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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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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 2019.09.24
#bose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헤드폰  #700  #보스 
노이즈 캔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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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다, 전해지다.

새로운 차원의 경험.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안녕하세요, 보스입니다.

보스의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신제품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정평이 난 '콰이어트컴포트(QuietComfort)’ 시리즈 이래

기술적으로 가장 업그레이드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Bose Noise Cancelling Headphones 700)'이 출시되었는데요.

보스는 뛰어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새로운 모바일 오디오 경험을 열었었던 것 처럼,

이번 신제품 '보스 헤드폰 700'에는 보다 진보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과 혁신적인 음성 인식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새롭게 재정의했습니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가상 음성 비서에 말을 걸 수 있고

강력한 마이크 시스템으로 음성을 정확히 인식하여 깨끗한 통화를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업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 현실(Augumented Realty) 플랫폼인 '보스 AR' 기능이 제공됩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의 주요 제품 포인트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뛰어난 음성 인식을 위한 적응형 마이크 시스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은 독보적인 ‘적응형 4-마이크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목소리와 주변 소음을 분리하고 소음을 없애주는데요.

시끄럽고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에서도 통화 또는 가상 음성 비서 사용 시에 명확하게 듣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제어 가능한 노이즈 캔슬레이션


정평이 나 있는 보스 만의 뛰어난 노이즈캔슬레이션 기능을 더욱 발전시켜,

'보스 헤드폰 700'에는 11단계의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주위 소음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높이면 시끄러운 장소의 소음을 점진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고,

레벨을 낮추면 헤드폰을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주변의 소리가 완전히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어컵에 탑재된 '대화 모드' 버튼을 누르면

음악 재생과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을 일시적으로 중지해

주변 사람과 간단하게 대화하거나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놀랄만큼 몰입할 수 있는 사운드


음악을 재생할 때 ‘보스 헤드폰 700’은 독자적인 ‘액티브 EQ’와 인상적인 베이스로

어떤 볼륨에서도 선명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선사해 몰입할 수 있는 청음 경험을 제공합니다.

작은 소리에도 큰 소리라도, 언제나 최고의 사운드를 감상해보세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간편한 컨트롤 기능


오른쪽 이어컵을 터치하는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을 통해 번거롭게 폰을 꺼낼 필요 없이 터치 만으로

곡을 바꾸고 볼륨 조절, 통화 관리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전용 '보스 뮤직 앱(Bose Music App)'을 사용해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조절하고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하는 등 사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다른 보스 스마트 제품들과 연동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700'은 IOS용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등의 가상 음성 비서에 최적화되어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해 음성 만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손 자유롭게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음악을 감상해 보세요.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유연하고 가벼운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의 헤드밴드와 매우 부드러운 폼패드를 채택해 쾌적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합성 단백질 가죽으로 구성된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나 하루 종일 착용하더라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합니다.

눈이 아닌 귀를 위한 혁신적인 증강 현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보스 AR'은 지금까지 유례없는 음성 증강 현실 플랫폼인데요.

사용자의 장소, 위치를 기반으로한 현실 세계에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여 새로운 차원의 오디오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행, 운동, 학습, 놀이 등 다채로운 분야에 적용되서 눈이 아닌 귀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보스 AR 지원 제품에는 모션 센서가 탑재되어 착용 시 사용자의 머리 방향과 신체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합니다.

보스 AR 지원 앱은 이러한 정보와 모바일 기기의 위치 정보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장소와 상황에 맞춘 오디오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스 AR 기능과 사용 가능한 지역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과 함께

고개들 들고, 자유로운 손으로

놀라운 사운드를 즐기세요.

-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자세히 보러가기: http://bit.ly/2kvVhu7

bmkim    321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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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노이즈캔슬링 증강현실 블루투스 헤드폰 700 40만원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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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 2019.09.24
#bose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헤드폰  #700 
노이즈 캔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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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 이 공개되었습니다.

가격은 399.95달러입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47만 원이 넘습니다.

그러나 BOSE 이름을 새겨 넣은 단순한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이 아닙니다.

스마트라는 이름을 새겨 넣었습니다. 그리고 증강현실 헤드폰이라는 이름도 사용합니다.

일단 이 정도 되면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냄새도 나고 분위기도 풍겨옵니다.

분위기에 맞게 AI 음성 비서에 접근이 되는 스마트 헤드폰입니다.

헤드폰으로 음성 어시스턴트를 부를 수 있을 거라 생각은 못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가능해진 겁니다.

사용할 수 있는 AI 음성비서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 두 가지입니다.

하나도 아닌 두 개 AI 대응이 재밌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음성 비서는 보스 뮤직 앱에서 선택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결국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AI 호출은 오른쪽 이어컵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 밖에 통화 응답/종료, 볼륨 조정, 일시정지/재생, 트랙 건너뛰기 등은 이어컵 터치 컨트롤로 가능합니다.

물리 버튼은 총 3개가 탑재 되어 AI 호출, 블루투스 연결, 노이즈 캔슬링 컨트롤용으로 사용합니다.

내장된 배터리로 총 20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AI 호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에 마이크도 신형으로 교체했습니다.

오버이어 타입인 이 제품은 4개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마이크 시스템은 통화 품질을 대폭 향상시킵니다.

그리고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내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정확히 전달합니다.

그리고 보스 헤드폰 700의 가장 핵심은 Bose AR 즉 보스 증강현실입니다.

세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현실 플랫폼 헤드폰이 되었습니다.

모션 센서가 내장되어 헤드폰 착용 시 머리가 움직이는 방향과 몸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Bose AR 앱은 디바이스 기기의 위치 데이터를 이용해 착용자에 가장 적합 오디오 콘텐츠 재생을 도와줍니다.

헤드밴드는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되었고 경량의 울트라 소프트폼이 머리를 감싸줍니다.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인조 가죽으로 덮여 있습니다.

11단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최고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은 6월 20일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bmkim    352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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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5G 출시 가격! 갤럭시폴드도 SKT 5GX 선택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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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9.24
#갤럭시폴드  #갤럭시폴드사용후기  #갤럭시폴드후기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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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폴더블폰 갤럭시폴드(Galaxy Fold)가 지난 9월 6일 국내 정식 출시되었다. 9월 6일 출시일 당일 판매되는 갤럭시폴드 수량이 적어 한정판 스마트폰의 판매 모습을 보여주었고, 실제 10여분만 판매 완료(품절)되었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국내 출시 판매 가격은 239만 8천원으로 기존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 100만원 이상 비싼 가격이다. 

삼성 갤럭시폴드 5G는 스마트폰 제조 및 통신 분야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상징적 의미를 갖는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갤럭시폴드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물론이고, 국내 1위 이통사 SK텔레콤 역시 갤럭시폴드를 통해 소비자(고객)에게 5G 최신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반으로 접을 수 있다!
폴더블폰, 삼성 갤럭시폴드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 '폴더블폰, 갤럭시폴드(Galaxy Fold)'다. 스마트폰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이 혁신적인 모습임에는 분명하지만, 단순히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소비자가 폴더블폰에 관심을 갖는 것은 아니다.

반으로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이 화면을 터치하고, 화면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다는 점! 즉, 화면 크기가 커질수록 보다 더 편리하고 보다 더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키우기 위해서 휴대성을 포기할 수는 없다.

기존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휴대성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보다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갖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가 모여
갤럭시폴드라고 하는 폴더블폰의 등장을 불러온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갤럭시폴드는 고정관념 타파에서 시작했고, 최신 스마트폰 기술력으로 완성했다. 커다란 화면을 반으로 접을 뿐 아니라 다시 펼쳤을 때 스마트폰 사용성에 불편을 주지 않아야 한다.

올해 초 갤럭시폴드 출시 발표 이후 국내 출시일이 9월 6일로 확정, 판매되는 과정까지 여러가지 이슈가 발생했던 이유 역시 폴더블폰에 대한 예상치 못한 사용 문제 발생이었다. 삼성전자는 빠르게 관련 사항을 확인하였고, 보다 더 단단한 설계를 통해 이 부분에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갤럭시폴드의 접이 부분 주름이 눈에 거슬린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1세대 폴더블폰에서 느껴지는 제품 완성도는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다. 접이 부분만 놓고 뚫어져라 살펴보지 않는다면... 일상 생활 속 갤럭시폴드 사용 과정에서 느껴지는 접이 부분 주름은 어느 순간 관심 밖으로 사라지게 된다.


갤럭시폴드 카메라 사진 촬영 모습이다. 폴더블폰 갤럭시폴드의 접이 부분 주름이 걱정인 분들에게 주름 걱정을 잊게 만들어주는 사진 중 하나라 생각한다. 

갤럭시 폴드를 바라보는 방향과 빛을 비추는 방향에 따라서 주름 부분이 강조될 수 있지만, 일상 생활 속 갤럭시폴드 사용 환경에서 접이 부분 주름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금방 잊혀질 것이며 보다 큰 화면의 갤럭시폴드에 두 눈이 휘둥그레질 것이다.


반으로 접은 갤럭시폴드를 펼쳤을 때 등장하는 크고 시원한 화면은 한 화면에 여러개의 앱을 실행하는 멀티테스킹 앱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목적지 경로 검색과 목적지 도착 날씨를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에서 맛집 검색 후 맛집으로 이동하는 최적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웹서핑 사용 과정에서도 갤럭시폴드의 크기 시원한 화면은 스마트폰 보다 태블릿PC 사용성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스마트폰의 메인 기능이자 기본 기능인 '전화' 기능도 갤럭시폴드에서 사용하는 모습은 완전히 새로운 경험으로 느껴진다. 많은 분들이 폴더블폰에 관심 갖는 이유는 갤럭시폴드가 갖고 있는 디자인과 기능이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가까운 미래에 사용하게 될 미래형 스마트폰에 근접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아닐까.

스마트폰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은 앞으로 스마트폰의 발전 방향에 맞는 가장 혁신적이고 현실적인 변화 모습이라 생각들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스마트폰의 경험을 뛰어넘다!
갤럭시폴드 5G

갤럭시폴드는 폴더블폰 중에서도 구현하기 어려운 '인폴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을 접었다 펼칠 때 안쪽으로 접느냐 바깥쪽으로 접느냐의 차이는 생각보다 훨씬 크고 중요한 부분이다.

갤럭시폴드의 인폴딩 방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밀착된 모습으로 접힌다. 아웃폴딩 대비 인폴딩 방식의 갤럭시폴드는 접었을 때 양쪽 화면이 거의 달라 붙듯 접힌다. 접히는 각도 뿐 아니라 외부에 디스플레이가 노출되지 않아서 보다 더 안전하며, 한 손으로 폴더블폰을 접었다 폈다 할 때도 인폴딩 방식이 아웃폴딩보다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스마트폰을 반으로 접었다 펼 수 있는 갤럭시폴드는 최신 5G 기술로 빠르고 안정직인 5G 무선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SKT는 갤럭시폴드 5G 고객에게 다양한 SKT 5GX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SKT 멤버십 혜택 중 하나인 T데이(T Day)는 물론이고 5GX 요금제 가입 고객만을 위한 T멤버십 Big 5 제휴사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 글 : SK T멤버십 영화예매보다 더 강력한 T멤버쉽 혜택, 5GX 파리바게뜨 반값할인



갤럭시폴드 5G 구입 고객 입장에서 같은 가격에 구입한 5G 스마트폰을 보다 더 다양한 서비스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은 매력적인 차이가 아닐 수 없다.


갤럭시폴드의 크고 시원한 화면을 적극 활용하여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갤럭시폴드의 폰게임 실행 모습에서 구매욕구를 느끼게 될 수 있다. 기존 스마트폰에서 경험한 폰게임의 실행 모습과는 전혀 다른 태블릿PC처럼 크고 시원한 게임 화면으로 보다 더 몰입해서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폴드 5G에서 인기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실행한 모습이다. 두개의 화면을 이어 붙인 폰더블폰이 아닌 하나의 화면으로 실행되는 폴더블폰의 진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폰게임 뿐 아니라 삼성전자에서 기본 제공하는 갤럭시폴드의 기본 서비스(앱 기능)도 갤럭시폴드의 크고 시원한 화면에서 사용해보면 전과 다른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갤럭시폴드만의 매력을 특별한 앱이 아닌 기본 앱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국내 출시된 5G 스마트폰 중에서 갤럭시폴드 5G는 5G 사용 환경에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영상 콘텐츠를 보고,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 갤럭시폴드 5G는 보다 크고 시원한 화면을 통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기존 스마트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폴드 5G가 쾌적하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5G다.

가볍게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휴대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갤럭시폴드 5G는 태블릿처럼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다. 갤럭시폴드 5G에서 넷플릭스 동영상을 시청할 때 SKT 5GX 서비스는 빠르고 안정적인 사용성을 제공해 버퍼링없는 쾌적한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즐길 수 있다.

현재 5G 요금제 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LTE 대신 5G 가입 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의 변화를 원한다. 

단순히 5G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해서 비싼 가격의 5G 요금제를 가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LTE 사용 당시 느껴지보지 못했던 새로운 5G 요금제에 대한 경험과 혜택을 원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은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이통사 대비 보다 더 다양한 5GX 요금제 가입 혜택 및 5GX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모든 5G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내놓고자 다양한 5G 서비스를 출시 발표하고 있다.

LTE 대비 5G이 갖는 특장점인 빠르고 안정적인 5G 무선 데이터 활용을 위해서 고객들이 좋아하는 게임 방송을 '멀티뷰' 화면으로 제공하는 것도 SKT 5GX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중 하나다.

관련 글 : [5G 스마트폰 활용법] LCK 중계일정 옥수수앱 시청 추천 이유! SKT 5GX 멀티뷰




후회없는 선택
SKT 갤럭시폴드 5G

갤럭시폴드 5G 가격은 다른 플래그십 모델보다 높다. 상대적 비교는 물론이고 절대적 가격 비교에서도 갤럭시폴드 5G는 '비싼 스마트폰'이 맞다. 하지만, 비싸다고 해서 갤럭시폴드 5G가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미 우리는 SKT 갤럭시폴드 5G 출시일 당일 10여분만에 품절되는 모습을 확인했고, 그 모습에서 소비자가 보여주는 폴더블폰에 대한 새로운 경험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39만 8천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폴도 5G가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받는 것은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라 여겨지기 때문! 구입 당시에는 갤럭시폴드 5G 가격이 구입 자체를 고민하게 하지만, 구입 후에는 갤럭시폴드 5G가 갖고 있는 새로운 폴더블폰 사용 경험이 우리 기대 이상으로 피부에 와 닿는다.

