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11 리뷰 정리
아이폰 11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다. 미국 가격 기준으로 50달러가 낮아진 점부터 듀얼 카메라 및 성능 등에서 좋은 리뷰를 받았다.
엔가젯은 아이폰 11에 100점 만점에 91점을 줬다. 매체는 '정말 좋아서 어쩌면 프로 버전이 필요가 없을 정도'라는 문장으로 평가를 정리했다. 엔가젯이 뽑은 장점은 전작인 아이폰 XR 보다 약간 낮아진 가격, 높은 성능, 활용도 좋은 초광각 카메라 그리고 훌륭한 배터리 사용 시간이다.
단점으로 뽑은 부분도 있다. 아이폰 XR부터 지적됐던 고화질이라 부르기엔 아쉬운 디스플레이, 모든 사람들의 취향에 맞을 것 같진 않은 디자인적 요소 그리고 작년과 달라진 색상이다. 일부 사라지거나 바뀐 색상의 경우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버지는 아이폰 11에 대해 10점 만점에 9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전반적으로 호평인 리뷰는 '디스플레이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프로 모델을 사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설명한다.
엔가젯과 마찬가지로 가격, 카메라 성능, 배터리 수명이 장점으로 뽑혔다. 단점은 조금 달랐다. 매체는 큰 단일 사이즈, 아직 개선이 더 필요한 새 운영 체계 iOS 13, 시대착오적인 느린 5W 충전기 번들 등이다.
아이폰을 사용했거나 앞으로 사용하고 싶은 소비자 중 디스플레이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아이폰 11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색상과 무게를 견딜 수 있어야 한다.
◆ 아이폰 11 프로 및 프로 맥스 리뷰 정리
더버지는 아이폰 11프로 두 모델에 대해서도 평점 9점을 줬다. 앞서 출시된 삼성 갤럭시 노트 10은 8점을 받은 바 있다.
매체는 아이폰 11 프로 모델의 늘어난 배터리 수명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애플은 제품을 발표하며 아이폰 11 프로 두 모델이 전작인 아이폰 XS와 XS 맥스에 비해 약 3~4시간 사용 시간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성능 역시 주요 장점으로 설명했다.
단점은 아이폰 11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버그가 많은 iOS 13, 비싼 가격 그리고 비싼데 과거 전작 패키지에 들어있던 번들 헤드폰 잭 동글까지 없는 점이 선정됐다.
엔가젯은 아이폰 11프로 모델에 아이폰 11보다는 낮은 리뷰 점수 90점을 부여했다. 한마디로 '더 낫지만 획기적이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경쟁 모델인 갤럭시 노트 10과 10 플러스에 각각 89점과 90점을 준 바 있다.
장점으로는 역시 배터리 수명이 꼽혔다. 또한 트리플 카메라 등 전반적인 성능을 언급했다. 더버지와 달랐던 점은 새 iOS 13을 단점으로 언급하기보다는 새로운 툴에 집중해 장점에 얘기했다는 점이다.
아이폰 11 맥스 두 모델의 단점에는 비싼 가격이 있었다. 또한 논란이 계속 이어지는 '인덕션'으로 불리는 아이폰 트리플 카메라 디자인과 종종 디테일을 놓치는 광각 카메라가 뽑혔다.
아이폰 11 프로와 아이폰 11을 함께 두고 고민하는 소비자가 많을 거다. 가격과 상관없이 애플이 항상 말하는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진 아이폰'을 갖고 싶다면 아이폰 11 프로 중 디스플레이 크기만 고민해도 될 것 같다. 혹시 지금 쓰고 있는 스마트폰을 1년 더 쓸 수 있다면 더 많이 바뀔 다음 아이폰을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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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폴더블폰 갤럭시폴드(Galaxy Fold)가 지난 9월 6일 국내 정식 출시되었다. 9월 6일 출시일 당일 판매되는 갤럭시폴드 수량이 적어 한정판 스마트폰의 판매 모습을 보여주었고, 실제 10여분만 판매 완료(품절)되었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국내 출시 판매 가격은 239만 8천원으로 기존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 100만원 이상 비싼 가격이다.
삼성 갤럭시폴드 5G는 스마트폰 제조 및 통신 분야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상징적 의미를 갖는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갤럭시폴드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물론이고, 국내 1위 이통사 SK텔레콤 역시 갤럭시폴드를 통해 소비자(고객)에게 5G 최신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반으로 접을 수 있다!
폴더블폰, 삼성 갤럭시폴드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 '폴더블폰, 갤럭시폴드(Galaxy Fold)'다. 스마트폰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이 혁신적인 모습임에는 분명하지만, 단순히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소비자가 폴더블폰에 관심을 갖는 것은 아니다.
반으로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이 화면을 터치하고, 화면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다는 점! 즉, 화면 크기가 커질수록 보다 더 편리하고 보다 더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키우기 위해서 휴대성을 포기할 수는 없다.
기존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휴대성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보다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갖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가 모여
갤럭시폴드라고 하는 폴더블폰의 등장을 불러온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갤럭시폴드는 고정관념 타파에서 시작했고, 최신 스마트폰 기술력으로 완성했다. 커다란 화면을 반으로 접을 뿐 아니라 다시 펼쳤을 때 스마트폰 사용성에 불편을 주지 않아야 한다.
올해 초 갤럭시폴드 출시 발표 이후 국내 출시일이 9월 6일로 확정, 판매되는 과정까지 여러가지 이슈가 발생했던 이유 역시 폴더블폰에 대한 예상치 못한 사용 문제 발생이었다. 삼성전자는 빠르게 관련 사항을 확인하였고, 보다 더 단단한 설계를 통해 이 부분에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갤럭시폴드의 접이 부분 주름이 눈에 거슬린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1세대 폴더블폰에서 느껴지는 제품 완성도는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다. 접이 부분만 놓고 뚫어져라 살펴보지 않는다면... 일상 생활 속 갤럭시폴드 사용 과정에서 느껴지는 접이 부분 주름은 어느 순간 관심 밖으로 사라지게 된다.
갤럭시폴드 카메라 사진 촬영 모습이다. 폴더블폰 갤럭시폴드의 접이 부분 주름이 걱정인 분들에게 주름 걱정을 잊게 만들어주는 사진 중 하나라 생각한다.
갤럭시 폴드를 바라보는 방향과 빛을 비추는 방향에 따라서 주름 부분이 강조될 수 있지만, 일상 생활 속 갤럭시폴드 사용 환경에서 접이 부분 주름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금방 잊혀질 것이며 보다 큰 화면의 갤럭시폴드에 두 눈이 휘둥그레질 것이다.
반으로 접은 갤럭시폴드를 펼쳤을 때 등장하는 크고 시원한 화면은 한 화면에 여러개의 앱을 실행하는 멀티테스킹 앱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목적지 경로 검색과 목적지 도착 날씨를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에서 맛집 검색 후 맛집으로 이동하는 최적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웹서핑 사용 과정에서도 갤럭시폴드의 크기 시원한 화면은 스마트폰 보다 태블릿PC 사용성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스마트폰의 메인 기능이자 기본 기능인 '전화' 기능도 갤럭시폴드에서 사용하는 모습은 완전히 새로운 경험으로 느껴진다. 많은 분들이 폴더블폰에 관심 갖는 이유는 갤럭시폴드가 갖고 있는 디자인과 기능이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가까운 미래에 사용하게 될 미래형 스마트폰에 근접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아닐까.
스마트폰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은 앞으로 스마트폰의 발전 방향에 맞는 가장 혁신적이고 현실적인 변화 모습이라 생각들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스마트폰의 경험을 뛰어넘다!
갤럭시폴드 5G
갤럭시폴드는 폴더블폰 중에서도 구현하기 어려운 '인폴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을 접었다 펼칠 때 안쪽으로 접느냐 바깥쪽으로 접느냐의 차이는 생각보다 훨씬 크고 중요한 부분이다.
갤럭시폴드의 인폴딩 방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밀착된 모습으로 접힌다. 아웃폴딩 대비 인폴딩 방식의 갤럭시폴드는 접었을 때 양쪽 화면이 거의 달라 붙듯 접힌다. 접히는 각도 뿐 아니라 외부에 디스플레이가 노출되지 않아서 보다 더 안전하며, 한 손으로 폴더블폰을 접었다 폈다 할 때도 인폴딩 방식이 아웃폴딩보다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스마트폰을 반으로 접었다 펼 수 있는 갤럭시폴드는 최신 5G 기술로 빠르고 안정직인 5G 무선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SKT는 갤럭시폴드 5G 고객에게 다양한 SKT 5GX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SKT 멤버십 혜택 중 하나인 T데이(T Day)는 물론이고 5GX 요금제 가입 고객만을 위한 T멤버십 Big 5 제휴사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 글 : SK T멤버십 영화예매보다 더 강력한 T멤버쉽 혜택, 5GX 파리바게뜨 반값할인
갤럭시폴드 5G 구입 고객 입장에서 같은 가격에 구입한 5G 스마트폰을 보다 더 다양한 서비스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은 매력적인 차이가 아닐 수 없다.
갤럭시폴드의 크고 시원한 화면을 적극 활용하여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갤럭시폴드의 폰게임 실행 모습에서 구매욕구를 느끼게 될 수 있다. 기존 스마트폰에서 경험한 폰게임의 실행 모습과는 전혀 다른 태블릿PC처럼 크고 시원한 게임 화면으로 보다 더 몰입해서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폴드 5G에서 인기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실행한 모습이다. 두개의 화면을 이어 붙인 폰더블폰이 아닌 하나의 화면으로 실행되는 폴더블폰의 진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폰게임 뿐 아니라 삼성전자에서 기본 제공하는 갤럭시폴드의 기본 서비스(앱 기능)도 갤럭시폴드의 크고 시원한 화면에서 사용해보면 전과 다른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갤럭시폴드만의 매력을 특별한 앱이 아닌 기본 앱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국내 출시된 5G 스마트폰 중에서 갤럭시폴드 5G는 5G 사용 환경에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영상 콘텐츠를 보고,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 갤럭시폴드 5G는 보다 크고 시원한 화면을 통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기존 스마트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폴드 5G가 쾌적하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5G다.
가볍게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휴대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갤럭시폴드 5G는 태블릿처럼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다. 갤럭시폴드 5G에서 넷플릭스 동영상을 시청할 때 SKT 5GX 서비스는 빠르고 안정적인 사용성을 제공해 버퍼링없는 쾌적한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즐길 수 있다.
현재 5G 요금제 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LTE 대신 5G 가입 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의 변화를 원한다.
단순히 5G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해서 비싼 가격의 5G 요금제를 가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LTE 사용 당시 느껴지보지 못했던 새로운 5G 요금제에 대한 경험과 혜택을 원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은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이통사 대비 보다 더 다양한 5GX 요금제 가입 혜택 및 5GX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모든 5G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내놓고자 다양한 5G 서비스를 출시 발표하고 있다.
LTE 대비 5G이 갖는 특장점인 빠르고 안정적인 5G 무선 데이터 활용을 위해서 고객들이 좋아하는 게임 방송을 '멀티뷰' 화면으로 제공하는 것도 SKT 5GX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중 하나다.
관련 글 : [5G 스마트폰 활용법] LCK 중계일정 옥수수앱 시청 추천 이유! SKT 5GX 멀티뷰
후회없는 선택
SKT 갤럭시폴드 5G
갤럭시폴드 5G 가격은 다른 플래그십 모델보다 높다. 상대적 비교는 물론이고 절대적 가격 비교에서도 갤럭시폴드 5G는 '비싼 스마트폰'이 맞다. 하지만, 비싸다고 해서 갤럭시폴드 5G가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미 우리는 SKT 갤럭시폴드 5G 출시일 당일 10여분만에 품절되는 모습을 확인했고, 그 모습에서 소비자가 보여주는 폴더블폰에 대한 새로운 경험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39만 8천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폴도 5G가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받는 것은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라 여겨지기 때문! 구입 당시에는 갤럭시폴드 5G 가격이 구입 자체를 고민하게 하지만, 구입 후에는 갤럭시폴드 5G가 갖고 있는 새로운 폴더블폰 사용 경험이 우리 기대 이상으로 피부에 와 닿는다.
스마트폰 게임을 평소 잘 하지 않는 필자도 배틀그라운드, 아스팔트8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갤럭시폴드 5G에서 실행 후 놀라운 경험을 했다. 동일한 게임이지만 갤럭시폴드 5G 실행 시 전혀 다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
게임 뿐 아니라 넷플릭스, 유튜브 동영상 시청도, 크롬 모바일 웹브라우저 실행 후 웹 서핑도 갤럭시 폴드 5G는 이전 스마트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했고, 이런 차이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폴드 5G를 구입해 사용하는 분들이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라 말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반으로 접을 수 있다!
폴더블폰, 삼성 갤럭시폴드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 '폴더블폰, 갤럭시폴드(Galaxy Fold)'다. 스마트폰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이 혁신적인 모습임에는 분명하지만, 단순히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소비자가 폴더블폰에 관심을 갖는 것은 아니다.
반으로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이 화면을 터치하고, 화면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다는 점! 즉, 화면 크기가 커질수록 보다 더 편리하고 보다 더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키우기 위해서 휴대성을 포기할 수는 없다.
기존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휴대성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보다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갖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가 모여
갤럭시폴드라고 하는 폴더블폰의 등장을 불러온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갤럭시폴드는 고정관념 타파에서 시작했고, 최신 스마트폰 기술력으로 완성했다. 커다란 화면을 반으로 접을 뿐 아니라 다시 펼쳤을 때 스마트폰 사용성에 불편을 주지 않아야 한다.
올해 초 갤럭시폴드 출시 발표 이후 국내 출시일이 9월 6일로 확정, 판매되는 과정까지 여러가지 이슈가 발생했던 이유 역시 폴더블폰에 대한 예상치 못한 사용 문제 발생이었다. 삼성전자는 빠르게 관련 사항을 확인하였고, 보다 더 단단한 설계를 통해 이 부분에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갤럭시폴드의 접이 부분 주름이 눈에 거슬린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1세대 폴더블폰에서 느껴지는 제품 완성도는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다. 접이 부분만 놓고 뚫어져라 살펴보지 않는다면... 일상 생활 속 갤럭시폴드 사용 과정에서 느껴지는 접이 부분 주름은 어느 순간 관심 밖으로 사라지게 된다.
갤럭시폴드 카메라 사진 촬영 모습이다. 폴더블폰 갤럭시폴드의 접이 부분 주름이 걱정인 분들에게 주름 걱정을 잊게 만들어주는 사진 중 하나라 생각한다.
갤럭시 폴드를 바라보는 방향과 빛을 비추는 방향에 따라서 주름 부분이 강조될 수 있지만, 일상 생활 속 갤럭시폴드 사용 환경에서 접이 부분 주름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금방 잊혀질 것이며 보다 큰 화면의 갤럭시폴드에 두 눈이 휘둥그레질 것이다.
반으로 접은 갤럭시폴드를 펼쳤을 때 등장하는 크고 시원한 화면은 한 화면에 여러개의 앱을 실행하는 멀티테스킹 앱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목적지 경로 검색과 목적지 도착 날씨를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에서 맛집 검색 후 맛집으로 이동하는 최적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웹서핑 사용 과정에서도 갤럭시폴드의 크기 시원한 화면은 스마트폰 보다 태블릿PC 사용성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스마트폰의 메인 기능이자 기본 기능인 '전화' 기능도 갤럭시폴드에서 사용하는 모습은 완전히 새로운 경험으로 느껴진다. 많은 분들이 폴더블폰에 관심 갖는 이유는 갤럭시폴드가 갖고 있는 디자인과 기능이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가까운 미래에 사용하게 될 미래형 스마트폰에 근접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아닐까.
스마트폰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은 앞으로 스마트폰의 발전 방향에 맞는 가장 혁신적이고 현실적인 변화 모습이라 생각들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스마트폰의 경험을 뛰어넘다!
갤럭시폴드 5G
갤럭시폴드는 폴더블폰 중에서도 구현하기 어려운 '인폴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을 접었다 펼칠 때 안쪽으로 접느냐 바깥쪽으로 접느냐의 차이는 생각보다 훨씬 크고 중요한 부분이다.
갤럭시폴드의 인폴딩 방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밀착된 모습으로 접힌다. 아웃폴딩 대비 인폴딩 방식의 갤럭시폴드는 접었을 때 양쪽 화면이 거의 달라 붙듯 접힌다. 접히는 각도 뿐 아니라 외부에 디스플레이가 노출되지 않아서 보다 더 안전하며, 한 손으로 폴더블폰을 접었다 폈다 할 때도 인폴딩 방식이 아웃폴딩보다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스마트폰을 반으로 접었다 펼 수 있는 갤럭시폴드는 최신 5G 기술로 빠르고 안정직인 5G 무선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SKT는 갤럭시폴드 5G 고객에게 다양한 SKT 5GX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SKT 멤버십 혜택 중 하나인 T데이(T Day)는 물론이고 5GX 요금제 가입 고객만을 위한 T멤버십 Big 5 제휴사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 글 : SK T멤버십 영화예매보다 더 강력한 T멤버쉽 혜택, 5GX 파리바게뜨 반값할인
갤럭시폴드 5G 구입 고객 입장에서 같은 가격에 구입한 5G 스마트폰을 보다 더 다양한 서비스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은 매력적인 차이가 아닐 수 없다.
갤럭시폴드의 크고 시원한 화면을 적극 활용하여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갤럭시폴드의 폰게임 실행 모습에서 구매욕구를 느끼게 될 수 있다. 기존 스마트폰에서 경험한 폰게임의 실행 모습과는 전혀 다른 태블릿PC처럼 크고 시원한 게임 화면으로 보다 더 몰입해서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폴드 5G에서 인기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실행한 모습이다. 두개의 화면을 이어 붙인 폰더블폰이 아닌 하나의 화면으로 실행되는 폴더블폰의 진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폰게임 뿐 아니라 삼성전자에서 기본 제공하는 갤럭시폴드의 기본 서비스(앱 기능)도 갤럭시폴드의 크고 시원한 화면에서 사용해보면 전과 다른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갤럭시폴드만의 매력을 특별한 앱이 아닌 기본 앱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국내 출시된 5G 스마트폰 중에서 갤럭시폴드 5G는 5G 사용 환경에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영상 콘텐츠를 보고,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 갤럭시폴드 5G는 보다 크고 시원한 화면을 통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기존 스마트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폴드 5G가 쾌적하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5G다.
가볍게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휴대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갤럭시폴드 5G는 태블릿처럼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다. 갤럭시폴드 5G에서 넷플릭스 동영상을 시청할 때 SKT 5GX 서비스는 빠르고 안정적인 사용성을 제공해 버퍼링없는 쾌적한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즐길 수 있다.
현재 5G 요금제 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LTE 대신 5G 가입 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의 변화를 원한다.
단순히 5G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해서 비싼 가격의 5G 요금제를 가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LTE 사용 당시 느껴지보지 못했던 새로운 5G 요금제에 대한 경험과 혜택을 원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은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이통사 대비 보다 더 다양한 5GX 요금제 가입 혜택 및 5GX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모든 5G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내놓고자 다양한 5G 서비스를 출시 발표하고 있다.
LTE 대비 5G이 갖는 특장점인 빠르고 안정적인 5G 무선 데이터 활용을 위해서 고객들이 좋아하는 게임 방송을 '멀티뷰' 화면으로 제공하는 것도 SKT 5GX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중 하나다.
관련 글 : [5G 스마트폰 활용법] LCK 중계일정 옥수수앱 시청 추천 이유! SKT 5GX 멀티뷰
후회없는 선택
SKT 갤럭시폴드 5G
갤럭시폴드 5G 가격은 다른 플래그십 모델보다 높다. 상대적 비교는 물론이고 절대적 가격 비교에서도 갤럭시폴드 5G는 '비싼 스마트폰'이 맞다. 하지만, 비싸다고 해서 갤럭시폴드 5G가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미 우리는 SKT 갤럭시폴드 5G 출시일 당일 10여분만에 품절되는 모습을 확인했고, 그 모습에서 소비자가 보여주는 폴더블폰에 대한 새로운 경험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39만 8천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폴도 5G가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받는 것은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라 여겨지기 때문! 구입 당시에는 갤럭시폴드 5G 가격이 구입 자체를 고민하게 하지만, 구입 후에는 갤럭시폴드 5G가 갖고 있는 새로운 폴더블폰 사용 경험이 우리 기대 이상으로 피부에 와 닿는다.
스마트폰 게임을 평소 잘 하지 않는 필자도 배틀그라운드, 아스팔트8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갤럭시폴드 5G에서 실행 후 놀라운 경험을 했다. 동일한 게임이지만 갤럭시폴드 5G 실행 시 전혀 다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
게임 뿐 아니라 넷플릭스, 유튜브 동영상 시청도, 크롬 모바일 웹브라우저 실행 후 웹 서핑도 갤럭시 폴드 5G는 이전 스마트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했고, 이런 차이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폴드 5G를 구입해 사용하는 분들이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라 말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bmkim 4119 조회
비교할 모델은 아래 두 종류의 전기면도기이다
아빠에게 선물할 용도로 전기면도기를 고르다가 마침 집에 있는 전기면도기가 낡은 상태여서 그냥 두 개 다 사서 현재 아빠랑 같이 쓰고 있다
자동 세척기도 따로 팔긴 하는데 그건 유지 비용이 부담돼서 그냥 면도기 자체만 샀다
공통점
가격대가 비슷하다
생활방수가 되며 건식/습식 면도가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난 건식 면도만 한다)
면도가 잘 된다 (날 면도기와 비교하면 깔끔하지 않지만 그건 전기면도기의 숙명이므로...)
면도가 끝난 후 피부가 하나도 따끔거리지 않는다
차이점
1. 면도하는 방식
이게 의외로 중요하다
필립스는 구조상 빙글빙글 돌려야 하고
브라운은 일자로 쭉쭉 밀어야 한다
면도 방식을 제대로 맞추지 않으면 면도가 잘 안된다
2. 소음과 진동
소음은 브라운이 필립스보다 살짝 큰 편이다
특히 진동은 브라운이 압도적으로 심하다
면도기와 함께 손이 덜덜 떨린다
턱에 갖다 대면 턱살과 볼살도 같이 흔들리는 느낌이다
처음에는 좀 당황스러웠지만 그렇게 거북한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얌전한 필립스는 면도하는 느낌이 잘 안들어서 허전하달까
3. 수염 길이
필립스는 짧은 수염을 구석구석 더 잘 깎아주는 느낌이다
구조상 피부에 밀착이 잘 돼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수염을 매일 깎지 않아서 종종 길어질 때가 있다
그렇게 수염이 길어지면 필립스로 면도 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비해 브라운은 짧은 수염과 긴 수염 모두 면도가 수월하게 된다
그래서 수염이 길어지면 주로 브라운으로 면도한다
4. 깎인 수염 처리 & 면도기 청소
필립스는 깎인 수염이 전부 면도기 헤드 안으로 깔끔하게 들어간다
헤드를 열어서 탈탈 털어내거나 흐르는 물에 씻으면 청소가 된다
브라운은 면도를 할 때 깎인 수염이 거의 다 면도기를 잡고 있는 내 손 위로 떨어진다
주변이 깎인 수염으로 지저분해진다
면도기 헤드를 열 수 있어서 청소하기는 쉽다
결론
둘 중 하나를 추천하기가 쉽지 않다
둘 다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자신이 선호하거나 필요로 하는 부분을 보고 골라야 할 것 같다
bmkim 6288 조회
여자 아디다스 운동화, 여자 힙색
모두 폴더 블랙프라이데이에서 겟챠!
