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독일 실업 급여 문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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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8.09.19
#독일실업급여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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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실직을 하게 된경우. 

질문1) 실업급여가 지급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것이 .가난한 주 부자인 주에 상관없이 

동일 기준이면. 동일 금액을 받게 되나요? 

질문2)실업급여 중에 만약 가난한 주(가난한주의 시골 어디 구석)에 살고있다가. 

취업때문에 부자인 주(뮌헨등)등으로 이사를 가서도 실업급여를 받을수있나요? 

질무3) 만약 영주권이 없어도 최장 2년이상 근무해서 세금을 내었다면. 실업급여를 받을수있나요?

 


 

- 1,2) ALG1 (실업보험에 따른 실업 급여)을 받는 경우 그 금액은 내가 이전에 받던 월급과 연계됩니다. 계산법이 구/신 연방에 따라 다르기는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금액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내가 지난 12개월간 실업 보험을 어디에서 들었는가가 관건입니다. 직접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pub.arbeitsagentur.de/selbst.php?jahr=2018 

3) 실업 상태가 되어도 거주 조건이 유효한 거주권이 있을때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즉, 내 거주권이 특정 회사에 묶여 있어서 특정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만 유효한 거주권이라면 실업 하는 순간 거주 자격이 없어지는지라, 실업수당 신청이 불가합니다. 한 회사에 2년 이상, 혹은 총 독일에서 3년 이상 근무하면 원칙적으로는 특정 회사에 묶이지 않은 거주권을 신청할 수 있기에, 2년이 지나면 실업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라고 이해하시는 것도 틀리지는 않습니다만, 일단 거주증을 업데이트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다수의 외국인청이 "다음 회사의 계약서를 들고오면" 회사 제약 조건을 빼주겠다고 이야기 할 겁니다. 즉, 2년 거주증이고 2년 뒤 일할 회사를 못 구하면, 대개는 거주증을 바꾸어주지 않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독일에서 첫 직장을 2년 계약으로 잡고, 정확히 이 계약 2년 직후 실직으로 인해 실업자가 될 경우, ALG1을 못 받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내 거주권이 특정회사에 묶여 있어서 특정회사에서 일하는 동안만 유효한 거주권이라면 실업하는 순간 거주자격이 없어지는 것은 원칙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다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면,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기간까지 거주발급 받을수 있는 자격이 있음을 덧 붙입니다 - 생계수단이 법적으로 확보되는 한 그 기한까지 거주 발급가능하다고 외국인청으로 부터 들었습니다.

 

-- >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면, 
>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기간까지 거주발급 받을수 있는 자격이 있음을 덧 붙입니다 

오오, 매우 긍정적인 이야기인데요. 혹시 직장이 제한 된 거주증에 이것이 가능함을 알리는 규정이나 명시 같은 것이 어디에 있을른지요? 즉, 해석의 여지가 없이 이것이 옳다고 외국인청 담당자에게 이야기 할 만한 부분이 어디 있을른지요? 예전에 제가 일하던 대학에서 인도인 아가씨가 실업 수당 신청 자격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청에서 실업 수당 신청을 위한 거주권 갱신을 연장을 거부해서 실업 수당 신청을 못하고 귀국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 부분 규정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따져 물을 수 있었을텐데, 싶어서 여쭈어봅니다. 
노동청에서는 "독일에서 노동 가능한 비자 소유자만 신청 가능" 이라고 이야기하고, 외국인청은 너의 비자는 제한된 노동비자인지라 "노동가능"인 비자로 연장할 수가 없다라고 거부한 케이스라, 아, 12개월 일해서 6개월 ALG1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되도, 비자가 제한되면 못 받는구나, 라고 이해하고 있었더랬습니다. ㅇ.ㅇ 이게 좀 불공평해서 이상하다했는데, 역시 다른 해석/규정이 있나봅니다...

bmkim    385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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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독일 실업 급여 문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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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8.09.19
#독일실업급여  #독일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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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실직을 하게 된경우. 

질문1) 실업급여가 지급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것이 .가난한 주 부자인 주에 상관없이 

동일 기준이면. 동일 금액을 받게 되나요? 

질문2)실업급여 중에 만약 가난한 주(가난한주의 시골 어디 구석)에 살고있다가. 

취업때문에 부자인 주(뮌헨등)등으로 이사를 가서도 실업급여를 받을수있나요? 

질무3) 만약 영주권이 없어도 최장 2년이상 근무해서 세금을 내었다면. 실업급여를 받을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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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ALG1 (실업보험에 따른 실업 급여)을 받는 경우 그 금액은 내가 이전에 받던 월급과 연계됩니다. 계산법이 구/신 연방에 따라 다르기는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금액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내가 지난 12개월간 실업 보험을 어디에서 들었는가가 관건입니다. 직접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pub.arbeitsagentur.de/selbst.php?jahr=2018 

3) 실업 상태가 되어도 거주 조건이 유효한 거주권이 있을때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즉, 내 거주권이 특정 회사에 묶여 있어서 특정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만 유효한 거주권이라면 실업 하는 순간 거주 자격이 없어지는지라, 실업수당 신청이 불가합니다. 한 회사에 2년 이상, 혹은 총 독일에서 3년 이상 근무하면 원칙적으로는 특정 회사에 묶이지 않은 거주권을 신청할 수 있기에, 2년이 지나면 실업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라고 이해하시는 것도 틀리지는 않습니다만, 일단 거주증을 업데이트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다수의 외국인청이 "다음 회사의 계약서를 들고오면" 회사 제약 조건을 빼주겠다고 이야기 할 겁니다. 즉, 2년 거주증이고 2년 뒤 일할 회사를 못 구하면, 대개는 거주증을 바꾸어주지 않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독일에서 첫 직장을 2년 계약으로 잡고, 정확히 이 계약 2년 직후 실직으로 인해 실업자가 될 경우, ALG1을 못 받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내 거주권이 특정회사에 묶여 있어서 특정회사에서 일하는 동안만 유효한 거주권이라면 실업하는 순간 거주자격이 없어지는 것은 원칙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다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면,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기간까지 거주발급 받을수 있는 자격이 있음을 덧 붙입니다 - 생계수단이 법적으로 확보되는 한 그 기한까지 거주 발급가능하다고 외국인청으로 부터 들었습니다.