스마트폰 게임을 평소 잘 하지 않는 필자도 배틀그라운드, 아스팔트8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갤럭시폴드 5G에서 실행 후 놀라운 경험을 했다. 동일한 게임이지만 갤럭시폴드 5G 실행 시 전혀 다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


게임 뿐 아니라 넷플릭스, 유튜브 동영상 시청도, 크롬 모바일 웹브라우저 실행 후 웹 서핑도 갤럭시 폴드 5G는 이전 스마트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했고, 이런 차이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폴드 5G를 구입해 사용하는 분들이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라 말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bmkim    313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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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2세대 차이점은 무엇일까? 출시일은 하반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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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 2019.03.20
#에어팟2  #에어팟2세대  #애플 
애플 에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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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계속해서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던 신형 에어팟 2세대 모델에 대한
궁금증이 사라지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 에어팟2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가
입수되어 전해드릴까 합니다. 인도의 IT전문매체인 mysmartprice 에서 보도한
내용인데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변화가 없고, 기능적인 부분에서 변경과
소재의 변화, 가격적인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mysmartprice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판매중인 에어팟과
외형적인 차이는 없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는 것은
기존 1세대 에어팟과 2세대 에어팟의 상호 무선충전케이스 호환을 위한
목적도 있어보이는데요, 매체는 무선충전이 가능한 에어팟 케이스는 애플의
무선충전패드인 에어파워와 함께 출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에어파워와 에어팟 무선충전케이스는 올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무선충전모듈이 내장되는 문제로, 기존 에어팟 케이스보다 내장배터리
용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세대 에어팟은 신호 송수신 응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부 구조와 회로
설계를 수정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와 함께 보다 향상된 음질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에어팟에 새로운 센서가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가되는 센서는 심박수 측정센서로, 에어팟을 이용한 헬스 기능이 강화될
것이란 소식입니다. 배터리 부분에 있어서는 기존 1세대 에어팟과 비교해
비슷할 것이라 하는군요.

앞서 언급해드렸듯 아쉬운 점은 에어팟2는 디자인의 변화는 없다는 것인데요,
다만 외형적인 변화에서는 외관 재질이 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에어팟2의 그립감 향상을 위해 구글 픽셀에 적용된 방식의 코팅 마감이 적용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와 함께 블랙 색상이 추가 될 것이란 점도 외형적인
부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차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팟 2세대의 가격은 1세대의 159달러보다 높아질 전망인데요, 전망으로는
40달러 가량 오른 200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에어팟2의 출시
예정일은 아직 확인된 바 없지만, 올 하반기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계속해서 에어팟에 관한 소식이 한번씩 전해져 기대감을 조성했는데요,
실질적인 출시에 관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 매번 실망하게 됐던것 같습니다.

이번 mysmartprice에서 전한 소식을 접하고나니 에어팟2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일단 외형적으로 변화가 없고 가격은 오르니 조금 기대감이 떨어지긴 하는 것
같습니다. ^^;;

bmkim    396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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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형 에어팟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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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 2019.03.20
#애플  #에어팟  #에어팟신형  #에어팟2세대 
애플 에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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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신형 에어팟이 출시되었습니다. 루머에 의하면 아이팟이 공개될 것이라고 했는데 결국 에어팟이 나와버렸네요. 아이팟이나 에어팟이나 환영입니다. 저는 1세대 에어팟을 작년부터 써왔는데 이제 배터리 수명도 줄고 가끔 충전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2세대 에어팟에 관심이 갑니다.

2세대 에어팟의 차이점은 Siri를 부르고, 케이스가 무선충전이 되며 새로운 H1칩이 탑재되었다는 것입니다. 먼저 1세대의 경우 Siri를 호출하기 위해 에어팟을 두 번 톡톡 치거나 아이폰에서 Siri를 켜야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말로 "Siri 야" 라고 부르기만 하면 Siri가 나타납니다. 새로운 H1칩은 에어팟의 성능과 속도를 개선시켰습니다.

여러 애플 기기를 사용하면서 하나의 에어팟을 사용할 때 기기 전환 속도가 조금 느린편이었는데요, 2세대 에어팟은 2배나 빨라졌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또한 레이턴시를 30%나 감소했기 때문에 화면과 소리 사이의 딜레이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 됩니다. 이는 리듬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환영할 것 같네요.

이제 에어팟의 라인업은 두 가지로 늘어났습니다. 먼저 케이스가 무선 충전이 가능한 모델과 그렇지 않은 모델. 그리고 기존 1세대 사용자를 위한 무선 충전 케이스를 별도로 판매합니다. 제품 정보에 의하면 일반 충전 케이스 모델도 "Siri야"로 Siri를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에어팟 검정색 모델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검정색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에어팟 1세대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도 하나 더 늘어났는데요. 1세대 케이스를 버리고 무선 충전 케이스를 따로 살 것인지, 아니면 무선 충전 케이스와 2세대 에어팟을 구매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2세대 에어팟 유닛만 따로 출시했어도 좋았을것 같네요. 이상 신형 에어팟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bmkim    395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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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정보] 2019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 출시 예정! / 2019 NIKE AIR MAX DAY W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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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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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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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의 첫 한 달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새해 계획하신 바 잘 이루고 계신지요?

저는 묵묵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차근차근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의 발매 정보입니다.

매년 스니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2019 NIKE AIR MAX DAY

2019 AIR MAX DAY

작년이죠, 2018년에는 하나의 우승작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그 제품. 바로 션 위더스푼 X 나이키 에어맥스 1/97 입니다.

2018 AIR MAX DAY WINNER 'SEAN WOTHERSPOON X NIKE AIR MAX 1/97'

발매 당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으며, 현재 리셀가 또한 굉장히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나이키의 아이코닉 한 에어맥스 1에어맥스 97이 합쳐졌다는 것, 그리고 전체적인 색감을 비비드하게 썼다는 점이 제품의 희소성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구매해서 실착하고 싶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2018 AIR MAX DAY RELEASE PRODUCT

제가 앞선 에어맥스 720 포스팅에서 작성했던 것처럼, 작년 에어맥스 데이에는 션 위더스푼 에어맥스 제품뿐만 아니라 베이퍼맥스 2.0 플라이니트, 에어 베이퍼맥스 97, 에어맥스 270, 에어맥스 180, 에어맥스 93, 에어맥스 플러스 등이 발매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올해는 과연 어떤 제품들이 출시가 될까요?

에어맥스 720과 에어맥스 디아 등 새로운 제품들도 나오겠지만, 기존에 나온 제품을 재해석한 제품들에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올해 에어맥스 데이는 에어맥스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6개 도시에서 팬들이 직접 에어맥스를 디자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전 세계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각 도시를 대표하는 총 6가지의 디자인이 선정되었습니다.

대망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7 NEON SEOUL'

자랑스러운 한국의 제품, 그래픽 디자이너 신광 님이 제작하신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 입니다.

화려하게 빛나는 한국의 네온사인 간판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제품으로, 무광택의 흑백 갑피에 태극문양을 형상화한 형광 무늬를 가미하여 서울의 밤을 표현하였습니다.

기존에 발매되고 있는 에어맥스 97과는 다르게 스우시가 크게 위치한 점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6개의 우승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 국뽕 주의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8 LA MEZCLA'

2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가브리엘 세라노 님이 디자인한 '에어맥스 98 LA MEZCLA' 입니다.

LA MECLA는 혼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선정된 제품으로써 발목 부분의 갈색 그라데이션이 다양한 인종이 모인 뉴욕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또한 자유의 여신상에서 가져온 밝은 청동색의 색감으로 끈과 로고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제품도 무난하게 이쁘지 않으신가요? 저는 기회가 된다면 이 제품도 꼭 구매를.. * 전부 다 구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VAPORMAX PLUS PARIS WORKS IN PROGRESS'

이번 제품은 조금 독특한 모양의 제품입니다.

바로 프랑스 파리에서 선정된 '에어 베이퍼맥스 플러스 PARIS WORKS IN PROGRESS' 제품입니다.

파리는 공사 중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써 우승자인 루 메테론 님은 패션과 건축, 인물 사진 등을 주로 찍는 사진 작가입니다. 신축 공사에 들어간 파리 법원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여 미래적인 스타일의 운동화를 완성시켰습니다. 파리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모습 이면의 또 다른 파리를 보여줬다는 점이 큰 반응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요 제품은 실착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잘 가늠이 가질 않네요. 제품이 출시되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싶습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7 LONDON SUMMER OF LOVE'

에어맥스 제품 중 대중적으로 많이 사랑받는 제품은 역시 97 제품인 듯싶습니다. 남, 여 노소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요인 아닐까요?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과 마찬가지로 에어맥스 97을 기반으로 제작된 '에어맥스 97 LONDON SUMMER OF LOVE' 입니다. 런던, 사랑의 여름이라는 뜻의 이 제품은 그래픽 디자이너 재스민 라소드 님이 디자인하였습니다. 런던의 어느 여름, 사랑하는 사람과 공원에서 보낸 시간을 떠올리며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하는데요. 에어 부분의 형광 노랑은 잔디밭 위로 햇빛이 비치는 잔디밭의 모습을 떠올리며 입힌 색이라고 합니다. 런던 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고 한 점이 눈에 띄네요. 전체적으로 밝은 색의 색감을 썼기에 인기가 좋을 거 같습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7 SH KALEIDOSCOPE'

또다시 에어맥스 97입니다 !

중국 우승작 '에어맥스 97 SH KALEIDOSCOPE' 인데요. 상하이의 천변만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승자 캐시 루 님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상하이와 끊임없이 변화와 소멸을 거듭하는 구름이 닮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을 제품에 투영시키려고 한 듯싶네요. 실제 제품의 갑피 또한 독특하게 형성되어있습니다. 색감 또한 맑은 하늘의 느낌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네요. 워낙 색감이 밝아서 호불호가 갈릴 듯합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1 TOKYO MAZE'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 '에어맥스 1 TOKYO MAZE' 입니다. 도쿄의 미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승자 유타 님혼란스럽고 분주해 보이는 도쿄의 모습을 이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 했다 합니다. 촘촘하게 교차되어 있는 지하철, 작은 면적에 조밀하게 들어가 있는 도시와 건축물을 미로와 같은 형태로 그려냈습니다. 엠보싱 처리된 회색 가죽은 도시의 콘크리트 표면을, 빨간 에어 쿠션은 도쿄타워의 빛을 형상화했다고 하네요. 일본 스니커 팬들이 굉장히 좋아할 듯한 디자인과 디테일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정말 많을 듯싶네요.


지금까지 총 6가지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전 세계인들의 선택을 받아 선정된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 3월 26일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를 통해 공개됩니다. 모두 원하시는 제품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Hej_D 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rom. Hej : D

bmkim    427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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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출시일부터 가격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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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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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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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펼쳐서 나빌레라,

삼성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출시일부터 가격 총정리

글 · 사진 / 폭스토리(foxtory.blog.me)

 

2년 반 쓴, 핸드폰을 바꿀 때가 왔다. 한국시간으로 02월 19일 새벽 4시. 게슴츠레하게 뜬 눈을 비비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9'의 생중계 영상을 켰다. 소개될 제품의 면모는 이미 '유출'을 통해 한 차례 접했던 만큼, 확정적 정보를 들고 지갑을 열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였다.

 

두 시간 남짓했던 행사. 언어는 달랐지만, 주요 특징과 전략 디바이스의 다양한 면모를 살피는 데 있어서 지루함은 없었다. 특히,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에 달하는 최초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가 선사한 감동은 상당했다. 현장에서 저마다의 환호가 쏟아진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우리가 원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그것 

 

'갤럭시 폴드 가격'은 1,980달러,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222만 3,540원이 된다. 200만 원을 훌쩍 넘길 거란 예상은 진작부터 있었다. 하지만, 이만큼 완성도 높은 디바이스로 출시될 거란 사실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으리라. 그야말로, '펼쳐서 나빌레라'. 활짝 펼쳐진 7.3인치의 화면은 한 마리의 나비가 됐다.

  

| 자연스럽게 나비를 펼칠 수 있다.

 

    

| 주요 특징은 영상에 자세히 담겨있다.

 

세계 최초의 '삼성 폴더블폰'은 일종의 힌지 구조를 사용한 접이식 디스플레이가 사용됐다. 환호가 쏟아졌던 부분은 시제품이 공개된 직후였다. 펼쳤을 때 경계선이 전혀 보이지 않더라. 때문에 접었을 때는 4.6인치로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하면서, 펼쳤을 때는 태블릿에 준하는 크기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루어 볼 수 있게 됐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폴더블폰' 판매 예상치는 320만 대. 하지만 연평균 약 250%의 성장을 거듭하여 2022년에는 5,010만 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예단하기는 이르겠지만, 진정한 '혁신'이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선보인 이번 'Galaxy Fold'가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 고동진 사장의 표정이 한결 편안하더라.

 

| 최고의 기술과 하드웨어가 총망라되었다.

 

우리가 진정 원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그것.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조금 더 들여다보자. '접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사용된 신규 소재는 '복합 폴리머'다. 그래서 기존의 제품군 대비 약 50% 정도 얇은 디스플레이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단지 새로움뿐만이 아니라 효율과 생산성 모두 갖추었다. 

 

이유 있는 222만 3,540원, 혹할 수밖에 없는 이유

  

삼성전자의 IM 부문장인 고동진 사장은 '스마트폰 자체의 가능성을 변화시키며 차세대 모바일 혁신의 역사를 열어가는 중'이라고 자평했다. 더불어,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스마트폰의 새 틀을 짤 모든 준비가 끝났다.

| 시연시 살펴봤던 기능들은 확실히 혁신적이었다.

 

그의 소개처럼, 주요 언론사와 커뮤니티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의심에 가까운 호기심이 컸던 그간의 라인업들과 달리, 이번만큼의 경이로움을 논하는 분위기. 실제, 222만 3,540원이라는 다소 비싼 값에도, 경쟁사 제품의 가격에 비하면 오히려 싸게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 이유를 꼽자면, 열 손가락이 부족할 정도. 때문에, 확하고 다가올만한 굵직한 특징을 몇 가지 꼽아봤다. 첫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 일명 '멀티 액티브 윈도우'와 '앱 연결 사용성'이라 표현한 기술들은 사용자가 원하는 데로 화면을 2분할 또는 3분할로 나눌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쓰더라도 멈추지 않고 동작한다.  

 

| 전반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더라.

 

| 접고, 펼치는 것에 대한 불이익은 전혀 없었다.

 

'앱 연결 사용성'은 표현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 간단히 예를 들면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접은 채로 지도를 보다가, 디스플레이를 온전히 펼쳤을 때 끊김이나 버퍼링 없이 연속해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둘째, 강력한 퍼포먼스다.

 

데스크톱에 준하는 12GB RAM을 탑재, 고사양의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모두 누릴 수 있다고. 이를 통해, 디지털 매거진, AR 콘텐츠, 프레젠테이션 등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AKG의 음향 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다고.

 

| 확실히 탐나는 포인트가 많았다.

 

| '충전 기술'에도 혁신이 담겨있더라.

 

셋째, 무선 배터리 공유 기술이다. 그동안 없었던 '차징 기술'중 하나로, 일명 핸드폰으로 다른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 특히, 이번 발표를 통해 공개된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 사용하는 일을 가정하자면, 갑작스러운 배터리 부족에 당황할 필요 없이 '듀얼 배터리'기능을 켜고 충전을 진행하면 된다. 참고로, 배터리 용량은 4,380mAh이다.

대망의 출시일, 그리고 트렌드 컬러

 

'갤럭시 폴드 출시일'은 오는 04월 26일로 정해졌다. 현 상황에서의 관건은 02월 25일부터 시작될 '갤럭시 S10'의 사전예약에 발맞춰 체험존을 마련할 것인지 여부. 예상하건대, 이번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 제품의 가짓수만 하더라도 대여섯 가지에서 끝나지 않았던 만큼, 매월 새로운 체험존을 마련하여 그 달의 주력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지 않을까. 