안녕하세요. 네이버 뷰스타 유리달빛입니다.
아디다스 팔콘이랑 패딩 위에 편하게 메고 다닐 힙색
예전부터 위시리트스 중 하나였는데
이번에 폴더 최대 89% 세일
블랙프라이데이에서 데려왔어요>3<
꺄♥ 아디다스 팔콘 블랙 도착!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이라서
배송 엄청 느릴 줄 알았는데
주문하고 그 다음날인가? 바로 왔어요 ㅋㅋ
블핑이랑 블랙이랑 엄청 또 고민했는데 ㅋㅋ
어차피 제 사이즈는 블핑 품절이라서
심플한 블랙으로~~ >_<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실물이 훨~~씬 예뻐요!
고민하시는 분들은 그냥 사세효...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ㅋㅋㅋ
참고로 팔콘이 워낙 크게 나와서 다들 한 사이즈 작게 사라고 하던데
저처럼 발등도 높고 발볼도 많이 넓으신 분들은
평소 신던 사이즈 그대로 정 사이즈 신으심 될 것 같아요.
전 한 사이즈 작게 시켰더니
발등이랑 발볼이 넘 딱 맞아요ㅜ_ㅜ
나중에 팔콘 착샷은 따로 데일리룩으로 포스팅 해볼게욤 ㅎㅎ
롱패딩 위에 편하게 메고 다니려고 시킨 힙색
겨울 패딩 다 화이트 아니면 블랙이라서
포인트 컬러로 블루!
이거 원래 39,000원인데
9,900원 주고 샀어요 ㅋㅋㅋㅋㅋ
거의 3만원 할인 /ㅁ/
와... 지금까지는 에코백이 젤 가볍고 편한줄 알았는데
힙색 왜케 가볍고 편해요 ㅋㅋㅋ
게다가 양손이 자유로움!
너무 좋아요>3<
▲
저랑 커플 힙색 하실 분들은
요거 구입하심 돼요.
블랙도 있던데 그건 품절...
다른 디자인으로 네이비는 있더라고요.
최대 89%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내일 19일까지!
막 여자운동화 9,900원 짜리도 있고
에코백 3,300원 짜리도 있고 그래요 ㅋㅋ
주의할 건 망설이면 다 품절됨 ㅜ_ㅜ
폴더 크루 쿠폰 페이지에서 ciel8898 입력하면
추가 15% 할인도 받을 수 있으니까
운동화, 가방, 모자 등등 데일리 아이템 필요하신 분들은
블랙프라이데이 놓치지 마세욤 'ㅡ'/
+ 폴더로부터 적립금을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bmkim 4860 조회
생일되기 며칠전에 병맛친구들이 생일선물 받고싶은거 고르라고해서
그동안 사려다가 미루고있던 맥스97 마리나블루를 사려고 했는데
내 사이즈가 없다고 해서 결국 취소처리하고 다른걸 찾아 주문을 했어요
운동화는 사고싶고 맥스말고 딱히 다른거 이쁜건 안보이고 그래서 그냥 맥스97로다가
열심히 검색해보니 한국에서 구매한 사람도 있던데
이제 뭐 한국에서는 맥스97 사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니까
네이버쇼핑에 해외직구 쇼핑몰로 등록된 글로벌24라는 곳에서 구매했는데
미국에서 발송되는거라 주문하고 상품수령까지 1주일 걸린것같아요
박스에 모든 정보가 다 담겨져 있네요 하하
한국사이즈로 240 미국사이즈로 7 유럽사이즈로 38
저는 구두는 정사이즈로 235를 신고 운동화는 나이키의 경우에는 240을 신어요
테아, 탄준, 코르테즈는 240으로 신고 에어맥스1 울트라에센셜은 235를 신어요
그러니까 만약 에어맥스97을 사려고 하는데 사이즈가 고민되시는 분들은
본인 발의 정사이즈에서 5사이즈 큰걸로 하시면 그게 나이키운동화 기준으로 정사이즈라고 보시면되요
천천히 얘기하려하지만 저 박스에 표시가 이미 되어있으니까
미국에서는 이게 USD 170.0 이었나본데 지금 환율이 USD 1.0 = KRW 1145 (현찰살때, 수수료우대 기준) 정도니까
USD 170.0 x 1145원 = 194,650원
하지만 네이버에서 주문할때 이게 얼마였을까요?
박스를 열어보니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나의 올해 생일선물인 맥스97
울프그레이 글리터팩이라 그런가 아주 반짝이가 장난이 아니예요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97 울프그레이 글리터팩 AT0071-001
Nike WMNS Air Max 97 Silver AT0071-001
글로벌24 판매가 182,000원 (배송비 27,900원 별도)
나이키 미국 판매가 194,650원 (USD 170.0 / 환율 USD 1.0 = KRW 1145 기준)
위에서보고 옆에서보고 뒤에서보고
재질은 보이는것처럼 스웨이드가 살짝쿵 있고 스카치부분이 반짝이로 되어있어요
저 뭐냐 발등 덮는거 신발끈 있는 부분은 나일론 소재구요
이건 정말 반짝이가 너무 예쁘지 않아요?
나 운동화에 이렇게 반짝이 들어가서 예쁠거라곤 몰랐네 후아
여러분은 지금 깔창과 신발바닥을 보고 계십니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면 글리터팩 반짝이가 아주 자글자글 반짝거리구요
이게 또 신고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느낌의 반짝거림을 느끼는것과 다른 반짝거림이 있지요
신발 선물 받자마자 바로 다음날이 H.O.T. 콘서트날 개시를 했는데
저날 맨투맨티에 꽃레이스 치마 입었는데 맥스97 울프그레이를 하니까 더 스포티해보이고 귀엽귀엽
이번주말엔 미친다람쥐가 놀러와서 만날때 청바지를 입고 신었는데 너무 예쁘지않나요 홍홍
예쁜신발 에어 다 터져서 못 신을때까지 오래오래 잘 신고 다녀야겠당
선물해준 병맛친구들 너무너무 감사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97 울프그레이 글리터팩 AT0071-001
Nike WMNS Air Max 97 Silver AT0071-001
나이키 에어맥스 / 나이키 에어맥스97 / 에어맥스 사이즈 / 에어맥스97 사이즈
에어맥스 직구 / 에어맥스 구매대행 / 에어맥스 글로벌24 / 나이키 운동화 / 나이키 여자사이즈
bmkim 5720 조회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
리액트 시리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http://tv.naver.com/v/3998216
네이버 TV에 간단한 영상 올렸으니 보자~
품번이 BQ6166-004
BQ라는 문구가 어색하면서도 재밌다.
사이즈는 정말 작게 나온거 같은데
잠시후 착용샷때 자세히 언급할테다.
,..
일단 검정/민트 컬러가 눈에 확 들어온다.
나이키 운동화중
검민트 컬러가 흔하진 않은데
대부분 인기작이었지 (대표작 조던11감마블루, 조던12 감마블루)
사진에서도 알수 있듯
어퍼 전체는 정말 심하게 얇은 재질.
재질이 얇으면 좋은점도 많지만
내구성에 의문이 들수 밖에 없는데
역시 내구성은 기대하지 말자.
리액트 엘리먼트87 보단 훨씬 얌전해진 끈.
리액트 엘리먼트 특유의 혀모양과 로고.
재질은 87보다 단순화 되었다.
보급형 모델이라 어쩔수 없...
뱀 혀처럼 가운데가 잘려있는데
안보이는쪽엔 이런 로고가.
이게 무슨 로고인지 기억이 안난다.
nsw인가..
혀 두께는 뭐 살벌하게 얇음.
인솔프린팅도 민트색으로 맞춤.
안감재질.
혀는 얇아도 좋지만 여긴 이렇게 너무 얇으면 곤란한데...
신발 막 굴리는 분들은
엘리먼트55나 87은 피하는게 좋을듯.
,.
전체적인 느낌은 리액트 엘리먼트87과 거의 비슷한데
자세히 둘러보면 조금씩 다 다르게 해놨다.
특히 재질은 87에 비해 많이 아쉬움.
87에는 없는 사선 디테일.
,.
볼때마다 어퍼의 재질이 너무 아쉽다.
리액트 엘리먼트87을 먼저 경험해서 그래.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의 뒷태 풀샷.
미드솔 포인트는 정말 예술.
앞쪽 미드솔이 좁아지는 부분에
깨알같은 새끼 스우쉬.
아웃솔의 형상은 87과 동일한데
재질이 살짝 다름.
차라리 변색되는 클리어솔보다
이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
나코탭.
발을 작아보이게 하는
앞코디자인.
자~ 시착해보았다.
맨 270인데도 타이트하게 맞는다.
대부분의 나이키 운동화 265가 잘 맞는데 (편화게 맞거나)
리액트 엘리먼트55는 270도 딱 맞는걸 보니
상당히 작게 나온 제품임을 알수 있겠네.
오른쪽은 닥터마틴 단테 (260사이즈)
요즘 즐겨신고 있는데
외관상 두 제품이 동일사이즈로 보인다.
사이즈야 어찌되었건
너무 가볍고 편하다 일단.
다만 기분탓인가 엘리먼트 87보다 전체적으로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듯.
2018년 초엔 에픽 리액트로 요란하게 등장해서
후반엔 리액트 엘리먼트로 또한번 스니커씬을 요동치게 하는중이다.
얼마전 언더커버 리액트가 발매되어
안그래도 핫한 리액트 엘리먼트의 인기가 현재 정점을 달리고 있는중..
이젠 웃돈을 줘야 만질수 있는 리액트 엘리먼트 87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대안이 바로 리뷰한 리액트 엘리먼트 55다.
나이키가 참 이런걸 잘해.
디자인은 87과 98% 이상 동일한데
재질로 원가절감을 해서 이익도 챙기고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이고..
아무튼 나이키에서도 본격적으로 엘리먼트 시리즈를 밀어부칠려는 조짐이 보이니
맘에 드는 컬러가 나오면 주저말고 지르자!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
리액트 시리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http://tv.naver.com/v/3998216
네이버 TV에 간단한 영상 올렸으니 보자~
품번이 BQ6166-004
BQ라는 문구가 어색하면서도 재밌다.
사이즈는 정말 작게 나온거 같은데
잠시후 착용샷때 자세히 언급할테다.
,..
일단 검정/민트 컬러가 눈에 확 들어온다.
나이키 운동화중
검민트 컬러가 흔하진 않은데
대부분 인기작이었지 (대표작 조던11감마블루, 조던12 감마블루)
사진에서도 알수 있듯
어퍼 전체는 정말 심하게 얇은 재질.
재질이 얇으면 좋은점도 많지만
내구성에 의문이 들수 밖에 없는데
역시 내구성은 기대하지 말자.
리액트 엘리먼트87 보단 훨씬 얌전해진 끈.
리액트 엘리먼트 특유의 혀모양과 로고.
재질은 87보다 단순화 되었다.
보급형 모델이라 어쩔수 없...
뱀 혀처럼 가운데가 잘려있는데
안보이는쪽엔 이런 로고가.
이게 무슨 로고인지 기억이 안난다.
nsw인가..
혀 두께는 뭐 살벌하게 얇음.
인솔프린팅도 민트색으로 맞춤.
안감재질.
혀는 얇아도 좋지만 여긴 이렇게 너무 얇으면 곤란한데...
신발 막 굴리는 분들은
엘리먼트55나 87은 피하는게 좋을듯.
,.
전체적인 느낌은 리액트 엘리먼트87과 거의 비슷한데
자세히 둘러보면 조금씩 다 다르게 해놨다.
특히 재질은 87에 비해 많이 아쉬움.
87에는 없는 사선 디테일.
,.
볼때마다 어퍼의 재질이 너무 아쉽다.
리액트 엘리먼트87을 먼저 경험해서 그래.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의 뒷태 풀샷.
미드솔 포인트는 정말 예술.
앞쪽 미드솔이 좁아지는 부분에
깨알같은 새끼 스우쉬.
아웃솔의 형상은 87과 동일한데
재질이 살짝 다름.
차라리 변색되는 클리어솔보다
이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
나코탭.
발을 작아보이게 하는
앞코디자인.
자~ 시착해보았다.
맨 270인데도 타이트하게 맞는다.
대부분의 나이키 운동화 265가 잘 맞는데 (편화게 맞거나)
리액트 엘리먼트55는 270도 딱 맞는걸 보니
상당히 작게 나온 제품임을 알수 있겠네.
오른쪽은 닥터마틴 단테 (260사이즈)
요즘 즐겨신고 있는데
외관상 두 제품이 동일사이즈로 보인다.
사이즈야 어찌되었건
너무 가볍고 편하다 일단.
다만 기분탓인가 엘리먼트 87보다 전체적으로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듯.
2018년 초엔 에픽 리액트로 요란하게 등장해서
후반엔 리액트 엘리먼트로 또한번 스니커씬을 요동치게 하는중이다.
얼마전 언더커버 리액트가 발매되어
안그래도 핫한 리액트 엘리먼트의 인기가 현재 정점을 달리고 있는중..
이젠 웃돈을 줘야 만질수 있는 리액트 엘리먼트 87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대안이 바로 리뷰한 리액트 엘리먼트 55다.
나이키가 참 이런걸 잘해.
디자인은 87과 98% 이상 동일한데
재질로 원가절감을 해서 이익도 챙기고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이고..
아무튼 나이키에서도 본격적으로 엘리먼트 시리즈를 밀어부칠려는 조짐이 보이니
맘에 드는 컬러가 나오면 주저말고 지르자!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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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330 조회
나이키 맥스 95 프리미엄 538416-205 구매 후기입니다.
맥스류 구경하다가 롯데닷컴에서 싼게 보여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신발은 아래 신발이구요!!
색상은 브라운계열이 많이들어가있습니다.
나이키 맥스 95 사이즈정보는
280로 구매했구요.
제발 스펙은
뉴발란스 270
스탠스미스 270
맥스 97 280
반스 275
이렇게 신고있습니다.
배송오자마자 바로 뜯고 찍었습니다.
생각보다 실물이 훨신 이쁘구요.
색상도 튀지않고 문안문안합니다.
베이지 브라운계열에 중간에 보라색이 섞여있어요.
정면, 후면, 신발안쪽입니다.
재질은 스웨이드구요. 신발 안쪽은 보라색 깔창이 있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안쪽에 발을 잡아주게 되있어서
사이즈는 기존사이즈보다 업하시면 더 편하실거 같아요.
위에 사이즈 정리해놨는데 저는 나이키류는 +2업해서 신습니다.
발볼이 쪼금 넓은 편이라서 2업해야 편하더라구요.
착샷입니다.
신발은 작지않은편인데 생각보다 왕발로는 안보여요.
디자인마다 발보이는게 좀 다른거 같습니다.
다른색도 많이 봤지만 이색깔 정말 마음에드네여
슬랙스나 청바지에도 잘어울리는 만능 신발되겠습니다.
구매하고나서 왕발크리일까봐 걱정하긴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맥스류야 신어봐서 생각보다 편하더라구요. 물론 다른 더편한 신발들이 더 많습니다만..
가격도 정가가 18~19하는데 제가 10만원정도에사서 이가격이면 무조건 사야하는 가격인것 같습니다.
네이버 최저가 검색해보시고 혜택많은 사이트 선택하셔서 구매하세요!!
저는 롯데닷컴 앱으로 구매했습니다.
이상으로 나이키 맥스 95 프리미엄 538416-205 구매 후기였습니다.
bmkim 4361 조회
7세대 BMW 3시리즈입니다.
대표적인 스포츠 세단의 아이콘이라고 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자동차입니다.
M Sport Package답게 스포티한 후면 부입니다.
M340i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배기 디자인만 빼고요~^^
Ultimate Driving Machine!
BMW G20 3시리즈입니다.
지금의 BMW 이미지는 3시리즈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말 이번에는 작정하고 3시리즈를 만들었다고 해도 전혀 무리가 아닐 정도로
차체, 서스펜션, 지오메트리 설계에 있어 심혈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3시리즈는 올 3월에 지금 보고 계신 330i M Sport Package, 330i General Sport line, 330i General Luxury Line 등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xDrive는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럭셔리 라인은 말 그대로 럭셔리 라인답게, 실외 트림을 크롬으로 치장하였습니다.
Target Segment가 명확히 보이는 Luxury Line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크롬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ㅎㅎ
Window 주변을 감싸는 크롬으로 되어 있고요,
후방 리플렉터 트림도 크롬입니다.
실내는 우드 재질의 트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포츠 라인은 럭셔리 라인과 비슷한 형태의 범퍼를 하고 있지만,
스포츠 라인답게 Gloss Black 트림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키드니 그릴도 그렇고, 범퍼 중앙 하단부 역시 그렇습니다.
사이드미러도 검은색이죠...^^
듀얼 배기가 장착되어 있고요,
흰색 차라 그런지 리플렉터의 검은색 트림이 눈의 띄네요.
5 스포크 휠은 이 차가 스포츠 캐릭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437M 휠과도 비슷해보이지만, 이 아이는 스포크를 한 번 쪼갰습니다. ㅎㅎ
B 필러도 글로스 블랙 재질이네요,
먼지만 닿아도 스크래치가 생긴다는..ㅎㅎ
(여기다 PPF들 많이 하시죠..)
이제는 M340i입니다.
뭐가 다르게 보이시나요?
키드니 그릴이 가장 눈에 뜨이죠?
다른 모델은 모두 세로 바 타입의 키드니 그릴인데, 이 아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신형 Z4 M40i의 그것과 같은 패턴이죠.
범퍼 하단 좌우 측 끝단에는 사틴 실버 색상의 에어 가이드가 보입니다.
저기를 통해서 브레이크를 식히는 공기가 흐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사각(?) 사다리꼴(?) 모양의 듀얼 배기와 현행 M3의 그것과 비슷한 후면 범퍼입니다.
M Sport Package와 같이 후면 리플렉터가 범퍼 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세륨 그레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닌 거 같기도 하고요..
Anyway 검은색 차에 세륨 그레이 사이드 미러를 달아 놓으니 상당히 고급 져 보입니다.
8스포크지만 5스포크처럼 도 보이는 휠입니다.
다이아몬드 커팅이 되어 있네요, 공격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이미지입니다.
M340i에는 4피스톤 M Sport 브레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의 382마력이라는 출력을 받아 내기에 충분한 브레이크가 쓰였을 거라고 믿습니다.
한국에 M340i가 들어온다면 진짜 인기 폭발에 엄청 많이 팔릴 거 같은데...
과연 BMW 코리아 상품기획팀에서 고객의 니즈를 조금이나마 반영할지 궁금한 대목입니다.
한국에 가지고 들어온다면, 당연히 M Sport Rear Differential (E-LSD)는 달아서 가지고 올 거라 믿습니다.
xDrive는 넣으려면 넣으시고 안 넣어도 전 괜찮습니다. ㅎㅎㅎ
이걸 무슨 색이라고 해야 될까요?
사이드미러 커버와 깔 맞춤한 키드니 그릴입니다.
정식 공개전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표현된 키드니 그릴의 경우 가운데 부분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과 같이, 저 역시 이 부분을 엄청 걱정했습니다.
그렇게 나오면 안 되는데.. 안되는데...
정말 다행히도, 이렇게 구분해줘서 나왔습니다
3시리즈만큼은 이 아이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2천 cc, 직렬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은 255마력의 엔진 출력을 뿜어져 냅니다.
더블 바노스 캠샤프트 타이밍, 밸브트로닉 가별 밸브 타이밍 등은 최근 나온 BMW 엔진에 적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기술입니다.
인젝터는 최대 350바로 연료를 엔진에 공급할 수 있는데 이는 기존 모델 대비 약 150바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를 통해서, 보다 완전한 연소를 통한 엔진 효율성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BMW G20 3시리즈 라인업은 올봄 330i 출시 후 M340i, 330e 그리고 M3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현재 기준 M3는 2020년 1분기 공개입니다.
320d는 글쌔요, 글로벌 친환경 추세라면 330e를 먼져 내놓지 않을까요?
330I/330I xDrive | M340i xDrive, M Performance | 330e |
- 2019년 3월 출시 - 330i 가격: U$ 40,200 - 330i xDrive: U$ 42,250 - 신형 2천 cc, 직렬 4기통 엔진 - 최대출력 (5,000~6,500 rpm): 255마력 * F30 대비 7마력 상승 - 최대토크 (1,550~4,400 rpm): 295lb-ft * F30대비 37 lb-ft 상승 - 0→60 MPH: 5.6초 (0→100km: 5.8초) | - M340i와 M340i xDrive 모델 출시 예정 - 2019년 봄 중 출시 예상 - 신형 3천 cc,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 - 최대출력: 382마력 - 최대토크: 369 lb-ft - 0→60 MPH: 4.2초 (출시 시점에 바뀔 수 있음) * 공식 출시 일정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가격 및 테크 스펙상 변화가 있을 수 있음. | - 2020년 상반기 출시 예상 |
2. 인테리어 및 차체
이번에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실내는 스포츠 드라이빙 감성을 녹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오롯이 운전자에게 집중된 계기판과 운전자쪽을 바라보는 센터패시아 는 이를 반증하지요.
센터패시아는 현대적 감성뿐만 아니라, 보다 고급스러운 트림 재료를 사용하여 감성 역시 개선하였습니다.
스포츠 라인 및 M Sport Package는 알루미늄 재질의 트림을 사용합니다. (패턴만 다른 거 같습니다.)
손에 꼽을 만한 변화는 엔진 스타트/스톱 버튼이 기어 셀렉터 패널로 움직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의 탑재이지요.
M Sport Package의 경우 블루 스티칭을 통하여, 일반 스포츠 라인 모델과의 차별화를 꽤 하였습니다.
또한 시트의 재질이 부위에 따라서 다른게 들어간다고 하는데 사진에서는 그부분을 확인할 수 없네요.
