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up   Login  

기념품

[Rothenburg o.d.T] 로텐베르크/뷰포인트/성벽/기념품/   
(0) - (0)
독일여행정보 - 2018.08.07
#로텐베르크  #뷰포인트  #성벽  #기념품  #일상·생각  #세계여행 
독일여행정보
View   View AMP  


안내 책자를 따라 뷰포인트로 가기로했다

 

가는 길도 이뻐>.<

 

 

 

 

 

 

 

오르락 내리락

 

쫌 힘듬 ㅋㅋㅋ

 

 

 

 

저기 빨간지붕이 뷰포인트인데~

 

 

갔는데 사람은 많아^^

 

근데 뷰포인트가;; 차가다니는 도로 ㅋㅋㅋㅋ

 

힘들게 왔는데 ㅠㅜㅠㅜ

 

다른 뷰포인트를 따라서 

 

 돌아감 ....

 

 

 

 

 

 

 

 

 

도착하자마자 들어간 기념품가게에 

 

너무 예쁜 귀요미들이 기다리고있었어...

 

갖고싶어

 

쫌 비싸서 그냥가자하고 성벽이며 시내를 다녔어!

 

근데 눈에 밟혀서 ㅠㅜ

 

남자침구가 후회하지 말고 사래

 

그래서 당장 사러감 ㅋㅋㅋ

 

너무 귀여워!!!!

 

 

꼭 여자 남자 쌍으로 사야겠다며

 

가격은 두배가 되고 ㅋㅋㅋ

 

 

 

 

 

으앙♥

 

얘네 이름도 지었당 ㅋㅋㅋ

 

남자는 똘복이, 여자는 소이

 

뿌리깊은나무 남여 주인공 이름>.<

 

몰라잉 귀여워

 

 

애들 들고

 

다른 뷰포인트 찾아감

 

 

 

 

1년 내내 크리스마인 Kathe wohlfahrt !! 

 

베를린에도 있으니 패스~~

 

 

 

 

 

그리고 테디베어샵~

 

난 똘복이랑 소이를 얻었으니

 

구경도 참았어 ㅋㅋㅋ

 

또 사고 싶을까봐!!!

 

문 앞에 있는 큰 곰이랑 사진 한방찍고

 

Weiter Weiter

 

 

 

 

잘 찾아온 뷰포인트트트틑!!!!

 

삼각대 펼쳐서 사진찍고!!!

 

 

 

 

 

 

 

 

 

 

 

 

 

 

 

 

 

 

 

 

 

 

 

사진 한참 찍다가 뷔르츠부르크로 가기로함!

 

 

 

 

 

가는 길어도 예쁜데 있음 당장 삼각대 펼치고!!!

 

찍어뎀 ㅋㅋㅋ

 

 

 

 

꽃이 예쁜 남의 집 앞에서도 

 

 

다시 처음 들어왔던 문에 도착!!!

 

 

안녕 로텐부르크♥

 

 

우린 뷔르츠부르크로 와인 마시러 갑니다!!!

[출처] [Rothenburg o.d.T] 2. 로텐베르크/뷰포인트/성벽/기념품/|작성자 꽃가비

bmkim    4078 Views

View  

(0) liked
(0) commented

After you login, you can see the comments and like the post.  Login

N26 - 안멜둥 안하고 N26 계좌열기  
(0) - (0)
독일 생활정보 - 2018.09.24
#N26  #안멜둥없이  #계좌열기 
독일 생활정보
View   View AMP  


블로그 좀 자주쓰고싶은데 정보성 글 쓰려고해도 매번 사진을 못찍어서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는 중..

사실 #N26 도 어플, 홈페이지 하나하나 다 캡쳐해서 올리려고했는데 세상 귀찮아서 그냥 #일상글 이랑 같이 올리기..


#독일워킹홀리데이 하는 사람의 고민?중 하나일 #안멜둥안하고계좌 열기!
페북에 독일유학생들의네트워크 여기나 아님 블로그나 다 N26을 강추하길래 찾아봤더니, 역시 유명한 건 이유가 있다

독일의 카카오뱅크스러운 온라인은행이라서 계좌 여는것도 순식간, 받는것도 순식간임!
독일에서 한국스러운 서비스라니ㅠㅠ

독일시각 월요일 밤 9-11시 사이에 갑자기 N26 계좌를 열어야겠다 마음먹고 블로그보면서 개통했는데, 그때도 영상통화로 본인인증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었다!
와이파이 빵빵한 환경, 여권만 있음 끝!

여권앞에서 손흔들고 홀로그래보이게 움직이고 등등 시키는대로만 잘하면 금방 개통된다.
게다가 영어로 할수있어서 금상첨화!

월요일 밤에 개통하고 금요일에 도착한 내 카드.

우편 도착해서 사진찍었더니 개인정보 홍수라서 다 가려버림.. ㅎ


N26은 어플이 있어야 개통할 수 있다.
어플들어가면 내 계좌번호(IBAN)랑 N26의 은행코드(BIC)가 있다.

한국통장에서 N26으로 계좌이체할 때 은행코드(스왑넘버..?) 여튼 적으라하는 곳에 NTSBDEB1XXX 를 적고,
내 계좌번호에 DE로 시작하는 22자리를 다 치면 끝!

나는 그 좋다는 #카카오뱅크해외송금 으로 돈을 보내보았다.
미화3000불이하?면 수수료5천원만 내면 아무 수수료없음!!!!!! 짱좋다
게다가 그날 네이버에 유로환율->송금보낼때 기준 환율보다 더 싸게 보내졌다

비록 요즘 환율이 높지만..ㅠ

그리고 진짜 강추하는것!
카카오뱅크에서 해외송금할때 3-5일 걸린다고했는데 나는 딱! 하루!만에 도착!

어제 오후 2시에 보냈는데 오늘 오후 2시에옴. 진짜진짜 강추합니다

은행 찾아갈 필요도 없고 만26세 이하면 한달 5회 출금 무료인데다가 안멜둥 안하고도 가능하며, 밤에도 여권만 있으면 개통가능! #독일계좌 로 N26 강추!



이제 #일상블로그 로 돌아와서
독일 #뉘른베르크 , #밤베르크 여행 일상!
 
주말에 뉘른베르크 가는 분은 무조건
#타게스티켓 사세요.
2명간다면 더더욱 추천!
토요일에 타게스티켓사면 일요일까지 사용가능하고 타게스티켓 살때 가려는 도시를 쓸 수 있는데 도시의 구간 범위마자 돈이 달라진다.
한국인이 많이들 가는 밤베르크, 로텐부르크를 가려면 2인에 19.70유로!
이걸로 뉘른베르크, 밤베르크, 로텐부르크 내 대중교통수단을 다 탈 수 있고! 근교 이동시 기차도 ICE랑 IC를 제외한 S반, RE, RB 등 다 탈 수 있음!

다른 블로그에 설명이 더 많을테니..

밤베르크의 명물이라는 훈제맥주
먹기전부터 훈제향기 가득하고 먹고나면 입에서 숯불갈비먹은 느낌난다

마시자마자 아 진짜 강한 맥주다.. 생각들게하는 맥주였음
한번쯤 도전해보기좋았다

너무 훈제향나서 다음엔 안먹을듯..ㅎ

이건 뉘른베르크 명물인 핑거소시지
손가락크기 소시지이다

큰일났다. 내가 독일음식에 입맛이 맞춰져버린거같다.. 세상 제일 맛없는 독일음식에 적응되다니 진짜 큰일이다

뭘 먹어도 미칠듯이 짠게 독일음식인데 생각보다 별로 안짰다
오히려 육즙 쫙 나와서 넘 맛있게먹음

더 맛있게 먹으려면 맥주와 드세요^^*


기념품샵 돌아다니다가 본 나란히 있는 한국과 독일국기

태극기가 왜 여깄어...?