 

| 디자인은 전보다 예뻐졌지만, 눈에 확 띄는 컬러는 없었다.

 

| 전반의 완성도를 봤을 때, 초도 물량의 빠른 완판이 예견된다.

 

또한, 컬러는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컬러가 확정됐다. '갤럭시 S10 플러스'의 경우 총 여섯 가지 색상이 적용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선택지는 다소 한정적으로 보인다. 초도 생산물량이 100만 대 가령으로 알려져 있는데, '옐로'를 트렌드 컬러로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조금 의아했다.  

 

소개한 내용 이외에 눈여겨볼 것은 카메라의 성능. 이미 후면 '트리플 카메라'에 대해선 익히 알려져 있었던 만큼 색다른 건 없다. 하지만, '갤럭시 폴드'에는 사실상 여섯 대의 카메라를 탑재한다. 앞서 이야기한 후면의 셋, 전면에 하나, 폴딩 상태에서 내부에 두 대가 위치한다고.   

 

| 출시일은 오는 04월 26일이다.

 

| 화면 분할을 통해 생산성을 크게 높였다.

 

모든 카메라 렌즈를 연동한 새로운 콘텐츠는 소개되지 않았다. 다만,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 다루어도 최고의 퀄리티를 확보한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은 대단한 강점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삼성 덱스'의 새로운 버전 출시가 소개돼진 않았지만, 기존 모델과의 호환을 지원한다고 하니 PC로서의 활용도 생각해 볼 포인트가 아닐까.

 

혁신적이고 가슴 설레지만, 이건 우려스러워 

 

마음속으로 '갤럭시 S10'의 스탠더드 모델을 품고 있었다. 곧 시작될 사전예약 때 최종 구매를 확정 지을 예정이지만, '갤럭시 언팩'행사를 보는 내내 솔직히 마음이 설레긴 했다. 혁신적인 기술을 총망라한 새 시대의 스마트폰. 초회 분은 보통 테스트베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얼리어답터의 입장에서도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 멀티미디어 기능도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다.

 

| 연사들의 표정이 확실히 편해 보이더라.

 

프레젠테이션 과정 속에서 만났던 'Galaxy Fold'의 완성도는 확실하게 기대를 상회했다. 그럼에도 우려스러운 포인트도 더러 보이더라. 첫째, 디스플레이의 수명이다. 평균적인 스마트폰 교체 시점은 1년 6개월 내지 2년가량으로 집계됐다. 때문에, 20만 번을 접었다 펴도 변형되지 않는 내구성을 갖춘 디스플레이는 하등 문제가 없다. 

 

하루 100번을 열고 접어도 약 6년가량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예상 수명에 확신을 얻을 수 있는 자료가 마땅치 않다. 둘째, 무선 배터리 공유의 실용성이다. 알려진 바로는 완충시 배터리의 용량은 4,380mAh다. 하드웨어 스펙이 높아진 만큼, 소모하는 전력 사용량도 적지 않을 거다.  

 

| 배터리 용량을 생각해보면, 활용에는 의문점이 있다.

 

| 유지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더라.

 

또한, 여타의 기기를 충전할 때 손실되는 전력을 생각하면 실제 활용상에는 여러 제약 요소들이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셋째,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으리라. 전력의 경우 흡착식 또는 이동식 보조 배터리가 필수로 예상된다. 여기에 그동안 없었던 프레임의 스마트폰인 만큼, 케이스와 액정필름 등의 값도 천정부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만에 하나 액정 디스플레이가 깨졌을 때의 비용도 생각해보자. 최초 1년간은 보험 또는 케어 서비스 등을 통해 큰돈 들이지 않을 수 있겠지만, 2년 차 접어들고부터는 목 돈이 들어갈 확률이 너무나 높다. 작은 우려들이기는 하지만, 선뜻 '갤럭시 폴드'를 택하지 못하는 이유랄까. 그래서 다가오는 02월 25일, '갤럭시 S10'을 사전예약할 예정. 그 이야기는 다음 글을 통해 자세히 소개한다.

bmkim    343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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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출시일 스펙 사전예약 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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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2.27
#삼성  #갤럭시폴드  #사전예약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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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스펙 출시일 사전예약 정보

단점은 무엇일까?

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눈여겨봤을 갤럭시 폴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019 언팩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MWC2019를 앞둔 시점으로 경쟁자들의 힘을 빼놓는데 총력을 기한 모습, 주변만 봐도 갤럭시 폴드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기에 삼성전자의 시장 선점 전략은 MWC2019에 나선 경쟁사들 힘을 빼는데 유효했다.


 

접으면 폰, 펴면 태블릿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접혔을 때는 4.6인치 스마트폰, 펼쳤을 때는 7.3인치 태블릿이 된다는 점이다. 2가지 제품이 결합한다는 것만 해도 시작점에서는 큰 성과이지만 제조사가 보여줄 수 있는 기술은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에 이 제품을 더욱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언팩에서 공개된 갤럭시 폴드 시연과 스펙을 살펴보면서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단점은 무엇인지 체크하고 남겨진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봤다.

 

 

갤럭시 폴드는 안타깝게도 언팩 현장에서도 신제품을 만나볼 수 없었다. 이 글은 휴민트를 가동하여 필자와 주변 전문가들 의견을 종합한 내용이 포함되었음을 미리 밝힌다. 제대로 된 평가는 출시된 이후에 가능하다는 점은 당연한 것으로 글의 일부 내용은 출시제품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으니 부디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길 바란다.


 

디자인 컬러

 

공개 초기 갤럭시F로 알려졌다가 최종 네이밍, 갤럭시 폴드로 낙점된 이 제품의 첫 인상은 과거 바 타입의 스마트폰을 연상케 한다. 컬러는 갤럭시S10에도 적용된 프리즘 코팅으로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 4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즘 코팅은 빛의 입사각에 따라 빛깔이 달라지는 효과를 준다.


공식 스펙 살펴보니

 

함영민의 디카갤러리

갤럭시 폴드 공식 스펙

메인 디스플레이

7.3인치 1536x2152 pixel 다이내믹 AMOLED

커버 디스플레이

4.58인치 840x1960 pixel 슈퍼 AMOLED

AP

스냅드래곤 855 옥타코어

RAM

12GB

스토리지

512GB (마이크로SD 슬롯 미지원)

OS

안드로이드 9.0 Pie

배터리

4380mAh

후면 카메라

1200만화소, 1200만화소, 1600만화소 트리플

전면 카메라

1000만화소 + 800만화소 듀얼

커버 카메라

1000만 화소 싱글

지문인식

측면 지문인식 센서

출시 예상 가격

국내 239만원

커버 화면의 스크린의 크기는 4.58인치로 화면비는 21:9 비율의 840x1960 해상도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펼치면 7.3인치의 메인 디스플레이로 1536x2152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갤럭시 폴드 출시일까지 남은 과제는?

두께 무게 상당해

 

첫 번째로 우려되는 점은 이 제품의 두께가 얇아 보이려 노력했지만 실제 보면 그 두께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얇은 두께 스마트폰 2개 반 정도를 더해 놓은 듯한 무게와 두께였다고. 만약 여기에 케이스까지 씌우게 된다면 특히 손이 작은 사용자나 여성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중량과 크기가 아닐 수 없다.

 

출처 커뮤니티

커버 디스플레이

 

사용자가 평소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전면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4.6인치로 840x1960 해상도 밖에 되지 않는다. 전면을 화면으로 채우지 못해 상하 측면의 블랙 베젤의 크기가 상당하다.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작은 편에 속하는 2016년 출시된 아이폰SE의 화면 크기는 4인치, 1136x640 해상도인 것과 폴드 디스플레이를 비교하기 쉽다.

 

갤럭시 폴드 커버 디스플레이의 전면 대비 화면크기는 아쉽지만 그럼에도 화면 크기는 제법 쓸만해 보인다. 그러나 6인치대 스마트폰을 매일 한 손으로 사용하던 이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면 답답함이 들 수도 있다. 그렇다고 간단한 사용에서마저 두 손으로 펼쳐야 하는 메인 화면을 매번 사용하기도 쉽지 않다.

 

미래의 폴드2에게 요구되는 것은 전면이 갤럭시S10처럼 화면으로 꽉 차는 것이다. 응, 엣지는 없어도 돼. 베젤이 너무 넓고 두께가 상당하다 보니 한손 사용은 힘들 수 있다. 손이 작은 이들, 여성들이라면 실제 제품 전시장을 찾아 손에 들어보고 자신의 손에 사이즈가 맞는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지혜도 필요해 보였다. 폴딩된 상태도 너무 커서 그립감이 좋지 않으면 휴대하는 것 자체가 고역일 수 있다.

 

늘어난 배터리 용량은 부피, 무게와도 비례한다.


 

 

메인 디스플레이 품질

 

제조사 발표로 접히는 힌지 부의 내구성이 20만 번이라고 했다. 이 발표가 사실이라면 내구성은 사실상 문제가 없다. 어딘가 이상이 생겨도 세계 최고 수준의 삼성전자 AS를 받으면 그만이다.

 

한 전문가는 시료폰이라 불리는 시제품을 접했는데 자세히 보니 접히는 화면 접히는 부분에 우그러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런 우그러짐 현상은 아웃 폴딩인 기존 로욜의 플렉스 파이도 그랬고, 심지어 벤더블폰인 LG전자의 G플렉스 시리즈의 일부 제품에서도 발견되었던 부분. 고질병으로 제조사가 보다 철저한 QC를 진행해야 한다.

 

언팩에서 공개된 폴드는 메인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접히지 않고 180도로 펴지지도 않았다는 소수의 지적도 있었다. 이는 제조사가 출시 전까지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여주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단지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킬링 콘텐츠 필요해

 

7.3인치 4.2:3 비율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로 사용자가 원하는 앱을 2개에서 3개를 불러와서 한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일찌기 구글과 함께 협업을 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국내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불러올 수 있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

 

남은 2개월 동안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앱을 체크하여 그 호환성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한다. 거의 모든 안드로이드 앱들은 최신 갤럭시폰을 중심으로 호환성을 체크하니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또한 7.3인치의 큰 화면과 터치를 통해 갤럭시 폴드로만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내야 하는 과제도 남았다.

 


 

 

S펜 사용 가능할까?

 

최신 갤럭시폰에 사용된 최신 기술들이 폴드에도 접목될지 관심이 높았다. 전문가들은 S10에 적용된 트리플 카메라 기술, 다이내믹 AMOLED, 12GB RAM은 그대로 사용될 것으로 봤다. 무선 충전 기술, 배터리 셰어 기능도 적용될 가능성이 비교적 높지만 정작 S펜과 스크린 초음파 지문인식은 제외될 것으로 우려했다.

 

폴드는 커버 디스플레이에 빈 공간이 많은 제품이다. 화면 지문인식을 지원하지 않고 갤럭시S10e에 적용된 측면 지문 인식만 가능하다는 점, 커다란 화면을 가진 200만원을 훌쩍 넘긴 제품에서 S펜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다는 지배적 평가였다. 이번 갤럭시 폴드가 성공한다면 폴드2나 폴드3에서는 s펜 수납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노치 디자인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에 인피니티-O 일명 홀 디자인을 적용하여 전면 화면의 비율을 극대화했다. 그러나 폴드에는 카메라 렌즈가 큼직하게 위치하여 기존 M자 탈모와는 다른 모양의 사다리꼴 노치를 남기고 말았다. 4:3 화면비율로 세로로 사용 시에는 문제없지만 가로로 봤을 때는 방해 요소가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3 비율로 16:9 콘텐츠 영상 감상 시 노치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카메라가 없었더라면 완전한 화면으로 감상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4:3 비율은 책과 비슷한 화면비로 전자책을 타깃으로 했다면 양해가 되는 부분이다. 현재 유튜브로 대표되는 동영상의 시대인 것을 감안하면 이후 화면의 가로 세로 비율이 변화된 파생 제품이 나올 수도 있음을 예측하는 이들도 있었다.

 


 

 

갤럭시 폴드 가격 출시일

 

4월 26일, 정확한 날짜까지 콕 집어 발표한 것을 보면 현재 생산 마무리 단계로 4월 중순경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갈 것이라 봤다. 국내 출시가는 238만 8천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봤다. 초기 222만 원으로 굳어지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 언팩 이후 국내 언론에는 250만 원 정도일 것이라 보도자료를 흘리고 정작 출시는 230만 원대로 심리적 저항선을 뚫어낸다는 전략이다. 나름 저렴하게 판매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 중일 것이라 분석했다.

 

갤럭시 폴드 사전예약

 

4.6인치 스마트폰과 7.3인치 태블릿을 구매하는 가격보다 훨씬 비싼 것은 사실. 이 글에 자문을 제공한 전문가 중 하나인 올댓폰 관계자는 진행 중인 사전예약을 통해 제조사, 이통사, 예약사이트가 제공하는 사은품 3종을 모두 받을 수 있다며 '애플과 달리 삼성전자 제품의 경우 구매 초기 가격 부담을 사전예약 사은품인 갤럭시 버즈와 삼성 공기청정기 등으로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Galaxy Fold 사전예약 바로가기


언팩에서 '미래를 펼치다' 한글로 대한민국 제조사임을 알렸다. 괜히 뭉클했다.

 

지갑 접지 마라!

시작이 반이다.

새로운 폼팩터의 첫 포문을 여는 제품으로 시작 자체에 의미를 둬야 하는 제품이다. 현재까지 알려지고 접해본 제품에 대한 의견과 평가는 분분하게 나뉜다. 깐깐한 전문가들에게는 일부 부족함도 엿보일 수도 있다. 그래도 첫 시도에 이 정도 해냈으면 분명 긍정적인 신호탄이라고 본다. 물론 실제품이 출시되야 확실하겠지만.

 

갤럭시 폴드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혁신이라 본다. 제조사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기술력이 상당하여 다음 세대 제품이 더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다. 갤럭시 폴드2나 갤럭시 폴드3로 시리즈가 거듭되면 두께가 얇고 더 가벼워지고 S펜도 사용 가능하여 타블렛 활용성도 보여줄 것이고 인피니티-O 디자인을 사용하여 노치 없이 태블릿 화면 대부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200만 원대를 가뿐히 넘긴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없어서 못 구하는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만 글로벌 100만 대 생산 예정. 이 수치대로라면 한정판처럼 귀한 몸이 될 것이다. 관련 스마트 디바이스만 20년간 꾸준히 지켜본 꼰대 감성을 지닌 필자도 이 제품은 이상하게 끌리니 말이다. 부디 쓸만한 제품이길, 2개월 동안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주길 제조사에게 기대해본다.

