연을 했는데,
볼 때마다 배럴에 머리카락이
착! 감기는 모습이 넘 신기하더라고요
풍성한 굵은 웨이브에 자연스러운 C컬,
그리고 차분한 헤어까지
다양하게 연출해주었어요~
배럴에 있는 화살표가
얼굴 바깥으로 향하게 해주고
모발을 배럴 가까이 대면
스르륵 자동으로 말리면서
자연스러운 컬이 나오는데,
모발을 감은 후 당겼다 풀었다 하면서
텐션을 살짝 주고,
쿨샷 버튼을 눌러 5초 정도
열을 식혀주면 탄력있는 컬이 나와요!
시연한는 모습은 영상을 통해
좀 더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
신기방기하다는 거!!
이외에도 dyson 슈퍼소닉과 마찬가지로
에어랩 스타일러는 지능형 열 제어 시스템이
탑재되어 바람의 온도를
초당 40회 측정하고 온도가
과도하게 올라가는 것을 방지한다고 해요.
그리고 다양한 기술시연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먼저 가장 신기했던
코안다 효과 시연 존에서는
모발 대신 실이 어떻게
스스로 감기는지 확인하고,
공기의 흐름을 보다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브러시 시연 존에서는
브러시가 움직이면서
모발을 어떻게 스타일링 하는지를 통해
코안다 효과가 어떻게
작용되는지도 알 수 있었답니다!
스타일링 배럴 뿐만 아니라
에어랩에 탑재된 두 종류의 브러쉬 역시
코안다 효과가 적용되었다는 사실.
또한 배럴 시연 존에서도
배럴의 움직임을 통해 어떻게 모발을
스타일링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 외에도 모발 샘플을 채취해
모발 건강도 및 상태를 측정하는
마이크로스코프 존,
모발의 탄성을 비교하는
인장력 테스트,
큐티클 손상에 따른
수분 투과성 테스트 등을 살펴보았어요
그런 다음 스타일링 존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는데,
다양한 툴이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을 빠른 시간내에
완성시킬 수 있겠더라고요
패키지에 담겨져 있으니까
더 고급스러운 느낌!
이렇게 개별적으로 직접 체험도 해보고,
스타일링도 받아봤는데,
고데기에 머리를 직접 말지 않고도
자동으로 머리가 스르륵 감기며
컬이 완성되는 게 볼수록 신기한 거 있죠!!
이제는 금손 아니어도
손이고 머리 제대로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손상이 심한 긴머리라 평소에 따로 손질하기
넘 번거롭고 어려웠는데,
다이슨 에어랩은 뜨겁지 않으면서
탱글한 컬이 나오니까 손상도 덜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고
손쉽게 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하고 좋았어요!
자세한 사용기는 조만간 올려보도록 할게요~
세계적인 영국의 기술 기업인 dyson은
무선청소기와 공기청정기, 헤어 드라이어 등의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이런 다이슨에서
여자들의 로망인 슈퍼소닉에 이어서
이번에 두번째 헤어 케어 제품으로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를
새롭게 출시했어요!
저는 런칭행사에 참석해
미리 살펴보고 왔는데,
디피되어 있던 슈퍼소닉도 구경하고~
에어랩 신제품 기술 설명과 함께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제대로 배우고 왔어요 :)
이게 바로 이번에 새로 나온 신제품인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인데요.
기존 헤어 제품들과는 다르게
dyson 에어랩™ 스타일러는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과 코안다 효과,
그리고 지능적 열제어 기술이 결합해서 만난
완전히 새로운 형태를 지닌 스타일러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볼륨감 있으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의
웨이브와 블로우 드라이를
가능하게끔 해준다고 해요.
일단 심플한 디자인에 핑크색상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서
여심을 제대로 자극하는 듯!!!
