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과 맥주의 나라 벨기에 여행 먹거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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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여행 정보 - 201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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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먹방 천국, 벨기에의 먹거리
해마다 유럽 특유의 여행 감성을 만끽하기 위해 유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나라별로 개성이 다른 유럽은 가는 곳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 벨기에 역시 많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브뤼셀은 벨기에의 수도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다른 유럽 지역보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을 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벨기에 먹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화려한 토핑과 다채로운 재료로 보는 즐거움을 더해 미식을 즐기는 데 큰 몫을 한다. 알고 보면 미식의 나라, 맛있는 벨기에의 먹거리를 하나씩 살펴보자.
와플
벨기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와플이다. 와플의 원조라 불리는 벨기에 와플은 1964년 뉴욕에서 열린 세계 박람회에서 브뤼셀 와플을 벨기에 와플이라 소개하면서 주목받게 되었고, 이후 와플은 벨기에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발전했다. 화려한 토핑으로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벨기에식 와플은 지역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반죽에 이스트를 넣어 만들기 때문에 빵이 두꺼워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펄슈가라는 설탕을 넣어 와플만 먹어도 맛있다. 특히나 생크림이나 초콜릿 시럽 등 다양한 토핑을 올려 먹는 재미가 있다.
초콜릿
벨기에는 세계적으로 초콜릿이 유명한 나라다. 오랜 전통으로 초콜릿 장인들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퀄리티가 남다르며, 순수 100% 카카오 버터만을 사용해 최상급 초콜릿을 선보인다. 벨기에 초콜릿의 상징인 프랄린 초콜릿은 안에 프랄린, 크림, 견과류 등을 넣고 초콜릿을 씌워 만든 미니 초콜릿으로, 단맛이 강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세계 3대 초콜릿으로 꼽히는 벨기에의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를 비롯해 전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노이하우스와 길리안도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다.
맥주
벨기에는 유럽에서 맥주로 손꼽히는 나라 중 한 곳이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맥주 순례의 장소로 벨기에를 방문한다. 벨기에가 소유한 맥주 브랜드만 해도 500여 개가 넘으며, 우리가 흔히 마시는 맥주 브랜드의 다수가 벨기에 맥주다. 대표적인 맥주 브랜드로 세계 4대 맥주로 꼽히는 스텔라 아르투아를 비롯해 호가든, 듀벨, 블루문 등이 있다.
홍합
홍합에 있어서 세계 제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벨기에. 브뤼셀 그랑플라스 근처의 부셰거리는 일명 홍합요리의 거리라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수많은 홍합요리 전문점이 줄지어 서 있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홍합요리만 해도 수십 가지가 넘는다. '믈(Mulles)'이란 홍합을 뜻하는 벨기에 말로 재료나 조리법에 따라 이름이 결정된다. 화이트 와인을 넣어 뽀얀 국물이 특징인 홍합탕이 대표적인 요리로,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 통통하니 부드러운 홍합과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감자튀김
햄버거의 단짝 감자튀김은 프렌치프라이라는 이름 때문에 프랑스가 원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감자튀김의 원조는 벨기에라는 사실. 이곳에서는 감자튀김을 프리츠(Frites)라고 부르는데, 일반 감자튀김보다 두툼하게 썰어낸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니 누군가는 와플보다 감자튀김이 더 맛있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감자튀김은 보통 케첩에 찍어 먹지만, 벨기에는 전통적으로 마요네즈에 찍어 먹는다. 소스는 이외에 소금, 케첩, 칠리소스, 타르타르소스, 그레이비소스 등을 곁들여 먹는다.
체리맥주
앞서 말했듯 벨기에가 맥주로 유명한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그중에서도 벨기에의 특산품으로 만든 과일 맥주는 꼭 맛봐야 하는 먹거리 중 하나다. 특히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체리맥주는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가까운 마트에 가면 저렴한 가격대로 다양한 종류의 체리맥주를 만날 수 있으니 꼭 맛보길 추천한다.