 

 

 

bmkim    405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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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가격과 출시정보 실물보니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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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2.27
#삼성  #갤럭시폴드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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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삼성 갤럭시 언팩의 주인공은 사실 갤럭시s10이 아닌 갤럭시 폴드 였습니다. 사실 언팩 이미지 자체가 S10을 설명한다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갤럭시 폴드를 메인으로 생각한다면 딱 맞아떨어집니다. 아니나 다를까 언팩의 시작도 갤럭시 폴드로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폴더폰에 대한 의문점이 많았습니다. 그 의문점은 첫번째로 단순히 화면이 커진다고 활용도가 좋아질것인가?, 두번째는 접힌다면 접히는 부분에 선이 생길텐데 그런 부분에 대한 이질감은 없을것인가? 세번째, 안쪽으로 접었을때 과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였죠. 그런데 이번에 발표된 갤럭시 폴드는 보기좋게 이런 질문에 대한 모든 해답을 제시하였습니다. 하나씩 확인해보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접었을때 어떻게 활용할것인가?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때도 일반 스마트폰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외부에 디스플레이가 하나 더 장착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는 4.6인치 입니다. 내부에 장착된 디스플레이보다는 약간 작긴 하지만, 디스플레이를 닫은 상태에서도 문제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도록했죠. 외부 디스플레이 크기가 아쉽기는 하지만, 첫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의 모습으로는 가장 완성된 모습인것 같습니다.

폴더블폰 접히는 곳의 이질감은 없나?

사실 가장 놀란 부분입니다. 없습니다. 중앙에 접히는 부분의 라인이나, 이질감이 없습니다. 펼쳤을때 마치 하나의 화면을 보는듯 합니다. 물론 아직 실제의 외형을 본것은 아니지만, 공개된 영상, 그리고 시연영상을 확인해보면 완벽한 하나의 화면을 구현해냅니다. 이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부분에 대한 내구성만 없다면, 지금껏 출시된 폴더블 스마트폰중 가장 완벽한 제품이 될것 같네요.

갤럭시 폴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사실 이부분의 가장 핵심이죠. 아무리 좋은 플랫폼이라도 활용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일텐데요. 이번 갤럭시 언팩에서 디자인 중심으로 모든 것을 다 보여주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활용도가 아주 높아 보였습니다. 일단 화면을 펼치게 되면 7.3인치의 화면이 펼쳐집니다. 외부 디스플레이와 연동으로 외부디스플레이에서 앱을 이용하다, 스마트폰을 펼치게 되면, 펼친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더큰 화면으로 각종 콘텐츠를 즐기는 것 뿐 아니라 멀티테스킹을 지원합니다. 3개의 앱을 동시에 화면에 띄어놓을 수 있게 되더군요. 와우! 아이패드의 ios가 멀티테스킹을 지원하지 않다가, os가 업데이트 되면서 지원하게 될때 활용도가 더 높아지게 된것 처럼, 큰 화면을 콘텐츠를 즐기는데, 그리고 멀티테스킹으로 더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겠더군요. 실제 시연되는 모습에서도 아주 빠르게 반응하는 것을 보면, 완성도가 상당한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폴드 스펙 확인해보면?

스펙을 한번 확인해보고 넘어가면, 먼저 프로세서는 7nm 공정의 64비트 옥타코어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메모리는 멀티테스킹을 위해 12GB가 적용되었으며 저장 공간은 512GB가 탑재되었습니다.

여기에 배터리 스펙은 4,380mAh 가 탑재되었습니다. 무게중심을 위해 양쪽으로 나뉘어 탑재를 하였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 자체는 생각했던것보다 약간 작은느낌이 있습니다.

카메라 스펙이 놀라운데요. 6개의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전면에 1000만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오른쪽 상단에 하나 위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되었습니다. 1600만화소의 초광각, 1200만화소의 광각, 1200만화소의 망원 렌즈가 탑재되었습니다. 갤럭시s10의 트리플 카메라의 스펙을 가지는것 같네요.

그리고 안쪽에 2개의 듀얼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듀얼카메라는 1000만화소, 800만 화소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6개의 카메라로 전면 화면을 사용하든 안쪽 화면을 사용하든 언제든지 다양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문센서는 사이드에 위치합니다. 사이드 버튼 아래쪽을 확인해보면 지문센서가 위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본 폴더플폰 중 최고다

기대 되는데!!!??

스펙부터, 완성도까지 생각했던것 이상입니다. 올해 상반기 삼성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접히면 왜? 굳이 접혀야 하나? 하는 의문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구동되는 모습을 보니 기대 이상이네요. 화면의 완성도나, 멀티테스킹, 그리고 카메라와 지문센서의 위치, 전면 디스플레이까지!

갤럭시 폴드 가격은???

From $1,980

언팩을 통해 가격과 출시 일정까지 공개가 되었습니다. 사실상 완성이 다 되었다는 것이죠. 갤럭시 폴드 가격은 1,980 달러부터 시작합니다. 한화로 계산하면 약 220만원정도 입니다. 세금까지 더하면 가격이 240~250정도가 될것 같네요. 가격에 대한 부분이 이슈가 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납득이 된다와 비싸다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삼성의 첫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이기도 하고, 혁신을 담은 스마트폰이기에, 가격적인 부분은 이미 예상된 부분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가능하다면 구매해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 출시일

2019년 4월 26일

미국시장 갤럭시 폴드 출시일이 먼저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폴드 출시일은 바로 2019년 4월 26일 입니다. 지금 부터 2달뒤 정도에 정식적으로 출시가 됩니다. 한국에서도 아마 비슷하게 출시일이 적용 될것 같습니다.

정말 기대가 되는데, 첫제품이기 때문에 관건은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에 대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이 내구성에 대한 부분만 증명이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업데이트 된다면, 다소 비싼 초기 가격이라 할지라도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을것 같습니다. 미래의 폴더블 스마트폰, 이제 코 앞으로 다가 왔네요. 스마트폰의 새로운 혁명, 이제 시작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bmkim    355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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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2세대 출시일 및 1세대 재구입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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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 2018.11.19
#아이팟2세대  #아이팟1세대  #아이팟 
아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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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2세대 출시일및 1세대 재구입이유는?

최근 한 달간 IT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애플의 아이폰 출시뿐만 아니라 에어팟 2세대 출시일 기대감이었습니다. 9월 언팩 행사에서 해당 제품으로 추정되는 제품이 공개되어 연내 출시가 가능하지 않을까 시대감을 모았던 이유입니다.

특히 10월 30일에 있었던 이벤트에서 해당 제품이 발표되지 않을까 높은 예상도 했지만 아이패드와 맥북 에어 그리고 애플 펜슬이라는 신제품 공개에 머물렀습니다. 저 역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분실했던지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렇지 못해 다시 한번 1세대 모델을 구입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장 저렴한 구입팁은?

국내에서 반값 할인 프로모션도 참여를 했지만 서버가 다운 등 구입할 수 없어 직구 최저가로 다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130불대 정도로 역시나 국내 오픈마켓보다 더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었고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아래 링크 참고하면 되겠네요.

2번째 모델에 기대되는 기능은?
애플 에어팟 2세대 출시전 다시 구입한 1세대 개봉기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에어팟 2세대 모델의 예상되는 성능과 기능도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기존 1세대 제품은 2016년 9월에 출시되었으니 만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당시만 살펴보면 자동 페어링과 안정적인 연결까지 해당 제품을 넘어서는 제품을 찾아볼 수 없었죠. 다만 가장 큰 장점은 구입하고 싶어도 기다려야 했던 시간과 국내 출고가만 22에 이르는 높은 가격 부담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좋은 러닝타임은 유지될것!

다만 50g도 되지 않은 적은 케이스를 통해서 최대 2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건 기존의 무선 이어셋에서 경험하지 못한 신선함으로 기억되기도 합니다. 여전히 비슷한 폼팩터를 살펴봐도 비슷한 사용시간을 제공하는 제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하이엔드급 모델에서 꽤 긴 러닝타임을 제공하거든요. 1회 충전으로 5시간까지 사용하고 최대 3번 더 충전이 가능하니 24시간이라는 사용시간이 나오거든요.

2년이라는 시간동안 기능좋은 저가 브랜드도 많아졌다

다만 출시된 지 2년이 지났기 때문에 해당 모델 이상의 기능과 성능을 가진 제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10도 안되는 저가 제품들도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하면서 적은 폼팩터를 가진 제품들도 많거든요. 최근에 리뷰를 했던 10 전후의 가격 포지션을 가진 제품들도 꽤나 괜찮은 성능으로 브랜드만 제외하면 보다 합리적이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였거든요.

Hey! Siri 음성 지원

2번째 모델에는 기존의 제품과 비슷한 폼팩터를 가지지만 보다 상품성이 개선되어 출시될 예정입니다. 가령 기존 모델에서는 시리를 호출할 때 터치가 필요했다면 이젠 음성 인식 기능이 탑재되어 Hey Siri만 불러도 아이폰의 시리를 활용할 수 있는 셈이죠. 해당 이어셋만 착용한 상태에서 누군가에 전화를 하는 경우 이젠 음성만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사용성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성능은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가장 관심이 가는 건 역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의 탑재 여부입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외부의 소음을 마이크로 측정해서 제거해주는 기술로 이어셋과 헤드폰에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소니에서 비슷한 폼팩터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제품들의 출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첫 번째 모델로 출시했던 WF-1000X는 불안전한 연결성 때문에 시장에서 임팩트를 던지지 못했죠.

기존의 오픈형 구조를 가져 인이어 구조에 비해 외부 소음에 자유롭지 못하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생각하면 꽤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 실제 오픈형을 유지하면서 노이즈 캔슬링으로 얼마나 높은 성능을 보여줄지는 애플이라 더욱 기대감을 가질 수 있죠. 액티브 노캔의 단점은 조용한 공간에서 지속적인 화이트 노이즈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노캔 기능을 ON/OFF 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할지는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합니다.

무조건 추가될것으로 예상되는 무선충전!

또 다른 포인트는 무선 충전 지원 여부입니다. 사실 충전 케이스에 코일이 포함되면 되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기술은 아닙니다. 더 이상 충전을 위해 라이트닝 포트를 연결할 필요 없는 편리함도 충분히 가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사용해봤던 메이주 이어셋의 경우 해당 기능이 포함되어 있고 사무실에 출근 후 무선 충전 패드에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되어 꽤나 편리했거든요.

어느 등급까지 방수 지원이 되려나?

방수 기능 여부도 흥미롭게 살펴봐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기존 제품들은 생활방수에 대한 어떤 설계치가 반영되지 않았다면 최소한 생활방수를 지원해서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는 상황이라도 커버만 되어도 괜찮거든요. 다만 IP68 같은 일정 시간 이상의 완전 방수까지는 3세대 모델에서부터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완전 방수가 지원되는 경우 좌우 모듈의 연결성도 물속에서 확보되어야 하기 때문에 당장에 적용은 힘들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생각이기도 하거든요.

애플의 미래 먹거리도 탑재될까?

마지막으로 많이 예상하는 게 바로 바이오메트릭 센서와 블루투스 5.0 지원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애플워치에서 보여준 보다 강력한 센서들은 해당 디바이스에도 탑재되어 애플의 미래 먹거리에 중요한 기능이 아닐까 싶어요. 이젠 무선 이어셋을 이용해서 음원이나 전화만 하는 게 아닌 웨어러블의 디바이스로 유저의 건강까지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워닝 사인을 주는 그런 시대로의 첫 작품이 아닐까 하거든요.

W1을 버리고 블루투스5.0으로만 지원하려나?

최근 블루투스 인증 테스트까지 완료되었다는 루머까지 확인되어 이제 머지않아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올해 애플의 모든 이벤트가 끝났기 때문에 가장 빠른 시일은 내년 3월이 될 예정입니다. 앞서 설명한 모든 기능이 탑재된다면 전작을 뛰어넘는 가격 포지션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일례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소니 모델만 살펴봐도 30 이상의 높은 출고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애플의 최고가 정책에 맞물려 충분히 비슷한 가격대도 예견 가능하거든요.

내년 3월 공개가 유력한 2번째 모델, 추가된 기능만큼이나 가격도 올라가지 않을까?

에어팟 2세대 출시일이 오면 또 다른 무선 이어셋의 레벨을 분명 보여주겠지만 현시점에서 당장 필요한 분들이라면 1세대 모델도 충분히 좋은 사용감을 제공하지 않을까 싶어요. 더군다나 직구를 통하면 꽤나 착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단일 모델로 국내에서 동일하게 사후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게 장점이죠.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국내 특정 오픈마켓에서 진행하는 반값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게 아닐까 싶으며 에어팟 2세대 프리뷰 마칩니다. -끝-

bmkim    374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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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BMW 3시리즈 풀체인지(G20) 출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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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 2018.11.12
#BMW  #bmw3시리즈  #bmw3시리즈풀체인지  #신형3시리즈  #신형3시리즈출시정보  #신형3시리즈디자인 
BMW 3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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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풀체인지, 이렇게 생겼다!

추석 잘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쉬는게 오히려 힘든...ㅋㅋ
여튼 남은 추석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요즘 BMW 5시리즈 화재로 이래저래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여름이 지나고 조금 잠잠해졌나 싶었는데 추석기간에 또 두 건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BMW 코리아의 초기 늑장대응과 사실 은폐 등 여러 의혹과 불신으로 BMW는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고객의 신뢰를 잃어버렸죠.
그래도 BMW이 기술력은 부정할 수 없어요.

문제는 디자인이지...
최근 공개된 컨셉트카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죠!
못생기다 못해 괴기스럽도한...
어쨌든 디자인은 취향문제니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BMW 3시리즈 풀체인지, 이렇게 생겼다!

신형 BMW 3시리즈 풀체인지 모델 소식이 속속 전해지느걸 보면 출시일이 임박했나봅니다.
위장막랩핑을 했지만 디자인은 대충 머릿속에 그려질 정도로 익숙한 BMW만의 디자인 포인트가 눈에 들어 옵니다.
이번 3시리즈 풀체인지 모델은 신형 7시리즈와 5시리즈에 채용된 DFRP(탄소 섬유 강화 수지)를 사용한 BMW의 최신 경량 플랫폼인 CLAR이 기본 뼈대로 들어갑니다.

이전 세대보다 최대 100kg 정도 무게를 덜어내고 연비와 성능을 함께 끌어올렸다고 하네요.
본격적인 공개는 10월 파리모터쇼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공개이후 11월에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서 판매는 2019년 상반기에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려져 있지만 더욱 커진 키드니그릴과 새로운 형태의 DRL이 눈에 들어옵니다.
헤드라이트만 봐선 BMW같지 않죠?

현행 3시리즈의 BMW 코로나링을 닮은 예상도의 헤드램프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디자인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BMW 고유의 이미지를 재해석하는건 당연하고 환영할만 하지만 지나치면 고유의 헤리티지를 헤치는 결과를 가져오죠.
요즘은 기아자동차나 현대자동차가 훨씬 독장적이고 그럴듯하게 보입니다.

신경안쓰는건지 모르는건지...
그러니 잘 만들어 놓고 디자인 때문에 벤츠에 밀리지...으이구~
안타깝지만 어떻게 안되나 봅니다.