반가워서 사진찍기 ㅎㅎ


여튼 얼마없는 내 갤러리 다털었다
다음에 또 억지로 짜내서 독일 워킹홀리데이 일상으로 돌아와야겠다

bmkim    5235 Views

View  

(0) liked
(0) commented

After you login, you can see the comments and like the post.  Login

부모님 모시고 떠나야 할 충북 효도 관광지 : 법주사, 배영숙 산야초밥상, 영동 국악체험존, 선병국 가옥  
(0) - (0)
보은 맛집 - 2018.09.14
#보은 맛집  #법주사  #배영숙 산야초밥상 
보은 맛집
View   View AMP  




어릴적 우리의 손을 잡고 좋은 곳에 많이 데려가 주시고 맛있는 것은 자식들 먼저 먹으라시던 부모님. 생계에 치여서 마땅할 여행도 잘 못해보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런 부모님을 위해 자식들이 효도할 수 있는 국내 관광지가 있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어르신들의 취향에 꼭 맞는 전통적인 감성의 여행코스를 함께 떠나보시죠!





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법주사



속리산 국립공원 자연관찰로


하늘다람쥐가 뛰노는 속리산 국립공원 자연관찰로를 따라 걷다보면 그 끝에는 충북의 자랑 법주사 절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법주사는 올해 7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사찰입니다. 이러한 문화적 가치 때문인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구경하러 오신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분들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여느 절이나 그렇듯, 절 입구에는 부처의 세계로 통하는 문과 함께 불교 신자들을 위한 장식용 기념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절 입구의 문은 알록달록하면서도 웅장한 자태 덕분에 사람을 압도시키는 듯한 기운을 내뿜고 있었습니다. 또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불교용 소품들은 불교 신자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법주사 금동미륵대불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때부터 존재했던 사찰로서 현재까지 약 1500여 년 동안 보존되어온 곳입니다. 이곳이 한창 왕성했던 때에는 스님 3000여 분이 함께 생활했을 만큼 거대한 곳이었다고 하네요. 법주사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법주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이 금동미륵대불입니다. 일반적인 사찰에서는 보기 힘들 정도로 큰 크기의 불상이라 독실한 불교 신자들에게 인기가 많을 듯 해 보였습니다.

법주사 팔상전


대웅전으로 가는 길에는 대한민국 국보 제 55호로 지정된 법주사 팔상전 목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팔상전 내부는 부처님이 태어나서 돌아가실 때까지의 일대기를 여덟폭의 그림으로 그려서 두 폭씩 동서남북에 배치해 놓은 것이 특징입니다. 팔상전이 목조 건물이라 불에 취약하다는 점을 직시하고 탑의 가장자리에 용 모양의 구조물을 배치하기도 했습니다. 팔상전이 얼핏보면 목탑이라는 느낌을 받기가 힘든데요, 팔상전 계단에 과거 부처님의 사리가 있었기 때문에 과거에 탑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유추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법주사 팔상전과 금동미륵대불


절에 가면 속세를 떠난다는 기분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법주사 팔상전은 과거 목탑이었기 때문에 이곳에 들어가서 시계 방향으로 세바퀴를 돌며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뤄진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내려옵니다. 단, 팔상전 내부 입장은 가능하지만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으니 이 점 유의해주세요.

법주사 (왼쪽) 마애여래좌상, (오른쪽) 쌍사자석등


법주사에서는 대한민국 보물 제216호로 지정된 미애여래좌상을 볼 수도 있습니다. 법주사 마애여래좌상은 고려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자세인 의자에 앉은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마치 간다리 미술에서 볼 수 있을 듯한 석상인 것이 인상 깊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보 제5호로 지정된 쌍사자 석등은 통일신라시대에 제작되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신라시대에 우리나라에 사자가 있었을 리가 없는데 쌍사자 석등을 만든 것은, 당시 서방세계에 다녀온 스님께서 묘사한 것을 돌에 옮겨 표현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보지도 않은 것을 언어로 된 묘사로 상상해서 만들었는데 그게 실제 사자와 유사하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또한 법주사에서는 템플스테이가 진행중인데요, 템플스테이 경험을 통해 마음의 휴식과 비움을 경험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 법주사

주소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405
요금  개인 어른 4,000원 / 청소년 및 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문의  043-543-3615
홈페이지  http://beopjusa.org/

 
 



속리산 산채비빔밥 거리에 위치한

배영숙 산야초밥상



배영숙 식당 내부


속리산에서는 가을이 되면 속리산의 주봉인 천왕봉의 높이를 상징하는 1058인분의 산채비빕밥 만들기 행사가 진행됩니다. 그만큼 속리산 산채비빔밥이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법주사 템플 투어를 한 후 반드시 가야할 맛집이 있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릴 속리산 산채비빔밥 거리에 위치한 배영숙 산야초밥상이 그곳입니다.
 

배영숙 산야초밥상 밑반찬


속리산 산채비빔밥 거리는 속리산 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자마자 바로 시작됩니다. 대략 100여 곳이 넘는 산채비빔밥 식당들이 모여있는 곳에 위치한 배영숙 식당은 비빔밥에 들어간 재료의 식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가게 내부의 청결에도 굉장히 신경을 쓴 탓인지 무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쾌청하고 깨끗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배영숙 산야초밥상 산채비빔밥


이 거리에 위치한 산채비빔밥에는 일반적으로 무려 열두 가지의 나물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봄이되면 여기에 두 세 가지의 나물이 추가된다고 하네요! 도라지, 무생채, 고사리, 숙주 등 도시 식당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도 있는가 하면 산취, 참나물, 뽕잎, 다래순, 가지버섯, 목이버섯, 애꽃버섯, 홑잎나물 등 흔하지 않은 재료들도 맛볼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익숙한 일상의 맛에 젖어있는 부모님을 위해,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해드리는 것도 좋은 효도의 방법 중 하나일 듯 합니다.


배영숙 산야초밥상은 특히나 산야초 건강 음식 전문점입니다. 모든 고객들의 건강에 소망을 담아 근방의 풀을 뜯어 반찬을 만들고 속리산의 100가지 산야초를 모아 발표액을 담가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보은의 특산물인 대추로 밥을 지어내는 대추정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산채비빔밥거리에 있는 맛집들의 대표메뉴는 산채비빔밥이지만, 충북의 전통음식인 버섯전골과 올갱이 해장국, 송이백숙 등도  함께 먹으면 비빔밥의 식감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속리산에 왔다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산채비빔밥거리. 법주사와 함께  묶어서 관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배영숙 산야초밥상

주소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53
영업시간  오전 9:00 ~ 오후 9:00 연중무휴
전화  043-543-1136
대표메뉴  속리산 산채비빔밥 8,000원 / 대추 정식 15,000원 / 속리산 정식 20,000원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영동 국악체험촌




영동국악체험촌 소리창조관


이번 여행지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악체험촌입니다. 다들 국악이라고 하면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이 있는데요, 영동 국악체험촌에서는 난타, 가야금 등 우리나라의 악기를 쉽고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동국악체험촌 난타체험


영동 국악체험촌 소리창조관에서 진행되는 난타체험은 단 30분 안에 난타의 전반적인 틀을 알려줍니다. '따-다구다궁' 등 정해져있는 박자에 맞춰 온몸을 흔들며 앞에 놓여진 난타를 내리칠 때면 몸속에 축적되어있던 흥이 돋아나 저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난타의 색깔도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으로 칠해져있어서 시각적인 즐거움을 경험할 수도 있었습니다. 특히나 국악체험촌은 무더운 여름 실내체험 현장으로도 활용하기에 적합한 곳이므로 부모님을 모시고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영동국악체험촌 천고각