살짝 보이는 삼선 라벨이 이 시트의 엣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사이드 볼스터와 숄더 라인 쪽이 보다 두툼해지면서 홀딩력 역시 전작 대비 개선되었을 것임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어 셀렉터 패널의 경우 최근 나온 8시리즈, Z4 그리고 이번 G20 3시리즈 모두 공용으로 사용하는 부품으로 앞으로 나오는 신차에는 모두 이런 스타일의 패널이 장착될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헤드라이트, 안개등, 주행 등 선택 패널 역시 기존 대비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다이얼 방식에서 버튼 방식으로 변화하였는데,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 원하는 스위치를 운전 중에 찾아 누르는 게 과연 다이얼 방식보다 편할까? 라는 점입니다.
전 후자가 편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에어벤트가 실내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게 바뀌었습니다.
에어 컨디셔닝 버튼이 아주 샤프하게 디자인된 걸 볼 수 있습니다.
풍량을 조절하는 다이얼은 고급 진 감성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반면 메모리 버튼은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만,
공조기의 버튼과 같이 화려하게 갔다면 도리어 실내 디자인을 해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새롭게 적용된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은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 있겠으나,
대세의 흐름이라면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이드라이브 7.0시스템과 연계하여 다양한 정보를 투영함으로써,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가운데 상단의 육각형 셀 안에 카메라 같은 게 보이는데, 이것은 운전자의 피로도를 센싱 하는 센서입니다.
졸거나 이러면 바로 알람을 띄워주기 위한 장치입니다.
이번 신형 G20 3시리즈는 F30대비 모든 부분에서 차체가 커졌습니다만, 중량은 감소하였습니다.
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재질 부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가능한 부분입니다.
특히 차체가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앞 바퀴 윤거와 뒤 바퀴 윤거가 가각 43미리, 21미리 증가하여 무게중심 (Gravity Center)이 내려간 관계로 다이나믹 한 주행이 가능해졌습니다.
거기에 덤으로 50:50의 무게 배분과 0.23의 공기저항 계수는 축복이라 볼 수 있지요.
참, BMW는 이번 G20 3시리즈 출시에 앞서 새로 개발한 서스펜션에 대한 홍보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불필요한 바디 무브먼트를 감소 시킴으로써 노면 추종성 뿐만 아니라 스포츠 한 주행이 보다 개선되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는 E46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튀어나온 노치 디자인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다는..^^)을 하고 있고요,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뿐만 아니라 레이저 라이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에 있어 과감한 라인을 심어 넣음으로써 BMW 2002 오마주 컨셉 차량을 소환하였습니다.
특히 측면 라인의 경우 최대한 이를 반영하려고 노력한 디자이너의 혼이 엿 보입니다.
오마주 컨셉카와 이번에 출시된 신형 3시리즈에서 비슷한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래 비머베르크 스티그님께서 쓰신 글 보면 소름이..ㅎㅎㅎ
실내는 이미 앞에서 설명드린 거 같고요, 조금 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4:2:4의 시트 폴딩과,
선루프의 사이즈가 기존 대비 100mm 커짐으로써 개방감을 극대화하였다는 점입니다.
Exterior/Interior | Chassis/Suspension/Aero | Adaptive M Suspension |
- 전장, F30 대비 2.9인치 증가 (7.36cm) - 전폭, F30 대비 0.3인치 증가 (0.76cm) - 전고, F30 대비 0.5인치 증가 (1.27cm) - 휠베이스, F30 대비 1.6인치 증가 (4.06cm) - 전륜 윤거, F30 대비 1.7인치 증가 (4.32cm) - 후륜 윤거, F30 대비 0.8인치 증가 (2.03cm) - Hofmeister Kink (호프마이스터 킹크) C 필러에 Integrate 되고, 리어 도어 유리에 에지를 만들어줌 - 스포츠라인 (일반형) I) 윈도우 주변에 하이 글로스 샤도우 라인 적용 ii) 바타입 키드니 그릴 iii) 공기 흡입구 및 리어 Apron에 트림 적용 (Y자 트림 이야기하는 듯) iv) 실내 하이글로스 블랙 타입 인테리어 적용 v) 운전석 및 조수석 스포츠 시트 장착 - 럭셔리 라인 I) 크롬 키드니 그릴, 크롬 에어 인테이크 및 크롬 리어 Apron 트림 적용 ii) 실내 Vernasca Leather 트림 적용 iii) Ash Grey Brwon 색상의 Fine Wood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M sport I) 가변 스포츠 핸들 ii) M Sport Suspension (옵션으로 Adaptive M Suspension 선택 가능) iii) M Sport 전/후면 범퍼, 블랙 유광 키드니 그릴, 다크 샤도우 색상의 공기 흡입구 및 리어 디퓨저 트림 iv) M 특화 스포츠 시트 장착 v) Anthracite BMW Individual 헤드 라이너 vi) 알루미늄 테트라곤 타입의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 전체 무게 약 55kg 감량 (고장력 강판, 서브 프레임 알루미늄 재질 사용, 후드 알루미늄 재질 사용 등) - 전반적인 차체 강성 25% 향상, 특정 부분 최대 50% 향상 - 서스펜션 스프링 레이트 20% 증가 (주행 안락성 손실 없음) - 일반형 및 M Sport 모델 모두 새롭게 설계된 서스펜션 적용 I) 울퉁불퉁한 노면 및 다이나믹한 코너링 시 Body Movement 감소 효과 ii) 앞차축에 Extra Hydraulic Damping 및 뒤차축에 Compression Limiting 시스템 추가함으로써 지속적이고 가변적인 스프링 이동에 댐핑압을 Progressive 하게 조정 iii) 범프 로드 주행 시 과도한 바디 다이브를 감소 시킴으로서 불편한 댐핑 반응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주행성능과, 주행음이 개선 - 앞 차축의 알루미늄 스위블 베어링, 알루미늄 컨트롤암, 알루미늄 휠 마운트, 새롭게 설계된 뒤 차축의 휠 베어링으로 인한 스프링 하 질량 감소로 노면 추종성 대폭 개선 (스프링 하 질량 1kg 감소 시 스프링 상 질량 15kg 감소 효과와 비슷) - 키드니 그릴 및 하단 공기 흡입구에 Active Air Flap 장착 | - 스포티와 컴포트를 다 잡았다는 게 BMW의 설명 - 새로 설계된 밸브와 최적화된 컨트롤 알고리즘으로 인해 도로 상황에 따른 댐핑 포스 컨트롤이 가능해짐 - Adaptive 서스펜션의 경우, 운전자의 스타일, 차량 주행 모드 세팅에 따라 차량의 응답성을 조정합니다. i) Control System은 악셀 전개 및 조향 입력 그리고 기어 레버 위치에 따라 파워풀한 또는 편안한 서스펜션 특성을 제공함 ii) 내비게이션 맵과 연동한 Adaptive System 적용 (추가 확인 필요) |
3. 핸들, 브레이크 그리고 E-LSD
M340i의 사진입니다.
신형 G20 3시리즈에 적용된 최신 기술이 이 차에 녹아져 있습니다.
속도 반응형 스티어링 휠 그리고 코너링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E-LSD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Adaptive Suspension (옵션)
새로운 TCU가 들어가는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은 보다 빠른 변속도 가능해졌고,
코스팅 모드와 같은 효율적인 연비 운전에 필요한 기능 역시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피스톤 M Sport 브레이크.
캘리퍼 디자인이 세련되게 바뀐 부분은 칭찬해 주고 싶네요.
이번에 나온 M2 컴피티션 버전의 6피스톤 브레이크도 정말 예쁘죠.
Steering | M Sport Brakes | M Sport Differential |
- 속도 감응형 서보 트로닉 핸들 - 가변형 스티어링 핸들 (M Sport Suspension, Adaptive Suspension 장착 차량) | - 전륜: 4 피스톤 브레이크 - 후륜: 싱글 피스톤 브레이크 (흔히 이야기하는 2피스톤 인듯) | - 330i, M Sport 또는 Adaptive Suspensions 장착 차량에 옵션 제공 - 기계식 아닌 전자식 LSD |
4. 라이트
기본형 LED 헤드라이트, U Shape이 아니라 라이트 아래에만 일자로 DRL이 붙어 있습니다.
눈 밑 살이라고 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이건 레이저 헤드라이트입니다.
퍼런 눈알이 아주 멋지죠.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 역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눈알만 다릅니다.
U Shaped DRL이 기본형 라이트와 큰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레이저 헤드라이트 이건 무조건 옵션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빛의 도달 거리가 500m가 넘는다고 하니 야간 운전 시 시야 확보는 물론이고, 멋까지 가미한 겁니다.
이거 보세요... 얼마나 멋진지... ㅜ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렇게 멋지게 뽑아낼 수 있는 겁니까???!!!
요렇게 멋진 라이트를 켜고 뒤에 붙으면 비켜 주기보다는 라이트 구경 한다고 룸미러로 한참 쳐다볼 거 같네요.
(공도에서 그러시면 안됩니다..ㄷㄷ)
Transmission | Lighting | Head Up Display |
- 수동과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 선택 - 기어 스프레드가 넓어짐 (7.8 → 8.2,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 새로운 Control Unit (TCU) 장착으로 기어 변속 다이내믹이 개선 되었음 - 기어 변속 빨라짐 - 내비게이션과 연동하여, 기어를 변속함 ,예를들면 구불구불한 업힐의 연속된 코너링에서는 기어 변속을 방지하고, 감속 구간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어 변속 시스템 - 오토스타트&스탑 및 Costing 주행 모드 기능 개선 - xDrive 모드 시 토크 분배가 자유로움, 리어 휠로 100% 토크 전달 가능 - xDrive 시스템 무게 감량 및 Oil Supply System 최적화 | - Full LED 헤드라이트 기본 사양 - Full LED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BMW 레이저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하이 빔 어시스트 기능 옵션 (미국 출시 기준) - 실내 앰비언트 라이트닝 옵션 (6개 색상, 11가지 조합의 밝기, 상황에 따른 색상 신호 기능) | -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 - F30 대비 HUD 영역 70% 증가 - 그래픽 및 메시지 표현 기능 개선 - 현재 속도, 속도제한, 추월 제한, 체크 컨트롤 메시지, 차량 상태 인디케이터, BMW Assistance 경고 매시지, 내비게이션 디테일 루트 표시, 깜빡이 표시, 전화 및 엔터테인먼트 정보 표시 - ACC 기능 중 차간 거리 경고 메시지 표시 |
5. Intelligent System
새롭게 적용되는 iDrive7.0 시스템은 BMW Professional Assistant라는 인공지능 비서와 1:1소통을 통한 차량 제어가 가능하게 해졌음은 물론이고, 이 친구가 애플의 시리처럼 학습을 통하여 점점 진화한다는 점이 획기적인 부분입니다.
또한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분할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아주 직관적인 차량 상태 체크 및 운전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삼성 갤럭시 핸드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의 경우 NFC 기능을 통하여,
핸드폰으로 차량 락/언락 및 시동을 걸 수도 있으니 말 다 했습니다.
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 | BMW Digital Key | BMW iDrive Display and Control |
- Hey BMW라고 부르면 Personal Assistant 작동 -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하여 기능 확장 및 개선 - 운전자의 규칙적인 습관, 경로, 행동 패턴을 인식하여 적절한 대응을 함. 예를 들면 적절한 시점에 히트 시팅을 한다든지, 실내 온도를 조정한다든지, 경로 안내를 한다든지 한다고 함. - Assistant는 애플의 시리와 같이 운전자와의 Interaction을 통해 계속 학습하며 업그레이됨 - 매뉴얼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음 (예를 들면, 하이 빔 어시스턴트는 어떻게 사용해?라고 하면 답을 알려주는 방식) - 운전자가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기억하고 있다가, 운전자가 피로하다고 이야기하면,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맞춰줌 (앰비언트 라이트, 선루프 개방, 실내 온도 조정, 창문 내림 등의 조합) | -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활용하여 차의 문을 열고 잠글 수 있음 - 스마트폰을 실내의 무선 충전기에 올려놓으면 시동을 걸 수 있음 (NFC 기능의 일환) - 디지털 키는 총 최대 5명의 사람과 공유 가능함 - BMW의 디지털 키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에서 활용 가능 | - iDrive 6.0 기본 제공 w/ 8.8 인치 터치스크린+5.7인지 계기판 - iDrive 7.0 Live Cockpit 옵션 I) 12.3인치 터치스크린 ii)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 |
현재 BMW 신형 G20 3시리즈에 대한 정보가 엄청나게 흘러나오고 있는데,
너무 많다 보니 정신이 없어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비머 포스트에서 가지고 온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리하면서 느낀 점은 이번 신형 3시리즈는 대박이다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안 좋은 이슈가 있어서 BMW의 신차 판매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글로벌 여타 다른 지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당분간 미드사이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의 왕좌는 신형 G20 3시리즈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음에는 새롭게 출시되는 M Performance 파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대박..)
함께보면 좋은 포스팅
http://m.blog.naver.com/clode777/221339964883
7세대 BMW 3시리즈입니다.
대표적인 스포츠 세단의 아이콘이라고 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자동차입니다.
M Sport Package답게 스포티한 후면 부입니다.
M340i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배기 디자인만 빼고요~^^
Ultimate Driving Machine!
BMW G20 3시리즈입니다.
지금의 BMW 이미지는 3시리즈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말 이번에는 작정하고 3시리즈를 만들었다고 해도 전혀 무리가 아닐 정도로
차체, 서스펜션, 지오메트리 설계에 있어 심혈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3시리즈는 올 3월에 지금 보고 계신 330i M Sport Package, 330i General Sport line, 330i General Luxury Line 등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xDrive는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럭셔리 라인은 말 그대로 럭셔리 라인답게, 실외 트림을 크롬으로 치장하였습니다.
Target Segment가 명확히 보이는 Luxury Line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크롬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ㅎㅎ
Window 주변을 감싸는 크롬으로 되어 있고요,
후방 리플렉터 트림도 크롬입니다.
실내는 우드 재질의 트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포츠 라인은 럭셔리 라인과 비슷한 형태의 범퍼를 하고 있지만,
스포츠 라인답게 Gloss Black 트림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키드니 그릴도 그렇고, 범퍼 중앙 하단부 역시 그렇습니다.
사이드미러도 검은색이죠...^^
듀얼 배기가 장착되어 있고요,
흰색 차라 그런지 리플렉터의 검은색 트림이 눈의 띄네요.
5 스포크 휠은 이 차가 스포츠 캐릭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437M 휠과도 비슷해보이지만, 이 아이는 스포크를 한 번 쪼갰습니다. ㅎㅎ
B 필러도 글로스 블랙 재질이네요,
먼지만 닿아도 스크래치가 생긴다는..ㅎㅎ
(여기다 PPF들 많이 하시죠..)
이제는 M340i입니다.
뭐가 다르게 보이시나요?
키드니 그릴이 가장 눈에 뜨이죠?
다른 모델은 모두 세로 바 타입의 키드니 그릴인데, 이 아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신형 Z4 M40i의 그것과 같은 패턴이죠.
범퍼 하단 좌우 측 끝단에는 사틴 실버 색상의 에어 가이드가 보입니다.
저기를 통해서 브레이크를 식히는 공기가 흐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사각(?) 사다리꼴(?) 모양의 듀얼 배기와 현행 M3의 그것과 비슷한 후면 범퍼입니다.
M Sport Package와 같이 후면 리플렉터가 범퍼 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세륨 그레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닌 거 같기도 하고요..
Anyway 검은색 차에 세륨 그레이 사이드 미러를 달아 놓으니 상당히 고급 져 보입니다.
8스포크지만 5스포크처럼 도 보이는 휠입니다.
다이아몬드 커팅이 되어 있네요, 공격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이미지입니다.
M340i에는 4피스톤 M Sport 브레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의 382마력이라는 출력을 받아 내기에 충분한 브레이크가 쓰였을 거라고 믿습니다.
한국에 M340i가 들어온다면 진짜 인기 폭발에 엄청 많이 팔릴 거 같은데...
과연 BMW 코리아 상품기획팀에서 고객의 니즈를 조금이나마 반영할지 궁금한 대목입니다.
한국에 가지고 들어온다면, 당연히 M Sport Rear Differential (E-LSD)는 달아서 가지고 올 거라 믿습니다.
xDrive는 넣으려면 넣으시고 안 넣어도 전 괜찮습니다. ㅎㅎㅎ
이걸 무슨 색이라고 해야 될까요?
사이드미러 커버와 깔 맞춤한 키드니 그릴입니다.
정식 공개전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표현된 키드니 그릴의 경우 가운데 부분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과 같이, 저 역시 이 부분을 엄청 걱정했습니다.
그렇게 나오면 안 되는데.. 안되는데...
정말 다행히도, 이렇게 구분해줘서 나왔습니다
3시리즈만큼은 이 아이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2천 cc, 직렬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은 255마력의 엔진 출력을 뿜어져 냅니다.
더블 바노스 캠샤프트 타이밍, 밸브트로닉 가별 밸브 타이밍 등은 최근 나온 BMW 엔진에 적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기술입니다.
인젝터는 최대 350바로 연료를 엔진에 공급할 수 있는데 이는 기존 모델 대비 약 150바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를 통해서, 보다 완전한 연소를 통한 엔진 효율성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BMW G20 3시리즈 라인업은 올봄 330i 출시 후 M340i, 330e 그리고 M3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현재 기준 M3는 2020년 1분기 공개입니다.
320d는 글쌔요, 글로벌 친환경 추세라면 330e를 먼져 내놓지 않을까요?
330I/330I xDrive | M340i xDrive, M Performance | 330e |
- 2019년 3월 출시 - 330i 가격: U$ 40,200 - 330i xDrive: U$ 42,250 - 신형 2천 cc, 직렬 4기통 엔진 - 최대출력 (5,000~6,500 rpm): 255마력 * F30 대비 7마력 상승 - 최대토크 (1,550~4,400 rpm): 295lb-ft * F30대비 37 lb-ft 상승 - 0→60 MPH: 5.6초 (0→100km: 5.8초) | - M340i와 M340i xDrive 모델 출시 예정 - 2019년 봄 중 출시 예상 - 신형 3천 cc,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 - 최대출력: 382마력 - 최대토크: 369 lb-ft - 0→60 MPH: 4.2초 (출시 시점에 바뀔 수 있음) * 공식 출시 일정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가격 및 테크 스펙상 변화가 있을 수 있음. | - 2020년 상반기 출시 예상 |
2. 인테리어 및 차체
이번에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실내는 스포츠 드라이빙 감성을 녹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오롯이 운전자에게 집중된 계기판과 운전자쪽을 바라보는 센터패시아 는 이를 반증하지요.
센터패시아는 현대적 감성뿐만 아니라, 보다 고급스러운 트림 재료를 사용하여 감성 역시 개선하였습니다.
스포츠 라인 및 M Sport Package는 알루미늄 재질의 트림을 사용합니다. (패턴만 다른 거 같습니다.)
손에 꼽을 만한 변화는 엔진 스타트/스톱 버튼이 기어 셀렉터 패널로 움직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의 탑재이지요.
M Sport Package의 경우 블루 스티칭을 통하여, 일반 스포츠 라인 모델과의 차별화를 꽤 하였습니다.
또한 시트의 재질이 부위에 따라서 다른게 들어간다고 하는데 사진에서는 그부분을 확인할 수 없네요.
살짝 보이는 삼선 라벨이 이 시트의 엣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사이드 볼스터와 숄더 라인 쪽이 보다 두툼해지면서 홀딩력 역시 전작 대비 개선되었을 것임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어 셀렉터 패널의 경우 최근 나온 8시리즈, Z4 그리고 이번 G20 3시리즈 모두 공용으로 사용하는 부품으로 앞으로 나오는 신차에는 모두 이런 스타일의 패널이 장착될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헤드라이트, 안개등, 주행 등 선택 패널 역시 기존 대비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다이얼 방식에서 버튼 방식으로 변화하였는데,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 원하는 스위치를 운전 중에 찾아 누르는 게 과연 다이얼 방식보다 편할까? 라는 점입니다.
전 후자가 편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에어벤트가 실내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게 바뀌었습니다.
에어 컨디셔닝 버튼이 아주 샤프하게 디자인된 걸 볼 수 있습니다.
풍량을 조절하는 다이얼은 고급 진 감성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반면 메모리 버튼은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만,
공조기의 버튼과 같이 화려하게 갔다면 도리어 실내 디자인을 해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새롭게 적용된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은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 있겠으나,
대세의 흐름이라면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이드라이브 7.0시스템과 연계하여 다양한 정보를 투영함으로써,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가운데 상단의 육각형 셀 안에 카메라 같은 게 보이는데, 이것은 운전자의 피로도를 센싱 하는 센서입니다.
졸거나 이러면 바로 알람을 띄워주기 위한 장치입니다.
이번 신형 G20 3시리즈는 F30대비 모든 부분에서 차체가 커졌습니다만, 중량은 감소하였습니다.
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재질 부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가능한 부분입니다.
특히 차체가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앞 바퀴 윤거와 뒤 바퀴 윤거가 가각 43미리, 21미리 증가하여 무게중심 (Gravity Center)이 내려간 관계로 다이나믹 한 주행이 가능해졌습니다.
거기에 덤으로 50:50의 무게 배분과 0.23의 공기저항 계수는 축복이라 볼 수 있지요.
참, BMW는 이번 G20 3시리즈 출시에 앞서 새로 개발한 서스펜션에 대한 홍보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불필요한 바디 무브먼트를 감소 시킴으로써 노면 추종성 뿐만 아니라 스포츠 한 주행이 보다 개선되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는 E46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튀어나온 노치 디자인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다는..^^)을 하고 있고요,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뿐만 아니라 레이저 라이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에 있어 과감한 라인을 심어 넣음으로써 BMW 2002 오마주 컨셉 차량을 소환하였습니다.
특히 측면 라인의 경우 최대한 이를 반영하려고 노력한 디자이너의 혼이 엿 보입니다.
오마주 컨셉카와 이번에 출시된 신형 3시리즈에서 비슷한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래 비머베르크 스티그님께서 쓰신 글 보면 소름이..ㅎㅎㅎ
실내는 이미 앞에서 설명드린 거 같고요, 조금 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4:2:4의 시트 폴딩과,
선루프의 사이즈가 기존 대비 100mm 커짐으로써 개방감을 극대화하였다는 점입니다.