제가 10년동안 BMW 오너였고 너무나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이런 쓴소리할 자격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브랜드이기도 하구요. 실제로 타보면 정말 잘 균형감있고 잘 달리거든요.
3시리즈 투어링을 팔고 카니발로 넘어왔지만 이번 추석때 장거리 주행해보고 역시 BMW구나 했어요.
아내도 3시리즈 투어링이 참 편한 차였구나 생각들더라고 그러더군요.
3시리즈 투어링을 판매할때만해도 6GT가 갖고 싶었는데..당분간 지름신을 멀리할것 같아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웃포커싱된 테일램프의 그래픽은 헤드램프의 'ㄴ'자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살짝 엿보이는 테일램프 부분의 입체감있는 디자인이 참 괜찮아 보입니다.

스티어링휠과 계기반의 모습도 전혀 새로운 스타일로 바뀌었습니다.
더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벤츠와 확실한 차별화를 두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인터넷에 돌고 있는 신형 3시리즈 풀체인지 실내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현행보다 커진 실내공간이 느껴집니다.

신형 BMW 3시리즈 풀체인지 모델의 예상되는엔진 라인업을 살펴보면  
2.0L 가솔린 터보(250마력)
3.0L(6기통) 가솔린 터보(340마력)
2.0L 디젤,
2.0L 하이브리드
이렇게 4종류의 파워트레인이 예상됩니다.
완전히 새로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Steptronic 변속기를 사용해 이전모델보다 연비성능이 소폭 향상되었다고 하네요.
3시리즈는 BMW의 주력모델로써 최근 한국내 화재 이슈와 맞물려 더욱 신경써서 만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난 제네시스브랜드의 G70 익스피리언스에서 G70의 성능은 현행 3시리즈와 거의 대등한 수준을 보여줬습니다.
새로운 3시리즈 풀체인지는 또 G70의 성능과 얼만큼 차이를 벌일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화재의 원인이었던 EGR모듈은 어떤 제품이 장착될지 관심이 모아지네요.

bmkim    413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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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bmw 신형 3시리즈 풀체인지 출시 및 F30 bmw 3시리즈 할인 가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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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 2018.11.12
#BMW  #신형3시리즈  #bmwG20  #3시리즈  #3시리즈풀체인지  #래퍼스제이  #정본좌 
BMW 3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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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에서 보았듯이
내년에 풀체인지 되는 코드명 G20 bmw 신형 3시리즈 풀체인지 소식과 함께
기존 판매중인 코드명 F30 bmw 할인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먼저 신형 3시리즈 풀체인지 소식인데요.
bmw가 ( 코드명 G20)  신형3시리즈 풀체인지를 올연말 출시한다고 발표를 하였는데요.
요 몇일 인터넷을 엄청나게 뜨겁게 달구고 있는 신형3시리즈 풀체인지 소식

일단 동영상부터 한번 보시구요!!ㅋㅋㅋㅋㅋㅋㅋ

아...잠깐 벌써 지림 금지 입니다 ㅎㅎㅎ
갈길이 멀다구요.

사실 bmw 3시리즈는 bmw를 넘어서는 전세계 자동차 시장의 컴팩스 세단의 중심입니다.
bmw 3시리즈가 나오기전엔 이시장은 사실상 없다고 봤었어야 했는데요.
올해로 43주년을 맞이하는 bmw 3시리즈는  출시이후 줄곧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며
브랜드의 대중적 인기를 한몸에 이끌어 왔죠.

bmw 3시리즈 하면 항상 역동적이며 스포티한 운동성능, 운전자 중심의 실내 설계
역동성을 바탕으로 둔 엔진과 변속기 등이 적용이 되어왔었는데요.
그래서 더욱 더 이번에 출시되는 G20 bmw 신형 3시리즈의 출시 소식이 기다려 지기도 합니다.

이건 꼭 알아야해 !!!!
일단 bmw 3시리즈의 역사를 한번 파 봅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세대 BMW E21 (1975-1983)

1970년대에 접어 들며 bmw는 달라진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새로운 기술을 반영하였는데요.
그러면서 5시리즈 아래급인 bmw 3시리즈 모델을 1975년에 새로 선보였었죠.
운전자 중심의 스포츠 세단이라는 차의 성격을 바탕으로 엄청난 호평을 얻었습니다.

2세대 BMW E30 (1982-1994)

1세대 bmw 3시리즈가 성공을 하자 2세대 3시리즈는 보다더 넓은 소비자를 겨냥을 하였죠.
선택의 폭을 넓히며 품질과 내구성을 높힘은 물론이며, 차량의 모델수 역시 세단, 컨버터블, 왜건 등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풍동시험을 통해 공기저항계수를 줄이는등 신기술 적용을 항상 적용을 하며
컴팩트시장을 선두해 왔죠.

사실 일을 하면서 E30 모델은 가끔식 보기도 하였고, 자유로 휴게소를 가면 E30 컨버터블, 세단등이 놀러오는데
볼때마다 너무 이쁘더라구요.
특히나 노란색, 빨간색의 E30은 정말 매력적이었죠 ㅎㅎㅎ

3세대 BMW E36(1990-2000)

bmw 3세대 3시리즈는 이전세대보다 차체강성을 대폭 높이면서 차체 사이즈또한 키웠는데요.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하면서도 민첩한 주행성능은 여전히 지니게 되었죠.
그리고 앞뒤 무게배분의 비율은 이상적인 50:50으로 맞추었구요.

1992년에는 2세대 M3가 출시가 되며 직렬6기통 286마력의 고성능 모델도 출시를 하였습니다.
앞서 말한 세 모델은 사실 공도에서 많이 보기가 어렵죠.
그만큼 올드카 반열에 올라서 매물도 구하기도 어렵고, 또 구매를 한다고 해도 가격이 만만찮죠 ㅎㅎㅎ

4세대 BMW E46 (1998-2006)

역대 최대판매 기록을 세웠던 모델입니다.
뛰어난 핸들링과 세련된 실내, 그리고 유연한 디젤엔진이 소비자의 구매욕을 불태웠는데요.
짧은기간이었지만 판매수는 326만대를 넘게 판매를 하였습니다.

본넷과 키드니 그릴이 일체형으로 나와서 조금 특이하죠?
사실 얼마전 다녀온 새벽드라이브에서도 지인이 E46 세단을 타고 오시기도 했구요.

저의 절친한 형님인 뽀대언니도 E46를 한때 운행을 하였었죠.
태어나 처음 타본 오픈카가 E46 bmw 325ci(썩픈이) 일줄이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정말 오픈갬성은 지렸었음 ㅋㅋㅋㅋㅋ
남자랑 둘이 오픈하고 티라이트달릴때의 기분이란...음훻ㅎㅎㅎㅎㅎㅎㅎㅎㅎ

5세대 BMW E90 (2005-2011)

역대 3시리즈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입니다.
디지털 디자인과 편의 장비는 물론이며, 새 5링크 뒤 서스, 동급 최고수준의 스티어링휠 등을 바탕으로
승차감과 핸들링이 뛰어났었는데요.

2005년 제네바 모터쇼에 첫선을 보이면서 처음으로 iDrive(아이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만해도 윗급에만 적용이 되었습니다만 대중적인 3시리즈에도 적용이 되면서
운전의 편리함과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아 물론...

저의 절친한 형님이신 뽀대언니(?)아 한때가..아닌 현행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왠지 뭔가 모를 데자뷰???ㅋㅋㅋㅋㅋㅋㅋ)
이 언니 E46 팔구 E92 가져 오셔써,,,,,
뽀대언니가 가져온모델은 정수가 아닌 직수모델인 bmw E92 328i 쿠페, 귀한 차량이죠^^

담차는 F바디 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비엠빠니께,,,,,(제꺼 가져 가실래여?ㅋ)
E90은 세단, E92는 쿠페임미당~~ㅎㅎ

6세대 BMW F30 (2012-2018)

2012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첫선을 선보인 6세대 bmw 3시리즈 입니다.
많이들 보았죠??맞습니다. 지금 현재 판매중인 모델이죠.
우리들 눈에는 너무나 익숙하고 많이 봐온모델인데요.

다만 아쉬운점은 bmw전통적인 L6 엔진을 버리고, 다운사이징된 4기통 터보 엔진이 적용됩니다.(bmw 328i)


사실 bmw를 얘기하며, 또 3시리즈를 얘기하면 나올 단어가 하나더 있죠.
바로 ...

바로 M
M이야기를 꺼내면 밤을 새도 모자랍니다..
1세대 M3 부터,,,,,시작해서,,,현행 F80 M3, F82 M4까지 얘길 한다면.........ㅠㅠ

요건 넣어둘게용~~ㅎㅎ

무튼,

이미 공도에서 쉽게 볼수 있고, 많이 봐왔던 모델인 bmw3시리즈
바로 6세대인 F30 3시리즈의 후속작인
G20 신형 3시리즈 풀체인지 소식입니다.

참 어렵게 돌아왔네요 ㅠㅠ

bmw가 2018 파리모터쇼에서 7세대 신형3시리즈를 공개하였습니다.
물론 국내 출시는 내년 3월부터 이뤄질 예정인데요.

1975년 출시 이후 전세계 1500만대 이상을 판매한 베스트셀링카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자동차시장에 bmw신형3시리즈를 보는 눈이 많습니다.

일단 사진상 보여지는 모델은 일반 모델과 함께 M스포츠 패키지 모델인듯 한데요.

신형3시리즈는 새로울 플랫폼과 자율주행시스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물론 무게 역시 신형5시리즈가 그러했듯이, 더 가벼워졌는데요.
bmw의 새로운 아키텍쳐인 CLAR플랫폼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앞부분만 봐도 많이 달라진 모습인데요.
F90 신형 M5범버 느낌도 많이 납니다.
이제 더이상 보기 힘든걸까요...bmw의 상징이었던 동그란 코로나링은 이제 매섭게 변하였습니다.

G20 bmw 신형 3시리즈 제원
전장 4709mm
전폭 1827mm
전고 1442mm 로 이적보다 전장은 85mm, 전폭은 16mm나 커지며 F30대비 확실히 커지게 되었습니다.

신형 3시리즈는 워낙 인기 있는 모델이라서 사이드에서 보여지는 큰 변화는 없었는데요.
다만 트렁크 라인이 조금더 솟아서 보다 더 스포티한 느낌을 보여주긴 합니다.

차는 언제나 신형이 진리라는 말은 틀리질 않습니다.
이번 출시되는 신형 3시리즈 역시 디자인적으로 훨씬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요.
헤드라이트는 물론이며, 테일램프 등도 이전과 달리 훨씬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변했습니다.

뭐...쉽게 말해 ㅈㄴ멋있어짐 ㅋㅋㅋㅋㅋ
그리고 요거 필수죠.
듀얼머플러!!
이번 신형 3시리즈 풀체인지 모델에도 적용이 되나봅니다 ㅎㅎ다행이야~~

엔진은 4기통 터보엔진을 그대로 적용을 합니다.
가솔린2개의 모델, 디젤 2개의 모델이 선보이는데요.

G20 bmw 3시리즈 엔진 제원 사양
G20 bmw 320i  184마력
G20 bmw 330i  258마력
G20 bmw 320d 190마력
G20 bmw 330d 265마력(직렬 6기통)

새로워진 샤시는 50:50의 무게 배분을 구현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주행을 즐거움을 주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스펜션은 유압식 범프 스포터를 적용하여 쾌적한 승차감을 주는것과 동시에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이끌어 낼수 있게 하였습니다.

물론 신형 3시리즈는 첨단 시스템 역시 대거 적용이 되었는데요.

실내 분위기가 정말 180도 달라졌습니다.

기어박스 주위는 물론이며, 공조기 그리고 스티어링휠, 계기판등 엄청난 변화가 있었는데요.
역시 신형이 깡패라는 말은 불변의 법칙이네요.

충돌 경고기능의 기본적용은 물론이며,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차선 변경 경고시스템, 측면 충돌 보호시스템, 교차로 통행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옵션이 적용됩니다. 

새로이 적용되는 아이드라이브 7세대
보다더 진보된 성능을 보여주며, 오디오 공조기등 도 버튼및 LCD를 사용하여 직관적이면서고 정보를 잘보여주게 하였습니다.
(이건 타봐야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듣기만 해서 어찌 알아 ㅋㅋㅋㅋㅋㅋㅋ)

차량을 탑승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올 것 같은 계기판
캬아...좋다 좋아...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건 왜일까요?

이거 계약금 밀어 넣어야 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너무나 멋진 라이트시스템.
헤드라이트 개간지, 테일램프 핵간지...
아 진짜 존멋이라는 말밖에 표현이 안됨.

사진상으로도 이렇게 멋진데, 실물은 얼마나 더 멋질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조망간 몇달안에 우리나라에서도 만나볼수 있는 G20 신형3시리즈 풀체인지 모델
출시 트림은 어드밴티지, 스포츠, 럭셔리, M스포츠 패키지 이렇게 구성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번 기다려 보자구요.
얼마나 잘나올지!!!

아 근데 기대감에 부풀어 신형 소식만 들려 드렸쥬??

이제 당장 돈 쓰실분들을 모시겠습니다.

바로 !!!!

현행 3시리즈 할인이죠 ㅋㅋ

오는넘이 있으면 가는넘도 있어야 하는법이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형 3시리즈 출시가 다가온 만큼, 기존 모델인 F30 bmw 판매가 걸렸죠.
바로 3시리즈 할인 입니다.

비록 3시리즈는 아니지만, 같은 BMW를 타는 오너로서는 마음이 아픕니다. 이렇게 할인을 하는거 보면 말이죠.
역시 bmw는 할인받고 사야 행운아인가요??ㅋㅋ
역시나 신형 3시리즈 출시에 앞서 기존 F30 F바디 3시리즈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됩니다.

물론 이번 할인은 3시리즈 모든 모델에 해당이 되는데요.

BMW 320d                          : 1520만원 할인
BMW 320d Xdrive               : 1420만원 할인
BMW 320d M스포츠 패키지 : 1420만원 할인

BMW 320i 럭셔리                : 1420만원 할인
BMW 320i M스포츠패키지  : 1350만원 할인
BMW 330i M스포츠패키지  : 1600만원 할인

대략 1400-1600정도 할인이 이루어지는데요.
조금더 이것저것 살을 붙이면 +@도 되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되면 3시리즈 할인 받아 3천 초중반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선착순 진행이라서 물량이 소진되면
정말 구매하고 싶어도 구매하실수가 없을거에요.
서두르세요.

매진 임박 입니다.


신형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현실적 판단하에 이정도 할인이라면 또 꿈쩍 안할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신형 출시하면 할인은 없을테구요 ㅎㅎㅎ

물론 판단은 여러분의 몫에 맡기겠구요.
만약 F30 3시리즈를 구매하신다면,,,,

역시 튜닝 해야겠죠??ㅎㅎ
신차를 하면 해야 하는것들이 또 많습니다. 더군다나 BMW라면 더더욱이죠.

할인 할때 사더라도, 튜닝 정도는 할수 있자나...


http://blog.naver.com/artskin777/221212980196


바로 서울 마포 자동차랩핑 시공점 래퍼스제이가 있습니다.
랩핑, PPF(자동차 보호필름), 유리막 코팅 등 다양한 신차 패키지 작업이 가능하죠.