 

bmkim    400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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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카드 요건에 급여가 살짝 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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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체류권(VISUM) 비자 - 2017.08.07
#독일비자  #독일체류권  #블루카드  #독일생활  #독일영주권 
독일 체류권(VISUM)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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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카드 요건에 급여가 살짝 모자라는 계약들 받았습니다. 
괜히 억울 할 정도로 살짝 모자라요.. 
상사랑 얘기를 해봤는데 여러 이유들로 급여를 더 올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part time으로 다른 일을 더 해서 급여를 블루카드 요건 이상으로 만들어 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관련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1) Full time으로 한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더라도 추가로 다른 회사에서 part time으로 근무가 가능한지 

2) 그렇게 두 회사에서 받는 급여가 블루카드 요건을 충족하면 블루카드를 받을 수 있는지 


혹시 아시는 정보가 있으시면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모음

1. 미니잡이면 근무는 가능한것으로 압니다.하지만 회사내규가 이중취업금지일 경우도 있으니 회사에 직접 문의하시는게 우선이실듯 하네요. 
2. 당연히 안됩니다. 취업비자와 블루카드 자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듯합니다.

블루카드는 뛰어난 외국인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외국인  체류 허가증입니다. 뛰어난 전문인력이라면 동일직종에서 평균 독일연봉의 1.5배에 달하는 연봉이 측정된 사람들이겠지요. 미니잡이나 파트 타임으로 단순히 수입이 늘어났다고 블루카드를 발급하게되면 전문성이 없더라도 수입이 높은 많은 사람들이 블루카드를 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겠네요 이해가 됩니다 :) 
월 100유로 때문에 블루카드가 안된다니 솔직히 아쉽긴 하지만 어쩔 수 없겠군요 ㅠ

2중계약은 한국에서도 금지 되어있는 사항입니다 ㅎㅎ

블루카드의 좋은 점은 좀 더 빠르게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블루카드가 없더라도 5년간 연금을 내고 계속해서 직업을 가지고 계시다면 영주권 받는 것엔 문제가 없습니다. 
계약직이 아니라면 너무 블루카드에 연연해하시지 않아도 될듯 싶어요.

안녕하세요. 

자연 과학분야, 또는 의사 , IT분야, 수학자 등등 일단은 
독일에서  일명 고급 인력( ???)분야 쪽에 인력 공급을 위해 
외국인에게 영주권 취득 전의 타 비자 성격 보다는 
단기 시간에 영주권 취득이라는 카테고리로 
갈수있는 최소한의 좀더 나은 혜택을 부여하는 블루카드는, 

위에서 언급해 드린 직종 중 
확실한 근로계약을 토대로  년 소득 기본 50.800 € (4.234 Euro monatlich) 
최소 39.624 € (3.302 Euro monatlich)이상이 기재되어 있어야 
검토하는 외국인 청 담당자들이 서류를 두 세번 들치는 진행을 하는 일이  없겠지만서도, 

님 처럼 100유로 차이로 블루카드를 발급 받지 못하신다는 생각을 미리 하시는 건 
너무너무 억울하시지 않을까요?? 

이럴때는 회사 대표나 
부서 팀의 총괄 담당자의 성명이 들어간 
처음 입사 시기에 받게 되시는 월급의 기준과 
같은 회사 내에서 최소 3년 동안에 월급 상승에 대한 가능성을 나타내 주는 서류를 함께 작성하셔서 
모든 비자 접수를 시작하는 이름의 성 / 알파벳순이나 / 테민 위주로 담당하는 일반 접수 담당 공무원이 아닌 
전체 부서를 총괄하는 담당 공무원에게 직접 
변호사를 통해 ( 직설적으로 방법 해결을 재시해 드리고 있씀 ) 
회사에서 작성 해준 ( 가상 ) 경력과 근무 년수에 대한 
월급 상승 가능 명세 자료와 함께 
독일 변호사가 작성한 직접적인 서신으로 충분히 이해를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어느 지자체 외국인 청이 되었다 해도 상당히 높습니다. 

영주권이 목표이시라면 
많이 돌아가야 하는 장기 취업비자를 거쳐 영주권을 취득 하시는 것 보다는 
일반적으로 블루카드 발급 후 
33개월 이후 또는 
최소 독일어 수준 B1을  21개월 정도에 증명 하실수 있으시다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아시고 
미래를 계획하시면 좋으시겠다는 생각으로 적습니다. 

블루카드 요건에 급여가 살짝 모자라도, 직업 군에 따라서 그냥 해주기도 합니다. 
한번 외국인청에 본인의 Job description 을 잘 어필 하셔서 try 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bmkim    438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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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실업 급여 신청 방법 및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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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취업, 근로, 업무 - 2016.10.11
#독일  #독일실업급여  #독일실업급여신청방법  #실업급여  #프랑크푸르트 
독일 취업, 근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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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실업 급여 신청 방법 및 절차

 

담당관청은 Arbeitsagentur입니다. 