국악체험촌 소리창조관을 빠져나와 무지개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세계 최대의 북 '천고'가 안치되어있는 천고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천고는 지름 5.54m, 울림통 지름 6.4m, 울림통 너비 5.96m, 무게 7톤 규모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되어있습니다. 천고를 쳐보길 원하시는 분은 소리창조관 사무실로 연락주시면 1인 1회(3타)를 3천원에 체험이 가능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북이라 그런지 북을 쳤을 때의 울림이 온몸으로 퍼지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타북을 하면서 서로의 소망을 빌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국악체험촌에서는 난타, 가야금 등의 체험프로그램 뿐만아니라 명상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중에 있으며, 숙박이 가능한 국악누리관이 국악체험촌 내에 있으니 온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려 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영동 국악체험촌

주소  충북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 1길 33
전화  043-740-3676 / 043-740-3891
홈페이지  http://gugak.yd21.go.kr
난타 이용요금  단체 1,500원/1인(30분), 영동군민 2,000원/1인(30분), 개인 3,000원/1인(30분)



어머니의 소녀감성을 일깨워줄

선병국 가옥



선병국 가옥



끝으로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어머니의 정겨운 시골집을 연상시킬 수 있는 전통적인 집 '선병국 가옥'입니다. 1919~1921년 당대 최고의 목수가 지었다는 선병국 가옥은 '선을 행하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라는 가풍을 고수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이 배고픔을 몰랐다고 할 만큼 과거에 선을 베푼 따뜻한 집이었다고 하네요.

선병국가옥(중요민속자료 제134호)


선병국가옥에서는 장독들이 끝없이 나열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둥그스런 모양의 장독들이 반복적으로 규칙을 이루며 진열된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피로가 풀리는 듯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선병국 가옥에서는 한옥스테이를 즐길 수 있는데요, 그 안의  이색체험으로 양갱 및 화전 만들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화전 만들 때 사용하는 꽃은 식용꽃으로 선병국 가옥 근처에서 직접 딴  꽃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벌이 앉지 않는 꽃은 식용이 불가능하다고 하니 이점 참고할 필요가 있을 듯 해요.


양갱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을가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양갱에 들어가는 재료와 앙금을 녹여서 예쁜 틀에 넣으면 끝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양갱과는 다르게 단맛이 덜해서 양갱 재료 본연의 맛을 더욱 즐길 수 있는게 특징이죠.

선병국가옥 화전만들기 체험



화전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른 후 미리 준비된 찹쌀 반죽을 잘 눌러서 구워야 합니다. 기름을 지나치게 많이 붓거나 적게 부우면 찹쌀이 잘 익지 않거나 탈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야해요. 한 면이 노릇하게 구워지면 그 면을 뒤집은 후 꽃으로 예쁘게 장식해주면 돼요. 뒷면까지 익었다 싶을 때 화전을 꺼내서 설탕에 묻혀주면 내가 만든 DIY 화전 끝! 꽃으로 예쁘게 장식된 음식을 부모님과 나눠 먹으면서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bmkim    4512 Views

View  

(0) liked
(0) commented

After you login, you can see the comments and like the post.  Login

와플과 맥주의 나라 벨기에 여행 먹거리 추천  
(0) - (0)
벨기에 여행 정보 - 2018.09.02
#벨기에 여행  #와플  #맥주  #여행먹거리추천 
벨기에 여행 정보
View   View AMP  


알고 보면 먹방 천국, 벨기에의 먹거리

해마다 유럽 특유의 여행 감성을 만끽하기 위해 유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나라별로 개성이 다른 유럽은 가는 곳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 벨기에 역시 많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브뤼셀은 벨기에의 수도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다른 유럽 지역보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을 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벨기에 먹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화려한 토핑과 다채로운 재료로 보는 즐거움을 더해 미식을 즐기는 데 큰 몫을 한다. 알고 보면 미식의 나라, 맛있는 벨기에의 먹거리를 하나씩 살펴보자. 

와플

벨기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와플이다. 와플의 원조라 불리는 벨기에 와플은 1964년 뉴욕에서 열린 세계 박람회에서 브뤼셀 와플을 벨기에 와플이라 소개하면서 주목받게 되었고, 이후 와플은 벨기에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발전했다. 화려한 토핑으로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벨기에식 와플은 지역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반죽에 이스트를 넣어 만들기 때문에 빵이 두꺼워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펄슈가라는 설탕을 넣어 와플만 먹어도 맛있다. 특히나 생크림이나 초콜릿 시럽 등 다양한 토핑을 올려 먹는 재미가 있다. 

초콜릿

벨기에는 세계적으로 초콜릿이 유명한 나라다. 오랜 전통으로 초콜릿 장인들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퀄리티가 남다르며, 순수 100% 카카오 버터만을 사용해 최상급 초콜릿을 선보인다. 벨기에 초콜릿의 상징인 프랄린 초콜릿은 안에 프랄린, 크림, 견과류 등을 넣고 초콜릿을 씌워 만든 미니 초콜릿으로, 단맛이 강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세계 3대 초콜릿으로 꼽히는 벨기에의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를 비롯해 전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노이하우스와 길리안도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다. 

맥주

벨기에는 유럽에서 맥주로 손꼽히는 나라 중 한 곳이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맥주 순례의 장소로 벨기에를 방문한다. 벨기에가 소유한 맥주 브랜드만 해도 500여 개가 넘으며, 우리가 흔히 마시는 맥주 브랜드의 다수가 벨기에 맥주다.  대표적인 맥주 브랜드로 세계 4대 맥주로 꼽히는 스텔라 아르투아를 비롯해 호가든, 듀벨, 블루문 등이 있다. 

홍합

홍합에 있어서 세계 제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벨기에. 브뤼셀 그랑플라스 근처의 부셰거리는 일명 홍합요리의 거리라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수많은 홍합요리 전문점이 줄지어 서 있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홍합요리만 해도 수십 가지가 넘는다. '믈(Mulles)'이란 홍합을 뜻하는 벨기에 말로 재료나 조리법에 따라 이름이 결정된다. 화이트 와인을 넣어 뽀얀 국물이 특징인 홍합탕이 대표적인 요리로,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 통통하니 부드러운 홍합과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감자튀김

햄버거의 단짝 감자튀김은 프렌치프라이라는 이름 때문에 프랑스가 원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감자튀김의 원조는 벨기에라는 사실. 이곳에서는 감자튀김을 프리츠(Frites)라고 부르는데, 일반 감자튀김보다 두툼하게 썰어낸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니 누군가는 와플보다 감자튀김이 더 맛있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감자튀김은 보통 케첩에 찍어 먹지만, 벨기에는 전통적으로 마요네즈에 찍어 먹는다. 소스는 이외에 소금, 케첩, 칠리소스, 타르타르소스, 그레이비소스 등을 곁들여 먹는다. 

체리맥주

앞서 말했듯 벨기에가 맥주로 유명한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그중에서도 벨기에의 특산품으로 만든 과일 맥주는 꼭 맛봐야 하는 먹거리 중 하나다. 특히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체리맥주는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가까운 마트에 가면 저렴한 가격대로 다양한 종류의 체리맥주를 만날 수 있으니 꼭 맛보길 추천한다. 