이 날 런칭행사에는
다이슨 퍼스널 케어 / 환경 제어 기술 분야
최고 엔지니어 '폴 도슨'의
기술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어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하게 되면
맘에 들지 않게 나올 때가 있는데,
에어랩은 엔지니어인 폴 도슨이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컬링이 잘 나오더라고요 :)
금손이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 것 같죠~
머리카락을 직접 어렵게 말지 않고
에어랩에 갖다 대면 저절로 머리카락이 감겨
자연스럽게 돌돌 말아주기만 하면
스타일링이 완성되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는데요.
물체의 표면 가까이에 형성된 기류가
압력 차이로 인해서 물체 표면에
붙는 듯한 형태로 흐르는 형상을
코안다 효과라고 하는데요
디지털 모터 V9이 만든 강력한 바람은
압력의 차이로 인해 스타일링 배럴에
높은 압력을 생성하는데
배럴 표면에 있는 6개 틈을 통해서
고속의 공기 흐름이 만들어져요
이로 인해 코안다 효과가 발생하면서
열 손상 없이 공기의 흐름으로
머리카락이 감기게 되어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주는 거죠.
덕분에 어드밴스드 디자인 엔지니어
'산드라 룹' 역시 Airwrap Styler를 이용해
손쉽게 머리를 완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발 타일을 위한
30mm와 40mm 배럴과
소프트, 하드 수무딩 브러쉬 및
라운드 볼륨 브러쉬,
프리스타일링 드라이어 등
여러가지 스타일링 툴이 구성되어 있어서
자신의 모발 상태와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요!
가족들이랑 함께 사용해도 좋을 거 같죠~
뒤이어 살롱 하츠 공동 대표인
곽대혁 원장이 직접
스타일링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모델들의 모발 상태와 어울리는 스타일에 따라
40mm, 30mm, 브러시 툴로 시연을 했는데,
볼 때마다 배럴에 머리카락이
착! 감기는 모습이 넘 신기하더라고요
풍성한 굵은 웨이브에 자연스러운 C컬,
그리고 차분한 헤어까지
다양하게 연출해주었어요~
배럴에 있는 화살표가
얼굴 바깥으로 향하게 해주고
모발을 배럴 가까이 대면
스르륵 자동으로 말리면서
자연스러운 컬이 나오는데,
모발을 감은 후 당겼다 풀었다 하면서
텐션을 살짝 주고,
쿨샷 버튼을 눌러 5초 정도
열을 식혀주면 탄력있는 컬이 나와요!
시연한는 모습은 영상을 통해
좀 더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
신기방기하다는 거!!
이외에도 dyson 슈퍼소닉과 마찬가지로
에어랩 스타일러는 지능형 열 제어 시스템이
탑재되어 바람의 온도를
초당 40회 측정하고 온도가
과도하게 올라가는 것을 방지한다고 해요.
그리고 다양한 기술시연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먼저 가장 신기했던
코안다 효과 시연 존에서는
모발 대신 실이 어떻게
스스로 감기는지 확인하고,
공기의 흐름을 보다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브러시 시연 존에서는
브러시가 움직이면서
모발을 어떻게 스타일링 하는지를 통해
코안다 효과가 어떻게
작용되는지도 알 수 있었답니다!
스타일링 배럴 뿐만 아니라
에어랩에 탑재된 두 종류의 브러쉬 역시
코안다 효과가 적용되었다는 사실.
또한 배럴 시연 존에서도
배럴의 움직임을 통해 어떻게 모발을
스타일링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 외에도 모발 샘플을 채취해
모발 건강도 및 상태를 측정하는
마이크로스코프 존,
모발의 탄성을 비교하는
인장력 테스트,
큐티클 손상에 따른
수분 투과성 테스트 등을 살펴보았어요
그런 다음 스타일링 존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는데,
다양한 툴이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을 빠른 시간내에
완성시킬 수 있겠더라고요
패키지에 담겨져 있으니까
더 고급스러운 느낌!
이렇게 개별적으로 직접 체험도 해보고,
스타일링도 받아봤는데,
고데기에 머리를 직접 말지 않고도
자동으로 머리가 스르륵 감기며
컬이 완성되는 게 볼수록 신기한 거 있죠!!