Exterior/Interior | Chassis/Suspension/Aero | Adaptive M Suspension |
- 전장, F30 대비 2.9인치 증가 (7.36cm) - 전폭, F30 대비 0.3인치 증가 (0.76cm) - 전고, F30 대비 0.5인치 증가 (1.27cm) - 휠베이스, F30 대비 1.6인치 증가 (4.06cm) - 전륜 윤거, F30 대비 1.7인치 증가 (4.32cm) - 후륜 윤거, F30 대비 0.8인치 증가 (2.03cm) - Hofmeister Kink (호프마이스터 킹크) C 필러에 Integrate 되고, 리어 도어 유리에 에지를 만들어줌 - 스포츠라인 (일반형) I) 윈도우 주변에 하이 글로스 샤도우 라인 적용 ii) 바타입 키드니 그릴 iii) 공기 흡입구 및 리어 Apron에 트림 적용 (Y자 트림 이야기하는 듯) iv) 실내 하이글로스 블랙 타입 인테리어 적용 v) 운전석 및 조수석 스포츠 시트 장착 - 럭셔리 라인 I) 크롬 키드니 그릴, 크롬 에어 인테이크 및 크롬 리어 Apron 트림 적용 ii) 실내 Vernasca Leather 트림 적용 iii) Ash Grey Brwon 색상의 Fine Wood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M sport I) 가변 스포츠 핸들 ii) M Sport Suspension (옵션으로 Adaptive M Suspension 선택 가능) iii) M Sport 전/후면 범퍼, 블랙 유광 키드니 그릴, 다크 샤도우 색상의 공기 흡입구 및 리어 디퓨저 트림 iv) M 특화 스포츠 시트 장착 v) Anthracite BMW Individual 헤드 라이너 vi) 알루미늄 테트라곤 타입의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 전체 무게 약 55kg 감량 (고장력 강판, 서브 프레임 알루미늄 재질 사용, 후드 알루미늄 재질 사용 등) - 전반적인 차체 강성 25% 향상, 특정 부분 최대 50% 향상 - 서스펜션 스프링 레이트 20% 증가 (주행 안락성 손실 없음) - 일반형 및 M Sport 모델 모두 새롭게 설계된 서스펜션 적용 I) 울퉁불퉁한 노면 및 다이나믹한 코너링 시 Body Movement 감소 효과 ii) 앞차축에 Extra Hydraulic Damping 및 뒤차축에 Compression Limiting 시스템 추가함으로써 지속적이고 가변적인 스프링 이동에 댐핑압을 Progressive 하게 조정 iii) 범프 로드 주행 시 과도한 바디 다이브를 감소 시킴으로서 불편한 댐핑 반응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주행성능과, 주행음이 개선 - 앞 차축의 알루미늄 스위블 베어링, 알루미늄 컨트롤암, 알루미늄 휠 마운트, 새롭게 설계된 뒤 차축의 휠 베어링으로 인한 스프링 하 질량 감소로 노면 추종성 대폭 개선 (스프링 하 질량 1kg 감소 시 스프링 상 질량 15kg 감소 효과와 비슷) - 키드니 그릴 및 하단 공기 흡입구에 Active Air Flap 장착 | - 스포티와 컴포트를 다 잡았다는 게 BMW의 설명 - 새로 설계된 밸브와 최적화된 컨트롤 알고리즘으로 인해 도로 상황에 따른 댐핑 포스 컨트롤이 가능해짐 - Adaptive 서스펜션의 경우, 운전자의 스타일, 차량 주행 모드 세팅에 따라 차량의 응답성을 조정합니다. i) Control System은 악셀 전개 및 조향 입력 그리고 기어 레버 위치에 따라 파워풀한 또는 편안한 서스펜션 특성을 제공함 ii) 내비게이션 맵과 연동한 Adaptive System 적용 (추가 확인 필요) |
3. 핸들, 브레이크 그리고 E-LSD
M340i의 사진입니다.
신형 G20 3시리즈에 적용된 최신 기술이 이 차에 녹아져 있습니다.
속도 반응형 스티어링 휠 그리고 코너링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E-LSD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Adaptive Suspension (옵션)
새로운 TCU가 들어가는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은 보다 빠른 변속도 가능해졌고,
코스팅 모드와 같은 효율적인 연비 운전에 필요한 기능 역시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피스톤 M Sport 브레이크.
캘리퍼 디자인이 세련되게 바뀐 부분은 칭찬해 주고 싶네요.
이번에 나온 M2 컴피티션 버전의 6피스톤 브레이크도 정말 예쁘죠.
Steering | M Sport Brakes | M Sport Differential |
- 속도 감응형 서보 트로닉 핸들 - 가변형 스티어링 핸들 (M Sport Suspension, Adaptive Suspension 장착 차량) | - 전륜: 4 피스톤 브레이크 - 후륜: 싱글 피스톤 브레이크 (흔히 이야기하는 2피스톤 인듯) | - 330i, M Sport 또는 Adaptive Suspensions 장착 차량에 옵션 제공 - 기계식 아닌 전자식 LSD |
4. 라이트
기본형 LED 헤드라이트, U Shape이 아니라 라이트 아래에만 일자로 DRL이 붙어 있습니다.
눈 밑 살이라고 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이건 레이저 헤드라이트입니다.
퍼런 눈알이 아주 멋지죠.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 역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눈알만 다릅니다.
U Shaped DRL이 기본형 라이트와 큰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레이저 헤드라이트 이건 무조건 옵션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빛의 도달 거리가 500m가 넘는다고 하니 야간 운전 시 시야 확보는 물론이고, 멋까지 가미한 겁니다.
이거 보세요... 얼마나 멋진지... ㅜ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렇게 멋지게 뽑아낼 수 있는 겁니까???!!!
요렇게 멋진 라이트를 켜고 뒤에 붙으면 비켜 주기보다는 라이트 구경 한다고 룸미러로 한참 쳐다볼 거 같네요.
(공도에서 그러시면 안됩니다..ㄷㄷ)
Transmission | Lighting | Head Up Display |
- 수동과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 선택 - 기어 스프레드가 넓어짐 (7.8 → 8.2,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 새로운 Control Unit (TCU) 장착으로 기어 변속 다이내믹이 개선 되었음 - 기어 변속 빨라짐 - 내비게이션과 연동하여, 기어를 변속함 ,예를들면 구불구불한 업힐의 연속된 코너링에서는 기어 변속을 방지하고, 감속 구간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어 변속 시스템 - 오토스타트&스탑 및 Costing 주행 모드 기능 개선 - xDrive 모드 시 토크 분배가 자유로움, 리어 휠로 100% 토크 전달 가능 - xDrive 시스템 무게 감량 및 Oil Supply System 최적화 | - Full LED 헤드라이트 기본 사양 - Full LED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BMW 레이저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하이 빔 어시스트 기능 옵션 (미국 출시 기준) - 실내 앰비언트 라이트닝 옵션 (6개 색상, 11가지 조합의 밝기, 상황에 따른 색상 신호 기능) | -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 - F30 대비 HUD 영역 70% 증가 - 그래픽 및 메시지 표현 기능 개선 - 현재 속도, 속도제한, 추월 제한, 체크 컨트롤 메시지, 차량 상태 인디케이터, BMW Assistance 경고 매시지, 내비게이션 디테일 루트 표시, 깜빡이 표시, 전화 및 엔터테인먼트 정보 표시 - ACC 기능 중 차간 거리 경고 메시지 표시 |
5. Intelligent System
새롭게 적용되는 iDrive7.0 시스템은 BMW Professional Assistant라는 인공지능 비서와 1:1소통을 통한 차량 제어가 가능하게 해졌음은 물론이고, 이 친구가 애플의 시리처럼 학습을 통하여 점점 진화한다는 점이 획기적인 부분입니다.
또한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분할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아주 직관적인 차량 상태 체크 및 운전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삼성 갤럭시 핸드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의 경우 NFC 기능을 통하여,
핸드폰으로 차량 락/언락 및 시동을 걸 수도 있으니 말 다 했습니다.
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 | BMW Digital Key | BMW iDrive Display and Control |
- Hey BMW라고 부르면 Personal Assistant 작동 -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하여 기능 확장 및 개선 - 운전자의 규칙적인 습관, 경로, 행동 패턴을 인식하여 적절한 대응을 함. 예를 들면 적절한 시점에 히트 시팅을 한다든지, 실내 온도를 조정한다든지, 경로 안내를 한다든지 한다고 함. - Assistant는 애플의 시리와 같이 운전자와의 Interaction을 통해 계속 학습하며 업그레이됨 - 매뉴얼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음 (예를 들면, 하이 빔 어시스턴트는 어떻게 사용해?라고 하면 답을 알려주는 방식) - 운전자가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기억하고 있다가, 운전자가 피로하다고 이야기하면,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맞춰줌 (앰비언트 라이트, 선루프 개방, 실내 온도 조정, 창문 내림 등의 조합) | -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활용하여 차의 문을 열고 잠글 수 있음 - 스마트폰을 실내의 무선 충전기에 올려놓으면 시동을 걸 수 있음 (NFC 기능의 일환) - 디지털 키는 총 최대 5명의 사람과 공유 가능함 - BMW의 디지털 키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에서 활용 가능 | - iDrive 6.0 기본 제공 w/ 8.8 인치 터치스크린+5.7인지 계기판 - iDrive 7.0 Live Cockpit 옵션 I) 12.3인치 터치스크린 ii)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 |
현재 BMW 신형 G20 3시리즈에 대한 정보가 엄청나게 흘러나오고 있는데,
너무 많다 보니 정신이 없어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비머 포스트에서 가지고 온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리하면서 느낀 점은 이번 신형 3시리즈는 대박이다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안 좋은 이슈가 있어서 BMW의 신차 판매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글로벌 여타 다른 지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당분간 미드사이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의 왕좌는 신형 G20 3시리즈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음에는 새롭게 출시되는 M Performance 파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대박..)
함께보면 좋은 포스팅
http://m.blog.naver.com/clode777/221339964883
bmkim 6368 조회
그 연장 선상에 있는 7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3시리즈 G20 이 오늘, 2018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는 소식인데요.
먼저 해외 BMW 포럼을 통해 정식 오피셜 이미지가 떴습니다.
그리고 정말 다행이에요!
아마도 이건 M Sports 패키지가 아닌 노멀 버전이겠지만, 안개등 주변에 보이는 크롬 몰딩류를 보고 얼마나 실망했던지... 다소 과해 보이는 키드니그릴과 푸조 스러운 헤드라이트 생김새는 둘째치더라도 범퍼쪽 디자인은 정말 아무리 봐도 답이 안나올 것 같았죠.
어떤 모델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오래전에 어떤 일본 경차에서 본 듯한 디자인이에요.
흠...
어쨋든 BMW 는 M 패키지가 답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제 눈은 아직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언듯 제네시스 G80 스포츠 혹은 G70 이 떠오르기도 하고... 이렇게 보면 국산차 디자인이 정말 좋아졌죠? 백년 전통의 수입차 브랜드들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정도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테일부는 렉서스인줄...
뭔가 BMW 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걱정마저 들게 합니다. 아니면 새로운 도전이던가, 사실 따져보면 이렇게 L 자 모양의 테일램프 모습은 그 동안 BMW 에서 계속 시도했던 디자인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 동안 이어왔던 3시리즈 고유의 특징들은 이번 G20 에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BMW 를 오래동안 사랑하는 고객들이 옛 것에 대한 향수를 느끼면서 추억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졌어요. 마치 일본 렉서스에서 일하던 디자이너가 BMW 를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저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E46 시절이 가장 BMW 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이건 노멀 모델은 아니고, M 팩도 아니고...
일반 스포츠 모델인 것 같습니다.
장담컨데 이대로 국내에 들어오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BMW코리아에서는 신형 5시리즈때 처럼 일반 모델말고 M 팩만 가져오실거 같아요, 그리고 언제나 처럼 폭풍 할인을 해주시겠죠.
혹시라도 주변에 3시리즈 풀체인지 나오자 마자 계약하겠다는 호갱님들이 계시진 않겠죠? 기다리세요. BMW 는, 특히 국내에서 BMW 는 기다림의 미학입니다.
왜 이렇게 안팔리지?
할인이 좀 적었나?
역시 차는 벤츠인가?
그렇게 애가 탈 때까지 충분히 기다리게 해서 여지껏 보여주지 못한 최고의 폭풍할인을 해줄 때 까지 말이에요.
좀 그래도 됩니다, 그 동안 뭣 모르고 초반에 샀다가 돈천만원 정도는 후딱 해먹은 우리 호갱님들 생각하면 비통하고 원통하고... ㅋㅋㅋ
실내 디자인은 어디 하나 흠 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잘 뽑아낸 것 같습니다. 역시 차는 신형이 진리죠!
당연히 터치가 지원되는 대형 내비게이션 모니터와,
특히 공조라인의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버튼 구성이 참 맘에 듭니다.
정말 대박인건 디지털 클러스터 었어요!
이번 3시리즈 풀체인지 G20 부터는 여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최고로 진화된 풀 디지털 계기판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일반 계기판이 적용된 모델도 있지만, 아마도 국내에 들여오는 3시리즈라면 상품성 강화 때문이라도 계기판 만큼은 풀옵션이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자... 새로운 3시리즈에 대한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좀 과한게 아닌가 싶은 전면 디자인 변화나 비코의 폭풍할인 정책에 대한 쓴 소리도 좀 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BMW 3시리즈는 5시리즈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인기 모델입니다.
그리고 또 사람이란게 참 간사해서 많이 보고 또 눈에 익다보면 어느샌가 구형은 잊혀져 있을 거에요, 차는 언제나 신형이 진리거든요.
더불어 곧 출시될 새로운 벤츠 C클래스 와의 대결구도를 지켜보는 것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마칩니다.
BMW 3시리즈 풀체인지에 대한 최신 소식들은 여기가면 아주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
저는 눈팅만 합니다. ^^
근데 벌써 적응하고 있는거같아... ㅋㅋ
끝
그 연장 선상에 있는 7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3시리즈 G20 이 오늘, 2018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는 소식인데요.
먼저 해외 BMW 포럼을 통해 정식 오피셜 이미지가 떴습니다.
그리고 정말 다행이에요!
아마도 이건 M Sports 패키지가 아닌 노멀 버전이겠지만, 안개등 주변에 보이는 크롬 몰딩류를 보고 얼마나 실망했던지... 다소 과해 보이는 키드니그릴과 푸조 스러운 헤드라이트 생김새는 둘째치더라도 범퍼쪽 디자인은 정말 아무리 봐도 답이 안나올 것 같았죠.
어떤 모델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오래전에 어떤 일본 경차에서 본 듯한 디자인이에요.
흠...
어쨋든 BMW 는 M 패키지가 답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제 눈은 아직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언듯 제네시스 G80 스포츠 혹은 G70 이 떠오르기도 하고... 이렇게 보면 국산차 디자인이 정말 좋아졌죠? 백년 전통의 수입차 브랜드들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정도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테일부는 렉서스인줄...
뭔가 BMW 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걱정마저 들게 합니다. 아니면 새로운 도전이던가, 사실 따져보면 이렇게 L 자 모양의 테일램프 모습은 그 동안 BMW 에서 계속 시도했던 디자인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 동안 이어왔던 3시리즈 고유의 특징들은 이번 G20 에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BMW 를 오래동안 사랑하는 고객들이 옛 것에 대한 향수를 느끼면서 추억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졌어요. 마치 일본 렉서스에서 일하던 디자이너가 BMW 를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저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E46 시절이 가장 BMW 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이건 노멀 모델은 아니고, M 팩도 아니고...
일반 스포츠 모델인 것 같습니다.
장담컨데 이대로 국내에 들어오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BMW코리아에서는 신형 5시리즈때 처럼 일반 모델말고 M 팩만 가져오실거 같아요, 그리고 언제나 처럼 폭풍 할인을 해주시겠죠.
혹시라도 주변에 3시리즈 풀체인지 나오자 마자 계약하겠다는 호갱님들이 계시진 않겠죠? 기다리세요. BMW 는, 특히 국내에서 BMW 는 기다림의 미학입니다.
왜 이렇게 안팔리지?
할인이 좀 적었나?
역시 차는 벤츠인가?
그렇게 애가 탈 때까지 충분히 기다리게 해서 여지껏 보여주지 못한 최고의 폭풍할인을 해줄 때 까지 말이에요.
좀 그래도 됩니다, 그 동안 뭣 모르고 초반에 샀다가 돈천만원 정도는 후딱 해먹은 우리 호갱님들 생각하면 비통하고 원통하고... ㅋㅋㅋ
실내 디자인은 어디 하나 흠 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잘 뽑아낸 것 같습니다. 역시 차는 신형이 진리죠!
당연히 터치가 지원되는 대형 내비게이션 모니터와,
특히 공조라인의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버튼 구성이 참 맘에 듭니다.
정말 대박인건 디지털 클러스터 었어요!
이번 3시리즈 풀체인지 G20 부터는 여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최고로 진화된 풀 디지털 계기판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일반 계기판이 적용된 모델도 있지만, 아마도 국내에 들여오는 3시리즈라면 상품성 강화 때문이라도 계기판 만큼은 풀옵션이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자... 새로운 3시리즈에 대한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좀 과한게 아닌가 싶은 전면 디자인 변화나 비코의 폭풍할인 정책에 대한 쓴 소리도 좀 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BMW 3시리즈는 5시리즈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인기 모델입니다.
그리고 또 사람이란게 참 간사해서 많이 보고 또 눈에 익다보면 어느샌가 구형은 잊혀져 있을 거에요, 차는 언제나 신형이 진리거든요.
더불어 곧 출시될 새로운 벤츠 C클래스 와의 대결구도를 지켜보는 것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마칩니다.
BMW 3시리즈 풀체인지에 대한 최신 소식들은 여기가면 아주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
저는 눈팅만 합니다. ^^
근데 벌써 적응하고 있는거같아... ㅋㅋ
끝
bmkim 4969 조회
마켓 준비한다구 신사역에 있던 스튜디오에서 열심히 사진찍고 너무 배고팠던 세쟈와 감자
진짜 마켓준비가 보통일이 아니더라그여 옷 사진 찍는게 하 여간 힘든일이 아니였답니당 옷 코디부터 갈아입고 실물색도 잡아야되고
무엇보다 핏이 예뿌게 나왔음 했는데 ㅠㅠ 다이어트 해야지 하며 열심히
사진을 찍다 배고파진 세쟈는
다이어트 계획을 살짝 다시 망각해버리고
근처 맛있는 음식점을 열심히 또 알아봤지모에요 ㅋㅋㅋㅋㅋ
휴,, 맛있는건 정말 참을수 없어 !
누구든 맛을 보면 이! 러! 케!
ㅋㅋㅋ
ㅈㅅ암툰 여기 저기 강남핫플을 찾아보다
예전부터 페북 인스타에 핫하게 올라온 바비레드 강남점에 다녀왔답니당!
진짜 예전부터 이름만 들어보고 한번도 안가봤는데 이번 강남나들이온 김에 들린 인싸맛집 강남역 맛집 바비레드
세쟈의 솔직후기 시작합니다아
ㅋㅋ
일단 위치는 강남역 CGV 골목 쪽이에요 아래 지도 참고!
길치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요
그냥 쭉 가다 한번만 꺾으면 되는데
대신 강남지리상 언덕이 ㅋㅋㅋ
살짝 힘들었어요
여기 찾으러 오는 와중에 네이버에서 많이본 강남 맛집 베스트 10에 올라온
식당 몇몇개가 보였지만 유혹을 이겨내고 도착하였답니당 ㅋ_ㅋ
요기 골목따라 쭉 가다보면 CU가 나오는 데 거기서 딱 골목만 꺾어 들어가면 바로 보여요 ! 그리고 진짜 생각보다 되게 넓고 분위기가 좋더라구여 혹시 소개팅장소를 알아보고 계시는 분이라면 여기 ㄱㅊㄱㅊ
메뉴도 무난하고 편하게 먹기 좋은 음식이란 점이 젤 메리트에여
밖에 메뉴판이 있어서 먼저 뭐먹을지
고를 수 있게 되어있어소 좋았어용
아무래도 맛있다고 입소문 탄 유명한 식당들은 웨이팅도 많다보니
미리 메뉴를 밖에서 보고 먹을지 말지 고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ㅌㅋㅋㅋ
(줄서는거 싫어함) ㅋㅋ
다행히 이날 웨이팅이 많지않아
금방 들어갔지만 웨이팅이 많았어도
메뉴때매 기다렸을 것같아요 ㅎ_ㅎ
아참 그리고 주차장은 별도로 없고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한대여
그리고 예약은 따로 안됨 ㅠㅠㅜ
사람많을땐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 없어여 밑에 연락처 남겨둘테니
급할땐 전화해서 웨이팅 상황 물어보시는게 좋을듯해여
직원 분들이 친절하셔서 잘 말씀 해주실 것 같음
자리 앉자마자 메뉴판과 함께 주문서를 주십니당 저희는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2인 세트메뉴를 시키기로 결정했어요!
여기 너무 맛있는게 많아서 뭘먹을지
레알 선택장애 올뻔 했어요 ㅠㅠㅠ
혹시 저희 처럼 메뉴 고르는게 너무 힘들다! 하시면 세트메뉴로 시키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저희도 2인세트메뉴로 시켰는데 진짜 후회없는 결정이였어요 ㅋㅋ 양도 딱 맞고
아무래도 베스트메뉴라
실패할 일 없을 듯해요
맛도 되게 보편적인 입맛에 맞는
그런 맛입니다 ㅋㅋ
아참 그리규 강남역 맛집 바비레드의
레드크림파스타는 매운맛을 주문시에 조절할 수 있답니다
저희는 2 기본 매운맛으로 주문했어요
저는 매운걸 좀 좋아하는 편이지만
친구는 파스탄데 그냥 무난하게 먹자 ㅎㅐ서ㅋㅋ 2단계로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매운 떡볶이를 좋아하는 저에게
2단계는 이게 매콤한 맛 인가? 긴가민가 할 정도의 매운맛이엿다는 거
참고해주세요 !
딱 먹어도 맵다!를 느끼시고 싶다면
아무래도 3단계 이상은 시켜야 할 것 같더라구요 ㅎㅎ
2인 세트에 나오는 크림파스타는
세트메뉴치고
왠지 양이 많다 했었는데 지금 보니
곱빼기였네요 ㅋㅋㅋㅋ
방금 처음 알았음
에이드도 종류가 두가지에요
일반에이드 그리고 프리미엄 에이드
자세히 물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프리미엄이 더 좋고 과일 자체를 더 쓰겠죠..?ㅋㅋ
저희는 그냥 일반으로 평범하게 주문했어요
복숭아에이드와 레몬에이드로
주문했답니댱
저는 항상 레몬 아니면 자몽을 먹는데
일반에이드에 자몽에이드가 없으니 레몬으로 ㅋㅋ
프리미엄에 있는 청포도에이드도 맛있어 보이던데 다음엔 시켜 먹어봐야져
그리고 혹시 왜 프리미엄인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즈세여
궁금하네요 ㅋㅋ
혹시 메뉴가 더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것 같아 블로거의 마인드로 또 하나하나 찍어왔습니당
메뉴 하나하나 사진만 봐도 설명이 딱 되는 느낌ㅋ
주문ㅅㅓ를 작성한 이후에는 1층? 지하? 로 내려가서 이렇게 직접 주문서를 전달해 드려야 해요
저희는 몰라서 따로 할인 혜택을 받지 않았는데 다녀와서 찾아보니깐 이런 혜택들이 많더라구요
1.생일이면 당일 30% 할인을 받을 수 있대여 생일피켓 인증샷 찍고 바비레드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공유해주면 완료!’