아직 일을 하고 계시더라도 실직 사실을 인지하시면 바로 Arbeitsagentur에 연락하셔서 언제부터 실직하게 된다는 것을 알리셔야 합니다. 
늦게 가시면 왜 늦게 신고하게 되었는지를 구구절절 설명하셔야 할 겁니다. 
실직 사실을 인지하면 곧 바로 알리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프랑크푸르트 기준) 
Arbeitsagentur에 실직 사실을 알린다 ->  Agentur에서 텔민을 정해 줌. ->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날짜에 관청에 가서 상담을 받는다. 가면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서 작성해야 할 신청서류도 주고 함께 구비해야 할 서류들을 알려 줄 겁니다. 그리고 또 텔민을 잡았던 것 같음 ->  두번째 텔민 잡힌 날 가서 신청서를 제대로 작성했는지 확인하고 준비해온 기타 서류들이 다 맞는지 확인 후 제출. -> 서류에 이상이 없을 경우 일단 기다리고 있으면 Arbietsagentur에서 얼마의 금액이 어느 날짜에 입금될 것이다 등등의 정보가 담긴 우편물이 옵니다. 한 한달 반 쯤 후 실직 날짜로부터 계산된 Arbeitslosengeld가 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실여급여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실여급여를 신청하시는 분의 입장에서의 사직이 아닌 고용주 입장에서 해직을 결정했느냐 하는 서류 첨부입니다. 다시 말해 당사자 의지가 아닌 
고용주쪽으로 부터 서문으로 받은 Kündigung이 함께 제출되어야만 서류심사나 진행 역시 빠릅니다.

bmkim    781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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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탐색기 2019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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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탐색기 - 2019.01.11
#연봉탐색기2019  #연봉순위  #연봉검색 
연봉탐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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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탐색기 2019 사용방법

지금 자신의 연봉이 어느 정도에 수준인지 확인할 수 있는 연봉탐색기 2019 시스템이 한국납세자 연맹이 오늘 2019년 1월 1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사용방법 또한 자신의 연봉만 입력하면 전체 근로자 비율로 현재 자신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2017년 1월에 처음 연봉탐색기가 출시되었으며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내 연봉 순위 확인 방법

과연 1668만 명의 근로자들 중에서 내 연봉 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방법은 무엇인지 한국납세자 연맹이 알려주는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연봉탐색기를 이용하면 9가지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의 연봉 순위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 실수령액

연봉에서 빠져나간 공제 항목 분포와 금액

현재 내 연봉에서 100만 원 인상되었을 때 나의 몫

소득공제 증가 시 내 환급액은 증가액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나의 연봉액

신용카드 공제 문턱 및 카드 공제를 최대한 받기 위한 나의 지출액

종교단체와 기타 지정기부금 최고한도

의료비 공제 문턱과 의료비 최고한도를 받기 위한 지출액

기본적으로 연봉탐색기는 2017년에 김승희 국회의원이 국정감사때 국민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이번 2019년은 이 자료를 토대로 근로자의 연봉데이터를 추가 업데이트하여 재 프로그래밍 되었습니다.

핸드폰 어플 연봉계산기 - 실수령액 계산기를 다운로드하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당 어플을 다운로드해 연봉탐색기 기능을 사용하면 자신의 순위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납세자 연맹을 통해 자신의 순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며 본인인증을 위한 핸드폰 인증이 필요합니다.

핸드폰 어플을 이용하면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정보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봉 3천만 원 기준으로 부양가족수와 자녀 수만을 입력 후 급여계산을 눌러봅니다.

그럼 선택된 퇴직금 별도로 했을 때의 국민보험과 건강보험 장기 요양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홈페이지의 경우 많은 인원이 트래픽이 모여 홈페이지로는 확인이 불가능하니 미리 알아두었다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인터넷 창에 납세자 연맹 홈페이지로 접속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연봉 순위뿐만 아니라 한계세율을 계산을 통해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왜 증가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2019년도 연말정산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자신의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나 기부금 의료비 공제 한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bmkim    341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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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제 경력에 지금 받고 있는 연봉이 적당한지요? 한국생활보다 넘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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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취업, 근로, 업무 - 2018.08.21
#독일연봉  #독일경력  #연봉협상 
독일 취업, 근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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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독일 함부르크에서 잡오퍼를 받아 취업비자를 내고 취업중에 있습니다.
직업은 산업용 장비 프로그래머입니다. 참고로, 제 경력이 흔한 분야의 프로그래머가 아니고, 좀 특수 분야로 관련 직종의 프로그래머로 흔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4년재 국립 대학교 학사졸업했고, 해당 업종에서 약 만 6년차, 횟수로 7년차 되가네요. 독일에 와서 일을 하다보니 엄청난 세금과 보험료로 
한국에서 월급받아가면 생활했던것 보다더 훨씬 허덕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연봉 4500만원에 퇴직금 및 연월차 수당 별도로 근무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독일에서 연봉 45,000유로(세전) 받으니 월 3,500유로에 세금 빼고
나면 한 2,000유로 되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따로 지원해 주는 비용은 전혀 없습니다. 주거비도, 차량지원도, 1년에 한번씩 한국갈 수 있는 항공료 같은 것도 전혀 없습니다. 현재 혼자서 방한칸 빌려서 생활해보니, 좀 아낀다고 해도 매월 최소 510유로는 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집을 렌트해야 하고 식비, 차량유지비 등등 하면 최소 1,500유로는 나올 것 같습니다. 세후 월 2,000유로 받아서 1,500유로 지출하고 나면 저축은 뭘로 하고 한국에서 부모님 오시면 뭘로 대접하고, 어쩌다 한국에 부모님 뵈로 1년에 한번 갈려고 해도 몇달은 모아야 겨우 한국 다녀올텐데 답이 안나오네요.