수프

조식이 고민이라면 든든하고 따뜻한 수프를 추천한다. 아침을 먹기 위해 길을 나서면 거리 곳곳마다 구수한 수프 냄새가 가득하다. 홍합의 나라답게 홍합을 사용한 크림홍합수프가 가장 대표적이며, 이외에 다양한 수프를 선보여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나 구수한 단호박과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진 단호박 수프 역시 손꼽히는 메뉴 중 하나다. 여행길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싶다면 수프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핫초코

출처: Spiced Blog

초콜릿의 나라답게 초콜릿을 활용한 먹거리도 다양하다. 특히나 초콜릿을 직접 넣어 먹는 핫초코 유명한데, 끓는 우유나 따뜻한 우유에 초콜릿 스틱을 넣고 저어주면 깊고 진한 풍미의 핫초코가 완성된다. 가루스틱보다 맛이 진하고 살살 녹여먹는 재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초콜릿 맛별로 종류도 다양해 기념품으로 많이 사간다. 

bmkim    4386 Views

View  

(0) liked
(0) commented

After you login, you can see the comments and like the post.  Login

Souvenirs von der Berliner Mauer  
(1) - (0)
프랑크푸르트 독일어 스터디그룹 평일 - 2016.08.25

프랑크푸르트 독일어 스터디그룹 평일
View   View AMP  


출처: http://www.dw.com/de/souvenirs-von-der-berliner-mauer/l-19477424

Souvenirs von der Berliner Mauer

베를린 장벽의 기념품

 

Viele Touristen kaufen beim Besuch in Berlin ein Souvenir für zu Hause. Besonders beliebt sind Teile der Berliner Mauer. Damit verdienen die Souvenirläden sehr viel Geld. Doch sind die Stücke auch echt?

많은 여행객들은 베를린에 방문할때 집에 가져가기 위한 한 기념품을 산다. 특히 베를린장벽의 조각들이 사랑받는다. 기념품가게들은 그걸로 많은 돈을 번다. 하지만 그 조각들은 정말 진짜일까?

 

„Ein Stück Geschichte zum Anfassen“, sagt die Touristin Sarah und zeigt auf die bunten Stücke der Berliner Mauer, die in einem Souvenirgeschäft in Berlin verkauft werden. Sie sehen aus, als wären sie eben erst aus der Mauer herausgebrochen worden. Die Schwedin findet diese Souvenirs cool. In vielen Läden in Berlin kann man sie kaufen. Die Preise variieren: 6.99 Euro bis 23.99 Euro steht auf den Etiketten.

"한 조각으로 역사를 잡는다" 고 여행객 Sarah는 말하고 베를린의 한 기념품가게에서 판매되는 다채로운 베를린장벽의 조각을 보여준다. 그것들은 벽으로부터 방금 부서져 나온것 처럼 보였다. 그 스웨덴 소녀는 이 기념품을 멋지다고 생각한다. 베를린의 많은 가게에서 사람들은 그것들을 구매할 수 있다. 그 가격들은 다양한데 6.99유로에서 23.99유로까지 가격표에 붙어있다.


 Für die Souvenirhändler sind die Mauerteile immer noch ein gutes Geschäft. Wieland Giebel ist der Chef der Buchhandlung „Berlin Story“ und verkauft sowohl in seinen Geschäften als auch im Online-Shop Mauerstücke. Damit macht er jedes Jahr mehrere hunderttausend Euro Umsatz. Und die Nachfrage bleibt seit Jahren konstant hoch, so Giebel. Doch er verkauft nicht nur kleine Mauerstücke, sondern auch große Mauersegmente – für 7.000 bis 12.000 Euro.

기념품 시장을 위한 벽조각은 항상 좋은 장사이다. Wieland Giebel은 Berlin Story의 책방 사장이고 그의 가게에서 뿐만아니라 온라인 상점에서도 벽조각들을 판매한다. 그는 그걸로 매년 10만유로 이상의 매출을 얻는다. 그리고 그 관심은 수년간 높게 유지되었다고 Giebel은 말한다. 하지만 그는 벽조각뿐만아니라 큰 벽부분도 7000유로에서 12000유로까지 판매한다. 

 

 Auch andere Firmen verkaufen ganze Mauersegmente. Allerdings ist der Handel mit den 2800 Kilo schweren und 3,60 Meter hohen Stücken nicht ganz so erfolgreich, erklärt Anna Kaminsky von der Bundesstiftung zur Aufarbeitung der SED-Diktatur: „Der eigentliche Markt ist das, was an die Touristen in kleinen Bröckchen verkauft wird, von 3.95 Euro bis 100 Euro“, sagt sie. Laut Kaminsky wurde bisher ein Kilometer der Mauer verkauft. Auch Giebel macht das Hauptgeschäft mit den kleinen Mauerstückchen.

또한 다른 회사들도 완전한 벽부분을 판매한다. 그렇지만 그 거리는 2800킬로의 무게와 3미터 60의 높이의 조각은 완전 성공적이지 않은 거래라고 SED독재청산재단의 Anna Kaminsky 는 말한다. "그 시장은 3,95유로에서 100유로까지의 가격의 작은 조각들이 관광객들에 판매되는 것이 대부분이다."고 그녀는 말한다. Kaminsky에 따르면 약 1킬로미터의 벽이 판매되었다. Giebel또한 주요시장은 작은조각을 판매하는것이라고 한다.

 

 Je länger der Mauerfall zurückliegt, desto wichtiger wird die Frage nach der Echtheit der Mauerstücke. Ob sie echt sind, lässt sich nämlich nicht mehr feststellen. Das sagt auch Gerhard Sälter von der Gedenkstätte Berliner Mauer. Besonders misstrauisch ist er bei bemalten Mauerteilen, die sich bunt einfach besser verkaufen lassen als grau: „Ich vermute, dass die meisten Mauerstücke, die wir als Touristen kaufen können, nachbemalt sind“, sagt er.

장벽해체날로부터 멀어질수록 장벽조각의 진실성에대한 질문은 더 중요해진다. 그것들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결국 더이상 규명될 수 없다.  베를린장벽의 추모지에서 Gerhard Sälter는 그렇게 말했다. 특히 다채로운 것은 회색인 것보다 더 잘 판매되는 색칠해진 벽조각들은 신뢰할 수 없다. "나는 관광객들에게 판매되는 대부분의 벽조각들은 나중에 색칠된거라고 추측한다." 고 그는 말했다.

etwas aus etwas heraus|brechen — ein Stück mit Gewalt aus einem Ganzen nehmen

variieren — unterschiedlich sein

Etikett, -en (n.) — der Zettel mit einer Beschreibung, der auf den Waren bzw. auf den Verpackungen klebt

Händler, -/Händlerin, -nen — jemand, der Waren kauft und wieder verkauft

Umsatz, -sätze (m.) — das Geld, das man für den Verkauf von Waren oder Dienstleistungen erhält, für das man aber noch Steuern bezahlen muss

Nachfrage, -n (f.) — hier: das Interesse der Kunden an einem Produkt

konstant — so, dass sich etwas nicht verändert; gleich bleibend

Segment, -e (n.) — das Teilstück von etwas

Stiftung, -en (f.) — eine Organisation, die etwas mit ihrem Geld finanziert und unterstützt

Aufarbeitung, -en (f.) — die Tatsache, dass man sich mit einem problematischen Ereignis der Vergangenheit beschäftigt, um besser damit umgehen zu können

SED (f.) — Abkürzung für: Sozialistische Einheitspartei Deutschlands; der Name der wichtigsten Partei in der DDR

Bröckchen, - (n.) — das kleine, harte Stück von etwas

Mauerfall (m., nur Singular) — die Öffnung der Grenze zwischen der DDR und der BRD im November 1989

zurück|liegen — hier: vergangen sein

Gedenkstätte, -n (f.) — ein Ort, der an historische Ereignisse (z. B. an den Holocaust) erinnern soll

misstrauisch — so, dass man etwas nicht glaubt; so, dass man Zweifel an etwas hat

etwas bemalen — Muster, Farben oder Bilder auf etwas malen

etwas nach|bemalen — hier: hinterher auf etwas Farben oder Bilder malen; nach einem Ereignis Bilder auf etwas malen

bmkim    4653 Views

View  

(1) liked
(0) commented

After you login, you can see the comments and like the post.  Login

[Rothenburg o.d.T] 로텐베르크/뷰포인트/성벽/기념품/   
(0) - (0)
독일여행정보 - 2018.08.07
#로텐베르크  #뷰포인트  #성벽  #기념품  #일상·생각  #세계여행 
독일여행정보
View   View AMP  


안내 책자를 따라 뷰포인트로 가기로했다

 

가는 길도 이뻐>.<

 

 

 

 

 

 

 

오르락 내리락

 

쫌 힘듬 ㅋㅋㅋ

 

 

 

 

저기 빨간지붕이 뷰포인트인데~

 

 

갔는데 사람은 많아^^

 

근데 뷰포인트가;; 차가다니는 도로 ㅋㅋㅋㅋ

 

힘들게 왔는데 ㅠㅜㅠㅜ

 

다른 뷰포인트를 따라서 

 

 돌아감 ....