저 곧있음 10월에 생일인데 ㅋㅋㅋ30프로 할인 받으러 한 번다 와야겠어여
2. dodo 도도포인트: 바비레드가 세군데에 지점이 있는데
홍대, 강남, 종로 지점에서 각각 적립한 포인트는 호환이 된대여
참고로 포인트는 결제금액의 3프로가 적립된다네요
1,000점부터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는 점 참고! 3. 한 달 내 다른 지점 재방문 시 20% 할인됩니당! 대신 영수증은 꼭 가져가야겠죠?
첫 방문시 받을수 있는 할인 혜택은
생일할인과 SNS 공유 이벤트고 나머지는 재방문시 할인 가능하다는 점
계산 하고 나면 영수증과 함께
무슨 경찰봉 같은걸 주는데
살짝 아이콘 응원봉이 생각남 ㅋㅋㅋㅋ
괜히 흔들어보고 싶어여 ㅋㅋ
여기 불이 들어 왔었나,,??
왜 기억이 안나져
주문 & 계산하는 곳 근처에는
이렇게 피클이랑 밥 김 등이 있는
셀프바가 있어요
셀프로 가져가게 해두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시스템 짱 좋아합니다!!
눈치안보고 ㅈㅔ 양껏 알아서 담아가고
먹을수 있는게 너무 좋아요 ㅋㅋ
주문하고 얼마 되지않아 음료가 바로 나왔어요! 보기만해도 상콤상콤 ㅎㅎㅎ
레몬을 저렇게 한조각도 아니고 반 통?
이나 넣어주실줄이야ㅋㅋㅋ
너무 혜자한거 아닙니까
덕분에 비주얼이 난리났어요
복숭아 에이드도 달콤하고 괜ㅍ찮더라구요
처음 먹어봤는데 마음ㅇㅔ 들었음 ㅋㅋ
에이드는 다 마시고 나면 탄산으로 리필된답니댠
근데 애초에 배불러서 저희는 리필도 못해봤어요
그리고 곧이어 스테이크 샐러드 등장
와 스테이크 생각보다 엄청 푸짐한가 보이세요?!? 그 요즘 길거리에서 많이 파는 큐브 스테이크 샐러드 그거보다 훨씬 두껍고 컸어요 !!!
그리고 무엇보다 샐러드 와 파스타 둘다
메뉴판에 있는 이미지랑 ㄹㅇ 똑같이 나옴 ㅋㅋ 그 막 메뉴사진 밑엔 항상
상기 이미지는 실물과 다를수 있습니다
라고 하잖아여 ㅜㅜ 여긴 정말 똑같애여
양도 모양도 모두
그리고 이건 레드크림파스타
매운맛 2단계!
이게또 진짜 맛있었음
사실 비주얼만 보고 시킨거라
그냥 내가 아는 로제크림파스타 맛이겠거니했는데
ㄹㅇ 오산이였어요
갈비도 꽤 들어있고
약간 퓨전느낌에 왜 사람들이 밥이랑 같이 먹는지 알 것 같았음
음식 보고 신난 세쟈 ㅋㅋㅋ
분명히 다이어트 할거라고 오늘은
많이 먹지 말자고 했는데
사진을 보니 또 망각한듯ㅋㅌㅌㅌ
맛있는거 보면 행복해지는건
인간의 본능인가봐여 ㅋㅋ
참을쑤없어!
강남역 맛집 으로 예전부터 들어보다
드디어 와본 곳이라
더욱 궁금했는데 ㄹㅇ 성공적!
만약 강남역 근처에서 데이트하는 친구나 소개팅 장소 찾는 친구가 있다면
여기 추천해줄려고요
너무 시끄럽지도 않는데 조명도 살짝 어둡고 예뻐보이는 조명이라 딱 데이트장소로 좋겠더라구요 ㅋㅋ
저는 감자랑 데이투~_~
암튼 이곳 위치나 인테리어 분위기
그리고 맛까지 모두 갠춘했음
그리고 또 요론 고기 먹을때
처음보거나 아직 낯가리는 사이면
막 스테이크 썰고 이럴 시간이 없잖아요 ㅋㅋ
여기는 스테이크가 이미 큐브처럼 잘려저 나오기도 하고 샐러드랑 같이있으니
포크로 콕콕 찝어 먹기만 하면 되서
편하고 젛더라구여
아므래도 스테이크샐러드다 보니 스테이크시킬때 처럼 굽기를 따로 물어보시진 않으셨지만
제 기준 미디움정도 였던거 같아여
스테이크 바싹구운 웰던은 안좋아하는데 다행히 안은 육즙으러 살짝 촉촉 하지만 핏기는 없는 정도로 구워 오셨더라그여
바비레드 파스타와 스테끼샐러드 투샷!
그리고 레알 비주얼도 예뿜
음식이 맛도 ㅂ중요하지만
눈으로 보는 재미도 있잖아요 ㅋㅋ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곳이라 좋았어요
물론 맛은 기본으로 가져가야 하는거기도 하고요 ㅋㅋ
그리고 파스타 맛도 일반적인 로제 파스타랑음 비교 할 수없는 퓨전의 맛인데 (뭔가 고추장을 이용한것 같기도 하고 정확히 알아내진 못했지만 아무튼 되게 익숙하면서 친숙한 맛)
그렇다고 또 막 거부감 드는
처음 먹어보는 맛? 그런것도 아니야서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
막 그렇게 느끼하고 물리는 맛도 아니구
중간 중간 씹히는 양파가 맛있었어요
면이 삶아진 정도도 마음에들고
스테이크 샐러드 속 고기와는 또다르게
되게 부드럽고 녹는 갈비찜같은 고기가
군데군데 있으니 먹는 재미가 쏠쏠
헤헤 레알 존맛탱이였어요
왜 자꾸 SNS에 올라왔는지 알것 같았음
저도 블로그를 하지만
페북에 있는 맛집 가보면
실망할때도 종종있더든요 ㅠㅠㅠ
근데 여긴 짱
예전에 한번 엄청 붐이얐는데
아직까지 잘되는 거 보면 확실히 이유가 있어요 ㅎ ㅎ
단순히 유행때문은 아님
어느 정도 챱챱 먹다가
면이 슬슬 줄어들고 양념만 남을때쯤
다시 지하로 내려가 밥을 퍼옵니다
바로 요로케요 ㅋㅋ 밥이 특이하게도
빨간색이라 여기 이름이 바비레드 인가봐여 ㅌㅌㅌㅋㅋㅋㄱ
되게 단순하게 지으셨지만
머리에는 쏙 박힘
ㅌㅋㅋ 아 그리고 한창 바비 젛아할때
바비레드 ㅎ라서,, 그래서 기억에 남기도..,,ㅋㅋㅋㅋㅋ
ㅁ
김 이랑 밥 둘 다 셀프로 가져올 수 있고
횟수도 제한없이 자유로워요!
이렇게 들고 온 밥을 파스타 양념에 비벼
쉐킷 해주고 먹으면 되는데
맛에 비해 비주얼은 조금
그래보일수 있음 (조심)
그래도 맛은 최고입니다 !
강력크 추천!
강남에서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면 바비레드로 고!
밥도 좋아하는 밥순이라면
더욱 고!
푸짐하고 맛있는 파스타집이였어요
평일은 11:30 - 22:00
주말도 11:30 - 22:00
연락처 02-3452-1515
일단 위치는 강남역 CGV 골목 쪽이에요 아래 지도 참고!
길치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요
그냥 쭉 가다 한번만 꺾으면 되는데
대신 강남지리상 언덕이 ㅋㅋㅋ
살짝 힘들었어요
여기 찾으러 오는 와중에 네이버에서 많이본 강남 맛집 베스트 10에 올라온
식당 몇몇개가 보였지만 유혹을 이겨내고 도착하였답니당 ㅋ_ㅋ
요기 골목따라 쭉 가다보면 CU가 나오는 데 거기서 딱 골목만 꺾어 들어가면 바로 보여요 ! 그리고 진짜 생각보다 되게 넓고 분위기가 좋더라구여 혹시 소개팅장소를 알아보고 계시는 분이라면 여기 ㄱㅊㄱㅊ
메뉴도 무난하고 편하게 먹기 좋은 음식이란 점이 젤 메리트에여
밖에 메뉴판이 있어서 먼저 뭐먹을지
고를 수 있게 되어있어소 좋았어용
아무래도 맛있다고 입소문 탄 유명한 식당들은 웨이팅도 많다보니
미리 메뉴를 밖에서 보고 먹을지 말지 고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ㅌㅋㅋㅋ
(줄서는거 싫어함) ㅋㅋ
다행히 이날 웨이팅이 많지않아
금방 들어갔지만 웨이팅이 많았어도
메뉴때매 기다렸을 것같아요 ㅎ_ㅎ
아참 그리고 주차장은 별도로 없고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한대여
그리고 예약은 따로 안됨 ㅠㅠㅜ
사람많을땐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 없어여 밑에 연락처 남겨둘테니
급할땐 전화해서 웨이팅 상황 물어보시는게 좋을듯해여
직원 분들이 친절하셔서 잘 말씀 해주실 것 같음
자리 앉자마자 메뉴판과 함께 주문서를 주십니당 저희는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2인 세트메뉴를 시키기로 결정했어요!
여기 너무 맛있는게 많아서 뭘먹을지
레알 선택장애 올뻔 했어요 ㅠㅠㅠ
혹시 저희 처럼 메뉴 고르는게 너무 힘들다! 하시면 세트메뉴로 시키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저희도 2인세트메뉴로 시켰는데 진짜 후회없는 결정이였어요 ㅋㅋ 양도 딱 맞고
아무래도 베스트메뉴라
실패할 일 없을 듯해요
맛도 되게 보편적인 입맛에 맞는
그런 맛입니다 ㅋㅋ
아참 그리규 강남역 맛집 바비레드의
레드크림파스타는 매운맛을 주문시에 조절할 수 있답니다
저희는 2 기본 매운맛으로 주문했어요
저는 매운걸 좀 좋아하는 편이지만
친구는 파스탄데 그냥 무난하게 먹자 ㅎㅐ서ㅋㅋ 2단계로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매운 떡볶이를 좋아하는 저에게
2단계는 이게 매콤한 맛 인가? 긴가민가 할 정도의 매운맛이엿다는 거
참고해주세요 !
딱 먹어도 맵다!를 느끼시고 싶다면
아무래도 3단계 이상은 시켜야 할 것 같더라구요 ㅎㅎ
2인 세트에 나오는 크림파스타는
세트메뉴치고
왠지 양이 많다 했었는데 지금 보니
곱빼기였네요 ㅋㅋㅋㅋ
방금 처음 알았음
에이드도 종류가 두가지에요
일반에이드 그리고 프리미엄 에이드
자세히 물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프리미엄이 더 좋고 과일 자체를 더 쓰겠죠..?ㅋㅋ
저희는 그냥 일반으로 평범하게 주문했어요
복숭아에이드와 레몬에이드로
주문했답니댱
저는 항상 레몬 아니면 자몽을 먹는데
일반에이드에 자몽에이드가 없으니 레몬으로 ㅋㅋ
프리미엄에 있는 청포도에이드도 맛있어 보이던데 다음엔 시켜 먹어봐야져
그리고 혹시 왜 프리미엄인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즈세여
궁금하네요 ㅋㅋ
혹시 메뉴가 더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것 같아 블로거의 마인드로 또 하나하나 찍어왔습니당
메뉴 하나하나 사진만 봐도 설명이 딱 되는 느낌ㅋ
주문ㅅㅓ를 작성한 이후에는 1층? 지하? 로 내려가서 이렇게 직접 주문서를 전달해 드려야 해요
저희는 몰라서 따로 할인 혜택을 받지 않았는데 다녀와서 찾아보니깐 이런 혜택들이 많더라구요
1.생일이면 당일 30% 할인을 받을 수 있대여 생일피켓 인증샷 찍고 바비레드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공유해주면 완료!’
저 곧있음 10월에 생일인데 ㅋㅋㅋ30프로 할인 받으러 한 번다 와야겠어여
2. dodo 도도포인트: 바비레드가 세군데에 지점이 있는데
홍대, 강남, 종로 지점에서 각각 적립한 포인트는 호환이 된대여
참고로 포인트는 결제금액의 3프로가 적립된다네요
1,000점부터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는 점 참고! 3. 한 달 내 다른 지점 재방문 시 20% 할인됩니당! 대신 영수증은 꼭 가져가야겠죠?
첫 방문시 받을수 있는 할인 혜택은
생일할인과 SNS 공유 이벤트고 나머지는 재방문시 할인 가능하다는 점
계산 하고 나면 영수증과 함께
무슨 경찰봉 같은걸 주는데
살짝 아이콘 응원봉이 생각남 ㅋㅋㅋㅋ
괜히 흔들어보고 싶어여 ㅋㅋ
여기 불이 들어 왔었나,,??
왜 기억이 안나져
주문 & 계산하는 곳 근처에는
이렇게 피클이랑 밥 김 등이 있는
셀프바가 있어요
셀프로 가져가게 해두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시스템 짱 좋아합니다!!
눈치안보고 ㅈㅔ 양껏 알아서 담아가고
먹을수 있는게 너무 좋아요 ㅋㅋ
주문하고 얼마 되지않아 음료가 바로 나왔어요! 보기만해도 상콤상콤 ㅎㅎㅎ
레몬을 저렇게 한조각도 아니고 반 통?
이나 넣어주실줄이야ㅋㅋㅋ
너무 혜자한거 아닙니까
덕분에 비주얼이 난리났어요
복숭아 에이드도 달콤하고 괜ㅍ찮더라구요
처음 먹어봤는데 마음ㅇㅔ 들었음 ㅋㅋ
에이드는 다 마시고 나면 탄산으로 리필된답니댠
근데 애초에 배불러서 저희는 리필도 못해봤어요
그리고 곧이어 스테이크 샐러드 등장
와 스테이크 생각보다 엄청 푸짐한가 보이세요?!? 그 요즘 길거리에서 많이 파는 큐브 스테이크 샐러드 그거보다 훨씬 두껍고 컸어요 !!!
그리고 무엇보다 샐러드 와 파스타 둘다
메뉴판에 있는 이미지랑 ㄹㅇ 똑같이 나옴 ㅋㅋ 그 막 메뉴사진 밑엔 항상
상기 이미지는 실물과 다를수 있습니다
라고 하잖아여 ㅜㅜ 여긴 정말 똑같애여
양도 모양도 모두
그리고 이건 레드크림파스타
매운맛 2단계!
이게또 진짜 맛있었음
사실 비주얼만 보고 시킨거라
그냥 내가 아는 로제크림파스타 맛이겠거니했는데
ㄹㅇ 오산이였어요
갈비도 꽤 들어있고
약간 퓨전느낌에 왜 사람들이 밥이랑 같이 먹는지 알 것 같았음
음식 보고 신난 세쟈 ㅋㅋㅋ
분명히 다이어트 할거라고 오늘은
많이 먹지 말자고 했는데
사진을 보니 또 망각한듯ㅋㅌㅌㅌ
맛있는거 보면 행복해지는건
인간의 본능인가봐여 ㅋㅋ
참을쑤없어!
강남역 맛집 으로 예전부터 들어보다
드디어 와본 곳이라
더욱 궁금했는데 ㄹㅇ 성공적!
만약 강남역 근처에서 데이트하는 친구나 소개팅 장소 찾는 친구가 있다면
여기 추천해줄려고요
너무 시끄럽지도 않는데 조명도 살짝 어둡고 예뻐보이는 조명이라 딱 데이트장소로 좋겠더라구요 ㅋㅋ
저는 감자랑 데이투~_~
암튼 이곳 위치나 인테리어 분위기
그리고 맛까지 모두 갠춘했음
그리고 또 요론 고기 먹을때
처음보거나 아직 낯가리는 사이면
막 스테이크 썰고 이럴 시간이 없잖아요 ㅋㅋ
여기는 스테이크가 이미 큐브처럼 잘려저 나오기도 하고 샐러드랑 같이있으니
포크로 콕콕 찝어 먹기만 하면 되서
편하고 젛더라구여
아므래도 스테이크샐러드다 보니 스테이크시킬때 처럼 굽기를 따로 물어보시진 않으셨지만
제 기준 미디움정도 였던거 같아여
스테이크 바싹구운 웰던은 안좋아하는데 다행히 안은 육즙으러 살짝 촉촉 하지만 핏기는 없는 정도로 구워 오셨더라그여
바비레드 파스타와 스테끼샐러드 투샷!
그리고 레알 비주얼도 예뿜
음식이 맛도 ㅂ중요하지만
눈으로 보는 재미도 있잖아요 ㅋㅋ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곳이라 좋았어요
물론 맛은 기본으로 가져가야 하는거기도 하고요 ㅋㅋ
그리고 파스타 맛도 일반적인 로제 파스타랑음 비교 할 수없는 퓨전의 맛인데 (뭔가 고추장을 이용한것 같기도 하고 정확히 알아내진 못했지만 아무튼 되게 익숙하면서 친숙한 맛)
그렇다고 또 막 거부감 드는
처음 먹어보는 맛? 그런것도 아니야서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
막 그렇게 느끼하고 물리는 맛도 아니구
중간 중간 씹히는 양파가 맛있었어요
면이 삶아진 정도도 마음에들고
스테이크 샐러드 속 고기와는 또다르게
되게 부드럽고 녹는 갈비찜같은 고기가
군데군데 있으니 먹는 재미가 쏠쏠
헤헤 레알 존맛탱이였어요
왜 자꾸 SNS에 올라왔는지 알것 같았음
저도 블로그를 하지만
페북에 있는 맛집 가보면
실망할때도 종종있더든요 ㅠㅠㅠ
근데 여긴 짱
예전에 한번 엄청 붐이얐는데
아직까지 잘되는 거 보면 확실히 이유가 있어요 ㅎ ㅎ
단순히 유행때문은 아님
어느 정도 챱챱 먹다가
면이 슬슬 줄어들고 양념만 남을때쯤
다시 지하로 내려가 밥을 퍼옵니다
바로 요로케요 ㅋㅋ 밥이 특이하게도
빨간색이라 여기 이름이 바비레드 인가봐여 ㅌㅌㅌㅋㅋㅋㄱ
되게 단순하게 지으셨지만
머리에는 쏙 박힘
ㅌㅋㅋ 아 그리고 한창 바비 젛아할때
바비레드 ㅎ라서,, 그래서 기억에 남기도..,,ㅋㅋㅋㅋㅋ
ㅁ
김 이랑 밥 둘 다 셀프로 가져올 수 있고
횟수도 제한없이 자유로워요!
이렇게 들고 온 밥을 파스타 양념에 비벼
쉐킷 해주고 먹으면 되는데
맛에 비해 비주얼은 조금
그래보일수 있음 (조심)
그래도 맛은 최고입니다 !
강력크 추천!
강남에서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면 바비레드로 고!
밥도 좋아하는 밥순이라면
더욱 고!
푸짐하고 맛있는 파스타집이였어요
평일은 11:30 - 22:00
주말도 11:30 - 22:00
연락처 02-3452-1515
bmkim 5509 조회
안녕하세요~냥냠입니다 :D
오늘은 많은 긍정적인 후기와 근무경력이
뛰어난 쉐프님을 믿고 찾아간 강남역 맛집,
나폴리회관 방문후기를 남겨볼까 하는데요.
일단 여기 음식은 비주얼부터 너무 예뻐서
미각을 사로잡기 전에, 시각부터 확- 사로
잡더라구요. 제 포스팅 대표이미지를 보고
눈치채셨겠지만, 다양한 이탈리안 정통 가
정식을 판매하는 강남역 맛집 이랍니다.
저는 피자 중 화덕피자를 제일 선호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나폴리피자협회수료 및 나폴리 챔
피언 핏제리아에서 근무경험이 있는 최정태 쉐
프님이 직접 기획한, 나폴리 회관에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결국 얼마나 창의적이고 특별
한 메뉴들이 기다리고 있을 지 한번 믿고,
잔뜩 기대한 채 찾아가봤어요.
이날도 역시 남자친구랑 같이 먹으러 갔다 왔
는데, 메뉴 구성이 아이와 먹기도 좋을 것 같아
다음엔 언니랑, 엄마랑, 조카랑, 저랑 여자 넷
이서 우루루 몰려 가기도 좋겠더라구요 ㅎㅎ
이제 곧 추석이라 남자친구가 몇 일 뒤에 지방
으로 내려가게 되서 그 틈을 타 간만에 가족들
이랑 외식하러 갈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저는
명절에도 서울에만 콕- 박혀있어서 참 편한
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답니다 :D
그러고보니 오빠 덕분에 제 블로그에 맛집
후기도 많이 올릴 수 있어 블로그가 꽤 풍성해
졌는데요. 제가 집에서 먹는 걸 좋아해서 한동
안 외식을 안하다가 (배달만 주구장창) 데이트
하려고 어쩔 수 없이(?) 나가다보니 이렇게 알
차게 먹고 다니네요ㅋㅋ
그만큼 여기도 데이트 하기에 딱 좋은, 분위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랍니다. 일단 음식
비주얼부터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에 여성분들
이 많이 찾으시는 곳 같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찾아가는
길을 안내해 드릴텐데요. 강남역과 가까운
핫플레이스에 위치해 있는 만큼, 찾아가기
도 무척 쉬워요. 다들 11번 출구에서 많이
만나지 않나요? 출구쪽만 봐도 일행을 기
다리는 사람들이 항상 많은 곳이지요.
여기도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단 4분거리
랍니다. 출구에서 나와 쭈욱- 직진하다가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뉴발란스'
매장 다음에 나오는 우측 골목길로 들어
가셔서, 계속 직진해 올라가시면 매장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에요.