결론적으로 제 경력에 연 45,000유로(세전)외에 회사에서 별도 추가 지원 자체가 없는데, 이거 적당한가요? 고민입니다. 계속 더 근무할 지 말지..
유럽생활이랍시고, 조금은 여유로운 생활을 꿈꾸고 왔지만 한국 생활보다 더 여유없는 생활을 해야 할 것같은 생각이 드니 맘이 답답합니다.

 

-- 쪽지를 보내려고 했으나 개인정보공개 비공개이기에 이곳에서 간단히 제 의견을 올립니다.


제가 보기에는 적어도 받으셔야 할 봉급보다 너무 적게 받으시는 것 같군요.

어차피 한국서 오셔서 고생하시는 것은 매한가지일텐데, 이왕이면 능력에 맞는 처우를 받으셔야 한다는 측면에서

현 직장을 다니시면서 스위스 회사에 지원을 해 보시는 것이 어떨는지요?

사실 많은 독일인들이 이쪽으로 넘어오고 있거든요. 무엇보다 독일이 세금공제액이 너무 크

고 봉급수준이 보편적으로 스위스가 높다는 현실때문입니다.

물론 평균적으로 물가는 독일보다 높지만 저같은 경우 오히려 독일보다 생활비가 적게 들어요.

스위스에서도 생필품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가계들도 있고 보험도 각기 개인에 맞게 들수 있는 유도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도 한국 엔지니어 (가족동반) 2분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한사람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데 (Oerlikon Solar AG사 라고 함) 엔지니어쪽에 수요가 꾸준히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7년 경력이시니까, 대략 십만프랑 (8만유로정도) 정도 요구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한번 지원해 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상황이 너무 안타까우신 것 같아 조금 도움이 되셨으면하는 마음에서 한줄 써보았습니다.


스위스에서

 

-- 글쓴분의 회사에서 정말 경력을 인정해주고
님을 고용한건지 의심스럽네요.
제 남편도 FH에서 인포마틱 전공하고 지금 소프트웨어 
회사에 다닌지 9개월째인데요 님과 연봉이 똑같아요.
그렇지만 제 남편의 경우는 일한지 1년되는 시점에 연봉협상이
있기때문에 연봉이 오르구요.
저희 남편은 경력도 없습니다.대학졸업하고 바로 취직해서 지금
독일나이로 23살입니다.경력이라곤 대학시절에 프락티쿰 6개월한게
전부예요.
회사와 연봉 협상을 하시거나 다른회사를 알아보시거나,
위의 분 말씀처럼 스위스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사실 제 남편도 독일에서 경력을 좀 쌓고 스위스로 이직을 계획중입니다.
스위스로 가시면 지금 버는 연봉의 두배 정도는 받으실수 있고
세금을 훨씬 더 조금 내실 수 있어요.
그렇지 않고 독일에서 계속 일 하실거라면 세금 클라스를 빨리 바꾸시는게
급선무일것 같습니다.
일단 배우자가 오셔서 함께 산다는 서류를 제출 하시면 아마도 클라스 3으로
바뀌실거예요.하지만 혼자 사시면 5클라스로 계속 세금 많이 내셔야 하구요.
암튼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클라스3로 바꾸는건 동거여부와는 관계가 없고 부양할 가족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렸다고합니다. 부모님도 조건에 맞으면(재산유무, 수입우무등등 따져서) 부양가족에 포함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남편에게 제 친정엄마도 부양가족에 포함시켜서 세금 좀 깍아 달라고 해야겠다했더니 그건 안된답니다. ^^*

 

-- 스위스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요?
월급이 많고 세금이 적다고는 하지만 그곳에 가족과 정착해서 살려면 어떤지요.
영주권이 10년 지나서야 가능하다고도 하고 자녀들 김나지움 입학도 무척 어렵다고 하던데 사시는 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저도 스위스로 옮길까봐요 

구미 당기는데요 

 

-- 정말 저와 같은 프로그래머가 받아야 초임연봉과 저와 같은 경력일 경우 적정한 연봉은 얼마나 되야 하는지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협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한국에서의 경력은 거의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그건 미국이나 유럽이나 비슷할 듯 해요.
연봉 인상을 위해선 이곳에서 실력으로 인정 받으시고 
이직을 통해서 금액을 올리는편이 빠를것 같습니다. 

 

-- 엔지니어 연봉으로는 상당히 적은 금액같습니다. 제가 아는선에서는 대략 2~3년차 급여 정도일듯합니다. 개발 7년차 정도로는 연봉이 턱없이 적을듯합니다. 최소 6만 유로 이상은 요구하셔도 무방할듯합니다. 아시겠지만, 독일에서는 동일 직장에서 해가 지날수록 연봉 오르는 퍼센트가 굉장이 적습니다. 직급을 올리시든 혹은 이직을 통해서 급여를 높이는 방법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통 알수가 없죠?

저도 벌써 2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제가 제대로 대우를 받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비슷한것 같은데, 그나마 집은 회사에서 해결해주니 조금 괜찮은 편이네요...
다만, 저는 프로그래머가 아닌 조선기자재쪽이라서.... 반은 엔지니어인데...
회사에서 집을 해결해주니 뭔가 확정된것이 없다보니 연봉협상에서도 항상 할말이 없어집니당...
그래도, 1년정도 견뎌보시고 한번 부딪혀 보세요...
화이팅 하십시오~!

 

--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신분이 있는데 저도 질문을 할까 하다가  오히려 제가 답을 듣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엔지니어지만 한국에서의 경력은 거의 인정안되고 님보다 조금 덜 받고 혼자 생활하면서 왜 왔을까 라는 깊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bmkim    661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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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오퍼를 받고 이직을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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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취업, 근로, 업무 - 2018.08.21
#독일이직  #독일이민  #독일어퍼  #연봉 
독일 취업, 근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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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서 자동차 관련 직종에 근무를 하고, 올해 9월 회사 경쟁사에서 제가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였는지 독일 현지 근무 오퍼를 받았습니다. 