이제는 금손 아니어도
손이고 머리 제대로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손상이 심한 긴머리라 평소에 따로 손질하기
넘 번거롭고 어려웠는데,
다이슨 에어랩은 뜨겁지 않으면서
탱글한 컬이 나오니까 손상도 덜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고
손쉽게 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하고 좋았어요!
자세한 사용기는 조만간 올려보도록 할게요~
bmkim 5397 조회
↑ 다이슨 슈퍼소닉 구입 당시 구성품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가격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구입할 당시에 집 근처 하이마트 / 인터넷 최저가 / 홈쇼핑 / 백화점까지 나름 꼼꼼하게 가격비교를 한끝에 백화점에서 구매했다
백화점이 가장 저렴했다
* 상품권 이벤트 + 카드 할인
* 홈쇼핑 구매 시 따라오는 보관 파우치까지 생각한다면 홈쇼핑이가 가장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딱 사진 속 구성 ( 본품 ) 으로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구매 후 신나서 찍었던 사진들 = ) 아 예쁘다!
40만원이 넘는 드라이기라니
신혼살림을 꾸리며 이것저것 구입한 모든 가전 가구 중 가장 '사치스러운' 느낌의 가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신혼이니까 갖고 싶었다
ㅋㅋㅋㅋㅋ
* 남동생은 나에게 호구라고 했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아주 강력한 바람 ↑
위에서 잠깐 얘기했듯 나는 #다이슨슈퍼소닉 을 구입 후 처음 1-2달은 쓸 때마다 '괜히 샀나?' 싶을 정도로 후회했었는데
이유는 바로 이 바람 때문
나는 머리카락이 아주 엄청 얇은 편인데다 ( 미용실 갈 때마다 얇다 얇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 + 구입 당시에는 긴 머리였다
* 결혼식을 위해 긴 머리 유지 중 구입
아주 엄청나게 엉키더라 빗질이 안될 정도로ㅠㅠㅠㅠㅠ
머리 말릴 때마다 중간중간 빗질해가며 아주 정성껏 신경 써서 ( 엉키지 않도록 ) 말려야 했다
그 와중에도 드라이기에 머리카락이 끼거나 안쪽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다는 건 장점
덕분에 종종 맡던 머리카락 탄 내를 맡는 일이 없어졌지만ㅠㅠㅠㅠ 장점이고 뭐고 휴
반면 직모 + 두꺼운 머리카락을 가진 남편은 쓰면 쓸수록 만족감을 드러냈던 #다이슨슈퍼소닉
↑ 구입 전 이걸 꼭 사야겠어? 라고 말하던 남편이
여행 갈 때 '드라이기 챙겨갈까?' 라고 물어보더라
↑ 반년 사용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다이슨슈퍼소닉
친구가 '나도 살까?' 라며 물어봤을 때 사지 말라고 뜯어말리던 내가 ( 그 친구도 긴 머리 + 개털 ) '괜찮네?' 싶어진 이유는 바로바로
단발머리로 잘랐다!
* 10월에 식을 올리고 바로 단발머리로 잘라버렸다
이후로 정말 만족감이 확!!! 수직 상승!
예쁘고 가볍다 = )
전에 사용하던 일명 미용실 드라이기 ( 아주 큰 제품 ) 는 머리 한 번 말리려면 팔이 다 뻐근했는데 아주아주 비교된다!
또 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바람이 꽤 강한 편이었는데 ( 미용용품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했던 ) #다이슨슈퍼소닉 은 2-3배쯤 강한 듯하다
당연히 모발 건조 시간도 짧아졌고
머리 말리다 중간중간 팔 아파서 쉬는 일도 없어졌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 #다이슨슈퍼소닉 노즐 탈부착 동영상
더해서 한 가지 더! 휘리릭 말린 후 정수리에 뽕 넣을 때 ( 고데기는 잘 안 해도 뽕은 꼭 넣는다 ) 아주 쉽고 빠르다
동영상에서처럼 자석으로 쉽고 빠르게 탈부착이 가능한 노즐을 '스타일링' 으로 바꾼 후
빠른 건조 - 일반 건조 - 스타일링
3단계의 바람 설정 중 '스타일링' + 100도씨 빠른 건조 및 스타일링으로 열 설정을 한 후 뽕 넣으면 짱짱!
