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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냥냠입니다 :D오늘은 많은 긍정적인 후기와 근무경력이뛰어난 쉐프님을 믿고 찾아간 강남역 맛집,나폴리회관 방문후기를 남겨볼까 하는데요.일단 여기 음식은 비주얼부터 너무 예뻐서미각을 사로잡기 전에, 시각부터 확- 사로잡더라구요. 제 포스팅 대표이미지를 보고눈치채셨겠지만, 다양한 이탈리안 정통 가정식을 판매하는 강남역 맛집 이랍니다.
저는 피자 중 화덕피자를 제일 선호하는데요.그런 점에서 나폴리피자협회수료 및 나폴리 챔피언 핏제리아에서 근무경험이 있는 최정태 쉐프님이 직접 기획한, 나폴리 회관에 궁금증이생기더라구요. 결국 얼마나 창의적이고 특별한 메뉴들이 기다리고 있을 지 한번 믿고,잔뜩 기대한 채 찾아가봤어요.이날도 역시 남자친구랑 같이 먹으러 갔다 왔는데, 메뉴 구성이 아이와 먹기도 좋을 것 같아다음엔 언니랑, 엄마랑, 조카랑, 저랑 여자 넷이서 우루루 몰려 가기도 좋겠더라구요 ㅎㅎ
이제 곧 추석이라 남자친구가 몇 일 뒤에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서 그 틈을 타 간만에 가족들이랑 외식하러 갈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저는명절에도 서울에만 콕- 박혀있어서 참 편한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답니다 :D그러고보니 오빠 덕분에 제 블로그에 맛집후기도 많이 올릴 수 있어 블로그가 꽤 풍성해졌는데요. 제가 집에서 먹는 걸 좋아해서 한동안 외식을 안하다가 (배달만 주구장창) 데이트하려고 어쩔 수 없이(?) 나가다보니 이렇게 알차게 먹고 다니네요ㅋㅋ그만큼 여기도 데이트 하기에 딱 좋은, 분위기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랍니다. 일단 음식비주얼부터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곳 같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찾아가는길을 안내해 드릴텐데요. 강남역과 가까운핫플레이스에 위치해 있는 만큼, 찾아가기도 무척 쉬워요. 다들 11번 출구에서 많이만나지 않나요? 출구쪽만 봐도 일행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항상 많은 곳이지요.
여기도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단 4분거리랍니다. 출구에서 나와 쭈욱- 직진하다가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뉴발란스'매장 다음에 나오는 우측 골목길로 들어가셔서, 계속 직진해 올라가시면 매장을발견하실 수 있을 거에요.
이렇게 그린컴퓨터아카데미 건물 1층에 있답니다. 밖에 화분부터 쫙-늘어져있어서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제가 앞서 언급했던 믿고 먹는 나폴리피자협회수료 및 챔피언 핏제리아 근무경험을버젓이 알리는 현수막도 걸려있었어요 :)
그 명성답게 생방송투데이 등 방송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는 집이랍니다. 그렇게 바깥을가볍게 훑어보고 매장에 들어갔어요.
매장은 ㄱ자 형태로 꽤 많은 좌석이 있었는데요. 게다가 오픈 주방이 꽤 커서 음식이깔끔할 것 같아 맘에 들었답니다. 주방이 작으면 식자재 관리에도 불편함이 있잖아요?
이렇게 넓은 만큼 80석 규모의 단체모임,대관이 가능하다고 하니 단체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아기의자도 있어서 아기와 함께오시는 가족분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해놓으셨더라구요. 요즘 아기의자 없는 곳들이많아 아기가 없는 저도 괜히 반가웠답니다.
제가 전에 알바하던 곳은 가족단위로 많이오는 곳이라 아기의자가 산더미로 쌓여있었는데.. 애들이 오면 의자 나르기부터 바빴죠.
입구 쪽 주방에는 이렇게 이탈리아산폼페이 화산석 화덕이 있었는데요. 안에타오르는 장작은 참나무 장작이라고 해요.
게다가 이탈리아 고급 밀가루인 5STAGIONI를 사용해 숙성시켜 만든 도우를 피자 협회 규정에 따라 485도에서 구워낸다고 하니, 여기서 PIZZA는 꼭 먹어봐야겠죠~?
주방에 늘어져 있는 빈 와인병부터 심상치않았는데, 여기는 '와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와인잔과 오프너 서비스가 무료라고 하니, 와인과 함께 분위기 내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이용해보세요~
본 서비스는 1인 1메뉴, 5만원 이상 주문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며, 테이블 당1병에 한한다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메뉴판을 살펴 볼 차례인데요.여기는 센스있게 음식별로 사진이 이렇게 나와있더라구요. 앨범식으로 되어있어서 주문할 때참고하기 좋았어요.