기계공학석사와 졸업후 현재 회사 12년 정도 근무를 했습니다. 현지 독일 포지션은 하드웨어엔지니어 포지션이고 한국 관련 업무를 맡을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이것저것 다해서 년간 9천만 정도 받고 있는데, 

독일에서 처음에 70K 오퍼 받았다가 협상을 통해서 73K로 다시 최종 오퍼를 받은 상태이며 보너스등은 없이 이 금액이 전체 금액입니다. 전체 금액은 한국과 동일하나 세금등을 제외하면 실제 한국에서 받는것보다 금액이 내려갑니다. 

회사는 에센과 보훔중간이고 집은 보훔에 잡으려고 합니다. 독일 현지 연봉이 이곳 베리를 통해 보면 지역에 따라서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거 같고 뮌헨이나 프랑크푸르트와 같이 큰 도시의 경우 이 금액보다 더 많이 받는것이 일반적인거 같은데,  이 정도의 금액으로 4인가족이 보훔 지역에서 살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걱정입니다. 

위의 연봉이 제 경력으로 적정한지 그리고 독일의 경우 해마다 연봉 인상률이 같은 직급을 유지할 경우 거의 없다고 하던데 연봉 인상률은 어느정도 될지요??? 

의외로 이주를 준비하면서 독일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사람 사는곳은 똑같다라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듣고 워라벨 생각해서 오는 남자는 회사에서 어떻게든 견디지만 함께 오는 가족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서 여러가지 고민이 많네요.

 

----------

- 12년 엔지니어 경력에 그 73K도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73K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고연봉에 속하지만, 엔지니어 중에서는 고연봉이 아닙니다. 
(2~3년차 중에도 70K 이상 받는 엔지니어 많습니다.) 
아이가 있고 73K 정도면 한달에 세금 떼고 4000유로 정도 될 건데, 4인가족이 '살 수는' 있지만 넉넉하진 않습니다.

 

-- 독일은 한국처럼 몇년 몇년 이렇게 잘 얘기하지 않고 포지션과 숙련 정도로만 얘기하는거 같더군요...사실 73K 도 억지로 맞춰준 경향이 있었는데 그렇군요.

-- 저는 저연봉이었군요 ㅋㅋㅋㅋ 오늘알았네요 ㅋㅋ

-- 전체적으로 봤을때 고연봉이지만 엔지니어로서는 저연봉이니 넉넉하게살수는 없다라... 
독일엔지니어들은 다른직종보다 돈을더많이써야하는건가요?? 
저는 작성자님께서 독일로오신다면 
삶의 질 측면에서 보자면 한국보다는 나을것같은데요 
독일로오신다는것도 돈보다는 삶의질을 더추구하시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것같고... 
보훔에 거주중인 2인가족인데 
찾아보면 싼방많습니다. 
도시랑도 가깝구요.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 보훔 사시는군요...반갑습니다..네 여러 측면을 생각해보고 결정하려고 해서요...의외로 독일의 경우 실수령액이 한국보다 낮다는것에 좀 놀랐습니다만 건강보험이나 연금등을 생각할 때 역시 공짜 복지는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 그금액이면 6만유로정도이신듯한데,,,한국에서 어느정도의 연봉을 받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4인가족으로 그연봉은 정말 빠듯한 생활이실듯합니다. 연령대가 40대이상이시라면 솔직히 나중에 독일어가 유창해지시거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시면 이직도 힘드실듯하구요.독일은 생필품 물가는 한국보다 저렴한듯하지만, 집세를 포함 다른것들은 한국을 능가합니다.어떤 상황이신지 모르겠지만, 다른나라로의 이직, 가족 전체가 이주를 전제로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좀 더 신중하시길 권합니다.

-- 오퍼받은 금액은 73k구요...에센이나 보훔지역 집값이 뮌헨이나 다른곳보다 좀 싸다고 들었는데...어려운가보군요....

--- 저도 얼마 되진 않았지만 한참 가계부 고민하는 중이라 도움이 되실까 싶어 정리 한 번 해보면... 
73000유로 -> 대략 매달 6000유로 
세금이 보통 40%(좀 깐깐하게) -> 3600유로 
보험 대략 1000유로 -> 2600유로 
에쎈 보통 방 4개(거실포함) 30평초반이 난방,수도,인터넷,전기 포함 1500유로 -> 1100유로 
한 달에 대략 1100유로 (140만원 정도)로 나머지 쓰셔야할 듯 하네요. (교통비,식비,통신비) 
제가 사는 지역 중심으로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고민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 보험은 어떤 보험을 얘기하시는지요?? 연봉 계산기로 계산해보면 월 6000에 세금하고 연금보험 건보등 모든거 공제하고 실수령이 약 4000정도는 되는거 같은데요..

----- 보통 13이나 14로 나눠줍니다만 
12로 나눠준다면 실수령이 4000 정도 되고 거기에 킨더갤드 384 유로 나옵니다. 
https://www.brutto-netto-rechner.info/ 
http://www.kindergeld.org/ 

월 4000 유로는 독일에서 매우 고소득입니다 만 
독일에서 대다 수 맞벌이 하니 홑벌이시면 세대 당 소득으로는 고소득 세대는 아닙니다. 

독일이 한국보다 불편한 점이 많고 비싼 부분이 많아 
한국에서와 같은 경제적 위치는 누리지 못 할 것입니다.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우선 4000 유로정도가 고소득층에 속하는것에 한번 더 놀랍니다..사실 독일에 살아본 경험이 없어 어느정도가 생활 수준인지 가늠이 가지 않는데 아래 말씀하신 불편한 점과 비싼 부분이 많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얘기하셔서 확 와닿네요.. 