이렇게 그린컴퓨터아카데미 건물 1층
에 있답니다. 밖에 화분부터 쫙-늘어져
있어서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앞서 언급했던 믿고 먹는 나폴리피자
협회수료 및 챔피언 핏제리아 근무경험을
버젓이 알리는 현수막도 걸려있었어요 :)
그 명성답게 생방송투데이 등 방송에도 출연
한 경력이 있는 집이랍니다. 그렇게 바깥을
가볍게 훑어보고 매장에 들어갔어요.
매장은 ㄱ자 형태로 꽤 많은 좌석이 있었
는데요. 게다가 오픈 주방이 꽤 커서 음식이
깔끔할 것 같아 맘에 들었답니다. 주방이 작
으면 식자재 관리에도 불편함이 있잖아요?
이렇게 넓은 만큼 80석 규모의 단체모임,
대관이 가능하다고 하니 단체이용을 원
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아기의자도 있어서 아기와 함께
오시는 가족분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해놓
으셨더라구요. 요즘 아기의자 없는 곳들이
많아 아기가 없는 저도 괜히 반가웠답니다.
제가 전에 알바하던 곳은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곳이라 아기의자가 산더미로 쌓여있었
는데.. 애들이 오면 의자 나르기부터 바빴죠.
입구 쪽 주방에는 이렇게 이탈리아산
폼페이 화산석 화덕이 있었는데요. 안에
타오르는 장작은 참나무 장작이라고 해요.
게다가 이탈리아 고급 밀가루인 5STAGIONI
를 사용해 숙성시켜 만든 도우를 피자 협회 규
정에 따라 485도에서 구워낸다고 하니, 여기
서 PIZZA는 꼭 먹어봐야겠죠~?
주방에 늘어져 있는 빈 와인병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여기는 '와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
도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와인잔과 오프너 서
비스가 무료라고 하니, 와인과 함께 분위기 내
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이용해보세요~
본 서비스는 1인 1메뉴, 5만원 이상 주문
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며, 테이블 당
1병에 한한다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메뉴판을 살펴 볼 차례인데요.
여기는 센스있게 음식별로 사진이 이렇게 나와
있더라구요. 앨범식으로 되어있어서 주문할 때
참고하기 좋았어요.
다만 아쉬운 게 있다면, 왜 사진이 실물보다
못 나온거죠~?! ㅋㅋ 보통 실물 보고 실망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여기는 메뉴판 사진
보다 실물 비주얼이 훨씬 좋아요 :0 ㅎㅎ
앨범형으로 되어있는 걸 하나하나 보여
드리기엔 너무 장수가 많아질까봐 -
이렇게 글로된 것만 찍어왔어요.
참고로 여기는 주차도 가능한데요. 보통
이쪽은 워낙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아서 주차
하기 어려운데, 여기는 주차시스템이 갖춰
져 있어 좋네요. 최초 30분은 무료이며 이후
30분 초과 시 마다 1,000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카운터에서 티켓 구매 가능하구요.
또한 요즘 SNS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서 이벤트 하나 언급드리자면,
인스타그램에 매장 내부 사진 및 음식 사진
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청담 에비뉴
주노 수석 디자이너 현서 커트 무료 이용
권을 증정해 주신다고 해요.
저도 인스타그램을 지금은 잘 안하지만
계정을 갖고 있기는 한데, 남자친구를 위해
받아놓을 걸 그랬네요. 맨날 머리자를까 말
까 고민하던데..다른 분들은 저처럼 놓치지
말고 꼬옥 이용하세요~
피자는 마르게리따, 고르곤졸라, 콰트로 풍기,
시칠리아나, 라자냐, 디아볼라, 콰트로 스타지
오나/포르마지, 카프리쵸사, 감베로 로쏘 등
다양한데요. 메뉴명이 생소해 주문이 어려우
신 분들은 아래 적혀있는 설명 및 뒤에 있는
사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치즈가 가득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2,000원을 더해, 치즈토핑을 추가하시면
된답니다. 저희는 치즈가 많은 걸 그렇게 좋
아하는 편은 아니라 일반으로 주문했어요.
우선 아래 이어서 메뉴판 먼저 보여드리고
저희가 주문한 걸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전채요리와 샐러드, 리조또 뿐 아니라
파스타도 오일, 토마토, 크림 등 다양
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전채요리와 샐러드 중 고민하다가 언제나
처럼 결국 샐러드 중에서 골랐어요. 리조또
와 파스타 중에서도 잠깐 고민했지만, 오빠
가 면을 먹고 싶다기에 결국 파스타로~
근데 남자친구는 토마토 소스를 못먹어서
크림이나 오일 중에 골라야 했답니다. 아마
저라면 로제를 택했을 거 같지만, 아쉽게도
토마토가 들어간 건 제외해야 했죠 :(
뒤쪽에는 만두처럼 접었다던가,
접어서 튀겼다던가 하는 등 특이해
보이는 PIZZA도 있었는데요. 우선 처음
방문하는 거다보니 이것저것 욕심내지
않고, 평범하게 주문했어요.
티라미슈, 크림 브륄레, 판나코타 등
달달한 디저트 종류도 있으며, 그에 어
울리는 음료와 맥주도 있었답니다.
평일 런치타임에 방문하시면 이렇게
세트메뉴도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는
아쉽게도 주말에 방문했기 때문에 세트는
이용할 수 없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2:0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이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면 되세요.
그렇게 저희 커플이 주문한 피l자는
'콰트로 스타지오네' 라는 피자로 버섯,
가지, 햄, 토마토 등 네 가지 맛을 한 판에
맛볼 수 있는 메뉴랍니다. 제가 기름진 것
도 좋아하지만 야채를 좋아해서 버섯이 들
어갔다기에 주문했어요 :D
그나저나 정말 꼼꼼히 보신 분들이라면 눈치
채셨을 텐데, 글자만 있는 메뉴판에선 가지가
아닌 파프리카라고 써있었죠. 실제로도 가지
가 아닌 파프리카가 나왔구요.
다음은 저의 영원한 단골 메뉴 샐러드!
'루꼴라 감베리' 는 싱싱한 루꼴라에 탱글
탱글한 새우를 얹은 후 상큼한 레몬드레싱
을 뿌려낸 샐러드 인데요.
새우를 좋아해서 주문했지만 전체적으로
조화가 좋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먹고 싶은 맛? 그건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고 - 이어서~!
가장 고민했던 파스타 선정.
크림을 먹을까 오일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늘 크림베이스만 먹었으니 이번에는 오일
파스타를 주문하기로 했답니다.
바로 '스파게띠 알라 봉골레 에 쥬끼네'
신선한 바지락과 최상급의 올리브 오일로
맛을 낸 봉골레 파스타 라고 하는데요.
봉골레는 오랜만이라 기대됐어요 :)
음료는 레몬 에이드 한잔만-!
제가 이미 쥬씨에서 산 커피를 마시며
왔기 때문에 음료는 남자친구가 마실 거
한 잔만 시켰답니다.
조금씩 뺏어먹으면 되니까요~
레몬 에이드는 주문 후 얼마 안되서 바로
나오더라구요. 창가에 앉았더니 뒷 배경이
참 예쁘지 않나요? 일부러 화초가 뒤에
흐릿하게 보이게끔 찍은 샷 ㅋㅋ
하나를 시켜도 센스있게 빨대를 두 개
꽂아서 주시네요. 어떤 곳은 하나 시키면
그냥 덜렁 빨대 하나만 나오거든요.
레몬 에이드는 많이 달지않아 좋았어요.
저는 너무 달달한 건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탄산수와 사이다 사이? 과일청에 탄산수를
넣은 정도는 먹어도, 달달한 과일청에 달달
한 사이다까지 들이부으면 너무 달아서 싫
더라구요. 아무튼 한 두입 정도만 뺏어먹고
오빠한테 전부 먹으라고 줬지요 :D
그리고 드디어 세가지 메인이 등장~!
제가 왜 메뉴판 사진이 실물만 못하다고
얘기했는 지 아시겠죠? 이렇게 시각부터
사로잡는 비주얼이랍니다.
아, 참고로.. 가운데 샐러드가 뭔가 살짝
비어보이신다면, 그건 제가 앞서 새우를
하나 집어먹었기 때문일 거에요 ㅋㅋ
샐러드가 조금 더 먼저 나왔거든요.
제가 그 화려한 비주얼에 그새를 못참고
하나를 꼴깍해버린 바람에 풀샷이 조금
아쉽게 나왔네요.
제가 한 입 먹기 전, 온전한 상태의
'루꼴라 감베리'는 이렇게 싱싱한 새우
가 다섯개 올라가 있는 요리랍니다.
언뜻봐도 신선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레몬 드레싱도 시지않고 적당히 상큼해
곁들임 음식으로 정말 좋더라구요. 위에
살짝 뿌려진 치즈도 과하지 않아 밸런스
가 정말 좋았어요. 주요 야채인 루꼴라와
토마토도 신선했구요.
무엇보다 새우가 너무 탱글탱글했답니다.
포크로 콕 찍었을 때 들어가는 그 탱글함!
제가 꼬리까지 4개나 먹은 거 같아요 ㅋㅋ
남은 루꼴라는 이렇게 피l자에 얹어
루꼴라 피l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오빠가 먹어본 적이 없다기에.. 근데
나랑 다닐 때 먹었던 거 같은데...음..?
항상 뭘 먹었는지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딱히 느끼할 것도 없었지만, 느끼한 맛을
달래줄 피클도 여기 있답니다 :) 그리고
루꼴라를 올리기 전 원상태의 PIZZA!
바로 '콰트로 스타지오네'
네 가지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구성인데요. 총 8조각으로 네 종류가
2조각 씩 나와서 두 명이서 먹으면 딱
한 종류씩 다 맛볼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도 사이좋게 나눠먹었죠~
보통 화덕피자라고 하면 너무 얇아서
배가 안차는 게 많은데, 여기는 도우가
꽤 두툼했답니다. 근데 확실히 이탈리아
고급 밀가루인 5STAGIONI 를 이용해 도
우를 만들었다더니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제가 빵 꼬다리를 원래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빵 부분은 다 식었어도 맛있었어요.
배가 불러서 치즈 부분을 남기는 한이
있더라도 도우는 마지막까지 열심히
집어먹다 왔답니다.
치즈 하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폴더에서
급히 동영상을 가져왔는데요. 저는 평소
사진을 200장 가량 찍어오거든요. 영상도
4~5개 정도 찍는지라 이번에도 모짜렐라
치즈가 늘어나는 샷을 찍기 위해 촬영했는데
대.실.패ㅋㅋㅠㅠ 마지막엔 '그냥 내려놔~'
하는 제 손길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제가 촬영하는 도중에 약간 식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쭉-쭉 늘어나는 치l즈의
비주얼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치즈추가
(₩2,000)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저는 너무 과한 것보다 추가없이 기본
이 딱 좋더라구요. 저한텐 빵과 토핑의
밸런스가 더 중요하니까요. :D
그리하여 토핑이 가득한 이쪽을 놓칠 순
없죠! 가장 먼저 먹은건 햄-! 제가 햄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음에도 페퍼
로니보다 덜 자극적이라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답니다. 다행히 많이 짠 햄이 아니더
라구요. 치즈사이에 겹겹이 가득했는데
도 불구하구요.
다음은 파프리카! 뜨거운 온도에
알맞게 익어서 그런지 파프리카 특유의
풋풋한 향이 많이 날아가고 대신 달달함이
자리잡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제가
양파나, 파프리카 등은 푹 익혀 먹는 걸 좋
아하거든요.
그리고 이건 무엇일까요?
치즈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었던
종류였는데요. 중앙에 모짜렐라 보다
하얀 치즈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저런 부분엔 좀 약해서 정확히 뭔 진
모르겠으나, 아무튼 맛있었으면 된거죠~!
그리고 제가 제일 맛있게 먹은 버섯!
어릴땐 버섯, 야채 이런거 싫어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이것저것 먹기 시작
하니 야채의 참맛을 알아버렸지 뭔가요.
예전엔 심지어 고깃집에 가면 고기만
먹었어요. 밥, 찌개, 냉면 이런것도 없이
정말 육식만! ㅋㅋ 그땐 성장기라서 다행히
살이 키로 갔었는데..(초등학생 때 165cm?)
지금은 고기보단 쌈을 더 크게 싸먹게 되었죠.
참 제 입맛도 많이 변했더라구요.
버섯의 부드러우면서 꼬독한 식감이
어찌나 좋던지, 가장 먼저 먹은 것도
바로 버섯이었답니다 :D
일단 식을새라 재빨리 먹어주었는데,
파스타를 먹기전에 배를 다 채우면
PASTA에 예의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한창 먹다가 -
'스파게띠 알라 봉골레 에 쥬끼네' 로
바로 손을 옮겨갔어요~ 여기는 뇨끼 등
다양한 면 요리도 많았지만 가장 무난하게
스파게티 면 요리를 골랐지요. 이게 HIT
MENU 이기도 하더라구요.
바지락이 정말 싱싱했는데요.
앞서서 새l우를 먹었을 때도 느꼈지만
여기 해산물 조리법이 정말 제 취향인 거
같아요. 보통 해산물이 들어간 요리를 먹
다보면 강렬한 바다맛이 느껴져서 실망할
때가 많았거든요. 일명 소금맛이라고 하죠.
근데 여기는 바지락도 정말 비리지 않으면서
짜지도 않고 씹으면 즙이 쫙 나와 맛있었어요.
스파게티 육수?를 쫙 흡수한 쥬키니 호박
도 맛있었구요. 면도 알맞게 잘 익혀져 나왔
답니다. 다만 위에 올라간 초록색 이파리는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ㅠㅠ)
약간 쎄하면서 독특한 향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어린아이 입맛에는 안맞을 듯한?
그래도 어른들이 먹기에는 참 맛있었어요.
아이들이나, 초딩입맛을 가진 어른들한테는
토마토나 크림소스가 더 나을 것 같은데요.
저도 약간 초딩입맛에 가깝기 때문에 다음
에는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싶더라구요.
비스크도 먹고 싶고, 링귀네 페스카또레도
먹고 싶고 리가토니 딸레지오 크레마도 먹
고 싶고 감베레띠 로제도 먹고싶고~ㅋㅋ
그래도 둘이 먹기에 세 가지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고 온 것 같아서 다음 일정
을 소화하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이동
했답니다.
물론 식후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놓칠 수
없지요~ 제가 예전에 근무한 곳이 강남쪽
이라 종종 이용했던 커피집을 찾아갔는데
헉.. 잠깐 새에 주변 매장이 싸악- 바뀌었
더라구요. 진짜 잠깐인데...
심지어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풍겨 고개를
돌리니, 식빵 전문점이 생겼기에 사먹을까
말까 고민했지만- 살찔까봐 관뒀답니다.
넴.. 그래놓고 아이스크림 2개 사먹었어요.
ㅋㅋㅋㅋ 한개만 먹으려고 했눈뎈ㅋㅋㅋ
그래도 바닐라맛은 오빠 한 입? 두 입?
정도는 줬으니 괜찮아요 :0 !
그렇게 이날도 아주 뚠뚠히 먹고 온 날이
었는데요. 미각과 시각 모두 사로잡은 이곳!
이탈리안 요리를 좋아하신다면
강남 맛집, 나폴리회관 에 한 번
찾아가 보세요~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아래
네이버지도 및 영업정보를 올리고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D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단체석/예약/포장/주차/무선인터넷/남녀화장실구분
저는 피자 중 화덕피자를 제일 선호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나폴리피자협회수료 및 나폴리 챔
피언 핏제리아에서 근무경험이 있는 최정태 쉐
프님이 직접 기획한, 나폴리 회관에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결국 얼마나 창의적이고 특별
한 메뉴들이 기다리고 있을 지 한번 믿고,
잔뜩 기대한 채 찾아가봤어요.
이날도 역시 남자친구랑 같이 먹으러 갔다 왔
는데, 메뉴 구성이 아이와 먹기도 좋을 것 같아
다음엔 언니랑, 엄마랑, 조카랑, 저랑 여자 넷
이서 우루루 몰려 가기도 좋겠더라구요 ㅎㅎ
이제 곧 추석이라 남자친구가 몇 일 뒤에 지방
으로 내려가게 되서 그 틈을 타 간만에 가족들
이랑 외식하러 갈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저는
명절에도 서울에만 콕- 박혀있어서 참 편한
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답니다 :D
그러고보니 오빠 덕분에 제 블로그에 맛집
후기도 많이 올릴 수 있어 블로그가 꽤 풍성해
졌는데요. 제가 집에서 먹는 걸 좋아해서 한동
안 외식을 안하다가 (배달만 주구장창) 데이트
하려고 어쩔 수 없이(?) 나가다보니 이렇게 알
차게 먹고 다니네요ㅋㅋ
그만큼 여기도 데이트 하기에 딱 좋은, 분위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랍니다. 일단 음식
비주얼부터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에 여성분들
이 많이 찾으시는 곳 같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찾아가는
길을 안내해 드릴텐데요. 강남역과 가까운
핫플레이스에 위치해 있는 만큼, 찾아가기
도 무척 쉬워요. 다들 11번 출구에서 많이
만나지 않나요? 출구쪽만 봐도 일행을 기
다리는 사람들이 항상 많은 곳이지요.
여기도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단 4분거리
랍니다. 출구에서 나와 쭈욱- 직진하다가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뉴발란스'
매장 다음에 나오는 우측 골목길로 들어
가셔서, 계속 직진해 올라가시면 매장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에요.
이렇게 그린컴퓨터아카데미 건물 1층
에 있답니다. 밖에 화분부터 쫙-늘어져
있어서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앞서 언급했던 믿고 먹는 나폴리피자
협회수료 및 챔피언 핏제리아 근무경험을
버젓이 알리는 현수막도 걸려있었어요 :)
그 명성답게 생방송투데이 등 방송에도 출연
한 경력이 있는 집이랍니다. 그렇게 바깥을
가볍게 훑어보고 매장에 들어갔어요.
매장은 ㄱ자 형태로 꽤 많은 좌석이 있었
는데요. 게다가 오픈 주방이 꽤 커서 음식이
깔끔할 것 같아 맘에 들었답니다. 주방이 작
으면 식자재 관리에도 불편함이 있잖아요?
이렇게 넓은 만큼 80석 규모의 단체모임,
대관이 가능하다고 하니 단체이용을 원
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아기의자도 있어서 아기와 함께
오시는 가족분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해놓
으셨더라구요. 요즘 아기의자 없는 곳들이
많아 아기가 없는 저도 괜히 반가웠답니다.
제가 전에 알바하던 곳은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곳이라 아기의자가 산더미로 쌓여있었
는데.. 애들이 오면 의자 나르기부터 바빴죠.
입구 쪽 주방에는 이렇게 이탈리아산
폼페이 화산석 화덕이 있었는데요. 안에
타오르는 장작은 참나무 장작이라고 해요.
게다가 이탈리아 고급 밀가루인 5STAGIONI
를 사용해 숙성시켜 만든 도우를 피자 협회 규
정에 따라 485도에서 구워낸다고 하니, 여기
서 PIZZA는 꼭 먹어봐야겠죠~?
주방에 늘어져 있는 빈 와인병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여기는 '와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
도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와인잔과 오프너 서
비스가 무료라고 하니, 와인과 함께 분위기 내
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이용해보세요~
본 서비스는 1인 1메뉴, 5만원 이상 주문
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며, 테이블 당
1병에 한한다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메뉴판을 살펴 볼 차례인데요.
여기는 센스있게 음식별로 사진이 이렇게 나와
있더라구요. 앨범식으로 되어있어서 주문할 때
참고하기 좋았어요.
다만 아쉬운 게 있다면, 왜 사진이 실물보다
못 나온거죠~?! ㅋㅋ 보통 실물 보고 실망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여기는 메뉴판 사진
보다 실물 비주얼이 훨씬 좋아요 :0 ㅎㅎ
앨범형으로 되어있는 걸 하나하나 보여
드리기엔 너무 장수가 많아질까봐 -
이렇게 글로된 것만 찍어왔어요.
참고로 여기는 주차도 가능한데요. 보통
이쪽은 워낙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아서 주차
하기 어려운데, 여기는 주차시스템이 갖춰
져 있어 좋네요. 최초 30분은 무료이며 이후
30분 초과 시 마다 1,000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카운터에서 티켓 구매 가능하구요.
또한 요즘 SNS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서 이벤트 하나 언급드리자면,
인스타그램에 매장 내부 사진 및 음식 사진
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청담 에비뉴
주노 수석 디자이너 현서 커트 무료 이용
권을 증정해 주신다고 해요.
저도 인스타그램을 지금은 잘 안하지만
계정을 갖고 있기는 한데, 남자친구를 위해
받아놓을 걸 그랬네요. 맨날 머리자를까 말
까 고민하던데..다른 분들은 저처럼 놓치지
말고 꼬옥 이용하세요~
피자는 마르게리따, 고르곤졸라, 콰트로 풍기,
시칠리아나, 라자냐, 디아볼라, 콰트로 스타지
오나/포르마지, 카프리쵸사, 감베로 로쏘 등
다양한데요. 메뉴명이 생소해 주문이 어려우
신 분들은 아래 적혀있는 설명 및 뒤에 있는
사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치즈가 가득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2,000원을 더해, 치즈토핑을 추가하시면
된답니다. 저희는 치즈가 많은 걸 그렇게 좋
아하는 편은 아니라 일반으로 주문했어요.
우선 아래 이어서 메뉴판 먼저 보여드리고
저희가 주문한 걸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전채요리와 샐러드, 리조또 뿐 아니라
파스타도 오일, 토마토, 크림 등 다양
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전채요리와 샐러드 중 고민하다가 언제나
처럼 결국 샐러드 중에서 골랐어요. 리조또
와 파스타 중에서도 잠깐 고민했지만, 오빠
가 면을 먹고 싶다기에 결국 파스타로~
근데 남자친구는 토마토 소스를 못먹어서
크림이나 오일 중에 골라야 했답니다. 아마
저라면 로제를 택했을 거 같지만, 아쉽게도
토마토가 들어간 건 제외해야 했죠 :(
뒤쪽에는 만두처럼 접었다던가,
접어서 튀겼다던가 하는 등 특이해
보이는 PIZZA도 있었는데요. 우선 처음
방문하는 거다보니 이것저것 욕심내지
않고, 평범하게 주문했어요.
티라미슈, 크림 브륄레, 판나코타 등
달달한 디저트 종류도 있으며, 그에 어
울리는 음료와 맥주도 있었답니다.
평일 런치타임에 방문하시면 이렇게
세트메뉴도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는
아쉽게도 주말에 방문했기 때문에 세트는
이용할 수 없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2:0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이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면 되세요.