다만 아쉬운 게 있다면, 왜 사진이 실물보다못 나온거죠~?! ㅋㅋ 보통 실물 보고 실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여기는 메뉴판 사진보다 실물 비주얼이 훨씬 좋아요 :0 ㅎㅎ앨범형으로 되어있는 걸 하나하나 보여드리기엔 너무 장수가 많아질까봐 -
이렇게 글로된 것만 찍어왔어요.참고로 여기는 주차도 가능한데요. 보통이쪽은 워낙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아서 주차하기 어려운데, 여기는 주차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좋네요. 최초 30분은 무료이며 이후30분 초과 시 마다 1,000원이 부과된다고합니다. 카운터에서 티켓 구매 가능하구요.또한 요즘 SNS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이계실 것 같아서 이벤트 하나 언급드리자면,인스타그램에 매장 내부 사진 및 음식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청담 에비뉴주노 수석 디자이너 현서 커트 무료 이용권을 증정해 주신다고 해요.
저도 인스타그램을 지금은 잘 안하지만계정을 갖고 있기는 한데, 남자친구를 위해받아놓을 걸 그랬네요. 맨날 머리자를까 말까 고민하던데..다른 분들은 저처럼 놓치지말고 꼬옥 이용하세요~
피자는 마르게리따, 고르곤졸라, 콰트로 풍기,시칠리아나, 라자냐, 디아볼라, 콰트로 스타지오나/포르마지, 카프리쵸사, 감베로 로쏘 등다양한데요. 메뉴명이 생소해 주문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적혀있는 설명 및 뒤에 있는사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치즈가 가득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2,000원을 더해, 치즈토핑을 추가하시면된답니다. 저희는 치즈가 많은 걸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일반으로 주문했어요.
우선 아래 이어서 메뉴판 먼저 보여드리고저희가 주문한 걸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전채요리와 샐러드, 리조또 뿐 아니라파스타도 오일, 토마토, 크림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전채요리와 샐러드 중 고민하다가 언제나처럼 결국 샐러드 중에서 골랐어요. 리조또와 파스타 중에서도 잠깐 고민했지만, 오빠가 면을 먹고 싶다기에 결국 파스타로~
근데 남자친구는 토마토 소스를 못먹어서크림이나 오일 중에 골라야 했답니다. 아마저라면 로제를 택했을 거 같지만, 아쉽게도토마토가 들어간 건 제외해야 했죠 :(
뒤쪽에는 만두처럼 접었다던가,접어서 튀겼다던가 하는 등 특이해보이는 PIZZA도 있었는데요. 우선 처음방문하는 거다보니 이것저것 욕심내지않고, 평범하게 주문했어요.
티라미슈, 크림 브륄레, 판나코타 등달달한 디저트 종류도 있으며, 그에 어울리는 음료와 맥주도 있었답니다.
평일 런치타임에 방문하시면 이렇게세트메뉴도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는아쉽게도 주말에 방문했기 때문에 세트는이용할 수 없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2:00평일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이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면 되세요.
그렇게 저희 커플이 주문한 피l자는'콰트로 스타지오네' 라는 피자로 버섯,가지, 햄, 토마토 등 네 가지 맛을 한 판에맛볼 수 있는 메뉴랍니다. 제가 기름진 것도 좋아하지만 야채를 좋아해서 버섯이 들어갔다기에 주문했어요 :D
그나저나 정말 꼼꼼히 보신 분들이라면 눈치채셨을 텐데, 글자만 있는 메뉴판에선 가지가아닌 파프리카라고 써있었죠. 실제로도 가지가 아닌 파프리카가 나왔구요.
다음은 저의 영원한 단골 메뉴 샐러드!'루꼴라 감베리' 는 싱싱한 루꼴라에 탱글탱글한 새우를 얹은 후 상큼한 레몬드레싱을 뿌려낸 샐러드 인데요.
새우를 좋아해서 주문했지만 전체적으로조화가 좋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다음에도 먹고 싶은 맛? 그건 아래에서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고 - 이어서~!
가장 고민했던 파스타 선정.크림을 먹을까 오일을 먹을까 고민하다가늘 크림베이스만 먹었으니 이번에는 오일파스타를 주문하기로 했답니다.