수프
조식이 고민이라면 든든하고 따뜻한 수프를 추천한다. 아침을 먹기 위해 길을 나서면 거리 곳곳마다 구수한 수프 냄새가 가득하다. 홍합의 나라답게 홍합을 사용한 크림홍합수프가 가장 대표적이며, 이외에 다양한 수프를 선보여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나 구수한 단호박과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진 단호박 수프 역시 손꼽히는 메뉴 중 하나다. 여행길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싶다면 수프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핫초코
출처: Spiced Blog
초콜릿의 나라답게 초콜릿을 활용한 먹거리도 다양하다. 특히나 초콜릿을 직접 넣어 먹는 핫초코 유명한데, 끓는 우유나 따뜻한 우유에 초콜릿 스틱을 넣고 저어주면 깊고 진한 풍미의 핫초코가 완성된다. 가루스틱보다 맛이 진하고 살살 녹여먹는 재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초콜릿 맛별로 종류도 다양해 기념품으로 많이 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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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venirs von der Berliner Mau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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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독일어 스터디그룹 평일 -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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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venirs von der Berliner Mauer
베를린 장벽의 기념품
Viele Touristen kaufen beim Besuch in Berlin ein Souvenir für zu Hause. Besonders beliebt sind Teile der Berliner Mauer. Damit verdienen die Souvenirläden sehr viel Geld. Doch sind die Stücke auch echt?
많은 여행객들은 베를린에 방문할때 집에 가져가기 위한 한 기념품을 산다. 특히 베를린장벽의 조각들이 사랑받는다. 기념품가게들은 그걸로 많은 돈을 번다. 하지만 그 조각들은 정말 진짜일까?
„Ein Stück Geschichte zum Anfassen“, sagt die Touristin Sarah und zeigt auf die bunten Stücke der Berliner Mauer, die in einem Souvenirgeschäft in Berlin verkauft werden. Sie sehen aus, als wären sie eben erst aus der Mauer herausgebrochen worden. Die Schwedin findet diese Souvenirs cool. In vielen Läden in Berlin kann man sie kaufen. Die Preise variieren: 6.99 Euro bis 23.99 Euro steht auf den Etiketten.
"한 조각으로 역사를 잡는다" 고 여행객 Sarah는 말하고 베를린의 한 기념품가게에서 판매되는 다채로운 베를린장벽의 조각을 보여준다. 그것들은 벽으로부터 방금 부서져 나온것 처럼 보였다. 그 스웨덴 소녀는 이 기념품을 멋지다고 생각한다. 베를린의 많은 가게에서 사람들은 그것들을 구매할 수 있다. 그 가격들은 다양한데 6.99유로에서 23.99유로까지 가격표에 붙어있다.
Für die Souvenirhändler sind die Mauerteile immer noch ein gutes Geschäft. Wieland Giebel ist der Chef der Buchhandlung „Berlin Story“ und verkauft sowohl in seinen Geschäften als auch im Online-Shop Mauerstücke. Damit macht er jedes Jahr mehrere hunderttausend Euro Umsatz. Und die Nachfrage bleibt seit Jahren konstant hoch, so Giebel. Doch er verkauft nicht nur kleine Mauerstücke, sondern auch große Mauersegmente – für 7.000 bis 12.000 Euro.
기념품 시장을 위한 벽조각은 항상 좋은 장사이다. Wieland Giebel은 Berlin Story의 책방 사장이고 그의 가게에서 뿐만아니라 온라인 상점에서도 벽조각들을 판매한다. 그는 그걸로 매년 10만유로 이상의 매출을 얻는다. 그리고 그 관심은 수년간 높게 유지되었다고 Giebel은 말한다. 하지만 그는 벽조각뿐만아니라 큰 벽부분도 7000유로에서 12000유로까지 판매한다.