그리고 한국에서의 경제적 위치도 어렵다고 하는부분도요...

 

-- 73k가 물론 4인가족이 아주 넉넉하게 살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석사후 12년 경력이시라면 합리적인 금액입니다. 독일 엔지니어라고 가정을 해도 석사후 12년 경력의 엔지니어가 73k 이상을 받는다는 보장이 없어요. 

첨에 댓글 다신 분은 무슨근거로 터무니 없이 적다고 말씀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현실은 그러합니다. 뮌헨지역 대기업이라면 +10k 정도 연봉수준이 높을 순 있습니다. 

한국에서 받았던 급여를 생각하면 솔직히 독일에 오실 수 없다고 봅니다. 다른면을 보고 오시는 거죠. 그래도 한국에서 의 경제적 생활수준에 비하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못 오시는거죠.

--- 저도 연봉협상하면서 73K에서 더 이상 안올라가는 것을 보고 이 금액이 저한테 줄수 있는 최대 금액이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독일의 경우 실무 엔지니어로 있을경우 67세 정년에 한국보다 정년 보장에 대해 노동자의 권리가 더 크다고 알고 있고, 저도 모아놓은 돈이 없어 일할 수 있을때까지 일하고 싶어 독일로 결정을 하려고 하고 있구요.. 

한국에서 보통 53-54세 회사 떠밀리듯 퇴직하고 나와 있는것보다 67세 정년까지 일할 수 있을만큼 일하는 것이 최고의 재테크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저 금액에서 당장 몇 K 에 신경쓰지 않고 멀리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와우 어제가입했는데 한국에서 90k이면 많은거 아닌가요? 한국물정을 잘 몰라서 ; 
독일에서 73k이 대기업이라면 정말 작은건 맞지만 보통중소기업이라면 터무니없는 금액은 아닌거 같은데요. 세후 4000에 킨더겔트하면  4인가족 보훔에서 살만 할거같은데. 다만 한국에서 처럼 넉넉한 생활과 저축등은 포기하셔야 할수도.. 참고로 저희는 2인가족에  집세1200+생활비600+핸드폰요금이것저것200 한달 2000으로도 살수 있어요. 하지만 매달 나가지않는 여행,쇼핑,병원비(약국) 이런거는 따로 생각하셔야겠죠. 장기간 계실계획이라면 아이들 문제도 잘 생각해보셔요..

 

-- 4인 가족 특히 아이들 교육 생활비 방향으로 쪽지 드리고 싶은데 정보 공개를 안하셔서 쪽지를 보낼 수가 없네요.

 

-- 생활비로 충분히 쓰실수 있는 급여수준입니다.  블루카드로 비자신청 가능하시구요.  오히려 조심하실 부분은 근로계약서에 수습기간이 있는지와 정착비용지원이 있는지 등을 검토해보심이 좋습니다. 수습기간 6개월 조항이 없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녀가 있으시면 만 16세가 되기전에 와야 독어인텐시브코스와 의무교육을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3개윌 단기비자를 받고 독일에서 블루카드 비자신청 하시면 바로 근무  할수 있습니다. 비자 및 기타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info@introsa.de 또는 카톡 @infointro  로 연락주세요. 독일전역 출장 부동산과 비자업무 진행하고 있습니다.

 

bmkim    468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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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턴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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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8.08.10
#엘턴겔트  #엘턴겔트신청  #독일생활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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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턴겔트 관련 문의 드립니다. 

저희 아이는 13개월이고 저희 와이프가 출산 후 복직하기 전까지 10개월가량 엘턴겔트를 받았습니다. (무터샤프트겔트포함)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번에 와이프가 복직하고 제가 육아휴직을 1년 쓰게되었는대요, 

https://www.bmfsfj.de/bmfsfj/themen/familie/familienleistungen/elterngeld/elterngeld-und-elterngeldplus/73752?view=DEFAULT 

상기 엘턴겔트 설명되어있는 링크를 보면 부모 합 14개월까지 엘턴겔트를 받는다고 기제되어있습니다 맞나요? ^^ 

다만, 회사 독일인 동료분이 저와 똑같은 상황(둘다 회사를 다니고 각 12개월씩 육아휴직)에 각각 12개월씩 엘턴겔트를 받았다고 하는대, 혹시 관련해서  비슷한 상황이나 자세하게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내일 암트를 방문해볼가 하는대 가기전에 혹시 조언얻을 방법이 없을가 싶어 글남기게 되었습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앨턴갤드 최대 14개월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한 아기에 대해 앨턴갤드를 각 부모가 개월씩 받을 수는 없습니다. 암트가면 엘턴갤드 관련한 책 있습니다. 공짜로 배포하는 책입니다. 여러사례에 소개하며 계산 식도 다 나옵니다.

제가 대강알기로 (아시는 분 정정해주세요..; Eltern plus라는 제도가, 엘턴겔트 받는 기간은 길면서 급여는 반으로 줄어드는 형식으로 14개월을 넘도록 수급이 가능하다고 들은거같아요. 친구분은 혹시 그런 경우가 아닐까요? 부인께서 이미 일반 엘턴겔트로 10개월을 받으셨으면 남편은 4개월만 신청할수있을거같아요.

 

bmkim    418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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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 받고 일하다가 비자 만료전에 일을 관두면 체류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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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체류권(VISUM) 비자 - 2017.10.11
#독일체류  #비자  #독일비자  #취업비자 
독일 체류권(VISUM)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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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를 1년받고 일하다가 사정사 6개월만 일하고 관두게 되면 
관두고 얼마만에 출국해야하나요? 
일을 관두는 순간 비자도 같이 종료될거같은데, 불법체류신세가 되기전 얼마나 시간이 있을까요?