도와주세요. 먹고 살기 힘드네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같은 광고)

무튼 F30 3시리즈 대박 할인 받고 구매하시면 땡큐고,
신형 3시리즈 G20 풀체인지 소식을 기다리는분에겐 많은 정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수고링~~ㅋㅋ




bmkim    470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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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KINEWS)] 삼성, 폴더블폰 2019년 3월 말 출시...갤S10은 내년 2월...5G 갤S10은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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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 2018.11.12
#삼성폴더블폰  #갤럭시S10  #출시일  #삼성 
삼성 폴더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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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폴더블(fordable·접이식) 스마트폰을 내년 3월 말에 출시하고,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을 내년 2월에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 5G를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모델은 내년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F가 유력한 상태로 초도물량으로 100만대 이상이 생산될 예정이다.
LG전자 역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 중인데 내년 1월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지난 7일(현지시간)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먼저 공개했기 때문에 LG전자의 폴더블폰 출시는 삼성전자 보다 늦게 이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을 갤럭시S시리즈,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함께 공식 라인업에 추가하고 매년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로 시장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삼성전자나 LG전자가 폴더블폰이나 5G 스마트폰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갖게될 지 관심이 쏠린다.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장(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의 경우 내년 상반기 안에 무조건 출시한다”며 “폴더블폰 초도물량은 100만대 이상이 될 것이고, 시장 반응이 좋으면 그 이상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 부문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7일부터 8일까지(현시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18에서 처음으로 폴더블 형태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은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으로 접었을 때 확인 가능한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4.58인치이고, 펼쳤을 때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7.3인치의 크기로 출시된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화면비가 21대 9, 메인 디스플레이는 4.2대 3로 해상도는 320dpi다.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베젤이 메인 디스플레이에 비해 두꺼운 편이다.
폴더블폰의 초도물량인 100만대는 많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폴더블폰 출시국가는 제한적으로 진행된다. 고동진 사장은 “출시 국가는 초기 물량 등을 감안해서 제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지금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거의 120여개 국가에서 출시된다. 그러나 폴더블폰은 출시국도 축소되고, 국가 내 사업자도 축소해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 생산량은 판매량만 고려할 수 없고, 제조 부문과 여러 가지 상황을 같이 봐야 한다”며 “삼성전자의 규모로는 최소 생산 대수가 플래그십의 경우 100만대 이상은 돼야 한다. 시장 반응이 좋으면 초기 100만대 이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SDC 2018에서 폴더블폰을 공개하고, 내년 2월 말에 열리는 MWC 전에 폴더블폰을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이에 대해 고 사장은 “이번에 SDC에서 디스플레이를 보여준 것은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상용화 수준까지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의미”라며 “접었다 폈을 때 선을 안보이게 하는 등 여러 장애물이 극복됐다. II를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것만 남았다”고 말했다. 만약, 폴더블폰을 MWC 2019에서 공개한다면 갤럭시S10 공개는 1월초 열리는 CES나 2월 초 MWC가 아닌 언팩 등 별도 행사를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새로운 폼팩터로 부상하고 있는 폴더블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과 국내기업인 LG전자, 애플까지 폴더블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업체인 로욜이 플렉스파이라는 세계 최초의 폴더블 제품을 공개한 상황이다.
고 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의 장점에 대해 “최적의 사용자 경험과 테크놀로지 리더십을 갖고 있다”며 “사람들이 쓰다가 ‘이게 머야’하고 실망해 사용하지 않을 제품이라면 이미 냈을 것이다.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최근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증강현실(AR) 등을 예로 들었다. 이 가운데 5G는 가까운 미래에 구현돼 스마트폰 시장에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5G는 멀지 않았다. 올해 5~8월 사이 어마어마한 지각변동이라고 말할 정도로 빨리 움직이고 있다”며 “5G는 IoT의 근간이자 AR 기술의 백본(backbone)이다. 이를 통해 게임회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AI 플랫폼 빅스비와 관련해서는 “삼성전자가 아마존, 구글과 비교했을 때 분명히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뒤처진 게 있다. 그들과는 경쟁과 협력하는 관계”라며 “삼성전자는 매년 5억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고, 빅스비는 가전, AI 스피커 갤럭시홈과도 연동되기 때문에 생태계 측면에서 상대적 우위가 있다”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고 사장은 “내년은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이기 때문에 나에게도 의미가 깊다. 갤럭시S10을 제대로 준비해서 출시하겠다”며 “갤럭시홈도 빅스비 안정화만 되면 곧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 http://www.kinews.net
원문 보기 :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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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내년 국내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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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 2018.11.12
#삼성폴더블폰  #폴더블폰  #삼성폴더블폰가격  #삼성폴더블폰출시일  #삼성폴더블폰사전예약 
삼성 폴더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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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요즘 각 각의 스마트폰 회사들에서 최신 스마트폰들을 많이

출시하고 있는데 벌써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폰 시리즈들이 국내 출시한지가

지지난 주 금요일이내요. 이렇게 얘기하니까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입동도 들어섰구 곧 겨울계절이 올텐데 환절기때 감기 조심들 하

 

 세요. 여튼간 지난주? 지지난 주 쯤에 삼성에서 폴더 스마트폰을 출시 예정

이라고 발표를 했는데요. 국내에서는 최초의 접는 스마트폰이지만 이미 중국

에선 접는 스마트폰이 출시가 됐다고 해요. 그래서 그걸 본 삼성에서도 우리도

접는 스마트폰을 발표하겠다고 한거구요. 일단 이름은 삼성 폴더블폰 이라고 불


 리고 있구요. 어떤 기사 내용에 따르면 한 번에 총 세 개의 어플을 동시 진행 가

능 하다고 해요. 일단 화면 디스플레이가 넓으니까 스마트폰보다는 약간 갤럭

시 탭?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삼성 폴더블폰은 아마 내년 출시 예정이라고

발표했는데 100만대나 재고를 푼다고 해요. 저는 기대가 되고 사전예약이 시작


 되면 바로 삼성 폴더블폰을 사전예약하겠지만 접는 스마트폰을 처음 보

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반응이 나올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내요.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는 스마트폰 화면이 크기도 하고 국내에서 처음 나오는 접이식

스마트폰이니까 삼성 폴더블폰 출고가가 상당히 비쌀거라고 생각이 들어


 요. 제가 삼성 폴더블폰 기사를 보다가 언뜻 든 생각인데 만약 삼성 폴더블폰

이 국내서든지, 해외에서든지 인기가 많아지게 되면 앞으로 애플이나 엘지에

서도 접는 스마트폰으로만 출시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디자인 발표가

나지 않았지만 대강 어떤 식으로 디자인 되서 출시 할 지 예상이 가고 있어요.


삼성 폴더블폰은 화면이 큰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분한테 적극 추천 하고 싶은

스마트폰이긴 해요. 스마트폰보다는 약간 패드느낌의 스마트폰이기도 하고 드

라마나 영화를 볼 때 티비로 보는 것 마냥 넓은 화면으로 볼 수 있어서 삼성 폰

더블폰의 장점 중 하나로 볼 수 있겠내요. 삼성 폴더블폰은 앞 뒤 액정을 다 사


용 할 수 있어서 실용성 높이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을 듯 싶어요. 가격만 저렴

하게 나온다면 사람들 반응이 괜찮을 듯 싶은데, 요즘 스마트폰 스펙들을 좋게 만

드려고 고가의 부품들을 사용하는 바람에 스마트폰 한대에 냉장고 정도의 가격으

로 출시가 되서 저같이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스마트폰을 바꿔


 

야 하는데도 부담스러워서 못바꾸고 고장난 스마트폰으로 계속 사용 하는 경우가 드

물어요. 근데 제가 항상 스마트폰 구매 할 때마다 온라인 대리점을 이용하는데 여기는

그나마 오프라인 대리점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어서 삼성 폴더블폰 국내 출

시 일이 발표 되자 마자 사전예약을 해 놀 생각이에요. 무조건 사야한다는 법은 없으니까요

 

 

삼성 폴더블폰 스펙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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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공개! 내년 출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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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 2018.11.12
#폴더블폰  #스마트폰  #플더블_스마트폰  #플렉스블폰  #삼성전자  #테크플러스  #테크 
삼성 폴더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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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폼팩터는 상당 기간 유지되어 오고 있습니다. 엣지, 노치 등의 약간의 변화들이 있기는 하지만 큰 틀은 하나의 평면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접을 수 있는 폴더블, 플렉서블 폰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제조사들 입장에서는 경쟁사들과의 기술적인 차별화를 위해서 이러한 폴더블폰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동영상으로 보는 삼성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삼성 폴더블폰 이런 모습!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공개! (Samsung Foldable Phone) [4K]

바로 오늘 새벽 삼성전자가 개발자 컨퍼런스 2018을 통해서 삼성 폴더블폰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공개했습니다. 관련 내용은 위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 폴더블폰

[삼성 폴더블폰 랜더링]

그간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꾸준히 들려왔습니다. 갤럭시F, 갤럭시X 등 다양한 가칭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시장의 관심을 과연 삼성전자가 어떤 형태로 접을 것인지 그리고 접어서 어떤 효용성을 제공할지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로욜이 폴더블폰을 세계 최초 공개하면서 삼성전자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바로 어제 샌프란시스코 모스코센터에서 열린 SDC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를 통해서 폴더블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이러한 폴더블폰에 적합한 UI가 공개되었습니다. 각각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와 One UI로 명명되었습니다.

역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것은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는 펼쳤을 때7.3인치이며 인폴딩 방식으로 가로로 안으로 접히는 방식이었습니다. 또한 외부에도 4.6인치 디스플레이가 채택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명 도시락 등으로 불리는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두께 등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출처 : SDC 2018 유튜브 스트리밍]

펼쳤을 때는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어 넓은 화면으로 인터넷 서핑, 영상 감상 등을 할 수 있으며, 하나의 화면에서 3개의 앱을 띄워놓고 작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한쪽에 앱을 띄우고 옆에 두 개의 앱을 위아래로 배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해서 커버 글라스 대신 새로운 소재를 적용했으며, 수십만 번 접었다 펼 수 있는 접착제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두께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양산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가칭 갤럭시F)가 언제 공개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삼성전자가 내년에는 출시한다고 밝혀 CES 2019, MWC 2019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디스플레이와 UI가 공개되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내년폰이 다시 내년폰이 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bmkim    337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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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10.5 3세대 10월 출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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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 2018.10.26
#애플  #아이패드  #아이패드프로  #아이패드프로3세대  #아이패드프로2018  #아이패드프로3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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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iOS 12.1 이 18일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OS 업데이트로 기기가 더 빠릿해지고 사용시간도 증가했습니다. 업데이트를 한 많은 분들이 예전 안정감 있고 빠른 iOS로 다시 돌아간 것 같다고 호평 중인데요. 후기를 보니 저도 조만간 업데이트해야겠습니다. 무척 기대가 됩니다. 예전같이 에러도 없고 빠르다면 최적화가 잘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최근 iOS 기기를 쓰면서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 시절만큼 안정적이지 않아서입니다. 이번에 최적화가 잘 되었다고 하니 업데이트 만족감에 대한 기대가 커집니다. 그런데 이 신규  iOS12의 내용을 확인하다 보니 뜻하지 않은 소식이 발견되어 화제입니다. 바로 iPad2018Fall 이라는 문구 때문인데요. 올가을 신규 아이패드 2018이 나온다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이미 아이패드 프로 12.9 3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10.5 3세대가 올해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었습니다. 시기는 아이폰과 함께 공개를 예상했지만 그렇지는 않아 내년으로 넘어가는 건가 싶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던 것이 이번 업데이트된 iOS에서 관련 소식이 나옴으로써 다시 아이패드 프로 12.9 3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10.5 3세대 공개가 큰 힘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신규 iPad는 기존 제품들과 다른 큰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폰 XS처럼 베젤리스가 적용되는 특징입니다. 전면 베젤리스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하단 홈버튼이 삭제됩니다. 홈버튼이 삭제되면 후면 버튼이 있지 않는 한 다른 인증 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전면 상단 트루뎁스 카메라가 탑재됩니다. 이 말인즉슨 얼굴인식 기능으로 페이스 ID를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상단에 노치 디자인이 적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미 iOS에서 패드용 노치를 감안한 변경 사항이 있었습니다. 적용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노치가 안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외에 USB Type-C 포트로 변경될 가능성 또한 높다고 합니다. 라이트닝 단자가 사리 진다는 이야기가 되는데요. 기존 제품들과 별도로 충전을 해야 돼서 번거롭지만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변화입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충격적인 소식은 3.5mm 이어폰 단자 삭제 소식입니다. 아이폰처럼 드디어 이어폰 잭 삭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치나 USB Type-C 단자 보다 이 소식이 더 크리티컬한 충격을 주는데요. 제발 루머로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이 외에 두께를 줄인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배터리 용량 때문에 심한 변화가 있지는 않을 겁니다. 



또 한가지 우려되는 항목이 더 있습니다. 키보드 연결을 위한 스마트 커넥터 위치 때문인데요. 기존 제품들은 제품 측면에 위치해 있었지만 이번에는 하단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페이스 ID가 가로모드에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스마트 키보드를 가로모드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점점 산으로 가는 기분이고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인데요. 위에 언급한 것들이 모두 적용된다면 역대급 제품이 탄생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베젤리스 노치 디자인과 가로모드에서 페이스 ID 얼굴인식이 안되고 3.5mm 이어폰 단자까지 삭제된 신규 iPad라면 저라면 굳이 바꾸지 않습니다. 혹시 신규 태블릿이 필요하다면 저렴해질 전작을 구매하거나 중고를 구매하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올가을 아이패드 프로 12.9 3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10.5 3세대 출시가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10월이 기대가 되는데요. 위에 언급한 내용들이 허튼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높은 것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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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초읽기! 미리 만나본 아이폰 Xs 맥스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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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 2018.10.16
#아이폰XS  #맥스  #개봉기  #아이폰개봉기  #아이폰XS  #아이폰xs개봉기  #아이폰Xs맥스  #iphone 
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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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초읽기! 미리 만나본 아이폰Xs 맥스 개봉기

 

우리시간으로 지난 9월 13일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사옥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새로운 스마트폰 아이폰 Xs와 Xs 맥스, Xr 등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아이폰 시리즈는 전작 대비 더욱 커진 디스플레이와 최고 성능의 AP를 탑재했으며,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 XR에는 다양한 컬러를 적용하는 등 모델이 더욱 더 세분화 되었습니다.