그렇게 저희 커플이 주문한 피l자는
'콰트로 스타지오네' 라는 피자로 버섯,
가지, 햄, 토마토 등 네 가지 맛을 한 판에
맛볼 수 있는 메뉴랍니다. 제가 기름진 것
도 좋아하지만 야채를 좋아해서 버섯이 들
어갔다기에 주문했어요 :D
그나저나 정말 꼼꼼히 보신 분들이라면 눈치
채셨을 텐데, 글자만 있는 메뉴판에선 가지가
아닌 파프리카라고 써있었죠. 실제로도 가지
가 아닌 파프리카가 나왔구요.
다음은 저의 영원한 단골 메뉴 샐러드!
'루꼴라 감베리' 는 싱싱한 루꼴라에 탱글
탱글한 새우를 얹은 후 상큼한 레몬드레싱
을 뿌려낸 샐러드 인데요.
새우를 좋아해서 주문했지만 전체적으로
조화가 좋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먹고 싶은 맛? 그건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고 - 이어서~!
가장 고민했던 파스타 선정.
크림을 먹을까 오일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늘 크림베이스만 먹었으니 이번에는 오일
파스타를 주문하기로 했답니다.
바로 '스파게띠 알라 봉골레 에 쥬끼네'
신선한 바지락과 최상급의 올리브 오일로
맛을 낸 봉골레 파스타 라고 하는데요.
봉골레는 오랜만이라 기대됐어요 :)
음료는 레몬 에이드 한잔만-!
제가 이미 쥬씨에서 산 커피를 마시며
왔기 때문에 음료는 남자친구가 마실 거
한 잔만 시켰답니다.
조금씩 뺏어먹으면 되니까요~
레몬 에이드는 주문 후 얼마 안되서 바로
나오더라구요. 창가에 앉았더니 뒷 배경이
참 예쁘지 않나요? 일부러 화초가 뒤에
흐릿하게 보이게끔 찍은 샷 ㅋㅋ
하나를 시켜도 센스있게 빨대를 두 개
꽂아서 주시네요. 어떤 곳은 하나 시키면
그냥 덜렁 빨대 하나만 나오거든요.
레몬 에이드는 많이 달지않아 좋았어요.
저는 너무 달달한 건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탄산수와 사이다 사이? 과일청에 탄산수를
넣은 정도는 먹어도, 달달한 과일청에 달달
한 사이다까지 들이부으면 너무 달아서 싫
더라구요. 아무튼 한 두입 정도만 뺏어먹고
오빠한테 전부 먹으라고 줬지요 :D
그리고 드디어 세가지 메인이 등장~!
제가 왜 메뉴판 사진이 실물만 못하다고
얘기했는 지 아시겠죠? 이렇게 시각부터
사로잡는 비주얼이랍니다.
아, 참고로.. 가운데 샐러드가 뭔가 살짝
비어보이신다면, 그건 제가 앞서 새우를
하나 집어먹었기 때문일 거에요 ㅋㅋ
샐러드가 조금 더 먼저 나왔거든요.
제가 그 화려한 비주얼에 그새를 못참고
하나를 꼴깍해버린 바람에 풀샷이 조금
아쉽게 나왔네요.
제가 한 입 먹기 전, 온전한 상태의
'루꼴라 감베리'는 이렇게 싱싱한 새우
가 다섯개 올라가 있는 요리랍니다.
언뜻봐도 신선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레몬 드레싱도 시지않고 적당히 상큼해
곁들임 음식으로 정말 좋더라구요. 위에
살짝 뿌려진 치즈도 과하지 않아 밸런스
가 정말 좋았어요. 주요 야채인 루꼴라와
토마토도 신선했구요.
무엇보다 새우가 너무 탱글탱글했답니다.
포크로 콕 찍었을 때 들어가는 그 탱글함!
제가 꼬리까지 4개나 먹은 거 같아요 ㅋㅋ
남은 루꼴라는 이렇게 피l자에 얹어
루꼴라 피l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오빠가 먹어본 적이 없다기에.. 근데
나랑 다닐 때 먹었던 거 같은데...음..?
항상 뭘 먹었는지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딱히 느끼할 것도 없었지만, 느끼한 맛을
달래줄 피클도 여기 있답니다 :) 그리고
루꼴라를 올리기 전 원상태의 PIZZA!
바로 '콰트로 스타지오네'
네 가지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구성인데요. 총 8조각으로 네 종류가
2조각 씩 나와서 두 명이서 먹으면 딱
한 종류씩 다 맛볼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도 사이좋게 나눠먹었죠~
보통 화덕피자라고 하면 너무 얇아서
배가 안차는 게 많은데, 여기는 도우가
꽤 두툼했답니다. 근데 확실히 이탈리아
고급 밀가루인 5STAGIONI 를 이용해 도
우를 만들었다더니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제가 빵 꼬다리를 원래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빵 부분은 다 식었어도 맛있었어요.
배가 불러서 치즈 부분을 남기는 한이
있더라도 도우는 마지막까지 열심히
집어먹다 왔답니다.
치즈 하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폴더에서
급히 동영상을 가져왔는데요. 저는 평소
사진을 200장 가량 찍어오거든요. 영상도
4~5개 정도 찍는지라 이번에도 모짜렐라
치즈가 늘어나는 샷을 찍기 위해 촬영했는데
대.실.패ㅋㅋㅠㅠ 마지막엔 '그냥 내려놔~'
하는 제 손길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제가 촬영하는 도중에 약간 식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쭉-쭉 늘어나는 치l즈의
비주얼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치즈추가
(₩2,000)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저는 너무 과한 것보다 추가없이 기본
이 딱 좋더라구요. 저한텐 빵과 토핑의
밸런스가 더 중요하니까요. :D
그리하여 토핑이 가득한 이쪽을 놓칠 순
없죠! 가장 먼저 먹은건 햄-! 제가 햄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음에도 페퍼
로니보다 덜 자극적이라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답니다. 다행히 많이 짠 햄이 아니더
라구요. 치즈사이에 겹겹이 가득했는데
도 불구하구요.
다음은 파프리카! 뜨거운 온도에
알맞게 익어서 그런지 파프리카 특유의
풋풋한 향이 많이 날아가고 대신 달달함이
자리잡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제가
양파나, 파프리카 등은 푹 익혀 먹는 걸 좋
아하거든요.
그리고 이건 무엇일까요?
치즈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었던
종류였는데요. 중앙에 모짜렐라 보다
하얀 치즈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저런 부분엔 좀 약해서 정확히 뭔 진
모르겠으나, 아무튼 맛있었으면 된거죠~!
그리고 제가 제일 맛있게 먹은 버섯!
어릴땐 버섯, 야채 이런거 싫어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이것저것 먹기 시작
하니 야채의 참맛을 알아버렸지 뭔가요.
예전엔 심지어 고깃집에 가면 고기만
먹었어요. 밥, 찌개, 냉면 이런것도 없이
정말 육식만! ㅋㅋ 그땐 성장기라서 다행히
살이 키로 갔었는데..(초등학생 때 165cm?)
지금은 고기보단 쌈을 더 크게 싸먹게 되었죠.
참 제 입맛도 많이 변했더라구요.
버섯의 부드러우면서 꼬독한 식감이
어찌나 좋던지, 가장 먼저 먹은 것도
바로 버섯이었답니다 :D
일단 식을새라 재빨리 먹어주었는데,
파스타를 먹기전에 배를 다 채우면
PASTA에 예의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한창 먹다가 -
'스파게띠 알라 봉골레 에 쥬끼네' 로
바로 손을 옮겨갔어요~ 여기는 뇨끼 등
다양한 면 요리도 많았지만 가장 무난하게
스파게티 면 요리를 골랐지요. 이게 HIT
MENU 이기도 하더라구요.
바지락이 정말 싱싱했는데요.
앞서서 새l우를 먹었을 때도 느꼈지만
여기 해산물 조리법이 정말 제 취향인 거
같아요. 보통 해산물이 들어간 요리를 먹
다보면 강렬한 바다맛이 느껴져서 실망할
때가 많았거든요. 일명 소금맛이라고 하죠.
근데 여기는 바지락도 정말 비리지 않으면서
짜지도 않고 씹으면 즙이 쫙 나와 맛있었어요.
스파게티 육수?를 쫙 흡수한 쥬키니 호박
도 맛있었구요. 면도 알맞게 잘 익혀져 나왔
답니다. 다만 위에 올라간 초록색 이파리는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ㅠㅠ)
약간 쎄하면서 독특한 향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어린아이 입맛에는 안맞을 듯한?
그래도 어른들이 먹기에는 참 맛있었어요.
아이들이나, 초딩입맛을 가진 어른들한테는
토마토나 크림소스가 더 나을 것 같은데요.
저도 약간 초딩입맛에 가깝기 때문에 다음
에는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싶더라구요.
비스크도 먹고 싶고, 링귀네 페스카또레도
먹고 싶고 리가토니 딸레지오 크레마도 먹
고 싶고 감베레띠 로제도 먹고싶고~ㅋㅋ
그래도 둘이 먹기에 세 가지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고 온 것 같아서 다음 일정
을 소화하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이동
했답니다.
물론 식후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놓칠 수
없지요~ 제가 예전에 근무한 곳이 강남쪽
이라 종종 이용했던 커피집을 찾아갔는데
헉.. 잠깐 새에 주변 매장이 싸악- 바뀌었
더라구요. 진짜 잠깐인데...
심지어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풍겨 고개를
돌리니, 식빵 전문점이 생겼기에 사먹을까
말까 고민했지만- 살찔까봐 관뒀답니다.
넴.. 그래놓고 아이스크림 2개 사먹었어요.
ㅋㅋㅋㅋ 한개만 먹으려고 했눈뎈ㅋㅋㅋ
그래도 바닐라맛은 오빠 한 입? 두 입?
정도는 줬으니 괜찮아요 :0 !
그렇게 이날도 아주 뚠뚠히 먹고 온 날이
었는데요. 미각과 시각 모두 사로잡은 이곳!
이탈리안 요리를 좋아하신다면
강남 맛집, 나폴리회관 에 한 번
찾아가 보세요~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아래
네이버지도 및 영업정보를 올리고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D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단체석/예약/포장/주차/무선인터넷/남녀화장실구분
bmkim 4582 조회
블로그 좀 자주쓰고싶은데 정보성 글 쓰려고해도 매번 사진을 못찍어서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는 중..
사실 #N26 도 어플, 홈페이지 하나하나 다 캡쳐해서 올리려고했는데 세상 귀찮아서 그냥 #일상글 이랑 같이 올리기..
#독일워킹홀리데이 하는 사람의 고민?중 하나일 #안멜둥안하고계좌 열기!
페북에 독일유학생들의네트워크 여기나 아님 블로그나 다 N26을 강추하길래 찾아봤더니, 역시 유명한 건 이유가 있다
독일의 카카오뱅크스러운 온라인은행이라서 계좌 여는것도 순식간, 받는것도 순식간임!
독일에서 한국스러운 서비스라니ㅠㅠ
독일시각 월요일 밤 9-11시 사이에 갑자기 N26 계좌를 열어야겠다 마음먹고 블로그보면서 개통했는데, 그때도 영상통화로 본인인증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었다!
와이파이 빵빵한 환경, 여권만 있음 끝!
여권앞에서 손흔들고 홀로그래보이게 움직이고 등등 시키는대로만 잘하면 금방 개통된다.
게다가 영어로 할수있어서 금상첨화!
월요일 밤에 개통하고 금요일에 도착한 내 카드.
우편 도착해서 사진찍었더니 개인정보 홍수라서 다 가려버림.. ㅎ
N26은 어플이 있어야 개통할 수 있다.
어플들어가면 내 계좌번호(IBAN)랑 N26의 은행코드(BIC)가 있다.
한국통장에서 N26으로 계좌이체할 때 은행코드(스왑넘버..?) 여튼 적으라하는 곳에 NTSBDEB1XXX 를 적고,
내 계좌번호에 DE로 시작하는 22자리를 다 치면 끝!
나는 그 좋다는 #카카오뱅크해외송금 으로 돈을 보내보았다.
미화3000불이하?면 수수료5천원만 내면 아무 수수료없음!!!!!! 짱좋다
게다가 그날 네이버에 유로환율->송금보낼때 기준 환율보다 더 싸게 보내졌다
비록 요즘 환율이 높지만..ㅠ
그리고 진짜 강추하는것!
카카오뱅크에서 해외송금할때 3-5일 걸린다고했는데 나는 딱! 하루!만에 도착!
어제 오후 2시에 보냈는데 오늘 오후 2시에옴. 진짜진짜 강추합니다
은행 찾아갈 필요도 없고 만26세 이하면 한달 5회 출금 무료인데다가 안멜둥 안하고도 가능하며, 밤에도 여권만 있으면 개통가능! #독일계좌 로 N26 강추!
이제 #일상블로그 로 돌아와서
독일 #뉘른베르크 , #밤베르크 여행 일상!
주말에 뉘른베르크 가는 분은 무조건
#타게스티켓 사세요.
2명간다면 더더욱 추천!
토요일에 타게스티켓사면 일요일까지 사용가능하고 타게스티켓 살때 가려는 도시를 쓸 수 있는데 도시의 구간 범위마자 돈이 달라진다.
한국인이 많이들 가는 밤베르크, 로텐부르크를 가려면 2인에 19.70유로!
이걸로 뉘른베르크, 밤베르크, 로텐부르크 내 대중교통수단을 다 탈 수 있고! 근교 이동시 기차도 ICE랑 IC를 제외한 S반, RE, RB 등 다 탈 수 있음!
다른 블로그에 설명이 더 많을테니..
밤베르크의 명물이라는 훈제맥주
먹기전부터 훈제향기 가득하고 먹고나면 입에서 숯불갈비먹은 느낌난다
마시자마자 아 진짜 강한 맥주다.. 생각들게하는 맥주였음
한번쯤 도전해보기좋았다
너무 훈제향나서 다음엔 안먹을듯..ㅎ
이건 뉘른베르크 명물인 핑거소시지
손가락크기 소시지이다
큰일났다. 내가 독일음식에 입맛이 맞춰져버린거같다.. 세상 제일 맛없는 독일음식에 적응되다니 진짜 큰일이다
뭘 먹어도 미칠듯이 짠게 독일음식인데 생각보다 별로 안짰다
오히려 육즙 쫙 나와서 넘 맛있게먹음
더 맛있게 먹으려면 맥주와 드세요^^*
기념품샵 돌아다니다가 본 나란히 있는 한국과 독일국기
태극기가 왜 여깄어...?
반가워서 사진찍기 ㅎㅎ
여튼 얼마없는 내 갤러리 다털었다
다음에 또 억지로 짜내서 독일 워킹홀리데이 일상으로 돌아와야겠다
월요일 밤에 개통하고 금요일에 도착한 내 카드.
우편 도착해서 사진찍었더니 개인정보 홍수라서 다 가려버림.. ㅎ
N26은 어플이 있어야 개통할 수 있다.
어플들어가면 내 계좌번호(IBAN)랑 N26의 은행코드(BIC)가 있다.
한국통장에서 N26으로 계좌이체할 때 은행코드(스왑넘버..?) 여튼 적으라하는 곳에 NTSBDEB1XXX 를 적고,
내 계좌번호에 DE로 시작하는 22자리를 다 치면 끝!
나는 그 좋다는 #카카오뱅크해외송금 으로 돈을 보내보았다.
미화3000불이하?면 수수료5천원만 내면 아무 수수료없음!!!!!! 짱좋다
게다가 그날 네이버에 유로환율->송금보낼때 기준 환율보다 더 싸게 보내졌다
비록 요즘 환율이 높지만..ㅠ
그리고 진짜 강추하는것!
카카오뱅크에서 해외송금할때 3-5일 걸린다고했는데 나는 딱! 하루!만에 도착!
어제 오후 2시에 보냈는데 오늘 오후 2시에옴. 진짜진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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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뉘른베르크 가는 분은 무조건
#타게스티켓 사세요.
2명간다면 더더욱 추천!
토요일에 타게스티켓사면 일요일까지 사용가능하고 타게스티켓 살때 가려는 도시를 쓸 수 있는데 도시의 구간 범위마자 돈이 달라진다.
한국인이 많이들 가는 밤베르크, 로텐부르크를 가려면 2인에 19.70유로!
이걸로 뉘른베르크, 밤베르크, 로텐부르크 내 대중교통수단을 다 탈 수 있고! 근교 이동시 기차도 ICE랑 IC를 제외한 S반, RE, RB 등 다 탈 수 있음!
다른 블로그에 설명이 더 많을테니..
밤베르크의 명물이라는 훈제맥주
먹기전부터 훈제향기 가득하고 먹고나면 입에서 숯불갈비먹은 느낌난다
마시자마자 아 진짜 강한 맥주다.. 생각들게하는 맥주였음
한번쯤 도전해보기좋았다
너무 훈제향나서 다음엔 안먹을듯..ㅎ
이건 뉘른베르크 명물인 핑거소시지
손가락크기 소시지이다
큰일났다. 내가 독일음식에 입맛이 맞춰져버린거같다.. 세상 제일 맛없는 독일음식에 적응되다니 진짜 큰일이다
뭘 먹어도 미칠듯이 짠게 독일음식인데 생각보다 별로 안짰다
오히려 육즙 쫙 나와서 넘 맛있게먹음
더 맛있게 먹으려면 맥주와 드세요^^*
기념품샵 돌아다니다가 본 나란히 있는 한국과 독일국기
태극기가 왜 여깄어...?
반가워서 사진찍기 ㅎㅎ
여튼 얼마없는 내 갤러리 다털었다
다음에 또 억지로 짜내서 독일 워킹홀리데이 일상으로 돌아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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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가요 100곡 평생 무료로 듣는 꿀팁 ( 모바일 / PC 모드가능) 매일 업데이트!!
여러분들이 이 글을 보면, < 평생 무료로 최신 가요를 들을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이 부분을 놓치지 않으면 될듯 싶습니다. 참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남자의사랑에세이 블로그를 즐겨 찾기 또는 알아만 두시면 되는데요.
네이버에서 " 그남자의사랑에세이 "를 검색을 해주시거나..
URL 인 < WWW. HELOVESTORY.COM : 히러브스토리.닷컴 >을 치면 됩니다.
●모바일 버전 두번째 방법
1. 네이버 블로그 앱을 설치
3. 네이버 블로그앱으로 그남자의사랑에세이 블로그 접속
4. 화면상에 < ♪ > 이 표시를 클릭
5. 매일 업데이트 되는 최신가요 100곡 목록중 원하는 노래 듣기 / 순차듣기
6. 매일 매일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유튜브와 달리 광고 없이 들을 수 있음
● PC버전
1. 그남자의 블로그 왼쪽 상단의 BGM 플레이어를 설치
2. 그다음에는 < 그남자 블로그만 켜놓고 있으면 OK >
3. 매일 매일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최신곡으로 빵빵하게
4. 모바일과 달리 광고가 없고 더 빨리 업데이트가 되니 좋습니다
* 업데이트는 매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됩니다 *
70살 이상 파파 할아버지 될때 까지 할꺼니깐 걱정마세요
알아만 두면, 여러분들은 평생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꿀팁!!!!
이제, PC 방에서 게임할때!
친구들과 야외에서 100곡 이상 최신곡 듣고 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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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자영업 가게, 펜션등등 매장에 음악을 틀고 싶을때
이럴때 이용 하면 더 좋겠죠?
다음에는 < 그남자의사랑에세이 >검색 해서 들어오면 OK!
아직도 이거 몰라요? 다른 사람들은 다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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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거 몰라요? 다른 사람들은 다 아는데..
bmkim 4469 조회
글을 쓰기에 앞서, 이 정보 및 경험담은
절대로 토렌트 및 파일 쉐어링 프로그램의 불법 사용을 합리화 또는 조장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밝혀둡니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또한 계속되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굳이 글을 남겨두는 이유는
첫째로 독일에서 토렌트 사용 및 저작권 위반에 말려들어가면 얼마나 골치아파 지는가를 알려드려, 고생하시는 분들이 생기지 않기 위함이고
둘째로, 이미 abmahnung을 받아서 열심히 인터넷을 검색하고 계실 수 있는 분들께, 최대한 짐을 덜어드리고 신뢰할만한 정보를 드리기 위함입니다.
이 글을 보시기전에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lifeqna&wr_id=113862
을 보시면 좀 더 포괄적인 상황파악이 가능합니다.
무려 6년전 정보임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겪어본 바로는 여전히 정확하고 유효한 정보하고 생각됩니다.
filesharing, abmahnung, Waldolf Frommer,,,,,이런 단어를 검색하고 계시다면
그래서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 이미 곤란한 상황에 처한 분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본격적으로 대처방안에 앞서 제가 abmahnung을 받기까지의 상황은 대략 이렇습니다.
- 평소 윈도우, 오피스 그리고 매틀랩을 비롯한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는 불법사용을 비판하고, 특히 중국인 친구들이 불법파일을 권장하는 모습에 기겁한 저입니다만, 모순적이게도 엔터테인먼트에 관해서는 토렌트 및 불법 다운로드를 사용해 왔습니다, 시작은 독일에 온 후 한국 TV방송을 좀 더 쉽고 편하게 보기 위함이었는데, 아시다시피 이는 엄연히 잘못된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독일내 한국 TV방송의 저작권이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큰 탈(?)없이 꾸준히 사용했으며, 이게 오히려 점점 토렌트 사용에 대한 죄책감을 희미하게 만들면서, 팝콘 타임을 위한 영화도 다운받기에 이릅니다. 그러다가 워너 브라더스의 영화 한 편을 다운받았는데 (무려 한글자막판이었습니다), 일주일 뒤 우편함에 뮌헨에서 날아온 서류뭉치가 꽃혀있더군요. 독일에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편이와서 좋은 일은 대부분 없죠, 대부분 돈과 관련된거니, Waldolf Frommer에서 날아온 Abmahnung(경고장), 이게 고통과 후회의 시작이었습니다.
- 위에도 언급했지만, 독일에 한국 방송 프로그램의 저작권이 문제되지 않는다고해서, 해당 컨텐츠들에 대한 토렌트 사용이 정당한 행동은 아닙니다. 또한 혹시 대형 엔터테인먼트 사의 영화 및 TV시리즈들이 한국 자막/더빙이되어 한국어로 운영되는 토렌트 공유 및 다운로드 포탈사이트에 토렌트 형태로 올라온다고해서 더구나 그걸 독일에서 사용하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날이 갈수록 덫?은 더 정교하고 광범위해지고 있습니다.
- 토렌트 사용을 용이하게 만드려는 의도는 없지만, 혹시 이미 대형 영화사의 영화나 미드 시리즈를 토렌트를 사용해서 다운받고 문제가 될까봐 두려워 하실분들을 위해 밝히자면, 제가 영상 컨텐츠에 대한 토렌트 사용을 했던게 2년가까이 되는데 (물론 유명/최신 영화도 다수포함됩니다) Abmahnung은 처음입니다.