나는 아주 곰손이라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저렇게 드라이를 잘 못하는 편인데 이건 뭐 잘하고 말고도 없다 = ) 그냥 슈우웅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으로 정수리 뒤쪽 / 위쪽 / 앞머리 + 마무리로 옆머리 자연스럽게 넘기기까지
약 5-10분 정도 걸렸다면
요즘은 정말 1-2분? 뚝딱이다
건조시간이 줄어드는 건 물론이고 드라이 스타일링 시간도 단축된다는 거!
참고로 남편은 저 두피 건조 노즐도 좋다며 꽤 자주 사용하던데 나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 귀찮 ...
더해서 무광인 제품은 정말 관리가 쉽지 않다 ↑
구입할 때 유광의 화이트 제품 ( 당시에는 유광 제품이 화이트 한 색상만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색상이 나왔으려나 ) 을 구입하려다
점원분께 여쭤보니 화이트 색상은 변색이 있다고 하셔서 패스했었는데
무광이라서 그런지 기스가 정말 엄청나다
* 물론 내가 애지중지 아껴 쓰지 않고 막 쓰긴 했지
혹 구입 계획을 갖고 있다면 변색 / 기스 중 뭐가 더 싫을까? 고민해보길
현재에는 매우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인 제품이지만 아직도 조금 '사치' 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치만 짧게 1-2달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최소 몇 년쯤 사용할 제품이기 때문에? ( 십 년 쓰고 싶다 ) 일단은 만족
남동생은 내게 호구라고 했고
친정엄마는 드라이기를 이 돈 주고 샀다고 했을 때 미쳤다고 하셨지만
ㅋㅋㅋㅋㅋ
아마도 음 3년? 5년쯤 ... 사용 후 고장 나거나 망가진다면 조금 사치를 부려 재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 남편도 내 생각에 극 동의 / 그전에 고장 나면 으으음 - 아 몰랑
재구매 생각이 있을 정도로 ( 오래 사용한다면 )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다이슨슈퍼소닉
마지막으로 경험상 강조하고 싶은 건 얇고 + 긴 머리카락이라면 구매를 열 번쯤 더 생각해보길!
+
추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 전혀 없이 ( 사실 적고 싶어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 ) 아주 주관적인 후기인데
뜬금 왜 테크 메인에 뜬 건지 잘 모르겠다
덕분에 아무 무례한 댓글이 줄줄이 달리네
대충 무시하기로 했지만 아무래도 두 가지는 정확하게 해야 할 것 같으니 추가글 작성 중
1. 홈페이지에 적힌 다이슨 슈퍼소닉 무게는 0.567kg 으로 헤어드라이어 치고 가벼운 무게는 아니라고 한다
내 경우 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워낙 크고 무거운 제품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이슨 슈퍼소닉이 가볍다고 느꼈고
+ 디자인적으로 무게중심이 손잡이 부근으로 몰려서 가볍게 느껴지는 거라고 한다
( 댓글 감사해요 )
2. 내 돈 주고 구입했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 다이슨 슈퍼소닉 구입 당시 구성품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가격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구입할 당시에 집 근처 하이마트 / 인터넷 최저가 / 홈쇼핑 / 백화점까지 나름 꼼꼼하게 가격비교를 한끝에 백화점에서 구매했다
백화점이 가장 저렴했다
* 상품권 이벤트 + 카드 할인
* 홈쇼핑 구매 시 따라오는 보관 파우치까지 생각한다면 홈쇼핑이가 가장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딱 사진 속 구성 ( 본품 ) 으로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구매 후 신나서 찍었던 사진들 = ) 아 예쁘다!