바로 '스파게띠 알라 봉골레 에 쥬끼네'신선한 바지락과 최상급의 올리브 오일로맛을 낸 봉골레 파스타 라고 하는데요.봉골레는 오랜만이라 기대됐어요 :)
음료는 레몬 에이드 한잔만-!제가 이미 쥬씨에서 산 커피를 마시며왔기 때문에 음료는 남자친구가 마실 거한 잔만 시켰답니다.
조금씩 뺏어먹으면 되니까요~레몬 에이드는 주문 후 얼마 안되서 바로나오더라구요. 창가에 앉았더니 뒷 배경이참 예쁘지 않나요? 일부러 화초가 뒤에흐릿하게 보이게끔 찍은 샷 ㅋㅋ
하나를 시켜도 센스있게 빨대를 두 개꽂아서 주시네요. 어떤 곳은 하나 시키면그냥 덜렁 빨대 하나만 나오거든요.
레몬 에이드는 많이 달지않아 좋았어요.저는 너무 달달한 건 안좋아하는데, 여기는탄산수와 사이다 사이? 과일청에 탄산수를넣은 정도는 먹어도, 달달한 과일청에 달달한 사이다까지 들이부으면 너무 달아서 싫더라구요. 아무튼 한 두입 정도만 뺏어먹고오빠한테 전부 먹으라고 줬지요 :D
그리고 드디어 세가지 메인이 등장~!제가 왜 메뉴판 사진이 실물만 못하다고얘기했는 지 아시겠죠? 이렇게 시각부터사로잡는 비주얼이랍니다.
아, 참고로.. 가운데 샐러드가 뭔가 살짝비어보이신다면, 그건 제가 앞서 새우를하나 집어먹었기 때문일 거에요 ㅋㅋ
샐러드가 조금 더 먼저 나왔거든요.제가 그 화려한 비주얼에 그새를 못참고하나를 꼴깍해버린 바람에 풀샷이 조금아쉽게 나왔네요.
제가 한 입 먹기 전, 온전한 상태의'루꼴라 감베리'는 이렇게 싱싱한 새우가 다섯개 올라가 있는 요리랍니다.
언뜻봐도 신선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레몬 드레싱도 시지않고 적당히 상큼해곁들임 음식으로 정말 좋더라구요. 위에살짝 뿌려진 치즈도 과하지 않아 밸런스가 정말 좋았어요. 주요 야채인 루꼴라와토마토도 신선했구요.
무엇보다 새우가 너무 탱글탱글했답니다.포크로 콕 찍었을 때 들어가는 그 탱글함!제가 꼬리까지 4개나 먹은 거 같아요 ㅋㅋ
남은 루꼴라는 이렇게 피l자에 얹어루꼴라 피l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오빠가 먹어본 적이 없다기에.. 근데나랑 다닐 때 먹었던 거 같은데...음..?항상 뭘 먹었는지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딱히 느끼할 것도 없었지만, 느끼한 맛을달래줄 피클도 여기 있답니다 :) 그리고루꼴라를 올리기 전 원상태의 PIZZA!
바로 '콰트로 스타지오네'네 가지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구성인데요. 총 8조각으로 네 종류가2조각 씩 나와서 두 명이서 먹으면 딱한 종류씩 다 맛볼 수 있어요. 그래서저희도 사이좋게 나눠먹었죠~
보통 화덕피자라고 하면 너무 얇아서배가 안차는 게 많은데, 여기는 도우가꽤 두툼했답니다. 근데 확실히 이탈리아고급 밀가루인 5STAGIONI 를 이용해 도우를 만들었다더니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제가 빵 꼬다리를 원래 좋아해서 그런지몰라도, 빵 부분은 다 식었어도 맛있었어요.
배가 불러서 치즈 부분을 남기는 한이있더라도 도우는 마지막까지 열심히집어먹다 왔답니다.
치즈 하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폴더에서급히 동영상을 가져왔는데요. 저는 평소사진을 200장 가량 찍어오거든요. 영상도4~5개 정도 찍는지라 이번에도 모짜렐라치즈가 늘어나는 샷을 찍기 위해 촬영했는데대.실.패ㅋㅋㅠㅠ 마지막엔 '그냥 내려놔~'하는 제 손길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제가 촬영하는 도중에 약간 식어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쭉-쭉 늘어나는 치l즈의비주얼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치즈추가(₩2,000)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물론 저는 너무 과한 것보다 추가없이 기본이 딱 좋더라구요. 저한텐 빵과 토핑의밸런스가 더 중요하니까요. :D
그리하여 토핑이 가득한 이쪽을 놓칠 순없죠! 가장 먼저 먹은건 햄-! 제가 햄을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음에도 페퍼로니보다 덜 자극적이라 부담없이 먹을 수있었답니다. 다행히 많이 짠 햄이 아니더라구요. 치즈사이에 겹겹이 가득했는데도 불구하구요.