 

----댓글모음

-사실은 일을 관두실때 노동비자도 종료되는 것이 원칙상 맞지만 아무도 체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그렇다고 오랫동안 불법체류하시라는 말은 아닙니다.

-취업비자가 근무하는 회사와 연계되어 발급이 되어 있으면 (취업비자 관련 증에 회사명이 적혀나옵니다) 얼록말님 말씀처럼, 고용종료와 동시에 비자도 종료됩니다.  

그 다음에 더 머무를려고 하면 따로 거주비자신청을 또 해야 하는데, 거주비자를 받을 수 있느냐 그리고 얼마나 오래 받을 수 있느냐는 실업급여 수급여부가 관건입니다. 말하자면 생활비 및 의료보험이 보장되느냐 하는 것이지요 (실업급여 받으면 의료보험도 함께 처리됩니다)

전제가 6개월 일한 후라고 말씀하시는데, 대충으로 말씀드리면 고용종료이전 24개월간에 실업보험이 6개월 납부되어 있으면, 3개월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고, 외국인청에서는 이것을 기준으로 3개월 거주허가 연장을 해 줄것입니다. 이 안에 새로운 직장을 찾거나, 아니면 어학원등록하여 어학연수비자로 변경하지 못하면, 실업보험 수급 끝나는 날부터 불법체류가 됩니다. 불법체류는 뭐 잘 숨어 있으면 사는데 여러가지 제약이 있겠지만 못살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EU 경계 (아니면 쉥엔이라고 해 둘까요?)를 벗어날때는 곧바로 문제가 발생할 것이고 체포되어 추방되는 수순을 밟게될 것입니다. 

6개월 실업보험 납부된 후 3개월 실업급여를 타는 것도 무조건은 아니고 조건이 있으니, 고용관계종료 날짜를 미리 알고 있으면, 노동청에 미리 구직자 등록을 하고, 실업급여 수령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실업급여 확인서를 근거로 첨부하여 거주비자신청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bmkim    515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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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턴겔트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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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7.01.18
#Elterngeld  #엘턴겔트  #엘턴겔트신청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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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턴겔트(Elterngeld/부모수당)

 

부모수당은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휴직하는 부모에게 주는 수당이다.

 

2007년부터 도입되어 최장 14개월까지 아이를 낳기 전 마지막 달 실수령액의 65-100%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실 수령액이 1240유로였을 경우 그것의 65%를 받고 1220유로인 경우 66%를 받고 1000유로에서 1200유로 사이면 67%를 받는다.

 

1000유로 미만의 저소득의 경우 100%를 받는다. 최소 300유로, 최고 한도액은 1800유로이다. 만약 아이 낳기 전 돈을 벌지 않는 학생이나 주부의 경우 300유로까지 수령 가능하다. 이 휴직급여를 14개월 동안 모두 받기 위해서는 부모나 배우자는 서로 휴직을 교대로 사용해야 하며, 한쪽이 적어도 2개월 이상 휴직하여야 한다.

 

부모 중 1명만 아이를 돌보면 육아휴직급여는 12개월만 지급된다. 영세민 및 사회보장부조 및 아동추가수당(Kinderzuschlag)을 받는 사람은 2011년부터 더 이상 육아휴직급여를 받을 수 없고, 최소금액인 300유로도 받을 수 없다. 연방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남성육아휴직자가 2011년 전년대비 2%가 증가했고, 독일 아버지의 4분의 1이 2달간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휴직 중인 부모가 주 30시간 이상 일을 할 경우에는 부모수당을 받을 수 없다.

 

 

* 포인트는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사람은 독일에서 외국인관청의 허가 또는 동의하에 근로자격이 가능한 비자가 있어야 한다. 일을 할 수 없는 비자로는 엘턴겔트를 신청할 수 없다. 이유는 엘턴겔트는 육아휴직을 위해 일을 쉬는 사람에게 돈을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bmkim    482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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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실업수당 (Arbeitsloseng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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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취업, 근로, 업무 - 2016.10.13
#독일실업수당  #독일실업급여  #독일급여  #실업수당  #Arbeitsloseng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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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실업수당 

 

청구의 인수에 대한 고용의 최소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실업 보험 법에 따라 혜택의 첫 사용에 앞서 제 날짜에 최근 2 년 이내에 고용 보험 기여금 52 주
  • 실업의 추가 사용과 이전에 이익을 위해 적용에 마지막 년 이내에 고용 보험 기여금 28 주sms 도움이 됩니다.

25 세 이전에 신청 한 실업 수당도 주장의 첫 번째 주장에 충족하는 경우, 순서에 따라 지난 12 개월 이내에 26주 실업 보험료 가능

 

- 자발적인 퇴사의 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자발적인 퇴사의 경우 퇴사일 3개월 이후부터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12개월 이상 세금을 낸 경우에 받을 수 있습니다.

 

- 퇴사로 인해 체류허가가 소멸되면 받을 수 없습니다.

체류허가가 있더라도 학생비자나 어학비자의 경우는 불확실..

 

 

 

bmkim    613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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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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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세금 - 2016.10.11
#독일세금  #세금계산 
독일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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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armentier.de/steuer/steuer.htm?wagetax.htm

세금계산기

 

세금 카테고리는 꽤나 자세하게 나뉘어 지지만, 가장 일반적인 경우에는 40% 입니다. 복지가 잘되어 있는만큼 세금이... 세금이...

세금 적용 카테고리는 아래와 같이 세분화 됩니다.