 

 

 

 

 

 

 

 

 

도착하자마자 들어간 기념품가게에 

 

너무 예쁜 귀요미들이 기다리고있었어...

 

갖고싶어

 

쫌 비싸서 그냥가자하고 성벽이며 시내를 다녔어!

 

근데 눈에 밟혀서 ㅠㅜ

 

남자침구가 후회하지 말고 사래

 

그래서 당장 사러감 ㅋㅋㅋ

 

너무 귀여워!!!!

 

 

꼭 여자 남자 쌍으로 사야겠다며

 

가격은 두배가 되고 ㅋㅋㅋ

 

 

 

 

 

으앙♥

 

얘네 이름도 지었당 ㅋㅋㅋ

 

남자는 똘복이, 여자는 소이

 

뿌리깊은나무 남여 주인공 이름>.<

 

몰라잉 귀여워

 

 

애들 들고

 

다른 뷰포인트 찾아감

 

 

 

 

1년 내내 크리스마인 Kathe wohlfahrt !! 

 

베를린에도 있으니 패스~~

 

 

 

 

 

그리고 테디베어샵~

 

난 똘복이랑 소이를 얻었으니

 

구경도 참았어 ㅋㅋㅋ

 

또 사고 싶을까봐!!!

 

문 앞에 있는 큰 곰이랑 사진 한방찍고

 

Weiter Weiter

 

 

 

 

잘 찾아온 뷰포인트트트틑!!!!

 

삼각대 펼쳐서 사진찍고!!!

 

 

 

 

 

 

 

 

 

 

 

 

 

 

 

 

 

 

 

 

 

 

 

사진 한참 찍다가 뷔르츠부르크로 가기로함!

 

 

 

 

 

가는 길어도 예쁜데 있음 당장 삼각대 펼치고!!!

 

찍어뎀 ㅋㅋㅋ

 

 

 

 

꽃이 예쁜 남의 집 앞에서도 

 

 

다시 처음 들어왔던 문에 도착!!!

 

 

안녕 로텐부르크♥

 

 

우린 뷔르츠부르크로 와인 마시러 갑니다!!!

[출처] [Rothenburg o.d.T] 2. 로텐베르크/뷰포인트/성벽/기념품/|작성자 꽃가비

bmkim    4078 Views

View  

(0) liked
(0) commented

After you login, you can see the comments and like the post.  Login

N26 - 안멜둥 안하고 N26 계좌열기  
(0) - (0)
독일 생활정보 - 2018.09.24
#N26  #안멜둥없이  #계좌열기 
독일 생활정보
View   View AMP  


블로그 좀 자주쓰고싶은데 정보성 글 쓰려고해도 매번 사진을 못찍어서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는 중..

사실 #N26 도 어플, 홈페이지 하나하나 다 캡쳐해서 올리려고했는데 세상 귀찮아서 그냥 #일상글 이랑 같이 올리기..


#독일워킹홀리데이 하는 사람의 고민?중 하나일 #안멜둥안하고계좌 열기!
페북에 독일유학생들의네트워크 여기나 아님 블로그나 다 N26을 강추하길래 찾아봤더니, 역시 유명한 건 이유가 있다

독일의 카카오뱅크스러운 온라인은행이라서 계좌 여는것도 순식간, 받는것도 순식간임!
독일에서 한국스러운 서비스라니ㅠㅠ

독일시각 월요일 밤 9-11시 사이에 갑자기 N26 계좌를 열어야겠다 마음먹고 블로그보면서 개통했는데, 그때도 영상통화로 본인인증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었다!
와이파이 빵빵한 환경, 여권만 있음 끝!

여권앞에서 손흔들고 홀로그래보이게 움직이고 등등 시키는대로만 잘하면 금방 개통된다.
게다가 영어로 할수있어서 금상첨화!

월요일 밤에 개통하고 금요일에 도착한 내 카드.

우편 도착해서 사진찍었더니 개인정보 홍수라서 다 가려버림.. ㅎ


N26은 어플이 있어야 개통할 수 있다.
어플들어가면 내 계좌번호(IBAN)랑 N26의 은행코드(BIC)가 있다.

한국통장에서 N26으로 계좌이체할 때 은행코드(스왑넘버..?) 여튼 적으라하는 곳에 NTSBDEB1XXX 를 적고,
내 계좌번호에 DE로 시작하는 22자리를 다 치면 끝!

나는 그 좋다는 #카카오뱅크해외송금 으로 돈을 보내보았다.
미화3000불이하?면 수수료5천원만 내면 아무 수수료없음!!!!!! 짱좋다
게다가 그날 네이버에 유로환율->송금보낼때 기준 환율보다 더 싸게 보내졌다

비록 요즘 환율이 높지만..ㅠ

그리고 진짜 강추하는것!
카카오뱅크에서 해외송금할때 3-5일 걸린다고했는데 나는 딱! 하루!만에 도착!

어제 오후 2시에 보냈는데 오늘 오후 2시에옴. 진짜진짜 강추합니다

은행 찾아갈 필요도 없고 만26세 이하면 한달 5회 출금 무료인데다가 안멜둥 안하고도 가능하며, 밤에도 여권만 있으면 개통가능! #독일계좌 로 N26 강추!



이제 #일상블로그 로 돌아와서
독일 #뉘른베르크 , #밤베르크 여행 일상!
 
주말에 뉘른베르크 가는 분은 무조건
#타게스티켓 사세요.
2명간다면 더더욱 추천!
토요일에 타게스티켓사면 일요일까지 사용가능하고 타게스티켓 살때 가려는 도시를 쓸 수 있는데 도시의 구간 범위마자 돈이 달라진다.
한국인이 많이들 가는 밤베르크, 로텐부르크를 가려면 2인에 19.70유로!
이걸로 뉘른베르크, 밤베르크, 로텐부르크 내 대중교통수단을 다 탈 수 있고! 근교 이동시 기차도 ICE랑 IC를 제외한 S반, RE, RB 등 다 탈 수 있음!

다른 블로그에 설명이 더 많을테니..

밤베르크의 명물이라는 훈제맥주
먹기전부터 훈제향기 가득하고 먹고나면 입에서 숯불갈비먹은 느낌난다

마시자마자 아 진짜 강한 맥주다.. 생각들게하는 맥주였음
한번쯤 도전해보기좋았다

너무 훈제향나서 다음엔 안먹을듯..ㅎ

이건 뉘른베르크 명물인 핑거소시지
손가락크기 소시지이다

큰일났다. 내가 독일음식에 입맛이 맞춰져버린거같다.. 세상 제일 맛없는 독일음식에 적응되다니 진짜 큰일이다

뭘 먹어도 미칠듯이 짠게 독일음식인데 생각보다 별로 안짰다
오히려 육즙 쫙 나와서 넘 맛있게먹음

더 맛있게 먹으려면 맥주와 드세요^^*


기념품샵 돌아다니다가 본 나란히 있는 한국과 독일국기

태극기가 왜 여깄어...?