다음은 파프리카! 뜨거운 온도에알맞게 익어서 그런지 파프리카 특유의풋풋한 향이 많이 날아가고 대신 달달함이자리잡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제가양파나, 파프리카 등은 푹 익혀 먹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이건 무엇일까요?치즈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었던종류였는데요. 중앙에 모짜렐라 보다하얀 치즈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저런 부분엔 좀 약해서 정확히 뭔 진모르겠으나, 아무튼 맛있었으면 된거죠~!
그리고 제가 제일 맛있게 먹은 버섯!어릴땐 버섯, 야채 이런거 싫어했는데다이어트를 하면서 이것저것 먹기 시작하니 야채의 참맛을 알아버렸지 뭔가요.
예전엔 심지어 고깃집에 가면 고기만먹었어요. 밥, 찌개, 냉면 이런것도 없이정말 육식만! ㅋㅋ 그땐 성장기라서 다행히살이 키로 갔었는데..(초등학생 때 165cm?)지금은 고기보단 쌈을 더 크게 싸먹게 되었죠.참 제 입맛도 많이 변했더라구요.
버섯의 부드러우면서 꼬독한 식감이어찌나 좋던지, 가장 먼저 먹은 것도바로 버섯이었답니다 :D
일단 식을새라 재빨리 먹어주었는데,
파스타를 먹기전에 배를 다 채우면PASTA에 예의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한창 먹다가 -'스파게띠 알라 봉골레 에 쥬끼네' 로바로 손을 옮겨갔어요~ 여기는 뇨끼 등다양한 면 요리도 많았지만 가장 무난하게스파게티 면 요리를 골랐지요. 이게 HITMENU 이기도 하더라구요.
바지락이 정말 싱싱했는데요.앞서서 새l우를 먹었을 때도 느꼈지만여기 해산물 조리법이 정말 제 취향인 거같아요. 보통 해산물이 들어간 요리를 먹다보면 강렬한 바다맛이 느껴져서 실망할때가 많았거든요. 일명 소금맛이라고 하죠.
근데 여기는 바지락도 정말 비리지 않으면서짜지도 않고 씹으면 즙이 쫙 나와 맛있었어요.
스파게티 육수?를 쫙 흡수한 쥬키니 호박도 맛있었구요. 면도 알맞게 잘 익혀져 나왔답니다. 다만 위에 올라간 초록색 이파리는(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ㅠㅠ)
약간 쎄하면서 독특한 향이 나더라구요.그래서 어린아이 입맛에는 안맞을 듯한?
그래도 어른들이 먹기에는 참 맛있었어요.아이들이나, 초딩입맛을 가진 어른들한테는토마토나 크림소스가 더 나을 것 같은데요.저도 약간 초딩입맛에 가깝기 때문에 다음에는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싶더라구요.
비스크도 먹고 싶고, 링귀네 페스카또레도먹고 싶고 리가토니 딸레지오 크레마도 먹고 싶고 감베레띠 로제도 먹고싶고~ㅋㅋ
그래도 둘이 먹기에 세 가지면 충분히배부르게 먹고 온 것 같아서 다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이동했답니다.
물론 식후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놓칠 수없지요~ 제가 예전에 근무한 곳이 강남쪽이라 종종 이용했던 커피집을 찾아갔는데헉.. 잠깐 새에 주변 매장이 싸악- 바뀌었더라구요. 진짜 잠깐인데...
심지어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풍겨 고개를돌리니, 식빵 전문점이 생겼기에 사먹을까말까 고민했지만- 살찔까봐 관뒀답니다.
넴.. 그래놓고 아이스크림 2개 사먹었어요.ㅋㅋㅋㅋ 한개만 먹으려고 했눈뎈ㅋㅋㅋ그래도 바닐라맛은 오빠 한 입? 두 입?정도는 줬으니 괜찮아요 :0 !
그렇게 이날도 아주 뚠뚠히 먹고 온 날이었는데요. 미각과 시각 모두 사로잡은 이곳!
이탈리안 요리를 좋아하신다면강남 맛집, 나폴리회관 에 한 번찾아가 보세요~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아래네이버지도 및 영업정보를 올리고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D
*영업시간*매일 11:30 ~ 22:00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단체석/예약/포장/주차/무선인터넷/남녀화장실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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