 

아이폰의 공개와 함께 1차 출시국에서는 21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는데요.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1차 출시국에 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1차 출시국인 일본에서 아이폰Xs 맥스를 공수해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에는 다음달 말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진 아이폰Xs 맥스의 개봉기를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Xs 시리즈 1차 출시국인 일본은 9월 14일 오후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저의 경우 아이폰을 일본에 직접 가서 구입할지 홍콩에서 해외직구 사이트를 통해 구입할지 결정을 못했기 때문에 조금 늦게 사전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일본에서 구입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홍콩을 통한 해외직구는 수수료가 너무 비싸서 차라리 일본에 직접 가서 구입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데요. 다행인건 지인이 아이폰 출시일인 9월 21일에 맞춰 일본 후쿠오카를 여행하고 있어서 지인에게 부탁해서 아이폰Xs 맥스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제가 원래 구입하고 싶었던 모델은 아이폰Xs 맥스 512GB 골드색상이었지만 조금 늦게 예약을 진행했더니 512GB 골드색상 모델이 매진되어 아이폰Xs 맥스 256GB 골드색상 제품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일본 후쿠오카시의 텐진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폰을 수령하는 것을 신청했었는데요. 지인이 대리 수령해줘서 아이폰Xs 맥스를 나름 손쉽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미리 예약을 했음에도 이날 후쿠오카 텐진 애플 스토어에는 새로운 아이폰Xs 시리즈를 구입하기 위해 찾은 인파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많은 블로거, 유튜버들이 텐진에서 아이폰Xs 시리즈를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입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아이폰Xs 맥스 256GB 기준 14만 1800엔으로 9월 26일 환율 기준 우리돈으로 140만 4982원이며, 관세까지 포함하면 150~152만원 정도 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일본에서 구입해온 아이폰Xs 맥스 256GB 골드 모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개봉기와 유심기변, 백업 및 복원 등 후기를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Xs 맥스 패키지 박스는 전작과 큰 변화가 없습니다.

 

패키지 박스의 경우 상단에 모델에 따라 전면 또는 후면을 표현해 놓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번 아이폰Xs 맥스는 전면의 모습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테두리가 거의 없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강조하는 모습인데, 제 눈에는 노치 디자인이 적용된 전면 디스플레이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ㅠ

 

떨리는 마음으로 패키지 박스를 열어 보았습니다. 제일 상단에는 사용설명서를 담고 있는 봉투가 있는데요.

 

생산은 중국 폭스콘, 부품의 대다수는 삼성과 엘지 등 국내 기업들이 하지만! 디자인 만큼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애플에서 했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하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이게 바로 애플감성..?

 

 

 

사용설명서 밑에 아이폰Xs 맥스가 있고, 그 밑으로 추가 구성품들이 나란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구성품을 모두 살펴보면 아이폰Xs 맥스와 사용설명서, 심오프너 클립, 충전 어답터, 데이터 전송/충전용 라이트닝 케이블, 번들 이어폰으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구매한 아이폰은 일본 버전인 만큼 충전 어답터의 디자인이 국내용과 다르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전작인 아이폰X와 아이폰7 시리즈, 아이폰8 시리즈 등과 같이 3.5mm 이어폰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아이폰X에서는 라이트닝-3.5mm 젠더를 구성품으로 제공해 불편을 최소화했지만 이번 아이폰Xs 맥스에서는 이마저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마치 애플이 에어팟을 구입하라고 무언의 압박을 주는 느낌이랄까요...

 

 

 

사용설명서는 일본어로 되어 있습니다. 제2외국어가 일본어기도 했고, 일본으로 취업도 준비했던터라 곤니찌와 정도는 읽을 수 있네요.

 

설명서 내용도 죄다 일본어로 되어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라이트닝 케이블이 기본 제공됩니다.

 

충전 어댑터의 경우 크기가 굉장히 작아졌는데요. 일본의 경우 110v 일자형 콘센트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일명 돼지코라고 부르는 변압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번들 이어폰의 경우 이렇게만 보면 에어팟이 아닌가 오해하기 좋게 생겼는데요. 실제로는 라이트닝 케이블 방식의 유선형태의 번들 이어폰입니다.

 

 

 

이제 아이폰Xs 맥스를 한번 살펴볼까요?

 

아이폰Xs 맥스 제품의 용량은 64GB와 256GB, 512GB로 선택이 가능하며, 색상도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그리고 새로운 색상인 골드까지 세가지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참고로 256GB를 선택했습니다. 앞에서 설명드린 것 같이 512GB는 사전예약을 늦게 하면서 매진되어서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전작인 아이폰X에서도 256GB를 선택했었는데 실제 사용 용량은 90GB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아이폰Xs 맥스 256GB도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 참고로 색상은 골드입니다.

 

일본에서 구입시 64GB와 256GB 그리고 512GB 모델의 가격은 각각 11만 2800엔, 12만 9800엔, 15만 2800엔이었는데요. 제가 생각할 땐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될 때는 일본 보다는 비싼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우리나라가 비싼건 팩트!

 

 

아이폰Xs 맥스 주요스펙

디스플레이 : 6.5인치 Super Retina HD 디스플레이 (HDR / True Tone 디스플레이) / 2688×1242 해상도 (19.5:9) / 돌비 비전 및 HDR10 지원
후면 카메라 : 1200 만화소 와이드 앵글 & 망원(와이드 F1.8 / 망원 F2.4)
전면 카메라 : 700만 화소(F2.2 / 손떨림방지 지원)
보안 : Face ID
AP : 애플 A12 Bionic 칩
RAM : 4GB
무선 충전 : 지원
내장메모리 : 64GB /256GB / 512GB
방수/방진 : 지원
배터리 용량 : 3174mAh
크기 : 157.5 x 77.4 x 7.7mm
무게 : 208g
색상 :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전/후면 모두 글래스가 적용되어 있고, 측면에도 광택재질의 메탈이 적용되어 세련되어 보이며, 광택 재질이라 지문이 굉장히 잘 묻습니다.

 

특히 아이폰Xs 맥스 골드 컬러의 경우 테두리가 모두 골드 처리되어 굉장히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참고로 테두리의 골드색상은 이전 모델처럼 분홍빛이 도는 로즈 골드가 아니라 순금색입니다.

 



 

 

측면에는 기존 아이폰과 같이 전원/홀드버튼, 볼륨버튼, 에티켓 모드 스위치, 심 삽입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단에는 스피커와 라이트닝 케이블 연결부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소개드린 것과 같이 아이폰Xs 맥스는 3.5mm 이어폰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 만큼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한다던가 별도의 젠더 또는 라이트닝 케이블로 연결하는 이어폰을 통해 유선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전작인 아이폰X를 약 1년간 사용했는데, 라이트닝 단자 부분에 스크래치가 발생했었는데요. 아이폰Xs 맥스 또한 이러한 문제가 여전히 드러나 보입니다.

 

 

 

아이폰Xs 맥스의 후면 모습입니다.

 

골드 색상의 경우 후면 색상이 골드 보다는 아이보리색에 가까운 색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광택이 있기 때문에 세련되어 보이며 테두리의 골드 색상과 만나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아이폰Xs 맥스의 경우 골드 색상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일본에서 직구시에도 골드색상이 가장 빠르게 매진되었고, 미국의 IT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에서도 골드색상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아이폰Xs 맥스 골드색상을 실제로 본다면 왜 골드색상을 많은 유저들이 선택하는지 쉽게 알 수 있을만큼 굉장히 예뻐보입니다.

 

 

 

후면 카메라는 듀얼 12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으며, 카메라는 각각 f/1.8, f/2.4를 지원합니다.

 

OIS 손떨림 방지, 광학 줌, 디지털 줌 최대 10배, 자동 HDR, Auto AF, Tap to Focus, 고속 연사 모드, 타이머 모드, 6매 렌즈, 하이브리드 IR 필터, 파노라마, 쿼드 LED 플래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Xs 맥스의 경우 아이폰X와 같이 여전히 카툭튀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카툭튀 때문에 케이스를 하지 않으면 책상위에 올려두고 타이핑하면 폰이 덜렁 거리는 만큼 케이스는 필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가 작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X와 아이폰Xs 맥스를 함께 두어보았습니다.

 

디자인만 보면 크기와 색상 외에는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데요. 실제로 아이폰X와 아이폰Xs 맥스는 AP와 RAM, 배터리, 디스플레이 크기 등을 제외하고는 기능이나 성능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디스플레이 또한 둘다 동일한 Super Retina H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으며, 아이폰X는 5.8인치, 아이폰Xs 맥스는 6.5인치가 적용된 것 외엔 거의 동일해 보입니다.

 

 

 

전 오래전부터 화면이 큰 갤럭시 노트 시리즈, 아이폰 플러스 시리즈를 선호해왔는데요. 아이폰X가 출시될 때에도 화면이 큰 모델이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출시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화면이 큰 만큼 동영상이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때 큰 화면에서 넓게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아이폰Xs 맥스를 개통해서 사용해 볼텐데요.

 

가장 먼저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을 백업하고 그 상태 그래도 복원해 보겠습니다.

 

아이폰을 백업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에 백업을 받아두고 아이클라우드로 복원하는 방법과 PC에 전에 사용하던 아이폰 데이터를 백업하고 복원하는 방법으로 구분되는데요. 저의 경우 기존 아이폰X에서 사용하던 데이터가 무려 90GB에 달하기 때문에 PC에 백업 파일을 저장하고 복원하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꾸준히 사용한 분이라면 아이폰을 구입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사진, 동영상 등을 스마트폰에 보관하고 있는 경우가 있을텐데요.

 

소중한 나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백업할 때는 SK텔레콤에서 선보인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베리를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SK텔레콤 T플랜 Data 인피니티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클라우드베리의 용량을 무려 180GB를 제공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백업해두기 가장 좋은 클라우드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아이튠즈를 통해 기존 사용하던 아이폰X의 앱과 데이터를 PC에 백업하고, 바로 아이폰Xs 맥스를 연결해 복원을 진행했습니다.

 

저의 경우 백업하는데 15분 정도, 복원하는데 약 2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 아이폰X에 삽입되어 있던 SIM 카드를 분리합니다. SIM 카드를 분리할 때는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심오프너 클립을 통해 가능합니다.

 

 

 

기존 사용 중이던 SIM 카드를 그대로 아이폰Xs 맥스에 넣어줍니다.

 

 

 

저의 경우 SIM 카드를 넣고 바로 네트워크 사업자를 찾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SIM 카드 삽입 후 5분 정도 있다가 재부팅을 했는데, 재부팅 후 바로 제가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 SK텔레콤이 나타났습니다.

 

대리점에 직접 갈 필요없이 SIM 카드를 넣는 것만으로 바로 유심기변이 되었구요. 혹여나 전산기변을 원한다면 SK텔레콤 대리점 또는 온라인 고객센터 T월드에서 일련번호를 등록하고 전산기변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를 통해 백업/복원 과정을 거치고 SIM 카드를 넣는 것만으로 기존의 아이폰 그대로 사진 및 동영상, 문자, 통화기록 등까지 한번에 완벽하게 옮겨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아이폰을 백업/복원 할 때는 로그인 기록을 제대로 못가져온다던가, 공인인증서를 못가져오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이번에 백업/복원하니 진짜 완벽하게 전에 사용하던 것 그대로 아이폰Xs 맥스에서 이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간단하게 아이폰Xs 맥스 구입후기와 개봉기 그리고 백업/복원 등 후기를 소개드렸습니다.

 

역대 아이폰 중 가장 큰 6.5인치 Super Retina HD 디스플레이, 무선충전 지원, 더 강력해진 AP와 카메라, 더 빨라진 Face ID 등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게임을 플레이 했을 때 큰 화면에서 끊김없이 구현되는 것을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반대로 높은 출고가, 여전히 튀어나와 있는 카메라... 카툭튀 디자인과 노치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거기다 게임을 플레이 했을 때 발열이 전작대비 더 심한 편입니다. 이 부분은 사용기 리뷰 때 좀 더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Xs 시리즈의 국내 출시는 10월 말로 예상되며 SK텔레콤 등 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이폰Xs 맥스 구입을 고려하는 분이라면 골드색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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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S 출시일 장단점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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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 2018.09.19
#아이폰XS  #출시일  #장단점 
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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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S 출시일 단점 장점 체크

1차는 물론 2차 출시국에서도 우리나라는 빠져있어 아이폰 XS 출시일이 궁금했던 분들이 많았죠. 작년과 비슷한 시점에 우리나라에서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고가 논란이 있었던 아이뻐X도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량이 7위에 해당할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보였기 때문에 국내 통신사들의 빠른 출시의 입김을 애플에서도 무시하긴 쉽지 않죠.

10월 26일 국내 출시 유력!

현재 알려진 아이폰 XS 출시일은 10월 26일 입니다. 10월 19일부터 출시 하루 전인 25일까지 사전예약 기간까지 확정한 분위기이더군요. 예년과 다른 분위기라면 언제 출시될지 모르고 부품 수급 논란으로 한참 길어질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직구를 하거나 인접 국가로 직접 가서 구입을 했다면 조기 출시일이 결정되면서 그런 분위기도 조금 누그러지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높은 수리비!

특히 이번에 애플공홈에서 공개된 수리비만 살펴봐도 웬만한 프리미엄 모델 가격만큼이나 상당히 고가로 책정이 되었거든요.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수리에 대한 리퍼 비용이 맥스는 75이며 5.8인치는 69로 책정이 되었더군요. 거기에 디스플레이까지 함께 수리를 해야 하는 경우라면 최대 40까지 추가 분담이 더해지기 때문에 수리를 위해 갤럭시노트9 하나 값어치만큼 지불하는 셈이죠.

빠른 사용을 위한 직구가 오히려 큰 단점으로 돌아 올 수 있다!

높은 수리비 정책은 과거부터 이어져왔지만 특히 이번 모델에서는 정점을 찍는 모양새입니다. 때문에 모델명이 다른 제품을 직구했을 때 국내에서 해당 금액으로 유상수리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직구보다는 여러모로 국내 정식 출시 제품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일부 사이트에서는 1차 출시의 프리미엄까지 더해져서 오히려 국내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눈살도 찌푸려지더군요.

그나마 참 착한 사설센터들이 있어 위안?

누구나 생각했던 최대의 단점은 가격이었지만 여기에 고가 수리비까지 더해져서 과연 이 녀석을 구입을 해야 할지 저도 고민이 많이 됩니다. 다만 1년 동안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고 국내의 경우 사설센터들이 상당히 많이 포진되어 있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그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겠네요. 물론 직접 부품을 구입해서 자가 수리하는 분들도 많죠.

외신들의 단점 평가는? 역시 디자인!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각종 외신들도 해당 제품의 평가를 내놓고 있는 분위기인데 디자인에 대한 평가 절하가 상당히 많습니다. 전작과 비교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성능은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최고 수준이라는 건 누구나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이번에 추가된 골드 색상을 제외한 디자인은 전작과 다를 바 없다는 평가절하 의견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하드웨어 폼팩터가 최적화된 상태에서 과거보다 디자인 변화를 가져가기에는 애플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제조사들도 공통적인 고민이 아닐까 싶어요.

혁신은 찾아볼 수 없었던 키노트도 한몫?

특히 이번 키노트를 보면서 가장 아쉬웠던 단점은 제품을 소개하면서 이번 모델에 처음으로 탑재된 혁신적인 기능 부재입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3만포인트로 스캐닝하는 FACE ID를 처음으로 선보였다면 이번 3종에서는 그런 혁신적인 기능을 찾아볼 수 없더군요. 물론 카메라 아웃포커스 기능을 추가했지만 이미 여러 안드로이드에서 제공한 기능이기 때문에 그리 신선한 느낌을 받지 못하거든요.

장점도 살펴봐야지!