반가워서 사진찍기 ㅎㅎ


여튼 얼마없는 내 갤러리 다털었다
다음에 또 억지로 짜내서 독일 워킹홀리데이 일상으로 돌아와야겠다

bmkim    5235 Views

View  

(0) liked
(0) commented

After you login, you can see the comments and like the post.  Login

부모님 모시고 떠나야 할 충북 효도 관광지 : 법주사, 배영숙 산야초밥상, 영동 국악체험존, 선병국 가옥  
(0) - (0)
보은 맛집 - 2018.09.14
#보은 맛집  #법주사  #배영숙 산야초밥상 
보은 맛집
View   View AMP  




어릴적 우리의 손을 잡고 좋은 곳에 많이 데려가 주시고 맛있는 것은 자식들 먼저 먹으라시던 부모님. 생계에 치여서 마땅할 여행도 잘 못해보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런 부모님을 위해 자식들이 효도할 수 있는 국내 관광지가 있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어르신들의 취향에 꼭 맞는 전통적인 감성의 여행코스를 함께 떠나보시죠!





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법주사



속리산 국립공원 자연관찰로


하늘다람쥐가 뛰노는 속리산 국립공원 자연관찰로를 따라 걷다보면 그 끝에는 충북의 자랑 법주사 절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법주사는 올해 7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사찰입니다. 이러한 문화적 가치 때문인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구경하러 오신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분들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여느 절이나 그렇듯, 절 입구에는 부처의 세계로 통하는 문과 함께 불교 신자들을 위한 장식용 기념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절 입구의 문은 알록달록하면서도 웅장한 자태 덕분에 사람을 압도시키는 듯한 기운을 내뿜고 있었습니다. 또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불교용 소품들은 불교 신자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법주사 금동미륵대불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때부터 존재했던 사찰로서 현재까지 약 1500여 년 동안 보존되어온 곳입니다. 이곳이 한창 왕성했던 때에는 스님 3000여 분이 함께 생활했을 만큼 거대한 곳이었다고 하네요. 법주사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법주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이 금동미륵대불입니다. 일반적인 사찰에서는 보기 힘들 정도로 큰 크기의 불상이라 독실한 불교 신자들에게 인기가 많을 듯 해 보였습니다.

법주사 팔상전


대웅전으로 가는 길에는 대한민국 국보 제 55호로 지정된 법주사 팔상전 목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팔상전 내부는 부처님이 태어나서 돌아가실 때까지의 일대기를 여덟폭의 그림으로 그려서 두 폭씩 동서남북에 배치해 놓은 것이 특징입니다. 팔상전이 목조 건물이라 불에 취약하다는 점을 직시하고 탑의 가장자리에 용 모양의 구조물을 배치하기도 했습니다. 팔상전이 얼핏보면 목탑이라는 느낌을 받기가 힘든데요, 팔상전 계단에 과거 부처님의 사리가 있었기 때문에 과거에 탑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유추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법주사 팔상전과 금동미륵대불


절에 가면 속세를 떠난다는 기분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법주사 팔상전은 과거 목탑이었기 때문에 이곳에 들어가서 시계 방향으로 세바퀴를 돌며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뤄진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내려옵니다. 단, 팔상전 내부 입장은 가능하지만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으니 이 점 유의해주세요.

법주사 (왼쪽) 마애여래좌상, (오른쪽) 쌍사자석등


법주사에서는 대한민국 보물 제216호로 지정된 미애여래좌상을 볼 수도 있습니다. 법주사 마애여래좌상은 고려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자세인 의자에 앉은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마치 간다리 미술에서 볼 수 있을 듯한 석상인 것이 인상 깊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보 제5호로 지정된 쌍사자 석등은 통일신라시대에 제작되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신라시대에 우리나라에 사자가 있었을 리가 없는데 쌍사자 석등을 만든 것은, 당시 서방세계에 다녀온 스님께서 묘사한 것을 돌에 옮겨 표현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보지도 않은 것을 언어로 된 묘사로 상상해서 만들었는데 그게 실제 사자와 유사하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또한 법주사에서는 템플스테이가 진행중인데요, 템플스테이 경험을 통해 마음의 휴식과 비움을 경험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 법주사

주소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405
요금  개인 어른 4,000원 / 청소년 및 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문의  043-543-3615
홈페이지  http://beopjusa.org/

 
 



속리산 산채비빔밥 거리에 위치한

배영숙 산야초밥상



배영숙 식당 내부


속리산에서는 가을이 되면 속리산의 주봉인 천왕봉의 높이를 상징하는 1058인분의 산채비빕밥 만들기 행사가 진행됩니다. 그만큼 속리산 산채비빔밥이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법주사 템플 투어를 한 후 반드시 가야할 맛집이 있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릴 속리산 산채비빔밥 거리에 위치한 배영숙 산야초밥상이 그곳입니다.
 

배영숙 산야초밥상 밑반찬


속리산 산채비빔밥 거리는 속리산 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자마자 바로 시작됩니다. 대략 100여 곳이 넘는 산채비빔밥 식당들이 모여있는 곳에 위치한 배영숙 식당은 비빔밥에 들어간 재료의 식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가게 내부의 청결에도 굉장히 신경을 쓴 탓인지 무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쾌청하고 깨끗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배영숙 산야초밥상 산채비빔밥


이 거리에 위치한 산채비빔밥에는 일반적으로 무려 열두 가지의 나물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봄이되면 여기에 두 세 가지의 나물이 추가된다고 하네요! 도라지, 무생채, 고사리, 숙주 등 도시 식당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도 있는가 하면 산취, 참나물, 뽕잎, 다래순, 가지버섯, 목이버섯, 애꽃버섯, 홑잎나물 등 흔하지 않은 재료들도 맛볼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익숙한 일상의 맛에 젖어있는 부모님을 위해,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해드리는 것도 좋은 효도의 방법 중 하나일 듯 합니다.


배영숙 산야초밥상은 특히나 산야초 건강 음식 전문점입니다. 모든 고객들의 건강에 소망을 담아 근방의 풀을 뜯어 반찬을 만들고 속리산의 100가지 산야초를 모아 발표액을 담가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보은의 특산물인 대추로 밥을 지어내는 대추정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산채비빔밥거리에 있는 맛집들의 대표메뉴는 산채비빔밥이지만, 충북의 전통음식인 버섯전골과 올갱이 해장국, 송이백숙 등도  함께 먹으면 비빔밥의 식감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속리산에 왔다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산채비빔밥거리. 법주사와 함께  묶어서 관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배영숙 산야초밥상

주소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53
영업시간  오전 9:00 ~ 오후 9:00 연중무휴
전화  043-543-1136
대표메뉴  속리산 산채비빔밥 8,000원 / 대추 정식 15,000원 / 속리산 정식 20,000원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영동 국악체험촌




영동국악체험촌 소리창조관


이번 여행지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악체험촌입니다. 다들 국악이라고 하면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이 있는데요, 영동 국악체험촌에서는 난타, 가야금 등 우리나라의 악기를 쉽고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동국악체험촌 난타체험


영동 국악체험촌 소리창조관에서 진행되는 난타체험은 단 30분 안에 난타의 전반적인 틀을 알려줍니다. '따-다구다궁' 등 정해져있는 박자에 맞춰 온몸을 흔들며 앞에 놓여진 난타를 내리칠 때면 몸속에 축적되어있던 흥이 돋아나 저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난타의 색깔도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으로 칠해져있어서 시각적인 즐거움을 경험할 수도 있었습니다. 특히나 국악체험촌은 무더운 여름 실내체험 현장으로도 활용하기에 적합한 곳이므로 부모님을 모시고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영동국악체험촌 천고각