40만원이 넘는 드라이기라니
신혼살림을 꾸리며 이것저것 구입한 모든 가전 가구 중 가장 '사치스러운' 느낌의 가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신혼이니까 갖고 싶었다
ㅋㅋㅋㅋㅋ
* 남동생은 나에게 호구라고 했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아주 강력한 바람 ↑
위에서 잠깐 얘기했듯 나는 #다이슨슈퍼소닉 을 구입 후 처음 1-2달은 쓸 때마다 '괜히 샀나?' 싶을 정도로 후회했었는데
이유는 바로 이 바람 때문
나는 머리카락이 아주 엄청 얇은 편인데다 ( 미용실 갈 때마다 얇다 얇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 + 구입 당시에는 긴 머리였다
* 결혼식을 위해 긴 머리 유지 중 구입
아주 엄청나게 엉키더라 빗질이 안될 정도로ㅠㅠㅠㅠㅠ
머리 말릴 때마다 중간중간 빗질해가며 아주 정성껏 신경 써서 ( 엉키지 않도록 ) 말려야 했다
그 와중에도 드라이기에 머리카락이 끼거나 안쪽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다는 건 장점
덕분에 종종 맡던 머리카락 탄 내를 맡는 일이 없어졌지만ㅠㅠㅠㅠ 장점이고 뭐고 휴
반면 직모 + 두꺼운 머리카락을 가진 남편은 쓰면 쓸수록 만족감을 드러냈던 #다이슨슈퍼소닉
↑ 구입 전 이걸 꼭 사야겠어? 라고 말하던 남편이
여행 갈 때 '드라이기 챙겨갈까?' 라고 물어보더라
↑ 반년 사용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다이슨슈퍼소닉
친구가 '나도 살까?' 라며 물어봤을 때 사지 말라고 뜯어말리던 내가 ( 그 친구도 긴 머리 + 개털 ) '괜찮네?' 싶어진 이유는 바로바로
단발머리로 잘랐다!
* 10월에 식을 올리고 바로 단발머리로 잘라버렸다
이후로 정말 만족감이 확!!! 수직 상승!
예쁘고 가볍다 = )
전에 사용하던 일명 미용실 드라이기 ( 아주 큰 제품 ) 는 머리 한 번 말리려면 팔이 다 뻐근했는데 아주아주 비교된다!
또 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바람이 꽤 강한 편이었는데 ( 미용용품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했던 ) #다이슨슈퍼소닉 은 2-3배쯤 강한 듯하다
당연히 모발 건조 시간도 짧아졌고
머리 말리다 중간중간 팔 아파서 쉬는 일도 없어졌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 #다이슨슈퍼소닉 노즐 탈부착 동영상
더해서 한 가지 더! 휘리릭 말린 후 정수리에 뽕 넣을 때 ( 고데기는 잘 안 해도 뽕은 꼭 넣는다 ) 아주 쉽고 빠르다
동영상에서처럼 자석으로 쉽고 빠르게 탈부착이 가능한 노즐을 '스타일링' 으로 바꾼 후
빠른 건조 - 일반 건조 - 스타일링
3단계의 바람 설정 중 '스타일링' + 100도씨 빠른 건조 및 스타일링으로 열 설정을 한 후 뽕 넣으면 짱짱!
나는 아주 곰손이라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저렇게 드라이를 잘 못하는 편인데 이건 뭐 잘하고 말고도 없다 = ) 그냥 슈우웅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으로 정수리 뒤쪽 / 위쪽 / 앞머리 + 마무리로 옆머리 자연스럽게 넘기기까지
약 5-10분 정도 걸렸다면
요즘은 정말 1-2분? 뚝딱이다
건조시간이 줄어드는 건 물론이고 드라이 스타일링 시간도 단축된다는 거!
참고로 남편은 저 두피 건조 노즐도 좋다며 꽤 자주 사용하던데 나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 귀찮 ...