다만 이번 모델들은 모두 베젤리스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서 6.5인치까지 커진 MAX도 충분히 휴대용 디바이스로 활용성은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200g이 훨씬 넘는 중량은 장시간 사용하는 분들에게 단점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그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나면 단점보다 장점이 더 높게 평가되거든요. 최근 제가 구입한 노트9 역시 비슷한 중량을 가지고 있지만 4000mAh 배터리가 탑재되어 상당히 길어진 러닝타임에 높은 만족도를 가지고 있거든요.

아이뻐 3종의 경우 더 작은 프로세서 공정에서 생산되는 AP가 탑재될 예정이라 전력 효율에서 더 좋아질 수밖에 없죠. 기존에 사용하는 아이뻐X 사용시간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 모델의 경우 최소 10~20% 길어진 사용시간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죠.

역대급 스코어를 보여준 벤치마크 퍼포먼스!

스마트폰 퍼포먼스 평가에 가장 범용으로 사용되는 Antutu 스코어만 살펴봐도 갤럭시노트9에 탑재된 퀄컴 스냅드래곤845보다 7만점 이상 높은 36만 스코어를 보여 가히 역대급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에 스냅드래곤855 프로세서가 안드로이드 플래그십에 탑재될 예정이지만 7만점의 간극은 쉽게 극복하기 힘들 정도로 A12 바이오닉 칩셋의 성능은 넘사벽입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6인치대 iPhone은 얼마나 점유율을 올리려나?

5.8인치 이상의 3종을 공개하면서 6.1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장 저렴하게 구성한것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전작과 비교하면 4.8인치, 5.5인치 그리고 5.8인치로 구성했다면 올해는 5.8인치, 6.1인치 그리고 6.5인치로 구성해서 전반적인 디스플레이 크기는 커졌지만 가격은 오히려 6.1인치를 가장 저렴하게 구성해서 저가부터 프리미엄까지 쌍끌이 숨은 전략을 보이거든요.

6.1인치를 한달 늦게 출시한 진짜 이유는?

다만 6.1인치 출시일은 한달이상 차이를 두어 프리미엄 모델의 분위기를 살핀 후 출시될 예정입니다. 엔트리급 가격으로 구성한 6.1인치가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일 건 당연지사이기 때문에 프리미엄 트림을 선 출시를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작년만 하더라도 아이뻐8이 먼저 출시되는 바람에 아이뻐X 판매량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거든요.

우리나라는 출고가 낮추는 방법은 많지!

국내 아이폰 XS 출시일 확정으로 해당 모델에 관심이 높은 분들이라면 이제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진행 중인 사전예약에도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몇 차례 언급을 했지만 엘지 삼성과 다르게 애플에서 제공하는 혜택이 전무하고 통신사에서도 과거의 전례를 살펴보면 그리 좋은 혜택을 기대하긴 어렵거든요.

사전예약 후 하나 더 얻을 수 있는 기회!

다행이건 제가 추천하는 Phone의달인에서는 노트9 당시와 비슷한 수준의 사전예약 프로모션 혜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아이뻐XS/XR 공기계 증정뿐만 아니라 번이나 기변에 따라 추가 사은품 혜택까지 담고 있거든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여느 온라인보다 가장 좋은 혜택이 아닐까 싶어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이젠 한달만 있으면 골드빛을 가진 새로운 아이뻐XS도 국내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디바이스 중 하나가 될 예정입니다. 200까지 육박하는 가격은 가장 큰 단점이긴 하지만 실제 아이뻐X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 입장에서는 충분히 높은 만족도를 가진 것도 사실이죠. 무엇보다 안드군들과 다른 높은 완성도와 퍼포먼스는 내년까지도 왕좌의 자리를 지켜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아이폰 XS 출시일 포스팅 후기 마치며 10월 26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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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4, 아이폰Xr, Xs 맥스 가격 출시일,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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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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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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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18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s 가격 출시일 공개!

새벽에 애플 2018 키노트를 지켜 보느라 잠을 설친 분들 많으시죠?

이번 키노트를 통해 애플워치4, 아이폰 XS, XS맥스, XR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발표 자체가 좀 지루했는데...오픈 된 가격을 보고 잠이 확 달아났더랬습니다.

자, 그럼 발표 내용 중 눈길을 끌었던 부분만 간단히 정리를 해볼까요?

헬스케어가 강조된 애플워치4

애플워치 시리즈4

애플워치4는 전작보다 화면이 확장되고, 두께는 얇아졌습니다. 측면 다이얼에 햅틱 피드백이 들어가서 좀 더 사용 편의성이 좋아졌고요. 스피커 출력도 50% 향상, 마이크 위치를 반대쪽으로 옮겨 통화 음질도 개선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전기 심박 센서 탑재로 심전도(ECG) 측정이 가능해졌다는 것. 디지털 용두 표면 전극에 손가락을 대면 심전도를 체크해주는데요. 이를 통해 좀 더 디테일한 헬스케어가 가능해졌습니다. FDA로부터 전문 의료기기 승인까지 받은 상태!

새로운 가속도계와 자이로스코프 탑재로 사용자의 넘어짐도 감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SOS 구조요청 버튼을 띄워주고, 60초 이상 반응이 없으면 자동으로 긴급구조요청을 해준다고 합니다.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때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죠.

컬러는 골드, 스페이스 블랙, 스페이스 그레이 3종. 기존 스트랩과 호환도 가능하고요. 가격은 GPS 399달러, 셀룰러 499달러. 한화로는 약 45만원, 56만원 상당이고요.
예판은 9월 14일부터, 공식 출시는 9월 21일입니다. 여전히 한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아이폰 XS, XS 맥스 스펙 및 특징

아이폰8과 디스플레이 크기 비교

아이폰 XS, XS Max라 쓰고 텐에스, 텐에스 맥스라고 읽습니다. 아이폰X의 뒤를 잇는 모델이고요.
각각 5.8인치, 6.5인치 슈퍼 레티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기존에는 큰 쪽에 플러스를 붙였는데, 이번에는 '맥스'를 붙였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역대 아이폰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자랑하고, 무게 역시 208g으로 묵직합니다. (XS 무게는 177g)

전면은 전작의 노치 디자인을 그대로 살렸고요. 측면 스테인레스스틸, 후면 글래스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외에 골드 컬러 추가. 측면과 후면 모두 동일한 컬러가 적용되었습니다.
듀얼심, 무선 충전, IP68 방수방진 등을 지원하고요. 스피커는 전작보다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전면 700만화소 카메라, 후면 1200만 화소 듀얼카메라를 탑재.  페이스ID의 인식 속도가 빨라지고, 스마트 HDR 적용으로 더욱 디테일이 살아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4K 동영상 촬영, 스테레오 사운드 녹화를 지원하고요.  특히 인물 사진 모드에서 개선된 보케 효과 적용. 하단의 다이얼로 심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업계 최초의 7 나노 공정의 A12 바이오닉 AP를 탑재하여 성능은 더욱 향상되었는데요. 특히 게임 성능을 강조했습니다. 발표 중 시연이 거의 없었는데, 클래식 게임을 AR로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네요.
배터리 타임은 전작보다 XS가 30분, XS맥스가 1시간 30분 증가했다고 합니다. 무선 충전 속도는 더욱 빨라졌다고 하는데요. 작년에 소개되었던 애플 파워는 언급조차 되지 않아, 9월 출시 루머는 다시 무색해졌습니다.

참고로 기본 제공되는 충전기는 여전히 5W로 고속 충전이 지원되지는 않습니다. 구성품에서 3.5 파이 이어폰 어댑터도 제외가 되었습니다.

아이폰 XR 스펙 및 특징

아이폰 XR은 엔트리급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6.1인치 리퀴드 레티나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요. 보급형 답게(?) 해상도는 HD급이라 할 수 있는 1792x828, 324ppi 입니다.

디스플레이는 좀 아쉽지만, 플래그십 모델과 같은 A12 바이오닉 AP를 탑재 했습니다. 인물 모드에서 심도 조절 등의 카메라 시스템, 무선 충전 등은 동일 하게 적용되었고요.

방수방진은 IP67 등급, 후면 카메라는 1200만화소 싱글 카메라 (OIS), 3D 터치는 미탑재 되었습니다.

전면의 노치 디자인은 그대로 계승을 했고요. 베젤이 좀 두껍습니다. 소재는 측면 알루미늄, 후면 글래스. 컬러는 레드, 옐로우, 화이트, 코랄, 블랙, 블루 총 6가지로 나옵니다.


가격 및 출시일

아이폰 XR은 64GB, 128GB, 256GB 세가지 용량으로 출시가 되고, 가격은 749달러부터 시작합니다.
10월 19일 예판이 시작되고, 공식 출시는 10월 26일입니다. 

아이폰XS은 64GB, 256GB, 512GB 세가지 용량으로 출시가 되고, 가격은 999달러부터 시작합니다. 아이폰 Xs Max 역시 64GB, 256GB, 516GB 세가지 용량, 가격은 1099달러부터 시작합니다.

예약 판매는 9월 14일부터 바로 시작되고, 9월 21일 공식 출시됩니다. 이제는 뭐 당연하다 싶게 한국은 1차, 2차 출시국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발표 전 루머로는 699, 899, 999 달러 선이었는데요. 발표된 실제 가격은 XR 749, XS 999, XS 맥스 1099달러.
아이폰 프라이스가 높아지는 건 새로운 일도 아니지만, 루머보다 가격이 더 올라가서 좀 더 놀라움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 출시가격을 대략 예상해볼까요. 달러를 그대로 원화로 계산한 가격이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부가세, 환율의 영향으로 좀 더 높게 나오는데요. 전작의 경우 현지 출시가 대비 30만원 정도 더 플러스가 되었습니다.

아이폰 XS 64GB 모델이 999달러니까, 대략 142만원 정도로 예상이 되고요. 최고사양인 XS 맥스 512GB는 200만원 안팎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맥북에 맞먹는 가격!)

아이폰 XR은 애플 공홈의 동일한 749달러짜리 아이폰8으로 가늠해보자면 100만원선. 이렇게 보면 가격대는 전혀 엔트리급이 아니네요.

출시 모델은 중국, 일본, 홍콩, 북미, 글로벌로 나오는데요. 기존에는 북미 출시 일부 모델과 한국 출시 모델이 일치해서 직구가 가능했는데요. 이번에 북미 모델이 통합되면서, 한국 출시 모델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섣불리 직구 하기가 다소 어렵게 되었습니다. 자칫하면 AS를 못 받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아이폰X 유저의 경우 골드 컬러와 신제품이라는 점을 빼면, 가성비 면에서 넘어갈만한 메리트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데요. XR은 엔트리급이라 하기에는 가격대가 높은점이  진입장벽이 될듯 싶습니다.

사실 이번 애플 키노트는 아이폰 보다 애플워치4의 발표가 좀 더 흥미로웠는데요. 심전도 측정과 헬스 케어 기능 강화가 꽤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드디어 애플워치를 써야할 이유가 하나 생겼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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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앤 밀크 화이트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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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 2019.09.30
#네스프레소  #시티즈앤밀크  #nespresso  #커피머신 
네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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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앤 밀크 화이트 개봉기



신혼 초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했었는데

원두 넣고 커피 내려먹는 게

점점 귀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홈카페는 포기했었다가

최근에 새로운 커피머신을 구매했어요.

돌체구스토는 사용을 해봤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처음 써보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선택했어요!

백화점에서도 구매하면

배송을 기다릴 필요가 없지만

가격이 해외구매와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어서

오래 기다릴 생각으로

해외 직구로 구매를 했답니다.

구매 후 배송은 2주 정도 걸려서 도착했어요.

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


에센자 미니, 이니시아, 픽시,

라티시마 원, 엑스퍼트, 크리아티스타

최근에 출시된 버츄오까지

캡슐 커피머신은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요.

가격은 각기 차이가 크지만

사실 캡슐이 맛을 결정하기 때문에

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성비가 가장 괜찮고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시티즈로 선택했어요.

갈끔한 블랙을 할까, 화이트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화이트가 가격이 조금 더 비쌈)

실제로 보니 컬러가 너무 예쁘게 잘 빠졌네요.

참고로 최근 출시된 버츄오는

캡슐 모양이 기존과 달라서

타사의 캡슐커피와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부품 하나하나 굉장히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생각보다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시티즈 실물 보고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해외 직구로 구매를 해도

네스프레소 정품이 맞기 때문에

정품 등록이 가능해요.

위에 보이는 스티커에 바코드 보이시죠?

바코드 아래 쓰여있는 번호를

회원가입 후 입력해서 정품 등록을 하면

웰컴 캡슐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저도 바로 정품 등록하고

웰컴캡슐 구매 후 캡슐 보관함도 받았어요.

저희 신랑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만

저는 라떼를 좋아해서

우유 거품을 낼 수 있는 에어로치노가

포함된 시티즈앤밀크로 선택했어요.

에어로치노 없이 그냥 시티즈만

따로 구매가 가능하고,

에어로치노도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해요.

안에 작은 거품기가 달려있어요.

자석으로 된 거라 빼서 세척하기도 쉽고

통안에 착 붙이기도 쉬워요.

커피머신은 뒤쪽에 있는 전원을 연결하고

물통에 물만 채우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물통은 분리형이라

꺼내서 세척하기 쉬워 위생적이에요.

커피머신을 처음 사용할 때는

캡슐을 넣지 않은 채로 몇 번

작동시켜서 세척을 해줘야 한다더라구요.

캡슐 없이 물만 넣고

세 번 정도 작동시켜서 세척했어요.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물이 뿌옇고 아주 미세한 먼지도

살짝 보이니까

꼭 세척 후 사용하세요!

돌체구스토 구매했을 때도

처음 머신 구매하면

맛보기 키트를 주던데,

네스프레소도 체험키트를 같이

보내주네요!

다양한 종류의 캡슐 14개가 들어있는

웰컴 키트 :-)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는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이것저것 맛보고

취향에 맞는 캡슐에 정착하면 될 것 같아요.

작동 버튼은 에스프레소 / 룽고

두 가지 버튼이 있어요.

아무거나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버튼이 깜박이는데

깜박이는 게 없어지면

사용할 준비가 된 상태에요.

25초 고속 예열 기능이 있어서

예열이 정말 빠르더라구요.

바쁜 아침에 커피 내리기 딱 좋아요.

듣던 대로 크레마가 정말 풍부하게 나오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보기만 해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 보이네요.

에어로치노는 우유를 따뜻하게 데울 수도 있고,

차갑게 거품만 낼 수도 있어서

아이스, 핫 모두 가능해요.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앤 밀크 화이트 개봉기

우유 거품이 정말 풍부하게 생겨서

카페에서 마시는 것과 비슷한

라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답니다 :-)

생각보다 아메리카노가 너무 맛있어서

라떼는 잘 안먹게 되긴 하지만

가끔 라떼가 생각나거나

손님 초대했을때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은 모든 부품이

식기세척기 사용 금지라서

설거지하기가 조금 번거롭다는 점..

그리고 커피 내릴 때 진동이 너무 크다는 점이에요.

그래도 생각보다 캡슐 맛이 더 맛있어서

너무 잘 이용하고 있구요.

네스프레소에서 나오는 캡슐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맛보는 재미도 있어요.

하루에 꼭 한 잔 이상 마시고 있고

덕분에 카페도 자주 안 가고 있어서

가성비 따져보면 만족스러워요!

 

bmkim    444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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