Auch andere Firmen verkaufen ganze Mauersegmente. Allerdings ist der Handel mit den 2800 Kilo schweren und 3,60 Meter hohen Stücken nicht ganz so erfolgreich, erklärt Anna Kaminsky von der Bundesstiftung zur Aufarbeitung der SED-Diktatur: „Der eigentliche Markt ist das, was an die Touristen in kleinen Bröckchen verkauft wird, von 3.95 Euro bis 100 Euro“, sagt sie. Laut Kaminsky wurde bisher ein Kilometer der Mauer verkauft. Auch Giebel macht das Hauptgeschäft mit den kleinen Mauerstückchen.
또한 다른 회사들도 완전한 벽부분을 판매한다. 그렇지만 그 거리는 2800킬로의 무게와 3미터 60의 높이의 조각은 완전 성공적이지 않은 거래라고 SED독재청산재단의 Anna Kaminsky 는 말한다. "그 시장은 3,95유로에서 100유로까지의 가격의 작은 조각들이 관광객들에 판매되는 것이 대부분이다."고 그녀는 말한다. Kaminsky에 따르면 약 1킬로미터의 벽이 판매되었다. Giebel또한 주요시장은 작은조각을 판매하는것이라고 한다.
Je länger der Mauerfall zurückliegt, desto wichtiger wird die Frage nach der Echtheit der Mauerstücke. Ob sie echt sind, lässt sich nämlich nicht mehr feststellen. Das sagt auch Gerhard Sälter von der Gedenkstätte Berliner Mauer. Besonders misstrauisch ist er bei bemalten Mauerteilen, die sich bunt einfach besser verkaufen lassen als grau: „Ich vermute, dass die meisten Mauerstücke, die wir als Touristen kaufen können, nachbemalt sind“, sagt er.
장벽해체날로부터 멀어질수록 장벽조각의 진실성에대한 질문은 더 중요해진다. 그것들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결국 더이상 규명될 수 없다. 베를린장벽의 추모지에서 Gerhard Sälter는 그렇게 말했다. 특히 다채로운 것은 회색인 것보다 더 잘 판매되는 색칠해진 벽조각들은 신뢰할 수 없다. "나는 관광객들에게 판매되는 대부분의 벽조각들은 나중에 색칠된거라고 추측한다." 고 그는 말했다.
etwas aus etwas heraus|brechen — ein Stück mit Gewalt aus einem Ganzen nehmen
variieren — unterschiedlich sein
Etikett, -en (n.) — der Zettel mit einer Beschreibung, der auf den Waren bzw. auf den Verpackungen klebt
Händler, -/Händlerin, -nen — jemand, der Waren kauft und wieder verkauft
Umsatz, -sätze (m.) — das Geld, das man für den Verkauf von Waren oder Dienstleistungen erhält, für das man aber noch Steuern bezahlen muss
Nachfrage, -n (f.) — hier: das Interesse der Kunden an einem Produkt
konstant — so, dass sich etwas nicht verändert; gleich bleibend
Segment, -e (n.) — das Teilstück von etwas
Stiftung, -en (f.) — eine Organisation, die etwas mit ihrem Geld finanziert und unterstützt
Aufarbeitung, -en (f.) — die Tatsache, dass man sich mit einem problematischen Ereignis der Vergangenheit beschäftigt, um besser damit umgehen zu können
SED (f.) — Abkürzung für: Sozialistische Einheitspartei Deutschlands; der Name der wichtigsten Partei in der DDR
Bröckchen, - (n.) — das kleine, harte Stück von etwas
Mauerfall (m., nur Singular) — die Öffnung der Grenze zwischen der DDR und der BRD im November 1989
zurück|liegen — hier: vergangen sein
Gedenkstätte, -n (f.) — ein Ort, der an historische Ereignisse (z. B. an den Holocaust) erinnern soll
misstrauisch — so, dass man etwas nicht glaubt; so, dass man Zweifel an etwas hat
etwas bemalen — Muster, Farben oder Bilder auf etwas malen
etwas nach|bemalen — hier: hinterher auf etwas Farben oder Bilder malen; nach einem Ereignis Bilder auf etwas ma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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