즉 사용하면 무조건 적발 /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해당 토렌트의 배포처/해시에 따르는 것인데, 이는 좀 더 복잡한 문제가 됨으로, 간단히 말하자면
'영화를 다운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저작권 관련 모니터링에 적발되는것은 아니다, 또한 적발되었다 하더라도 무조건 경고장이 날아오는것은 아니다.' 정도로 요약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최신영화에 한해서 다양한 배포처에서 다양한 릴이 풀리기전에 빨리 올라와서 널리 퍼지는 토렌트 파일을 사용하실 경우, 또는 오랜되거나 유명하지 않은 영화라서 배포처가 유일할 경우, 해당건에 말려들 위험성이 큰편입니다.
- '그렇다면 결국 토렌트를 쓴다고 무조건 걸리는것도 아니고, 그 확률도 희박하니 써도 되겠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얘기하겠지만 한 번 abmahnung 받아서 소모되는 정신적 시간적 금전적 소비를 생각해보면 안쓰는게 훨씬 낫습니다.
그렇다면 Abamahnung은 뭘까요, 세세한것 까지 설명하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간략히 얘기하면,
컨텐츠에 대한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업체(예를들어 워너 브라더스)에서 로펌에게 저작권관련 보호를 의뢰/위탁 하게되고, 이 로펌에서는 본인들만의 방법?으로 저작권침해를 적발합니다.
이 적발된 건에 대해서 로펌은 '너가 우리 고객업체의 저작권을 침해한 사실을 발견했다, 하지만 너가 이 침해에 대해서 우리가 제시하는 금액을 낸다면(저작권피해 보상 + 로펌쪽 비용), 소송하지 않고 넘어가주도록 하겠다' 라고 경고장을 날리는데, 이게 Abmahnung입니다. 즉 로펌에서 협상을 유도하기 위해서 보내는 서류이기 때문에, 법적효력이 있는 문서가 아니며, 위법에 대한 벌금 고지서도 아니며, 더더욱이
저작권침해에 대한 잘못이 법적으로 인정되어 피해보상을 하라고 통지하는 법정문서도 아닙니다.
이 Abmahnung의 정체를 알고나면 여러가지 질문이 떠오릅니다.
- 얘네가 어떻게 저작권 침해를 적발한거지? 이거 불법으로 나의 인터넷 사용 및 개인정보를 모니터한거 아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는 토렌트라는 파일 쉐어링 프로그램의 특성 때문인데, 이건 자세히 설명드리기에는 제 능력이 부족하네요.
로펌쪽에서 적발 및 추적하는 과정이 크게 문제되지 않을 뿐더러, 저희 쪽에 그다지 유리하게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어떻게 알아냈을까,,,는 생각하지 않는편이 좋습니다.
- 토렌트 사용시간과 저작권침해와는 무관하다. 즉 나는 업로드를 초당 1키로 바이트 밖에 하지 않았고, 영화의 극히 일부만의 업로드 및 공유가 되었을거라는건 아무 상관이없습니다. 그 파일자체의 파편이 내 컴퓨터에서 새어 나가는 순간 바로 문제가 되는겁니다. 그러니 명시된 사용시간, 이것도 신경쓰실 필요없습니다.
-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나,,,,?????
이제 이 질문에 대한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개인적 답변을 드립니다.
떠오르는 대처방안은 3가지 정도가 되겠지요.
1. 제시된 금액을 내고 끝낸다 (800~1000유로)쯤 됩니다
2. 해당 경고장을 무시하고 버틴다.
3. 변호사를 찾아간다.
1번의 경우 본인이 과실이 있고 경제적 여유가 있는 반면 시간적 여유는 없을 경우 고려해 볼만하지만
경고장에 포함된 일종의 서약서 때문에 추천할만한 옵션이 아닙니다.
2번의 경우, 답변드리기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개인적 판단에 따라 선택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건을 맞은 변호사의 설명에 의하면 대형 로펌에서는 하루에도 이 filesharing에 대해 경고장을 무수히 날리고 있고, 물리적 여건을 감한하면 실제로 법까지 끌고가는 경우는 극히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3년의 유효기간이 지날때까지 경고장만 날아오다가 끝나는 경우도 다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시간동안 경고장이 수시로 날아오면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혹여나 노란봉투?를 받게되는 경우, 즉 법까지 가게되었을때, 최초에 제시했던 금액보다 더 큰 금액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3번이 가장 적합한 옵션입니다.
저는 경고장을 받은 후에 온갖 인터넷, 커뮤니티를 다 뒤져보고 했는데
레딧, 베리 심지어 러시아 중국 포탈까지 뒤졌습니다.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정신적 시간적 소모도 크고, 케이스마다 너무 천차만별
게다가 직접 경험자가 아닌분들의 입증되지 않은 카더라 언급들도 너무 많아서,
오히려 혼란만 주게 됩니다.
게다가 구글에서 검색하게되면 100에 99은 abmahnung에 대해서 대처해주는
변호사들의 광고성글입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는분이라 할지라도 1번보다 3번 옵션이 나은 이유는,
실제로 변호사를 만나서 일을 진행하는 절차가 그리 복잡하지 않으며,
(저는 얼굴 보고 얘기 했습니다만, 그냥 이메일로도 충분히 모든 절차가 가능합니다)
후일에 문제가 될수 있는 동봉된 일종의 서약서?에 대해서 수정된 서약서를
보낼 수 있는 장점,
게다가 변호사 비용을 제외하더라도 다소 낮은 금액으로 해당건을 마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제가 가장 언급드리고 싶은 부분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은
변호사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는것입니다.
대부분 인터넷에 올라온 filesharing 관련 문제를 상담해주는 전문 변호사들은
이메일로 모든 과정을 진행 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 전국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본인들이 수천, 수만건의 케이스를 담당해왔다고 선전합니다.
실제로 첫번째 상당은 무료이기 때문에 많이들 컨택해보셨을텐데
대부분 정형화된 답변이나 설명이 옵니다.
--------------------------------------------
당신이 선택 할 수 있는 옵션은 다음과 같다
1. 당신이 해당 인터넷 회선을 가입 및 지불하고 있는 사람이기는하나,
filesharing으로 저작권 침해를한게 본인이 아닐 경우, 즉 인터넷을 공유해서 사용하는 상황에서
잘못을 범한 사람이 다른 사람일 경우,
우리는 당신에게 잘못이 없다는걸 그쪽에 답신 할것이고 (몇년전 법개정에 의해서, 인터넷을 여러사람이 공유하는 경우 이런식으로 빠져나갈 구멍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 97프로는 그럼 별문제 없이 지나가고
혹시 3프로 법까지 가는 경우에도 우리는 당신을 변호해 주겠다.
이 옵션을 세금 포함 250유로이다.
2. 당신이 잘못을 범한 당사자인 경우, 그쪽과 협상해서 제시금액을 낮춰줄수있다.
통상적으로 최소 죄시된 금액의 50~70프로 금액으로 협상 할 수 있다.
이는 세금 포함 150유로이다.
--------------------------------------------
뭐 대충 이렇게 옵니다.
세부사항이나 금액은 변호사(사이트) 마다 다를겁니다.
대부분 이들은 1번 경우를 굉장히 선호하는데 이는 웃길만큼 당연하게도,
본인들이 할일이 크게 많지 않을뿐더러, 3프로에 해당에서 법까지 가더라도
당연히 본인들이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변호사로써 리스크는 없고, 편리하기까지한
최고의 의뢰건이죠.
2번 건에 대해서는 저는 이들 업체에 굉장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철저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들 abmahnung을 전담으로 디펜스해주는 변호사들은 실제로
Waldorf Frommer같은 로펌이 고객보다 더 고맙고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얘네들이 abmahnung을 이렇게 엄청 날려주지 않으면, 본인들에게도 고객이 없으니,,,,
그렇다보니 당연히 실제로 커넥션이 있던 없던, 양측사이에는 암묵적인
협상금액이 정해져 있을겁니다. 또한 템플릿화 된 서류를 통해서
이 암묵적 협상금액으로 끝내는게 절차화 되어있을거라고 개인적으로는 거의 확신합니다.
따라서 1번의 경우 즉, 인터넷이 다수에 의해 공유되고 있으며 filesharing이 당사자가 아닌경우
또는 해당시점에 친지 또는 지인이 방문하여 본인이 사용하지 않는 기기를 통해서 인터넷을 사용 본인이 아닌사람이 fileshring을 했을 경우, 이 인터넷에 광고를 올린 변호사에게 컨택을 해보는것도 옵션이 될법하다 봅니다.
다만, 2번의 경우 내가 내 인터넷으로 내 컴퓨터에서 토렌트를 돌렸다고 하는 경우에는
또는 그냥 금액 낮춰서 빨리 내고 벗어나고 싶은 경우에는
이들이 아닌, 자신이 방문 할 수 있거나, 근처에 있는 변호사를 찾아가는게 낫습니다.
컨택하는 방법은 https://www.anwalt.de/ 에서 본인의 지역에서 abmahnung 또는 filesharing
관련을 검색하시면 되는데, 실제로 대부분의 변호사들은 전문분야가 다양하고 특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딱 맞는 변호사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최대한 비슷한 분야를 커버하고 있는 변호사를 선택, 이곳에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상황을 설명하시면
대부분 본인의 지인 또는 근처에 위치한 적합한 변호사를 소개해줍니다.
이렇게 변호사와 컨택했을 경우, abmahnung은 만나지 않고도 일처리가 가능하긴한데,
가능하면 방문하셔서 서로 얘기해보는 편이 좋습니다.
대부분 abmahnung을 받게되면 금액과 그 상황에서 비롯되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가장 큰데,
만나서 속시원하게 얘기하고 설명들으면 확실히 심리적으로 편안해집니다.
돈보다 중요한건 빨리 잊고 내 일로 돌아가는 거니까요.
그리고 또하나 중요한 이유는 협상 과정 때문인데, 보통 협상은
우리측 제시 100유로 그쪽이 900유로 -->
우리측 제시 200유로 그쪽이 800유로 -->
우리측 제시 300유로 그쪽이 700유로 -->
이런식으로 단계적으로 접근하게 되는데 서류 꼴랑 보내는거라고 하지만
이 여러번의 협상 역시 고객의 의지이기도 하지만 변호사의 의지에 달려있기도 합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실제로 내는 금액이 예를들어 500유로로 같다고하더라도
내가 이야기를 나눈 사람이 여러번 협상을 해줬는데도 안타깝게도 높게 측정된 협상금액인지,
아니면 인터넷으로 컨택한 변호사가 나름 협상했다고 내놓은 금액인지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이까지오면 결국 월분할 (installment)로 내는 금액 100유로 200유로차이,
그렇게 치명적이진 않습니다. 본인이 스트레스를 덜받는게 중요한거니까요.
혹시 이렇게 협상금액을 Waldorf에 지불해버리는 경우,
그들이 추가적으로 과거 비슷한 저작권 침해건을 찾아내서 다시 경고문을 보내거나,
고의적으로 여러건의 침해 사실을 적발해 쌓아둔뒤, 한건에 대해 지불하면 먹잇감으로 여겨
나머지 경고장을 또 발송하는게 아닐까 라고 걱정하실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만난 변호사의 설명에 따르면, 자신이 여러번 경험한 결과
그런식으로 하는게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악질적으로 구는 경우는 본적이 없다고하네요.
참고로 인터넷 업체의 경우 세군데를 컨택했었는데,
한군데에는 Beratungshilfeshein을 사용하고 싶다고 했다니 거절했고,
다른 두곳에는 Beratungshilfeshein 언급자체를 하지 않았는데
한곳에서는 모두 협상과정과 금액에 대해서 여러번 질문하고 파고들자 그 뒤부터 연락이 안되었고
나머지 한곳에서는 자신이 얘기 해 줄 수 있는건 최대 65프로 정도까지는 협상해줄수 있다는것 뿐이다 라는것 외에는 말을 아끼더군요.
세 곳 모두, 처음에는 친절한것처럼 구는데 질문 몇번만 오가고 나면
과연 내가 이사람들에게 약점잡힌듯 쩔쩔매고 있는건지
이사람들이 돈을 지불한 나를 위해서 일해주고 있는건지 착각이 들더군요.
그에 반해, 제가 실제 의뢰한 변호사는 물론 제가 운이 좋은것도 있겠지만
1시간 동안 얘기 했습니다 게다가 영어와 독일어를 섞어서,,,,
악수하고 나오는순간, 지금껏 경고장 무시할까 얼마낼까 고민하고
인터넷 찾아보고 하던 과정자체가 아깝게 느껴지고, 그리고나서 그냥
바로 잊어버렸습니다. 알아서해주면 적당한 협상금액에서 내가 수긍하고
월마다 조금씩 내면된다고 생각하니 그냥 잊혀지더군요.
마지막으로 저처럼 수입이 적거나 없는 학생의 경우 법원 (amtsgericht)에 가셔서
Beratungshilfeshein를 발급 받으실수 있습니다.
이를 변호사에 제시하시면 본인은 15유로만 내고 나머지는 주에서 변호사측에 지불해주는건데,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자세히 설명해주신 블로그가 있고
제가 사는 도시의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서류조차 작성하지 않고
그냥 통장내역서와 제가 받은 Abmahnung만 보여주고도 몇마디 하더니 바로 발급해줬습니다.
이 서류는 그자리에서 바로 발급해주며, 독일치고 의외로 일처리가 번거롭지 않아서
amtsgericht도착해서 발급받기까지 정확히 30분 걸렸습니다.
기록이 남거나 지원받는것에 대해서 큰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금방되니까 꼭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변호사 만났을 때 Beratungshilfeshein 받는거 좀 그렇지 않았냐고 물어보니
솔직히 정부에서 주는 금액이 적어서 많이들 거절하고 그게 이해는 된다고 하더군요. (원칙대로하면 거절하면 안됩니다)
다만 이런 Abmahnung 대처해주는건 비교적 간단한 전산업무이기 때문에
실제 금액차이도 그리 크지 않아서 괜찮다고 하더군요. ( 자신은 금액을 떠나서 Beratungshilfeshein을 사용하는 고객인지 아닌지 신경안쓴다고 하는데, 말이라도 듣기는 좋았습니다.)
가능하다면 Beratungshilfeshein에 대해 개의치 않는 변호사 찾아가는게 좋겠지요. (컨택하실 때, 미리 밝히시는것이 좋습니다)
최종금액은 괜히 비교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밝히지 않습니다만
제가 Beratungshilfeshein을 사용하지 않고 변호사 비용을 다 지불했더라도
기존 900유로를 내는것보다는 훨씬 낮은 금액이었습니다.
이 일을 겪고나서 친구들이 뭐 VPN이니 뭐니 하던거 깡그리 무시하고
그냥 토렌트 자체를 사용안합니다. 그게 속편하더군요.
오히려 꼭 보고 싶은 영화를 정당한 금액을 지불하고(여전히 많은 영화들이 보다보면 요금이 정당하다는 생각이 안듭니다만) 보다보니, 집중해서 즐길 수 있게 되서 되려 나은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독일에는 토렌트는 사용하지 않는게 속편합니다.
하지만 사용해서 abmahnung을 이미 받아버린 경우
인터넷 너무 검색해보지 마시고,
https://www.anwalt.de/ 에서 변호사를 찾아 Termin을 잡은뒤
방문해서 얘기나누시면 됩니다.(학생이시면 Beratungshilfeshein 받아가시면 도움이 됩니다)
혼자 너무 고민해보지 마세요. 이미 그 abmahnung을 그냥 무시할까 말까를
몇시간동안 고민하는 시점에서 차라리 변호사 찾아가는게 나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혹시 abmahnung을 받자마자 뭐야 하고 방구석에 던져버릴 정도로 원래 쿨하신 분이라면
대처하지 않고 놔두는것도 옵션이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댓글모음-----------------
-토렌트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글입니다. 거기에 조금 추가적인 팁을 여기에도 적어보자면,,,
1. 변호사 업체가 토렌트 파일 사용 기록을 잡는 방법 = 토렌트는 P2P 같은 웹하드처럼 서버 - 컴퓨터가 1대1로 연결되는 방식이 아닙니다. 파일을 수백, 수천개로 잘개 쪼개서 이를 다운하는 동시에 업로드 하는데요 ( 이를 시드 라고 합니다 ) 보통 저작권 업체에서 이 시드를 일부로 배포하거나 ( 함정수사 ) 관련된 토렌트 파일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가 독일 IP가 뜨면 바로 잡아내서 경고장을 날리지요. VPN같은 프로그램으로 IP를 바꾸면 추적이 힘들긴 하지만, 작정하고 찾으면 원래 접속한 IP가 뜨기 때문에 완전히 안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2. 그러면 토렌트 사용중에 업로드 하는 기능을 끄면 안전한가? = 이건 장담 못합니다. 토렌트라는 프로그램 특성상 업로드 기능을 꺼버린다고 해도 이게 진짜 꺼버린건지 표시만 안되는건지 모릅니다.
3. 합법적으로 엔터테이먼트 작품을 즐기는법 = 구글 플레이나 넷플릭스 같이 유료 프로그램을 사용하세요. 위에서 적혀있듯이 정신적 / 물리적으로 고생할바에 한편에 5000원 주고 떳떳하게 보는게 편합니다.
4. 난 찢어질듯 가난하지만 정말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싶다 = 그럼 토렌트 말고 포인트 충전해서 파일 다운받는 웹하드 업체를 쓰세요. 이건 다운도중에 업로드 하는 과정이 없어서 법적으로 문제될거 없습니다.
--독일에서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게 불법으로 배포를 하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지요?
웹하드는 다운만 하니 불법이라도 문제가 안되는건가요?
전에 글을 올렸는데 돈내고 다운 받는 웹하드도 불법이라고 해서요...
---전에 한참 유행하던 당나귀 같은 P2P는 웹하드 공유 방식이 아니라 토렌트와 비슷한 다운-업 공유 방식이라 걸릴수도 있습니다. 물론,, 요즘에 나오는 사이트들 ( ~디스크, ~파일 ) 같은 경우에는 1대1 웹하드 다운 방식이라 법적으로 걸고싶어도 걸 이유가 없지요.
* 토렌트가 문제되는건, 다운로드와 동시에 업로드를 해서 "배포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댓글모음-----------------
-토렌트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글입니다. 거기에 조금 추가적인 팁을 여기에도 적어보자면,,,
1. 변호사 업체가 토렌트 파일 사용 기록을 잡는 방법 = 토렌트는 P2P 같은 웹하드처럼 서버 - 컴퓨터가 1대1로 연결되는 방식이 아닙니다. 파일을 수백, 수천개로 잘개 쪼개서 이를 다운하는 동시에 업로드 하는데요 ( 이를 시드 라고 합니다 ) 보통 저작권 업체에서 이 시드를 일부로 배포하거나 ( 함정수사 ) 관련된 토렌트 파일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가 독일 IP가 뜨면 바로 잡아내서 경고장을 날리지요. VPN같은 프로그램으로 IP를 바꾸면 추적이 힘들긴 하지만, 작정하고 찾으면 원래 접속한 IP가 뜨기 때문에 완전히 안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2. 그러면 토렌트 사용중에 업로드 하는 기능을 끄면 안전한가? = 이건 장담 못합니다. 토렌트라는 프로그램 특성상 업로드 기능을 꺼버린다고 해도 이게 진짜 꺼버린건지 표시만 안되는건지 모릅니다.
3. 합법적으로 엔터테이먼트 작품을 즐기는법 = 구글 플레이나 넷플릭스 같이 유료 프로그램을 사용하세요. 위에서 적혀있듯이 정신적 / 물리적으로 고생할바에 한편에 5000원 주고 떳떳하게 보는게 편합니다.
4. 난 찢어질듯 가난하지만 정말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싶다 = 그럼 토렌트 말고 포인트 충전해서 파일 다운받는 웹하드 업체를 쓰세요. 이건 다운도중에 업로드 하는 과정이 없어서 법적으로 문제될거 없습니다.
--독일에서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게 불법으로 배포를 하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지요?
웹하드는 다운만 하니 불법이라도 문제가 안되는건가요?
전에 글을 올렸는데 돈내고 다운 받는 웹하드도 불법이라고 해서요...
---전에 한참 유행하던 당나귀 같은 P2P는 웹하드 공유 방식이 아니라 토렌트와 비슷한 다운-업 공유 방식이라 걸릴수도 있습니다. 물론,, 요즘에 나오는 사이트들 ( ~디스크, ~파일 ) 같은 경우에는 1대1 웹하드 다운 방식이라 법적으로 걸고싶어도 걸 이유가 없지요.
* 토렌트가 문제되는건, 다운로드와 동시에 업로드를 해서 "배포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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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 책임보험(Hausratversicherung)
화재, 폭발, 누수, 태풍, 우박, 도둑 등으로 인하여 임차 주택 및 주택의 일부로 간주 되는 물건에 피해가 발생하였을 경우 보상하는 보험으로 주택 임차계약 체결 시 임대주가 동 보험의 의무 가입을 요구하고, 계약서에 이를 명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보험을 들었다 해도 피해 물건의 영수증이 있어야 보험이 지불을 하니 중요한 물건의 영수증은 꼭 잘 보관하여야 한다. 아울러 집 안의 200kg 이상 무게의 세이프(금고) 가 있으면 보험 배상 금액이 증가한다.
□ 제3자 대물손상 책임 보험(Privathaftpflichtversicherung)
집을 제외하고 본인 및 가족의 실수로 인하여 제3자의 인명, 재산 등 물건에 손해를 입혔을 경우 보상되는 보험이다. 보험료는 1년에 30~200유로까지 다양하다. 보험료는 본인 부담액의 유무에 따라, 최고 보상액이 얼마가 되는지, 어떤 보험 회사와 계약을 하는지에 따라, 그리고 일인보험인지 가족 보험인지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다.
□ 유리보험(Glasversicherung)
독일에서는 유리 파손 시 수리 및 교체비용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따라서 유리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 열쇠보험
독일인들은 개개인이 많은 열쇠를 보유하고 있다. 독일에서 열쇠는 대체로 고가로 분실 시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 또한 공동 주택의 경우 열쇠 분실 시 모든 입주자의 열쇠를 일괄 교체하여 주도록 되어있어 금전적인 부담이 매우 크다. 이러한 경우 열쇠 보험사에서는 신규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을 보상하여 준다.
□ 법률보험
우리 나라와 마찬가지로 독일의 변호사 비용은 높은 편이다. 또한 작은 문제도 소송으로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 법률보험을 드는 경우가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독일의 이주정착 가이드 (kotra 국가정보 - 독일, 2013. 12. 20.,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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