더해서 무광인 제품은 정말 관리가 쉽지 않다 ↑
구입할 때 유광의 화이트 제품 ( 당시에는 유광 제품이 화이트 한 색상만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색상이 나왔으려나 ) 을 구입하려다
점원분께 여쭤보니 화이트 색상은 변색이 있다고 하셔서 패스했었는데
무광이라서 그런지 기스가 정말 엄청나다
* 물론 내가 애지중지 아껴 쓰지 않고 막 쓰긴 했지
혹 구입 계획을 갖고 있다면 변색 / 기스 중 뭐가 더 싫을까? 고민해보길
현재에는 매우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인 제품이지만 아직도 조금 '사치' 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치만 짧게 1-2달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최소 몇 년쯤 사용할 제품이기 때문에? ( 십 년 쓰고 싶다 ) 일단은 만족
남동생은 내게 호구라고 했고
친정엄마는 드라이기를 이 돈 주고 샀다고 했을 때 미쳤다고 하셨지만
ㅋㅋㅋㅋㅋ
아마도 음 3년? 5년쯤 ... 사용 후 고장 나거나 망가진다면 조금 사치를 부려 재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 남편도 내 생각에 극 동의 / 그전에 고장 나면 으으음 - 아 몰랑
재구매 생각이 있을 정도로 ( 오래 사용한다면 )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다이슨슈퍼소닉
마지막으로 경험상 강조하고 싶은 건 얇고 + 긴 머리카락이라면 구매를 열 번쯤 더 생각해보길!
+
추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 전혀 없이 ( 사실 적고 싶어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 ) 아주 주관적인 후기인데
뜬금 왜 테크 메인에 뜬 건지 잘 모르겠다
덕분에 아무 무례한 댓글이 줄줄이 달리네
대충 무시하기로 했지만 아무래도 두 가지는 정확하게 해야 할 것 같으니 추가글 작성 중
1. 홈페이지에 적힌 다이슨 슈퍼소닉 무게는 0.567kg 으로 헤어드라이어 치고 가벼운 무게는 아니라고 한다
내 경우 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워낙 크고 무거운 제품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이슨 슈퍼소닉이 가볍다고 느꼈고
+ 디자인적으로 무게중심이 손잡이 부근으로 몰려서 가볍게 느껴지는 거라고 한다
( 댓글 감사해요 )
2. 내 돈 주고 구입했다
bmkim 5542 조회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전문가용
프로페셔널 에디션 사용후기
다이슨 드라이기는 오래전부터 살까말까 망설이던 제품이에요~
제가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드라이기도 불편함없이 잘 쓰고있는데
3~4배에 달하는 금액에 다이슨이 꼭 필요할까도 싶었고,
그만큼의 값어치를 할지 의구심이 들기도 했어요.
슈퍼소닉을 먼저 사용하고있던분들이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
돈이 아깝지않다.
라는 극찬을 듣고, 아 나도 사야겠다~~라고 결심한 그때~!!
센스넘치는 남자친구님의 다이슨 슈퍼소닉 선물은
마치 단비같았어요 ㅎㅎㅎ
저는 100% 예약제 1인미용실을 운영하기때문에,
샵에서 사용하는 드라이기는 한대로 충분합니다 ^^
나머지 한대는 집에서 사용하고있어요~
제가 사용한제품은, 헤어디자이너용으로 출시된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 이에요^^
가정용과 다르게 눈으로 보여지는 차이점은, 선이 길다는것 .
모터의 차이도 있다고하지만
디자이너용만 사용해본 저는, 알수없는것 ㅋ
얼마나 빨리 마를까?
원래 미용실에서 사용하고있던, JMW와 한일전자 드라이기도
항공기모터라 굉장히 바람세기가 강한 제품들이어서, 특별히 다이슨이 빨리 마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모발이 마르는속도는 사실 비슷한거같아요^^
이렇게 노즐을 빼고, 사용하면
뿌리쪽은 약간 더 빠르게 마르는데
집에서 제머리에만 이렇게 노즐을 빼서 말리고있구요~
샵에서 고객님께는, 노즐을 장착해서 사용하고있어요.
소음때문이 아니라, 노즐없이는 날림이 너무 심합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바람세기 강으로 작동
작업할때 편했던게, 기존에 사용하던제품보다 소음이 덜하다는점이에요.