국악체험촌 소리창조관을 빠져나와 무지개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세계 최대의 북 '천고'가 안치되어있는 천고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천고는 지름 5.54m, 울림통 지름 6.4m, 울림통 너비 5.96m, 무게 7톤 규모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되어있습니다. 천고를 쳐보길 원하시는 분은 소리창조관 사무실로 연락주시면 1인 1회(3타)를 3천원에 체험이 가능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북이라 그런지 북을 쳤을 때의 울림이 온몸으로 퍼지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타북을 하면서 서로의 소망을 빌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국악체험촌에서는 난타, 가야금 등의 체험프로그램 뿐만아니라 명상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중에 있으며, 숙박이 가능한 국악누리관이 국악체험촌 내에 있으니 온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려 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영동 국악체험촌

주소  충북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 1길 33
전화  043-740-3676 / 043-740-3891
홈페이지  http://gugak.yd21.go.kr
난타 이용요금  단체 1,500원/1인(30분), 영동군민 2,000원/1인(30분), 개인 3,000원/1인(30분)



어머니의 소녀감성을 일깨워줄

선병국 가옥



선병국 가옥



끝으로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어머니의 정겨운 시골집을 연상시킬 수 있는 전통적인 집 '선병국 가옥'입니다. 1919~1921년 당대 최고의 목수가 지었다는 선병국 가옥은 '선을 행하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라는 가풍을 고수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이 배고픔을 몰랐다고 할 만큼 과거에 선을 베푼 따뜻한 집이었다고 하네요.

선병국가옥(중요민속자료 제134호)


선병국가옥에서는 장독들이 끝없이 나열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둥그스런 모양의 장독들이 반복적으로 규칙을 이루며 진열된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피로가 풀리는 듯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선병국 가옥에서는 한옥스테이를 즐길 수 있는데요, 그 안의  이색체험으로 양갱 및 화전 만들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화전 만들 때 사용하는 꽃은 식용꽃으로 선병국 가옥 근처에서 직접 딴  꽃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벌이 앉지 않는 꽃은 식용이 불가능하다고 하니 이점 참고할 필요가 있을 듯 해요.


양갱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을가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양갱에 들어가는 재료와 앙금을 녹여서 예쁜 틀에 넣으면 끝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양갱과는 다르게 단맛이 덜해서 양갱 재료 본연의 맛을 더욱 즐길 수 있는게 특징이죠.

선병국가옥 화전만들기 체험



화전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른 후 미리 준비된 찹쌀 반죽을 잘 눌러서 구워야 합니다. 기름을 지나치게 많이 붓거나 적게 부우면 찹쌀이 잘 익지 않거나 탈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야해요. 한 면이 노릇하게 구워지면 그 면을 뒤집은 후 꽃으로 예쁘게 장식해주면 돼요. 뒷면까지 익었다 싶을 때 화전을 꺼내서 설탕에 묻혀주면 내가 만든 DIY 화전 끝! 꽃으로 예쁘게 장식된 음식을 부모님과 나눠 먹으면서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bmkim    4512 Views

View  

(0) liked
(0) commented

After you login, you can see the comments and like the post.  Login

와플과 맥주의 나라 벨기에 여행 먹거리 추천  
(0) - (0)
벨기에 여행 정보 - 2018.09.02
#벨기에 여행  #와플  #맥주  #여행먹거리추천 
벨기에 여행 정보
View   View AMP  


알고 보면 먹방 천국, 벨기에의 먹거리

해마다 유럽 특유의 여행 감성을 만끽하기 위해 유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나라별로 개성이 다른 유럽은 가는 곳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 벨기에 역시 많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브뤼셀은 벨기에의 수도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다른 유럽 지역보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을 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벨기에 먹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화려한 토핑과 다채로운 재료로 보는 즐거움을 더해 미식을 즐기는 데 큰 몫을 한다. 알고 보면 미식의 나라, 맛있는 벨기에의 먹거리를 하나씩 살펴보자. 

와플

벨기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와플이다. 와플의 원조라 불리는 벨기에 와플은 1964년 뉴욕에서 열린 세계 박람회에서 브뤼셀 와플을 벨기에 와플이라 소개하면서 주목받게 되었고, 이후 와플은 벨기에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발전했다. 화려한 토핑으로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벨기에식 와플은 지역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반죽에 이스트를 넣어 만들기 때문에 빵이 두꺼워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펄슈가라는 설탕을 넣어 와플만 먹어도 맛있다. 특히나 생크림이나 초콜릿 시럽 등 다양한 토핑을 올려 먹는 재미가 있다. 

초콜릿

벨기에는 세계적으로 초콜릿이 유명한 나라다. 오랜 전통으로 초콜릿 장인들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퀄리티가 남다르며, 순수 100% 카카오 버터만을 사용해 최상급 초콜릿을 선보인다. 벨기에 초콜릿의 상징인 프랄린 초콜릿은 안에 프랄린, 크림, 견과류 등을 넣고 초콜릿을 씌워 만든 미니 초콜릿으로, 단맛이 강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세계 3대 초콜릿으로 꼽히는 벨기에의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를 비롯해 전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노이하우스와 길리안도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다. 

맥주

벨기에는 유럽에서 맥주로 손꼽히는 나라 중 한 곳이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맥주 순례의 장소로 벨기에를 방문한다. 벨기에가 소유한 맥주 브랜드만 해도 500여 개가 넘으며, 우리가 흔히 마시는 맥주 브랜드의 다수가 벨기에 맥주다.  대표적인 맥주 브랜드로 세계 4대 맥주로 꼽히는 스텔라 아르투아를 비롯해 호가든, 듀벨, 블루문 등이 있다. 

홍합

홍합에 있어서 세계 제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벨기에. 브뤼셀 그랑플라스 근처의 부셰거리는 일명 홍합요리의 거리라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수많은 홍합요리 전문점이 줄지어 서 있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홍합요리만 해도 수십 가지가 넘는다. '믈(Mulles)'이란 홍합을 뜻하는 벨기에 말로 재료나 조리법에 따라 이름이 결정된다. 화이트 와인을 넣어 뽀얀 국물이 특징인 홍합탕이 대표적인 요리로,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 통통하니 부드러운 홍합과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감자튀김

햄버거의 단짝 감자튀김은 프렌치프라이라는 이름 때문에 프랑스가 원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감자튀김의 원조는 벨기에라는 사실. 이곳에서는 감자튀김을 프리츠(Frites)라고 부르는데, 일반 감자튀김보다 두툼하게 썰어낸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니 누군가는 와플보다 감자튀김이 더 맛있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감자튀김은 보통 케첩에 찍어 먹지만, 벨기에는 전통적으로 마요네즈에 찍어 먹는다. 소스는 이외에 소금, 케첩, 칠리소스, 타르타르소스, 그레이비소스 등을 곁들여 먹는다. 

체리맥주

앞서 말했듯 벨기에가 맥주로 유명한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그중에서도 벨기에의 특산품으로 만든 과일 맥주는 꼭 맛봐야 하는 먹거리 중 하나다. 특히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체리맥주는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가까운 마트에 가면 저렴한 가격대로 다양한 종류의 체리맥주를 만날 수 있으니 꼭 맛보길 추천한다. 