 

  • 카테고리 1 : 독신 또는 이혼한 사람. 카테고리 2와 3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
  • 카테고리 2 : 독신이고 이혼을 했으며 자녀가 있는 사람. 자녀 부양비의 책임이 있는 사람.
  • 카테고리 3 : 결혼한 사람.
  • 카테고리 4 : 결혼한 사람이고 본인과 배우자 둘 다 돈을 버는 경우.
  • 카테고리 5 : 카테고리 4와 같지만 둘 중 한 명이 카테고리 3에 계속해서 적용될 경우.
  • 카테고리 6 : 일을 여러가지 하는 사람 (급여를 여러 회사에서 받는 사람)

 

(장기간의 동거도 결혼한 것과 같이 인정해준다고 들었습니다만, 확실치가 않아서 그냥 결혼으로 번역했습니다) 

 

저의 경우 결혼은 했습니다만 아직 와이프가 독일에 살고 있지를 않아서 카테고리 1으로 배정받았습니다. 나중에 와이프가 독일로 오면 카테고리 3으로 변경한 다음에 그 동안 카테고리1으로 냈었던 세금을 일부 돌려받을 수 있는 지 문의해 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결혼을 한 사람이, 결혼하고 아이가 있는 사람이 세금 혜택을 많이 보게 됩니다.

 

세금 직접 계산해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됩니다:

 

  • 독일 세금 계산기: http://www.parmentier.de/steuer/steuer.htm?wagetax.htm
  • 카테고리 해당되는 거 선택하고 자녀 수, 태어난 연도, 교회세 선택 (안내도 됩니다), 동독에서 일하는 지 체크, 부모인 지 체크하세요. 마지막으로 Health Insurance Rate는 15.5% 로 하시면 됩니다 (개인 보험 있으신 분들은 오른쪽에 직접 보험금액 입력)
  • Gross Salary 부분에 세전 1개월 급여 액수 입력하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맨 아래 Net Salary 부분이 실제 수령액)
  • 계산금액 정확도는 90~95% 정도

 

이후에 급여명세서에 어떤 항목의 세금이 얼만큼 빠져나갔는지 적혀 나오니 매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급여명세서는 쓸일이 많으니 (예를 들어 월세 구할 때 집주인이 요구합니다. 제대로 돈 버는 사람인지 확인하려고...) 잘 모아두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재발급 받으려면 엄청 귀찮아집니다. 독일은 타이밍 놓치면 한도 끝도 없이 기다려야되서 서류는 고이고이 모셔두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세금 종류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가장 일반적인 예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독일도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급여가 높아질수록 세금도 많이 내게 됩니다.

(많이 벌면 많이 내고 적게 벌면 적게 내고... 너무 적게 벌면 거의 안내고)

 

예시:

<카테고리1, 자녀 없음, 서독에서 일하고 있음, 공공보험 적용>

 

1개월 급여: 세전 4,000 유로

 

- 급여세(10%): 439.33

- 통일세(0.6%): 24.16

- 교회세(0.9%): 39.53 (교회세는 선택사항입니다. 내고 싶은 사람만 내면 됩니다)

- 국민연금(9.45%): 378.00

- 실업세(1.5%): 60.00

- 건강보험(8.2%): 328.00

- 장애세(1.275%): 51.00

 

= 총 세금: 1,320.02 유로 

 

= 실제 수령액: 2,679.98 유로

bmkim    478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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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봉 순위 과연 몇등일까요? (납세자 연맹 '연봉탐색기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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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탐색기 - 2019.01.11
#급여  #연말정산  #연봉탐색기  #연봉  #취준생  #세금  #2019연봉탐색기 
연봉탐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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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biz21_01-1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취업 도우미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한국 납세자 연맹에서 개발한 '연봉탐색기2019'입니다!

연봉탐색기2019는 자신의 연봉을 입력하면 전체 근로자 중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는 시스템인데요!​ 

마음에 드는 회사가 있는데 '회사에서 소개한 이 연봉이면 실 수령액은 얼마일까? 세금은 얼마나 내지?'

라는 생각이 들때 한 번 이용해 보시는것 좋을것 같아요!

 

 

만기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 중에 나의 연봉순위 및 연봉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그럼 무엇을 알수 있는지 먼저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본인의 연봉순위

둘째, 세금 등을 제외한 본인 연봉의 실수령액

셋째, 본인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 분포와 금액

넷째, 연봉이 100만원 인상되었을본인의 몫

다섯째,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은 얼마나 증가하는지

여섯째,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본인의 연봉

일곱째. 신용카드 공제문턱, 카드공제를 최대로 받기 위한 나의 지출액

여덟째, 종교단체와 기타 지정기부금 최고한도

아홉째, 의료비 공제문턱과 의료비 최고한도를 받기 위한 지출액  

이렇게 연봉탐색이 2019에서 알려 주는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연봉계산기 하는 방법에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한국납세자연맹에 들어가겠습니다!

 






이렇게 들어갔으면 다음은 세테크계산기를 눌러 연말정산계산기의 연봉탐색기를 클릭합니다!

여기서 tip을 하나 드리자면

연봉탐색을 하기전에 한국납세자연맹에 회원가입을 꼭! 해야된다는점!

회원가임을 해야지 연봉탐색이 되더라구요!!ㅠㅠ 

 

 

 

 

​그런 다음 연봉탐색기가 알려주는 정보를 조금 읽어준다음

'다음'버튼을 누르면

 



 

이러한 화면이 뜹니다! 화면에 연봉의 액수를 입력한 다음 확인하기 버튼을 누르면 끝!

연봉탐색기 외에도 연말정산이나 맞벌이부부절세, 취득세 등 다양한 납세관련 정보가 있으니

한번 이용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bmkim    369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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