온도와 바람세기를 모두 제일 세게 올려도
고객과 대화가 될정도의 소음이랍니다.
전문가용 드라이기 바람세기 강, 약 작동
영상으로는 차이가 크지않게 느껴지는데,
원래 사용하던 전문가용 드라이기는, 강풍을 사용하지않았었어요.
모발날림이 심하다는것과, 고객과의 대화가 불가능할정도의 소음 때문에요.
제가 사용해왔던 제품들에비해서, 무게감이 있는편임에도
몸체가 짧아서인지 작업할때 훨씬 어깨에 부담이 덜합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않은 그립감때문에 어색했는데
하루이틀이면 바로 적응되더군요^.^
저역시도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만큼 200%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있답니다~
샵에서는 이렇게 노즐을 부착한채로 작업하고있어요~
다이슨 슈퍼소닉으로
똑같이 머리를 말리고, 똑같이 롤드라이를 해봐도
확실히 윤기가 더 나네요^^
매우만족한 헤어디자이너의 실사용후기 였습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전문가용
프로페셔널 에디션 사용후기
다이슨 드라이기는 오래전부터 살까말까 망설이던 제품이에요~
제가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드라이기도 불편함없이 잘 쓰고있는데
3~4배에 달하는 금액에 다이슨이 꼭 필요할까도 싶었고,
그만큼의 값어치를 할지 의구심이 들기도 했어요.
슈퍼소닉을 먼저 사용하고있던분들이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
돈이 아깝지않다.
라는 극찬을 듣고, 아 나도 사야겠다~~라고 결심한 그때~!!
센스넘치는 남자친구님의 다이슨 슈퍼소닉 선물은
마치 단비같았어요 ㅎㅎㅎ
저는 100% 예약제 1인미용실을 운영하기때문에,
샵에서 사용하는 드라이기는 한대로 충분합니다 ^^
나머지 한대는 집에서 사용하고있어요~
제가 사용한제품은, 헤어디자이너용으로 출시된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 이에요^^
가정용과 다르게 눈으로 보여지는 차이점은, 선이 길다는것 .
모터의 차이도 있다고하지만
디자이너용만 사용해본 저는, 알수없는것 ㅋ
얼마나 빨리 마를까?
원래 미용실에서 사용하고있던, JMW와 한일전자 드라이기도
항공기모터라 굉장히 바람세기가 강한 제품들이어서, 특별히 다이슨이 빨리 마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모발이 마르는속도는 사실 비슷한거같아요^^
이렇게 노즐을 빼고, 사용하면
뿌리쪽은 약간 더 빠르게 마르는데
집에서 제머리에만 이렇게 노즐을 빼서 말리고있구요~
샵에서 고객님께는, 노즐을 장착해서 사용하고있어요.
소음때문이 아니라, 노즐없이는 날림이 너무 심합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바람세기 강으로 작동
작업할때 편했던게, 기존에 사용하던제품보다 소음이 덜하다는점이에요.
온도와 바람세기를 모두 제일 세게 올려도
고객과 대화가 될정도의 소음이랍니다.
전문가용 드라이기 바람세기 강, 약 작동
영상으로는 차이가 크지않게 느껴지는데,
원래 사용하던 전문가용 드라이기는, 강풍을 사용하지않았었어요.
모발날림이 심하다는것과, 고객과의 대화가 불가능할정도의 소음 때문에요.
제가 사용해왔던 제품들에비해서, 무게감이 있는편임에도
몸체가 짧아서인지 작업할때 훨씬 어깨에 부담이 덜합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않은 그립감때문에 어색했는데
하루이틀이면 바로 적응되더군요^.^
저역시도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만큼 200%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있답니다~
샵에서는 이렇게 노즐을 부착한채로 작업하고있어요~
다이슨 슈퍼소닉으로
똑같이 머리를 말리고, 똑같이 롤드라이를 해봐도
확실히 윤기가 더 나네요^^
매우만족한 헤어디자이너의 실사용후기 였습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bmkim 5495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