수프

조식이 고민이라면 든든하고 따뜻한 수프를 추천한다. 아침을 먹기 위해 길을 나서면 거리 곳곳마다 구수한 수프 냄새가 가득하다. 홍합의 나라답게 홍합을 사용한 크림홍합수프가 가장 대표적이며, 이외에 다양한 수프를 선보여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나 구수한 단호박과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진 단호박 수프 역시 손꼽히는 메뉴 중 하나다. 여행길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싶다면 수프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핫초코

출처: Spiced Blog

초콜릿의 나라답게 초콜릿을 활용한 먹거리도 다양하다. 특히나 초콜릿을 직접 넣어 먹는 핫초코 유명한데, 끓는 우유나 따뜻한 우유에 초콜릿 스틱을 넣고 저어주면 깊고 진한 풍미의 핫초코가 완성된다. 가루스틱보다 맛이 진하고 살살 녹여먹는 재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초콜릿 맛별로 종류도 다양해 기념품으로 많이 사간다. 

bmkim    4386 Views

View  

(0) liked
(0) commented

After you login, you can see the comments and like the post.  Login

Souvenirs von der Berliner Mauer  
(1) - (0)
프랑크푸르트 독일어 스터디그룹 평일 - 2016.08.25

프랑크푸르트 독일어 스터디그룹 평일
View   View AMP  


출처: http://www.dw.com/de/souvenirs-von-der-berliner-mauer/l-19477424

Souvenirs von der Berliner Mauer

베를린 장벽의 기념품

 

Viele Touristen kaufen beim Besuch in Berlin ein Souvenir für zu Hause. Besonders beliebt sind Teile der Berliner Mauer. Damit verdienen die Souvenirläden sehr viel Geld. Doch sind die Stücke auch echt?

많은 여행객들은 베를린에 방문할때 집에 가져가기 위한 한 기념품을 산다. 특히 베를린장벽의 조각들이 사랑받는다. 기념품가게들은 그걸로 많은 돈을 번다. 하지만 그 조각들은 정말 진짜일까?

 

„Ein Stück Geschichte zum Anfassen“, sagt die Touristin Sarah und zeigt auf die bunten Stücke der Berliner Mauer, die in einem Souvenirgeschäft in Berlin verkauft werden. Sie sehen aus, als wären sie eben erst aus der Mauer herausgebrochen worden. Die Schwedin findet diese Souvenirs cool. In vielen Läden in Berlin kann man sie kaufen. Die Preise variieren: 6.99 Euro bis 23.99 Euro steht auf den Etiketten.

"한 조각으로 역사를 잡는다" 고 여행객 Sarah는 말하고 베를린의 한 기념품가게에서 판매되는 다채로운 베를린장벽의 조각을 보여준다. 그것들은 벽으로부터 방금 부서져 나온것 처럼 보였다. 그 스웨덴 소녀는 이 기념품을 멋지다고 생각한다. 베를린의 많은 가게에서 사람들은 그것들을 구매할 수 있다. 그 가격들은 다양한데 6.99유로에서 23.99유로까지 가격표에 붙어있다.


 Für die Souvenirhändler sind die Mauerteile immer noch ein gutes Geschäft. Wieland Giebel ist der Chef der Buchhandlung „Berlin Story“ und verkauft sowohl in seinen Geschäften als auch im Online-Shop Mauerstücke. Damit macht er jedes Jahr mehrere hunderttausend Euro Umsatz. Und die Nachfrage bleibt seit Jahren konstant hoch, so Giebel. Doch er verkauft nicht nur kleine Mauerstücke, sondern auch große Mauersegmente – für 7.000 bis 12.000 Euro.

기념품 시장을 위한 벽조각은 항상 좋은 장사이다. Wieland Giebel은 Berlin Story의 책방 사장이고 그의 가게에서 뿐만아니라 온라인 상점에서도 벽조각들을 판매한다. 그는 그걸로 매년 10만유로 이상의 매출을 얻는다. 그리고 그 관심은 수년간 높게 유지되었다고 Giebel은 말한다. 하지만 그는 벽조각뿐만아니라 큰 벽부분도 7000유로에서 12000유로까지 판매한다. 

 

 Auch andere Firmen verkaufen ganze Mauersegmente. Allerdings ist der Handel mit den 2800 Kilo schweren und 3,60 Meter hohen Stücken nicht ganz so erfolgreich, erklärt Anna Kaminsky von der Bundesstiftung zur Aufarbeitung der SED-Diktatur: „Der eigentliche Markt ist das, was an die Touristen in kleinen Bröckchen verkauft wird, von 3.95 Euro bis 100 Euro“, sagt sie. Laut Kaminsky wurde bisher ein Kilometer der Mauer verkauft. Auch Giebel macht das Hauptgeschäft mit den kleinen Mauerstückchen.

또한 다른 회사들도 완전한 벽부분을 판매한다. 그렇지만 그 거리는 2800킬로의 무게와 3미터 60의 높이의 조각은 완전 성공적이지 않은 거래라고 SED독재청산재단의 Anna Kaminsky 는 말한다. "그 시장은 3,95유로에서 100유로까지의 가격의 작은 조각들이 관광객들에 판매되는 것이 대부분이다."고 그녀는 말한다. Kaminsky에 따르면 약 1킬로미터의 벽이 판매되었다. Giebel또한 주요시장은 작은조각을 판매하는것이라고 한다.

 

 Je länger der Mauerfall zurückliegt, desto wichtiger wird die Frage nach der Echtheit der Mauerstücke. Ob sie echt sind, lässt sich nämlich nicht mehr feststellen. Das sagt auch Gerhard Sälter von der Gedenkstätte Berliner Mauer. Besonders misstrauisch ist er bei bemalten Mauerteilen, die sich bunt einfach besser verkaufen lassen als grau: „Ich vermute, dass die meisten Mauerstücke, die wir als Touristen kaufen können, nachbemalt sind“, sagt er.

장벽해체날로부터 멀어질수록 장벽조각의 진실성에대한 질문은 더 중요해진다. 그것들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결국 더이상 규명될 수 없다.  베를린장벽의 추모지에서 Gerhard Sälter는 그렇게 말했다. 특히 다채로운 것은 회색인 것보다 더 잘 판매되는 색칠해진 벽조각들은 신뢰할 수 없다. "나는 관광객들에게 판매되는 대부분의 벽조각들은 나중에 색칠된거라고 추측한다." 고 그는 말했다.

etwas aus etwas heraus|brechen — ein Stück mit Gewalt aus einem Ganzen nehmen

variieren — unterschiedlich sein

Etikett, -en (n.) — der Zettel mit einer Beschreibung, der auf den Waren bzw. auf den Verpackungen klebt

Händler, -/Händlerin, -nen — jemand, der Waren kauft und wieder verkauft

Umsatz, -sätze (m.) — das Geld, das man für den Verkauf von Waren oder Dienstleistungen erhält, für das man aber noch Steuern bezahlen muss

Nachfrage, -n (f.) — hier: das Interesse der Kunden an einem Produkt

konstant — so, dass sich etwas nicht verändert; gleich bleibend

Segment, -e (n.) — das Teilstück von etwas

Stiftung, -en (f.) — eine Organisation, die etwas mit ihrem Geld finanziert und unterstützt

Aufarbeitung, -en (f.) — die Tatsache, dass man sich mit einem problematischen Ereignis der Vergangenheit beschäftigt, um besser damit umgehen zu können

SED (f.) — Abkürzung für: Sozialistische Einheitspartei Deutschlands; der Name der wichtigsten Partei in der DDR

Bröckchen, - (n.) — das kleine, harte Stück von etwas

Mauerfall (m., nur Singular) — die Öffnung der Grenze zwischen der DDR und der BRD im November 1989

zurück|liegen — hier: vergangen sein

Gedenkstätte, -n (f.) — ein Ort, der an historische Ereignisse (z. B. an den Holocaust) erinnern soll

misstrauisch — so, dass man etwas nicht glaubt; so, dass man Zweifel an etwas hat

etwas bemalen — Muster, Farben oder Bilder auf etwas malen

etwas nach|bemalen — hier: hinterher auf etwas Farben oder Bilder malen; nach einem Ereignis Bilder auf etwas malen

bmkim    4653 Views

View  

(1) liked
(0) commented

After you login, you can see the comments and like the post.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